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臨床 146 / 外科 瘡瘍 8. 臁瘡(렴창)

Aktualisiert: 21. Juni 2021



렴창 (臁瘡)

중의외과(中醫外科) 속(屬) 外傷性疾病與周圍血管疾病(외상성질병여 주위혈관질병)

1. 參照文

1) 정맥곡장(下肢靜脈曲張) 參照

2) 근류(筋瘤) 參照

2. 槪念(개념)

臁瘡是指(렴창시지) 발생재(發生在) 小腿下部的(소퇴하부적) 만성궤양(慢性潰瘍). 우칭

(又称) 褲口毒(고구독), 裙邊瘡(군변창).

특점시(特点是) 潰瘍發生前(궤양발생전) 患部有長期(환부유장기), 皮膚瘀斑(피부어반),

粗糙表現(조조표현), 潰瘍發生后(궤양발생후), 瘡面經久(창면경구) 불능유합(不能愈合),

或潰瘍愈合后(혹궤양유합후) 易因損傷而復發(이인손상이복발). 此病俗称(차병속칭) “老

爛脚(노난각)”

西醫称(서의칭) “下肢靜脈曲張繼發(하지정맥곡장계발)小腿慢性潰瘍(소퇴만성궤양)”


病因病機(병인병기)

대체로(多由) 오랜 시간 서서 생활하거나(經久站立) 혹은 무거운 물건을 짊어지고(負擔重

物) 노동으로 기혈을 손상하거나(勞累損傷氣血), 중기하함(中氣下陷)으로 하지에 이르고

(而致下肢), 기혈운행이 무력하여(血氣運行无力), 혈류가 하지에 어체를 조성(造成下肢血

流瘀滯)하고, 기부가 영양실조(肌膚失養)로 혈류가 어체(及血流瘀滯)됨으로 하지에 습이

성하기(濕盛于下) 때문이다.

대체로 외인으로 말미암아(外因多由于) 피부를 손상(皮膚損傷)한데다 독사에 감수되어

(復感毒邪) 사기의 독이 열로 화하고(毒邪化熱), 습열이 하지에 쌓여 이루어진(濕熱蘊結

于下而成) 것이다.


診斷(진단)

장기간 서서 일하는 사람에게 정맥곡장(靜脈曲張)의 병(患)은 대체로 중노년(中老年)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병이 발생하는 과정에서 임상표현(臨床表現)은 3 기(三期)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 潰瘍前期(궤양전기)

환자(患者)가 장기간 서서 생활함으로 하지(下肢)에 가느다란(淺) 정맥곡장(靜脈曲張)

이 나타나고, 장딴지 하단(小腿下段)이 종창(腫脹)하며, 안쪽 혹은 바깥쪽 복숭아 뼈 위

의 피부에 갈색(褐色) 어반(瘀斑)이 나타나고, 피부(皮膚)는 점차 빠르게(漸趨) 담청색

(淡靑色)으로 성큼성큼 변한다. 피부(皮膚) 껍질이 벗겨지고(脫屑), 거칠며(粗糙) 색소가

침착(色素沈着)하고 빠르게(趨近) 이끼처럼 변하며(苔蘚樣變) 국부(局部)에 경도(輕度)

의 소양감(瘙痒感)이 있다.

2) 궤양기(潰瘍期)

이끼모양으로 변하여(苔蘚樣變) 피부(皮膚)가 점차 갈라지고(裂隙), 진액이 삼출되고

딱지가 앉을 수 있고(結痂) 환부(患部)의 손상이 쉽게 문드러져(潰破糜爛) 삼출(滲出)하

게 된다. 만일 감염(感染)이 합병(合幷)하게 되면 궤양(潰瘍)에 농액(膿液)이 나타나고

조직이 무너지고(壞死組織), 주위피부가 홍종(紅腫)하며, 괴사(壞死)와 궤양(潰瘍)이 확

대(擴大)되어 일정한 정도로 궤양(潰瘍) 주변의 경계가(邊界) 점차 온정(穩定)해지고 대

소(大小)가 고정(固定)되고 국한(局限)되며 주위의 홍종(紅腫)이 소퇴(消退)되고 색소침

착(色素沈着) 및 피부영양장애(皮膚營養障碍)를 잃게 되며 궤양면(潰瘍面)이 초기(初

期) 괴사조직(壞死組織) 과 농액(膿液)이 부단증다(不斷增多)로 악취가 나고(有惡臭味)

따라서 동통(伴有疼痛)이 있다.

괴사조직(壞死組織)의 탈락(脫落)을 대비하면 농성분비물(膿性分泌物)이 감소(减少)가

가능하고, 장액성분비물(漿液性分泌物)이 나타나면 궤양면(潰瘍面)은 회백색(灰白色),

담홍색(淡紅色), 선홍색(鮮紅色) 등 부등(不等)으로 나타날 수 있다. 궤양심도(潰瘍深度)

는 피하조직층(皮下組織層)에 있을 수 있고 혹은 깊이 경골골막외층(脛骨骨膜外層)에

있을 수 있다. 대부분 소퇴(小腿)아래 1/3 내측(內側)보다 외측(外側)에 발생하는 궤양

(潰瘍)은 오래토록 낫지 않는다(經久不愈).

待壞死組織脫落 膿性分泌物可减少 出現漿液性分泌物 潰瘍面可呈灰白色 淡紅色 鮮紅

色 不等. 潰瘍深度 可在皮下組織層 或深至 脛骨骨膜外層. 潰瘍可經久不愈 多發生于小

腿下 1/3, 內側 多于外側.

3) 潰瘍愈合期(궤양유합기)

만일 궤양(潰瘍) 주위의 피부(皮膚)가 흑갈색(黑褐色)이고 거칠며(粗糙), 색소가 침착

(色素沈着)하게 점차 개선되어 나아가(逐步改善), 궤양면(潰瘍面)이 건정(乾凈)하고 선

홍색(鮮紅色)이 나타나면 궤양(潰瘍)이 아물어 반흔(瘢痕)을 형성하며 나을 수 있다.

다만 피부주위가 거듭 건조(乾燥)하며, 거칠고(粗糙), 탈설(脫屑), 색소침착(色素沈着)

등의 손상을 보게 되면 거듭 해서 복발(復發)하게 된다.


辨證論治(변증론치)

1) 內治(내치)

⑴ 濕熱下注(습열하주)

證狀 : 창면의 색이 어둡고(瘡面色暗) 혹은 위로 고름이 이끼처럼 붙어 있고(或上附

膿苔), 고름에 배어(膿水浸淫) 더러운 냄새가 맡기 어려우며(穢臭難聞), 주위

사방으로 질펀하게 붙고 뜨겁게 열이 나며(四周漫腫灼熱), 습진을 수반(伴有

濕疹)하고, 가렵고 아프기 시작(痛痒時作)하는데 심한 사람은 오한과 발열(甚

者惡寒發熱)이 나고, 설태는 누렇고 진득진득(苔黃膩) 하며, 맥은 한번 호흡

하는 동안에 5번 이상 뛰는 빠른(脈數) 맥이다.

治法 : 淸熱利濕(청열이습), 和營消腫(화영소종).

方葯 : 三妙散(삼묘산) 合 萆薢滲濕湯(비해삼습탕) 加减

≒ 이묘산(二妙散, 창출(蒼朮), 황백(酒炒黃柏)), 加 우슬(牛膝). 合 비해(萆

薢), 의이인(薏苡仁), 황백(黃柏), 적복령(赤茯苓), 모단피(牡丹皮), 택

사(澤瀉), 활석(滑石), 통초(通草).

⑵ 脾虛濕盛(비허습성)

證狀 : 病程日久(병정일구), 瘡面色暗(창면색암), 黃水浸淫(황수침음), 患肢浮腫(환

지부종), 納食腹脹(납식복창), 便溏(변당), 面色萎黃(면색위황), 舌淡(설담), 苔

白膩(태백니), 脈沉无力(맥침무력).

治法 : 健脾利濕(건비이습)

方葯 : 參苓白朮散(삼령백출산) 合 三妙散(삼묘산) 加减

≒ 인삼(人蔘), 복령(茯苓), 백출(白朮), 산약(山葯), 초감초(炒甘草),

백편두(白萹豆), 길경(桔梗), 연자육(蓮子肉), 사인(砂仁), 의이인

(薏苡仁)., 대조탕(大棗湯). - 조복(調服) 合 이묘산(二妙散, 창출

(蒼朮), 황백(酒炒黃柏)), 加 우슬(牛膝).

⑶ 氣虛血瘀(기허혈어)

證狀 : 문드러진 지가 해를 넘겼고(潰爛經年) 썩은 살은 이미 벗겨졌으며(腐肉已脫),

변두리로 두텁게 흰색이 일어나고(起白色厚邊) 창면의 살색은 창백하며(瘡

面肉色蒼白) 주위 사방의 살색은 검고 어두우며(四周膚色暗黑) 단단한 나무

판대기에 막힌 뜻하다(板滯木硬). 혀는 담담한 자색이고(舌淡紫), 설태는 희

고 미끈거리며(苔白膩), 맥은 실 같이 가늘고 마치 칼로 대나무를 긁 뜻이 껄

끄럽다(脈細澁).

治法 : 益氣活血祛瘀(익기활혈거어)

方葯 : 補陽環伍湯(보양환오탕) 合 桃紅四物湯(도홍사물탕) 加减.

≒ 당귀미(當歸尾), 천궁(川芎), 황기(黃芪), 적작(赤芍), 도인(桃仁),

홍화(紅花), 지용(地龍).- 水煎服(수전복)

合 당귀(當歸), 초백작(炒白芍), 생지황(生地黃), 천궁(川芎), 도인(桃

仁), 홍화(紅花).- 수전복(水煎服)


2) 外治(외치)

⑴ 瘡面腐肉(창면부육) : 紅油膏(홍유고), 九一丹(구일단). 外敷(외부)

⑵ 瘡面肉芽 始長時(창면육아 시장시) :

白玉膏(백옥고), 生肌散(생기산) 外敷每天(매천) 1 次(차).

⑶ 瘡面周圍(창면주위) 濕瘡者(습창자) : 改用(개용) 靑黛膏(청대고).

⑷ 創面(창면) 膿性分泌物(농성분비물) 多時(다시) :

10% 黃柏溶液(황백용액) 濕敷(습부).

⑸ 瘡面出血時(창면출혈시) : 摻(섬) 桃花散(도화산).

⑹ 若 出血不止者(출혈불지자) : 結扎止血(결찰지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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