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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30 第四章三節 5) - (1) 진액의 전신증후

Aktualisiert: 15. Juli 2019


第四章三節 津液(진액)

5) 津液(진액)의 病理現狀(병리현상)

津液(진액)의 病理現狀(병리현상)을 全身證候(전신증후)와 臟腑證候(장부증후)로 분류했다.


⑴ 津液(진액)과 全身證候(전신증후)

① 津液虧損證(진액휴손증)

진액휴손증은 인체가 정상적인 生命活動(생명활동)의 維持(유지)를 위해 依賴(의뢰)되

는 各種(각종)의 水液(수액) 또는 津液(진액)이라고도 하는 이를 태면 汗液(한액, 땀), 唾液

(타액, 침, 가래), 胃液(위액), 腸液(장액), 尿液(뇨액) 등을 말하며 이들의 不足(부족)이 조

성되어 局部(국부) 혹 全身(전신)에 나타나 乾燥(건조)해지는 것으로 津液(진액)이 모자라

는 현상을 특징으로 하는 모든 증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外感(외감) 혹은 內傷病(내상병) 중에 燥熱(조열)에 의해 진액을 손상(傷津)하거나, 지나

치게 땀을 많이 흘리고(過汗), 구토와 설사 등 攻下法(공하법)으로 잘못 치료하게 되면 모

두 본증에 이르게 된다.

임상표현 : 입과 목구멍이 건조하고(口乾咽燥), 코와 입술이 말라 갈라지며(鼻脣燥裂), 마

른기침을 하고 말소리가 나오지 않으며(乾咳失音), 피부가 바싹 마르고(皮膚

枯燥), 눈알이 껄끄럽고 눈물이 적으며(目澁少泪), 소변 발이 짧고 량이 적으며(小便短

少), 정도에 변이 뭉쳐져서 변을 보기 괴롭고 어려우며(腸結便艱), 혀는 붉고 태는 적거나

혹은 피부가 벗겨지고(舌紅苔少或剝), 혀 위에 진액이 적으며(舌上少津) 맥은 실 같이 가

늘고 맥의 흐름이 마치 대나무를 칼로 긁은 뜻 껄끄럽다(脈細澁(맥세삽).

본증상견 ㉠ 外感熱病(외감열병) 중에 陽明病(양명병), 風溫(풍온), 秋燥(추조) 등 질병 중

㉡ 內傷雜病(내상잡병) 중에 肺痿(폐위), 便秘(변비), 暴泄(폭설), 消渴(소갈), 噎

膈(일격) 등 질병중에

본증분별 : 陰虛證(음허증), 血虛證(혈허증) 등


② 濁陰不降證(탁음불강증)

탁음불강증은 脾胃(비위)가 陽氣(양기) 부족으로 인하여 맑은 기를 올리고 탁한 기를 하

강시키는(升淸降濁) 공능을 잃게 됨으로 영양물질(水谷精微)과 찌꺼기(糟粕)가 정상적으

로 조성되지 못함으로서 소화흡수와 배설에서 나타나는 모든 증상을 말한다.

임상표현 : 배가 그득하게 붓고 위완부가 담담하며(脘悶腹脹), 식사량이 적고 대변은 묽

거나(食少便溏), 혹은 변이 뭉쳐지고(便結), 소변을 잘 보지 못하거나(小便不

利) 혹은 막히고(不通), 몸이 괴롭게 무거우며(身体困重), 피로하고 게으러지고 힘이들어

고달프다(倦怠乏力), 심하면 下肢(하지)에 浮腫(부종)이 생기고, 설태는 더럽게 흐리고 찐

득찐득하며(舌苔濁膩), 맥은 위로 뜬 것이 가늘고 연하며 순조롭고 원활하다(脈濡滑)

본증상견 : 濕阻(습조), 水腫(수종), 癃閉(융폐), 帶下(대하) 등 질병 중에 나타나는 증상

본증분별 : 脾胃虛弱證(비위허약증).


③ 水飮內停證(수음내정증) 61

수음내정증은 인체내에 水飮(수음) 운행과 수송 분포(輸布)를 상실하게 됨으로 수가 머

물러음(水停爲飮)되고, 유기체의 가슴과 배에 모여 積(적)이 되며, 胃腸(위장) 혹은 四肢

(사지)등 각기 다른 부위에 나타나는 일종의 症狀(증상)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金匱要

略》에서 말하는 “痰飮(담음)” 을 말한다.

본 증상은 脾胃(비위)가 陽氣虛弱(양기허약)으로 정상적인 소화기능을 이행하지 못하고

(不運) 氣化(기화)기 不利(불리)하므로 水飮(수음)이 停聚(정취)되어서 나타나게 되는 것

이다. 대부분 內傷雜病(내상잡병)에서 볼 수 있다.

임상표현 : 胃(위)에서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나고(胃中有振水音), 腸(장)에서는 물을 거

르는 소리가 나며(腸間漉漉有聲), 팔다리가 붓고 무거우며(四肢重腫), 가슴이

답답하고 옆구리가 아프고(胸悶脇痛), 가래기침을 하며 기침 하면 아프고(咳唾引痛), 천

식을 하며 호흡이 짧아 숨이 차고(喘息氣短), 구토하고 거품이 있는 침을 토하며(嘔吐涎

沫). 등어리에 손바닥 크기만큼의 면적이 차갑고(背部冷如掌大), 머리가 어지럽고 눈이

아찔하며 캄캄해지고(頭暈目眩), 얼굴에 약간의 부종이 생기며(顔面略浮), 설태는 희고

미적미적하다(苔白膩)., 맥은 길고 가야금 줄을 누르는 뜻 한데 혹간 맥을 꾹 눌러야 짚인

다(脈弦或沉弦)

본증상견 : 痰飮(담음), 懸飮(현음), 支飮(지음), 溢飮(일음), 眩暈(현운) 등 질병 중

본증분별 : 水濕泛濫證(수습범람증), 痰證(담증) 등


④ 水濕泛濫證(수습범람증) 63

수습범럼증은 氣化不利(기화불리)로 인하여 수습이 괴이고 머물러(水濕瀦留), 肌膚(기

부)에 泛濫(범람)함으로 頭面(두면)에 나타나며, 四肢(사지), 胸腹(흉복), 腰背(요배) 및 전

신에 나타나는 부종 증상을 말한다.

본증은 대부분 체외로부터 邪氣(사기)가 침습하여 양기를 막고 저지하거나(外邪阻遏陽

氣), 혹은 양기가 부족하여(陽氣不足), 기가 수액을 소통하지 못해서(氣不行水) 머무르게

되기(稽留不去) 때문이다.

임상표현 : 윗 눈방울이 약간 붓고(目窠上微腫) 마치 잠에서 곧 깬 것과 같거나(如新臥起

之狀), 혹은 팔다리에 부종이 생기는데(四肢浮腫), 처음에는 종창부위를 손가

락으로 누르다가 떼면 손을 따라 일어나지만 계속하면 손가락 자리가 가라앉는다. 심하

면 胸水(흉수), 腹水(복수)가 나타나고, 오줌이 잘 나가지 낳으며(小便不利), 몸이 무겁고

가슴이 답답하며(身重胸悶), 설태는 희고 미끈미끈 하고(苔白膩), 맥은 순조롭고 원활하

거나 혹은 힘주어 눌러야 짚이며 한번 호흡하는 사이에 4번 이하로 뛰는 느린 맥이다(脈

滑或沉遲).

본증상견 : 水腫(수종) 수종과 관계되는 병변 중에 나타나는 증상

유사증후 : 水陰內停證(수음내정증), 濕阻脾胃證(습조비위증), 水熱互結證(수열호결증),

水鬱黃汗(수울황한증) 등


⑤ 寒濕證(한습증)

한습증은 寒濕(한습)의 邪氣(사기)가 밖으로부터 침입하였거나 혹은 평소에 脾陽(비양)

이 不振(부진)하여 水濕(수습)이 內停(내정)됨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일종의 모든 증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대부분 비(雨)에 흠뻑 젖거나(冒受雨露) 혹은 습지에 앉고 눕거나 혹은 生冷(생냉)한 음식

을 과식한 것이 원인이 되고 있다. 臨床(임상)에서 寒濕(한습)에 感受(감수)된 部位(부위)

와 輕重(경중)은 일치하지 않는다.

症狀上(증상상) 表症(표증)에 치우치거나 里症(리증)에 치우치고 있는 것이 분별점이다.

임상표현 : 머리와 몸이 괴롭고 무거우며(頭身困重), 관절이 아파서(關節疼痛) 굽히고 펼

수없으며(屈伸不利), 땀이 나지 않고(无汗), 정신적으로 지치고 괴로우며 추위

가 두렵거나(神疲畏寒), 혹은 얼굴과 몸에 부종이 생기는데(面浮身腫), 허리 아래가 더욱

심하며(腰以下尤甚), 위완부가 아프고(胃脘疼痛), 대변은 아주 묽거나(大便多溏) 혹은 설

사를 하는데 약간의 출혈이 보이고(下利白多赤少), 소변은 잘 나가지 못하며(小便不利),

혀는 담담하고(舌淡), 태는 희고 윤기가 있으며(苔白潤), 맥은 위로 뜬 것이 가늘고 연하

며 약해서 꾹 눌러야 짚인다(脈濡弱).

본증상견 : 胃脘痛(위완통), 泄瀉(설사), 癨亂(곽란), 痢疾(이질), 痹證(비증) 등 질병 중에

볼 수 있는 증상이다.

본증분류 : 濕阻證(습조증), 脾虛濕困證(비허습곤증) 등


⑥ 濕熱證(습열증)

습열증은 거칠고 탁한 습열 사기에 感受(감수)되거나 혹은 脾胃(비위)가 건전하지 못해

서 안으로 습열이 쌓여 형성되는 것으로 습이 막히고 열이 잠복하는 것(濕遏熱伏)과 찌는

뜻한 습과 열이 교대로 주고받는(濕熱交蒸)등의 병변적 모든 증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대부분 外感邪氣(외감사기)에 의하거나 혹은 평소에 술을 즐기어서(素嗜酒酪), 비위를

傷(상)하게 되어(傷及脾胃), 비가 운화기능을 상실하게 됨으로(脾失健運), 습과 열이 서로

험하게되기(濕熱交阻) 때문이다.

임상표현 : 몸의 열이 위로 올라 흩어지지 못하여(身熱不揚), 머리와 몸이 무겁고 괴로우

며(頭身困重), 입은 마른데 물을 마시려 하지 않고(口乾不欲飮), 가슴이 답답

하고 배가 그득하게 부르며(胸悶腹脹), 음식 생각이 없거나(不思飮食), 혹은 눈과 얼굴 몸

에 돌아가며 황색을 나타내며(面目周身發黃), 피부는 가렵게 되고(皮膚發痒), 소변색이

붉고 잘 나가지 않으며(小便赤而不利), 부녀자의 경우 대하가 누렇고 빽빽하게 되며(帶下

黃稠), 더럽게 보이며(穢濁有味), 설태는 미끈미끈(舌苔膩)하고, 맥은 위에 뜨고 가늘며

연하고 느리거나 혹은한번 호흡하는 사이에 다섯 번 이상 뛰는 빠른 맥(脈濡緩或濡數)이

다.

본증상견 : 泄瀉(설사), 痢疾(이질), 黃疸(황달), 臌脹(고창), 水腫(수종), 淋證(임증), 癃閉

(융폐), 痿證(위증), 痹證(비증), 濕溫(습온), 伏暑(복서), 暑溫(서온), 帶下(대하)

등 질병 중에 볼 수 있는 증상.

유사증후 : 寒濕證(한습증), 濕阻證(습조증) 등


⑦ 風痰證(풍담증)

풍담증에는 肝風來痰(간풍래담), 風痰入絡(풍담입락)의 2가지가 있다.

㉠ 肝風來痰(간풍래담) : 맑은 상부를 어지럽히거나(上擾淸竅) 혹은 풍담이 락맥에 숨어

들어(風痰竄絡), 경맥이 영양을 잃게 되고(經脈失養) 痰(담)이 왕

성하여 風(풍)이 일어나게 되는(痰盛動風) 일종의 표현이다. 內傷(내상) 范疇(범주)에

속한다. 대부분 脾虛生痰(비허생담), 肝陽化風(간양화풍), 痰隨風動(담수풍동)에 의해

서 이다.

㉡ 風痰入絡(풍담입락) : 풍담이 경락에 들어오면(風痰入絡), 눈과 입이 비뚤어지는데(口

眼喎 斜), 이는 밖으로부터 풍사를 감수(爲外感風邪)하게 되어,

풍과 담이 서로 결탁(風痰互結) 하였기 때문이다.

임상에서 파악할 수 있는 表證(표증)이 있고 기침하며 가래를 뱉는 천식(咳逆痰喘)을

風痰(풍담)이라고 칭하지만 여기에 포함하지 않는다.

임상표현 : 목구멍에서 가래 끓는 소리가 나고(喉中痰鳴), 속이 울렁거리며 구토하고

(惡心嘔吐), 가래와 침을 토하는데(吐出痰涎) 색이 희고 맑으며 많은 거품

을 담고있다(淸白多泡沫), 가슴과 옆구리가 그득하고 답답하며(胸脇滿悶), 갑자기 눈

앞이 아찔하고 캄캄해지며 머리가 어지럽고(頭暈目眩), 팔다리가 나무토막처럼 뻣뻣

해 지고(肢体麻木), 심한 경우에는 갑자기 넘어져(突然跌倒), 팔다리와 몸을 쭉 뻗고

경련을 일으키게(痙厥) 되거나 혹은 눈과 입이 비뚤어지고(口眼喎斜), 반신불수(半身

不遂)가 되며, 설태는 두텁고 미끈미끈(舌苔厚膩)하고, 맥은 길고 가야금 줄을 누르는

뜻하며 순조롭고 원활하다(脈弦滑).

본증상견 : 眩暈(현운), 中風(중풍), 癇(간) 등 질병 중에

본증분류 : 熱痰證(열담증), 血瘀證(혈어증) 등

⑧ 寒痰證(한담증)

한담증은 또한 冷痰證(냉담증)이라고도 하는 것으로 寒(한)과 痰(담)이 서로 달라붙은(搏

結), 寒痰(한담)이 肺(폐)를 險(험)하게(寒痰阻肺)하는 것을 표현하는 일종의 症狀(증상)이

다. 寒痰證(한담증)은 평소에 濁(탁)한 痰(담)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여기에 또 外寒(외한)

을 感受(감수)하였거나 혹은 陽(양)이 부족해서 寒(한)이 생겼거나(陽虛生寒), 수습 운화

가 불리(水濕不運)하여 寒(한)과 痰(담)이 서로 결탁해서 생긴 증상이다.

임상표현 : 가래의 색이 희고 맑으며 묽고, 가슴이 답답하고 천식으로 기침하며, 몸은 추

워 보이고 팔다리는 차가우며, 오줌색은 맑고 대변은 묽으며, 설질은 담담하

고 태는희고 번들번들(苔白滑) 하며, 맥은 가볍게 누르면 짚이지 않으나 힘주어 눌러야

짚이는 맥이 순조롭고 원활하다(脈沉滑)

본증상경 : 哮(효), 咳嗽(해수), 嘔吐(구토) 등 질병 중에

본증분류 : 濕痰證(습담증), 風寒犯肺證(풍한범폐증) 등

⑨ 熱痰證(열담증)

열담증을 또한 火痰證(화담증) 이라고도 하는 것으로 痰(담)과 熱(열)이 결합한 痰熱(담

열)이 肺(폐)를 막거나(壅肺), 혹은 痰(담)의 熱火(열화)가 心(심)을 어지럽혀서 일어나는

일종의 증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본증은 熱邪(열사)가 津液(진액)을 달이고 볶아 痰(담)이

되거나 혹은 痰(담)이 막혀서 熱(열)이 생기게 됨으로 熱(열)과 痰(담)이 서로 결탁해서 이

루어진 증상이다.

임상표현 : 빽빽한 된 가래의 색이 누렇거나(痰稠色黃), 혹은 흰 가래가 끈끈하게 맺혀서

뱉기가 어렵고(膠結難出), 기침하며 숨을 헐떡거리고(咳嗽氣短), 괴롭게 열이

나고 가슴이 아프다(煩熱胸痛). 입과 목구멍이 건조(口乾咽燥)하거나 혹은 놀래서 가슴

이 두근거리고 불안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며(驚悸失眠) 혹은 자주 웃거나(時多喜笑) 혹

은 발광하고 망동하여 날뛰고, 소변 량은 적고 진하며(小便短赤), 대변은 마르고 단단하

게 뭉쳐졌으며(大便간干結), 얼굴, 입술, 설질이 모두 붉고, 설태는 누렇고 미끈미끈하며,

맥은 순조롭고 원활하며 한번 호흡하는 사이에 5번 이상 뛰는 빠른 맥이다(脈滑數).

본증상견 : 咳嗽(해수), 哮(효), 喘(천), 不寐(불매), 狂(광), 結胸(결흉) 등 질병 중에

본증분류 : 燥痰證(조담증), 心火亢盛證(심화항성증) 과 溫病血分證(온병혈분증) 등

⑩ 燥痰證(조담증)

조담증은 燥邪(조사)가 津液(진액)에 열을 가하고(燥邪灼津), 痰(담)이 肺(폐)의 絡脈(락

맥)을 險(험)하게 要害(요해, 痰阻肺絡) 함으로 발생하게 되는 모든 증상을 가리키는 말이

다. 대부분 병인은 가을의 燥邪(조사)를 外感(외감)하고 겸하여 濁(탁)한 痰(담)이 안을 요

해(痰濁內阻)하거나 혹은 肺(폐)와 腎(신)이 陰虛(음허)한 탓에 虛火(허화)가 진액을 사르

게 (灼) 되기 때문이다.

임상표현 : 가래의 색은 희고 량은 적으며(痰少色白), 끈끈하고 차져서 뱉기가 어렵고(膠

粘難咯), 목구멍에 진액이 적어 마르고 가려우며(咽喉乾痒少津), 기침하며 숨

을 몰아쉬는 천식(咳嗽氣喘)을 하고, 코와 입술이 건조(鼻乾脣燥)하며, 설질은 붉고 진액

은 적으며(舌質紅少津), 맥은 길고 가야금 줄을 짚는 뜻한데 실같이 가느다란 맥이 한번

호흡하는 사이에 5번 이상 뛰거나(脈弦細數) 혹은 실같이 가는 맥이 대나무를 칼로 긁듯

이 깔깔하다(或細澁)

본증상견 : 咳嗽(해수), 기타 질병 중에서는 비교적 적게 나타난다.

증분류 : 熱痰證(열담증).

⑪ 濕痰證(습담증)

습담증은 또한 痰濕證(담습증)이라고도 하는 것으로 濁(탁)한 濕(습)이 오랜 동안 안에 머

물러 있음으로 해서 痰證(담증)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대부분 脾氣(비기)가 부족해

서 運化機能(운화기능)을 失職(실직)하게 됨으로써 水濕(수습)이 안에 정체된(內停) 때문

이다.

임상표현 : 기침하며 가래가 많고(咳嗽痰多), 색이 희고 묽거나(色白質稀) 혹은 거품이 많

이 들은 침을 뱉고(吐涎沫), 가슴이 결리고 답답하거나(胸部痞悶) 혹은 천식으

로 호흡이 급촉하고 가래가 끓는 소리를 내며(痰鳴喘促), 소화불량 식욕감퇴 등 胃(위)의

수납기능이 감퇴되고 울렁거려 토하고(嘔惡納呆), 팔다리와 몸이 무겁고 괴롭다(肢體困

重), 얼굴색은 누렇게 시들었거나(面色萎黃) 혹은 부기가 있고(虛浮), 혀는 담담하고 크고

넓적하며(舌淡胖), 태는 번들번들하고 미끈미끈(苔滑膩)하며, 맥은 순조롭고 원활하거나

혹은 한번 호흡하는 사이에 4번 뛰고 느리다(脈滑或緩)

본증상견 : 咳嗽(해수), 喘(천), 嘔吐(구토) 등 질병과 또 昏迷(혼미)에서도 역시 볼 수 있

다.

유사증후 : 風痰證(풍담증), 寒痰證(한담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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