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 (破傷風)
본병은 날카로운 金屬(금속) 혹은 참대나무 등에 皮部損傷(피부손상)을 받은 상처를 통
해 風邪(풍사)가 침입됨으로써 發病(발병)된다. 그 주요증상은 角弓反張(각궁반장), 筋
肉拘急(근육구급) 등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破傷風(파상풍)이라 부르는 것이다. 따라서
婦女産后風(부녀산후풍)과 小兒臍風(소아제풍)도 본절의 치료를 참고하라!
病因病機(병인병기)
皮部損傷(피부손상)으로 상처를 통해 風毒(풍독)이 經絡(경락)에 침습되어 經絡(경락)
을 따라 돌아다니며 內風(내풍)을 일으키므로 筋脈拘急(근맥구급)이 형성된다.
만약 제때에 치료하지 못하면 正氣(정기)가 전신에 輸布(수포)되지 못하고 도리어 邪毒
(사독)이 內陷(내함, 火陷)되어 變證叢生(변증총생)으로 위험한 증상이 된다.
辨證論治(변증론치)
證狀 : 皮部損傷(피부손상)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牙關緊閉(아관긴폐) 증상이 나
타나고 심하면 사지에 痙攣(경련)을 일으키며 角弓反張(각궁반장), 頸項强直(경
항강직)하고 얼굴에 쓴 웃음을 짓는 뜻하고 맥은 침삭脈沉數) 혹은 弦數(현삭)하
다.
만약 병이 계속 낫지 않으면 正氣大虛(정기대허)로 邪毒(사독)이 內陷(내함)되어
神昏(신혼), 呼吸急促(호흡급촉), 語聲難出(어성난출), 脈沉(맥침) 등 위험한 증상
이 나타난다.
治則 : 解毒熄風(해독식풍).
- 督脈(독맥), 手足太陽(수족태양)과 陽明經穴(양명경혈)을 위주로 취한다.
處方 : 百會(백회), 天樞(천추), 人中(인중), 委中(위중),后谿(후계),豊隆(풍륭),三間(삼간).
方義 : ① 본병의 邪毒(사독)은 대부분 陽經(양경)을 침범하는데 특히 督脈(독맥), 足太
陽經(족태양경)에 제일 많이 침범한다. 때문에 본 처방은 百會(백회), 大椎(대
추), 人中(인중)을 취하여 督脈經氣(독맥경기)를 疏通(소통)하며 척추가 强直
(강직)되는 증상을 주치하고
② 后谿(후계), 委中(위중)은 太陽經氣(태양경기)를 조정하여 목, 등어리의 强直
(강직)을 해제시키고
③ 三間(삼간)은 淸熱解痙(청열해경)하며 豊隆(풍륭)은 通絡化痰(통락화담)하여
陽明經氣(양명경기)를 調和(조화)시켜서 口禁苦笑(구금고소)의 증상을 해제
시킨다.
만약 : ① 牙關緊閉(아관긴폐) : 加 下關(하관), 地倉(지창), 頰車(협거), 合谷(합곡), 內庭
(내정).-太陽(태양), 少陽經氣(소양경기)를 조정하고
② 正氣虛弱(정기허약) : 加 足三里(족삼리), 氣海(기해).- 正氣調節(정기조절)
③ 痙攣(경련) : 加 太冲(태충), 風市(풍시), 曲池(곡지).- 疏風止抽(소풍지추).
또한 - 身柱(신주), 承漿(승장), 强間(강간), 大迎(대영), 縣樞(현추), 脊中(척중), 肝
兪(간수), 肺兪(폐수)등 穴(혈)을 취하여 督脈(독맥)과 三陽經氣(삼양경
기)를 조정한다
治法 : 毫針(호침)으로 瀉法(사법)을 사용한다. 1~3시간 정도 留針(류침) 시키며 필요
시에는 24~48시간 류침 시킨다. 증상이 완해 되면 皮內針(피내침)으로 몇시간
혹은 수일간 류침 시킨다. -中醫-
1. 參照文(참조문)
1) 각궁반장 (角弓反張)
2. 主治穴(주치혈)
1) 足少陰腎經 : 然谷(연곡,滎).
♧ 方葯 主眞散(주진산) - 防風(방풍), 天南星(천남성), 天麻(천마), 白附子(백부자),
3. 辨證取穴(변증취혈)
1) 破傷風(파상풍) 또는 어떤 일로 전신이 당기고, 熱(열)이 발생할 때, 전신이 뻣뻣할 때
處方 : 先刺 - 后谿穴(후계혈),
后刺 - 大敦(대돈), 合谷(합곡), 行間(행간) 十宣(십선), 太陽穴(태 양혈)의 紫脈
(자맥)에서 출혈시킨다. - 西江月
2) 破傷風(風邪가 침입하여 身体가 破損된 곳)
處方 : 先刺 - 后谿穴(후계혈), - 西江月 -
后刺 - 承漿(승장), 合谷(합곡), 八邪(팔사), 外關(외관), 四關穴(사관혈)을 治療.
3) 破傷風證(파상풍증, 풍사가 침입하여 신체가 손상된 곳)
處方 : 先刺 - 后谿穴(후계혈).
后刺 - 承漿(승장), 合谷(합곡), 八邪(팔사), 后谿(후계), 外關(외관), 四關穴(사관
혈).- 西江月 -
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