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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18 / 2.3 문진(問診) 2.3.5 현재증상 II

Aktualisiert: 22. Juli 2019


2.3 문진(問診) 2.3.5 현재증상 II

2.3.5.4 흉협완복(胸脇脘腹)의 문진(問診)

2.3.5.5 이목(耳目)의 문진(問診)

2.3.5.6 음식(飮食)과 구미(口味)의 문진(問診)


2.3.5.4 흉협완복(胸脇脘腹)의 문진(問診) 99

흉복부(胸腹部)는 장부(臟腑)가 들어 있는 곳으로서 먼저 각 해당 부위의 소속정황을

파악한 다음 환자의 통증부위를 묻는다면 진단의 정확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① 흉부(胸部) : 양젖사이 전중혈(膻中穴)을 이은 윗부분을 흉(胸)이라고 한다. 양젖사

이 로부터 구미혈 (鳩尾穴)까지를 응흉(膺胸)이라 하며 일반적으로 이

부분까지도 합하여 흉(胸)이라 한다. 해부학적 견해로는 횡격막(橫膈膜) 상부로써 심

폐(心肺)를 저장한 부위를 말한다. 이와 같은 흉(胸)은 상초(上焦)에 속하며 심(心)은

좌측에 약간 기울어져 있고 심포(心包)와 전중(膻中)이 들어 있는 곳이며 종기(宗氣)

가 모이는 곳이다. 흉부의 질병은 보통 심폐(心肺)의 질환에 속한다. 심(心)은 혈(血)

을 주관하고 폐(肺)는 기(氣)를 주관하며 또한 내외인소(內外因素)에 의해 기체혈어

(氣滯血瘀)의 병변을 일으킬 수 있다. 흉부(胸部)의 이상감각(異常感覺)을 물어보면

주요하게 심폐(心肺)의 병변(病變)을 요해(了解)할 수 있다.

㈀ 흉통(胸痛)이 있고 답답하며, 아픔이 어깨와 팔까지 미치는 것을 흉비(胸痹)라고

한다. 이는 흉양(胸陽)이 불진(不振)하여 담탁(痰濁)이 내조(內阻)하거나 기허혈

어(氣虛血瘀)로 인하여 심맥(心脈)의 기혈운행(氣血運行)이 불창(不暢)하기 때문

에 생기는 것이다.

㈁ 흉배(胸背)의 산통(散痛)이 극열(劇烈)하며, 면색청회(面色靑灰)하고 수족관절(手

足關節)까지 청색(靑色)을 띠는 것을 진심통(眞心痛)이라 한다. 이는 심맥(心脈)

이 급작스레 폐색불통(閉塞不通)하여 생기는 것이다.

㈂ 흉통(胸痛)이 있고 장열(壯熱)이 나며, 면적(面赤)하고, 천촉(喘促)하며, 비선(鼻

煽)하는 것은 폐실열증(肺實熱證)에 속한다. 이는 외감풍열(外感風熱)이 폐(肺)를

침습하여 폐(肺)의 선숙기능(宣肅機能)이 실조(失調)되어 생기는 증상인 것이다.

㈃ 흉통(胸痛), 조열도한(潮熱盜汗), 해담대혈(咳痰帶血)한 사람은 폐음허증(肺陰虛

證)에 속한다. 이는 음(陰)이 부적하여 화조생열(化燥生熱)하는데 허화(虛火)가

폐락(肺絡)을 작상(灼傷)하여 생기는 것이다.

㈄ 흉민(胸悶)하고, 해천(咳喘)하며 담(痰)이 희고 많은 사람은 담습범폐(痰濕犯肺)

에 속한다. 이는 비(脾)가 허(虛)하여 습(濕)이 모여 생담(生痰)하고, 탁담(濁痰)이

상부의 폐(肺)를 침범하여 일으키는 것이다.

㈅ 흉통신열(胸痛身熱)하고, 농혈담(膿血痰)을 해토(咳吐)하며, 성취(腥臭)한 것은 폐

옹(肺癰)에 속한다. 이는 열독(熱毒)이 온폐(蘊肺)하여 기혈(氣血)이 어결(瘀結)되

고 육부(肉腐)하여 발생한 증이다.

㈆ 흉부(胸部)가 창만(脹滿)하고 동통(疼痛)이 고정된 부위가 없으며 태식(太息)을

잘하고 쉽게 성을 내는 것은 기체(氣滯)로 인한 병증으로서 정지(情志)가 울결(鬱

結)하고, 흉중(胸中)의 기기(氣機)가 불이(不利)하여 생기는 것이다.

㈇ 흉부(胸部)가 자통(刺痛)하고 아픈 부위가 고정(固定)된 것은 혈어(血瘀)로 인한

증이다. 이는 외상으로 인하여 어혈(瘀血)이 흉부맥락(胸部脈絡)에 조체(阻滯)되

어생기는 것이다.

㈈ 비만(痞滿) :

㉠ 흉만(胸滿)할뿐 아프지 않고, 흉냉(胸冷), 연말해토(涎沫咳吐), 맥지(脈遲)한 증

상(症狀)을 겸한다면 한비(寒痞)이다.

㉡ 소기(少氣), 호흡불창(呼吸不暢), 맥약(脈弱)하고 태식(太息)을 자주 하는 것은

허비(虛痞)에 속하며

㉢ 가래를 많이 뱉고 맥활(脈滑)한 것은 담비(痰痞)에 속한다.


② 협부(脇部) : 젖 아래 양옆으로부터 늑골(肋骨) 마지막까지의 부분을 협(脇)이라 한

다. 늑골이 끝난 아래 부분을 계늑(季肋)이라 한다. 늑부(肋部)의 격막

(膈膜) 아래 늑골(肋骨) 안에는 간담(肝膽)이 있고 간담경맥(肝膽經脈)이 순행하는

곳이다. 간맥(肝脈)은 아래로부터 늑(肋)을 따라 위로 올라가고 담맥(膽脈)은 위로부

터 협(脇)을 따라 아래로 순행(循行)한다. 협부(脇部)의 질병은 보통 간담(肝膽) 및 그

경맥(經脈)의 병변에 속한다. 이 외에도 현음(懸飮) 및 기체혈어(氣滯血瘀) 등 병증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협부(脇部)의 이상한 변화를 물어보면 주요한 간담(肝膽) 및 그

경맥(經脈)의 병변을 알 수 있다.

㈀ 협(脇)이 창통(脹痛)하고, 태식(太息), 이노(易怒)하는 것은 간기울결(肝氣鬱結)하

고, 정지가 불창(情志不暢)하여 일으키는 것이다. ㈁ 협늑(脇肋)이 작통(灼痛)하고

면홍목적(面紅目赤)한 사람은 간화가 울체(肝火鬱滯) 되고, 화(火)가 늑부맥락(肋

部脈絡)을 작상(灼傷)하기 때문이다.

㈂ 협늑(脇肋)이 창통(脹痛)하고 눈과 몸이 노랗게 되는 것은 간담습열(肝膽濕熱)이

울결(鬱結)하여 일으키는 황달병(黃疸病)에 속한다.

㈃ 협부(脇部)가 자통(刺痛)하며, 부위가 고정되고 움직이지 않는 것은 외상(外傷)으

로 인하여 어혈(瘀血)이 조체(阻滯)되고 경락(經絡)이 불창(不暢)하여 생기는 것

이다.

㈄ 협통(脇痛)이 있고 환측(患側)의 늑간(肋間)이 포만(布滿)하고 기침하거나 혹은

침을 뱉어도 아픈 것은 현음병(懸飮病)으로서 음사(飮邪)가 흉협(胸脇)에 머물러

일으키는 것이다.

㈅ 상한(傷寒)에서 흉협(胸脇)이 고만(苦滿)하고, 한열왕래(寒熱往來)는 소양증(少陽

證)에 속한다. 난병(難病) 초기에 흉협이 창통(胸脇脹痛)하고, 정지가 불창(情志不

暢)한 것은 간기가 울결(肝氣鬱結)한 것이다.

③ 위완부(胃脘部) : 위완(胃脘)이란 상복중부(上腹中部)의 구미(鳩尾穴) 아래(上,中,下

脘 및 胃体를 포함)를 가리키는 것으로 위(胃)가 있는 부위이다. 구

미(鳩尾)아래로부터 중완(中脘)까지를 심하(心下)라고 하고, 심하(心下)로부터 하완

(下脘)사이는 양명위(陽明胃)에 속한다. 위(胃)는 수곡(水谷)을 수납(受納)하고, 부숙

(腐熟)하는 공능이 있다. 따라서 위기(胃氣)가 화강(和降)하여야 만이 정상적인 기능

을 완수(完遂)할 수 있는 것이다. 무릇 한열(寒熱), 식적(食積), 기체(氣滯)등의 병인

(病因)이나 기체(機体)의 음양실조(陰陽失調)는 모두 위(胃)를 손상(損傷)하여 완부

(脘部)에 이상(異常)한 증상(症狀)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완부(脘部)의 이상정황(異

常情况)을 문의하는 것은 주요하게 위부질병(胃府疾病)의 한열허실(寒熱虛實)을 진

찰(診察)할 수있다.

㈀ 위완냉통(胃脘冷痛)이 심(甚)하고 득열통감(得熱痛减)하는 것은 한사(寒邪)가 위

(胃)를 침범(侵犯)하여 일으키는 증(症)이다. 이는 한사(寒邪)가 직접 위부(胃腑)의

양기(陽氣)를 손상하여 위완(胃脘)이 수축(收縮)하고 구급(拘急)하여 생기는 것이

다.

㈁ 위완(胃脘)이 작열(灼熱)하고 동통(疼痛)이 나며 소곡선기(消谷善飢)하고 구취변

비(口臭便秘)가 있는 사람은 위화치성(胃火熾盛)에 속한다. 이는 화사(火邪)가 상

진(傷津)하여 위(胃)의 부숙공능(腐熟功能)이 항진(亢進)하여 일으키는 것이다.

㈂ 위완(胃脘)이 창통(脹痛)하고 애기(噯氣)하며 우울(憂鬱)하거나 성을 내면 아픔이

심해지는(怒則痛甚) 사람은 위부기체(胃腑氣滯)에 속한다. 이는 간기(肝氣)가 울

체(鬱滯)되어 위(胃)를 침범함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 위완이 자통(胃脘刺痛)하고, 아픈 부위가 고정된 사람은 위부혈어(胃腑血瘀)에

속 한다. 이는 어혈(瘀血)이 체내에 정체(停滯)하여 위부(胃腑)의 맥락(脈絡)을 조

체(阻滯)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 위완이 은은히 아프고(胃脘隱痛), 따뜻한 것과 안아주는 것을 좋아하며(喜暖喜

按), 맑은 물을 토하는 것은 위양허(胃陽虛)에 속한다. 이는 양(陽)이 허(虛)하고

한(寒)을 생(生)하며 위(胃)의 부숙공능(腐熟功能)이 쇠약(衰弱)하여 생기는 것이

다.

㈅ 위완이 작통(胃脘灼痛)하고, 조잡(嘈雜)하며, 배가 고프나 먹으려 하지 않고, 설홍

태소(舌紅苔少)는 위음허(胃陰虛)에 속한다. 이는 음진이 부족(陰津不足)하여 허

화가 내란(虛火內亂)하기 때문이다.


④ 복부(腹部) : 복부는 넓은 부위를 차지하고 있다. 제(臍)이상을 대복(大腹)이라 하고

태음비경(太陰脾經)에 속한다. 장(腸)은 복중(腹中)에 위치하고 있다. 기

가(氣街)에서 상행(上行)하여 제(臍)의 양옆을 지나는 것은 충맥(冲脈)에 속한다. 제

(臍)의 상하(上下)로 복부 중앙을 순행하는 것은 임맥(任脈)이다. 제(臍)로부터 아래

모제(毛際)까지를 소복(小腹)이라 하며, 안으로는 방광(膀胱)과 포궁(胞宮)이 위치하

고있다. 소복(小腹)의 양옆을 소복(少腹)이라 하며 궐음간경(厥陰肝經)이 경과하는

데 음기(陰器)를 돌며 순행한다. 복부(腹部)의 병리(病理) 표현에 대하여 문진을 하면

질병이 발생한 장부(臟腑)와 한열허실(寒熱虛實) 등을 알아 낼 수 있다.

㈀ 대복(大腹)이 은통(隱痛)하고 희온희안(喜溫喜按)하며, 변당(便溏)한 것은 비위가

허한(脾胃虛寒)하고, 운화를 실직(運化失職)하여 발생한 것이다.

㈁ 소복이 창만(小腹脹滿)하고, 소변이 불이(小便不利)한 사람은 륭폐(癃閉)로서 방

광(膀胱)의 기화가 불이(氣化不利)하여 생기는 것이고, 소변이 자리(小便自利)한

것은 축혈(蓄血)로서 어혈(瘀血)이 하초(下焦)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

다.

㈂ 소복(少腹)이 마치 음부(陰部)를 잡아당기는 것처럼 냉통(冷痛)한 것은 한사(寒

邪)가 간맥(肝脈)에 응결(凝結)하여 간맥(肝脈)이 구급(拘急)하고 수축(收縮)하므

로 발생한 것이다.

㈃ 제(臍) 주위가 아프고 포괴(包塊)가 있고 누르면 움직이는 것은 충적(虫積)이다.

㈄ 무릇 복통이 급작스럽고 극열(劇烈)하며, 창통(脹痛)하고, 거안(拒按), 득식통심

(得食痛甚)한 것은 실증(實證)에 속한다.

㈅ 무릇 복통이 불심(腹痛不甚)하고, 희안(喜按), 득식통감(得食痛减)한 것은 허증(虛

證)에 속한다.

㈆ 복통(腹痛)이 득열감경(得熱减輕)한 것은 한증(寒證)에 속한다.

㈇ 무릇 복통(腹痛)이 있으면서 찬것을 좋아하는 것은 열증(熱證)에 속 한다.


2.3.5.5 이목(耳目)의 문진(問診)

신(腎)은 이(耳)에 개규(開竅)하고 수족소양경(手足少陽經)은 이(耳)에 분포(分布)되고

이(耳)는 또한 종맥(宗脈)이 모인 곳이다. 간(肝)은 눈(目)에 개규(開竅)하고 오장육부(五

臟六腑)의 정기(精氣)가 모두 눈에 올라간다. 그러므로 환자의 이목(耳目) 정황을 물어

보면간, 담, 삼초, 신(肝,膽,三焦, 腎) 및 기타 장부(臟腑)의 변변을 요해(了解)할 수 있다.

① 이(耳)의 문진(問診) : 임상에서 흔히 나타나는 이부(耳部)의 자각증상(自覺症狀)으

로는 이명(耳鳴), 이농(耳聾), 중청(重聽) 등이 있다.

㈀ 이명(耳鳴) : 이명이란 귓속에서 조수(潮水), 선명(蟬鳴) 같은 소리가 나며 청각(聽

覺)을 방해하는 것을 말한다. 한쪽 또는 양쪽 귀에서 나며 지속(持續)

되거나 혹은 시발시지(時發時止)한다.

㉠ 만약 갑자기 발작하고 소리가 높으며 손으로 귀를 눌러 닫으면 더욱 심해지는

것은 실증(實證)에 속한다. 이는 간, 담, 삼초(肝,膽,三焦)의 경맥을 따라 화열

(火熱)이 위로 청규(淸竅)를 교란하기 때문이다.

㉡ 만약 비습(脾濕)이 과성(過盛)하면 청양(淸陽)이 불승(不升)하므로 청규(淸竅)

가 실양(失養)하여 이명(耳鳴)을 일으킨다.

㉢ 만약 소리가 점차 작아지고 손으로 누르면 경해지는 것은 허증(虛證)에 속한

다. 이는 신기(腎氣)가 허약(虛弱)하여 신정(腎精)이 휴손(虧損)되고 수해(髓海)

가 충족(充足)하지 못하므로 이(耳)를 영양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 이농(耳聾) : 이농이란 환자 각자의 정도 차이로 나타내는 청력감퇴(聽力减退)를

말하며 심한 경우에는 청력을 상실하는 것을 말한다.

㉠ 상한(傷寒)에서 이농(耳聾) 발생은 사기(邪氣)가 소양(少陽)에 들어가서 경기

를 폐색(經氣閉塞)하기 때문이고,

㉡ 온병(溫病)의 이농(耳聾)은 사화(邪火)가 청규(淸竅)를 몽폐(蒙蔽)하여 음정(陰

精)이 상달(上達)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라고 했다. 상한(傷寒), 온

병(溫病)의 이농(耳聾)의 경중(輕重)은 병세(病勢)의 진퇴를 반영하는바 치료

(治療)함에 따라 이농(耳聾)이 나아지는 것은 병(病)이 물러가는 것이고, 반대

되면 병이 심해지는 것이다. 이외에도

㉢ 외감풍온(外感風溫)으로 인하여 두통(頭痛)이 나고, 비색(鼻塞), 이농(耳聾)이

생기는 것은 실증(實證)에 속하며 치료하기 쉬운 것이다.

㉣ 만약 구병(久病)이나 중병(重病)에 이농이 발생하는 것은 심기(心氣)가 허쇠하

고 신급정탈(腎急精脫)하여 생기는 것이며, 위중(危重)한 병(病)에 속한다.

㉤ 노년(老年)에 이농(耳聾)이 생기는 것은 기허정쇠(氣虛精衰)한 것이다. 이상의

것들은 모두 허증(虛證)에 속하며 치료(治療)하기 힘들다.

㈂ 중청(重聽) : 중청이란 소리가 똑똑하게 들리지 않는 것을 말한다. 이는 풍사(風

邪) 또는 간경(肝經)에 열(熱)이 있거나, 하원(下元)이 휴손(虧損)되

거나, 상성하허(上盛下虛)등의 원인으로 생긴다.


② 목(目)의 문진(問診) : 임상에서 흔히 나타나는 눈의 자각증상(自覺症狀)으로는 목통

(目痛), 목현(目眩), 목혼(目昏), 작목(雀目) 등이다.

㈀ 목통(目痛) : 눈이 극통(劇痛)하고 두통(頭痛)을 일으키며 오심(惡心), 구토(嘔吐)

하고 동공(瞳孔)이 산대(散大)되어 마치 운무(雲霧)같고, 청색(靑色)

혹은 녹색(綠色) 또는 황색(黃色)이면 청풍내장(靑風內障, 綠, 黃)이라고 한다.

㈁ 목현(目眩) : 마치 배를 탄 것처럼 물체가 흔들거리고 빙빙 도는 감이 나는 것을

가리킨다.

㉠ 두운두창(頭暈頭脹), 면적이명(面赤耳鳴), 요슬산연(腰膝痠軟) 등 증상(症狀)

을 겸하는 것은 신음(腎陰)이 휴허(虧虛)하고 간양(肝陽)이 상항(上亢)한 것이

다.

㉡ 만약 두운흉민(頭暈胸悶), 체권지마(体倦肢麻), 오심태니(惡心苔膩) 등 증상(症

狀)과 체증을 겸하면 담습(痰濕)이 내온(內蘊)하여 청양(淸陽)이 불승(不升)하

므로 발생한 것이다.

㈂ 목혼(目昏) : 두 눈에 혼화(昏花)하고, 간삽(干澁)하며, 물체가 똑똑히 보이지 않는

것은(視物不淸), 구병허증(久病虛證) 및 노인(老人)들에게 흔히 나타

나는 것으로서 기허(氣虛), 간혈부족(肝血不足), 신정휴모(腎精虧耗)로 목(目)이

영양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 작목(雀目) : 어두워지면 시력이 감퇴되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간허(肝虛)로 인한

병(病)에 속한다.


2.3.5.6 음식(飮食)과 구미(口味)의 문진(問診)

음식(飮食)의 다소(多少)를 물으면 비위(脾胃)의 성쇠(盛衰)를 알 수 있고, 구미(口味)가

좋고 나쁜가의 정도를 물으면 장부(臟腑)의 허실(虛實)을 관찰할 수 있다.

① 구갈(口渴)과 음수(飮水)의 문진(問診)

구갈은 임상에서 흔히 보는 자각증상(自覺症狀)이고, 음수(飮水)는 체내(体內)에 진

액(津液)을 구성한다. 따라서 구갈(口渴)과 음수(飮水)는 체내에 진액(津液)의 영휴

(盈虧), 수포(輸布), 음양성쇠(陰陽盛衰)와 밀접히 관계된다. 그러므로 환자의 구갈

(口渴)과 음수(飮水)를 문의하는 것은 진액(津液)의 성쇠(盛衰), 수포(輸布) 및 장애

(障碍)와 한열허실(寒熱虛實)의 병성을 파악할 수 있다.

임상에서는 구갈(口渴)의 특징, 음수(飮水)의 다소(多少)와 관계가 있는 겸증(兼證)

에 근거하여 변증(辨證)하고, 분석(分析)한다.

㈀ 구불갈(口不渴) : 이는 진액(津液)이 상(傷)하지 않은 것으로서 한증(寒證) 환자 또

는 한증(寒證)은 아니지만 뚜렸한 열사(熱邪)가 없는 환자에게

서 나타난다.

㈁ 구갈다음(口渴多飮) : 환자가 구갈이 뚜렷하고 음수량(飮水量)이 많으며 진액(津

液)을 크게상한 표현이다. 임상에서 아래와 같은 3가지 정

황이 있다.

㉠ 입이 몹시 마르고 찬것을 먹거나 마시기를 좋아하며 장열(壯熱)이 나고 얼굴

이 벌겋고, 땀이 많으며, 번거롭고 맥홍대(脈洪大)한 것은 실열증(實熱證)에 속

한다. 이는 리열(里熱)이 항성(亢盛)하여 진액(津液)을 크게 상(傷)하기 때문에

저절로 물을 마셔 진액을 구하려는 표현이다.

㉡ 몹시 갈증이 나서 물을 마시며 소변량(小便量)이 많고, 많이 먹고, 점차 여위는

것은 소갈증(消渴證)으로서 신음이 휴허(腎陰虧虛)하여 일으키는 것이다. 왜

냐하면 신(腎)은 수액(水液)과 대소변(大小便)을 주관하고 개합(開合)을 주관

하기 때문이다.

㉢ 신음이 휴허(腎陰虧虛)하면 신양이 항성(腎陽亢盛)하여 여는(開) 것이 많고, 닫

는(合) 것이 적기 때문에 소변량이 많으며 진액(津液)을 모상(耗傷)하기 때문

에 갈증(渴症)이 나게 되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다.

㈂ 갈불다음(渴不多飮) : 환자가 입이 마르고 갈증(渴症)이 나지만 물을 마시려하지

않거나 마시기는 하는데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다. 이는 경

도(輕度)의 진액손상(津液損傷)이나 진액의 수포장애(輸布障碍)의 표현으로서

음허(陰虛), 습열(濕熱), 담음(痰飮), 어혈(瘀血) 등 증(證)에서 나타난다.

입이 마르지만 물을 마시려하지 않고 조열(潮熱), 도한(盜汗), 권홍(顴紅) 등 증상

(症狀)을 겸한다면 음허증(陰虛證)에 속한다. 음허(陰虛)로 진액(津液)이 부족하

여구(口)까지 상승(上承)하지 못하므로 구간(口干)하고 채내에 실열(實熱)이 없

음으로 진액(津液)을 손상(損傷)하지 않기 때문에 물을 마시려하지 않는다.

구갈(口渴)이 나고 물을 많이 마시지 않으며 두신이 곤중(頭身困重)하고, 신열이

불양(身熱不揚)하며, 완민(脘悶)하고,태니(苔膩)한 사람은 습열증(濕熱證)에 속

한다. 이는 습열(濕熱)이 안에 엉키어 진액(津液)의 기화가 장애(氣化障碍)받아

입에 상승(上承)하지 못하므로 구갈이 나지만 한편 체내에 습사(濕邪)가 있기 때

문에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다. 환자가 갈증이 나고 뜨거운 물을 마시기 좋

아하지만 많이 마시지 않거나 마시면 속히 토(吐)하며 두운목현(頭暈目眩)하고,

위장(胃腸)에 진수음(振水音)이 있는 등 증상(症狀)을 겸한 사람은 담음내정(痰

飮內停)에 속한다. 왜냐하면 담음(痰飮)은 음사(陰邪)로서 내정(內停)하여 양(陽)

을 상(傷)하기 때문에 진액(津液)이 화기(化氣)하여 상승(上承)하지 못하므로 구

갈(口渴)이 나고 뜨거운 물을 마시기 좋아하는 것이지 결코 진액(津液)이 부족한

것은 아니다. 진액수포(津液輸布)가 장애되기 때문에 갈증이 나지만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다. 음(飮)이 위(胃)에 머물러 있어서 위(胃)가 화강(和降)하지 못하므

로 물을 마시면 곧토(吐)한다.

입안이 마르고 물을 입에 물고 입안을 적실뿐 넘기려하지 않으며 설질(舌質)이

은청(隱靑)하거나 청자색어반(靑紫色瘀斑)이 있으며 맥삽(脈澁)한 사람은 체내

에 어혈(瘀血)이 있가 때문이다. 왜냐하면 어혈(瘀血)이 내조(內阻)하면 기화가

불이(氣化不利)하여 진액(津液)이 화기하여 상승(化氣上承)하지 못하기 때문에

입이 마르며 역시 진액수포(津液輸布) 장애(障碍)에 속하지만 진액이 진정 부족

한 것이 아니므로 물을 넘기려하지 않는다.


② 식욕(食欲)과 식량(食量)의 문진(問診)

《靈樞 ․ 海論篇》에서는 “胃者水谷之海(위자수곡지해)”라 하였다. 위(胃)는 수곡(水

谷)을 수납(收納)하고, 부숙(腐熟)하며, 비(脾)는 수곡정미(水谷精微)를 운화(運化)하

고 전수(轉輸)하는데 이 양자를 “后天之本(후천지본)”이라 한다. 사람의 음식정황

(飮食情况)은 비위공능(脾胃功能)과 밀접한 관계가 된다. 또한 인체는 위기(胃氣)를

근본으로 하고 위기(胃氣)가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은 질병의 경중(輕重)과 전귀

(轉歸)에 직결된다. 그러므로 환자의 식욕(食欲)과 식량정황(食量情况)을 물을 때 겸

증(兼證)을 결합하여 변증분석(辨證分析)을 하여야한다.

㈀ 식욕감퇴(食欲减退) : 식욕감퇴를 납매(納呆) 또는 납소(納少)라고도 하는데 환자

가 음식을 먹으려하지 않거나 싫어하는 것이다.

임상에는 4 가지 표현이 있다.

㉠ 식소납매(食少納呆)하며 여위고 맥이 없고(消瘦无力), 복창변당(腹脹便溏)하

며, 설담(舌淡), 맥허(脈虛)한 것은 비위기허(脾胃氣虛)에 속한다. 이는 비위

(脾胃)의 부숙운화공능(腐熟運化功能)이 약화되어 일어나는 것으로서 구병

허증(久病虛證)환자거나 평소에 기(氣)가 허(虛)한 환자에게서 나타난다.

㉡ 완민납매(脘悶納呆)하고 두신곤중(頭身困重)하며, 변당(便溏), 태니(苔膩)한

것은 습사곤비(濕邪困脾)에 속한다. 비(脾)는 간조(干燥)한 것을 즐리고, 습

(濕)을 싫어한다. 습사(濕邪)가 비(脾)를 침습(侵襲)하여 비(脾)가 운화공능(運

化功能)을 상실하면 완민납소(脘悶納少), 복창(腹脹) 등이 나타난다. 예를 들

면 장하(長夏)에 서습지사(暑濕之邪)를 감수(感受)하면 상술한 증(症)이나타

난다.

㉢ 납소(納少)하고 기름기 있는 음식을 싫어하며, 황달(黃疸)과 협통(脇痛)을 겸

하고, 신열불양(身熱不揚)한 것은 간담습열(肝膽濕熱)에 속한다. 습열(濕熱)

이 온결(蘊結)하여 간(肝)이 소설기능(疏泄機能)을 상실하고, 목울극토(木鬱

克土)하면 비실운화(脾失運化)하기 때문에 납소(納少) 등 증(症)이 나타난다.

㉣ 염식(饜食)하고 애기(噯氣)할 때 산부(酸腐)한 냄새가 나며 완복(脘腹)이 창만

(脹滿)하고 설태(舌苔)가 후니(厚膩)한 사람은 식체내정(食滯內停)에 속한다.

이는 폭음폭식(暴飮暴食)으로 비위(脾胃)를 손상(損傷)하여 비위(脾胃)의 부

숙운화공능(腐熟運化功能)이 실상(失常)하기 때문에 납매(納呆), 염식(饜食)

등 증상이 나타난다.

《丹溪心法》에서는 “傷食必惡食(상식필오식)”라고 하였고,《訂補明醫指掌》

에서는 “脾不和則食不化(비불화칙식불화), 胃不和則不思食(위불화칙불사

식)”이라고 하였다. 이외에도 기혼녀(旣婚女)가 월경이 멎고 염식(饜食)하며,

구토(嘔吐), 맥활삭(脈滑數)하고 충화(冲和)한 것은 임신오조(妊娠惡阻)에 속

한다. 이것은 임신충맥지기(妊娠冲脈之氣)가 상역(上逆)하여 위실화강(胃失

和降)하므로 생기는 것으로서 엄중하지 않은 것은 생리현상(生理現象)에 속

하며 치료할 필요가 없다.

㈁ 다식이기(多食易飢) : 환자가 식욕이 너무 왕성(旺盛)하고 먹은 후 얼마 되지 않

아서 배고픈 감이 나고 많이 먹지만 신체는 도리어 여위어

간다. 임상에서 이런 사람의 경우 2가지 표현을 볼 수 있다.

㉠ 다식이기(多食易飢)하고 구갈(口渴)이 나며 심번(心煩), 설홍태황(舌紅苔黃),

구취변당(口臭便溏)이 생긴 사람은 위화가 항성(胃火亢盛)하여 부숙이 태과

(腐熟太過)하여, 대사가 항진(代謝亢進)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 다식이기(多食易飢)하고 대변을 당사(大便溏瀉)하는 사람은 위강비약(胃强

脾弱)에 속한다. 외냐하면 위(胃)의 부숙공능(腐熟功能)이 항성(亢盛)하면 다

식이기(多食易飢)하고, 비(脾)의 운화공능(運化功能)이 약화(弱化)되면 대변

당사(大便溏瀉)한다.

㈂ 기불욕식(飢不欲食) : 즉 환자가 기아감(饑餓感)이 있지만 음식을 먹으려하지 않

거나 적게 먹는 것이다. 이는 위음(胃陰)이 부족한 환자에

게서볼 수 있다. 기불욕식(飢不欲食)하고, 위중(胃中)에 조잡감(嘈雜感)과 작열

감(灼熱感)이 있으며 설홍소태(舌紅少苔)하고 맥세삭(脈細數)한 것은 위음이 부

족(胃陰不足)하여 허화가 내란(虛火內亂)하므로 생기는 것이다.

㈃ 편기식물(偏嗜食物) : 환자가 음식물(飮食物)의 일부 혹은 이물(異物)을 기식(嗜

食)하는 것을 가리킨다. 임상에서 2가지 정황을 들 수있다.

㉠ 어린이가 생쌀이거나 흙을 먹기 좋아하고 여위며, 복창복통(腹脹腹痛)이 있

으며, 배꼽주위에 덩어리가 있고 누르면 움직이는 것은 충적(虫積)에 속한다.

이는 음식이 불결(飮食不潔)하여 배속에 충(虫)이 생기고 비(脾)의 운화(運化)

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인체가 영양을 상실하므로 생기는 것이다.

㉡ 기혼녀(旣婚女)가 신음식을 즐겨 먹고 월경(月經)이 멎으며 오심(惡心)하며

맥활삭(脈滑數)하고 충화(冲和)한 것은 임신(姙娠)으로서 생리현상(生理現

象)이지 병태(病態)가 아니다.

이외에도 환자의 질병과정(疾病過程) 중에 식욕(食欲)과 식량(食量)의 변화

를 문진하면 질병의 전귀(轉歸)를 요해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환자의 식욕이

호전(好轉)되고 식량(食量)이 점차 늘어나는 것은 위기(胃氣)가 점차 회복되

는 표현이며 예후가 비교적 좋다. 반대로 환자의 식욕이 점차 감퇴되고 식량

이 점차 줄어드는 것은 위기(胃氣)가 점차 쇠퇴(衰退)되는 것이며 예후가 비

교적 좋지않다.

만약 구병(久病)이나 중병(重病)환자가 음식을 먹지 못하더니 갑자기 폭식(暴

食)하는 것은 비위지기(脾胃之氣)가 곧 끊어질 징조로서 “제중(除中)”이라고

하며 병(病)이 위급(危急)한 것이다.


③ 구미(口味)의 문진(問診)

구미란 환자의 이상한 미각(味覺)을 가리킨다. 비(脾)는 구(口)를 개규(開竅)하고

다른 장부지기(臟腑之氣)도 경락(經絡)을 따라 구(口)에 도달(到達)한다. 구중(口

中)에 이상한 미각(味覺)은 흔히 비위공능(脾胃功能)이 실상(失常)하거나 다른 장

부의 병변(病變)을 반영한다. 때문에 환자의 구미(口味)에 이상변화를 물어보면 장

부의 질병을 진찰(診察)할 수 있다.

㈀ 구담핍미(口淡乏味) : 이는 비위기허(脾胃氣虛)에 속한다. 비위(脾胃)의 부숙운

화공능(腐熟運化功能)이 약화되면 환자는 식소납매(食少

納呆)하고 구담핍미(口淡乏味)한다.

㈁ 구첨혹점니(口甛或粘膩) : 이는 비위(脾胃)의 습열증(濕熱證)에 속 한다. 왜냐하

면 첨미(甛味)는 비(脾)에 들어가고 습열(濕熱)이 비

위(脾胃)에 온결(蘊結)하여 탁기(濁氣)가 입에 상범(上泛)하기 때문에 구첨(口

甛) 혹은 점니(粘膩)한 감이 난다.

㈂ 구중범산(口中泛酸) : 이는 간위온열(肝胃蘊熱)에 속한다. 산미(酸味)는 간(肝)

에 들어가고,간열지기(肝熱之氣)가 구(口)에 상증(上蒸)하

기 때문에 구중범산(口中泛酸)한다.

㈃ 구중산수(口中酸餿) : 이는 식상(食傷)에 속한다. 폭음폭식(暴飮暴食)하고 비위

를 손상(脾胃損傷)하여 음식이 위(胃)에 머물고 소화되지

않아 위중에 탁기(胃中濁氣)가 상범(上泛)라기 때문에 구중산수(口中酸餿)하다.

㈄ 구고(口苦) : 열증(熱證)에 속한다. 이는 화사(火邪)로 인한 병(病)과 담열증(膽熱

證)에서 나타난다. 고미(苦味)는 심(心)에 들어가고 심(心)은 화(火)

에 속하며 담액(膽液)의 미(味)가 고(苦)한 것이다. 그러므로 화사(火邪)가 염상

(炎上)하거나 담기(膽氣)가 상범(上泛)하면 입안에 쓴밋이 난다.

㈅ 구함(口咸) : 신병(腎病) 혹은 한증(寒證)에 속한다. 왜냐하면 함미(咸味)는 신

(腎)에 들어가고 신(腎)은 수(水)를 주관하기 때문에 신병(腎病) 또

는 한수(寒水)가 상범(上泛)하므로 입안에 함미(咸味)가 나는 것이다.

이외에도 지역과 생활습관이 부동함에 따라 환자에게 음식기미(飮食嗜味)의 차이

가있으며 각 장부의 질병에서도 각기 다른 음식기미(飮食嗜味)를 산생(産生)한다.

예를 들면 간병(肝病) 환자는 산미(酸味)를 즐기고, 심병(心病)환자는 고미(苦味)를

즐기며, 비병(脾病)환자는 감미(甘味)를 즐기고, 폐병(肺病)환자는 신미(辛味)를 즐

기며, 신병(腎病) 환자는 함미(咸味)를 증기는 등이다.

이들은 임상에서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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