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一 : 臨床 355 / 咽喉病
梅核氣 (매핵기)
1. 參照文
1) 痰飮(담음)의 消痰散結(소담산결)을 참고
2. 常用葯
1) 痰結胸中(담결흉중), 胸脘痞悶(흉완비민), 梅核氣(매핵기), 癭瘤核的(영류핵적)
宜選用(의선용) : ☆ 半夏(반하)
2) 利咽葯(이인약)
① 淸熱養陰(청열양음), 解毒利咽(해독이인) : ☆ 玄參(현삼).
② 淸熱解毒(청열해독), 祛痰利咽(거담이인) : ☆ 射干(사간).
③ 利咽(이인) : ☆ 馬勃(마발)
④ 淸熱(청열), 解毒(해독), 利咽(이인) : ☆ 馬勃(마발), 射干(사간).
⑤ 祛痰利咽(거담이인), 瀉下冷積(사하냉적) : ☆ 巴豆(파두).
3. 金匱要略
1) 婦人咽中如有炙臠 半夏厚朴湯主之.-(381)
婦人(부인)의 咽中(인중)에 구운 고기 한 점이 걸려있는 듯한 症狀(증상)이 있을 경우
에는 半夏厚朴湯(반하후박탕)으로 主治(주치)한다.
主解 - 이 病證(병증)을 七情(칠정)이 鬱結(울결)하여 나타나는 梅核氣(매핵기)라고
하는데 咽喉部(인후부)는 肝氣(간기)가 通(통)한다 하여 肝氣(간기)가 鬱滯(울
체)함으로써 發生(발생)하는 것으로 理論(이론)을 정립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는
七情(칠정)이 鬱結(울결)하여 肺胃(폐위)의 氣(기)가 내려가 異常(이상)을 招來(초래)
하고, 氣(기)가 滯(체)하여 痰(담)이 막히기 때문에 일어난다고 하였다.
氣(기)가 鬱結(울결)하면 津液(진액)이 停滯(정체)되고, 聚結(취결)하여 痰(담)이나 唾
(타)가 되는데 氣(기)와 相搏(상박)하여 咽喉部(인후부)에 上冲(상충)하게 되면서 吐
(토)해도 나오지 않고 삼켜도 내려가지 않는다. 男子(남자)에게도 이런 症狀(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治療法(치료법)으로는 行氣(행기)를 위주로 하여 停滯(정체)되고
鬱結(울결)된 結集(결집)을 흩어지게 하는 것이다.
半夏厚朴湯(반하후박탕)
≒ 半夏(반하)一升(12g), 厚朴(후박)三兩(6g), 茯苓(복령)四兩(8g), 生姜(생
강)五兩(七片), 蘇葉(소엽)二兩(4g). 上五味(상오미)를 물 七升(칠승)으로
달여 四升(사승)에서 取(취)하여 낮에 三回(삼회) 밤에 一回(일회) 로 나
누어서 溫服(온복)한다.
方解
⑴ 半夏(반하), 厚朴(후박), 生姜(생강) :
① 辛味(신미)의 葯性(약성)으로 鬱結(울결)을 흩어지게 하고,
② 苦味(고미)로 上逆(상역)하는 氣(기)를 降下(강하)시키며,
⑵ 茯苓(복령) : 半夏(반하)를 도와 水飮(수음)을 消去(소거)하고, 痰(담)을 除去(제거)
하며,
⑶ 蘇葉(소엽) : 芳香性(방향성)으로 行氣(행기)하여 鬱結(울결)을 흩어지게 한다.
※ 이 方劑(방제)의 特性(특성)으로 胸滿(흉만), 心下堅(심하견) 등 症도 治療(치료)
한다.
4. 中醫葯學
1) 梅核氣(매핵기)
治 : 疏肝解鬱(소간해울), 理氣化痰(리기화담)
葯 : 綠萼梅(녹악매, 花蕾), 半夏(반하), 厚朴(후박), 茯苓(복령)
方 : 半夏厚朴湯(반하후박탕)
≒ 半夏(반하), 厚朴(후박), 蘇葉(소엽), 茯苓(복령).
5. 임상 (臨床)
梅核氣(매핵기)
이 병은 精志鬱結(정지울결)에 의하여 肝氣(간기)에 痰(담)이 뒤섞여서 생긴다. 그 증상
은 咽喉(인후)에 나타나는데 인후가 벌겋지도 않고 붓지도 않지만 인두 속에 매화씨 만
한 異物(이물)이 박혀 있는 감이 나면서 토해낼 수 없고, 삼킬 수도 없는 것이다. 이 병
은 癔球(억구)에 相當(상당)한다.
1) 痰氣互結證(담기호결증)
臨床 : 담과 기가 서로 박투하고 결합해서(痰氣搏結) 인부(咽部)에 결집한 것이 마치
매화의 씨 모양을 하고 있다 해서 매핵기(梅核氣)라 하는 것이다. 임상표현은
인후(咽喉)에 마치 매화의 씨(梅核) 혹은 혜진 솜 부스러기가 막고 있어서(敗絮
堵塞), 목구멍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咽之不下) 토해도 나오지도 않으며(吐之
不出), 가슴은 그득하고 결리며 답답하고(胸悶痞滿), 기가 막혀 펼쳐지지 않는
다(氣鬱不暢).
治宜 : 리기소담(理氣消痰) 또는 행기화담(行氣化痰)
方用 : 사칠탕(四七湯)《太平惠民和劑局方》리기제(理氣劑)
≒ 반하후박탕(半夏厚朴湯) 加 대조(大棗) 반하(半夏), 복령(茯苓), 후박(厚
朴),자소엽(紫蘇葉), 생강(生姜),대조(大棗).
2) 간기울결증(肝氣鬱結證)
臨床 : 매핵기 중에 나타나는, 인중에 가로 걸린 것이(咽中梗塞) 마치 저며서 구운고
기 같은 것이 있어서(如有炙臠), 토해도 나오질 않고(咯之不出), 삼키려 해도
내려가지 않으며(咽之不下), 때로는 흩어졌다 때로는 모였다(時聚時散)를 위
주로 하는 것은 가래가 끼고 기가 막힌 때문이다(爲氣鬱挾痰所致).
治宜 : 소기화담(疏氣化痰)
方用 : 반하후박탕(半夏厚朴湯)《금궤요략(金匱要略)》리기제(理氣劑)
≒ 반하(半夏), 후박(厚朴), 복령(茯苓), 자소엽(紫蘇葉), 생강(生姜).
3) 기타
⑴ 治 : 行氣散結(행기산결), 降逆化痰(강역화담).
方 : 半夏厚朴湯(반하후박탕)
≒ 半夏(반하)12, 厚朴(후박)9, 蘇葉(소엽)6, 茯苓(복령)12, 生姜(생
강)9.
⑵ 治 : 降逆化痰(강역화담), 益氣和胃(익기화위).
方 : 旋復代赭湯(선복대자탕)
≒ 旋覆花(선복화)9, 人參(인삼)6, 生姜(생강)10, 代赭石(대자석)9,
炙甘草(자감초)6, 半夏(반하)9, 大棗(대조)12枚.
⑶ 七情鬱結(칠정울결), 痰涎凝聚(담연응취).- 咽中如有物阻(인중여유물조), 咯吐不
出(각토불출), 呑咽不下(탄인불하), 或咳或嘔(혹해혹구).
방 : 半夏厚朴湯(반하후박탕)(半夏厚朴湯)《金匱要略》리기제(理氣劑)
혹방 : 四七湯(사칠탕)《和劑局方》理氣劑(리기제)
≒ 반하(半夏), 복령(茯苓), 후박(厚朴), 자소엽(紫蘇葉), 생강(生姜), 대
조(大棗).
⑷ 民方(민방) 咽頭狹窄感(인두협착감)
방 : 利膈湯(이격탕)
≒ 半夏(반하)8, 梔子(치자)3, 附子(부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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