醫方集成
십회산(十灰散)《十葯神書》 - 안신탕(安神湯)《東垣․東醫寶鑑》
십회산(十灰散)《十葯神書》
조성 ≒ 대계(大薊), 소계(小薊), 하엽(荷葉), 측백엽(側柏葉), 백모근(白茅根), 천초근(茜
草根), 치자(梔子), 대황(大黃), 모단피(牡丹皮), 종려피(棕櫚皮).
주치 : 1) 혈열망행(血熱妄行)의 실혈(失血).- 구혈(嘔血) 토혈(吐血) 각혈(咯血) 혈색선홍
(血色鮮紅) 졸연폭기(卒然暴起) 맥삭이유력(脈數而有力)
2) 吐血(토혈) - 心胃火盛證(심위화성증)
3) 撞擊傷目(당격상목) - 止血用(지혈용).
십회산(十灰散)《新書(신서)》東醫寶鑑(동의보감)
조성 ≒ 大薊(대계), 小薊(소계), 荷葉(하엽), 柏葉(백엽), 茅根(모근), 茜根(천근), 大黃(대
황), 梔子(치자), 棕櫚皮(종려피), 牡丹皮(모단피)를 各等分(각등분)한 것을 불에
태우되 전소하지 않도록(燒存性)하여 火毒(화독)을 제거하고 細末(세말)한 것 五
錢(오전)을 生藕汁(생우즙), 生蘿萭汁(생나우즙)에 松煙墨(송연묵)을 갈은 것 半
椀(반완, 주발(그릇)의 절반)으로 調服(조복)하면 곧 멎는다.
주치 : 虛勞(허로)에 心, 肺(심,폐)가 損(손)하여 크게 吐血(토혈)하는 症(증)과, 咯血(각
혈),唾血(타혈)이 멎지 않는 증을 다스린다.
만약 이 약을 먹고도 효과가 없으면 花蕊石散(화예석산)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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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교계자황탕(阿膠鷄子黃湯)《通俗傷寒論》치풍제(治風劑)
조성 ≒ 아교(阿膠), 계자황(鷄子黃), 백작(白芍), 감초(甘草), 복신(茯神), 생지황(生地黃),
석결명(石決明), 생모려(生牡蠣), 쌍구등(雙鉤藤), 락석등(絡石藤).
除阿膠 鷄子黃 二味外, 用水煮汁 去渣, 納膠烊盡, 再入鷄子黃 攪令相得, 溫服.
주치 : 열작진음(熱灼眞陰) 소치적(所致的) 간풍(肝風)- 근맥구급(筋脈拘急) 수족연동
(手足蠕動) 설강소태(舌絳少苔) 맥세삭(脈細數).
아교산(阿膠散), 보폐아교산(補肺阿膠散)《小兒葯證直訣》보익제(補益劑)
조성 ≒ 아교(阿膠), 마두령(馬兜鈴), 우방자(牛蒡子), 감초(甘草), 나미(糯米), 행인(杏仁).
주치 : 폐음허(肺陰虛).- 기침(咳嗽), 담중대혈(痰中帶血), 구건(口乾), 설홍소태(舌紅少
苔), 맥은 실같이 가늘고 똑똑하며 한 번 호흡(一息)하는 사이에
5 번이상 뛰는 세삭맥(細數脈) 등 증을 다스린다.
아교양혈탕(阿膠養血湯)《中醫婦科治療學》경산제(經産劑)
조성 ≒ 아교(阿膠), 상기생(桑寄生), 생지황(生地黃), 사삼(沙蔘), 맥문동(麥門冬), 한련초
(旱蓮草), 여정자(女貞子). - 칠미조성(七味組成)
주치 : 음허(陰虛) 혈허(血虛).- 면색백(面色白) 혹(或) 위황(萎黃) 기부불영(肌膚不榮) 구
순급조갑담백(口唇及爪甲淡白) 두운안화(頭暈眼花) 심계소매(心悸少寐) 번조불
안(煩躁不安) 혹(或) 오심번열(五心煩熱) 대변건결(大便乾結).
아교황금탕(阿膠黃芩湯)《通俗傷寒論》치조제(治燥劑)
조성 ≒ 아교(阿膠), 청자금(靑子芩), 생백작(生白芍), 생감초(生甘草), 감자초(甘蔗稍), 선
차전자(鮮車前子), 첨행인(甛杏仁), 상백피(桑白皮).
주치 : 추조(秋燥) 폐조장열(肺燥腸熱) 락상해혈(絡傷咳血).- 초기(初起) 후양건해(喉痒
乾咳) 단칙(斷則) 해심이담점대혈(咳甚而痰粘帶血) 흉협견통(胸脇牽痛) 복부작열
(腹部灼熱) 대변설사(大便泄瀉) 설홍(舌紅) 태박황이건(苔薄黃而乾) 맥삭(脈數).
아단자유(鴉蛋子油)《中醫外科學》
조성 ≒ 鴉蛋子(아단자).
아동산(牙疼散)《中醫耳鼻喉科學》구치제(口齒劑)
조성 ≒ 필발(蓽茇), 고량강(高良姜), 천초(川椒), 세신(細辛), 백지(白芷), 매빙편(梅冰片),
박하(薄荷), 웅황(雄黃).
주치 : 우치아통(齲齒牙痛).
아문암질방(兒門暗疾方)《石室秘彔》
조성 ≒ 當歸(당귀), 茯苓(복령) 各15, 梔子(치자), 白芍(백작) 各9, 柴胡(시호)3, 楝樹根(연
수근)1.5.- 水煎服
효용 : 평간거습(平肝祛濕).
주치 : 부인아문지(婦人兒門之) 내암질(內暗疾) 무론유무화풍습(无論有无火 風 濕), 불
필문(不必問) 기약하양(其若何痒) 약하통(若何痛) 약하종(若何腫) 약하란(若何
爛), 인부인수괴(因婦人羞愧) 이불긍진언자(而不肯盡言者), 지가의회(止可意會)
이묵사지야(而黙思之也).
加减 - ① 有痰 : 加 백개자(白芥子) 3.
② 有火 : 加 황금(黃芩) 3.
③ 有寒 : 加 육계(肉桂) 3.
아위고(阿魏膏)《景岳全書》(阿魏消痞膏)소도제(消道劑)
조성 ≒ 선장양두첨(先將兩頭尖), 홍화(紅花), 관계(官桂), 적작(赤芍), 천산갑(穿山甲), 강
활(羌活), 독활(獨活), 천마(天麻), 백지(白芷), 생지(生地), 대황(大黃), 현삼(玄參),
괴지(槐枝), 유지(有志), 도지(桃枝) 각반양(各半兩), 대별자(大鱉子) 십매(十枚),
용 (用) 마유(麻油) 이근사량(二斤四兩), 작고거사(炸枯去渣), 입난발일단(入亂發
一團), 재전(再煎), 발화입장단(發化入樟丹), 재조입(再調入) 망초분(芒硝粉), 아
위분(阿魏粉), 소합향유(蘇合香油), 유향분(乳香粉), 몰약분(沒葯粉) 각오전(各五
錢), 사향분(麝香粉) 삼전(三錢), 수고(收膏), 탄성고약(攤成膏葯) 환처(患處).
효용 : 거풍활혈(祛風活血), 소종지통(消腫止痛), 화비산결(化痞散結).
주치 : 오적육취(五積六聚), 일절비괴(一切痞塊).
오적(五積) : 적(積)이란 흉복강내에 덩어리가 있는 병증을 말한다. 《內經 ․ 56
난》에서는 그의 발병병기, 부위, 형태 등을 5장으로 구분 하였다. 예
를 들면 심의 적을 복량(伏梁)아라 하고, 간의 적을 비기(肥氣)라 하며, 비의 적을
비기(痞氣)라 하고, 폐의 적을 식분(息賁)이라 하며, 신의 적을 분돈(奔豚)이라 하
였는데 이것을 한 마디로 오적(五積)이라 한다.
원문에서 오적에 대하여 서술한 각종 증상에는 간과 비의 종대 및 흉복강의 종
(腫塊), 적액(積液), 농양(膿瘍) 등 병변이 포괄되어 있다. 그러나 구체적이고 실용
적인 치료법이 약하므로 오적에 대한 명칭은 현대에선 적게 쓰이고 있다.
아위환(阿魏丸)《濟生方》
조성 ≒ 木香(목향), 檳榔(빈낭), 胡椒(호초), 阿魏(아위).
아장풍선약수(鵝掌風癬葯水)《中醫外科學》
조성 ≒ 百部(백부), 蛇床子(사상자), 硫黃(유황), 土槿皮(토근피), 白砒(백비), 斑蝥(반모),
白國樟(백국장), 輕粉(경분), 米醋(미초).
아장풍연화제(鵝掌風軟化劑)《中醫外科學》
조성 ≒ 生川烏(생천오), 百部(백부), 白鮮皮(백선피), 威靈仙(위령선), 猪牙皂(저아조).
아장풍지양분(鵝掌風止痒粉)《中醫外科學》
조성 ≒ 樟腦(장뇌), 硼砂(붕사), 枯礬(고반), 冰片(빙편), 雄黃(웅황).
아장풍침포방(鵝掌風浸泡方)《上海方》
조성 ≒ 大楓子仁(대풍자인), 烟膏(연고), 花椒(화초), 五加皮(오가피), 皂莢(조협), 地骨皮
(지골피), 龍衣(용의), 明礬(명반), 鮮鳳仙花(선봉선화), 米醋(미초).
아장풍침포방(鵝掌風浸泡方)《中醫外科學》옹양제(癰瘍劑)
조성 ≒ 대풍자육(大風子肉), 화초(花椒), 선봉선화(鮮鳳仙花) 各9, 토근피(土槿皮), 조협
(皂莢)15, 지골피(地骨皮)6, 곽향엽(藿香葉)18, 백반(白礬)12, 미초(米 醋)1000.
구미조성(九味組成). 장약(將葯) 침입미초내(浸入米醋內)24小時, 전비대온(煎沸
待溫), 격일(隔日) 장약즙(將葯汁) 전비대온(煎沸待溫)재침(再浸), 공침(共浸)삼
사천(三四天), 침포후(浸泡后) 칠천(七天) 불의용(不宜用) 함수(鹹水), 비조수(肥
皂水) 세수(洗手, 足), 여유군열(如有皸裂)
효용 : 살충지양(殺虫止痒)
주치 : 수족선(手足癬).
아차산(兒茶散)《瘍醫大全》
조성 ≒ 銅綠(동록), 兒茶(아차).
아황고(鵝黃膏)《外科正宗》
조성 ≒ 煅石膏(단석고), 炒黃柏(초황백), 輕粉(경분).
아황산(鵝黃散)《外科正宗》
조성 ≒ 黃柏(황백), 輕粉(경분), 綠豆粉(녹두분), 滑石(활석).
아황산(鵝黃散)《醫宗金鑑》옹양제(癰瘍劑)
조성 ≒ 黃柏(황백), 煅石膏(단석고) 各等分(각등분).
《保嬰易知彔》本方有 珍珠粉(진주분) 細末.
瘡面濕者 乾扑之, 瘡面乾者 猪膽汁 調搽.
효용 : 淸熱解毒(청열해독), 生肌長肉(생기장육).
주치 : 父母(부모) 梅毒遺傳(매독유전), 小兒初生无皮(소아초생무피).
아황산(鵝黃散)《外科正宗》
조성 ≒ 煅石膏(단석고), 炒黃柏(초황백), 輕粉(경분) 各等分(각등분). 硏爲細末(연위세
말) 乾摻爛處(건섬란처), 每天(매천) 2~3 次.
효용 : 淸熱提毒(청열제독)
주치 : 梅毒(매독) 潰爛成片(궤란성편), 膿穢多而疼甚者(농예다이동심자).
안궁우황환(安宮牛黃丸)《溫病條辨》개규제(開竅劑)
조성 ≒ 우황(牛黃), 울금(鬱芩), 서각(犀角), 황련(黃連), 주사(朱砂), 치자(梔子), 웅황(雄
黃), 황금(黃芩) 각30, 진주(珍珠)15, 빙편(冰片), 사향(麝香) 각7.5, 금박(金箔).
효용 : 청열개규(淸熱開竅), 활담해독(滑痰解毒),
청심해독(淸心解毒), 선규안신(宣竅安神).
주치 : 1) 온열병(溫熱病) 병사(病邪)가 심포(心包)에 내함(內陷)하고, 담열(痰熱)이 심규
(心竅)를 옹폐(壅閉)함으로써 고열번조(高熱煩躁), 신혼섬어(神昏譫語), 지궐
(肢厥), 혹 혼궤불어(昏憒不語), 설건(舌蹇), 설색선강(舌色鮮絳), 맥세삭(脈細
數) 그리고 중풍혼미(中風昏迷)와 소아경궐(小兒驚厥)에서 사열(邪熱)이 내폐
(內閉)된 자를 주치(主治)한다.
2) 서온(暑溫) -
⑴ 서온열입영분증(暑溫熱入營分證) 合 청영탕(淸營湯)《溫病條辨》으로 송복
(送服)
⑵ 열입혈분증(熱入血分證)
3) 풍온(風溫) - 역전심포증(逆傳心包證, 熱陷心包證)
葉天士說 - “溫邪上受, 首先犯肺, 逆傳心包.”
4) 疔瘡走黃(정창주황) 및 瘡瘍(창양), 神昏譫語(신혼섬어), 狂躁(광조), 痙厥之熱
盛者(경궐지열성자).
5) 突起睛高(돌기정고).
안노탕(安老湯)《傳靑主女科》
조성 ≒ 人參(인삼), 黃芪(황기), 白朮(백출), 當歸(당귀), 熟地(숙지), 山茱萸(산수유), 阿膠
(아교), 黑芥穗(흑개수), 香附(향부), 木耳炭(목이탄), 甘草(감초).
안신정지환(安神定志丸)《醫學心悟》☞ 원지환(遠志丸)《濟生方》안신제(安神劑)
조성 ≒ 복신(茯神), 복령(茯苓), 인삼(人蔘), 원지(遠志), 석창포(石菖蒲), 용치(龍齒), 주사
(朱砂).
효용 : 보기익지(補氣益志), 이장간담(而壯肝膽).
주치 : 1) 수면불안(睡眠不安), 꿈을 꾸다가 놀래어 뛰어 일어나고 무섭고 두려워하는 자
(夢中驚跳怵惕者)를 다스린다.
2) 불매(不寐) - 담기허증(膽氣虛證)
안신탕(安神湯)《仙拈集》卷二
조성 ≒ 人參(인삼)3, 石蓮肉(석연육)12, 蓮須(연수)3, 麥冬(맥동), 茯神(복신), 芡實(검실)
各6, 甘草(감초)3.- 水煎 溫服
효용 : 養心安神(양심안신)
주치 : 遺精(유정) 혹 早泄(조설).
안신탕(安神湯)《東垣․東醫寶鑑》
조성 ≒ 黃芪(황기)一錢半, 羌活(강활), 酒浸黃柏(주침황백)各一錢, 柴胡(시호), 升麻(승
마), 生地黃(생지황), 並酒浸知母(병주침지모) 各五分, 防風(방풍) 二分半, 生甘
草(생감초), 炙甘草(자감초) 各二分. - 水煎(수전)하되 두어 번 긇은 뒤에 川芎(천
궁), 蔓荊子(만형자) 各三分을 加入(가입)하여 다시 달여 반쯤 되거든 식후에 溫
服(온복) 한다.
주치 : 氣血(기혈)이 虛(허)하고 火(화)가 있으며 頭痛(두통), 頭旋(두선), 眼黑(안흑) 等症
(등증)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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