醫方集成
건강인삼반하환(乾姜人蔘半夏丸)
《金匱要略》경산제(經産劑) - 견중탕(堅中湯) 《臨床經驗方》
건강인삼반하환(乾姜人蔘半夏丸)《金匱要略》경산제(經産劑)
조성 ≒ 건강(乾姜), 인삼(人蔘), 반하(半夏), 생강즙(生姜汁). 사미조성(四味組成)
주치 : 위허한음(胃虛寒飮)의 오조(惡阻).- 임신구토불지(姙娠嘔吐不止) 구불갈(口不渴) 두현심계(頭眩心悸) 설담태백활(舌淡苔白滑)맥현혹세활(脈弦或細滑)
오조 : 임신한 2개월 전후에 반응이 나타나는 것을 가리킨다. 예를 들면 가슴이
답답하고, 불편하며, 메스껍고, 토하며, 음식물 냄새를 맡기 싫어하고 먹
으면 토하고, 머리가 무거우며, 눈이 어지러운 등이다. 고대에는 자병(子
病), 병아(病兒), 조병(阻病)이라고도 하였다.
임신기에 흔히 보는 병증으로서 경한 것은 정상적인 반응에 속하고, 심한 것은
임신부가 신속히 여위거나 혹은 기타 질병이 유발된다. 대부분 임신 후에 충맥
의 기가 위로 치밀고 위(胃)의 하강기능이 실조되는데서 생긴다. 임상에서 비위
허약(脾胃虛弱), 간위불화(肝胃不和), 위열상충(胃熱上冲), 담습조체(痰濕阻滯)
등 4 가지로 나눈다.
① 비위허약은 완부(脘部)가 답답하고 배가 뿌듯하며 토하고 음식물을 먹을 수
없으며, 입이 슴슴하고 맛이 없으며, 권태하고, 시고 매운 음식을 좋아하며 때
로는 냉침을 게우는 등 증상을 나타낸다.
② 간위불화의 증상은 구토가 빈번하고 또 시큼한 물을 토하며 기가 상역하여 먹
으면 토하고 가슴과 배, 옆구리가 뿌듯하며 머리가 무겁고 현운이 나며 정신
이 우울하고 성을 잘 내는 등이 겸하여 나타난다.
③ 위열상충(胃熱上冲)은 흔히 얼굴이 붓고 번갈(煩渴)이 나며 조잡(嘈雜)이 있고
설질이 벌건 등 증상이 나타나고
④ 담습조체는 가래침을 토하고 가슴과 배가 뿌듯하면서 답답하고 식욕이 없으
며 심계가 항진되고 숨이 차며 입이 슴슴하고 설태가 윤활하면서 기름기를
띠는 등이 나타난다.
건강황금황련인삼탕(乾姜黃芩黃連人蔘湯)《傷寒論》화해제(和解劑)
조성 ≒ 건강(乾姜), 황금(黃芩), 황련(黃連), 인삼(人蔘).
주치 : 한과 열이 상호간에 대적하고(寒熱格拒), 음식을 먹으면 곧 토하고(飮食入口卽
吐), 상초에는 열이 있고 하초에는 한이 있다(上熱下寒).
건건탕(乾健湯)《河北中醫》1990 ; 2 : 34
조성 ≒ 鹿角膠(녹각교, 烊化)10, 紫河車(자하차, 硏粉, 冲服)10, 肉蓗蓉(육종용)15, 巴戟
天(파극천)20, 黨參(당삼) 茯苓(복령) 各15, 淸半夏(청반하)10, 枸杞子(구기자)
車前子 (차전자, 包煎) 茵陣(인진) 各15, 淫羊藿(음양곽)25, 生地(생지)30, 桑椹子
(상심자)15, 鉤藤(구등, 后下)30, 炙甘草(자감초)15.- 水煎服, 每日 1 劑.
효용 : 塡精補腎(전정보신), 化氣助陽(화기조양).
주치 : 更年期綜合證(갱년기종합증) 【臨床擧例】用本方 加减治療 男性 更年期綜合徵
36 例, 年齡 48~58 歲. 結果 : 痊愈 24 例, 顯效 9 例, 有效 2 例. 悤有效率 91.1%.
건고탕(健固湯)《傳靑主女科》경산제(經産劑)
조성 ≒ 파극천(巴戟天), 인삼(人蔘), 백출(白朮), 이미(苡米), 운령(云苓).
주치 : 부인(婦人) 비신양허(脾腎陽虛).- 월경기 중에 설사를 하고(經行泄瀉), 허리와 대
퇴 부위가 시큰거리며 저리고 아프며 연약하고(腰腿痠軟) 태는 희고 윤활하며
(苔白滑) 맥은 힘주어 눌러야 짚이고 실같이 가늘고 연하다(脈沉弱).
건령탕(建瓴湯)《醫學衷中參西彔》치풍제(治風劑)
조성 ≒ 우슬(牛膝), 대자석(代赭石), 백자인(柏子仁), 생지(生地), 생산약(生山葯), 백작
(白芍), 용골(龍骨), 모려(牡蠣).
주치 : 간양상항(肝陽上亢).- 두목현운(頭目眩暈), 이명(耳鳴), 목창(目脹), 심계건망(心
悸健忘), 실면다몽(失眠多夢), 맥현경이장(脈弦硬而長)
건보호잠환(健步虎潛丸)《傷科補要》골상제(骨傷劑)
조성 ≒ 천우슬(川牛膝), 호경골(虎脛骨), 인삼(人蔘), 천부자(川附子), 운백출(云白朮),
백작(白芍), 위령선(威靈仙), 강활(羌活), 황백(黃柏), 하수오(何首烏), 천두중 (川
杜仲), 구교(龜膠), 녹각교(鹿角膠), 당귀(當歸), 숙지황(熟地黃), 쇄양(鎖陽).
십육미약(十六味葯) 조성(組成). 공복(空腹) 담염수(淡塩水) 송복(送服)
주치 : 골절근상(骨折筋傷) 후기(后期), 기, 혈, 간, 신이 모두 허하고(氣血肝腎俱虛).-
기가 약하고 얼굴색이 희며(面白氣弱) 뼈와 힘줄이 저리고 약하여 힘이 없어(筋
骨痿弱 无力), 걷기가 어렵고(步履艱難), 혀는 담담하고(舌淡) 맥은 힘주어 눌러
야 짚이며 가늘고 연하다(脈弱).
건비거풍탕(健脾祛風湯)《朱仁康臨床經驗集》
조성 ≒ 烏葯(오약), 木香(목향), 蒼朮(창출), 陣皮(진피), 羌活(강활), 澤瀉(택사), 荊芥 (형
개), 防風(방풍), 茯苓(복령).
건비사물탕(健脾四物湯)《万病回春》卷六
조성 ≒ 當歸(당귀), 川芎(천궁), 白芍(백작, 酒炒), 木香(목향), 熟地黃(숙지황), 茯苓(복
령), 白朮(백출), 砂仁(사인), 大腹皮(대복피), 陣皮(진피), 厚朴(후박, 姜汁炒), 蘇
子(소자), 猪苓(저령), 木通(목통), 香附(향부), 玄胡索(현호색), 牛膝(우슬, 去蘆),
甘草(감초).- 水煎溫服
효용 : 補血健脾(보혈건비) 利水消腫(이수소종)
주치 : 脾經血虛(비경혈허) 經水去多(경수거다) 久不止(구불지), 發腫滿者(발종만자).
【備考】按 : 本方原无方名 据組成與功用補.
건비양위탕(健脾養胃湯)《傷科補要》골상제(骨傷劑)
조성 ≒ 인삼(人蔘), 백출(白朮), 당귀신(當歸身), 황기(黃芪), 진피(陣皮), 운복령(云茯苓),
백작(白芍), 건택사(建澤瀉), 소회향(小茴香), 산약(山葯). 십미약(十味葯)
주치 : 손상지후(損傷之后), 비위허약자(脾胃虛弱者).
건비제습탕(健脾除濕湯)《趙炳南臨床經驗集》
조성 ≒ 薏仁(의인), 扁豆(편두), 山葯(산약), 芡實(검실), 枳殼(지각), 萆薢(비해), 黃柏(황
백), 白朮(백출), 茯苓(복령), 大豆黃卷(대두황권).
건비환(健脾丸)《千金方》
조성 ≒ 종유석(鍾乳石), 적석지(赤石脂), 신곡(神曲), 맥아(麥芽), 당귀(當歸), 황련(黃連),
인삼(人蔘), 세신(細辛), 용골(龍骨), 건강(乾姜), 복령(茯苓), 계심(桂心), 석곡(石
斛), 부자(附子), 촉초(蜀椒).
건비환(健脾丸)《醫方集解》영아제(嬰兒劑)
조성 ≒ 당삼(黨參,人蔘), 백출(白朮), 진피(陣皮), 맥아(麥芽), 산사(山楂), 신곡(神曲), 지
실(枳實). 칠미조성(七味組成)
주치 : 비허래적(脾虛來積).- 얼굴색이 누렇게 시들었고(面色萎黃) 피곤하고 게으르며
힘이 없고(困倦无力) 우유를 마실 생각을 하지 않고(不思乳食), 먹으면 배가 부
르고 싫증을 내고(食則飽脹) 그득한 배를 안아주는 것을 좋아하며(腹滿喜按) 가
슴 격기가 그득하고 결리며(胸膈痞滿) 시큼하게 물크러진 유식을 구토하고(嘔
吐酸餿乳食) 시큼한 냄새나는 묽은 변을 약간 보고(大便溏薄酸臭), 입술과 혀의
색이 담담하며(唇舌色淡) 맥은 힘주어 눌러야 짚이는 실 같이 가늘지만 똑똑한
것이 순조롭고 원활하다(脈沉細而滑).
건비환(健脾丸)《證治准繩》소도제(消道劑)
조성 ≒ 사군자탕(四君子湯, 인삼(人蔘), 백출(白朮), 복령(茯苓), 감초(甘草).,) 가(加) 진
피(陣皮), 초삼선(焦三仙, 신곡(神曲), 맥아(麥芽), 산사(山楂).), 황연(黃連), 목향
(木香), 사인(砂仁), 산약(山葯), 육구(肉蔲).
주치 : 비허정식(脾虛停食) 겸유습열(兼有濕熱).- 완복비만(脘腹痞滿), 식소난소(食少
難消), 태니미황(苔膩微黃), 맥허약(脈虛弱).
건세두방(乾洗頭方)《脫發的中醫防治》외용약(外用葯)
조성 ≒ 滑石(활석), 川芎(천궁), 王不留行(왕불유행), 白芷(백지), 細辛(세신), 防風(방풍),
羌活(강활), 獨活(독활).
건중탕(建中湯)《聖濟悤錄》卷九十一
조성 ≒ 黃耆(황기), 遠志肉(원지육), 芍葯(작약), 龍骨(용골) 各30, 炙甘草(자감초)15. 上
爲粗末. 每服 18 克, 加水 220 毫升, 大棗 2 枚, 煎至 150 毫升, 去滓, 下飴糖少
許, 分溫 2 服, 早晨空腹 中午食后 各一.
효용 : 양심건비(養心健脾)
주치 : 오로칠상(五勞七傷), 심복구급(心腹拘急), 음경중통(陰莖中痛), 황적색의 소변을
보며 오줌 눌 때 다 나오지 않고 나머지가 방울져서 흐르며(小便赤黃而有余瀝),
밤잠을 자다 꿈속에 사정을 하고(夜夢失精), 몸이 허한 탓으로 놀라고 두려워한
다(驚恐虛乏).
건지황환(乾地黃丸)《太平聖惠方》
조성 ≒ 熟地(숙지), 肉桂(육계), 牛膝(우슬), 柏子仁(백자인), 山茱肉(산수육), 酸棗仁(산
조인).
검실환(芡實丸)《活人心統》卷下황인심통
조성 ≒ 芡實肉(검실육)500, 칠석연화예(七夕蓮花蕊)30, 山茱肉(산수육)30, 白疾藜(백
질려)150, 龍骨(용골)15, 覆盆子(복분자)60.
上爲末 煉蜜爲丸 如梧桐子大.每服 60 丸, 蓮子(去心) 煎湯送下.
효용 : 補腎固精(보신고정)
주치 : 腎陽不固(신양불고) 아직 성교가 이루어지지도 않았는데 사정부터 하다(未交先
泄).
격하축어탕(膈下逐瘀湯)《醫林改錯》리혈제(理血劑)
조성 ≒ 당귀(當歸), 천궁(川芎), 적작(赤芍), 도인(桃仁), 홍화(紅花), 모단피(牡丹皮), 오
령지(五靈脂), 연호색(延胡索), 오약(烏葯), 향부(香附), 지각(枳殼), 감초(甘草).
치법 : 活血化瘀(활혈화어) 利水消腫(이수소종)
주치 : ① 상복부어혈(上腹部瘀血)에 의하여 생긴 적괴(積塊).- 복부가 단단하고 아파서
(腹部硬痛) 손을 대는 것을 거부하며(拒按), 아픈 곳이 이동되지 않고(痛有定
處), 피부 살갗이 딱지가 져서 일어나며(肌膚甲錯), 혀는 어두운 자줏빛이고
(舌紫暗), 맥침삽(脈沉澁) 혹현긴(或弦緊).
② 臌脹(고창) - 간비혈어형(肝脾血瘀型), 배가 크고 그득하며 단단하고(腹大堅
滿), 맥락이 빳빳하게 일어서고(脈絡怒張), 협복에 자통(脇腹刺痛)
감이 나고, 면색암흑(面色黯黑), 면경흉비부(面頸胸臂部), 혈지(피사마귀)가
손바닥에 붉은 흉터로 있고(有血痣手掌赤痕), 입술색이 자줏빛 융단 같고(唇
色紫褐), 구갈(口渴), 물을 마셔도 넘어가지 않고(飮水不能下), 설질은 붉은 자
줏빛이고(舌質紫紅) 혹은 어혈 반점이 있으며(或有紫斑), 맥은 세삽(脈細澁)
하다.
견비탕(蠲痹湯)(一)《醫學心悟》치풍제(治風劑)
조성 ≒ 羌活(강활), 獨活(독활), 秦艽(진교), 當歸(당귀), 川芎(천궁), 桂心(계심), 甘草(감
초), 木香(목향), 乳香(유향), 海風藤(해풍등), 桑枝(상지).- 11 味
주치 : 1) 風寒濕痹(풍한습비) - 關節疼痛(관절동통), 游走不定(유주부정), 屈伸不利(굴
신불리) - 爲辨證依据
2) 風濕外襲證(풍습외습증) - 皮痹(피비) : 硬皮病(경피병)
견비탕(蠲痹湯)(二)《百一選方》치풍제(治風劑)
조성 ≒ 羌活(강활), 防風(방풍), 黃芪(황기), 當歸(당귀), 赤芍(적작), 甘草(감초), 姜黃(강
황황). - 七味
주치 : 營衛兩虛的 風痺. - 항배견비(項背肩臂) 번통구급(煩痛拘急), 거동간난(擧動艱
難).
견음육신탕(蠲飮六神湯)《女科輯要》경산제(經産劑)
조성 ≒ 귤홍(橘紅), 반하곡(半夏曲), 담남성(膽南星), 선복화(旋復花), 복신(茯神), 창포
(菖蒲).
주치 : 산후(産后) 담미심규(痰迷心竅).- 오로잉통(惡露仍痛) 섬어여광(譫語如狂) 맥침
활(脈沉滑).
견정산(牽正散)《楊氏家藏方》치풍제(治風劑)
조성 ≒ 백부자(白附子), 강잠(姜蚕), 전갈(全蝎).
효용 : 거풍화담(祛風化痰), 소통경락(疏痛經絡).
주치 : 풍담조우경락(風痰阻于經絡)적 중경(中經).
-구안왜사(口眼歪斜), 구목순동(口目瞤動)
견중탕(堅中湯) 《臨床經驗方》
조성 ≒ 白芍(백작)15 乾姜(건강)15, 半夏(반하)25, 茯苓(복령)25, 桂枝(계지)20, 大棗(대
조)15, 甘草(감초)5. 加 吳茱萸(오수유), 牡蠣(모려).
주치 : 觸診(촉진) - 腹直筋緊張(복직근긴장), 腹筋力弱(복근력약), 胃痛(위통), 嘔吐(구
토), 胃內停水(위내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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