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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42 第六章一節 2. 역려 3. 내상칠정

Aktualisiert: 17. Juli 2019


第六章一節 病因(병인)

2. 疫癘(역려) 3. 七情內傷(칠정내상)


2. 疫癘(역려)

癘氣(려기)는 강한 전염성을 띤 病邪(병사)이다. 中醫文獻(중의문헌)에 記載(기재)에 의하면

이를 溫疫(온역), 疫毒(역독), 癘氣(려기), 異氣(이기), 毒氣(독기), 乖戾之氣(괴려지기) 등으로

명칭하고 있다.

疫氣(역기)가 病(병)을 일으킬 때면 發病(발병)이 신속하고 病勢(병세)가 비교적 엄중하며 증

상이 서로 비슷한 傳染性(전염성)이 강하고 쉽게 유행되는 등의 특점을 가지고 있다.

《素問 · 遺篇 · 刺法論》에는 “五疫(오역)은 모두 다 서로 전염되며 대소를 불문하고 病狀(병

상)이 비슷하다.”고 했다. 《諸病源候論 · 卷十》에는 “사람이 乖戾(괴려)의 氣(기)를 받아 병에

걸리면 病氣(병기)가 서로 전염되며 심지어 온 가문이 전멸돤다.”고 하였다. 옛 사람은 이로

써 癘氣(려기)의 病邪(병사)가 전염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였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疫癘(역려)가 인류에 끼치는 엄중한 危害性(위해성)도 지적하였다.《溫疫論 · 原病》에는 “疫

(역)이란 것은 하늘과 땅의 癘氣(려기)를 받은 것이며. . . . 이 氣(기)가 오면 남녀노소를 불문

하고 강한 자건 약한 자건 누구나 그것에 접촉하면 병에 걸리며 邪氣(사기)가 口鼻(구비)를

통하여 인체로 들어간다.”고 하였다. 여기서 癘氣病邪(려기병사)는 공기를 통하여 전염되며

대부분의 경우에 口鼻(구비)를 통하여 인체에 침입한다는 것을 명확하게 지적하였다. 癘氣

(려기)가 病(병)을 일으킬 때에는 散在(산재)히 발생할 수도 있고 瘟毒(온독)을 형성하여 유

행될 수도 있다. 예를들어 大頭瘟(대두온), 蝦蟆瘟(하마온), 疫痢(역리), 白喉(백후), 爛喉丹痧

(란후단사), 天花(천화), 癨亂(곽란), 鼠疫(서역) 등등이 그러하다.사실상 현대의 만은 傳染病

(전염병)과 烈性傳染病(열성전염병)이 모두 포괄된다.


疫癘(역려)의 發生(발생)과 流行(유행)의 因素(인소)

⑴ 氣候因素(기후인소)와 관계된다. 自然(자연)의 氣候(기후)가 비정상적인 변화에 관계된

다. 예를 든다면 오랜 가뭄, 酷熱(혹열), 濕霧瘴氣(습무장기) 등이다.

⑵ 環境(환경)과 飮食(음식)이 관계 된다. 예를 들면 空氣(공기), 水源(수원) 또는 食物(식물)

의 汚染(오염)이다.

⑶ 제때에 預防(예방)과 隔離(격리) 조치에 부주의한 것

⑷ 사회적 영향과 관계된다. 예를 들면 中國(중국)의 경우 해방 전에 통치자들이 인민 대중

의 생명안전을 돌보지 않았기 때문에 전염병이 끊임없이 발생 되었다. 새로히 중국이 창

건된 후에 당의 령도밑에 “예방을 위주로 하는” 위생사업방침을 제정하고 鼠疫(서역, 페

스트, 흑사병), 天花(천화, 천연두) 등 烈性傳染病(열성전염병)을 소멸하였으며 기타 전염

병도 효과적으로 통제되고 있다.

3. 七情內傷(칠정내상)

七情(칠정)이란 喜, 怒, 憂, 思, 悲, 驚, 恐(희,노,우,사,비,경,공) 즉 기쁨, 성남. 근심, 사려, 비

애, 공포, 놀람 등 7 가지 情志變化(정지변화)를 말하며 機體(기체)의 精神狀態(정신상태)를

말한다. 七情(칠정)은 客觀的(객관적)으로 事物(사물)에 대한 人体(인체) 및 精神的(정 신적)

各異(각이)한 반응이다. 따문에 정상적인 정황에서는 일반적으로 사람에게 病(병)을 일으

키지 않는다. 다만 情志(정지)에 대하여 突然的(돌연적)으로 강렬하게 또는 長期的(장기적)

으로 계속 자극을 주어 인체 자체가 정상적인 생리적 활동범위를 초과가게 되면 인체의 氣

機(기기)가 소란되고 臟腑(장부)의 陰陽氣血(음양기혈)이 실조되어 疾病(질병)으로 발전한

다. 七情(칠정)이 內傷病(내상병)을 조성하는 주요한 발병인소의 하나이기 때문에 內傷七情

(내상칠정)이라고도 한다.

1) 七情(칠정)과 內臟氣血(내장기혈) 관계 人体(인체)의 情志活動(정지활동)과 內臟(내장)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臟腑(장부)

의 功能活動(공능활동)은 주로 氣(기)의 溫度(온도)와 推動(추동) 및 血(혈)의 영양에 의존

한다. 《素問 · 陰陽應象大論》에는 “사람에게는 五臟(오장, 六臟)과 그의 五氣(오기, 六氣)

가 있으며 그에 의하여 喜, 怒, 悲, 憂, 恐(희,노,비,우,공)이 생긴다.”고 하였다. 이로부터

情志(정지)의 활동은 반드시 五臟精氣(오장정기)를 물질기초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心(심)에 “志(지)가 있으면 喜(희)이고” 肝(간)에 “志(지)가 있으면 怒(노)이고” 脾(비)에

“志(지)가 있으면 思(사)이고” 肺(폐)에 “志(지)가 있으면 憂(우)이고” 腎(신)에 “志(지)가 있

으면 恐(공)이다.”고 하였다. 喜, 怒, 思, 憂, 恐(희,노,사,우,공)은 약칭으로 五志(오지)라고

한다. 이 같이 각이한 情志(정지)의 변화는 五臟六腑(오장육부)의 각이한 영향을 주며 臟

腑氣血(장부기혈)의 변화도 情志(정지)의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예를 들면 《素問 · 調

經論》에는 “血(혈)에 여유가 있으면 怒(노)하고 血(혈)이 부족하면 恐怖(공포)가 생긴다.”

고 하였다. 《靈樞 · 本神》에는 또 “肝氣(간기)가 虛(허)하면 恐怖(공포)가 생기고 넘쳐나면

怒(노)한다. 心氣(심기)가 虛(허)하면 悲感(비감)이 생기고 넘쳐나면 웃음을 그치지 않는

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七情(칠정)과 內臟氣血(내장기혈)의 관계는 긴밀하다. 2) 七情(칠정)이 發病(발병)하는 특점 七情(칠정)은 病(병)을 일으킴에 있어서 六淫(육음)과 다르다. 六淫(육음)이 인체에 침습

할 때 皮膚(피부) 및 口鼻(구비)를 통해 들어가며 發病初期(발병초기)에 나타나지만 七情

(칠정)은 內傷(내상)이기 때문에 상응한 내장에 직접 영향을 주어서 臟腑(장부)의 氣機(기

기)가 逆亂(역란)하고 氣血(기혈)이 失調(실조)되어 여러 가지 病變(병변)이 생긴다. 그러

므로《三因極一病證方論 · 三因篇》에는 “七情(칠정)은 사람의 정상적인 속성이며 그 것이

動(동)하면 먼저 臟腑(장부)가 鬱發(울발)하고 다음 肢体(지체)에 나타난다.”고 하였다. ⑴ 직접 내장을 상한다. 《素問 · 陰陽應象大論》에는 “怒傷肝(노상간)” “喜傷心(희상심)” 思傷脾(사상비)“ ”憂傷

肺(우상폐)“ ” 恐傷腎(공상신)“이라 하였다. 임상에서는 각이한 情志(정지)의 자극이

각 臟器(장기)에 대하여 各異(각이)한 영향을 준다. 그러나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그

이유는 인체는 하나의 有機的(유기적)인 整体(정체)이기 때문이다. 《靈樞 · 口問》에는

”心臟(심장)은 臟腑(장부)의 기둥이다.. . . . 그러므로 悲, 哀, 愁, 憂(비,애,수,우)가 생기

면 心臟(심장)이 動(동)하고 心臟(심장)이 動(동)하면 五臟六腑(오장육부)가 다 흔들린

다.“고 하였다. 여기에서 모든 情志(정지)의 자극은 다 심장과 관계되며 心臟(심장)은

五臟六腑(오장육부)의 기둥이며 心神(심신)이 손상을 받으면 기타 오장육부에도 영향

을 준다고 지적하였다. 또 예를 들면 몹시 노하면 肝(간)을 傷(상)하고 肝氣(간기)가 橫

逆(횡역)하여 늘 脾胃(비위)를 범하게 되고 肝臟(간장)과 脾臟(비장)이 調和(조화)되지

않는가 하면 肝臟(간장)과 胃(위)가 不和(불화)되는 등 증상이 생긴다. 心臟(심장)은

주로 血(혈)에 神(신)을 담아두고 肝臟(간장)은 血(혈)을 저장하여 주로 疏泄(소설)하고

脾臟(비장)은 주로 運化(운화)하고 中焦(중초)에 위치해 있다. 中焦(중초)는 氣機(기기)

가 升降(승강)하는 곳이고 또 氣血(기혈)이 生化(생화)하는 源泉(원천)이다. 르러므로

情志(정지)에 의하여 傷(상)하는 病症勢(병증세)를 보면 心臟(심장), 肝臟(간장), 脾臟

(비장) 및 氣血(기혈)이 失調(실조)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예를 들면 근심걱정이

많고 神經(신경)의 피로가 과도하면 心臟(심장)과 脾臟(비장)의 氣血(기혈)이 모두 虛

(허)하고 神經(신경)이 정상이 못되고 脾臟(비장)이 건전한 수송을 할 수 없는 증 증상

이 나타난다. 몹시 怒(노)하면 肝臟(간장)을 傷(상)하게 되고 怒(노)하면 氣(기)가 상행

하면서(怒則氣上), 血(혈)이 氣(기)를 따라 역행한다(血隨氣逆). 그리하여 肝經(간경)에

氣(기)가 가득차면서 양쪽 옆구리가 아프고(肝經氣鬱的兩脇脹痛), 한숨을 자주 쉬는

(善太息)등 증상이 나타난다. 또 氣(기)가 머물고 血(혈)이 엉키어 脅痛(협통)이 나고,

부녀자의 痛經(통경), 閉經(폐경) 혹은 癥痂(징가)가 생기는 등 증상이 나타난다. 그 외

에도 情志(정지)에 의한 內傷(내상)은 火(화)로 변할 수 있다. 즉 五志(오지)가 火(화)로

변하여” 陰(음)이 虛(허)하고 火(화)가 盛(성)한 등의 증상이거나 濕, 食, 痰(습,식,담)이

盛(성)하여 病(병)을 일으킨다. ⑵ 臟腑氣機(장부기기)에 영향을 준다. 《素問 · 擧痛論》에서는 “怒則氣上(노칙기상) 怒(노)하면 氣(기)가 上升(상승)하고, 喜

則氣緩(희칙기완) 기뻐하면(喜) 氣(기)가 緩和(완화)되며, 悲則氣消(비칙기소) 슬퍼하

면 氣(기)가 消失(소실)되고, 恐則氣下(공칙기하) 恐怖(공포)에 잠기면 下降(하강)한다.

. . . . 驚則氣亂(경칙기난) 놀라면 氣(기)가 紊亂(문란)해지고. . . 思則氣結(사칙기결) 思

念(사념)에 잠기면 氣(기)가 結(결, 맺힌다)”고 하였다. 怒則氣上(노칙기상) : 怒(노)하면 氣(기)가 올라간다는 것은 관분하게 忿怒(분노)하면

肝氣(간기)가 橫逆(횡역)하고 치밀어 오르며 血(혈)은 氣(기)를

따라 逆行(역행)하여 위로 치밀어 오른다는 것이다. 臨床(임상)에서 볼 때 氣(기)가 역

행할 경우 얼굴이 붉고 눈이 빨게 지고(面紅目赤), 피를 토하며(嘔血), 甚(심)할 경우 어

지러워 졸도 한다(昏厥卒倒). 《素問 · 生氣通天論》에서는 大怒(대노)하면 形氣(형기)

가 絶(절)하고 血(혈)이 올라가 울열이 생겨 졸도하게 된다(血苑于上 使人薄厥),“고 했

으며 《素問 · 擧痛論》에서는 怒(노)하면 氣(기)가 逆行(역행)하며(怒則氣逆), 심할 때는

피를 토하거나 먹은 음식을 소화되지 않은 그대로 설사한다(甚則嘔血及飱泄)” 고 하

였다. 喜則氣緩(희칙기완) : 기쁘면 氣(기)가 緩和(완화) 된다는 것은 緊張(긴장)했던 情緖(정

서)가 완화되고 心氣(심기)가 渙散(환산) 된다는 두가지 측면이

포괄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상적인 情况(정황) 아래에서는 기쁨이 정신의 긴장을 완

화시킴으로써 營衛(영위)가 通(통)하게 되며 마음이 편안하다. 《素問 · 擧痛論》에서는

“기쁘면 氣(기)가 풀리고 志(지)가 達(달)하며 營衛(영위)가 통하기 때문에 氣(기)가 緩

和(완화)된다고 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지나치게 기쁘면 心氣(심기)가 渙散(환산)되

어 정신을 집중할 수 없으며 심하면 失神(실신)하고 광란을 일으키는 등 증상이 나타

난다. 그러므로 《靈樞 · 本神》에서는 “기뻐하는 사람은 神憚(신탄)이 흩어져서 수습할

수 없다.”고 하였다. 悲則氣消(비칙기소) : 悲感(비감)에 잠기면 氣(기)가 消失(소실)된다고 하는 것은 슬퍼

하면 肺氣(폐기)가 억제되어 意氣(의기)가 銷沈(소침)해지고 폐

기가 傷(상)한다는 뜻이다. 《素問 · 擧痛論》에는 “슬퍼하면 心系(심계)가 急(급)해지고

肺布葉(폐포엽)이 들려 上焦(상초)가 불통하고 營衛(영위)가 不散(불산)되며 熱氣(열

기)가 중간에 정체되어 氣(기)가 소실된다.”고 하였다. 恐則氣下(공칙기하) : 공포를 느끼면 氣(기)가 내려간다고 하는 것은 두려움이 과도하

면 腎氣(신기)가 고정되지 못하여 氣(기)가 아래로 빠져 나간다

는 것을 말한다. 임상에서 大便(대변)과 小便(소변)이 통제되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

거나 또는 공포심이 풀리지 않는 사람은 精氣(정기)를 傷(상)하여 남자는 性障碍(성장

애)가 오고 遺精(유정)이 생기는 등 증상이 생긴다.

驚則氣亂(경칙기난) : 놀라면 氣(기)가 紊亂(문란)해 진다는 것은 갑자기 놀라면 心(심)

이 依據(의거)할 데가 없고 神(신)이 歸屬處(귀속처)를 찾을 수

없고 慮(려)가 안정할 수 없어 驚慌失措(경황실조)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思則氣結(사칙기결) : 思念(사념)하면 氣(기)가 맺힌다는 것은 생각이 많고 속을 태우

면 神(신)을 傷(상)하고 脾臟(비장)을 손상 시켜 氣機(기기)가 맺

힌다는 것을 말한다. 옛 사람들은 “思(사)”는 脾(비)에서 발생하여 心(심)에서 형성된다

고 인정하였다.그러므로 思慮(사려)가 과도하면 心神(심신)을 상하게 될 뿐만 아니라

脾氣(비기)에도 영향을 준다. 《素問 · 擧痛論》에서는 “思念(사념)을 하면 마음에 담아

두게 되고 神(신)이 돌아오게 되어 正氣(정기)가 行(행)하지 않고 머물러 있으므로 氣

(기)가 맺힌다.”고 하였다. 氣血(기혈)이 자연 减少(감소)되고 心神(심신)이 失養(실양)

하였을 경우에 心悸(심계), 健忘(건망), 失眠(실면), 多夢(다몽)이 생기고 氣機(기기)가

맺히고 阻滯(조체)되고 脾(비)의 運化(운화)가 무력해지고 胃(위)의 受納(수납)과 消化

(소화)가 失職(실직)되어 먹은 것이 停滯(정체)되고 胃(위)가 脹滿(창만)하며 大便(대

변)이 무른 등 증상이 생긴다.


⑶ 情志(정지)가 이상파동을 하면 병세가 가중되거나 신속히 악화될 수 있다.

임상관찰에 의하면 많은 질병은 그 질병과정에 비교적 심하게 환자의 정지가 파동하

면 왕왕 병세가 가중되거나 갑자기 악화되는 것이다. 만일 고혈압 병세를 가지고 있는

환자가 어떤 일을 당하여 怒(노)하게 되었다면 肝陽(간양)이 暴張(폭장)하여 혈압이 급

속히 오를 수 있으며 眩暈症(현운증)이 나고 심지어 갑자기 卒倒(졸도)하거나 人事不

省(인사불성)이 되고 半身不遂(반신불수)가 되며 口眼喎斜(구안괘사)가 된다. 심장병

환자도 늘 情志(정지)가 波動(파동)하여 병세가 과중해 지거나 급속히 악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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