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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긴소 (瞳神緊小)
1. 參照文
1) 황액상충(黃液上冲)
2. 중의안과학(中醫眼科學)
본병은 瞳神(동신)이 정상적인 展縮功能(전축공능)을 잃고 持續(지속)적으로 縮小(축소)되
어 甚至(심지)어 마치 침구멍과 같이 축소되는(縮小如針孔) 고로 동신축소라 부른다(故称
瞳神縮小). 그러므로 동신이 정원을 잃고(故瞳神失去正圓) 주위 경계가 뒤섞여 가지런하
지 못하며(邊緣參差不齊), 滋營(자영)을 받지못해 黃仁(황인)이 乾枯(건고)하므로 瞳神干
缺(동신간결)이라 부르는 것이다.
病因病機(병인병기)
1) 肝經風熱(간경풍열) 혹 肝膽火邪(간담화사)가 눈을 공격하고(攻目).
2) 外感風濕(외감풍습)이 鬱久化熱(울구화열)하거나 ; 혹 素体陽盛(소체양성)하여 內蘊熱
邪(내온열사)한데다 復感風濕(복감풍습)하면 風濕(풍습)과 熱(열)이 안에서 뭉쳐(搏結于
內) 위로 두면부에 7규를 범하다(上犯淸竅).
3) 勞傷肝腎(노상간신) 或 病久傷陰(병구상음)하여 虛火上炎(허화상염)한다. 이상의 모든
因素(인소)는 邪熱(사열)이 瞳仁(동인)을 炒傷(초상)하여 이르게된 것으로 黃仁(황인)이
폈다 오므렸다(展縮)를 할 수 없고, 瞳神(동신)이 작게 오그라 든다(緊小). 火氣(화기)가
왕성하고 水氣(수기)가 쇠약하니(火盛水衰), 瞳神(동신)이 陰精(음정)이 줄어 껄끄럽고
濡養(유양)을 잃어 마르고 이지러져 원만하지 못하다(乾缺不圓).
臨床表現(림상표현)
1) 急性者(급성자) 起病(기병)하면 밝은 빛을 보게 되면 눈물이 흐르고(羞明流泪), 눈알이
떨어져 나가는 뜻이 아파서 손을 댈 수 없으며(眼球墜痛而拒按), 눈두덩이 뼈가 아프고
(眉棱骨痛), 혹 통증이 이마와 관자놀이까지 연접하며(痛連額顳), 시물이 모호하고(視物
模糊) 혹은 눈앞에서 모기나 파리가 춤을 추며 날고있는 것 같은(自覺眼前似有蚊蠅飛
舞) 等症.
2) 慢性者(만성자) 눈앞에서 회오리바람 같은 질풍이 일고 비교적 많은 黑花(흑화)가 이동
되는 그런 안부증상을 보는 것과 前者(전자)와 기본상 유사한데 다만 病勢(병세)가 비교
적 輕(경)하다.
3) 此外(이외) 病情(병정)이 嚴重(엄중)하거나 혹 오래도록 낫지 않는 사람은(遷延日久者),
神水(신수, 瞳神液)이 枯竭(고갈)되고, 눈알이 마르고 시들어(眼球萎軟) 失明(실명)하게
된다.
辨證論治(변증론치)
1) 內治(내치)
⑴ 肝經風熱(간경풍열)
證狀 : 起病較急(기병교급), 瞳神緊小(동신긴소), 眼珠墜痛(안주추통), 視物模糊(시물
모호), 羞明流泪(수명유루), 抱輪紅赤(포륜홍적), 神水混濁(신수혼탁), 黃仁晦
暗(황인회암), 紋理不淸(문리불청).
全身症可見(전신증가견) : 頭痛發熱(두통발열),口干舌紅(구간설홍), 舌苔薄白
(설태박백) 或薄黃(혹박황), 脈浮數(맥부삭).
分析 : 風(풍)과 熱(열)이 교대로 공격하니 發病(발병)이 급하다. 간경을 순회하던 사
기가(邪循肝經) 위로 눈을 막으므로(上壅于目) 눈이 어둡고 아프며(故眼痛視
昏), 빛을 바치면 눈물이 흐르고(羞明流泪) 눈꺼풀이 붉다(抱輪紅赤). 열사가
뜨겁게 달여(熱邪煎熬致) 신수가 탁하게 되다(神水變濁). 황인은 간에 속하는
데(黃仁屬肝), 그 색이 어둡고(其色晦暗) 맑지 않고 주름이 있으며(紋理不淸),
동신이 작게 오그라드는 것은(瞳神緊小) 모두 간경풍열이 상부 눈을 공격함으
로(皆因肝經風熱上攻) 혈이 사기에 막혀(血隨邪壅), 황인(黃仁)이 붇고 늘어져
(腫脹縱弛) 펼쳐져서 수축되지 못하기 때문이다(展而不縮所致). 전신증상은
(全身症見) 두통발열(頭痛發熱), 구간설홍(口干舌紅), 태박백(苔薄白) 혹 박황
에 이르고(搏黃及), 맥은 부삭(脈浮數)한 등 대체로 풍열의 모양을 보게된다(均
爲風熱之象).
治法 : 祛風淸熱(거풍청열)
方葯 : 新制柴連湯(신제시연탕) 加减.
≒ 시호(柴胡), 천황련(川黃連), 만형자(蔓荊子), 형개(荊芥), 방풍(防
風), 치자(梔子), 황금(黃芩), 용담초(龍膽草), 적작(赤芍), 감초(甘
草), 목통(木通).
만일 눈 붉고 통증이 비교적 심하면(若目中赤痛較甚)
加 生地(생지), 丹皮(단피), 丹參(단삼), 茺尉子(충위자) 하여
- 養血活血(양혈활혈)하여 붉은 눈을 되돌리고 통증을 멈추는 작용을 증강
시킨다(增强退赤止痛的作用)
⑵ 肝膽火熾(간담화치)
證狀 : 동신이 아주 작으며(瞳神甚小), 손을 댈 수 없도록 눈알이 아프고(珠痛拒按),
통증이 미능(痛連眉棱)과 관자놀이(顳顬(섭유)에까지 이르고, 포륜이 몹시 붉
으며(抱輪紅甚), 신수가 혼탁하며(神水混濁), 흑정 뒤로 혹 혈액이 깊게 싸인
것을 본다(黑睛之后或見血液沉積), 혹은 황액이 상충하고 있다(或有黃液上
冲).
全身症 : 대체로 목구멍이 마르고 입이 쓰며(多有口苦咽干), 마음이 조급하고
괴로워 화를 잘내며(煩躁易怒), 혀는 붉고 태는 누르며(舌紅苔黃), 맥
은 현삭하다(脈弦數).
分析 : 눈은 간의 구멍(目爲肝竅)이며, 눈두덩이(眉陵)와 관자놀이 부위에 분포된 간
과 담경에 속한다(顳顬分屬肝膽). 간담의 실화가 상공하면(肝膽實火上攻) 왕
성한 열에 혈이 막히는(熱盛血壅) 고로 손을 댈 수 없도록 눈알이 아프며(故珠
痛拒按) 통증이 눈두덩이(痛連眉棱)에서 관자놀이(顳顬)에까지 이르고, 포륜
이 몹시 붉다(抱輪紅甚). 신수가 뜨거운 열을 받아(神水受灼) 혼탁하게 변하게
되거나(遂變混濁) 혹은 황액이 상충하게 된다(黃液上冲). 만일 화열이 혈락에
들어가 면(若火入血絡) 혈을 핍박하여 출혈이(逼血外溢)됨으로 흑정 뒤에 혈
액이 깊게 가라앉은 것을 볼수 있다(則黑睛之后可見 血液沉積). 입이 쓰고 마
르며(口干苦), 煩躁易怒(번조이노) 舌紅苔黃(설홍태황) 脈弦數(맥현삭) 등의
全身症(전신증), 역시 간담의 화가 熾盛(치성)한 때문이다(亦有肝膽火熾所致).
治法 : 淸瀉肝膽(청사간담)
方葯 : 龍膽瀉肝湯(용담사간탕) 加减(가감)
≒ 龍膽草(용담초, 酒炒)4.5, 炒黃芩(초황금), 梔子(치자, 酒炒), 當歸
(당귀, 酒洗), 生地黃(생지황, 酒洗) 各9, 澤瀉(택사), 木通(목통), 車
前子(차전자) 各6, 柴胡(시호), 生甘草(생감초) 各3.
① 만일 눈이 붉고 비교적 통증이 심하거나 흑정 뒤에 혈액이 깊이 가라앉았으면 :
加 丹皮(단피), 赤芍(적작), 黃精(황정). - 養血活血(양혈활혈), 혹 止血(지혈)한다.
② 만일 구갈과 변비가 있으며 黃液上冲(황액상충)하면
加 生石膏(생석고), 知母(지모), 大黃(대황)- 淸瀉陽明(청사양명)한다.
⑶ 風濕來熱(풍습래열)
證狀 : 發病(발병)이 혹 급하거나 혹은 완만하며(或急或緩), 동신이 작게 오그라들거
나(瞳神緊小) 혹은 한쪽으로 일그러져 둥글지 못하고(或偏缺不圓) 눈이 붉고
아프다(目赤痛). 눈두덩이(眉陵), 관자놀이가 아프고 멍멍하며(顳顬悶痛), 시
물이 모호하거나(視物昏朦) 혹 검은 점이 시선을 옮길 때마다 나는 것이 보이
고(黑花自見), 눈물이 혼탁(神水混濁) 황인의 문리가 맑지 못하다(黃仁紋理不
淸). 언제나 수반하는 두중, 흉민(常伴有頭重胸悶), 팔다리 관절이 저리고 아프
며(肢節痠痛), 설태는 누렇고 미끈거리며(舌苔黃膩) 맥은 현삭하거나 혹은 유
삭한(脈弦數或濡數) 등 증을 보인다(等症).
分析 : 풍습과 열이 서로 상박하여(風濕與熱相搏) 중초가 조체되고(阻滯于中) 청양이
위로 불승하여(淸陽不升) 탁한 습이 위로 범람하는(濕濁上泛) 고로 눈이 붉고
아프며(故致目赤痛) 머리가 무겁고 멍하니 어둡고(頭昏重) 눈두덩이(眉陵) 관
자놀이가 아프고 멍멍하며(顳顬悶痛) 시물이 혼몽하고(視物昏朦), 검은 점이
시선에 따라 나는 것이 보인다(黑花自見). 습열이 위로 신수를 찜으로(濕熱上
蒸神水) 신수가 탁하고 끈끈한 것이다(則神水粘濁); 황인을 훈증(熏蒸黃仁)하
니 황인이 통통히 붇고(則黃仁腫脹), 문리가 불청하며(紋理不淸) 폈다 오무렸
다를 못한다(展而不縮); 황인동 신록과 정주가 끈끈하게 달라붙어(黃仁瞳神緣
與晶珠粘着) 한쪽으로 일그러져 둥글지 못하다(則偏缺不圓).
전신 증상을 보면(全身所見之) 가슴과 위완부가 그득하며 답답하고(胸脘滿悶)
팔다리 관절이 저리고 아프며(肢節痠痛) 혀는 붉고 태는 누런 것이 미끈거리
고(舌紅苔黃膩), 맥은 현삭하거나 혹유삭한 등(脈弦數 或濡數等) 모두 풍습열
의 사기로 말미암은 때문이다(均由風濕熱邪所致).
똑같은 풍습열의 사기를 위주로 하는 질환이라 할지라도(雖同屬風濕熱邪爲
患) 그 풍열이 편중된 사람은(其風熱偏重者) 때때로 발병이 비교적 급하고(往
往發病較急) 눈의 증상표현도 비교적 극열하다(眼症表現較劇); 사열이 왕성하
지 않고(熱邪不盛) 풍습이 편중된 사람(風濕偏重者)은 일반적으로 발병이 더
디고 느리며(一般發病遲緩) 안부가 붉고 아픈 모든 증상은 때로는 중하고 때
로는 경하며(眼部赤痛諸症時輕時重) 쉽게 반복해서 발작하고(易反復發作) 황
인이 회암(黃仁晦暗)하고 동신이 대부분 한쪽으로 일그러져 둥글지 못하다(瞳
神多偏缺不圓).
治法 : 祛風除濕淸熱(거풍제습청열)
方葯 : 抑陽酒連散(억양주연산) 加减.
≒ 주황연(酒黃連), 강활(羌活), 독활(獨活), 만형자(蔓荊子), 백지(白
芷), 방풍(防風), 방기(防己), 치자(梔子), 황금(黃芩), 감초(甘草), 한
수석(寒水石), 전호(前胡), 지모(知母), 황백(黃柏), 생지황(生地黃).
方解 - ① 獨活, 羌活, 防己, 白芷, 防風, 蔓荊子 : 祛風除濕(거풍제습)
② 黃連, 黃芩, 梔子, 黃柏, 寒水石 : 淸熱瀉火(청열사화)
③ 生地, 知母 : 滋陰抑陽(자음억양)
④ 甘草 : 和中(화중), 調和諸葯(조화제약).
加减 - ① 風熱偏重(풍열편중), 赤痛較甚者(적통교심자)
减 - 獨活, 羌活, 白芷 等 辛溫發散葯(신온발산약)
加 - 茺尉子, 赤芍 : 淸肝養血(청간양혈), 活血止痛(활혈지통).
② 若用于 風濕偏盛(풍습편성),熱邪不重(열사불중),脘悶(완민),苔膩者(태니자)
减去 - 知母, 黃柏, 寒水石 等 寒凉瀉火葯(한량사화약),
酌加 - 厚朴, 白蔲, 茯苓, 薏仁 等 寬中利濕葯(관중이습약).
⑷ 肝腎陰虛(간신음허)
證狀 : 병세가 비교적 완화(病勢較緩和)하거나 혹은 병의 후기에 이르러(或病至后期)
눈이 마르고 껄끄러워 적절하지 못하며(眼乾澁不適), 視物昏花(시물혼화), 赤
痛 時輕時重(적통 시경시중), 反復發作(반복발작)하며, 동신 한쪽이 이지러져
둥글지 못한 것을 많이 본다(瞳神多見干缺不圓). 항상 겸하는(常兼見) 頭暈失
眠(두운실면). 五心煩熱(오심번열), 口燥咽干(구조인간), 舌紅少苔(설홍소태),
脈細而數(맥세이삭)의 증상을 본다.
分析 : 병세가 비교적 완화(病勢較緩和)하거나 혹 병의 후기에 이르러(或病至后期),
눈의 증상이 때로는 중하고 때로는 경하며 반복해서 발작하는 등(眼症時輕時
重及反復發作等)은 정기가 허하고 사기역시 왕성하지 못한 것으로서(屬正虛
而邪不盛) 정기와 사기가 서로 박투하며(正邪相搏) 일진일퇴하는 표현이다(互
有進退的表現). 病因(병인)은 평소에 음이 허하거나 혹은 오랜 병으로(因素体
陰虛或病久) 肝腎陰虧(간신음휴)하여 음정이 위로 눈을 유양할 없음으로(陰精
不能上濡于目) 눈이 마르고 껄끄러워 적절치 못하게 된 것으로(以致眼干澀不
適), 視物昏花(시물혼화), 瞳神干缺(동신간결)한다. 화기는 염상(火炎于上)하
는 고로 눈이 붉고 머리가 어지럽다(故目赤頭暈). 화기가 심신을 요란시킴으
로 밤잠을 잃는다(火扰心神則失眠). 음이 부족하여 수가 화를 견제하지 못하
는(陰虛水不制火) 고로 손과 발바닥 얼굴에 번열이 나고(故五心煩熱) 입과 목
구멍이 마르며(口燥咽干), 혀는 붉거 태가 적으며(舌紅少苔), 맥은 세삽(脈細
澁)하다.
治法 : 滋養肝腎(자양간신)
方葯 : 杞菊地黃丸(기국지황환) 加减(가감).
六味地黃丸(육미지황환) 基礎(기초) : 滋養肝腎之陰(자양간신지
음) - 壯水制火(장수제화)
枸杞(구기), 菊花(국화) : 養陰補血(양음보혈) 益精明目(익정명목)
作用(작용)을 增强(증강)
만일 陰虛火旺(음허화왕) 眼部赤痛較重者(안부적통교중자) :
加 知母(지모), 黃柏(황백) - 苦寒泄熱(고한설열)
⑸ 肝胃火旺(간위화왕)
證狀 : 頭目劇痛(두목극통), 視力大减(시력대감), 白睛混赤(백정혼적), 黃仁腫脹(황인
종창), 瞳神緊小(동신긴소), 黃液上冲(황액상충), 兼見(겸견) 口渴口苦(구갈구
고), 便燥尿赤(변조뇨적), 舌紅苔黃(설홍태황), 脈弦數有力(맥현삭유력).
治法 : 瀉火通腑(사화통부).
方葯 : 通脾瀉胃湯(통비사위탕)
≒ 大黃(대황), 芒硝(망초), 車前子(차전자), 生石膏(생석고), 知母(지
모), 黃芩(황금), 茺尉子(충위자), 防風(방풍), 天冬(천동), 麥冬(맥
동), 玄參(현삼).
加减 - ① 便溏者(변당자) : 去 大黃(대황), 芒硝(망초).
加 茯苓(복령), 白朮(백출). - 健脾(건비)
② 白睛紅甚(백정홍심) :
加 金銀花(금은화), 蒲公英(포공영).- 增淸熱之力(증청열지력)
⑹ 氣血兩燔(기혈양번)
證狀 : 白睛混赤(백정혼적), 神水混濁(신수혼탁), 前房積血(전방적혈) 或積膿(혹적농),
口干口渴(구간구갈), 舌質紅苔黃(설질홍태황), 脈弦數(맥현삭).
治法 : 淸氣凉血(청기양혈)
方葯 : 加减化斑湯(가감화반탕)
≒ 生石膏(생석고), 知母(지모), 山葯(산약), 甘草(감초), 石決明(석결
명), 生地(생지), 紫草(자초), 丹皮(단피), 靑黛(청대), 羚羊角(영양
각), 桔梗(길경), 菊花(국화).
加减 -① 初期發熱頭通(초기발열두통) : 加 葛根(갈근).- 淸熱解肌(청열해기)
② 白睛紅赤重(백정홍적중) : 加 黃芩(황금).- 淸熱(청열).
③ 食欲不振(식욕부진) :
加 鷄內金(계내금), 麥芽(맥아), 神曲(신곡).- 健脾消食(건비소식)
驗方單方(험방단방)
⑴ 生石膏(생석고)30, 知母(지모), 金銀花(금은화), 連翹(연교) 各10, 甘草(감초)6.
- 水煎服(수전복), 每日(매일) 1 劑(제).
- 活用于(활용우) 胃火上扰之(위화상우지) 瞳神緊小證(동신긴소증)
⑵ 生石膏(생석고)50 ∼100 克, 知母(지모), 生甘草(생감초), 生地(생지), 紫草(자 초), 丹
皮(단피), 大黃(대황) 各10 克, - 水煎服(수전복), 每日(매일) 1 劑(제). 適用于(적용우)
氣血兩燔的(기혈양번적), 瞳神緊小證(동신긴소증).
⑶ 生地(생지)30克, 知母(지모), 黃柏(황백), 麥冬(맥동), 玄參(현삼), 赤芍(적작), 茺尉子
(충위자) 各 10克.- 水煎服(수전복), 每日(매일) 1 劑(제).
活用于(활용우) 陰虛火旺(음허화왕), 反復發作的(반복발작적) 瞳神緊小證 (동신긴소
증).
2) 外治(외치)
⑴ 局部使用(국부사용)
擴瞳劑(확동제) : 發病初期(발병초기)에 신속하게 약을 사용하여 瞳神干缺(동신간결)
과 그와 함께 발병하는 엄중한 증상을 防止(방지)하고 또 眼部疼痛
(안부동통)을 緩解(완해)할 수 있도록 한다.
常用葯(상용약) : 1% 阿托品液(아탁품액) 혹 軟膏(연고)를 매일 点眼(점안) 1~3次(每
次滴 阿托品眼液(아탁품안액) 후 內眦(내자) 부위를 3~5 min 壓迫
(압박)한다).
⑵ 黃芩眼葯水(황금안약수)와 같은 淸熱解毒眼液(청열해독안약) 을 滴用(적용)하거나
혹 10~50% 千里光(천리광) 眼液(안액).
⑶ 局部熱敷(국부열부)
常用(상용) - 熱水(열수) 혹은 內服葯(내복약)을 달이고 난 찌꺼기를 다시 달인 물(渣
煎水)로 熱敷(열부)하여 退赤止痛(퇴적지통) 시킨다.
3) 針刺療法(침자료법)
⑴ 体針 : 睛明(정명), 攢竹(찬죽), 瞳子髎(동자료), 絲竹空(사죽공), 肝兪(간유), 足三里(족
삼리), 合谷(합곡). 每次(매차) 局部取(국부취) 2 穴, 遠端配(원단배) 1~2 穴.
⑵ 耳針 : 耳尖(이첨), 神門(신문), 眼(안) 等穴.
4) 其他療法(기타료법)
필요로 할 때는 激素類(격소류) 혹은 抗生素類(항생소류)의 葯物(약물)을 滴眼(적안)하
거나 혹은 球結膜下(구결막하)에 注射(주사)한다.
3. 臨床(임상)
1) 동신긴소(瞳神緊小).- 풍습협열(風濕夾熱), 동신건결(瞳神乾缺) 발병(發病) 혹급혹완(或
急或緩) 동신긴소(瞳神緊小) 혹 편결불원(偏缺不圓), 목적통(目赤
痛) 미능(眉陵) 섭유민통(顳顬悶痛) 시물혼몽(視物昏朦) 혹 흑화
자견(黑花自見) 신수혼탁(神水混濁) 황인문리불청(黃仁紋理不淸)
두중흉민(頭重胸悶) 지체산통(肢體酸痛) 설태황니(舌苔黃膩) 맥
현삭혹유삭(脈弦數或濡數).
방 : 억양주연산(抑陽酒連散)《原機啓微》치목제(治目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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