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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15 / 外感 4. 濕溫(습온)



外感病(외감병)

濕溫(습온)

1 槪述(개술)

濕溫(습온)은 濕熱病邪(습열병사)를 感受(감수)함으로써 引起(인기)된 外感熱病(외감열

병)이다. 그리고 本病(본병)의 발생은 季節性(계절성)이 명확하다. 대체로 長夏(장하)와 初

秋(초추) 계절에 발생한다. 臨床(임상)에서 발병이 비교적 완만(發病較緩)하고, 전변 또한

비교적 느리며(傳變較慢), 病程(병정)이 비교적 오래도록 긴것이 특징이다. 초기에는 몸

에 열이 나지 않고(身熱不揚), 몸이 무겁고 가슴이 답답하며(胸悶身重), 설태는 때가 낀 것

같으면서 미끈거리고(苔膩), 맥은 한번 호흡하는 사이에 4 번 뛰는 느린 맥(脈緩)을 위주

로 표현한다.

外感濕熱病邪(외감습열병사)에 의한 濕溫發病(습온발병)의 外因(외인)은 비장의 운화기

능이 실직(脾失健運)되어 습사가 안에서 불통(濕邪內困)하므로 濕溫發病(습온발병)의 內

在因素(내재인소)가 된다는 것이 정설이다.

濕熱邪氣(습열사기)는 四季節(사계절) 어느 때고 병을 유발시킬 수 있으나 다만 夏 秋(하

추) 계절에 비교적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습한 때나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 비교적 심하

다. 더욱이 무더운 천기가 땅을 뒤 덮고(天暑下逼), 땅에 습이 증발(地濕 上蒸)함으로 濕熱

(습열)이 偏盛(편성)하게 되는데 이때에 脾臟(비장)이 더욱 濕困(습 곤)을 일으키게 됨으로

外界(외계)의 濕熱病邪(습열병사)가 体內(체내)로 乘虛而入 (승허이입)하는 현상을 일으

킴으로 해서 인체 내외의 습사가 서로 상합(內外濕相合) 하면, 습온병에 이르게 된다(遂致

濕溫).

濕熱邪氣(습열사기)는 氣化機能(기화기능)을 沮害(저해)함으로 阻遏氣機(조알기기)하 는

데, 기화의 문고리(氣化樞紐)인 中焦脾胃(중초비위)가 三焦(삼초)의 中心(중심)에 서 氣化

(기화)를 失常(실상)하게 된다면 濕溫的病理(습온적병리)의 기초를 놓는 결 과가 된다.

濕溫初起(습온초기)에는 비록 위기동병 단계(雖有衛氣同病階段)이지만, 무릇 기분단계에

이르면(但氣分階段), 濕熱病(습열병)의 主要臨床過程(주요임상과정)에 이르게 되어서 濕

重于熱(습중우열)과 熱重于濕(열중우습)의 증상을 함께 소유하게 되고, 濕 熱(습열)이 重

(중)해지면서 濕熱彌漫三焦(습열미만삼초) 즉 濕熱(습열)이 上中下焦 (상중하초)에 두루

퍼지게 되면 여러 종류의 임상표현으로 전개된다.

그러므로 化濕淸熱(화습청열)은 本病(본병)의 올바른 基本治療原則(기본치료원칙)으 로

써, 부동한 病機(병기)와 病位(병위)에 根据(근거)하고, 또 芳香化濕(방향화습)과 淡滲利

濕(담삼이습)으로 임상치료에 임한다. 溫燥濕(온조습)등의 경우와는 그 치법 이 다르다

(治法不同).

2 辨證要点(변증요점)

1) 辨濕熱較重(변습열교중)

濕溫病(습온병)의 濕熱病邪(습열병사)가 氣分(기분)에 머무는(留連) 시간이 비교적 길

고, 病情變化(병정변화)가 비교적 複雜(복잡)하다. 일반적으로 不外濕重于熱(불외습중

우열), 濕熱幷重(습열병중), 熱重于濕(열중우습) 등 삼종 病理變化(병리 변화)로 분류

한다. 이로써 본병의 辨證關鍵(변증관건)은 濕(습)과 熱(열)적 輕重 (경중)의 정도를 장

악하는 것에 있다. 이 三種類型(삼종류형) 臨床表現(임상표현) 은 胸痞(흉비), 身重(신

중), 苔膩(태니) 등 濕在氣分(습재기분)의 主症(주증)이고, 그 濕重于熱者(습중우열자)

의 身熱不揚(신열불양)이 苔白膩(태백니) 不渴(불갈)을 위주로 하는 特点(특점)이 있다.

濕熱幷重者(습열병우자) : 습열이 있는 데다 중 한 자는 發熱(발열)이 비교적 甚 (심)하

고, 渴不欲飮(갈불욕음), 溲赤(수적), 苔微黃而膩 爲特点(태

미황이니위특점);

熱重于濕者(열중우습자) : 열이 중한데다가 습이 있는 자는 壯熱(장열), 煩渴(번갈), 溲

赤(수적), 苔黃膩爲特点(태횡니위특점);

이것은 외부로부터 還需(환수)된 것과 体質因素(체질인소)가 결합한 것과 病)階 段(병

정계단)을 분석한 것이다. 무릇 素稟脾虛(소품비허)하고, 中陽不振者(중양불 진자)는

邪氣(사기)가 쉽게 濕(습)을 따라 濕重于熱(습중우열)을 나타낸다. 평소에 선천적으로

胃陰(위음)이 부족하고(素稟胃陰不足), 중초에 양기가 왕성한 자 (中陽偏旺者)는 邪氣

(사기)가 쉽게 熱(열)을 따라 熱重于濕(열중우습)을 나타낸 다.

初起(초기)와 前期階段(전기계단)은 대부분 濕重于熱(습중우열)을 위주로 病情進 展

(병정진전)에 따라 습이 점차 열로 변해서(濕漸化熱), 濕(습)과 熱(열)이 모두 重(중)하

게 轉化(전화)되거나. 혹은 熱重于濕(열중우습)으로 轉化(전화)된다.

2) 辨病変層次與部位(변병변층차여부위)

濕溫病(습온병)의 病理機制(병리기제) 즉 病機(병기) 중에 관찰하는 邪氣(사기)의 傳變

過程(전변과정)안에 衛氣營血(위기영혈)의 각기 부동한 증상의 層次(층차)를 나타내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은 氣分階段(기분계단)의 부동한 病位(병위)적 識別(식별)

이 요구되는 점이다.

初起(초기)에 邪氣(사기)가 衛氣(위기)에 머물렀을 때는 衛分(위분)과 氣分(기분) 이 동

일하다. 이를 데면 惡寒无汗(오한무한), 或少汗(혹소한)과 身熱不揚(신열불 양), 頭身困

重(두신곤중), 胸悶脘痞(흉민완비), 苔白膩(태백니), 脈濡緩(맥유완) 등 의 증상을 표현

하는데, 이 惡寒(오한)을 위주로하는 대표적 衛分表證(위분표증) 의 짧은 증상이 소실

된 후 熱象(열상)이 漸重(점중)해 지고 濕阻氣分(습조기분) 의 여러 證候(증후)가 나타

나게 된다.

일단 下血(하혈), 神昏(신혼) 등 營血(영혈)에 邪氣(사기)가 미치는 증상이 나타 난다.

邪氣(사기)가 氣分階段(기분계단)에 머물러 있으면 상술한 바와 같이 濕 (습)과 熱(열)

이 偏盛(편성)한 정도 이외에 下注(하주)하여 小腸(소장) 膀胱(방광) 에 이르면 小便不

利(소변불이), 腸道(장도)에 이르면 大便不通(대변불통) 혹은 泄 瀉(설사)하고, 鬱蒸肝

膽(울증간담)하면 肝膽汁(간담즙)이 넘쳐 發黃(발황)하며, 外 鬱肌膚(외울기부)하여 發

白瘖(박백음)하는 가를 分辨(분변)해야 할 필요가 있다.


3) 辨證候虛實轉化(변증후허실전화)

濕熱病(습열병)의 虛實轉化(허실전화)의 주요 표현은 實(실)로부터 虛(허)로 전화 된다.

邪實(사실)을 위주로 하는 濕熱病(습열병) 후기에 邪氣(사기)가 退治(퇴치) 되고나면 역

시 正氣(정기)도 虛(허)해 진다. 이같이 초기에 衛氣同病(위기동병) 이던 때 正邪(정사)

간에 치열한 투쟁을 거친 후기에 邪退正虛(사퇴정허)로 드러 난 實轉虛(실전허)는 脾

胃虛弱(비위허약) 이외의 표현이다. 이 같은 邪實正虛(사 실정허) 현상은 中期(중기)에

濕熱鬱蒸(습열울증)으로 말미암아 化燥入營(화조입 영)하고 傷絡動血(상락동혈)하는

등과 같은 일반적 규율은 모두 實證(실증) 속한다.

臨床(임상)에서 實轉虛(실전허)적 특수정황은 濕邪(습사)가 氣分(기분)에 머물러 있는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전개된다. 濕邪(습사)가 오래 머물면 陽氣(양기)를 損傷(손상)

시켜 “濕勝陽微(습승양미)”의 虛像(허상)이 出現(출현)할 수 있다.

濕熱化燥(습열화조)하고, 熱盛動血(열성동혈)하면 出血過多(출혈과다)의 원인이 되

고, 氣隨液脫(기수액탈)적 虛脫危候(허탈위후)가 출현하게 될 수 있다. 그러므 로 辨證

(변증)시 주의 깊은 관찰이 요구되는 점은 發熱(발열), 面色(면색), 神態 (신태), 氣息(기

식), 脈象的變化(맥상적변화), 体溫驟降(체온취강)에 따라 面色蒼 白(면색창백), 神情萎

頓(신정위돈), 呼吸急促(호흡급촉), 脈)細微短促等(맥상세미 단촉등) 實轉虛(실전허)적

증상변화가 발생(變證發生)함에 따라 이에 마땅한 고 려를 함으로써 嚴重(엄중)한 后

果(후과)에 이르는 것을 신속히 막아야 한다.


4) 辨舌苔變化(변설태변화)

舌苔(설태)는 胃氣(위기)에 의해 所生(소생)되는 것이다. 病苔(병태)는 邪氣(사기) 가 胃

氣(위기)에 끼어들어(挾邪) 上蒸(상증)함으로 형성시키는 것으로써 濕溫病 (습온병)의

경우 濕熱(습열)을 위주로 하는 病変(병변)이 脾胃(비위)를 중심으로 蘊蒸(온증)하는

고로 濕邪(습사)가 中焦(중초)에 阻滯(조체)된 정도에 따라 舌苔 (설태)의 變化(변화)는

中焦(중초)의 氣機(기기)가 通暢(통창)과 否暢(부창) 그리 고 中焦(중초)에 濕邪(습사)가

阻滯(조체)된 程度(정도)에 따라 직접 반영되므로 濕熱病邪(습열병사)의 消長轉化(소

장전화)를 觀察(관찰)하고 識別(식별)할 수가 있다.

本病(본병)의 辨苔(변태)의 主要內容(주요내용)은 膩苔(니태)를 위주로 한 다. 두텁거나

엷은 미끈미끈한 태(膩苔厚薄)는 濕邪(습사)가 모여 改變(개변)되었 음을 반영한 것이

다. 이 膩苔(니태)가 초기에 엷은 薄苔(박태)이던 것이 점차 두 터운 厚苔(후태)로 변한

환자(薄轉厚者)는 濕聚(습취)가 점점 중해진(漸重) 것이며 반면에 厚轉薄者(후전박자)

는 濕邪漸化(습사점화)로 말미암은 것이니 邪氣(사 기)가 물러나면서 환자의 상태가

好轉(호전)되는 양상에서 볼 수 있다.

또 한편 膩苔(니태)와 함께 顔色(안색)에 反映(반영)은 熱勢(열세)의 盛衰(성쇠) 에 따라

改變(개변)된다. 膩苔(니태)의 色(색)이 白轉黃(백전황)하는 사람의 경우 는 濕邪(습사)

가 化燥化火(화조화화)하는 氣勢(기세)를 보이는 것이고, 반면에 黃 轉白(황전백) 하는

사람의 경우는 熱勢漸退(열세점퇴)하는 氣勢(기세)를 반영한 것이다. 혹은 濕勝傷陽

(습승상양)이 甚(심)해서 濕勝陽微(습승양미)로 변화를 나 타낼 수도 있다.

膩苔(니태)의 潤燥(윤조)적 變化(변화)는 습과 열(濕與熱)의 輕重變化(경중변화) 를 종

합적으로 반영되는 것으로서 膩苔(니태)의 潤轉燥者(윤전조자)는 대부분 熱 盛傷津(열

성상진)하거나 혹은 陽明腑實之證(양명부실지증)이며, 燥轉潤者(조전윤 자)의 경우는

혹 熱(열)이 重(중)한 濕經(습경)이 治療(치료)를 통해 熱勢(열세)가 减輕(감경)되었거

나 혹은 물러난 濕邪(습사)가 復聚(복취)되었을 때이다. 요구되는 바를 지적하자면 口

腔疾患(구강질환)이 있을 때, 齒牙(치아)와 苔狀物 (태상물)에 대한 위생습관, 膩苔的

(니태적) 表現(표현)과 濕熱(습열)을 위주로 하 는 病理變化(병리변화)의 出現(출현), 齒

牙脫落者(치아탈락자), 食物(식물)이 충분 한 소화를 이루지 못할 때 왕왕 니태가 빈발

한다. 또 습관적으로 혀를 닦는 즉 刮苔(괄태)하는 사람, 즉 濕邪(습사)가 비교적 심할

때, 역시 膩苔(니태)가 보이 지 않도록 등등이다. 舌苔變化(설태변화)는 濕溫辨證(습온

변증)에 重要(중요)하다.


3 類證鑒別(류증감별) 要點(요점)은 濕溫(습온)과 暑溫(서온), 傷寒初起(상한초기), 陰虛內熱(음허내열)의 鑒別(감별)이다.

1) 暑溫(서온) 濕溫(습온)과 暑溫(서온)은 모두 夏季(하계)에 발생하는 濕熱證候(습열증후)를나 타내는 疾患(질환)이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역시 濕氣(습기)가 쉽게 끼어드는 고 로 濕溫(습온)을 近處(근처)에 가까이하고 있다. 다만 濕溫(습온)의 起病(기병)이 緩慢(완만)하고, 初起(초기)에 濕(습)을 爲主(위주)로, 濕重熱輕(습중열경)하다가, 濕中蘊熱(습중온열)하여 차츰(漸至) 濕邪(습사)가 熱(열)로 바뀌어 濕熱蘊蒸(습열 온증)하는 이 濕熱(습열)의 主要表現(주요표현)은 蘊阻中焦(온조중초)를 위주로 진행된다. 暑溫(서온)은 始終(시종) 暑熱(서열)을 위주로 하며 或(혹) 濕邪(습사) 를 겸할 수 있는데 이는 起病(기병)이 急(급)하고 傳變(전변)이 迅速(신속)하며, 쉽게 耗氣傷津(모기상진)을 위주로 하는 특점이 있다. 初起(초기)에 壯熱(장열), 煩渴(번갈), 汗多(한다) 등 暑熱內盛(서열내성) 證候(증후)를 위주로 한다.

2) 傷寒初起(상한초기) 濕溫初起(습온초기)와 傷寒初起(상한초기)는 모두 惡寒發熱(오한발열)을 나타내 고, 頭身疼痛(두신동통), 无汗(무한)등 衛陽(위양)이 뒤 덮여 발산하지 못하는 즉 被遏(피알) 徵象(징상)이다. 다만 濕溫初起(습온초기)에 惡寒(오한)이 輕(경)한 것은 正邪(정사)의 甚(심)한 투쟁이 짧기 때문이다. 身熱(신열)이 위로 흩어지지 못해(不揚) 發熱(발열)하는데 특히 오후에 열이 심하며(午后熱甚), 따라서 頭身困重(두신곤중)하고, 胸悶脘痞 (흉민완비)하며, 舌苔(설태)가 白膩(백니)하고 脈(맥)이 濡緩(유완)한 것은 機体 (기체)의 濕困現象(습곤현상)을 표현하는 것이다.; 傷寒(상한) 初起(초기)에, 오한 이 심하고(惡寒甚), 발열이 경하며(發熱輕), 따라서 몸과 머리에 동통(頭疼身痛) 이 일어나고, 舌苔(설태)가 희고 엷으며(苔白而薄), 脈(맥)이 浮緊(부긴)한 등은 寒邪(한사)가 체표에 결박(束表) 되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3) 陰虛內熱(음허내열) 濕溫(습온)의 病程(병정)은 비교적 길고, 午后(오후)에 身熱(신열)이 있는 그 症 (증)을 陰虛內熱(음허내열)로 쉽게 잘못 인식(誤識) 한다. 현재 濕溫(습온)은 外 感熱病(외감열병)에 屬(속)하는 季節性(계절성)이 명확한 것으로 午后身熱(오후신 열)이 아니며 頭身困重(두신곤중)하고, 胸悶脘痞(흉민완비)하며, 膩苔(니태)에 脈 (맥)은 濡(유)한 症(증)이다. 陰虛內熱(음허내열)은 비록 午后身熱(오후신열)은 있지만 대체로 面白顴赤(면백 권적)하고, 潮熱盜汗(조열도한), 咽干心煩(인간심번)하고 설태는 엷으나 니태가 아니며(苔薄不膩), 脈象(맥상)이 細數(세삭)한등 陰虛火旺(음허화왕)의 症象(증상) 이다.


4 辨證施治(변증시치)

1) 濕重于熱(습중우열)

⑴ 邪遏衛氣(사알위기) 症狀 : 惡寒(오한), 无汗或少汗(무한혹소한), 身熱不揚(신열불양), 頭重如裹(두중여과), 身重肢倦(신중지권), 胸悶脘痞(흉민완비), 口不渴(구불갈), 舌苔白膩(설태백니), 脈濡緩(맥유완).

治法 : 芳香化濕(방향화습), 暢中宣表(창중선표)

方葯 : 藿朴夏苓湯(곽박하령탕) ≒ 半夏(반하), 赤茯苓(적복령), 杏仁(행인), 生薏仁(생의인), 蔲仁(구인), 猪苓(저령), 澤瀉(택사), 淡豆豉(담두시), 厚朴(후박).

加减 : ① 若兼來風寒(약겸래풍한), 症見(증견) 汗出惡風(한출오풍), 或惡寒較重者(혹오한교중자) 可加 蘇梗(소경), 桔梗(길경), 葱白(총백) 등.- 散寒解表(산한해표) ② 若濕中蘊熱(약습중온열), 熱象漸顯(열상점현) 而見口渴不欲飮(이견구갈불욕음), 小便色黃(소변색황) 不暢(불창), 苔膩而황백상겸자(태니이황백상겸자) 可加 竹葉(죽엽), 滑石(활석).- 泄熱利濕(설열이습) ③ 若表濕已解(약표습이해), 无惡寒(무오한) 少汗(소한) 等症者(등증자) 可去 藿香(곽향), 豆豉(두시). 加 滑石(활석), 木通(목통).- 泄熱化濕(설열화습)

⑵ 濕困中焦(습곤중초)

症狀 : 身熱不揚(신열불양), 午后熱甚(오후열심), 惡心欲吐(오심욕토), 口不渴或渴不欲飮(구불갈혹갈불욕음), 脘腹脹滿(완복창만), 大便溏泄(대변당설), 小便渾濁(소변혼탁), 舌苔白膩(설태백니), 脈濡緩(맥유완).

治法 : 燥濕化濁(조습화탁)

方葯 : 雷氏芳香化濁法(뢰씨방향화탁법) ≒ 偑蘭葉(풍란엽), 陳皮(진피), 制半夏(제반하), 大腹皮(대복피), 厚朴(후박), 鮮荷葉(선하엽).

加减 : ① 方中若兼(방중약겸) 暑穢濁濕之氣(서예탁습지기), 證見頭痛而脹(증견두통이창), 胸脘痞悶(흉완비민), 頻欲惡心者(빈욕오심자). 可加 蒼朮(창출), 白豆蔲(백두구), 薏苡仁(의이인) 등. ② 若暑熱偏盛(약서열편성), 熱勢較甚者(열세교심자) 可加 薄荷(박하), 黃芩(황금), 滑石(활석), 鮮蘆根(선로근). -淸熱祛暑(청열거서)

⑶ 邪阻膜原(사조막원)

症狀 : 寒熱如虐(한열여학), 寒甚熱微(한심열미), 周身酸痛(주신산통), 汗出(한출), 腹脹脘痞(복창완비), 嘔逆納呆(구역납매), 舌苔白厚膩濁(설태백후니탁), 甚則白膩如積粉(심칙백니여적분), 脈緩(맥완).

治法 : 疏利濕濁(소리습탁), 宣透膜原(선투막원)

方葯 : 雷氏宣透膜原法(뢰씨선투막원법) ≒ 檳榔(빈랑), 草果仁(초과인), 黃芩(황금), 粉甘草(분감초), 藿香(곽향), 半夏(반하), 生姜(생강).

加减 : ① 若見呃逆者(약견애역자) 可加 柹蔕(시체), 刀豆子(도두자).- 降逆止嘔(강역지구) ② 嘔惡者(구오자) 可加 枇杷葉(비파엽),. 竹茹(죽여), 姜半夏(강반하). - 和胃降逆止嘔(화위강역지구) ③ 若腹脹甚者(약복창심자) 可加 腹皮(복피), 蔲仁(구인).-理氣除脹(리기제창) ④ 若項背强痛者(약항배강통자) 可加 羌活(강활), 葛根(갈근). - 散肌表之濕(산기표지습), 緩急止痛(완급지통)

⑷ 濕濁上蒙(습탁상몽), 泌別失職(비별실직)

症狀 : 身熱微惡寒(신열미오한), 熱蒸頭脹(열증두창), 小便不通或不暢(소병불통혹불창), 渴不多飮(갈불다음), 惡心嘔逆(오심구역), 舌苔白膩(설태백니).

治法 : 芳香開竅(방향개규), 淡滲分利(담삼분리)

方葯 : 茯苓皮湯(복령피탕) 合 蔬合香丸(소합향환) ≒ 茯苓皮(복령피), 生薏苡仁(생의이인), 猪苓(저령), 大腹皮(대복피), 竹葉(죽엽), 白通草(백통초), 蔬合香丸(소합향환).

⑸ 濕阻腸道(습조장도), 上蒙淸竅(상몽청규)

症狀 : 身熱不退(신열불퇴), 大便不通(대변불통), 神識如蒙(신식여몽), 時淸時昧(시청시매), 少腹硬滿(소복경만), 苔垢膩(태구니), 脈濡(맥유).

治法 : 宣通氣機(선통기기), 淸化濕濁(청화습탁).

方葯 : 宣淸導濁湯(선청도탁탕) ≒ 猪苓(저령), 茯苓(복령), 寒水石(한수석), 晩蚕砂(만잠사), 皂莢子(조협자),

加减 : ① 方中若見(방중약견) 神識昏蒙(신식혼몽) 漸甚者(점심자) 可加 菖蒲(창포), 鬱金(울금).- 開竅(개규)

2) 濕熱幷重(습열병중)

⑴ 濕熱鬱阻胸膈(습열울조흉격)

症狀 : 發熱不惡寒(발열불오한), 心煩懊憹(심번오농), 胸悶脘痞(흉민완비), 不飢不食(불기불식), 嘔而口渴(구이구갈), 但渴不多飮(단갈불다음), 舌苔膩(설태니), 黃白相兼(황백상겸).

治法 : 芳香宣化(방향선화), 輕淸泄熱(경청설열).

方葯 : 三香湯(삼향탕) ≒ 瓜蔞皮(과루피), 桔梗(길경), 山梔(산치), 枳殼(지각), 鬱金(울금), 香豉(향시), 降香(강향).

加减 : ① 若納呆較顯者(약납매교현자) 可加 神曲(신곡), 蔲仁(구인).- 醒脾(성비) ② 若嘔甚者(약구심자) 可加 半夏(반하), 陳皮(진피).- 降逆止嘔(강역지구) ③ 若大便不通者(약대변불통자) 可加 瓜蔞仁(과루인).- 潤腸通便(윤장통변).

⑵ 濕熱鬱阻少陽(습열울조소양)

症狀 : 寒熱往來(한열왕래), 寒少熱多(한소열다), 胸悶脘痞(흉민완비), 口苦嘔逆(구고구역), 腹脹溲赤(복창수적), 苔黃膩(태황니), 脈弦數(맥현삭).

治法 : 宣展氣機(선전기기), 分消濕熱(분소습열).

方葯 : 黃連溫膽湯(황연온담탕) ≒ 黃連(황연), 半夏(반하), 陳皮(진피), 茯苓(복령), 甘草(감초), 枳實(지실), 竹茹(죽여).

加减 : ① 若寒熱較重者(약한열교중자) 加 靑蒿(청호), 黃芩(황금).- 淸解少陽之邪(청해소양지사)

⑶ 濕熱膠結中焦(습열교결중초)

症狀 : 發熱(발열), 汗出不熱退(한출불열퇴), 口渴不欲多飮(구갈불욕다음), 胸脘痞悶(흉완비민), 惡心欲嘔(오심욕구), 心煩不安(심번불안), 大便溏薄色黃(대변당박색황), 小便短赤(소변단적), 苔黃滑膩(태황활니), 脈濡數(맥유삭).

治法 : 淸化濕熱(청화습열)

方葯 : 王氏連朴飮(왕씨연박음) ≒ 黃連(황연), 厚朴(후박), 石菖蒲(석창포), 半夏(반하), 淡豆豉(담두시), 山梔(산치), 蘆根(로근).

加减 : ① 若胸腹脹滿(약흉복창만자) 加 草果(초과), 白蔲(백구).- 消脹泄滿(소창설만) ② 嘔吐者(구토자) 加 藿香(곽향), 竹茹(죽여).- 化濕止嘔(화습지구) ③ 便溏不爽者(변당불상자) 酌加通腑導滯(통부도체)之品(통부도체지품) 如 大黃(대황), 枳實(지실), 萊菔子(래복자), 山楂(산사), 神曲(신곡)等

⑷ 濕熱彌漫三焦(습열미만삼초)

症狀 : 發熱(발열), 汗出不解(한출불해), 或汗出熱减繼而復熱(혹한출열감계이복열), 咳嗽痰多(해수담다), 胸悶脘痞(흉민완비), 心煩失眠(심번실면), 嘔惡欲吐(구오욕토), 口干而渴不欲飮(구간이갈불욕음), 知飢不食(지기불식), 頭暈脹痛(두운창통), 小便短赤(소변단적), 大便粘滯不爽(대변점체불상), 舌質紅苔黃而滑(설질홍태황이활), 脈滑數(맥활삭).

治法 : 淸熱利濕(청열이습), 分消走泄(분소주설).

方葯 : 杏仁滑石湯(행인활석탕) ≒ 杏仁(행인), 滑石(활석), 通草(통초), 厚朴(후박), 黃芩(황금), 黃連(황연), 鬱金(울금), 橘紅(귤홍), 半夏(반하)

⑸ 濕熱溫毒(습열온독)

症狀 : 發熱口渴(발열구갈), 渴不多飮(갈불다음), 面赤咽腫疼痛(면적인종동통), 胸痞腹脹(흉비복창), 肢酸倦怠(지산권태), 尿赤而黃(뇨적이황), 或身目發黃(혹신목발황), 或頭面及肢体腫瘍(혹두면급지체종양), 舌紅苔黃而膩(설홍태황이니), 脈滑數(맥활삭) 治法 : 化濁利濕(화탁이습), 淸熱解毒(청열해독).

方葯 : 甘露消毒丹(감로소독단) ≒ 滑石(활석), 茵陳(인진), 黃芩(황금), 石菖蒲(석창포), 川貝母(천패모), 木通(목통), 藿香(곽향), 射干(사간), 連翹(연교), 薄荷(박하), 蔲仁(구인).

⑹ 濕熱釀痰(습열양담), 蒙蔽心包(몽폐심포)

症狀 : 身熱不退(신열불퇴), 朝輕暮重(조경모중), 神識昏蒙(신식혼몽), 似淸似昧(사청사매) 或時淸時昧(혹시청시매), 時或譫語(시혹섬어), 舌苔黃膩(설태황니), 脈濡而數(맥유이삭).

治法 : 淸熱利濕(청열이습), 豁痰開竅(활담개규).

方葯 : 菖蒲鬱芩湯(창포울금탕) ≒ 鮮石菖浦(선석창포), 鬱金(울금), 炒梔子(초치자), 鮮竹葉(선죽엽), 丹皮(단피), 連翹(연교), 竹瀝(죽력), 玉樞丹(옥추단), 菊花(국화), 牛蒡子(우방자), 滑石(활석), 生薑汁(생강즙).

加减 : ① 若昏迷較重者(약혼비교중교중자) 可用 本方送服(본방송복), 蘇合香(소합향) 혹 至寶丹(지보단) 玉樞丹(옥추단) ≒ 山慈菇(산자고), 五倍子(오배자,文蛤), 千金子霜(천금자상), 紅芽大戟(홍아대극), 麝香(사향).-《外科正宗》 加 朱砂(주사), 雄黃(웅황). = 《百一選方》 蘇合香(소합향) ≒ 蓽茇(필발), 朱砂(주사), 訶子(가자), 丁香(정향), 沈香(침향), 檀(단향), 靑木香(청목향), 香附(향부), 安息香(안식향), 犀角(서각), 冰片(빙편), 乳香(유향), 麝香(사향), 白朮(백출). 至寶丹(지보단) 二 ≒ 朱砂(주사), 麝香(사향), 安息香(안식향), 生烏犀角(생오서각), 牛黃(우황), 琥珀(호박), 龍腦冰片(용뇌빙편), 雄黃(웅황), 玳瑁(대모,거북), 金箔(금박), 銀箔(은박).

⑺ 濕熱鬱發白瘖(습열울발백음)

症狀 : 發熱(발열), 汗出不解(한출불해), 周身酸痛(주신산통), 胸脘痞悶(흉완비민), 嘔惡便溏(구오변당), 肌膚出現白瘖(기부출현백음), 狀如水晶(상여수정), 多見于頸項胸腹部(다견우경항흉복부), 偶見于背部(우견우배부), 舌苔黃膩(설태황니), 脈濡數(맥유삭).

治法 : 濕熱痢(습열이)습, 透邪外達(투사외달).

方葯 : 薏苡竹葉散(의이죽엽산) ≒ 薏苡仁(의이인), 竹葉(죽엽), 滑石(활석), 白蔲仁(백구인), 連翹(연교),茯苓皮(복령피), 通草(통초).

3) 熱重于濕(열중우습)

症狀 : 身体壯熱(신체장열), 面赤目紅(면적목홍), 口渴欲飮(구갈욕음), 大汗出(대한출), 呼吸氣粗(호흡기조), 身重脘痞(신중완비), 苔黃微膩(태황미니), 脈洪大滑數(맥홍대활삭).

治法 : 淸氣泄熱(청기설열), 兼化濕邪(겸화습사)

方葯 : 白虎加蒼朮湯(백호가창출탕) ≒ 生石膏(생석고), 知母(지모), 粳米(갱미), 蒼朮(창출), 甘草(감초),

加减 : ① 苦熱鬱化火(고열울화화), 津傷鬱甚者(진상울심자) 可加 黃連(황연), 黃芩(황금).- 淸熱燥濕(청열조습) ② 若兼嘔惡不食者(약겸구오불식자) 酌加 藿香(곽향), 偑蘭(풍란), 滑石(활석), 豆卷(두권), 通草(통초) 등 - 芳香滲利之品(방향삼리지품)

4) 濕溫變證(습온변증)

⑴ 濕熱化燥(습열화조), 大便下血(대변하혈)

症狀 : 大便下血(대변하혈), 灼熱煩躁(작열번조), 甚或昏狂譫語(심혹혼광섬어), 神識欠淸(신식흠청), 舌質紅絳(설질홍강), 脈細數(맥세삭).

治法 : 凉血解毒止血(량혈해독지혈)

方葯 : 犀角地黃湯(서각지황탕) ≒ 犀角(서각,水牛角), 干地黃(간지황), 生白芍(생백작), 丹皮(단피).

加减 : ① 若出血甚者(약출혈심자) 可加 紫草(자초), 茜草(천초), 地楡炭(지유탄), 側栢炭(측백탄) 등 - 加强凉血止血之力(가강량혈지혈지력)

⑵ 便血過多(변혈과다), 陽虛欲脫(양허욕탈)

症狀 : 便血不止(변혈불지), 面色蒼白(면색창백), 肢冷汗出(지냉한출), 身熱驟降(신열취강), 頭暈(두운), 舌淡(설담), 无華(무화), 脈象微細(맥상미세)

治法 : 益氣固脫(익기고탈)

方葯 : 獨參湯(독삼탕) ≒ 人參(인삼).

加减 : ① 本證氣脫固后(본증기탈고후), 多呈脾胃虛寒(다정비위허한), 陰血虧損之候(음혈휴손지후), 治應溫補養血(치응온보양혈)

方用 黃土湯(황토탕) ≒ 灶心黃土(조심황토), 附子(부자), 白朮(백출), 阿膠(아교), 生地(생지), 黃芩(황금), 甘草(감초). 全方(전방) 寒溫共用(한온공용), 潤燥兼施(윤조겸시), 陰陽兩調(음양양조), 溫陽而不傷陰(온양이불상음), 養陰而不損陽(음양이불손양).

⑶ 濕勝陽微(습승양미)

症狀 : 形寒神疲(형한신피), 心悸頭暈(심계두운), 面浮肢腫(면부지종), 小便短少(소변단소), 舌淡苔白(설담태백), 脈沉細而弱(맥침세이약).

治法 : 溫陽利水(온양이수)

方葯 : 眞武湯(진무탕) ≒ 茯苓(복령), 芍葯(작약), 生姜(생강), 白朮(백출), 附子(부자).

5) 余邪未凈(여사미정)

症狀 : 身熱已退(신열이퇴), 脘中微悶(완중미민), 知飢不食(지기불식), 口淡无味(구담무미), 倦怠乏力(권태핍력), 舌苔薄膩(설태박니), 脈緩无力(맥완무력).

治法 : 宣氣醒胃(선기성위), 淸涤余邪(청조여사)

方葯 : 薜氏五葉蘆根湯(벽씨오엽로근탕) ≒ 藿香葉(곽향엽), 薄荷葉(박하엽), 鮮荷葉(선하엽), 枇杷葉(비파엽), 偑蘭葉(풍란엽), 蘆根(로근), 冬瓜仁(동과인).

加减 : ① 低熱未退時(저열미퇴시) 可加 靑蒿(청호), 白薇(백미), 地骨皮(지골피) 등.- 淸透余邪(청투여사) ② 若因濕從熱化(약인습종열화), 燥傷胃陰(조상위음) 而見口渴脣干(이견구갈순간), 舌紅无苔者(설홍무태자) 當改用 沙蔘麥冬湯(사삼맥동탕) ≒ 沙參(사삼), 麥冬(맥동), 玉竹(옥죽), 生甘草(생감초), 冬桑葉(동상엽), 生扁豆(생편두), 花粉(화분). - 滋養胃陰(자양위음) ③ 若余邪留滯經絡(약여사류체경락) 而見口渴汗出(이견구갈한출), 骨節痛者(골절통자) 宜用 元米湯泡于朮(원미탕포우출), 養陰逐濕(양음축습).

6) 驗方單方(험방단방)

⑴ 症候 : 濕溫 濕阻肌表(습온 습조기표), 衛陽被鬱遏之證(위양피울알지증)

治法 : 開散衛分(개산위분), 陽氣達表(양기달표), 使濕從汗化(사습종한화), 熱 隨濕淸(열수습청).

方葯 : 宣濕透表湯(선습투표탕) ≒ 香靑蒿(향청호), 淡黃芩(담황금), 鮮竹茹(선죽여), 赤茯苓(적복령), 姜半夏(강반하), 生苡仁(생이인), 西枳殼(서지각), 藿香梗(곽향경), 炒六曲(초육곡), 廣橘紅(광귤홍), 制厚朴(제후박), 白蔲仁(백구인).- 水煎服(수전복)

⑵ 症候 : 腸傷寒(장상한), 證屬(증속) 濕溫熱者(습온열자)

方葯 : 香連丸(향연환) ≒ 川黃連(천황연), 廣木香(광목향), 白芍(백작), 檳榔(빈낭), 厚朴(후박), 枳實(지실) 各30. - 制成小丸(제성소환), 然后(연후) 分裝小包(분장소포), 每包重(매포중) 3g, 高燒階段(고소계단), 每次 2 包(매차 2 포), 日(일) 3∼6 次(차), 体溫降至(체온강지) 正常后(정상후) 1∼2 周(주), 改爲每日 3次(개위매일 3차), 每次 1包(매차 1포), 白開水送下(백개수송하), 21天爲 1療程(21천위 1료정)

⑶ 症候 : 傷寒及副傷寒(상한급부상한)

方葯 : 七寸金(칠촌금) ≒ 又名(우명) 黃化草(황화초), 學名(학명) 地耳草(지이초). 每日(매일) 30∼150g, 水煎分(수전분) 3 次(차), 口服(구복), 10 天爲 1 療程(10 천위 1 료정).

⑷ 症候 : 濕溫初起(습온초기), 邪在衛分者(사재위분자)

方葯 : 銀香合劑(은향합제) ≒ 銀花(은화)24, 藿香(곽향), 偑蘭(풍란) 各6, 黃豆卷(황두권), 連翹(연교), 霜桑葉(상상엽), 杏仁(행인) 各9, 薄荷(박하), 通草(통초), 竹葉(죽엽), 甘草(감초) 各5, 厚朴(후박)8, 枳實(지실)5, 黃連(황연)2, 藿香(곽향), 偑蘭(풍란) 各9, 滑石(활석), 薏仁(의인) 各12.- 水煎服(수전복)

⑸ 症候 : 濕溫病(습온병) 邪在氣分(사재기분), 濕熱鬱阻(습열울조) 中焦(중초). 方葯 : 辛苦香淡湯(신고향담탕) ≒ 半夏(반하), 黃芩(황금) 各6, 厚朴(후박)8, 枳實(지실)5, 黃連(황연)2, 藿香(곽향), 偑蘭(풍란) 各9, 滑石(활석), 薏仁(의인) 各12.- 水煎服(수전복)

⑹ 症候 : 濕溫初起(습온초기). 身熱倦怠(신열권태), 胸悶(흉민), 口膩(구니), 舌苔薄白(설태박백), 脈濡緩(맥유완). 利濕(이습) 중에서도 疏表力(소표력)을 겸하였으므로 濕溫初起(습온초기) 表症(표증)이 비교적 뚜렸한 者(자)에게는 藿朴夏苓湯(곽박하령탕)《醫原》 《醫原》≒ 藿香(곽향)6, 半夏(반하)4.5, 赤苓(적령)9, 杏仁(행인)9, 生苡仁(생이인)12, 白蔲仁(백구인)2, 猪苓(저령)4.5, 淡豆豉(담두시)9, 澤瀉(택사)4.5, 厚朴(후박)3. - 解表化濕(해표화습), 濕溫初起(습온초기), 身熱惡寒(신열오한), 肢体倦怠(지체권태), 胸悶口膩(흉민구니), 舌苔薄白(설태박백), 脈濡緩(맥유완).

⑺ 濕溫初起(습온초기)(濕溫初起).

症候 : 頭痛惡寒(두통오한), 午后身熱(오후신열), 身重胸悶(신중흉민), 不渴(불 갈), 白(태백), 脈濡(맥유). 利濕(이습) 중에서 淸熱力(청열력)을 兼(겸)하였으므로 濕溫初起(습온초기), 溫中熱輕者(온중열경자)에게 適用(적용)되는 三仁湯(삼인탕)《溫病條辨》 ≒ 杏仁(행인)15, 飛滑石(비활석)18, 白通草(백통초), 白蔲仁(백구인), 竹葉(죽엽), 厚朴(후박)各6, 生薏仁(생의인)18, 半夏(반하)10. - 宣暢氣機(선창기기), 淸利濕熱(청리습열), 濕溫初起(습온초기)와 暑溫夾濕(서온협습)으로 邪氣(사기)가 氣分(기분)에 있으므로 頭痛惡寒(두통오한), 身重疼痛(신중동통), 面色淡黃(면색담황), 胸悶不飢(흉민불기), 午后身熱(오후신열), 舌白(설백), 不渴(불갈), 脈弦細濡(맥현세유) 등

⑻ 濕溫初起(습온초기)

症 : 汗出熱解(한출열해), 繼而復熱(계이복열), 身熱(신열), 舌苔淡黃而滑(설태담황이활), 脈緩(맥완). - 濕溫邪氣(습온사기)가 中焦(중초)에 있으므로 인한 發熱身痛(발열신통), 汗出熱解(한출열해), 身熱持續(신열지속), 渴不多飮(갈불다음) 或不渴(혹불갈), 舌苔淡黃滑(설태담황활), 脈緩(맥완).

方 : 黃芩滑石湯(황금활석탕) 《溫病條辨》祛濕劑(거습제) ≒ 黃芩(황금), 滑石(활석), 茯苓皮(복령피) 各9, 大腹皮(대복피)6, 白蔲仁(백구인), 通草(통초) 各3, 猪苓(저령)9. - 淸熱利濕(청열이습) 黃芩滑石湯(황금활석탕) : 淸熱利濕(청열이습)의 兩者(양자)를 함께 治療(치료)하므로 濕溫邪氣(습온사기)가 中焦(중초)에서 濕熱(습열)과 함께 나타나는 것에 適用(적용)된다.

⑼ 濕溫(습온), 暑溫(서온)의 夾濕(협습) 甘露消毒丹(감로소독단)《溫熱經緯》 ≒ 飛滑石(비활석)450, 綿茵陳(면인진)330, 淡黃芩(담황금)300, 石菖蒲(석창포)180, 川貝母(천패모), 木通(목통)150, 藿香(곽향), 射干(사간), 連翹(연교), 薄荷(박하), 白豆蔲(백두구) 各120. - 利濕化濁(이습화탁), 淸熱解毒(청열해독). 流行性濕溫(유행성습온)의 邪氣(사기)가 氣分(기분)에 있어서 發熱困倦(발열곤권), 胸悶腹脹(흉민복창), 肢酸咽腫(지산인종) 身黃(신황), 頤腫口渴(이종구갈), 小便短赤(소변단적), 吐瀉(토사), 淋濁(임탁), 舌苔淡白(설태담백), 或厚膩(혹후니) 或乾黃者(혹건황자).

⑽ 濕溫(습온) 熱重于濕(열중우습). 症 : 身重脘痞(신중완비), 高熱汗出(고열한출), 口渴欲飮(구갈욕음), 面赤氣粗(면적기조), 舌苔黃微膩(설태황미니), 脈滑數(맥활삭). 方 : 白虎加蒼朮湯(백호가창출탕)《類證活人書》淸熱劑(청열제) ≒ 石膏(석고), 知母(지모), 粳米(갱미), 甘草(감초) 蒼朮(창출).

⑾ 濕溫(습온) 喉腫咽疼(후종인동), 脈浮數(맥부삭)

方 : 銀翹馬勃散(은교마발산)《溫病條辨》淸熱劑(청열제) ≒ 銀花(은화), 連翹(연교), 馬勃(마발), 射干(사간), 牛蒡子(우방자).

⑿ 濕溫(습온) 邪阻膜原(사조막원).

症 : 寒熱往來(한열왕래), 寒甚熱微(한심열미), 身痛有汗(신통유한), 手足沉重(수족침중), 嘔逆脹滿(구역창만),舌苔白厚膩濁(설태백후니탁),脈緩(맥완).

方 : 雷氏宣透膜原法(뢰씨선투막원법)《時病論》祛濕劑(거습제). ≒ 厚朴(후박), 黃芩(황금), 甘草(감초), 檳榔(빈낭), 草果仁(초과인), 半夏(반하), 廣藿香(광곽향)., 生姜(생강)(生姜)3片.

⒀ 濕溫(습온) 濕困中焦(습곤중초).

症 : 身熱不揚(신열불양), 脘痞腹脹(완비복창), 惡心欲吐(오심욕토), 口不渴(구불갈), 或渴而不欲飮혹갈이불욕음), 或渴喜熱飮(혹갈희열음), 大便溏泄(대변당설), 小便混濁(소변혼탁), 苔白膩(태백니), 脈濡緩(맥유완).

方 : 雷氏芳香化濁法(뢰씨방향화탁법)《時病論》祛濕劑(거습제) ≒ 偑蘭葉(풍란엽), 姜厚朴(강후박), 制半夏(제반하), 藿香葉(곽향엽), 鮮荷葉(선하엽), 大腹皮(대복피), 廣陳皮(광진피).- 芳化暑濕(방화서습).

⒁ 濕溫(습온)

症 : 濕阻腸道(습조장도).- 神識如蒙(신식여몽), 少腹硬滿(소복경만), 大便不 通(대변불통), 舌苔厚膩(설태후니).

方 : 宣淸導濁湯(선청도탁탕)《溫病條辨》祛濕劑(거습제) ≒ 猪苓(저령), 茯苓(복령), 寒水石(한수석), 蚕沙(잠사), 皂角刺(조각자).

⒂ 濕溫(습온)

症 : 濕阻下焦(습조하초).- 熱蒸頭脹(열증두창), 小便不通(소변불통), 舌苔白膩(설태백니).

方 : 茯苓皮湯(복령피탕)《溫病條辨》祛濕劑(거습제). ≒ 茯苓皮(복령피), 薏苡仁(의이인), 猪苓(저령), 大腹皮(대복피), 通草(통초), 竹葉(죽엽).

⒃ 濕溫時疫(습온시역)

症 : 邪在氣分(사재기분).- 發熱倦怠(발열권태), 胸悶腹脹(흉민복창), 口渴溺赤(구갈익적), 苔白厚膩(태백후니), 或乾黃(혹건황).

方 : 甘露消毒丹(감로소독단)《溫熱經緯》祛濕劑(거습제). ≒ 滑石(활석), 茵陳(인진), 黃芩(황금), 石菖蒲(석창포), 川貝母(천패모), 木通(목통), 藿香(곽향), 射干(사간), 連翹(연교), 薄荷(박하), 白豆蔲(백두구).


3) 外治(외치)

⑴ 症候 : 濕溫引起(습온인기) 熱痰壅盛(열담옹성), 呼吸困難者(호흡곤난자)

方葯 : 控涎丹(공연단), 生梔子(생치자) 各25. - 2 味葯(미약), 硏成細末(연성세말), 加麵粉(가면분)60, 水適量(수적량) 做餠狀(주병상) 將貼敷胸部(장첩부흉부), 日(일) 3∼5次(차), 病愈止(병유지).

⑵ 症候 : 濕溫引起(습온인기) 身熱不退(신열불퇴), 神識昏蒙者(신식혼몽자)

方葯 : 地龍(지용) 5 條(조), 皂礬(조반)1.8, - 狀地龍(장지용) 趁活加入(진활가입) 皂礬(조반), 在磁鉢中硏碎后(재자발중연쇄후), 卽用紗布橡皮膏固定(즉용사포상피고고정), 外敷(외부) 囟會穴上(신회혈상), 日(일) 3∼5次(차), 病愈止(병유지)

⑶ 症候 : 濕溫引起(습온인기) 神昏痙厥者(신혼경궐자)

方葯 : 紫雪丹(자설단) 2 克, 鮮生地(선생지), 大靑葉(대청엽), 生石膏(생석고) 各30, 石菖蒲(석창포)9. - 上方煎湯(상방전탕), 肛灌合葯(항관합약), 分(분)3次(차) 將葯液灌完(장약액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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