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臨床 122 /外科 瘡瘍 3. 丹毒(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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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丹毒)

중의외과(中醫外科) 속(屬) 창양(瘡瘍)

皮膚(피부)가 赤色(적색)으로 변한 것 : 丹毒(단독)이라 하며 火(화)의 旺盛(왕성)과 風熱

(풍열)의 侵襲(침습)에 의해 생기며 어린아이의 胎毒(태독)과 關系(관계)된다. 全身(전신)

에 생기며 初起(초기)에는 뭉게뭉게 여기저기 固定(고정)되지 않거나 痛症(통증)이 있는

것을 赤游丹毒(적유단독)이라하며, 局部(국부)에 생기는 것은 流火(류화)라고 하고, 下肢

(하지)가 빨갛게 부어오르는 것은 腎(신)의 火(화)가 体內(체내)에 몰리거나 濕熱(습열)이

아래로 밀려 내려가 생기는 것이다.

1. 參照文

1) 소아적유단 (小兒赤遊丹) 참조(參照)

2. 配伍葯

1) 紫花地丁(자화지정)30 + 蒲公英(포공영)30 = 丹毒(단독), 疔瘡腫毒(정창종독), 乳癰

(유옹) 등 紅腫焮痛之症(홍종흔통지증)

3. 중의외과학(中醫外科學)

丹毒(단독)은 皮膚(피부)가 갑자기 빨개지는데 그 색이 마치 붉게 칠한 것 같은 急性感染

疾病(급성감염질병)이다. 西醫(서의)의 急性网狀淋巴管炎(급성망상임파관염)에 相當(상

당)하는 것으로 下肢(하지)에 나는 것을 流火(류화)라 부르고, 頭面(두면)에 나는 것을 抱

頭火丹(포두화단)이라 부르며, 新生兒(신생아) 臀部(둔부)에 많이 나는 것을 赤游丹(적유

단)이라 부른다.


病因病機

평소에 血分(혈분)에 熱(열)이 있는데다 火邪(화사)의 毒(독)을 外受(외수)하여 熱毒(열독)

이 搏結(박결)하고 肌膚(기부)에 鬱阻(울조)해서 나타난다. 혹은 皮膚粘膜(피부점막)이 破

碎(파쇄, 긁은 후에 鼻粘膜(비점막) 혹은 耳道皮膚(이도피부), 頭皮破傷(두피파상), 皮膚

擦傷(피부찰상), 脚濕氣糜爛(각습기미란), 毒虫咬傷(독충교상), 臁瘡(렴창, 정강이 부스

럼) 등으로 말미암거나 혹은 피부점막이 破碎(파쇄, 毒虫咬 傷(독충교상), 臁瘡(렴창) 등)

으로 말미암아 毒邪(독사)가 틈을 타고 침입하여 이루 어 진다.

頭面(두면)에 발생하는 것은 風熱(풍열)에 의한 것이고, 胸腹(흉복)에 발생하는 것은 肝火

(간화)에 의한 것이며, 下肢(하지)에 발생한 것은 濕熱(습열)에 의한 것이고, 新生兒(신생

아)에 많이 발생하는 것은 胎熱火毒(태열화독)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診斷(진단)

下肢(하지)에 많이 발생하며 그 다음은 頭面部(두면부)이다. 新生兒丹毒(신생아단독)은

항상 游走性(유주성)을 위주로 한다. 皮膚(피부)에 粘膜破損(점막파손) 등의 病史(병사)가

있으면 나타날 수 있으며, 초기에는 먼저 갑자기 惡寒發熱(오한발열)이 있고, 두골이 패

듯이 아프며, 소화불량과 식욕감퇴로 음식 맛을 모르겠으며(胃納不香), 변비와 오줌색이

붉은(便秘溲赤) 등 증상이 보인다.

皮膚(피부) 일부에 작은 紅斑(홍반)이 생기더니 신속하게 만연되고 鮮紅色(선홍색)으로

成大(성대)해져 피부표면에 뾰족(稍高)하게 나타나고 변두리가 淸楚(청초)하며, 손가락

으로 누르면 피부색이 홍색으로 減退(감퇴)되고 손을 떼면 곧 회복된다. 표면은 긴장되고

반질반질하게 광택이 나며 손을 대면 뜨겁고 부어서 닫기만 하면 아프다. 일반적으로 예

후가 좋으며 약 5~6일이 지나면 消退(소퇴)한다. 피부색이 鮮紅色(선홍색)에서 暗紅色

(암홍색)으로 되거나 혹은 棕黃色(종황색)이 되어 최후에는 脫屑(탈설)되면 낳는다.

嚴重(엄중)한 病情(병정)은 紅腫(홍종)이 있는 곳에 瘀点(어점), 紫斑(자반)을 수반 할 수

있거나 혹은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水疱(수포)가 나타날 수 있다. 化膿(화농) 혹은 皮膚

(피부)가 壞死(괴사)될 수도 있다. 또한 한편 消退(소퇴)되고, 한편 發展(발전)하는 등 끝임

없이 지속되며(連續不斷), 수주일간 질질 끈다(纏綿數周). 종아리(장딴지)에 발병한 사람

은(發于小腿者), 병이 나은 후에도 쉽게 제발하고(愈后容易復發), 피부가 거칠고 두터워

지며 (皮膚粗糙增厚) 항상 반복해서 발작하는 원인이 된다(常因反復發作). 종아리(장딴

지) 피부(皮腿)의 모양이 하지종창(下肢腫脹)을 형성한다.

新生兒(신생아)의 丹毒(단독)은 항상 고정된 자리가 아니라 이곳저곳 옮겨가며(游走不

定) 대부분 피부가 壞死(괴사) 되고 全身症狀(전신증상)이 엄중하다.


鑒別診斷(감별진단)

1) 發(발) : 홍종의 색이 붉은 자줏빛(紅腫色紫紅) 이거나 혹은 어두운 붉은 색이며(暗紅),

중앙이 현저하게 고루 두텁게 일어나고(中央顯著幷隆起), 주위는 비교적 경하

고 경계가 확실치 않으며(周圍較輕而邊界不淸) 끝머리가 굳은 것이 견실하고

(稍發硬而堅實), 창통성 동통이 지속해서 나타나며(疼痛呈持續性脹痛) 곪게

될 때는 뛸 뜻이 아프고(化膿時呈跳痛) 대부분 곪아 터진다(大多化膿潰爛).

2) 接觸性皮炎(접촉성피염)

언제나 어떤 물질과 접촉한 적이 있는 과민성으로(常有接觸過敏物質史), 피부손상이

종창(皮損以腫脹), 水疱(수포), 丘疹(구진)을 위주로 흔열불을 사르듯 뜨겁고(焮熱) 가

렵다(瘙痒), 전신증상은 일반적으로 명현함이 없다(一般无明顯 全身症狀).

3) 類丹毒(단독 류)

대부분 손에 발생하며(多發生于手部), 직업과 관계가 있고(與職業有關), 병세가 서서

히 진행되며(來勢慢) 범위가 적고(範圍小) 증상이 경하며(症狀輕) 전신증상이 명현하

지 않다(无明顯全身症狀).


辨證施治(변증시치)

1) 內治

⑴ 風熱毒蘊(풍열독온)

證狀 : 머리와 얼굴부위에 발생하며(發于頭面部), 오한과 발열이 나고(惡寒發熱), 피

부가 뜨거워 화끈거리며(皮膚炘紅炒熱), 발갛게 붇고 아프다(紅腫疼痛), 심하

면 수포가 생긴다(甚則發生水疱). 눈꺼풀이 퉁퉁히 붇고 눈빛이 사나우며(眼

胞腫脹難睜) 혀는 붉고(舌紅) 태는 누렇고 얇으며(苔薄黃) 맥은 가볍게 짚어

도 박동을 촉지할 수 있으며 한번 호흡하는 동안에 5번 이상 뛰며 빠르다(脈

浮數). - 大頭瘟(대두온)

治法 : 散風(산풍), 淸熱(청열), 解毒(해독).

方葯 : 普濟消毒飮(보제소독음) 加减.

≒ 연교(連翹, 酒炒), 우방자(牛蒡子), 박하(薄荷), 강잠(姜蚕), 승마

(升麻), 시호(柴胡), 마발(馬勃), 판람근(板藍根), 현삼(玄參), 길경

(桔梗), 황련(黃連), 감초(甘草), 황금(黃芩, 酒炒), 귤홍(橘紅).

- 수전복(水煎服)

加味 - ① 可加 梔子(치자), 銀花(은화) : 淸熱解毒(청열해독)

② 大便乾結者 : 加 生大黃(생대황), 芒硝(망초).

③ 咽痛者 : 加 生地(생지) 玄參(현삼).- 량혈해독

⑵ 濕熱毒蘊(습열독온)

證狀 : 하지에 발생하며(發于下肢), 발열 등 전신 증상은 없으나(除發熱等症狀外),

국부 즉 하지가 발갛게 붇고(局部以紅赤腫脹) 아프며 뜨거운 열을 위주로 하

며(炒熱疼痛爲主) 역시 수포, 자반이 발생할 수 있고(亦可發生水疱紫斑) 심화

하면 독이 뭉쳐 곪거나(甚至結毒化膿) 혹은 피부가 괴사 된다或皮膚壞死), 설

태는 누렇고 미끈거리며(苔黃膩) 맥은 파도와 같이 큰데 오는 맥이 가는 맥

보다 크고 빠르다(脈洪數). 반복해서 발작하며 각풍(脚膝風)을 형성할 수 있

다(反復發作可形成大脚風)(象皮腿)

治法 : 淸熱(청열), 利濕(이습), 解毒(해독).

方葯 : 五神湯(오신탕) 合 萆薢滲濕湯(비해삼습탕) 加减

≒ 지정(地丁), 차전자(車前子), 은화(銀花), 운복령(云茯苓), 우슬(牛膝).

合 비해(萆薢), 의이인(薏苡仁), 황백(黃柏), 적복령(赤茯苓), 모단피(牡丹

皮), 택사(澤瀉), 활석(滑石), 통초(通草).

加减 - ① 若出紅線者(약출홍선자)

加 蒲公英(포공영), 連翹(연교), 赤芍(적작), 野菊花(야국화) .- 增加(증가)

淸熱解毒(청열해독) 之力(지력)

② 大便秘結(대변비결) 加 大黃(대황).- 通腑瀉熱(통부사열)

③ 腫甚(종심) 加 茯苓(복령), 木通(목통).- 利水消腫(이수소종).

⑶ 胎火蘊毒(태화온독)

證狀 : 신생아에 발생하는 것으로(發于新生兒), 둔부에서 볼 수 있으며(多見于臀部),

환부가 뜨겁게 열이 나고 발갛게 붇는데(局部紅腫炒熱) 이곳저곳 옮겨 다니

는 유주성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可呈游走性), 병행하여 장열번조 한다(幷有

壯熱煩躁)

治法 : 凉血(양혈), 淸熱(청열), 解毒(해독).

方葯 : 犀角地黃湯(서각지황탕) 合 黃連解毒湯(황연해독탕) 加减

≒ 서각(犀角, 水牛角), 생지황(生地黃), 모단피(牡丹皮), 작약(赤芍

葯).- 水煎服

合 황련(黃連)3~9, 황금(黃芩), 황백(黃柏) 各6, 산치자(山梔子)9.

加减 - ① 若毒熱較重(약독열교중)

可加 銀花(은화), 連翹(연교).- 淸熱解毒(청열해독)

② 熱盛陰傷(열성음상)

加 玄參(현삼), 知母(지모).- 淸熱滋陰(청열자음)

⑷ 肝脾濕火(간비습화)

證狀 : 多發于腰跨脇下(다발우요과협하), 紅腫蔓延(홍종만연), 舌紅(설홍), 苔黃膩

(태황니), 脈弦滑數(맥현활삭). 治法 : 淸熱利濕(청열이습)

方葯 : 柴胡淸肝湯(시호청간탕)

≒ 生地(생지), 當歸(당귀), 白芍(백작), 川芎(천궁), 柴胡(시호), 黃芩

(황금), 山梔(산치), 花粉(화분), 防風(방풍), 牛蒡子(우방자), 連翹

(연교), 甘草(감초).

加减 : ① 本方功能(본방공능), 養血活血(양혈활혈), 淸熱散結(청열산결), 瀉火利濕

(사화이습)

可加 龍膽草(용담초), 車前子(차전자).- 增加淸熱利濕(증가청열이습)

② 疼痛劇烈(동통극열) 加 元胡(원호), 川楝子(천련자).- 行氣止痛(행기지통)

③ 熱盛者(열성자) : 加 羚羊角(영양각).- 凉肝淸熱(량간청열)

④ 大便秘結(대변비결) : 加 大黃(대황).- 通腑瀉熱(통부사열)

⑸ 毒邪內攻(독사내공)

證狀 : 紅腫迅速蔓延(홍종신속만연), 甚至毒邪內攻(심지독사내공), 壯熱神昏(장열

신혼), 譫語(섬어), 煩躁(번조), 頭痛(두통), 惡心嘔吐(오심구토), 便秘(변비), 溲

赤(수적), 舌紅絳(설홍강), 苔黃(태황), 脈洪數(맥홍삭).

治法 : 淸熱凉血解毒(청열량혈해독)

方葯 : 犀角地黃湯(서각지황탕) 合 黃連解毒湯(황연해독탕)

≒ 水牛角(수우각), 生地(생지), 丹皮(단피), 赤芍(적작), 黃連(황연),

連苓(연령), 黃柏(황백), 梔子(치자).

加减 : ① 若毒熱較重(약독열교중)

可加 銀花(은화), 連翹(연교).- 淸熱解毒(청열해독)

② 熱盛陰傷(열성음상) 加 玄參(현삼), 知母(지모).- 淸熱滋陰(청열자음)

2) 外治(외치)

金黃散(금황산) 或 玉露散(옥로산), 冷開水(냉개수) 或 金銀花(금은화) 露調敷(로조부).

⑴ 皮膚壞死者(피부괴사자) 만일 곪아서 고름이 모였으면(若有積膿) 괴사된 부위에

1~2개의 작은 구멍을 내어 농액이 흘러나오게 한 다음 九一丹(구일단)을 바른다.

≒ 석고(石膏)구분(九分), 승단(升丹)일분(一分).

- 모두 곱게 갈아서(各硏細末) 사용 할 때(用時) 창면을 취하여(摻于瘡面)사용하

거나 혹은 약선(葯線)을 만들어 창구에 삽입시킨다.(制成葯線揷入瘡口) 혹은 루

관(瘻管)에 삽입시킨다.

⑵ 下肢(하지)에 復發性丹毒(복발성단독) 患部(환부)를 消毒(소독)한 후 七星針(칠성

침) 이나 혹은 三陵針(삼능침)을 사용하여 환부의 피부를 두드려(叩刺), 출혈을 시켜

서 독을 빼는데(放血泄毒) 역시 拔火罐(발화관)을 배합하면 언제나 반복 발작(復發)

을 능히 감소시킨다.

§ 抱頭火丹(포두화단) 및 赤游丹(적유단)의 사용은 금(禁用) 한다.

3) 豫防

1) 若有 皮膚粘膜破損 應及時治療 以免染毒.

2) 臥床休息 多飮開水 床邊隔離. 流火患者 應拾高患肢 30~40°.

3) 下肢復發性丹毒患者 必須徹底治療 脚濕氣, 以减少復發.


4. 皮膚病中醫診療學

1) 丹毒病名(단독병명)은 出自《備急千金要方》에 의해 “열독의 기세가 가득 차게 되면 나

타나게 되는(熱毒熾盛) 질환으로 피부가 붉은 것이 마치 빨간 칠을 한것 같고(皮膚紅

如涂丹), 열이 마치 불로 지지는 것과 같은 특징이 있다고 하였다(熱如火灼的特徵而

言), 중의에서 丹(단)이란 말로 통하는 것은 주로 : 丹熛(단표), 抱頭火丹(포두화단), 大

頭瘟(대두온), 流火(유화), 茱萸丹(수유단), 大脚風(대각풍), 腿游風(퇴유풍), 鷄冠丹(계

관단), 熛火丹(표화단), 天花(천화), 丹烟(단연), 天火丹毒(천화단독), 첨화단 등.

이병은 정해진 곳이 없이 머리로부터 발끝까지 고르게 발병한다. 임상에서 항상 발병

부위가 동일하지 않으나 그 병인이 일치한다. 머리와 얼굴 부위에서 발생하는 것을 抱

頭火丹(포두화단)이라 통상적으로 부르는데 풍열에 의한 것으로 重症(중증)은 大頭瘟

(대두온)이다. 흉복부에서 발병하는 것을 말한다(發于胸腹部位的称爲). 내발단독(內發

丹毒)은 화가 편파적으로 항성하게 된 계통의 질환으로 하지부위에 나타나는 것을 가

리킨다(系肝火偏亢, 發于下肢部位的称爲). 유호(流火)는 습과 열이 막힌 것으로(系濕

熱鬱滯) 정해진 자리가 없이 나타나는(發无定處的称爲) 적유단(赤遊丹)이다. 이외에

소아에게 나타나는 단독이 있는데 이를 丹腫(단종)이라 부른다.(發于小兒的丹毒, 則称

爲丹腫).

2) 外治法

⑴ 皮膚紅腫如丹涂脂染

選用 : 大黃散(대황산), 혹은 玉露散(옥로산), 柏葉散(백엽산), 瀉黃膏(사황고), 앞에

3방(前三方)을 사용할 때는 植物油(식물유), 冷開水(냉개수) 혹은 糖水(당수)

중에 어떤 것을 사용하여 풀처럼 만들어(糊狀) 外涂(외도)할 것인 가를 분별

해야 한다.

⑵ 만일 紅腫(홍종)이 점차 물러나고(若紅腫漸退), 다만 퉁퉁하게 부은 것이 사라지는

것이 완만할 때는(消退緩慢時)

選用 : 冲和散(충화산)을 摻入(섬입)하거나 消炎膏(소염고)를 外敷(외부)한다

⑶ 환부에 괴사가 나타날 때(局部出現壞死)는 潰瘍病(궤양병) 치료로 처리(按潰瘍處

理) 한다.

⑷ 만일 대퇴풍이 나타날 때는(若出現大腿風時)

選用 : ① 海桐皮(해동피), 姜黃(강황), 漢防己(한방기), 茅朮(모출), 蚕沙(잠사) 各12.

② 或用 - 艾葉(애엽), 石菖蒲(석창포) 各15, 海桐皮(해동피), 姜黃(강황), 蒼朮

(창출) 各12, 茵陳(인진), 生姜(생강), 蚕沙(잠사) 各10, 桂枝(계지),

白芷(백지) 各6.

③ 或用 - 鮮烏柏(선오백), 樟樹(장수, 樟腦樹, 木), 松針(송침) 各60, 生姜(생

강)30.

이상의 방을 하나 선택하여 적당히 물을 가하여(加水適量), 약한 불에 달여

(小火煎開), 환처를 먼저 熱(열)로 薰蒸(훈증)하여, 따뜻해지면 재차 환처를

담그리를 하루에 2~3번 한다.

⑸ 小兒丹毒(소아단독)

選用 : 寒水石(한수석)15, 梅片(매편)0.3, 곱게 갈아서(硏細末), 쌀초에 반죽해서 붙

인다(米醋調敷之).

3) 內治法(내치법)

① 風熱證(풍열증) : 普濟消毒飮(보제소독음) 加减(가감),

② 肝火證(간화증) : 柴胡淸肝飮(시호청간음) 加减(가감),

③ 濕熱證(습열증) : 萆薢滲濕湯(비해삼습탕) 加减(가감),

④ 寒濕證(한습증) : 三妙丸(삼묘환) 加味(가미),

⑤ 胎熱證(태열증) : 淸火消丹湯(청화소단탕) 加减(가감),

⑥ 毒攻證(독공증) : 犀角地黃湯(서각지황탕) 加减(가감).


5. 임상 (臨床)

1) 단독(丹毒).- 복통(腹痛), 요과피부(腰胯皮膚) 돌연발홍(突然發紅) 색여도단(色如涂丹)

유주여운(游走如云) 통여화료(痛如火燎).

방 : 화반해독탕(化斑解毒湯)《醫宗金鑑》옹양제(癰瘍劑)

≒ 승마(升麻), 우방자(牛蒡子), 현삼(玄參), 석고(石膏), 지모(知母), 황연

(黃連), 연교(連翹), 인중황(人中黃)., 전시입(煎時入) 죽엽(竹葉) 20 片.

2) 옹저(癰疽) 단독(丹毒).- 홍종열통(紅腫熱痛) 소변단적(小便短赤), 궤후(潰后) 농수임리

(膿水淋漓), 구불유합(久不愈合).

방 : 오신탕(五神湯)《洞天奧旨》옹양제(癰瘍劑)

≒ 지정(地丁), 차전자(車前子), 은화(銀花), 운복령(云茯苓), 우슬(牛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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