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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renbild서선영

침구법 2 第一章 刺灸槪論(자구개론)

Aktualisiert: 9. Apr. 2022

針刺(침자) 및 灸法(구법)

第一章 刺灸槪論(자구개론)

第一節 刺灸(자구)의 意義(의의)

第二節 針刺(침자)의 紀元(기원)과 發展(발전)

第三節 針刺(침자)의 工具(공구)

1. 古代(고대)의 九針(구침)

2. 現代(현대)의 常用針具(상용침구)


第一章 刺灸槪論(자구개론)

第一節 刺灸(자구)의 意義(의의)

刺灸法(자구법) 즉 針灸方法(침구방법)은 침구임상에서 반드시 장악해야 할 기본기능

이며 침구학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針灸法(침구법)은 刺法(자법)과 灸法(구법)으

로 분류한다. 刺法(자법)은 古代先人(고대선인)들은 “砭刺(폄자)” 라 부른 것은 針体(침

체)가 돌(石, 砭)로 된 것으로 병을 치료 한다는 뜻이며, 灸法(구법) 역시 고대선인 들이

“灸炳(구병, 구설)”이라 부른 것 또한 뜸으로 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가리킨 것이며 한편

“艾灸(애구)” 라고도 부른 것이다.

따라서 針法(침법)과 灸法學(구법학)은 각종 針刺(침자)와 艾灸治療(애구치료)의 이론

및 구체적인 조작 방법을 논술한 것이다.

刺法(자법)은 각종 針(침)을 이용하여 인체의 일정한 부위에 각종 手法(수법)으로 機体

(기체, 有機體, 즉 人体)에 刺入(자입) 시키거나 혹은 体表(체표)에 叩擊(고격, 두드려)하

여 일정한 자극을 주면 經絡(경락)의 气(기)가 擊發(격발)되어 기체의 기능을 조정한다.

또한 瘀血(어혈)된 혈을 빼내어 건강한 기체로 회복시키는 작용 역시 모두 刺法(자법)

이라 부른다.

그러나 한편 刺法(자법)은 針(침)을 선택함이 각이하기 때문에 施術(시술)의 수법 역시

각이하며 각종 부동한 질병에도 역시 虛實(허실)이 존재함으로 침 치료로써 적당한 반

응을 얻으려면 수법을 반드시 장악해야 한다.

灸法(구법)은 쑥(艾葉(애엽) 등 각종 葯材料(약재료)를 사용하여 체표의 일정한 부위를

뜨겁게 하는 溫熱的(온열적) 자극으로써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방법이다.

灸法(구법)은 재료에 따라 뜸뜨는 방법이 각이하기 때문에 각종 부동한 시술 방법을 장

악해야 한다.

이상의 刺法(자법)과 灸法(구법)의 두 가지 치료방법은 각이한 특점을 가지고 있다. 이

와 같이 인체의 특정부위와 腧穴(수혈) 위에 시술하여 치료에 합당한 자극을 주게 되면

이에 따라서 經絡(경락)을 통하여 營衛(영위), 氣血(기혈), 臟腑功能(장부공능)을 조정하

는 작용으로 扶正祛邪(부정거사) 함으로 질병을 예방 및 치료(防治) 하는 목적을 달성

할 수 있다. 때문에 이는 外治法(외치법) 범위에 속한다.

第二節 針刺(침자)의 紀元(기원)과 發展(발전)

침자의 기원과 발전사를 중국에서 簡明(간명)하게 밝혀내지는 못하나 인류가 두 손으

로 간단한 노동 공구를 제조하던 類人猿(류인원) 으로부터 인류로 진화할 때 이미 針灸

醫學(침구의학)도 역시 싹트기 시작하였다. 라고 선언하다.

고대 최초의 針(침)을 “砭石(폄석)”이라 불렀고 시대의 발전과 함께 針(침)은 부단히 改

進(개진)되었으며 針刺(침자)의 방법도 역시 다양화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미루어 보건대 針(침)의 기원은 신석기시대에 出現(출현)되었다고 본다. 砭石(폄석)은

즉 고대의 신석기시대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砭石(폄석)으로 최초에 종기를

째서 고름과 피를 빼내는 공구로 사용했고 이후 점차 발전하여 침 치료에 사용했다. 찌

르고 째는데 적합하기 위하여 砭石(폄석)의 형태도 다양화되어 뾰족한 것과 날이 있는

것이었기에 또 針石(침석) 혹 鑱石(참석)이라 불렀다.

針石(침석)은 筒形(통형)태인 가는 방망이 모양이고 참석은 한쪽이 송곳 형 마치 화살

끝 모양이며 砭石(폄석)은 한쪽이 칼 모양이다.

침구의 개진은 산업의 발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고대의 침구는 砭石(폄석) 이외에 골

침, 참대침, 사기침 등이 있다. 夏(하), 商(상), 周(주) 시대에 야금술이 발명되어 청동기

시기에 들어섰다. 청동기의 광범위한 사용은 針灸(침구)의 수요에 합당한 개선과 발전

에 충족한 물질과 자본이 제공됨으로써 풍요로운 발전을 하였다. 이 시기에 九針(구침)

이 등장 했고 계속해서 이후 산업의 발전에 따라 金針(금침), 銀針(은침), 白銅針(백동

침), 合金針(합금침) 등이 나왔다. 이러써 금속침구의 사용은 후세의 침구의학 발전에

유리한 조건을 새로이 창조하게 되었다.

현대과학은 고도로 발전해가고 따라서 야금기술 역시 이전에 비할 대 없이 고도화 되

어 현재 사용되는 침은 堅强(견강)하고 녹 쓸지 않는 針(침)을 만들었다.

고대 砭石(폄석)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砭刺(폄자)”라 불렀는데 침자치료의 前身(전신)

이다. 원시 刺法(자법)은 간단하게 오직 血(혈)과 膿(농)을 빼는데 사용하였다. 침의 개

혁에 따라 침자의 방법도 끝임없이 풍부하게 개선되었다.

《황제내경》에 고대로부터 내려온 침자방법을 총체적으로 상세히 논술하였는데 刺法

(자법) 방면에 “9자” “12자” “5자” 보사수법 방면에 “徐疾補瀉(서질보사)” “呼吸補瀉(호

흡보사)” “開闔補瀉(개합보사)” 등 내용이 소개 되었다. 이는 후세의 침자방법을 위하여

기초를 닦았다. 따라서 《난경》 은 더욱 개발되여 針刺(침자)시 두손을 협작하는 중요성

을 강조하였는데 후세에 큰 영향을 주었다.

신 중국성립 이래 침구학술은 큰 발전을 가져옴으로 해서 침자수법의 연구도 새로운

역사시기에 들어섰으며 문헌고찰로부터 임상관찰에 이르기까지 실험연구로부터 규율

적인 탐소까지 모두 대량사업을 하였다. 목전에 전통적 침자수법은 날이 갈수록 重視

(중시)를 받고 있다. 때문에 침자수법은 침자치료의 효과에 직접 관계되어 경락이론 침

구원리 서술에 대단히 유익하다. 이외 침자의 방법은 물리치료와 약물주사법 등과 결

합하여 새로운 발전을 가져왔다. 비교적 광범하게 사용되는 것은 針刺(침자)와 電气(전

기)를 결합한 電气針(전기침), 전열침, 혈위전흥분, 미파침구, 광과 결합된 홍외선료법,

磁(자)와 결합된 자료의 電磁針(전자침) 등이다. 또 소량의 약물을 針(침) 穴(혈)에 주입

하는 水針(수침)과 針穴(침혈)에 실을 묻고, 짜매고, 째는 방법이 있다. 일정한 부위를

혈 선택 범위로 삼는 침밥도 일정한 발전을 가져왔다. 비교적 많이 사용되는 耳針(이

침), 頭針(두침), 팔목침, 발목침, 面針(면침), 鼻針(비침), 水針(수침) 등이다.

이러한 방법은 침자치료법위를 확대하여 침구의학의 발전을 더욱 진전 시켰다.

第三節 針刺(침자)의 工具(공구)

1. 古代(고대)의 九針(구침)

九針(구침)은 古代(고대)의 針(침) 으로써 九針(구침)의 형태와 용도는 《황제내경》에 상

세히 서술 되었다.

1) 鑱針(참침)

① 形体 : 길이 1.6寸(촌) 머리는 크고 아래는 날카로운데 끝쪽 1푼쯤은 좁아져서 마

치 화살촉과 같은 모양이다. 때문에 后人(후인)들은 “箭頭針(전두침)” 이라

부른다.

② 用度 : 皮膚(피부)를 얕게 찌르는데 이는 病气(병기)가 피부에 고정되지 않는 病(병)

에 주로 사용하며 頭部(두부)와 軀幹(구간)에 邪熱(사열)이 있는 질병에 사

용한다.

2) 圓針(원침)

① 形体 : 길이 1.6寸(촌) 針身(침신)은 圓錐形(원추형)이며 針觸(침촉)은 둥글다. 后人

(후인)들이 이를 圓頭針(원두침)이라 불렀다.

② 用度 : 안마에 사용 하는 것으로 病气(병기)가 筋肉(근육)에 침범한 질병에 주로 사

용하며 病部位(병부위)를 안마하면 근육 손상 없이 근육간의 氣血(기혈)을

疏瀉(소사) 시킨다.

3) 鍉針(시침)

① 形体 : 길이 3.5寸(촌) 針身(침신)은 비교적 크고 모리는 쌀알 같으며 약간 뾰족하

고 둥글어서 后人(후인)들은 이를 推針(추침) 이라 부른다.

② 用度 : 脈絡(맥락)에 病气(병기)가 있고, 氣虛證(기허증) 질환에 주로 사용한다. 經

脈(경맥)의 정,형,수,경,합 등 穴(혈)과 기타 腧穴(수혈)을 눌러서 氣血(기혈)

을 流通(류통) 시킨다.

4) 蜂針(봉침)

① 形体 : 길이 1.6寸(촌) 針身(침신)은 圓錐形(원추형)이고 머리는 뾰족하며 세모된 날

이 있어서 후인들은 “三稜針(삼릉침)” 이라 부른다.

② 用度 : 絡脈(락맥)을 찔러서 방혈시키고, 腫氣(종기), 凍瘡(동창), 부스럼, 痼疾(고질)

등 예를 들면 經絡(경락)에 생긴 완고한 痹證(비증) 實邪(실사)에 속하는 질병

의 熱毒(열독) 邪氣(사기)를 瀉(사)한다.

5) 鈹針(피침)

① 形体 : 길이 4寸(촌), 넓이 2.5分(푼), 劍(검) 같으며 예리한 날이 있어서 후인들은 “劍

頭針(검두침)” 이라 부른다.

② 用度 : 腫氣(종기)를 째고 膿液(농액)을 빼는데 사용한다.

6) 圓利針(원리침)

① 形体 : 길이 1.6寸(촌)이다. 둥글고 뾰족하며 머리는 좀 크고 針体(침체)는 작다.

② 用度 : 깊이 찌르는 데(深刺) 사용한다. 주로 腫氣(종기), 凍瘡(동창)과 虛邪(허사)가

經絡(경락)에 侵入(침입)하여 생긴 痹證(비증)이 돌연히 발작 할 때 사용하며

또한 陰陽(음양)을 調節(조절)한다.

7) 毫針(호침)

① 形体 : 길이 1.6寸(촌) 혹은 3.6寸(촌)이며 針体(침체)는 약하여 털과 같고 침 끝은 모

기의 주둥이 즉 대롱과 같다.

② 用度 : 각 經脈(경맥)의 針穴(침혈)을 찔러 잠시 針气(침기)를 기다리거나 천천히 수

법을 운용하며 또한 긴 시간 留針(류침)할 수 있다.

주로 寒熱(한열), 痛痹(통비)와 邪氣(사기)가 絡脈(락맥)에 침범하여 痹痛(비

통)이 오래도록 낫지 않는 병과 寒病(한병)을 치료하며 精氣(정기)를 보하는

작용을 한다.

8) 長針(장침)

① 形体 : 길이가 7 寸(촌), 針体(침체)는 가늘고 길며 끝은 뾰족하다. 후인들은 “環跳針

(환도침)” 이라 부른다.

② 用度 : 깊이 찌르는데(深刺) 사용한다. 주로 邪氣(사기)가 깊이 있을 때 혹은 완고한

痹證(비증), 내부 깊이 침입된 질병에 사용하고 風邪(풍사)도 瀉(사)한다.

9) 大針(대침)

① 形体 : 길이 4寸(촌)이며 針体(침체)는 굵고 둥글어서 후인들은 火針(화침)으로 사용

한다.

② 用度 : 물 즉 水氣(수기)를 瀉(사)하는데 사용하며 주로 關節(관절) 주위에 물을 빼거

나 불 침(火針)으로 운용하여 連珠瘡(연주창), 腫氣(종기) 등을 치료한다.

2. 現代(현대)의 常用針具(상용침구)

현재 비교적 많이 사용되는 침은 毫針(호침), 三稜針(삼릉침), 皮膚針(피부침), 皮內針(피

내침), 火針(화침) 등이다.

1) 毫針(호침)

毫針(호침)은 古代(고대) 九針(구침) 중에 일종으로써 현재 針刺治療(침자치료)에서 가

장 많이 사용되는 主要(주요)한 針(침)이다.

⑴ 호침의 구조

다섯 개 부분으로 나눈다.

針尖(침첨), 針身(침신), 針根(침근), 針柄(침병), 針尾(침미)

① 針尖(침첨) : 침의 앞 뾰족한 부분으로서 “針芒(침망)” 이라 부른다.

② 針身(침신) : 針尖(침첨)에서부터 침자루(針柄(침병))에 이르는 사이다.

③ 針根(침근) : 針身(침신)이 針柄(침병)에 접속되는 부분을 말한다.

④ 針柄(침병) : 針(침)의 손잡이 부분을 말한다. 이 부분은 제조업체에 따라 各異(각

이)한 형태로 제조하는데 대체로 줄로 감은 자루, 꽂자루, 평평한 자

루, 둥글고 속이 빈 자루 등등이 있다.

⑤ 針尾(침미) : 침자루(針柄)의 끝 부분이다. 溫針(온침, 뜸침)을 놓을 때 쑥을 달거

나 꼽는 부위다.

현재 사용하는 호침은 불수강으로 제조 하는데 堅强(견강)하고 탄력성이 있으며

녹쓸지 않는 특수강철로 제조됨으로 사용에 편리하다. 그 외에 金(금), 銀(은), 혹은

기타 금속으로 제조된 침은 많이 않아 임상에서 극소수가 사용되는 줄 알고 있다.

⑵ 毫針(호침)의 規格(규격)

호침의 규격은 針体(침체)의 길이와 굵기에 의하여 결정한다.


표 9 호침길이 구격표

표 10 호침굵기 규격표

위의 호침의 길이와 굵기의 종류는 임상에서 모두 구비돼야 하지만 그중 1~3촌

길이에 28~30호 굵기가 제일 많이 사용된다.

⑶ 호침의 선택

호침 선택에 주의해야할 점

① 침끝이 너무 날카롭지 말아야 하고 반드시 둥글고 둔하지 말아야 하며 마치 솔

침과 같으면 좋다. 따라서 굽힌대가 없어야 한다. 만일 針尖(침첨)이 너무 날카

로우면 굽혀지기 쉽고 한편 임상에서 침을 꽂을 때 환자가 심한 통증을 호소하

기 쉽기 때문이다.

② 針(침)은 곧고 꼿꼿하고 매끈하며 堅强(견강)한 탄력성이 있어야 한다. 녹이 쓸

거나 굽은 침은 제거해 버려야 한다.

③ 針根(침근)은 반드시 튼튼해야 한다. 針身(침신)과 針柄(침병)이 一体(일체)로 곧

고 堅强(견강)해야 굽거나 부러질 우려가 없다.

④ 針柄(침병) 즉 손잡이(침자루)가 딴딴하고 고르게 감겨져 있고 너무 길거나 짧지

않아야 한다. 침자루가 너무 길면 피부에 얕게 꼽아 뜸침을 놓을 때 쓰러지기 쉽

고 또 너무 짧으면 手法(수법)이 불편하다.

⑷ 호침의 검사

① 침끝이 굽혔거나 가는 털 (섬류)이 감기지 않았는가를 검사해야 한다.

② 針体(침체)가 녹쓸고 부식되고 굽혀진 정황을 검사해야 한다.

③ 침 자루(針柄(침병))의 견고함을 검사해야 한다.

⑸ 호침 보양

호침 사용 전후 보양에 주의해야 함은 침손상과 환자의 고통 및 사고 발생을 未然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이다.

예전에는 針(침)과 의료기구 일체를 일정기간 소독해서 장기간 사용했으나 현재

모든 針(침)은 일회용으로 사용하므로 일단 사용한 침은 폐기처분 한다.

2) 기타침

현대에 와서부터 사용되는 針(침)의 종류가 예전에 비해 다양하다. 毫針(호침) 외에 三

稜針(삼릉침), 皮膚針(피부침), 皮內針(피내침), 火針(화침) 등이 있다.

⑴ 三稜針(삼릉침) : 고대 봉침이 변천된 것인데 모양이 직삼각형이기에 삼릉침이라

부른다. 침끝은 뾰족하고 삼면에 날이 있으며 침자루는 원주형이다. 臨床(임상)에

서 絡脈(락맥)의 피를 빼는데 많이 사용한다.

⑵ 皮膚針(피부침) : 작은 망치형인대 침자루 길이는 보통 15~19cm 한쪽 끝에는 둥

그런 판이 있고 그 위에는 짧은 침이 꼿혀 있는데 침수자에 따라 매화침(5개), 칠성

침(7개), 羅漢針(라한침)(18개) 등이 있다. 침끝은 너무 뾰죽하지 말고 솔침형이며

마땅히 평행으로 일치해야 한다. 삐뚤거나 굽혔거나 짧거나 녹쓸지 않아야 한다.

침 자루는 든든하고 탈력성이 있어야 한다. 임상에서 피부에 얕게 구그리는 데 사

용한다.

⑶ 皮內針(피내침) : 쌀형식(보리쌀형)과 撳釘式(흠정식) 두 가지다. 작은 침이며 침혈

피부 내에 오래 남겨둘수 있기에 또 “埋藏針(매장침)”이라 부른다.

⑷ 火針(화침) : 굵고 녹쓸지 않는데 굵기와 형상에 의하여 가는 火針(화침), 굵은 화침,

삼두침 세가지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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