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 (帶下)
1. 常用葯(상용약)
1) 艾葉(애엽)
2) 濕熱黃疸(습열황달), 陰腫(음종), 陰痒(음양), 濕疹(습진), 帶下(대하) 등증 宜選用(의선
용) : ☆ 龍膽草(용담초).
3) 濕盛帶下(습성대하), 淋濁(림탁) : ☆ 茯苓(복령), 猪苓(저령).
4) 收澁止帶(수삽지대), 斂肺平喘(렴폐평천) : ☆ 白果(백과)
5) 收斂止血(수렴지혈), 固精止帶(고정지대), 制酸止痛(제산지통), 收濕斂瘡(수습렴창) :
☆ 烏賊骨(오적골)
2. 配伍葯(배오약)
1) 姜蚕(강잠)10 + 荊芥穗(형개수)10 = 赤白帶下(적백대하) 諸症(제증)
2) 山茱萸(산수유)15 + 牡蠣(모려)25 = 帶下諸症(대하제증)
3) 五味子(오미자)10 + 五倍子(오배자)6 = 赤白帶下(적백대하) 崩漏諸症(붕루제증)
4) 玫瑰花(매괴화)6 + 代代花(대대화)6 = 赤白帶下(적백대하) 月經不調(월경불조)
5) 芡實(검실)15 + 蓮子(연자)12 = 脾虛濕盛(비허습성) 白帶綿綿(백대면면) 등
6) 山葯(산약)30 + 扁豆(편두)15 = 帶下諸症(대하제증)
7) 花椒(화초)10 + 蒼朮(창출)10= 婦女下焦虛寒(부녀하초허한) 寒濕帶下(한습대하)
8) 赤石脂(적석지)15 + 禹余粮(우여량)25 =(打碎先煎) 赤白帶下(적백대하) 證屬虛寒者
(증속허한자)
9) 赤石脂(적석지)15 + 白石脂(백석지)15 =(打碎先煎) 帶下(대하)
10) 金櫻子(금앵자)12 + 芡實(검실)15 =赤白帶下諸症(적백대하제증)- 腎氣不固(신기불고)
11) 桑螵蛸(상표소)10 + 海螵蛸(해표소)12 =(打碎先煎) 帶下諸症(대하제증)
12) 艾葉(애엽)10 + 香附(향부)12 = 帶下綿綿(대하면면)- 下焦虛寒(하초허한), 少腹冷痛(소
복냉통), 肝鬱氣滯(간울기체)
13) 龍骨(용골)30 + 牡蠣(모려)30 = (打先煎) 帶下(대하) - 陰虛陽亢(음허양항) 以致心神不
寧(이치심신불녕)
14) 白芷(백지)10 + 姜蚕(강잠)10 = 婦人帶下(부인대하)
15) 益智仁(익지인)10 + 萆薢(비해)15 = 婦人帶下諸症(부인대하제증)
16) 橘核(귤핵)10 + 荔枝核(려지핵) = 虛寒性帶下(허한성대하)
17) 刺蒺藜(자질려)10 + 沙苑子(사원자)10 = 帶下諸症(대하제증) - 腎虛(신허)
18) 升麻6 + 柴胡10 = 崩漏帶下 - 中氣不足 氣虛下陷所引起的所致
19) 紫石英(자석영)25 + 白石英(백석영)25 =(打先煎) 帶下(대하)-氣血不足(기혈부족)
20) 蒼朮(창출)10 + 黃柏(황백)10 = 帶下(대하) - 濕熱爲患(습열위환)
3. 金匱要略(금궤요략)
1) 問曰 婦人年五十所 病下利數十日不止 暮卽發熱 少腹裏急 腹滿 手掌煩熱 唇口乾燥 何
也, 師曰 此病屬帶下. 何以故 曾經半産 瘀血在少腹不去 何以知之 其證唇口 乾燥 故知
之 當以溫經湯主之.-(385)
醫師(의사)에게 묻기를「婦人(부인)이 年齡(연령) 오십세 전후가 된 무렵 膣(질)에서 出
血(출혈)이 있는데 十餘日(십여일)이 넘어도 멈추지 않고 있고, 저녁이면 身熱(신열)이
있으며, 少腹部(소복부)가 그득하고 아프며, 손바닥에 뜨거운 熱感(열감)이 일어나고,
입과 입술이 乾燥(건조)한데 이것이 어떤 까닭입니까?」하고 물으니까 醫師(의사)가 答
(답)하기를「이것은 婦人病(부인병) 帶下(대하)에 屬(속)합니다.」라고 하면서「왜냐 하
면 婦人(부인)은 以前(이전)에 流産(유산)한 일이 있는데 流産(유산)할 때 瘀血(어혈)이
少腹部(소복부)에 남은 것이 아직도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알 수
있는 것은 婦人(부인)의 입과 입술이 乾燥(건조)한 것이 그 反證(반증)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溫經湯(온경탕)으로 主治(주치)하는 것이 마땅한 일입니다.」
主解 - 婦人(부인)이 연령 오십세가 되면 冲任(충, 임) 兩脈(양맥)이 모두 虛(허)하게 되
어 月經(월경)이 멈추게 될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下利(하리)란 崩(붕), 淋(림),
下血(하혈)의 病(병)일 것이며, 따라서 下利(하리)는 下血(하혈)의 誤記(오기)라고 보아
야 한다. 張仲景(장중경)은 以前(이전)에 流産(유산)을 할 때 少腹部(소복부)에 남은 瘀
血(어혈)이 아직도 완전히 없어지지않은 것을 부인에 疾患(질환)의 원인이라고 판단했
다. 날이 저물 때에 發熱(발열)하고, 손바닥이 뜨거워지는 것은 모두 陰血(음혈)이 부족
하기 때문이며 少腹部(소복부)가 당기고, 腹部(복부)가 그득한 것은 下焦(하초)에 瘀血
(어혈)이 積滯(적체)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溫經湯(온경탕)으로 새로운 血(혈)을 産
生(산생)시켜서 瘀血(어혈)을 除去(제거)하므로 治愈(치유)한다.
溫經湯(온경탕) ≒ 吳茱萸(오수유)三兩(2g), 當歸(당귀)二兩(6g), 芎藭(궁궁), 芍葯(작
약), 人 參(인삼), 牡丹皮(모단피) 各二兩(4g), 阿膠(아교), 炙甘草(자
감초) 各二兩(3g), 桂枝(계지)二兩(2g), 半夏(반하)半升(4g), 麥門冬
(맥문동)一升(8g), 生薑(생강)三片.
上十二味를 물 一斗로 달여 三升에서 取하여 三回로 나누어 溫服한
다. 婦人의 少腹部가 冷하거나 오랜 동안 受胎하자 못하는 것을 治
療한다. 또 子宮出血이 甚한 경우, 月經의 量이 지나치게 많거나, 月
經이 없는 경우도 治療한다.
方解 ≡ ① 이 處方(처방)은 冲任(충임)의 二脈(이맥)이 虛寒(허한)으로서 瘀血(어혈)이
있고, 少腹部(소복부)가 冷(냉)하면서 아픈 症狀(증상)을 다스린다.
② 當歸(당귀), 阿膠(아교), 芍葯(작약), 麥冬(맥동) : 血(혈)을 補益(보익)하며 滋
陰(자음)한다.
③ 丹皮(단피), 川芎(천궁) : 瘀血(어혈)을 除去(제거)하고, 肝氣(간기)의 疏通(소
통, 疏泄)을 利(이)롭게 한다.
④ 人參(인삼), 甘草(감초) : 補氣(보기), 生津(생진), 調和(조화)한다.
⑤ 生姜(생강), 半夏(반하) : 胃(위)를 調和(조화)시키다.
⑥ 吳茱萸(오수유), 桂枝(계지) : 經絡(경락)을 따뜻이 하고, 寒邪(한사)를 消散
(소산)하고, 瘀血(어혈)을 除去(제거)하는데 助力(조력) 한다.
이상과 같은 작용으로 子宮出血(자궁출혈)의 과다로 인한 不姙(불임), 月經不
順(월경불순)도 主治(주치)할 수 있다.
2) 帶下經水不利 少腹滿痛 經一月再見者 土瓜根散主之.-(386)
帶下(대하, 婦人病)로 인하여 月經異常(월경이상)이 있고, 少腹部(소복부)가 膨滿(팽만)
하며, 月經(월경)이 一個月(일개월)에 2회 있는 것은 土瓜根散(토과근산)으로 主治(주
치)한다.
土瓜根散(토과근산) ≒ 土瓜根(토과근), 芍葯(작약), 桂枝(계지), 蟅虫(자충) 各三兩.
上四味를 절구로 찧어 가루내서 方寸匕를 술(酒)과 함께 一日
三回 服用한다.
方解 ≡ ① 土瓜根(토과근) : 月經(월경)을 通(통)하게 하고, 瘀血(어혈)을 驅逐(구축)할
수 가 있다. 行血逐瘀(행혈축어)
② 芍葯(작약) : 陰氣(음기)를 움직이고,
③ 桂枝(계지) : 陽氣(양기)를 움직이며,
④ 蟅虫(자충) : 血(혈)의 閉塞(폐색)을 打開(타개)하고 經脈(경맥)의 흐름을 圓滑
(원활)하게 하며, 經水(경수)를 調和(조화)하여 帶下(대하)를 멈
추게 한다.
陰㿗腫(음퇴종)은 生殖器(생식기) 부위에 생기는 비교적 단단한 腫氣(종기)를
가리키며 대개는 瘀血(어혈)이 積聚(적취)하여 病(병)이 되므로 이 처방으로도
주치한다.
4. 中醫婦科學(중의부과학)
帶下病(대하병)
槪念 : 本病主要是(본병주요시) 濕邪影響(습사영향) 任帶(임대) 二脈易成(이맥이성)
病因病機(병인병기)
1) 脾虛(비허)
飮食不節(음식불절), 勞倦過度(노권과도), 思慮過度(사려과도), 혹 情懷抑鬱(정회억울),
肝氣乘脾(간기승비), 損傷脾氣(손상비기), 運化失常(운화실상), 水谷之精微(수곡지정
미) 不能上輸以化血(불능상수이화혈), 反聚而成濕(반취이성습), 流注下焦(류주하초),
傷及任帶(상급임대) 而爲帶下(이위대하)
2) 腎虛(신허)
素體腎氣不足(소체신기부족) 下元虧損(하원휴손), 혹 房勞多産(방노다산) 傷及腎氣(상
급신기) 封藏失職(봉장실직), 陰液滑脫而下(음액활탈이하) - 陽虛證(양허증) / 亦有腎陰
偏虛(역유신음편허), 相火偏旺(상화편왕 - 腎陰虛引起(신음허인기) 腎陽偏盛(신양편성)
한 腎肝膽三焦(신간담삼초)의 病理的表現(병리적표현)) 陰虛失守(음허실수) 任帶不固
(임대불고), 火旺迫之(화왕박지) 帶下赤白者(대하적백자) - 陰虛證(음허증)
3) 濕熱(습열, 毒) 經行産后(경행산후) 胞脈空虛(포맥공허), 如因攝生不洁(여인섭생불길),
或因久居陰濕之地(혹인 구거음습지지), 或因手術損傷(혹인 수술손상), 以致濕邪乘虛而
入(이치 습사승허이입) 蘊而化熱(온이화열), 傷及任帶(상급임대) 發爲帶下(발위대하)
亦有肝經(역유간경) 濕熱下注(습열하주), 或因熱毒蘊蒸(혹인 열독온증), 損傷血絡(손상
혈락), 導致帶下赤白者(도치대하적백자)
辨證論治(변증논치)
治則 : 治濕熱(치습열) 宜淸利(의청리), 治脾腎(치비신) 宜補其中治脾(의보기중치비) 宜升
(의승) 宜燥(의조), 治腎(치신) 宜補(의보) 宜澀(의삽).
1) 脾虛(비허)
證狀 : 帶下色白(대하색백), 或淡黃(혹담황), 質粘稠(질점조), 无臭氣(무취기), 綿綿不斷
(면면불단), 面色晄白(면색황백), 或萎黃(혹위황), 四肢不溫(사지불온), 精神疲倦
(정신피권), 納少便溏(납소변당), 兩足跗腫(양족부종), 舌淡苔白(설담태백) 或膩
(혹니), 脈緩弱(맥완약).
治法 : 健脾益氣(건비익기), 升陽除濕(승양제습).
方葯 : 完帶湯(완대탕)
≒ 白朮(백출), 山葯(산약), 人參(인삼), 白芍(백작), 蒼朮(창출), 甘草(감초),
陳皮(진피), 黑芥穗(흑개수), 柴胡(시호), 車前子(차전자).
方解 - ① 白朮(백출), 山葯(산약) : 健脾束帶(건비속대)
② 人參(인삼), 甘草(감초) : 補氣扶中(보기부중)
③ 蒼朮(창출) : 燥濕健脾(조습건비)
④ 柴胡(시호), 白芍(백작), 陳皮(진피) : 舒肝解鬱(서간해울), 理氣升陽(리기승양)
⑤ 車前子(차전자) : 利水除濕(이수제습)
⑥ 黑芥穗(흑개수) : 入血分(입혈분) 祛風勝濕(거풍승습).
加味 - ① 如 腎虛腰痛(신허요통) : 加 杜仲(두중), 菟絲子(토사자)
② 寒凝腹痛(한응복통) : 加 香附(향부), 艾葉(애엽)
若 帶下日久(대하일구), 滑脫不止(활탈불지)
葯 : 金櫻子(금앵자), 龍骨(용골), 芡實(검실), 烏賊骨(오적골).
- 固澀止帶葯(고삽지대약)
若 濕溫化熱者(습온화열자) 症見(증견) 帶下粘稠色黃(대하점조색황)
治宜 : 淸熱(청열), 利濕(이습), 止帶(지대).
方葯 : 易黃湯(이황탕)
≒ 山葯(산약), 芡實(검실), 黃柏(황백), 車前子(차전자), 白果(백과).
① 山葯, 芡實, 車前子 : 健脾化濕(건비화습)
② 白果 : 固澁止帶(고삽지대)
③ 黃柏 : 淸熱燥濕(청열조습), 使熱去濕化(사열거습화)
2) 腎虛(신허)
⑴ 腎陽虛(신양허)
證狀 : 白帶淸冷(백대청냉), 量多(량다), 質稀薄(질희박), 終日淋漓不斷(종일임리불
단), 腰痠如折(요산여절), 小腹冷感(소복냉감), 小便頻數(소변빈삭) 淸長(청
장), 夜間尤甚(야간우심), 大便溏薄(대변당박), 舌質淡(설질담), 苔薄白(태박
백), 脈沉遲(맥침지).
治法 : 溫腎培元(온신배원), 固澁止帶(고삽지대).
方葯 : 內補丸(내보환)
≒ 鹿茸(녹용), 菟絲子(토사자), 潼蒺藜(동질려), 黃芪(황기), 肉桂(육계),
桑螵帩(상표초), 肉蓗蓉(육종용), 制附子(제부자), 白蒺藜(백질려), 紫
菀茸(자원용)
① 鹿茸, 肉蓗蓉 : 溫腎陽(온신양) 生精髓(생정수), 益血脈(익혈맥)
② 兎絲子 : 補肝腎(보간신), 固任脈(고임맥).
③ 黃芪 : 補氣(보기)
④ 肉桂 附子 : 溫命門(온명문), 補眞火(보진화)
⑤ 潼蒺藜 : 溫腎止腰痛(온신지요통)
⑥ 白疾藜 : 疏肝泄風(소간설풍)
⑦ 紫菀茸 : 溫肺益腎(온폐익신)
⑧ 桑螵肖 : 收澀固精(수삽고정)
全方有(전방유) 溫腎壯陽(온신장양), 益精固澀(익정고삽).
便溏(변당) : 去 肉蓗蓉(육종용),
加 補骨脂(보골지), 肉荳蔲(육두구).
⑵ 腎陰虛(신음허)
證狀 : 帶下赤白(대하적백), 質稍粘无臭(질초점무취), 陰部灼熱(음부작열), 頭昏目眩
(두혼목현),혹 面部烘熱(면부홍열), 五心煩熱(오심번열), 失眠多夢(실면다몽),
便艱尿黃(변간뇨황), 舌紅少苔(설홍소태), 脈細略數(맥세약삭).
治法 : 益腎滋陰(익신자음), 淸熱止帶(청열지대).
方葯 : 知柏地黃湯(지백지황탕) ≒ (方見 月經病 經行口糜)
≒ 지모(知母), 황백(黃柏) 각60, 숙지황(熟地黃)24, 산수유(山茱萸),
산약(山葯) 각12, 택사(澤瀉), 복령(茯苓), 모단피(牡丹皮) 각9.
淡塩湯 送下 或水煎服
加 芡實(검실), 金櫻子(금앵자) - 補腎固澁止帶
3) 濕熱(습열, 毒)
⑴ 濕熱(습열)
證狀 : 帶下量多(대하량다), 色黃或黃白(색황혹황백), 質粘膩(질점니), 有臭氣(유취
기), 胸悶(흉민), 口膩(구니) 혹 口甛(구첨), 納少較差(납소교차), 혹 小腹作痛
(소복작통), 혹 帶下色白(대하색백), 質點(질점) 如豆腐渣狀(여두부사상), 陰
痒(음양) 등, 小便黃少(소변황소), 舌苔黃膩(설태황니) 或厚(혹후), 脈濡略數
(맥유약삭)
治法 : 淸利濕熱(청이습열)
方葯 : 止帶方(지대방)
≒ 猪苓(저령), 茯苓(복령), 車前子(차전자), 澤瀉(택사), 茵陳(인진), 赤芍
(적작), 丹皮(단피), 黃柏(황백), 梔子(치자), 牛膝(우슬).
方解 - ① 猪苓, 茯苓, 車前子, 澤瀉 : 加 利水除濕(이수제습)
② 茵陣 黃柏 梔子 丹皮 : 淸熱瀉火解毒(청열사화해독)
③ 牛膝 : 引葯下行(인약하행).
만일 肝經濕熱下注(간경습열하주)
證見 : 帶多色黃(대다색황), 혹 黃綠(황록). 質粘(질점), 혹 呈泡沫狀(정포말상), 有臭
氣(유취기), 陰部痒痛(음부양통), 頭部昏疼(두부혼동), 煩躁易怒(번조이노).
治當 : 淸肝利濕(청간이습)
方用 : 龍膽瀉肝湯(용담사간탕)
≒ 龍膽草(용담초), 山梔(산치), 黃芩(황금), 車前子(차전자), 木通
(목통), 澤瀉(택사), 生地(생지), 當歸(당귀), 甘草(감초), 柴胡(시
호).
☞ 外治法(외치법) : 參見(참견) 陰痒(음양)
⑵ 熱毒(열독)
證狀 : 帶下暴多(대하폭다), 혹 赤白相兼(적백상겸), 혹 五色雜下(오색잡하), 質粘膩
(질점니), 或 如膿樣(여농양) 有臭氣(유취기), 或 腐臭難聞(부취난문), 小腹作
痛(소복작통), 煩熱口乾(번열구건), 頭昏暈(두혼운) 午后尤甚(오후우심), 大便
乾結(대변건결) 或 臭穢(취예), 小便黃少(소변황소), 舌紅苔黃乾(설홍태황건)
脈數(맥삭)
治法 : 淸熱解毒(청열해독)
方葯 : 五味消毒飮(오미소독음) 加味(가미)
≒ 蒲公英(포공영), 金銀花(금은화), 野菊花(야국화), 紫地丁(자지
정), 天癸子(천계자)., 加 白花蛇舌草(백화사설초), 樗根白皮(저근백
피), 白朮(백출).
方解 ① 蒲公英, 金銀花, 野菊花, 紫地丁, 天癸子 : 均爲 淸熱解毒(청열해독) 之品
② 白花蛇舌草 : 旣能 淸熱解毒(청열해독) 又可利濕(우가이습)
③ 樗根白皮 : 在 淸利濕熱(청이습열) 中兼有(중겸유) 止血(지혈)的 作用
④ 白朮 : 健脾利濕(건비이습) 만일 脾胃虛弱(비위허약) 正氣不足(정기부족) :
加 黃芪(황기) - 扶正托毒(부정탁독)
4) 其他療法(기타료법)
⑴ 單方成葯(단방성약)
① 鷄冠花(계관화)30, 金櫻子(금앵자)15, 白果(백과)10个. - 水煎服(수전복)
② 白果(백과) 7-10个去心 和豆腐燉服(두부와 함께 뜨겁게 복용한다.)
③ 金櫻子(금앵자)30, 水煎服(수전복), 或與 猪膀胱(저방광), 或與 氷糖燉服(뜨거운
얼음사탕)과 함께 복용한다.
④ 烏鷄白風丸(오계백풍환) 服法見說明(복법견설명) 帶下質稠者(대하질조자) 服之
有效(복지유효)
⑵ 外治法(외치법) - 參見陰痒(참견음양)
5. 임상(臨床) (I)
1) 白濁(백탁) : 尿道(뇨도)에서 나오는 分泌物(분비물)
葯 : 白果(백과), 萆薢(비해), 益智仁(익지인)
收斂固澁(수렴고삽) : 龍骨(용골), 牡蠣(모려), 山葯(산약), 海螵蛸(해표소, 烏賊
骨)
2) 濕熱(습열)
⑴ 易黃湯(이황탕)
≒ 천황백(川黃柏), 은행(銀杏, 白果), 산약(山葯), 검실미(芡實米), 차전자(車前
子).
⑵ 白芷(백지), 黃柏(황백), 車前子(차전자) - 淸熱祛濕(청열거습)
3) 寒濕帶下(한습대하) : 白芷(백지), 海螵蛸(해표소), 白朮(백출), 茯苓(복령) - 燥濕止帶
(조습지대).
4) 下元虛(하원허) : 白果(백과), 蓮子(연자), 胡椒(호초)
5) 白帶過多(백대과다) - 冲任虛冷(충임허냉) : 狗脊(구척), 鹿茸(녹용), 白蘞(백렴)
- 補肝腎(보간신), 調冲任(조충임).
6) 豫防(예방) - 羌活愈風湯(강활유풍탕) ≒
7) 事後(사후) - 鎭肝熄風湯(진간식풍탕)
≒ 牛膝(우슬), 生赭石(생자석) 各30, 生龍骨(생용골), 生牡蠣(생
모려), 生龜板(생귀판), 生白芍(생백작), 玄參(현삼), 天冬(천
동) 各15, 川楝子(천련자), 生麥芽(생맥아), 茵陳(인진) 各6,
甘草(감초)4.5. - 水煎服
8) 대탁유림(帶濁遺淋).- 색적대혈(色赤帶血) 혹 변혈(便血) 붕루(崩漏), 혹 경기태조(經期
太早) 맥활삭(脈滑數).
방 : 보음전(保陰煎)《景岳全書》청열제(淸熱劑)
9) 대하구불지(帶下久不止).- 하원불고지활탈(下元不固之滑脫) 허한하리(虛寒下痢), 혹
붕중루하(崩中漏下).
방 : 적석지우여량탕(赤石脂禹余粮湯)《傷寒論》固澁劑
10) 적대(赤帶) 상태복통(傷胎腹痛) 난산(難産) 포의불하(胞衣不下) 통경(痛經).
방 : 불수산(佛手散)《普濟本事方》경산제(經産劑)
11) 습열대하(濕熱帶下).- 색황(色黃) 여황차농즙(如黃茶濃汁) 기기성예(其氣腥穢) 태황니
(苔黃膩) 맥삭(脈數).
방 : 이황탕(易黃湯)《傳靑主女科》경산제(經産劑)
12) 대하(帶下).- 점조취예(粘稠臭穢) 색황(色黃) 구건(口乾) 소변단적(小便短赤) 이통(而
痛), 태황(苔黃) 맥삭이유력(脈數而有力).
방 : 측백저피환(側柏樗皮丸)《醫學入門》경산제(經産劑)
13) 적백대하(赤白帶下).- 청희량다(淸稀量多) 요산핍력(腰痠乏力) 면색창백(面色蒼白) 설
담(舌淡) 맥침세(脈沉細).
방 : 청대탕(淸帶湯)《衷中參西彔》경산제(經産劑)
14) 습열하주(濕熱下注).- 대하적백(帶下赤白) 임리성취(淋漓腥臭) 소변황적(小便黃赤) 혹
익시자동(溺時刺疼).
방 : 저수근환(樗樹根丸)《攝生衆妙方》경산제(經産劑)
15) 충임불고(冲任不固).- 적백대하(赤白帶下) 경탁임리(經濁淋漓) 태미황(苔微黃) 맥활삭
(脈滑數). 방 : 유대환(愈帶丸)《飼鶴亭集方》경산제(經産劑)
16) 비허대하(脾虛帶下).- 색백(色白) 혹 담황(淡黃), 무취기(无臭氣) 면면불단(綿綿不斷)
사지무력(四肢无力) 면색위황(面色萎黃) 설담태백(舌淡苔白) 맥
완약(脈緩弱).
방 : 완대탕(完帶湯)《傳靑主女科》경산제(經産劑)
17) 습열하주(濕熱下注)적 백대(白帶).- 대하량다(帶下量多) 성취(腥臭) 소변불리(小便不
利) 태황니(苔黃膩) 맥유삭(脈濡數).
방 : 지대방(止帶方)《世補齋不謝方》경산제(經産劑)
18) 대하(帶下).- 경폐(經閉) 혹 경행불창(經行不暢), 자궁내(子宮內) 유견경종괴(有堅硬腫
塊) 불산(不散), 대하백물(帶下白物).
방 : 반석환(礬石丸)《金匱要略》경산제(經産劑)
임상(臨床) (II)
대하(帶下) hysterorrhea
1) 간경습열증(肝經濕熱證)
臨床 : 대하병중에 출현하는 간경습열증의 임상표현은 대체로 대하의 색이 누렇고 담
담(帶下痰黃)하고 빽빽하고 끈끈하며 더러운 냄새가 나고(粘稠臭穢) 량이 많으
며(量多), 혹은 희고 붉게 뒤섞였고(赤白雜下), 혹은 이와 함께 외음(外陰)이 가
렵고 동통이 나며(外陰瘙痒疼痛), 소변은 혼탁하고 방울져 떨어지듯 나온다(小
便淋濁). 이것은 습열이 간경을 따라 아래로 내려같기 때문이다(肝經濕熱下注
而成).
治宜 : 사간담습열(瀉肝膽濕熱)
方用 : 용담사간탕(龍膽瀉肝湯)《난실비장(蘭室秘藏)》청열제(淸熱劑)
≒ 용담초(龍膽草), 황금(黃芩), 치자(梔子), 택사(澤瀉), 목통(木通), 차전
자(車前子), 당귀(當歸), 생지(生地), 시호(柴胡), 감초(甘草).
2) 신기불고증(腎氣不固證)
臨床 : 신기불고증(腎氣不固證) 중에 출현하는 대하병은 대하의 색이 희고 맑고 묽으며
(白淸稀), 허리와 무릎이 허약하고(腰膝虛軟), 경행연기(經行衍期), 혹 자궁이 차
가워서 임신이 안 되는(宮寒不孕) 등 증을 위주로 하는 특징이 있다.
治宜 : 보신지대(補腎止帶).
方用 : 금궤신기환(金匱腎氣丸)《금궤요략(金匱要略)》
≒ 숙지황(熟地黃, 或乾地黃), 산수유(山茱萸), 산약(山葯), 모단피(牡丹
皮) 택사(澤瀉8) 복령(茯苓), 부자(炮附子), 계지(桂枝).
合 완대탕(完帶湯)《전청주여과(傳靑主女科)》
≒ 백출(白朮), 산약(山葯), 인삼(人蔘), 백작(白芍), 차전자(車前
子), 창출(蒼朮), 진피(陣皮), 시호(柴胡), 초흑형수(炒黑荊穗),
감초(甘草).
3) 간비불조증(肝脾不調證)
臨床 : 간비불조증(肝脾不調證) 중에 대하병(帶下病)은 황대(黃帶)가 끊임없이 계속 질
질 끌며(綿綿不斷), 빽빽하고 끈끈하며 더러운 냄새가 나거나(粘稠臭穢) 혹은
황수를 흘리고(或流黃水), 혹은 혈액이 섞이며(或挾血液), 음중이 불을 사르듯
이 열이(陰中灼熱) 나거나 혹은 음부가 가렵고 아프다(陰部痛痒)., 또 이와 함께
입 안이 쓰고 목구멍이 마르며(口苦咽干), 마음이 번거롭고 화를 잘 내며(心煩
易怒), 흉협이 창만(胸脇脹滿)하고, 복창과 변당(腹脹便溏) 등을 위주로 나타난
다. 이는 조급하고 답답해하며 화를 많이 내어 간을 상함으로(煩躁多怒傷肝) 인
해서, 간기가 옆으로 상역하여 비를 침범하므로(肝氣橫逆犯脾), 비가 운화기능
을 상실하고(脾失運化), 탁한 습기가 안에 생기게 되고(濕濁內生), 습열이 오래
막혀 열로 변하며(濕熱鬱久化熱), 습열이 하주(濕熱下注)하여, 충맥을 손상하므
로 대(帶)에 이른다(損傷冲帶而致). 또한 비허(脾虛)하고 습이 성함으로 인해서
(亦有因脾虛濕盛), 간목이 반억제(反侮肝木)를 당하고, 간기가 울결 되어 열로
화한(肝氣鬱結化熱), 습열이 하주(濕熱下注)하기 때문이다.
治宜 : 소간청열이습(疏肝淸熱利濕)
方用 : 용담사간탕(龍膽瀉肝湯)《의종금감(醫宗金鑑)》
≒ 용담초(龍膽草), 택사(澤瀉), 목통(木通), 차전자(車前子), 당귀(當歸),
생지(生地), 시호(柴胡), 황금(黃芩), 치자(梔子), 감초(甘草).
6. 민방 (民方)
1) 냉증
⑴ 膠艾湯(교애탕)
≒ 艾葉(애엽), 地黃(지황), 當歸(당귀), 芍葯(작약), 川芎(천궁), 甘草(감초).
⑵ 當歸四逆加吳茱萸湯(당귀사역가오수유탕)
≒ 當歸(당귀), 芍葯(작약), 桂枝(계지), 木通(목통), 細辛(세신), 吳茱萸(오수유),
甘草(감초), 生姜(생강), 大棗(대조).
⑶ 當歸芍葯散(당귀작약산)
≒ 當歸(당귀), 芍葯(작약), 川芎(천궁), 茯苓(복령), 白朮(백출), 澤瀉(택사).
⑷ 桃仁承氣湯(도인승기탕)
≒ 桃仁(도인), 桂枝(계지), 大黃(대황), 芒硝(망초), 甘草(감초).
⑸ 半夏白朮天麻湯(반하백출천마탕)
≒ 半夏(반하), 白朮(백출), 蒼朮(창출), 茯苓(복령), 陳皮(진피), 麥芽
(맥아), 神曲(신곡), 人參(인삼), 黃芪(황기), 澤瀉(택사), 天麻(천마),
黃柏(황백), 乾姜(건강), 生姜(생강).
⑹ 苓薑朮甘湯(령강출감탕) ≒ 茯苓(복령), 白朮(백출), 乾姜(건강), 甘草(감초).
⑺ 吳茱萸湯(오수유탕) ≒ 吳茱萸(오수유), 人參(인삼), 大棗(대조), 生姜(생강).
⑻ 五積散(오적산)
≒ 當歸(당귀), 川芎(천궁), 茯苓(복령), 白朮(백출), 芍葯(작약), 甘草(감초), 陳
皮(진피), 厚朴(후박), 枳實(지실), 大棗(대조), 生姜(생강), 半夏(반하), 麻黃
(마황), 白芷(백지), 桂枝(계지), 桔梗(길경).
⑼ 淸心蓮子飮(청심연자음)
≒ 茯苓(복령), 麥冬(맥동), 蓮子肉(연자육), 人參(인삼), 黃芩(황금), 車前子
(차전자), 黃芪(황기), 地骨皮(지골피), 甘草(감초).
2) 帶下異狀(대하이상)
⑴ 龍膽瀉肝湯(용담사간탕)
≒ 龍膽草(용담초), 澤瀉(택사), 車前子(차전자), 木通(목통), 黃芩(황금), 黃
柏(황백), 黃連(황련), 梔子(치자), 連翹(연교), 生地(생지), 當歸(당귀), 芍
葯(작약), 川芎(천궁), 甘草(감초), 薄荷(박하), 防風(방풍).
⑵ 薏苡附子敗醬散(의이부자패장산)
≒ 人參(인삼), 白朮(백출), 茯苓(복령), 甘草(감초), 陳皮(진피), 大棗
(대조), 生姜(생강), 半夏(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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