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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40 第五章六節 경락의 생리, 경락학설응용

Aktualisiert: 17. Juli 2019


第五章六節 1) 經絡(경락)의 生理(생리)

2) 經絡學說應用(경락학설응용)



1) 經絡(경락)의 生理機能(생리기능)

經絡(경락)의 機能活動(기능활동)을 經氣(경기)라고 한다. 그 經氣(경기)의 생리적 기능이란

表裏(표리)와 上下(상하)를 소통하고, 臟腑器官(장부기관)을 聯系(연계)하며, 氣血(기혈)을

통행시킴으로 해서 臟腑組織(장부조직)을 資養(자양)하고, 인체 각 부분의 기능에 적절히 대

응하는 傳導(전도) 및 調節(조절) 기능을 말한다.

⑴ 表里上下(표리상하)를 所通(소통)하고 臟腑器官(장부기관)을 聯系(연계)

인체는 六臟六腑(육장육부), 四肢百骸(사지백해), 六官九竅(육관구규), 皮肉脈筋骨(피육

맥근골)등으로 구성되었다. 이 들은 각기 다른 생리적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인체의 내

외(表里), 上下(상하)가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유기체에 대한 經氣(경기)의 활동 즉 경락

의 소통과 연락(연계와 전도)에 의해서 이룩되는 것이다. 12 經脈(경맥)과 그 支脈(지맥)

이 교차되어 있고, 表里(표리)를 出入(출입)하며, 상하(升降)를 通達(통달)하면서 臟(장)과

腑(부)에 絡屬(락속)되어 있기 때문에 奇經八脈(기경팔맥)이 12 正經(정경)을 연계하고,

소통하며, 12 經筋(경근), 12 皮膚(피부)가 筋脈皮肉(근맥피육)을 연락하기 때문에 인체

의 모든 장부 조직기관이 연계되고, 표리, 상하가 모두 밀접하게 연계됨으로 해서 기능적

으로 상호 협조하는 有機體(유기체)로써 전체가 일체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經絡(경락)이 인체의 장부 및 조직기관을 연락하고 소통하는 것을 다음과 같은 4 가지를

들어 말할 수 있다.

① 臟腑(장부)와 外部(외부), 肢節(지절) 사이를 聯系(연계)한다. 이는 12 경맥을 통하여

실현된다.

12 경맥은 안으로는 六臟六腑(육장육부)에 絡屬(락속)하고, 그 경맥의 氣(기)는 또 經

筋(경근)에 散, 絡, 結, 聚(산,락,결,취)하며, “皮部(피부)”에 퍼진다. 그리하여 皮膚(피

부), 筋肉組織(근육조직)과 內臟(내장)은 경맥을 통하여 소통되고 연계되는 것이다.

《靈樞·海論》에 이르기를 “12 경맥은 안으로는 장부에 속하고 밖으로는 肢節(지절)을

絡(락)한다.”고했다.

② 臟腑(장부)와 六官(육관), 九竅(구규)간의 聯系(연계) 귀(耳), 눈(目), 입(口), 코(鼻)와 혀

(舌) 그리고 성기(前陰)와 항문(后陰)은 모두 經脈(경맥)이 순행하는 부위이며, 經脈(경

맥)은 이미 경락 학설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臟腑(장부)에 속한다. 그러므로 六官(육

관), 九竅(구규)와 內臟(내장)은 經脈(경맥)을 통하여 所通(소통)되고 연계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컨대 ㉠ 手太陰肺經(수태음폐경)은 心(심)에 속하고, 小腸(소장)에 絡(락)하며, 위로

올라가 目系(목계)와 연계되며, 그 別絡(별락)은 혀(舌)에 絡(락)한다.

㉡ 足厥陰肝經(족궐음간경)은 肝(간)에 屬(속)하고, 膵(췌)에 絡(락)하며, 위로

올라가 目系(목계)와 연계한다.

㉢ 足陽明胃經(족양명위경)은 胃(위)에 屬(속)하고 脾(비)를 絡(락)하며 입술

(脣)을 돈다.

③ 臟(장)과 腑(부)의 聯系(연계) 12 經脈(경맥)은 각기 1臟(장) 1腑(부)에 絡屬(락속)된다.

그리하여 六陰經(육음경)과 六陽經(육양경)은 六臟六腑(육장육부)를 表裏關系(표리관

계)로 형성함으로써 그 연계가 밀접하게 된다. 한편 經脈(경맥)은 여러 개 장부를 연계

한다.

예컨대 ㉠ 胃經(위경)의 經別(경별)은 위로 올라가 心(심)과 통하고,

㉡ 脾經(비경)은 心(심)에 注入(주입)되고,

㉢ 膵經(췌경)의 경별은 心(심)을 관통하고,

㉣ 腎經(신경)은 心(심)을 絡(락)하고,

㉤ 心經(심경)은 肺(폐)로 들어가고,

㉥ 肝經(간경)은 肺(폐)안으로 주입하고,

㉦ 小腸經(소장경)은 胃(위)에 이르고,

㉧ 肝經(간경)은 胃(위)를 끼고 돌고,

㉨ 肺經(폐경)은 胃口(위구)를 순행하고,

㉩ 腎經(신경)은 肝(간)을 관통한다.

이리하여 장부사이의 연계가 형성되는 것이다.

④ 經脈(경맥)과 經脈(경맥) 사이를 聯系(연계)한다. 

12 正經(정경)이 陰陽表裏(음양표리)로 서로 相接(상접)하는 것에는 일정한 연접 규율

이 있고, 그 연접규율에 따라 流注(유주) 순서가 정해져있다. 이것은 이미 經脈(경맥)

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12 正經(정경)과 奇經八脈(기경팔맥)이 交叉(교차)되어 있으며

기경팔맥이 서로 연계되어 경맥과 경맥 간에 각기 다른 연계가 형성된다.

예컨대 ㉠ 12 정경의 手三陽(수삼양)과 足三陽(족삼양)이 모두 督脈(독맥)의 大椎穴

(대추혈)에서 회합하고,

㉡ 陽蹺脈(양교맥)과 督脈(독맥)이 風府穴(풍부혈)에서 회합하므로 督脈(독

맥)을 “陽脈之海(양맥지해)”라고 한다.

㉢ 12 정경의 足三陰(족삼음) 및 기경팔맥 중의 陰維脈(음유맥), 冲脈(충맥)이

모두 任脈(임맥)에서 회합하고,

㉣ 足三陰(족삼음)은 또 手三陰(수삼음)과 교접함으로 任脈(임맥)을 “陰脈之

海(음맥지해)”라고 한다.

㉤ 冲脈(충맥)은 전자는 가슴에서 任脈(임맥)과 병합하고, 후자는 督脈(독맥)

을 통며

㉥ 督脈(독맥), 任脈(임맥)은 또한 12 경맥에서 만나며,

㉦ 冲脈(충맥)의 상행 지맥은 頏顙(항상, 목과 정수리)로 나와 모든 양(諸陽)에

스며들고, 하행하는 지맥은 少陰之經(소음지경)과 병합해서 三陰(삼음)에

스며든다. 때문에 冲脈(충맥)을  “12 經脈之海(경맥지해)”라고 《靈樞·逆順

肥瘦》에서 말하고 있다.

㉧ 督脈(독맥), 任脈(임맥), 冲脈(충맥)은 모두 가슴으로부터 일어나는 것이다.


⑵ 氣血(기혈)을 通行(통행)시켜서 臟腑組織(장부조직)을 資養(자양) 한다.

有機體(유기체)의 각 조직기관이 정상적인 생리활동을 유지하자면 우선적으로 氣血(기

혈)을 資養(자양)하는 기능이 정상이어야 한다. 따라서 氣血(기혈)이 전신을 通達(통달)함

으로써 臟腑(장부)와 전신의 組織器官(조직기관)에 영양물을 공급하고, 外邪(외사)를 방

어하며, 유기체를 보위 하자면 반드시 경락의 傳導(전도)와 入住(입주)에 의존하여야 한

다. 《靈樞·本臟》에 이르기를 “경맥은 혈기를 통행시켜서 음양과 근골을 자양하고 관절을

이롭게 하는 것이다.”고 했다.

⑶ 感應(감응), 傳導(전도)

感應(감응)과 傳導(전도)란 臨床(임상)에서 針灸(침구)나 按摩(안마)로 시술을 할 때 경락

계통이 외부로부터 받게 되는 자극에 대한 감각을 傳達(전달)하는 작용과 通導(통도) 작

용을 설명한 말한다.

이와 같이 針灸(침구)로 시술할 때 “得氣(득기)” 현상이나 “行氣(행기)”는 바로 경락의 感

應(감응), 傳導(전도) 작용의 표현인 것이다.


⑷ 機能(기능)의 均衡(균형)을 調節(조절)

經絡(경락)은 氣血(기혈)을 운행시키고, 陰陽(음양)을 조화시켜서 인체가 유기체로서의

활동에 균형을 유지하도록 한다. 그러나 몸에 병이 발생하게 되었을 때에는 氣血(기혈)

이 不和(불화)하고 陰陽(음양)이 平衡(평형)을 유지하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때에

는《靈樞·刺節眞邪》에서도 말하였듯이 針灸(침구)등으로 경락의 조절작용을 激發(격발)

시켜 “남는 것은 瀉(사)하고, 모자라는 것은 補充(보충)시켜서 陰陽(음양)을 고르게(平衡)

한다.”고 하는 방법을 활용한다. 다시 설명해서 - 발병과 관계되는 경락의 穴位(혈위)에

針(침)을 사용하게 되면 경락과 관계 되 는 각 장부의 기능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亢進(항진)하는 것은 抑制(억제)시키고, 抑制(억제)된 것은 興奮(흥분)시킬 수 있는 것이

다. 즉 有余(유여)한 것은 瀉下(사하)시키고, 不足(부족)한 것은 補充(보충)시킴으로 음양

의 평형을 회복하게 되는 것이다.



2) 經絡學說(경락학설)의 應用(응용)

⑴ 病理變化(병리변화)

經絡(경락)은 유기체가 정상적으로 건강한 상태에 있을 때에는 기혈운행 및 感應(감응)과

傳導 (전도) 작용 등을 비교적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있지만 일단 병리적 변화가 생겼을

경우에는 經絡(경락)은 病邪(병사)를 傳(전)하고 병리적 변화를 반영하는 道經(도경)으로

된다. 《靈樞·皮部論》에서는 “邪(사)가 皮(피)에 침입하면 腠理(주리)가 열리고, 주리가 열

리면 邪(사)가 絡脈(락맥)으로 침입한다. 邪(사)가 絡脈(락맥)에 가득 차게 되면 차츰 經脈

(경맥)으로 주입 하고 경맥에 차면 漸進(점진)하여 臟腑(장부)에 들어간다.”고 하였다. 이

것은 經絡(경락)은 邪氣(사기)가 皮毛(피모)의 腠理(주리)로부터 점진적으로 六臟六腑(육

장육부)로 들어가는 道經(도경)이라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장부가 경맥을 통하여 所通

(소통), 聯系(연계)되므로 또한 경맥은 장부의 병리적 변화를 상호간 에 전하는 도경으로

되기도 한다.

예컨대

㉠ 足厥陰肝經(족궐음간경)은 胃(위)를 끼고 肺(폐)안으로 들어가므로 肝(간)에 病(병)이

생겼을 경우에는 胃(위)와 肺(폐)를 침범(영향)한다.

㉡ 足少陰腎經(족소음신경)은 肺(폐)에 들어가고, 心(심)을 絡(락)함으로 腎(신)이 虛(허)

하고 水(수)가 넘칠 경우에는 心(심)을 침범하고, 肺(폐)를 해친다. 표리관계인 두 경은

같은 장부를 絡(락)하거나 거기에 속하므로 더구나 병리적으로 서로 영향을 주게 된다.

㉮ 心火(심화)는 小腸(소장)으로 내려갈 수 있고,

㉯ 大腸(대장)이 熱(열)하고 腑氣(부기)가 통하지 않으면 肺氣(폐기)가 불리하여 숨이

차고 기침을 하게 된다.

경락은 장부지간의 상호 병리적 변화를 소통하는 道經(도경)일 뿐만 아니라 臟腑(장부)와

體表(체표)에 이르기까지 전신조직 사이에 병리적 변화의 영향을 주고받게 되는 道經(도

경)이기도 하다.

경락의 전도에 의하여 내장의 병리변화가 外表(외표)에 반영되고 일부 특정한 부위와 상

응하는 孔竅(공규)에 반영된다. 예컨대 ㉠ 邪氣(사기)가 맺히면 兩脅(양협) 즉 양쪽 옆구리

갈비뼈 부위와 下腹(하복)이 脹滿(창만)하는 痛證(통증)이 생기는데 이것은 足厥陰肝經

(족궐음간경)이 下腹(하복)에 이르고, 脅肋(협늑)에 분포되어 있기 때문이며, ㉡ 가슴이 아

플 때 心前區(심전구)가 아프고, 상지내측 尺側緣(척측연)에 방사되는 것은 手少陰心經

(수소음심경)이 상지내측 后緣(후연)을 행하기 때문이다. ㉢ 그밖에 胃火(위화)로 인하여

잇몸이 붓고 肝火(간화)가 目赤(목적)으로 나타나는 것 등은 모두 경락이 전도하는 표현

이다.

⑵ 診斷(진단)과 治療(치료)

① 疾病診斷(질병진단) 經絡(경락)이 일정한 부위를 따라 순행하며 臟腑(장

부)에 絡屬(락속)되어서 그 소속장부의 병세를 반영할 수 있기 때문에 임상에서는 질

병의 증상이 나타난 부위에 근거하여 경락이 순행하는 부위 및 그것이 연계하는 장부

를 보아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

예컨대

㉠ 兩脅(양협)이 아프면 대부분 肝臟(간장)에 병이 생겼기 때문이고,

㉡ 缺盆穴(결분혈)이 아프면 대부분 肺臟(폐장)에 병리적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다.

㉢ 頭痛(두통)에서

㉮ 앞이마가 아프면 陽明經(양명경)과 관계되고,

㉯ 좌우 양쪽이 아픈 두통은 少陽經(소양경)과 관계되며,

㉰ 뒤통수나 목덜미가 아픈 것은 太陽經(태양경)과 관계되고,

㉱ 巓頂(전정, 정수리)이 아픈 것은 厥陰經(궐음경)과 관계된다.

《傷寒注·六經分證》은 경락학설의 기초위에서 발전한 변증법적 체계이다. 그밖에 임

상실천에서 경락의 순행부위나 경기가 모이는 穴位(혈위)가 확실히 아프거나 또는 환

부에 結節狀(결절상), 條索狀(조색상)의 반응물이 나타났거나 국부의 皮膚(피부)에 어

떤 형태의 변화가 생긴 것을 발견하게 되면 질병을 진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예컨대

㉠ 肺臟(폐장)에 병이 생기면 肺兪穴(폐수혈)에 結節(결절)이 나타나거나 中府穴(중부

혈)이 아픈감을 느끼게 되며,

㉡ 복통이 생겼을 경우에는 闌尾穴(난미혈)이 아프며, ㉢ 장기적 소화불량 환자는 脾兪

穴(비수혈)에 이상한 변화가 일어난다. 《靈樞·官能》에 이르기를 “아픈 곳을 관찰하

고 좌우상하를 보아 寒溫(한온)고 그 소재 經 (경)을 알 수 있다.” 라고 한 것은 경락

이 임상시 진단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② 臨床治療(임상치료) 經絡學說(경락학설)은 臨床治療(임상치료)에 임해서 특히 針灸(침

구), 按摩(안마) 및 葯物治 療(약물치료)에 대하여 비교적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침구치법과 안마치법은

주로 經(경)이나 臟腑(장부)에 病變(병변)이 생겼을 때 그 주변 부 위나 경락 순행의

遠隔部位(원격부위)의 穴(혈)을 취하여 침구나 안마로 施術(시술) 함으로써 經絡(경

락)을 소통하고 있는 氣血活動(기혈활동)을 조절할 수 있음으로 치료 목적을 달성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穴位(혈위)를 選定(선정)할 때는 반드시 경락학설에

따라 辨證(변증)하여 질병이 소속된 經(경)을 斷定(단정)한 후에 경락의 循行(순행),

分布(분포) 및 路線(노선)과 연계된 범위에 근거하여 穴位(혈위)를 선정하게 되는데

이것을 가리켜서 “循經取穴(순경취혈)” 이라고 한다.

㉡ 葯物治療(약물치료)도 경락을 통하여 약을 病所(병소)까지 傳導(전도)하고, 轉輸(전

수) 시켜서 葯力(약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古代(고대) 의원들은 장기적인 임상실천을 통하여 어느 臟腑(장부)와 經絡(경락)에

어떤 약물이 특수한 작용을 하는가를 파악한 것이 바로 “葯物歸經(약물귀경)” 이론

을 창립하게된 동기이다.

金朝(금조), 元朝(원조)의 의원 張淑古(장숙고)와 李杲(이고)는 경락학설에 근거하

여 “引經報史(인경보사)” 이론을 창립하였다.

예컨대 頭痛病(두통병)을 치료하는 데는

㉮ 太陽經(태양경)에 속하는 두통은 羌活(강활)을 쓰고,

㉯ 陽明經(양명경)에 속하는 두통은 白芷(백지)를 쓰며,

㉰ 少陽經(소양경)에 속하는 두통은 柴胡(시호)를 쓴다는 것이다.


羌活(강활), 白芷(백지), 柴胡(시호)는 각기 手足太陽(수족태양), 陽明(양명), 少陽經

(소양경)에 속할 뿐 아니라 他葯(타약)을 引導(인도)하여 상술한 각경에 歸入(귀입)

시킴으로써 치료효과를 加强(가강)시킨다.

그밖에 임상에서 넓이 사용하고 있는 針刺麻醉(침자마취), 耳針(이침), 電針(전침),

穴位結扎(혈위결찰), 穴位埋線(혈위매선) 등 치료방법은 모두 경락이론을 기초로

하여 출발하고 발전된 것으로서 이미 큰 성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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