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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renbild서선영

침구법 5 第五節 針刺(침자)의 주의사항

Aktualisiert: 9. Apr. 2022


第五節 針刺(침자)의 주의사항

第六節 이상정황의 처리 및 예방



第五節 針刺(침자)의 주의사항

1. 배고프거나, 피로하거나, 정신이 과도하게 긴장한 사람은 針(침) 놓지 말아야 하고, 체질

이 극도로 虛弱(허약)하거나 氣血(기혈)이 손상된 환자는 뉘어서 針(침)을 놓으며 手法

(수법)역시 과중하지 않게 해야 한다.

2. 姙娠婦(임신부), 임신 3개월 전에는 下肢(하지)의 穴(혈)은 禁針(금침)이고, 3 개월 이상

은 上下腹部(상하복부)와 腰臀部(요둔부) 및 合谷(합곡), 崑崙(곤륜), 至陰穴(지음혈)에

禁針(금침)이다.

3. 婦女(부녀)의 月經期(월경기), 월경병 치료 외에 기타 病(병)은 될수록 기간을 끝낸 이후

에 치료 받도록 한다.

4. 囟門(신문)이 아직 막히지 않은 小兒(소아)는 정수리의 腧穴(수혈)인 百會穴(백회혈)과

그 부근에 침을 놓지 말아야 하며, 小兒(소아)는 쉬임 없이 움직이므로 留針(류침)하지

말아야 하고,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장시간 留針(류침)은 禁(금)해야 한다.

5. 需要(수요)에 따른 放血(방혈) 치료 이외에는 血管(혈관)에 針刺(침자)하지 말아야 하고

특히 動脈血管(동맥혈관)의 출혈을 방지해야 하며, 自發性出血(자발성출혈)과 凝血機

能(응혈기능) 障碍者(장애자)는 禁針(금침)이다.

6. 피부에 感染(감염), 潰瘍(궤양), 瘡瘍(창양, 부스럼과 종기) 부위에 針(침)을 되도록 놓이

않는 것이 좋다.

7. 눈과 목 부분의 穴(혈) 예를 들면 睛明(정명), 風府(풍부), 啞門(아문) 등 穴(혈)과 척추부

위의 穴(혈)은 일정한 각도와 깊이를 확고히 장악해야 하고 큰 폭도로 提揷(제삽), 捻轉

(념전)하지 말아야 하며 장시간 留針(류침)하지 말아야 한다.

8. 胸脇腰背(흉협요배) 부위 즉 가슴, 옆구리, 허리 및 등어리와 臟腑(장부)의 穴(혈)은 곧게

깊게 찌르지 말아야 한다. 肝臟(간장), 脾臟(비장)이 부은(腫脹) 환자와 肺氣腫(폐기종),

尿低流(뇨저류) 등 환자는 침의 각도와 깊이를 특별이 주의해야 한다.

第六節 이상정황의 처리 및 예방

침자의 이상 정황은 침자과정 중에 발생되는 특수현상으로써 예를 들면 침 멀미, 滯針

(체침), 彎針(만침), 折針(절침), 血腫(혈종), 內臟損傷(내장손상) 등이다. 이상정황의 발

생은 침을 꽂을 때 급히 서두르거나, 技術(기술)이 熟練(숙련)되지 못한 탓으로 禁針事

項(금침사항)을 장악하지 못하고 인체해부학에 대한 전면적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이

다.

일단 사고가 발생하면 마땅히 제때에 알맞게 처리해야 한다. 아니면 환자에게 불필요

한 고통과 생명의 위험을 주게 된다. 경상적으로 발생되는 이상정황의 原因(원인), 現狀

(현상), 處理(처리) 및 豫防(예방)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1. 暈針(운침) : 침 멀미는 침 꽂는 과정 중에 발생되는 昏厥(혼궐) 현상이다.

1) 원인 : 처음 針治療(침치료)를 받는 환자에게 주로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어느

때보다 精神的(정신적)으로 緊張(긴장)한 탓이라고 판단한다. 또한 体質虛弱

(체질허약), 과도한 疲勞(피로), 空腹(공복, 배고플 때), 땀을 많이 흘렸거나, 大

泄瀉(대설사)를 한 후, 또는 大出血(대출혈)을 한 후, 혹은 체위가 편안치 못하

거나, 혹 의사의 針術手法(침술수법)이 과도할 때 침 멀미가 발생할 수 있다.

2) 증상 : 환자는 정신이 피로하며 머리와 눈이 어지럽고 숨이 차며 가슴이 울렁거리고

顔色(안색)이 蒼白(창백)하며 식은땀이 나고, 惡心(오심), 欲吐(욕토), 四肢冷

(사지냉), 脈弱數(맥약삭) 或沉伏(혹침복), 甚則(심칙) 갑자기 업어져 昏迷狀態

(혼미상태)가 되고, 입술과 손톱은 파랗고, 大小便失禁(대소변실금) 한다.

3) 처리 : 즉시 침자를 정지하며 꽂은 침을 뽑고 황자를 부축하여 바르고 편안한 자세

로 눕히되 머리는 높게 하고 옷고름과 허리띠는 풀어 놓으며 輕(경)한 환자는

잠간 눕혀 놓고 따뜻한 물 혹은 茶(차)를 마시면 곧 회복된다. 重(중)한 환자는

손톱 혹은 침으로 水溝(수구), 素髎(소료), 內關(내관), 合谷(합곡), 太冲(태충),

足三里(족삼리), 湧泉(용천) 등을 누르거나 찌르면 곧 회복된다. 또 百會(백

회), 氣海(기해), 關元(관원) 등 穴(혈)에 뜸을 떠도 즉시 精神(정신)을 차린다.

필요시에는 기타 구급조치와 배합해야 하고 환자가 정신을 차린 후 마땅히

합당한 휴식을 주어야 한다.

4) 예방 : 주로 침멀미가 발생하는 원인에 대하여 예방 해야 한다. 처음으로 針治療(침

치료)를 받는 患者(환자) 혹은 精神緊張(정신긴장)을 한 환자 및 체질이 虛弱

(허약)한 환자는 보다 세심한 관찰로 보살펴야하며 될수록 편안한 자세로 오

래 안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 마당하다.

예방치료시에 針穴(침혈)도 너무 많이 택하지 말아야 하고 합당하게 택해야

하며 手法(수법)도 輕(경)해야 하며 배고프고 피로한 환자는 식사 후 체력이

회복된 후 針刺(침자)를 진행할 것인가 혹은 취소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한다.

의사도 세심하게 針感覺(침감각)을 세심하게 물어가며 환자의 정신상태를 관

찰 하면서 예방을 실시하게 되면 침 멀미는 완전히 면할 수 있다.

2. 滯針(체침)

1) 원인 : 滯針(체침)의 경우 환자의 정신이 과도히 긴장하거나 혹은 病痛(병통)으로 근

육이 강렬하게 수축되거나 또는 의사의 手法(수법) 중에서 針(침)을 돌리는 각

도가 과대하거나 혹은 연속 한쪽 방향으로 돌리면 근육섬유가 침에 감기어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2) 현상 : 進針后(진침후) 捻轉(념전)과 提揷(제삽) 및 出針(출침)이 곤난하다.

3) 처리 : 精神緊張(정신긴장)으로 혹은 국부근유의 경련으로 滯針(체침)되었을 때 우선

환자를 안심시키고 留針時間(류침시간)을 연장하고, 한편 침을 한쪽방향으로

돌렸을 경우 다시 그 반대방향으로 돌리면서 한편 손가락으로 隣近部位(인근

부위)를 눌러주거나 針(침)을 다시 隣近(인근)에 놓아 주면 氣血(기혈)이 흩어

지면서 경련이 풀리게 된다.

4) 예방 : 환자는 精神(정신)이 긴장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의사는 手法(수법)을 輕(경)하

게 捻轉(념전)을 시행해야 하며 합당한 針(침)의 각도를 유지해야 하고 針(침)

을 한쪽 방향으로 계속 돌리지 말아야 한다.

3. 彎針(만침)

1) 원인 : 醫師(의사)가 進針手法(진침수법)에 숙련되지 못한 경우에 발생 가능한 우발적

사고 중신중하지 못한 급속한 수법에 의해 皮下(피하)에서 針尖(침첨)이 堅勁

(견경)한 조직에 부딪친 자극으로 針(침)의 体位(체위)가 변하거나 또는 시술

중에 침자루가 어떤 외부의 물체와 부딪쳤을 경우 또는 체침을 잘 처리하지 못

했을 때 針(침)이 굽혀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2) 현상 : 針体(침체)가 굽혀지며 침자루의 원래방향과 각도가 변하고 捻轉(념전), 提揷

(제삽), 出針(출침)시 곤난한 감을 느끼며 환자는 통증을 호소한다.

3) 처리 : 輕(경)하게 굽힌 침은 천천히 뽑고 침체가 과대하게 굽힌 것은 마땅히 굽힌 침

의 방향을 살펴서 굽힌 방향으로 뽑아야 하며 환자의 体位(체위)가 변했을 경

우에는 마땅히 환자의 원래 체위로 회복시키고 국부의 긴장된 근육이 풀리게

한 후 침을 뽑되 절대로 급하게 또는 강제 혹은 억지로 뽑으면 안 된다.

4) 예방 : 醫師(의사)의 手法(수법)은 熟練(숙련) 되어야 하며, 指力(지력)은 輕(경)해야 되

고 환자의 자세는 편안해야 하며 류침 과정 중에 체위를 변경하지 말아야 하고

針刺部位(침자부위)와 침자루(針柄)는 외부의 물건과 부딪치거나 눌리면 안 된

다.

4. 折針(절침)

1) 원인 : 針(침)이 끊어지는 원인은 針(침)의 品質(품질)이 불량하거나 針体(침체)와 針

根(침근)이 腐蝕(부식) 또는 損傷(손상)된 것을 시술하기 전에 세심히 검사하

지 않았거나 또는 針術(침술) 중에 침체전부가 자입되었거나 또는 行針(행침)

시에 강력한 捻轉(념전), 提揷(제삽)으로 근육이 강하게 수축되었거나 체위의

變動(변동)으로 針(침)이 굽힌 체로, 滯針(체침)된 것을 제때에 처리하지 않고

강력히 針(침)을 뽑거나 어떤 외부 물체에 부딪쳤거나 눌리었기 때문이다.

2) 현상 : 針(침)이 끊어져 일부만 피부 밖으로 나오거나 혹은 침 전체가 피부 속으로 들

어간다.

3) 처리 : 의사는 반드시 침착해야 하고 환자에게 당황하지 않도록 하고 원래의 체위를

유지하여 끊어진 침이 더 이상 깊이 들어가지 않도록 방지해야 한다.

만약 끊어진 침체가 피부밖에 있으면 집게로 집어내고 끊어진 부분이 피부와

평행이거나 좀 낮을 때 押手(압수,왼손) 母(모), 食指(식지)로 침부위의 피부를

눌러서 피부 밖으로 나오도록 한 후 刺手(자수,오른손)에 집게를 쥐고 뽑아내

며 끊어진 부분이 모두 피하에 있을 때는 외과 수술로 째서 뽑아 내야 한다.

4) 예방 : 시술 전에 반드시 세심하게 침 기구를 검사해야 하며 침을 선택할 때 길이가

합당해야 한다. 針(침) 길이는 刺入(자입)하는 깊이보다. 5푼 더 길어야 하고 針

刺(침자)할 때 침 전체를 자입 하지 말아야 하며 마땅히 체외에 일정한 길이를

남겨 두어야 하고, 刺入(자입) 할 때 굽혀지는 침은 즉시 침을 뽑되, 억지로 刺

入(자입)하지 말아야 하며 또한 억지로 뽑지도 말아야 한다.

5. 血腫(혈종)

1) 원인 : 침끝이 굽혀져서 피부와 근육을 손상하거나 침자시 血管(혈관)을 찌르면 혈종

이 생긴다.

2) 현상 : 침을 뽑은 후 국부가 붓고 아프며 퍼런 紫色(자색)이 된다.

3) 처리 : 출혈이 적거나 침구멍 국부가 약간 퍼런색을 띄는 것은 작은 혈관에 損傷(손

상)을 입힌 것으로 일반적으로 특별한 처리를 하지 않아도 자연히 없어진다.

만약 국부가 붓고 아프며 퍼런색이 심하고 활동에 영향을 주면 환자는 우선 냉

찜으로 지혈시킨 후 다시 뜨거운 찜질을 하며 한편 국부를 輕(경)하게 누르며

주물러서 국부의 瘀血(어혈)을 흩어지게 해야 한다.

4) 예방 : 針(침) 놓기 전에 마땅히 침 기구들을 자세히 검사하며 針穴(침혈) 부위의 經絡

(경락)에 익숙해야 하고 血管(혈관)을 刺傷(자상)하지 않도록 手法(수법)에 能

熟(능숙)해야 한다.

6. 臟器損傷(장기손상)

1) 外傷性气胸(외상성기흉)

氣胸(기흉)의 발생은 침자방향 각도 깊이가 합당치 못하기 때문에 胸膜(흉막)과 肺

(폐)에 刺傷(자상)을 입힘으로 空氣(공기)가 胸腔(흉강)에 진입된 것이며 또 針(침)이

너무 굵거나 침술수법이 합당치 못한 것이 원인이다.

氣胸發生時(기흉발생시) 환자는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며 숨이 차고 심하면 가슴이 아

프고 호흡이 곤란하며 입술과 손톱에 血色(혈색)이 없고 땀이 나고(汗出), 血壓(혈압)

이 내려가는 등 쇼크현상이 생긴다. 신체검사시에는 患側(환측)의 肋間隙(륵간극)이

넓어지며 腹部打診(복부타진)에 過度(과도)한 反鄕(반향)이 있고 肺胞呼吸音(폐포호

흡음)이 약하거나 혹은 사라지며 심지어 기관이 건강한 쪽으로 이동된다. X-광선검사

를 거쳐 진일보 확진하며 더불어 공기의 다소도 알 수 있고 폐조직의 정황도 알 수 있

다. 어떠한 환자는 침자 그 당시 아무런 이상이 없고 몇 시간 지난 후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며 呼吸困難(호흡곤난)한 증상이 나타난다. 기흉 발생후 마땅히 半臥位(반와위)

자세로 휴식하되 輕(경)한자는 적은 량의 기체가 자연적으로 흡수될 수 있기에 밀접

히 관찰하여 증상에 따라 기침약과 감염방지약을 주면된다. 엄중한자는 마땅히 속히

구급하던지 혹은 급진에 보내야 한다.

氣胸(기흉)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의사는 침술시 반드시 정신을 집중해야 하고

胸部(흉부), 背部(배부), 鎖骨上(쇄골상) 陷凹部(함요부)의 穴(혈)은 될수록 침을 약간

눕혀서 꽂되 만약 곧게 꽂아야 할 때는 마땅히 환자는 체질이 뚱뚱하고 약함에 따라

합당한 깊이를 선택해야 한다. 맹목적으로 길고 굵은 침으로 깊게 놓지 말아야 하며

또 환자의 체위도 합당한 자세를 택해야 한다.

2) 內臟刺傷(내장자상)

心臟(심장), 肝臟(간장), 脾臟(비장), 腎臟(신장) 등 內臟(내장)의 상응부위에 針(침)을

깊게 꽂으면 내장을 찌를 위험성이 있고 또한 엄중한 후과가 발생 하게 된다.

⑴ 肝臟(간장), 脾臟(비장)에 針(침)을 찌르게 되면 大出血(대출혈)을 하고 환자는 간

장과 비장부위가 아프며 때로는 뒤 등까지 당기고 아프다. 만약 출혈이 지혈되지

않으면 배가 아프고 복부 근육이 긴장하고 배를 누르면 아프며 急腹症(급복증) 증

상이 있다.

⑵ 腎臟(신장)을 찌르면 허리가 아프며 신장부위를 두드리면 아프고 혈뇨 등 증상이

있는데 출혈이 엄중하면 혈압이 내려가며 쇼크가 온다.

⑶ 膽囊(담낭), 膀胱(방광), 胃(위), 大腸(대장), 小腸(소장) 등 臟器(장기)의 손상 시에는

복막자극 急腹症(급복증) 증상이 있다,

⑷ 損傷(손상)이 輕(경)한 자는 누워 휴식하면 보통 회복된다. 만약 출혈현상이 있으

면 병정황과 혈압을 밀접히 관찰하며 국부에 냉찜하고 지혈약을 사용해야 한다.

만약 복막자극증상과 엄중한 손상 및 쇼크가 발생되면 곧 구급처치를 해야 한다.

⑸ 內臟(내장)의 刺傷(자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부부에 침놓기전 반드시 상응부위의

장기를 잘 검사하며 만약 肝臟(간장), 膽囊(담낭), 脾臟(비장), 腎臟(신장)이 큰 환자

는 절대로 상응부위의 침혈선택을 금지해야 한다.

⑹ 膀胱(방광) 尿低流患者(뇨저류환자)와 食后(식후) 過食(과식)한 환자는 상응부위에

침을 깊이 꽂지 말아야 한다.

3) 腦脊髓刺傷(뇌척수자상)

만약 針(침)으로 腦脊髓(뇌척수)를 손상 입히면 엄중한 후과가 발생한다. 頸部(경부)

에 風府穴(풍부혈), 啞門穴(아문혈), 風池穴(풍지혈), 華陀夾脊(화타협척) 1, 2. 등 穴

(혈)에 針(침)을 꽂을 때 방향과 깊이가 不適當(부적당)하면 침이 顱底(로저) 즉 머리

뼈 밑에 이르러 枕骨大孔(침골대공)에 刺入(자입)되면 延腦(연뇌)를 損傷(손상)을 주

게 된다.

脊椎(척추)의 刺傷(자상)은 제일 腰椎(요추) 이상의 督脈腧穴(독맥수혈)과 華陀夾脊

(화타협척)등 穴(혈)을 깊이 찌르면 大腦(대뇌)가 손상된다.

延腦(연뇌)에 損傷(손상)을 입히면 手足(수족)이 쫄아 들고 엄중한자는 위험하다. 輕

(경)한 자는 전기에 감전된 감각 즉 저린 감각이 사지의 말단으로 방사되고 重(중)한

자는 손상부위에 따라 暫時的(잠시적) 사지불수가 발생한다. 輕(경)한 자는 주의하여

관찰하되 조용히 휴식 취하면 회복된다.

頭痛(두통) 및 구역질 하며 吐(토)하는 등 현상이 발생되면 관찰하되 졸도되면 급히

구급해야 한다.

腦脊髓(뇌척수)의 刺傷(자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穴(혈) 위치를 정확히 정하며 穴位

(혈위)의 解剖組織(해부조직)에 익숙해야 한다. 침자의 방향과 깊이를 엄격히 장악해

야 하며 啞門穴(아문혈), 風府穴(풍부혈)등에 깊이 꽂아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특수한

針刺法(침자법)을 바르게 장악해야 한다. 뒷목 등어리의 穴(혈)은 長針(장침)과 굵은

大針(대침)을 禁(금)해야 하며 또한 깊이 찌르고 큰 폭도로 흔드는 手法(수법)을 절대

금해야 한다.

4) 神經干刺傷(신경간자상)

神經根(신경근)과 神經干(신경간)에 침 끝이 대이면 마치 感電(감전)된 듯한 감각을

느끼는데 침을 정지하면 곧 사라진다. 그러나 과도한 자극은 신경조직에 손상을 입힐

수 있으며 또한 신경분포의 로선에 따라 뜨겁고 아프며 마목되는 증상이 있고 심지어

운동방애 등 말초신경염 증상이 발생된다.

輕(경)한 자는 按摩(안마)하면 곧 회복되고 重(중)한 자는 반드시 비타민 B 류의 약물

을 針穴(침혈)에 주사하여 치료해야 한다.

신경손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神經根(신경근)과 神經干(신경간)의 穴(혈)은 과도한 자

극을 피면 해야 하며 따라서 계획적으로 기타 상음된 혈을 바꾸어서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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