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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17 / 2.3 문진(問診) 2.3.5 현재증상 I

Aktualisiert: 22. Juli 2019



2.3.5 현재증상(現在症狀)

2.3.5.1 한열문진(寒熱問診)

2.3.5.2 한(汗)의 문진(問診)

2.3.5.3 두신(頭身)의 문진(問診)



2.3.5 현재증상(現在症狀)

동의학은 현재증상에 대한 문진(問診)을 매우 중시(重視)하여 왔다. 명대(明代) 의학가(醫

學家) 장경악(張景岳)은 선인들의 문진(問診) 요점을 총결한 기초에서 “십문가(十問歌)”

를 써냈으며 후세 사람들은 그것을 개선하고 보충하여 아래와 같이 정하였다. “一問寒熱

二問寒(일문한열이문한), 三問頭身四問便(삼문두신사문변), 五問飮食六問胸(오문음식육

문흉), 七聾八渴俱當辨(칠농팔갈구당변), 九問舊病十問因(구문구병십문인).” 十問歌(십

문가)의 말은 간단 하지만 뜻하는 바가 넓은 것으로서 문진(問診)에 참고(參考)로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실제문진 중에 반드시 환자의 구체적인 병정에 근거하여 영활하게 중점

적으로 문의하여야할 것과 천편일률적으로 기계적 질문을 하지 말아야 한다.

2.3.5.1 한열문진(寒熱問診)

한열문진은 환자에게 한열(寒熱)의 감각(感覺) 유무를 묻는 것이다. 한(寒)과 열(熱)은

임상에서 흔히 보는 증상으로서 문진(問診)의 중점 내용 중의 하나이다. 질병(疾病)의

표리(表里), 한열(寒熱), 허실(虛實)을 확정(確定)하는 자료를 제공해 주는바 임상에는

흔히 아래의 4가지 정황이 있다. 즉 오한발열(惡寒發熱), 단한불열(但寒不熱), 단열불한

(但熱不寒), 한열왕래(寒熱往來) 이다.

① 오한발열(惡寒發熱) : 오한은 환자가 한냉(寒冷)함을 느끼고 있고 이불을 덮고 옷을

더 입거나 불을 쬐어도 한(寒)한 감이 해제(解除)되지 않는 것

을 말한다. 발열(發熱)은 환자의 체온이 올라가거나 체온은 정상이지만 전신(全身)

또는 두부(頭部)에 발열(發熱)하는 감각(感覺)을 말한다. 오한발열(惡寒發熱)이란 환

자가 한량(寒凉)한 감을 느끼는 동시에 체온이 상승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외감표

증(外感表證)에서 많이 나타난다. 오한발열이 생기는 원인은 외사(外邪)가 기표(肌

表)를 침습 하게 되면 위양(衛陽)이 “온분육(溫分肉)” 공능에 영향을 주어 생기는 것

으로서 기표(肌表)가 실조(失照)하면 오한(惡寒)이 나고 정기(正氣)가 항사(抗邪)하

면 양기(陽氣)가 기표(肌表)로 몰려가는데 또 한편으로는 한사(寒邪)가 외속(外束)하

여 현부(玄府)가 폐색(閉塞)하게 됨으로 몰려 들은 양기(陽氣)가 선발(宣發)하지 못

하고 울체(鬱滯)되기 때문에 발열(發熱)하게 되는 것이다.

그 특징은 사정(邪正)이 상쟁(相爭)하므로 오한(惡寒)과 발열(發熱)이 함께 나타나며

발열(發熱)이 지속되는 현상인 것이다. 오한발열(惡寒發熱)의 경중(輕重)과 가타 겸

증(兼症)에 따라 나타나는 3가지 류형

㈀ 오한중, 발열경(惡寒重, 發熱輕) : 이는 표한증(表寒證)이다. 외감한사(外感寒邪)

에 기인하여 생기는 것으로서 한사(寒邪)는 음

사(陰邪)이기 때문에 속표상양(束表傷陽)하여 오한(惡寒)이 뚜렷하다.

㈁ 발열중, 오한경(發熱重, 惡寒輕) : 이는 표열증(表熱證)이다. 외감열사(外感熱邪)

로 인하여 생기는 것으로서 열사(熱邪)는 양사

(陽邪)이며 쉽게 양(陽)이 성(盛)하므로 발열(發熱)이 뚜렷한 것이다.

㈂ 발열경, 오풍자한(發熱輕, 惡風自汗) : 이는 태양중풍증(太陽中風證)에 속한다.

외감풍사(外感風邪)로 인하여 생기는 것으

로서 풍성(風性)은 개설(開泄)하는 특징이있기 때문에 현부(玄府)를 개장(開張)하

므로 자한(自汗), 오풍(惡風)이 생긴다. 표증(表證)의 한열(寒熱), 경중(輕重)은 감

수(感受)한 외사(外邪)의 성질(性質)과 관계될 뿐만 아니라 감사(感邪)가 경(輕)하

면 오한발열도 경하고, 감사가 중하면 오한발 열 도 중하다.

② 단한불열(但寒不熱) : 단한불열이라 환자가 외한(畏寒)할뿐 발열(發熱)하지 않는 것

으로서 리한증(里寒證)에서 나타난다. 그 원인은 평소에 양허

(陽虛)하거나 한사(寒邪)가 직접 침입해 양기(陽氣)를 손상(損傷)하고 발병(發病)한

다. 리한외한(里寒畏寒)의 특징은 항상 추위를 두려워하는 자각증상이 있고 옷을 더

입거나 불을 쪼이면 낫는다. 발병(發病)의 완급(緩急)과 병정(病程)의 장단(長短)에

는 2가지 류형으로 나눈다.

㈀ 신병오한(新病惡寒) : 중증(重證)의 한사(寒邪)를 감수하였는데 직접 장부(臟腑)

에 침입하여 양기(陽氣)를 손상(損傷)한 때문에 환자는 돌연

오한(惡寒)이 나고 사지불온(四肢不溫)하거나 혹은 복부냉통(腹部冷痛), 혹은 해

천담명(咳喘痰鳴)이 있는 리실한증(里實寒證)이다

㈁ 구병오한(久病惡寒) : 양기허쇠(陽氣虛衰)로 형체가 온후(溫煦)를 잃었기 때문이

다. 환자는 경상적(經常的)으로 오한지냉(惡寒肢冷)하고, 따

뜻하게 해주면 풀리는 리허한증(里虛寒證)이다.

③ 단열불한(但熱不寒) : 단열불한이란 환자가 발열감만 느끼고, 추운 것을 두려워하는

감이 없다. 대체로 양성음허(陽盛陰虛)의 리열증(里熱證)에 속

한다.

㈀ 증상(症狀)에 따라 : 발열의 경중(輕重), 시간(時間) 및 특징이 다름으로 장열(壯

熱), 조열(潮熱), 미열(微熱) 등 3종류로 나누었다.

㉠ 장열(壯熱) : 환자가 고열(高熱, 39℃이상)이 나고, 열(熱)이 지속되며 내리지않

는 리실열증(里實熱證)에 속한다. 환자는 안면(顔面)이 붉고 구갈

(口渴)이 나며 찬 것을 마시고 먹기 좋아하며 땀이 크게 많이 나고 맥이 홍대(洪

大)한 증상이다. 이것은 표사(表邪)가 입리(入里)하여 화열(化熱)하거나 풍열

(風熱)이 내전(內傳)하고 정성사실(正盛邪實)하여 정사(正邪)가 극쟁(劇爭)하므

로 리열(里熱)이 항성(亢盛)해서 밖으로 증달(蒸達)한 표현이다.

㉡ 조열(潮熱) : 환자가 일정한 시간에 열이 나거나 열이 심해지는데 일정한 규율

이 있으며 마치 조수(潮水)처럼 고정된 시간이 있는 것이다.

임상에서 세가지 유형이 있다.

양명조열(陽明潮熱) : 양명조열은 열세(劣勢)가 비교적 높고 일포시(日晡時)에

심하며 복창(腹脹), 변비(便秘) 등 증상을 겸하는 것이다.

이는 사열(邪熱)이 양명위(陽明胃)와 대장(大腸)에 들어 있고 일포(日晡, 오후

3~5시)는 양명경기(陽明經氣)가 한창 왕성(旺盛)한 때이므로 양명경기(陽明

經氣)가 성(盛)한 데다가 실열(實熱)까지 있음으로서 일포시(日晡時)에 열이 심

한 것이다.

습온조열(濕溫潮熱) : 습온조열은 신열(身熱)이 불양(不揚)하고(처음 기부(肌

膚)를 누를 때 열한 감각이 잠시 지나면서 뜨거워 진다.)

오후에 열이 심하며 두신(頭身)이 곤중(困重)한 증상(症狀)이 있는 것이다. 이

것은 습온병(濕溫病)에 속한다. 습사(濕邪)는 점니(粘膩)하고, 조알(阻遏)하여

열복(熱伏)하므로 신열불양(身熱不揚)하고 오후에는 기체(機体)의 양기(陽氣)

가 점차 쇠약 해지고 항병(抗病)능력이 약화되므로 열(熱)이 심한 것이다.

음허조열(陰虛潮熱) : 음허조열은 오후거나 밤이면 저열(低熱)이 나는데 마치 \

열(熱)이 뼈(骨) 속에서 밖으로 투발(透發)하는 것 같은

감각이 나며 권홍(顴紅), 도한(盜汗) 등 증상(症狀)을 겸한다. 이는 음허증(陰虛

證)에 속한다. 왜냐 하면 오후에는 양기(陽氣)가 점차 쇠퇴(衰退)하고 기체(機

体)의 항병능력도 낮아지기 때문에 사기(邪氣)가 단독으로 남게 되어 병정(病

情)이 중(重)해 지며 발열(發熱)한다. 밤에는 위양지기(衛陽之氣)가 안으로 들

어가고 음(陰)을 훈증(薰蒸)하므로 열(熱)이 뼛속에서 밖으로 투발(透發)하는

감각이 나는 것이다.

㉢ 미열(微熱) : 즉 경도(輕度)의 발열로서 열세(劣勢)가 비교적 낮고 보통 37~

38℃ 사이로서 흔히 내상병(內傷病)과 온열병(溫熱病) 후기에 나

타난다.

㈁ 병기(病機)에 따라 : 음허발열(陰虛發熱), 기허발열(氣虛發熱)과 소아하계열(小兒

夏季熱)로 나눈다.

㉠ 음허발열(陰虛發熱) : 음허조열(陰虛潮熱)을 의미 한다.

㉡ 기허발열(氣虛發熱) : 임상표현은 장기적으로 미열(微熱)이 나고 피로하면 심

(甚)해지며 혹은 고열(高熱)이 내리지 않고, 소기(少氣),

자한(自汗), 권태(倦怠), 무력(无力)한 증상(症狀)을 겸한다. 이는 비기허손(脾

氣虛損)에 속한다. 비기(脾氣)가 허손(虛損)되면 청양(淸陽)을 승발(升發)하지

못하고 이같이 양기(陽氣)가 정상적으로 승발(升發)하고 부포(敷布)하지 못하

게 되면 기표(肌表)에 울체(鬱滯)하기 때문에 발열(發熱)하는 것이다.

㉢ 소아하계열(小兒夏季熱) : 여름철 기후가 무더운 때에 어린이가 계속 발열하

고, 번조(煩躁)해 하며, 구갈(口渴). 무한(无汗), 다뇨

(多尿) 등 증상(症狀)이 있다가, 가을에 이르면 서늘해지면서 저절로 낫는다.

이는 어린이들이 기음부족(氣陰不足, 체온조절이 완전하지 못해서)으로 여름

철 무더위에 적응하지 못한 때문이다.

④ 한열왕래(寒熱往來) : 한열왕래는 오한(惡寒)과 발열(發熱)이 교대로 발작하는 반표

반리증(半表半里證)의 표현(表現)이며 소양병(少陽病)과 학질

(瘧疾)에서 많이 나타난다. 임상에서 2가지 류형을 볼 수 있다.

㈀ 오한(惡寒)과 발열(發熱)이 교체적으로 발작하는 것이 고정된 시간이 없고 구고

인건(口苦咽乾), 목현(目眩), 흉협고만(胸脇苦滿), 불욕음식(不欲飮食), 맥현(脈弦)

등증상을 겸하는데 이는 소양병(少陽病)에 속한다.

이는 외감병사(外感病邪)가 표(表)에서 리(里)로 완전히 들어가지 못하고 반표반

리(半表半里)의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정사(正邪)가 반표반리(半表半里) 사

이에서 교쟁(交爭)함으로 사승(邪勝)하면 오한(惡寒)이 나고, 정승(正勝)하면 발

열(發熱)이 나기 때문에 오한(惡寒)과 발열(發熱)이 교체적(交替的)으로 발작한

다.

㈁ 한율고함(寒栗鼓頷)과 장열(壯熱)이 교체적으로 발작하고 일정한 시간을 두고 발

작하는데 매일 한번 혹은 2, 3일에 한 번씩 발작하며 두통(頭痛)이 심하고, 구갈

(口渴), 다한(多汗) 등 증상(症狀)을 겸하는 학질병(虐疾病)에 속한다. 학사(虐邪)

가 인체에 침입하여 반표반리(半表半里)의 막원부위(膜原部位)에 잠복하고 있으

면서음(陰)과 상쟁(相爭)하면 오한전율(惡寒戰栗)하고, 밖으로 나와 양(陽)과 상

쟁(相爭)하면 몸에 장열(壯熱)이 나기 때문에 한전(寒戰)과 장열(壯熱)이 교체적

(交替的)으로 나타난다.


2.3.5.2 한(汗)의 문진(問診)

한(汗)은 진액(津液)의 조성부분으로서 위기(胃氣)가 진액(津液)을 증화(蒸化)하여 현

부(玄府)로 부터 체표(体表)에 내보내는 것을 한(汗)이라고 한다. 정상적인 한출(汗出)

은 영위(營衛)를 조화(調和)하고, 피부(皮膚)를 자윤(滋潤)하는 등 작용을 한다. 외감(外

感)이나 내상(內傷)을 막론하고 한출실상(汗出失常)을 일으킬 수 있다. 때문에 환자의

이상(異常)한 출한(出汗) 정황을 문의하여 질병(疾病)의 표리(表里), 한열(寒熱), 허실

(虛實)을 감별하도록 하는 것이다. 문진(問診)의 진행은 환자의 유한(有汗), 무한(无汗),

출한시간(出汗時間), 다소(多少), 부위(部位) 및 주요 겸증(兼症) 등으로 항목에 대하여

요해할 수 있어야 한다.

① 표증변한(表證辨汗) : 외감표증(外感表證) 환자에 대하여 한출정황(汗出情况) 알자

면 외감표사(外感表邪)의 성질을 분별하고 영위(營衛)의 실상

(失常)여부를 알 수 있어야한다.

㈀ 표증(表證)에 무한(无汗), 오한중(惡寒重), 발열경(發熱輕), 두항강통(頭項强痛),

맥부긴(脈浮緊)한 사람은 외감한사(外感寒邪)로 인하여 생긴 상한(傷寒) 표실증

(表實證)에 속한다.

왜냐하면 한(寒)은 음사(陰邪)로서 그 성질은 수인(收引)한다. 한사(寒邪)가 수렴

(收斂)하고 속표(束表)하기 때문에 주리현부(腠理玄府)가 폐색(閉塞)됨으로 땀

이없다.

㈁ 표증(表證)에 땀이 있고(有汗), 발열오풍(發熱惡風), 맥부완(脈浮緩)한 사람은 외

감풍사(外感風邪)로 인하여 생긴 중풍(中風) 표허증(表虛證)에 속한다. 왜냐하면

풍(風)은 양사(陽邪)로써 그의 성질은 개설(開泄)하는 것이다. 풍사(風邪)가 습표

(襲表)하여 주리현부(腠理玄府)가 개장(開張)하여 진액(津液)을 외설(外泄)하기

때문에 땀이 있다. 만약 표증에 땀이 있고 발열(發熱)이 중(重)하며 오한(惡寒)이

경(輕)하고, 두인통(頭咽痛)이 있으며, 맥이 부삭(浮數)한 것은 외감열사(外感熱

邪)로 인한 표열증(表熱證)이다. 왜냐하면 열(熱)은 양사(陽邪)로써 그 성질은 승

산(升散)한다. 열사(熱邪)가 습표(襲表)하여 주리(腠理)가 열리고 진액(津液)이 외

설(外泄)하기 때문에 땀이 있는 것이다.

② 리증변한(里證辨汗) : 리증(里證) 환자에게 출한(出汗) 정황을 문의하면 병성(病性)

의 한열(寒熱)과 기체(機体)의 음양(陰陽) 성쇠(盛衰)를 알 수

있다. 리증(里證)에서 흔히 나타나는 출한이상(出汗異常)은 주요 하게 4가지가 있

다.

㈀ 자한(自汗) : 환자가 땀을 흘리며, 동칙우심(動則尤甚), 외한(畏寒), 신피무력(神

疲无力)한 증상을 겸(兼)한 양허증(陽虛證)

㈁ 도한(盜汗) : 환자가 잠잘 때 땀이 나고, 깨어나면 땀이 멎으며, 조열(潮熱), 권홍

(顴紅) 등 증상(症狀)을 겸하는데 이는 음허증(陰虛證)에 속한다. 왜

냐하면 음허(陰虛)하면 화조생열(化燥生熱)하고, 잠잘 때는 위양(衛陽)이 입리

(入里)하여 증진외설(蒸津外泄)하고, 기표(肌表)가 고밀(固密)하지 못하므로 비

교적 많은 땀을 흘리며, 깨어나면 위기(衛氣)가 다시 체표(体表)로 나오기 때문에

기표(肌表)가 고밀(固密)해 짐으로 땀이 멎는다.

㈂ 대한(大汗) : 한출량(汗出量)이 많고 진액이 크게 외설(外泄)하는 것으로서 임상

에선 허실(虛實)의 구분이 있다.

환자가 증증발열(蒸蒸發熱)하고 땀이 멎지 않으며 얼굴이 벌겋고 구갈(口渴), 희

냉음(喜冷飮), 맥홍대(脈洪大)한 것은 실열증(實熱證)에 속한다. 표사(表邪)가 입

리(入里)하여 화열(化熱)하거나, 풍열(風熱)이 내전(內傳)하여 리열(里熱)이 항성

(亢盛)하여 증진외설(蒸津外泄)하므로 장열(壯熱)이 나고 한출량(汗出量)이 많

다.

병자(病者)가 식은땀을 흠뻑 흘리고 면색(面色)이 창백(蒼白)하며, 사지궐냉(四

肢厥冷)하고, 맥미약(脈微弱) 욕절(欲絶) 자(者)는 망양증(亡陽證)에 속한다. 이것

은 양기(陽氣)가 밖으로 폭탈(暴脫)하여 진액(津液)이 고밀(固密)하지 못하여 의

지할곳이 없게 되며 양기(陽氣)를 따라 외설(外泄)하기 때문에 식은 땀을 흠뻑 흘

리는 것이다. 이는 중병(重病)이거나 위중(危重) 환자에게서 볼 수 있다.

㈃ 전한(戰汗) : 환자가 먼저 오한전율(惡寒戰栗)이 나고 표정(表情)이 고통스럽고

몇번 몸부림 친 후에 땀이 나는데 이것을 전한(戰汗)이라고 한다. 이

는 상한병(傷寒病)에서 사정(邪正)이 극열(劇烈)하게 상쟁(相爭)할 때 나타나는

것으로 질병발전의 전환점이다.

전한(戰汗)은 사기(邪氣)가 성(盛)하고 정기(正氣)가 약(弱)하며, 사기(邪氣)가 잠

복(潛伏)해 있다가 정기(正氣)가 회복되면 사정(邪正)이 곧 극열(劇烈)하게 상쟁

(相爭)함으로 전한(戰汗)이 발생한다. 땀이 난 후 열(熱)이 내리고 맥완(脈緩)하면

사기(邪氣)가 물러나고 정기(正氣)가 회복되며, 질병(疾病)이 호전(好轉)되는 표

현이며 땀이 난 후 계속 고열(高熱)이 나고 맥이 급하다면 사기(邪氣)가 성(盛)하

고 정기(正氣)가 쇠약(衰弱)해져서 질병(疾病)이 악화되는 표현이다. 때문에 전한

(戰汗)은 질병이 호전(好轉)되거나 악화(惡化)되는 전환점(轉換點)이라고 본다.

③ 국부변한(局部辨汗) : 환자에 따라 특이한 한출(汗出) 현상이 있는데 즉 신체의 어

느한 국부에만 땀이 나는 환자가 있음으로 질병(疾病) 진단

(診斷)을 위해서는 세심한 주의력을 가지고 묵도록 해야 한다.

㈀ 두한(頭汗) : 환자의 두부(頭部) 혹은 두경부(頭頸部)에만 땀이 많이 나오는 것

을 가리키는데 “단두출한(但頭出汗)”이라고도 한다. 이는 상초(上

焦)의 사열(邪熱) 또는 중초(中焦)의 습열(濕熱)이 상증(上蒸)하거나 병(病)이 위

중할 때 허양(虛陽)이 상월(上越)하여 생기는 것이다.

면부(面部)에 땀이 많고, 면홍(面紅), 흉민(胸悶), 구갈(口渴)이 나고 설첨홍(舌尖

紅), 태박황(苔薄黃), 맥삭(脈數)한 사람은 상초(上焦)에 사열(邪熱)이 양경(陽經)

을 따라 두면(頭面)에 상증(上蒸)하여 생기는 것이다. 만약 두면(頭面)에 땀이

많고 두신곤중(頭身困重), 신열불양(身熱不揚), 완민(脘悶)하고 태황니(苔黃膩)

한 것은 중초(中焦)에 습열(濕熱)이 양경(陽經)을 따라 두면(頭面)에 상증(上蒸)

한 것으로서 습온병(濕溫病)에서 볼 수 있다.

위중(危重)한 환자가 이마에 기름방울 같은 땀이 돋아나고 사지역냉(四肢逆冷),

기단(氣短), 맥미약(脈微弱)한 것은 구병(久病)에 시달려 정기쇠갈(精氣衰竭)하

고, 음양이절(陰陽離絶)하며, 허양상월(虛陽上越)하고 진액(津液)이 양(陽)을 따

라 외설(外泄)하려는 표현(表現)이다.

㈁ 반신한(半身汗) : 환자가 다만 오른쪽, 혹은 왼쪽의 반신만 땀이 나고 다른 쪽은

경상적(經常的)으로 땀이 없는 것은 병(病)에 걸린 쪽(땀이 없

는 쪽)의 경락(經絡)이 조폐(阻閉)하여 기혈(氣血)이 잘 순행되지 않기 때문이

다. 이는 중풍(中風), 위증(痿證), 절탄(截癱) 등 환자에게서 볼 수 있다.

㈂ 수족심한(手足心汗) : 환자의 손과 발바닥에서 많은 땀이 나는 것인데 이는 비

위(脾胃)와 관계된다. 비(脾)는 사지(四肢)를 주관하고 수

족(手足)은 제양지본(諸陽之本)이므로 비위(脾胃)에 병(病)이 있으면 건화(健化)

가 실상(失常)되어 진액(津液)이 옆으로 사지(四肢)에 전달되어 수족심(手足心)

에 땀이 나는 것이다.


2.3.5.3 두신(頭身)의 문진(問診) 96

두신동통(頭身疼痛)은 흔히 보는 증상(症狀)이다. 동통(疼痛)이 지속되는 시간(時間), 발

작부위(發作部位)과 동통이 멎은 시간 및 한열(寒熱)의 유무(有无)에 근거하여 음양(陰

陽), 표리(表里), 한열(寒熱), 허실(虛實)을 감별한다.

① 두부문진(頭部問診) : 두(頭)는 제양지회(諸陽之會)이고 정명지부(精䳟之府)이며 뇌

(腦)는 수해(髓海)이다. 신(腎)이 주골생수(主骨生髓)하여 수

(髓)가 모여 뇌(腦)를 이루었다. 외감(外感) 또는 내상(內傷)을 막론하고 모두 두부(頭

部)의 병증(病證)을 일으키는데 두부증상(頭部症狀)에 따라 병성(病性)을 근거로 하

여 어느 경(經)의 병인가를 판단하고, 질병의 한열허실(寒熱虛實)을 감별한다.

㈀ 두통(頭痛) : 두통(頭痛)의 부위(部位)에 근거하여 병이 어느 경(經)에 있는가를

감별한다.

예를 들면

㉠ 앞 이마와 미능골(眉棱骨)이 아프면 양명경두통(陽明經頭痛)에 속하는데 이

는 족양명경(足陽明經)이 발제(髮際)를 따라 이마 두개골(額顱)에 이르며 전

두부(前頭部)와 이마 부위(額部)를 지나기 때문에 사기(邪氣)가 양명경(陽明

經)에 들어가면 앞이마가 아픈 것이다.

㉡ 두부(頭部)의측면 특히 양쪽 태양혈(太陽穴) 부근에 동통이 심하면 소양경두

통(少陽經頭痛)에 속한다. 왜냐하면 족소양담경(足少陽膽經)은 목외자(目外

眥)에서 시작하여 위로 두각(頭角)과 두부(頭部) 측면에 이른다. 때문에 사기

(邪氣)가 소양경(少陽經)에 침범하면 편두통(偏頭痛)이 일어난다.

㉢ 후두부(后頭部)와 항통(項痛)이 있는 것은 태양경두통(太陽經頭痛)에 속한다.

족태양방광경(足太陽膀胱經)은 전(巓)으로 부터 락뇌(絡腦)하고 다시 나와 항

(項)을 지나고 후두부(后頭部)와 항부(項部)를 순행함으로 사기(邪氣)가 태양

경(太陽經)을 침범하면 후두통(后頭痛)을 일으킨다.

㉣ 전정통(巓頂痛)은 궐음경두통(厥陰經頭痛)에 속한다. 족궐음간경(足厥陰肝

經)은 목계(目系)와 이어지고 독맥(督脈)과 함께 전(巓)에 연락되며 전정부(巓

頂部)를 지난다. 때문에 사기(邪氣)가 궐음경(厥陰經)을 침범하면 전정통(巓

頂痛)이 생긴다.

㉤ 두통(頭痛)이 치(齒)에까지 미치는 것은 소음경두통(少陰經頭痛)에 속한다. 족

소음신경(足少陰腎經)은 주골생수(主骨生髓)하며 뇌(髓)를 채운다. 뇌(腦)는

수해(髓海)이기 때문이다.

㉥ 만약 두통이 나고 현운(眩暈)이 나며 복사(腹瀉)하고 자한(自汗)이 있는 것은

족태음비경(足太陰脾經)에 속한다. 비(脾)는 중주(中州, 中焦)에 속하고 상승

(上升)을 주관함으로 비허(脾虛)하면 승양(升陽)이 불승(不升)하여 두통운침

(頭痛暈沉)하는 것이다.

두통(頭痛)의 성질에 근거하여 외감(外感) 및 내상(內傷)과 질병의 한열허실(寒

熱虛實)을 감별한다.

㉠ 무릇 발병(發病)이 급하고 병정(病程)이 짧으며 두통(頭痛)이 심하고 멎지 않

으면 외감두통(外感頭痛)으로서 실증(實證)에 속한다.

㉡ 두통(頭痛)이 항(項)에 미치고 바람을 맞으면 중해지는 것은 풍한두통(風寒頭

痛)에 속하는 것으로 외감풍한(外感風寒)의 사기가 족태양경맥(足太陽經脈)

을 조알(阻遏)하여 경기(經氣)가 울색(鬱塞)하여 일으키는 것이다.

㉢ 두통(頭痛)이 나고 열(熱)을 싫어하며 면목(面目)이 붉은 것은 풍열두통(風熱

頭痛)에 속하는데 외감풍열(外感風熱)의 사기(邪氣)가 청규(淸竅)를 교란(攪

亂)하여 생긴 것이다.

㉣ 두통(頭痛)이 나는데 마치 보자기에 싸맨 것 같고 지체(肢体)가 곤중(困重)한

것은 풍습두통(風濕頭痛)에 속하는 것으로서 외감풍습(外感風濕)의 사기(邪

氣)가 양기(陽氣)를 조알(阻遏)하여 청양(淸陽)이 불승(不升)하기 때문에 일어

난 것이다.

㉤ 무릇 발병(發病)속도가 늦고 병정(病程)이 길며 두통(頭痛)이 심하지 않고 이

따금씩 아픈 것은 내상두통(內傷頭痛)으로서 허증(虛證)에 속한다.

㉥ 만약 환자의 머리가 지긋지긋 아프고 과로(過勞)하면 심해지는 것은 기허두

통(氣虛頭痛)에 속하는 것으로서 중기(中氣)가 휴손(虧損)되고 청양(淸陽)이

불승(不升)하여 뇌부(腦附)가 실양(失養)됨으로생기는 것이다.

㉦ 머리가 아프며 두운(頭暈)이 나고 면색(面色)이 창백(蒼白)한것은 혈허두통

(血虛頭痛)에 속한다. 이는 영혈(營血)이 휴허(虧虛)하여 상영(上榮)하지 못하

고 청규(淸竅)가 실양(失養)하여 생기는 것이다.

㉧ 머리가 빈 것처럼 아프고 요슬(腰膝)이 연(軟)한 것은 신허두통(腎虛頭痛)에

속하는 것으로 신정(腎精)이 부족하고 수해(髓海)가 차지 못하여 생기는 것이

다.

㈁ 두운(頭暈) : 두운은 두부(頭部)가 현운(眩暈)하는 감이 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경(輕)할 때는 눈을 감으면 멎고, 중(重)하면 물체가 빙빙도는 것같

고 서있을 수 없으며 흔히 오심(惡心), 구토(嘔吐)를 동반하고 심지어 운도(暈倒)

한다. 이러한 두운(頭暈)의 정황(情况)에 근거하여 질병(疾病)의 성질(性質)을 감

별한다.

㉠ 두운창통(頭暈脹痛)하며 얼굴이 벌겋고 이명(耳鳴)이 있으며 구고구건(口苦

口乾)의 증상(症狀)을 겸하면 간양(肝陽)이 상승(上升)하여 일으킨 것이다. 왜

냐하면 간양(肝陽)이 항역(抗逆)하면 청규(淸竅)를 교란하고, 양항생풍(陽亢

生風)하여 두운(頭暈)이 나타난다.

㉡ 두운혼침(頭暈昏沉)하고 흉민(胸悶), 오심(惡心), 담(痰)이 있는 것은 담습내

조(痰濕內阻)한 것이다. 왜냐하면 담습(痰濕)이 내곤(內困)하므로 청양(淸陽)

이 불승(不升)하기 때문에 두운(頭暈)이 나타난다.

㉢ 두운안화(頭暈眼花)하고 과로(過勞)하거나 급히 머리를 들고 일어서면 심하

고 면색이 희고, 설(舌)은 담(淡)하며 심계(心悸)와 실면(失眠)이 있는 사람은

기혈양휴(氣血兩虧)로 생기는 것이다. 이것은 기혈(氣血)이 부족하여 상영

(上榮)하지 못하므로 뇌부(腦附)가 실양(失養)하여 현운이 생기는 것이다.

㈃ 두운이명(頭暈耳鳴), 유정건망(遺精健忘), 요슬산연(腰膝酸軟) 등 증상(症狀)은

신정(腎精)이 휴허(虧虛)하여 생기는 것이다. 신정(腎精)이 부족하면 수해(髓海)

가 충족하지 못하고 뇌부(腦附)가 실양(失養)하여 두운(頭暈)이 생긴다.

② 주신(周身)의 문진(問診) : 주신(周身), 사지(四肢)는 십이경맥(十二經脈)이 순행하

는 곳으로서 장부기혈(臟腑氣血)의 영양을 받는다. 또한

비(脾)는 기육(肌肉)과 사지(四肢)를 주관하고, 요(腰)는 신(腎)의 부(府)이다. 외감풍

한(外感風寒) 습사(濕邪)가 경락기혈(經絡氣血)을 조체(阻滯)하거나 비신(脾腎)을

손상(損傷)하여 휴허(虧虛)하면 모두 사지(四肢), 기육(肌肉), 요부(腰府)가 실양(失

養)되어 병변(病變)을 발생한다. 상술(上述)한 방면에 이상표현(異常表現)을 물어

질병의 부동(不同)한 속성(屬性)을 진찰(診察)할 수 있다.

㈀ 신통(身痛) : 환자의 주신(周身)에 동통(疼痛)은 외감풍한(外感風寒) 풍습(風濕)

으로 인한 표증(表證)으로서 한습지사(寒濕之邪)가 경락(經絡)에 옹

체(壅滯)되고, 경기(經氣)가 불서(不舒)하며, 기혈(氣血)이 불화(不和)하여 생기

는 것이다. 만약 외감서습역독(外感暑濕疫毒)으로 면적(面赤)하고, 반(斑)이 생

기고, 몸이 몽둥이로 맞은 것처럼 아픈 것은 “양독(陽毒)”이라 하는데 습열역독

(濕熱逆毒)이 기혈(氣血)의 운행(運行)을 조체(阻滯)하기 때문이다. 만약 구병(久

病)으로 침상에 누워 일어나지 못하고 전신이 아픈 것은 영기(營氣)가 부족하고,

기혈(氣血)이 불화(不和)하여 생기는 것이다.

㈁ 신중(身重) : 환자가 두신(頭身)이 곤중(困重)하고, 완민(脘悶)하며, 태(苔)가 니

(膩)하고, 납매(納呆)하고, 변당(便溏)한 사람은 습사(濕邪)를 감수

(感受)하여 일으킨 것이다.

왜냐하면 습사(濕邪)는 점니(粘膩)하고 침중(沉重)하므로 양기(陽氣)를 곤조(困

阻)하여 경락(經絡)이 불창(不暢)하므로 신중(身重)하다.

만약 환자가 몸이 무겁고 누워있기를 좋아하며 숨이 차고, 말하기 싫어하며, 힘

없이 피로해 하는 것은 비기(脾氣)가 휴허(虧虛)하여 생기는 것이다. 왜냐하면

비(脾)가 정미(精微)를 운화(運化)하지 못하고, 청양(淸陽)이 불승(不升)하여 기

육(肌肉)과 사지(四肢)를 실양(失養)하기 때문에 몸이 무거운 것이다.

㈂ 사지통(四肢痛) : 사지관절(四肢關節)이 동통을 일으키는 것은 비증(痹證)에 속

하는데 외감(外感), 풍, 한, 습(風,寒,濕) 등 사기(邪氣)에 기인

(起因)되는 것이다.

㉠ 관절(關節)에 유주성동통(游走性疼痛)이 있는 것은 행비(行痹)로서 외감풍사

(外感風邪)를 위주로 한다. 왜냐하면 풍성(風性)은 선행삭변(善行數變)하고

유주부정(游走不定)하기 때문에 동통(疼痛)의 고정부위(固定部位)가 없다.

㉡ 동통(疼痛)이 격열(激烈)한 것은 통비(痛痹)이며 외감한사(外感寒邪)를 위주

로한다. 한성(寒性)은 수인(收引)하고 응체(凝滯)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경락

기혈(經絡氣血)이 응삽불통(凝澁不通)하기 때문에 동통이 심(甚)한 것이다.

㉢ 아픈 부위가 침중(沉重)하고 이동하지 않는 것은 착비(着痹)이다. 이는 외감

습사(外感濕邪)를 위주로 한다. 습성(濕性)은 점니(粘膩)하고 침중(沉重)하여

국부(局部)의 기기(氣機)를 조체(阻滯)하기 때문에 동통(疼痛)이 침중(沉重)하

고 이동하지 않는다.

㉣ 만약 풍습(風濕)이 울체(鬱滯)되어 화열(化熱)하면 사지관절(四肢關節)이 홍

종(紅腫)하고 동통이 생기며 소퇴부(小腿部)에 홍절(紅節), 홍반(紅斑)이 생기

는 것은 열비(熱痹)라고 한다.

㈃ 요통(腰痛) : 환자의 요부(腰部)가 아프고, 산연무력(痠軟无力)한 것은 신허요통

(腎虛腰痛)이다. 이는 신정(腎精)이 휴손(虧損)하여 골수(骨髓)가 충

족하지 못하고, 요부(腰府)가 실양(失養)하기 때문이다.

㉠ 환자의 허리가 냉통(冷痛)하고 침중(沉重)하며 흐리고 비오는 날에 가중(加

重)되는 것은 한습요통(寒濕腰痛)에 속한다. 이는 한습지사(寒濕之邪)가 요

부(腰部)를 침습하여 경락(經絡)을 조체(阻滯)하므로 기혈운행(氣血運行)이

불창(不暢)해지기 때문이다.

㉡ 환자(患者)의 허리가 침(針)으로 찌르는 듯이 아프고 부위가 고정되었으며,

거안(拒按)하고, 움직일수 없는 것은 어혈요통(瘀血腰痛)에 속한다. 이것은

실족(失足)으로 넘어지거나, 무거운 짐을 운반하다 닫쳐서 어혈(瘀血)이 국부

에 머물러 경맥(經脈)을 조체(阻滯)하므로 기혈운행(氣血運行)이 불창(不暢)

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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