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기초24 第四章一節 氣 (인체의 기)

Aktualisiert: 13. Juli 2019



第四章一節 氣 (인체의 기)

1) 氣(기)의 基本槪念(기본개념)

2) 氣(기)의 生成(생성)

3) 氣(기)의 生理機能(생리기능)

4) 氣(기)의 運動(운동)과 運動形態(운동형태)



1) 氣(기)의 基本槪念(기본개념)

기란 고대에 인간이 自然現象(자연현상)에 대한 소박한 認識(인식)으로부터 출발하게 된 것

이다. 앞에 一章二節에서 氣의 개념을 언급한바 있듯이 중국에서는 이미 春秋戰國時代(춘

추전국시대 B.C.586~221)의 유물론적 철학가들에 의하여 “氣”는 宇宙萬物(우주만물)을 구

성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물질로써 氣의 운동과 변화에 의하여 모든 사물은 産出(산출)되고

生長(생장)되며, 變化(변화)된다는 것을 인식한 것이다.《周易·系辭》에서는 “天地(천지)가 氤

氳(인온) 즉 氣運(기운)이 盛(성)하여 萬物(만물)이 化生(화생)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소

박한 유물론적 견해가 醫學(의학) 분야에 들오면서 점차 유기체의 氣에 대한 기본개념을 형

성하게 된 것이다.그와 같이 氣는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물질이다. 《素問·寶

命全形論》에서는 “사람은 천지의 기를 타고나서 四時의 법칙에 따라 성장한다.” “천지의 氣

가 합해서 이루어진 것을 인간이라고 한다.” 바꾸어서 말하면 인간은 자연의 産物(산물) 즉

天地(천지)의 氣에 의한 산물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형태의 구성도 사실상 氣를 가장 기본적

인 물질적 바탕으로 하고 있다. 고로 《醫門法律》에서는 “氣가 모이면 형태가 이루어지고 氣

가 흩어지면 형태가 없어진다.”고 했다.氣는 또한 사람의 생명활동을 유지하는데 가장 기본

적인 물질이다. 《素問·六節藏象論》에서는 “하늘은 사람에게 五氣(오기)를 주고 땅은 사람에

게 五味(오미)를 주었다. 五氣(오기)는 코로 들어가 肺에 머물면서 五色(오색)을 환히 보게

하고, 音聲(음성)을 똑똑히 듣게 하며, 五味(오미)는 입으로 들어가 腸, 胃(장,위)에 머무르면

서 그 生成物(생성물)로 五氣(오기)를 기른다. 氣가 化하고, 盛하면 津液(진액)이 생기고 神

(신)도 自生(자생)한다.”사람이 생명활동을 유지하자면 “천지의 기”로부터 영양분을 섭취하

여 五臟(오장)의 氣를 길러 줌으로 해서 유기체의 생리활동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므

로 氣는 인체의 생명활동을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물질이다.이와 같이 氣는 活力(활력)이

강하고 부단히 운동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인체의 생명활동을 推動(추동), 溫煦(온후)하

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中醫學에서는 氣의 운동과 변화를 가지고 인체의 생명활동을 해석

한다.


2) 氣(기)의 生成(생성)有機體

(유기체)의 氣는 출생할 때 부모로부터 물려받아서 腎臟(신장)에 저장한 先天(선천)의 精氣

(정기)와 출생한 후 음식물을 섭취하여 脾胃(비위)의 운화기능을 거치는 일정한 과정에서 얻

어진 水谷(수곡)의 精氣(정기) 즉 後天的(후천적)인 谷氣(곡기) 및 肺臟(폐장)의 호흡에 의한

자연계의 淸氣(청기)를 들 수 있다. 이와 같이 유기체의 기는 肺(폐), 脾胃(비위), 腎臟(신장)

등의 생리기능에 의하여 生成(생성)된 것이다. 유기체의 기가 형성되는 과정을 분석해보면

첫째 선천적 정기는 腎精氣(신정기)의 생리적 기능에 의존하여야만 그 선천적인 정기의 생

리적 효과를 충분하게 발휘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둘째 후천적인 정기는 부단히

脾胃(비위)의 運化(운화)와 화합기능에 의존하여야만 음식물에서 섭취하여 精氣(정기)로 생

성시킬 수 있는 것이며, 셋째 자연계의 淸氣(청기)는 肺의 호흡기능에 의존하여야만 흡수할

수 있는 것이다. 氣의 원천 혹은 그 生成(생성)의 견지에서 볼때 그것이 선천적인 天賦(천부)

이거나, 또는 후천에 의한 음식물의 영양과 자연환경 등 상황과 관련되는 외에 모두 腎, 脾,

胃, 肺의 생리적 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다시 말해서 腎, 脾, 胃, 肺 등의 생리적 기능이

정상적으로 균형을 이루어야만 인체의 氣가 충분하게 되는 것이다. 만약에 생리적 기능이

정상에 미달되고 또한 유기체로써 어느 한 臟器(장기)의 이상이 생기거나 균형이 失調(실조)

되면 氣의 생성에 지장을 주게 되며 정상적인 효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므로 氣虛(기허)의

병리적 변화를 초래하게 된다. 이 밖에 氣의 생성과정에서 脾胃(비위)의 운화기능은 특히 중

요한 것이다. 그것은 사람이 출생한 후에는 반드시 음식물의 영양물질에 의존해서 生命活

動(생명활동)을 유지하게 되기 때문이다. 유기체가 음식물에서 영양을 섭취한 다음에는 또

전적으로 脾胃(비위)의 受容(수용)과 운화기능에 의존해야만 음식물을 소화, 흡수하게 되고,

그 같은 물질을 水谷(수곡)의 精氣(정기)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써 선천적 정기도 수

곡의 정기에 의하여 보양되어야 그 생리적 효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靈樞·營衛生會》에

서는 “사람은 谷(곡)에서 氣(기)를 얻는다.”고 했고 《靈樞·五味》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반나

절만 곡식을 먹지 않으면 氣(기)가 衰(쇠)하고, 하루 곡물을 먹지 않으면 氣가 적어진다.”고

했다.


3) 氣(기)의 生理機能(생리기능)

氣는 유기체의 생명활동을 유지시키는 가장 기본적인 물질로써 여러 가지 중요한 생리적

기능을 가지고 있다.《難經·八難》에서는 “氣는 사람에게 있어서 근본이 된다.”고 했고 張景

岳(장경악)은 《難經·攝生類》에서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은 전적으로 氣의 힘이다.”라고 했다.

氣의 生理機能

⑴ 推動作用(추동작용) :

氣는 活力(활력)이 강한 精微(정미)한 물질로서 인체의 生長(생장)과 發育 (발육) 및 각 臟

腑(장부), 經絡(경락) 등 組織器官(조직기관)의 生理活動 (생리활동)을 推動(추동)하고, 血

의 생성과 운행 그리고 津液(진액)의 生成(생성) 및 輸布(수포) 와 排泄(배설) 등을 推動

(추동)하고, 그 운동을 激活(격활, 激發)시키는 작용을 한다. 만일 氣가 허약하거나 氣의

推動(추동), 激活(격활) 작용이 감퇴되면 유기체의 생장과 발육에 지장을 주어 일찍이 老

衰(노쇠)하는 현상이 나타나거나 臟腑(장부), 經絡(경락) 등 조직기관의 생리활동을 감퇴

시키게 된다. 또는 血과 津液이 적게 생성되고, 그 운행이 緩慢(완만)해져서 血 이 虛(허)

하거나 혹은 혈액의 운행이 윤활하지 못하게 된다(血瘀). 또는 水液(수액)이 停滯(정체,

痰飮病)되는 등 병리적 변화가 일어난다.

⑵ 溫煦作用(온후작용) :

《難經·二十二難》에서는 “氣는 주로 따뜻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고 했다. 氣는 인체의

열량(카로리)의 원천이다. 인체의 체온은 氣의 온후 작용에 의하여 평준을 유지하고 있으

며 각 臟腑(장부), 經絡(경락) 등 組織器官(조직기관) 역시 기의 온후작용에 의하여 정상

적인 생리활동을 진행하며, 血(혈)과 津液(진액)등 액체상태의 물 질도 기의 온후작용에

의하여 정상적인 순환운동을 진행한다. 그래서 “血(혈)은 더우면 흐르고, 차면 엉킨다.”고

했다. 氣의 溫煦作用(온후작용)이 실조되면 찬 것을 싫어하고 더운 것을 좋아하며, 四肢

(사지)가 차고, 체온이 낮고, 혈과 진액의 운행이 느 린 등 寒症(한증)이 나타날 뿐만 아니

라 또한 어떤 원인으로 인하여 氣가 엉키고 흐르지 않으 면, 氣가 쌓여 熱로 변하게 되며,

따라서 더운 것을 싫어하고 찬 것을 좋아하며, 發熱(발열)하는 등 熱症(열증)이 나타난다.

그러므로《素問·刺志論》에서는 “氣가 盛하면 덥고, 氣가 虛하면 차 다.”고 했다.

⑶ 防禦作用(방어작용) :

유기체의 방어작용은 대단히 복잡하다. 비록 氣, 血, 津液(기,혈,진액)과 臟腑(장부), 經絡

(경락) 등 組織器官(조직기관)의 다방면으로 종합적인 방 어작용을 進行(진행)하고 있지

만 무엇보다도 氣가 가장 중요한 작용을 한다. 氣의 방어작용은 주로 전신의 筋肉(근육)

쪽을 護衛(호위)함으로써 외부로부터 邪氣(사기)의 침입을 방어하는 것 을 주로 한다.

《素問·評熱病論》에서는 “邪氣(사기)가 들어오는 것은 틀림없이 氣가 虛하기 때 문이다.”

고 했다. 氣가 虛(허)하다는 것은 氣의 방어작용이 감퇴되어 외부의 邪氣(사기)가 유기 체

에 침입해서 病症(병증)을 유발한다는 말이다. 이로써 예측컨대 氣의 방어작용이 감퇴되

면 病 (병)에 대한 유기체의 저항력도 낮아지고 쉽게 병에 걸리게 된다.

⑷ 固攝作用(고섭작용) :

氣의 고섭작용이란 주요하게 血과 津液 등 액체물질이 유실되지 않도록 방지하는 작용

을 말한다. 구체적 표현으로는 혈액을 맥을 따라 순환하게 하고 맥 밖으로 새어 나오거나

넘쳐흐르지 않도록 방지하며, 汗液(한액), 尿液(뇨액), 唾液(타 액), 胃液(위액), 腸液(장액)

과 精液(정액) 등을 고섭함으로 그 분비량을 통제하고 유실되지 않도 록 방지하는 것이

다. 氣의 고섭작용이 감퇴되면 유기체의 액체물질을 대량으로 유실되는 위험 이 초래될

수 있다.

① 氣가 血을 고섭하지 못하면 각종 出血(출혈)이 초래되고,

② 氣가 津液을 고섭하지 못하면 自汗(자한), 多尿(다뇨) 혹은 小便失調(소변실조), 流涎

(류연), 淸水嘔吐(청수구토), 泄瀉滑脫(설사활탈) 등을 초래하고,

③ 氣가 精液(정액)을 고섭하지 못하면 遺精(유정), 滑精(활정), 早泄(조설) 등을 초래하게

된다.

氣의 固攝作用(고섭작용)과 推動作用(추동작용)은 서로 상반되면서 서로 보완하는 두가

지(음양) 측면이다. 氣는 혈액의 운행과 津液(진액)의 輸布(수포), 排泄(배설)을 推動(추

동)하는 한편 체내 의 液体(액체) 물질을 固攝(고섭)함으로써 유실되지 않도록 방지한다.

이 두 가지 작용이 잘 조화되면 체내의 액체물질을 정상적으로 運行(운행), 分泌(분비)와

排泄 (배설)을 조절하고, 통제하게 되는 것이며, 또한 이것은 인체의 정상적인 혈액순환

과 수액대사 를 촉진해 나아가기 위한 필수조건이 되는 것이다.

⑸ 氣化作用(기화작용) :

氣化란 氣(기)의 운동으로 생기는 각종 변화를 말한다. 즉 구체적으로 말 해서 精, 氣, 血,

津液(정,기,혈,진액)들의 신진대사 및 그들 상호간에 轉 化(전화)를 말한다. 예를 들어 氣

血津液(기혈진액)을 생성시키자면 음식물을 水谷(수곡)의 精氣 (정기)로 전화시킨 다음

氣血津液(기혈진액)으로 生化(생화)시켜야 하며, 津液(진액)이 신진대사 를 거쳐 汗液(한

액)과 尿液(뇨액)으로 轉化(전화)되며, 음식물이 消化(소화), 吸收흡수)된 다음 남은 찌꺼

기는 糟粕(조박)으로 되는데 이런 것들이 모두 氣化作用(기화작용)의 구체적 표현이 다.

기화기능이 失調(실조)되는 경우 즉시 氣血津液(기혈진액)의 신진대사에 영향을 주어 각

종 대사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병변을 일으키게 된다. 그러므로 체내에 기화작용의 과정

이 곧 물질의 신진대사 과정이고 물질의 전화나 에너지의 轉化(전화) 과정이다. 이상에서

본바와 같이 氣의 다섯 가지 기능이 서로 다르기는 하지만 그들은 유기체의 생명활동 에

서 불가결의 요소들로서 서로 밀접하게 조화되고 이용된다.


4) 氣(기)의 運動(운동)과 運動形態(운동형태)

⑴ 氣의 運動

氣의 운동을 氣機(기기)라고 한다. 그리고 氣의 運動形態(운동형태)는 다종다양 하지만

이론적으로 昇降出入(승강출입) 네 가지를 기본 형태로 파악하고 있다. 인체의 장부, 경

락 등 조직기관은 모두 기의 승강출입 작용에 의하여 各異(각이)한 생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氣의 승강출입 운동은 곧 인체의 생명활동 바로 그 자체이므로 기

의 운동이 어떠한 이유로든 일단 정지되면 따라서 생명활동의 종결로 사망을 의미한다.

《素問·六微旨大論》에서는 “出入이 없으면 甥, 長, 狀, 老(생장장노)가 있을 수 없고, 升降

(승강)이 없으면 生長(생장)한 것이 收藏(수장)될 수 없다. 升, 降, 出, 入(승강출입)이 없는

器官 (기관)은 없다. 기관은 生化(생화)하는 곳으로서 기관이 분열되면 氣가 갈라지고 생

화도 끝난 다.”고 했다. 氣의 승, 강, 출, 입 운동은 언제나 각종 생리활동을 推動(추동)하

고 誘發(유발)할 뿐만 아니라 臟腑(장부), 經絡(경락) 등 조직기관의 생리적 활동에서도

온전하게 나타낼 수(具顯(구현))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① 肺의 호흡기능에서 날숨은 出이고, 들숨은 入이며, 宣發(선발)은 升(승)이고, 肅降(숙

강)은 降 (강)이다.

② 脾胃와 腸의 소화기능에서 脾가 精(정)의 升(승)을 주관하고, 胃가 糟粕(조박)의 降(강)

을 주 관하는 것으로서 전반적으로 유기체가 음식물에 대한 소화, 흡수, 수포와 배설

의 전 과정을 예로 들 수있으며

③ 유기체의 수액대사는 肺의 宣發(선발)과 肅降(숙강), 脾胃의 運化(운화)와 輸布(수포),

腎의 蒸騰(증등), 氣化(기화)와 淸(청)을 흡입하고, 濁(탁)을 배출하는 것으로 수액대사

의 전 과정 을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유기체의 각종 생리활동은 본질적으로 모두 氣

(기)의 승강출입의 구체적인 표현이다. 그리고 氣의 升, 降(승강) 및 出, 入(출입)하는

형태는 상호 대립되는 운동형태이다. 그러나 유기 체의 일정한 국부(부위)에서 볼 때

어떤 한가지의 생리활동이 승강출입을 다 구비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각기 그 중점이

있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① 脾, 肝의 주되는 기능은 升(승)으로 활동하고,

② 肺, 胃의 주되는 기능은 降(강)으로 활동한다. 전반적으로 유기체의 생리활동의 견지

에서 볼 때 升(승)과 降(강), 出(출)과 入(입)이 잘 조화 되 어야 정상적인 생리활동을 유

지할 수 있다. 따라서 氣의 승강출입 운동은 또한 각종 생리활동을 조절하고 균형을

잡아주는 중요한 고리 중에 하나이다.


⑵ 氣의 運動形態

氣의 승강출입 운동이 잘 조절되어 균형이 잡힌 것을 “氣機調暢(기기조창)”이라 하고 승

강출입 이 실조되어 균형이 파괴된 것을 “氣機失調(기기실조)”라 하며 病理狀態(병리상

태)를 의미한다. 氣機(기기)의 失調(실조)는 여러 가지 형태로 표현한다.

즉 ① 어떤 원인으로 기의 승강출입 운동이 장애를 받았을 경우에는 氣機不暢(기기불창)

이라 하고,

② 어느 국부에서 遲滯(지체)되어 通(통)하지 않을 경우에는 氣滯(기체)라고 하며

③ 氣가 과분하게 상승하거나 제때에 하강하지 못할 경우에는 氣逆(기역)이라 하고,

④ 氣가 제때에 상승하지 못하거나 과분하게 하강할 경우에는 氣陷(기함)이라 하며,

⑤ 氣가 안에 남지 못하고 밖으로 빠질 경우에는 氣脫(기탈)이라 하고,

⑥ 氣가 밖으로 통하지 못하고 안에 결집될 경우에는 氣結(기결) 혹은 기울 나아가 氣

閉(기폐) 라고 하는 등등이다.


《素問·六微旨大論》에서는 “고로 출입이 없을 수 없고, 승강이 없을 수 없다. 化에는 大小

(대 소)가 있고, 期(기)에는 遠近(원근)이 있는데 이 4가지가 정상이어야 하지 半常(반상)

일 경우에 는 災禍(재화)가 미친다.”고 했다. 이 말은 기의 승강출입 운동이 국부적으로는

중점이 있지만 총체적으로 볼 때는 일정한 법칙이 있으며 그것이 잘 조화되어 균형이 잡

혀야 한다는 것을 잘 설명하고 있다.

104 Ansichten0 Kommentare

Aktuelle Beiträge

Alle ansehen

기초55 第八章 防治原則(방치원칙)

第八章一節 預防(예방) 豫防(예방)이란 일정한 조치를 취하여 질병의 발생과 발전을 방지하는 것을 말한다. 예방을 위주로 하는 것은 보건위생업무의 4대 방침의 하나다. 동서의학에서는 예방을 중시해 왔다. 일찍 《內經》에서 “병에 걸리기 전에 치료하는” 예방사업을 제기하고 “미연에 병을 예방”할 것을 강조하였다. 《素問 · 四氣調神大論》에서는 “聖人(성인)은

기초54 第七章七節 장부병기 3) 기항지부 공능실조

第七章七節 臟腑病機(장부병기) 3) 奇恒之腑的功能失調(기항지부적공능실조) ⑴ 腦的功能失調(뇌적공능실조) 腦(뇌)는 인체의 극히 중요한 기관으로써 인간의 精神(정신), 意識(의식), 思維活動(사유활 동)과 눈(眼)으로 보고, 귀(耳)로 듣고, 코(鼻)로 냄새를 맡으며, 혀(舌)로 맛(味)을 알고, 言語 (언어)롤 應答(응답)하며, 身体(신체)로 활동하는 것

기초53 第七章七節 장부병기 2) 육부적 공능실조

第七章 病機(병기) 7. 臟腑病機(장부병기) 2) 六腑的功能失調(육부적공능실조) 1) 膽的功能失調(담적공능실조) 膽囊(담낭)의 주요 생리적 기능은 膽汁(담즙)을 저장하고 排泄(배설)하여 脾(비)와 胃(위)의 運化機能(운화기능)을 돕는 것이다. 膽汁(담즙)은 肝(간)의 余氣(여기)에서 生成(생성)되고 膽 汁(담즙)의 分泌(분비)와 排泄(배설)은 肝(간)의 疏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