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Autorenbild서선영

탐방52 수포(水疱) - 습열(濕熱)

Aktualisiert: 29. Sept. 2019


수포(水疱) - 수화탕상(水火燙傷) - 순환장애(循環障碍) - 습열(濕熱)




수포(水疱)

應用葯(응용약) : 紫根(자근),


수화탕상(水火燙傷)

應用葯(응용약) 淸熱解毒(청열해독) 消腫(소종) : 大黃(대황),


숙식(宿食) ⇒ 식적(食積)숙취(宿醉) ⇒ 해주(解酒)


순환장애(循環障碍)

參照文(참조문) : 1) 혈어(血瘀) 2) 어혈(瘀血)

應用葯(응용약) - 血行障碍(혈행장애) : 紅花(홍화),


목소리 ⇒ 시아(嘶啞)슬약(膝弱) ⇒ 요슬산통(腰膝痠痛)


습열(濕熱)

1. 參照文(참조문): 1) 서습(暑濕) 2) 서열병(暑熱病)

2. 特秀功効(특수공효) 및 要葯(요약)

1) 活風水要葯(활풍수요약) : 防己(방기)-祛風濕(거풍습) 淸熱(청열),

2) 祛風止痛(거풍지통)에는 木防己(목방기)를 사용하고,

利水退腫(이수퇴종)에는 漢防己(한방기)를 사용한다.

3. 症狀(증상)과 治法(치법) 및 葯物配合(약물배합)

1) 하체의 모든 풍습열(風濕熱) : 강활(羌活) 配 蒼朮(창출), 白朮(백출), 秦艽(진구), 生地黃

(생지황), 薏苡仁(의이인), 木瓜(목과), 石斛(석곡), 黃柏

(황백) 等.

2) 胃腸濕熱積滯(위장습열적체)

⑴ 瀉下熱積(사하열적) : 牽牛子(견우자) 配 木香(목향), 檳榔(빈랑), 枳實(지실)

3) 濕熱除祛(습열제거)

⑴ 瓜蒂(과체) 單用(단용) 細末(세말) 吹鼻入(취비입)

⑵ 下焦濕熱(하초습열) 應用葯(응용약) : 龍膽根(용담근),

⑶ 濕鬱熱證(습울열증), 蘊于經絡(온우경락)

① 薏苡仁(의이인) 加 滑石(활석), 連翹(연교) ≒ 宣痹湯(선비탕)

4. 辨證施治(변증시치)

1) 습온병(濕溫病)

⑴ 장하(長夏, 음력 6월)에 보는 열성병(熱性病)이다. 시령습열(時令濕熱)을 감수한 사

기(邪氣)와 체내 장위의 습(濕)이 서로 엉키면 병을 발생시킬 수 있다. 이때의 표현

은 신열(身熱)이 나지 않고 몸이 무겁고 쏘며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하며(脹悶), 얼굴

이 누르스름하고 설태가 미끈거리며(苔膩), 맥유(脈濡)한 등이다. 그 특점은 병세가

심(甚)하지 않고 병과정이 비교적 길며 병변이 대체로 기분(氣分)에 체류되어 있어

서 습(濕)이 열(熱)부다 심하고, 열(熱)이 습(濕)보다 심한 것이 다른 것이다. 병세가

더욱 발전하게 되면 영(營)과 혈(血)로 들어가므로 경궐(痙厥), 변혈(便血) 등 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장티브스, 파라티브스 등 질병에서 많이 나타난다.

⑵ 습조기분증(濕阻氣分證)은 습사(濕邪)가 기분(氣分)에 내울(內鬱)된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기(氣)의 운행이 불이(運行不利)하여 수습이 내축(水濕內蓄)되고, 청양을 조

폐(阻閉淸陽)하여, 기가 운행하지 못함이(氣不運行) 생기는 등 그런 한 계열의 증상

(症狀) 들이다. 항상 외부로부터 감수되는 계절성 습(濕) 혹은 비를 맞거나(冒雨), 물

을 건너고(涉水), 다음(多飮)하며, 기름진 음식만을 좋아하는(偏嗜肥甘) 등이 원인이

되고 있다.

⑶ 임상표현 : 신열불양(身熱不揚), 지체산중(肢体痠重), 두중여과(頭重如裹), 흉완비민

(胸脘痞悶), 복창납매(腹脹納呆), 오심구토(惡心嘔吐), 뇨적변당(尿赤便

溏), 설담홍혹활니(舌淡紅或滑膩), 맥활 혹유완(脈滑或濡緩) 등

본증상견 : 습온(濕溫), 서온(暑溫), 복서(伏暑) 등 습(濕)을 겸한 온병(溫病).

⑷ 症治(증치)

① 습열증(濕熱證)

臨床 : 습온(濕溫)과 서온(暑溫)의 서습병(暑濕病), 복서(伏暑)와 온역(溫疫)의 온

열역병(溫熱疫病) 등의 외감습열병(外感濕熱病) 중에 볼 수 있는 습열(濕

熱)의 삼초분증(三焦分證) ;

상초습열(上焦濕熱) : 오한이 중하고(惡寒重) 발열이 경하거나(發熱輕), 혹은 발

열하지 않고(或无發熱), 혹은 오후에 발열하고(午后發熱),

머리가 무겁고 마치 보자기로 싼 것 같으며(頭重如裹), 팔다리가 무겁

고 괴로우며(肢體困重), 땀은 나지 않고 가슴이 답답하며(胸悶无汗),

정신과 의식이 미련하고 어리석으며(神識呆滯), 입이 끈끈하고 목은

마르지 않으며(口粘不渴), 위가 결리고 소화불량, 식욕감퇴 등 위의 수

납기능이 정체되거나(脘痞納呆) 혹은 장에서 소리가 나며 변이 묽고

(腸鳴便溏), 설태는 희고 미끈거리며(舌苔白膩), 맥은 위로 뜨고 가늘

며 연하고, 한번 호흡하는 동안에 4번 뛰고 느린(脈濡緩) 맥을 보이고

있다. 이는 습사(濕邪)를 감수(感受)하여 사기가 기표(肌表)에 막혀서

안으로 비기를 통하지 못하게 하기(內困脾氣) 때문이다.

治宜 : 온산표습(溫散表濕)

方用 : 곽향정기산(藿香正氣散)《화제국방(和劑局方)》祛濕劑

≒ 곽향(藿香), 자소(紫蘇), 백지(白芷), 길경(桔梗), 백출(白朮), 후

박(厚朴), 반하곡(半夏曲), 대복피(大腹皮), 복령(茯苓), 귤피

(橘皮), 감초(甘草), 생강(生姜), 대조(大棗).

열병이 확실한 환자(熱象已顯者)

治 : 선화습열(宣化濕熱)

方 : 곽박하령탕(藿朴夏苓湯)《의원(醫源)》祛濕劑

≒ 곽향(藿香), 후박(厚朴), 반하(半夏), 복령(茯苓), 행인(杏

仁), 의이인(薏苡仁), 백구인(白蔲仁), 저령(豬苓), 택사(澤

瀉), 두시(豆豉).

중초습열(中焦濕熱) : 몸에 열이 오르지 않고(身熱不揚), 혹 열감은 있으되 땀이

나지 않으며(汗出熱减). 계속 열이 반복되거나(繼而復熱), 혹은 오후에

열이 심하게 나며(午后熱甚), 몸과 팔다리가 무겁고 괴로우며(肢體困

重). 가슴이 답답하고 배가 결리고(胸脘痞悶), 속이 울렁거리고 식사를

하지 않아도 배고픔을 모르겠으며(嘔惡不飢不食), 갈증은 나는데 물을

마시려 하지 않고(口渴不欲飮), 얼굴색이 누리끼리하게 시들었으며(面

色萎黃), 혹은 눈과 얼굴이 담담히 누런색(面目淡黃)이 되고, 정신이

어리석고 미련하여 말이 적으며(神呆少言), 심한 경우는 정신이 맑지

못하고 어두우며(神昏不淸), 오줌색이 진한 것이 량이 적으며(尿短而

赤), 대변은 묽고 변을 보고난 뒤에도 변기가 남아 있어서 뒤가 무직하

고 상쾌하지 않으며(便溏不爽), 혹은 백배(白㾦)가 보이고, 설태는 회

백색(灰白色)이며 누런 태가(黃帶) 있고 맥은 위로 뜬 것이 가늘고 연

하며 한번 호흡하는 동안에 5번 이상 뛴다(脈濡數).

이는 상초의 습열이 전해(濕熱傳來)졌거나, 혹은 서습의 사기를 감수

하여(感受暑濕之邪) 안으로 비위를 손상한(內傷脾胃) 때문이다.

治宜 : 청화습열(淸化濕熱)

方用 : 감로소독단(甘露消毒丹)《온열경위(溫熱經緯)》祛濕劑

≒ 활석(滑石), 인진(茵陳), 황금(黃芩), 석창포(石菖蒲), 천패

모(川貝母), 목통(木通), 곽향(藿香), 사간(射干), 연교(連

翹), 박하(薄荷), 백두구(白豆蔲).

담몽청규(痰蒙淸竅) 신직혼호자(神織昏糊者)

治 : 활담개규(豁痰開竅)

方 : 창포울금탕(菖蒲鬱芩湯)《溫病全書》거담제(祛痰劑)

≒ 석창포(石菖蒲), 울금(鬱金), 산치(山梔), 연교(連翹),

옥추단(玉樞丹), 목통(木通), 분단피(粉丹皮), 등심(燈

心), 죽엽(竹葉), 죽력(竹瀝).

하초습열(下焦濕熱) : 소변이 나오질 못하고(小便癃閉), 갈증은 있으나 물을

많이 마시지 못하며(渴不多飮), 혹은 대변이 불통(大便不通)하고,

소변이 방광에 가득차서 아랫배가 딴딴하고(小便硬滿), 머리는 흐

리고 멍청한 것이 깊은 한밤이고 터질 뜻이 팽창하며(頭脹昏沉) 정

신의식이 혼미(神識昏迷)하고, 설태는 회백색에 누렇고 미끈거리

며(苔灰白黃膩), 맥은 위로 뜨고 가늘며 연하고 한번 호흡하는 동

안에 5번 이상 뛴다(脈濡數).

이는 습열 사기가(濕熱之邪) 하초에 전입되어(傳入下焦), 방광과

대장을 막고 요해(阻滯膀胱與大腸)하므로 방광의 기화기능(氣化

機能)이 실직(失職)되고, 대장의 부기가 불통하기(腑氣不通) 때문

이다.

治宜 : 담삼분청(淡滲分淸)

方用 : 복령피탕(茯苓皮湯)《온병조변(溫病條辨)》祛濕劑

≒ 복령피(茯苓皮), 의이인(薏苡仁), 저령(豬苓), 대복피(大腹

皮), 통초(通草), 죽엽(竹葉).

或治 : 도탁행체(導濁行滯)

方 : 선청도탁탕(宣淸導濁湯)《溫病條辨》거습제(祛濕劑)

≒ 저령(豬苓), 복령(茯苓), 한수석(寒水石), 잠사(蚕沙), 조

각자(皂角刺).

② 기음양허증(氣陰兩虛證)

臨床 : 습온병중에 기음양허증은 대부분 땀이 경락을 따라 나고 있다(屢經發汗).

습(濕)의 성질이 끈끈해서 잘 막힘으로(濕性粘滯) 말미암아 습열이 해제되

지 않고 땀을 계속 흘리게 되면 습(濕)에 막혀 기음(氣陰)이 크게 줄고 발열

(發熱)과 한출(汗出)이 해제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가슴이 두근거리고 잘

놀라거나 정신적으로 권태롭기도 하고(神倦氣怯), 흉복부에 백배(白㾦)가

나는데 그것은 기액(氣液)이 고갈된 고배(枯㾦)(白如枯骨)이다., 혀는 담담

하고(舌淡), 설태는 번들번들하고 미끈거리며(苔滑膩), 맥은 실같이 가늘고

똑똑하고 한번 호흡하는 동안에 5번 이상 뛰는(脈細數) 등 기음이 모두 허

한(氣陰兩虛) 고배(枯㾦)의 증후다.

治宜 : 익기양음(益氣養陰), 생진렴액(生津斂液).

方用 : 생맥산(生脈散)《내외상변혹론(內外傷辨惑論)》

≒ 인삼(人參), 맥동(麥冬), 오미자(五味子).

或 : 사삼맥동탕(沙蔘麥冬湯)《온병조변(溫病條辨)》치조제(治燥劑)

≒ 사삼(沙蔘), 맥동(麥冬), 옥죽(玉竹), 천화분(天花粉), 백편두(白

萹豆), 상엽(桑葉), 감초(甘草).

▷ 기겁(氣怯) : 겁(怯)이란 허약 혹은 놀라 당황한다는 뜻이다. 담기(肝氣)가 부

족하여 가습이 두근거리고, 잘 놀라거나 중기가 허약하여 숨이

차고 권태하며 말소리가 낮은 등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가리킨다.

▷ 백배(白㾦) : 습온병 과정 중에서 목, 목덜미, 가슴, 배 등 부위의 피부에 나타

나는 작고 흰 물집으로써 모양이 수정과 같고 터지면 담황색의

장액이 흘러나온다. 그 색깔이 희고 광채가 나기 때문에 정배(晶㾦)라고도 한

다. 이것은 습열이 기분(氣分)에 울결조체(鬱結阻滯)되는데서 발생하게 된다.

배색(㾦色)이 광채가나는 것은 습열의 사기가 밖으로 나가는 기제(機制)이고,

배색(㾦色)이 말라 희면 고배(枯㾦)라고 하는 것으로 이는 기액(氣液)이 고갈

된 증후이다.

③ 대장습열증(大腸濕熱證)

臨床 : 습온병(濕溫病)에서는 항상 대장습열증(大腸濕熱證)을 보게 되는데 필수

적으로 몸에 열이 지체되고 쌓이며(身熱稽留), 땀을 흘려도 열이 물러나지

않고(熱勢不退), 오후에 열이 왕성하며(午后熱盛), 대변은 묽은데 배설이

잘 되지 않고(大便稀而不暢), 배가 그득하며 몸이 무겁고(身重腹滿), 메스

껍고 구역질이 나며, 소화불량 식욕감퇴 등 위의 수납기능이 정체돤다(嘔

惡納呆).

治宜 : 청열이습(淸熱利濕).

方用 : 삼인탕(三仁湯)《온병조변(溫病條辨)》

≒ 행인(杏仁), 백두구(白豆寇), 의이인(薏苡仁), 후박(厚朴), 반하(半

夏), 통초(通草), 활석(滑石), 죽엽(竹葉). - 加 황금(黃芩), 은화(銀花),

연교(連翹). 습성(濕盛) : 加 곽향(藿香), 창출(蒼朮).

열심신혼(熱甚神昏) : 加 자설(紫雪) 或 지보단(至寶丹)《和劑局方》


무더운 여름에 찌는 뜻한 사열(邪熱)인 , 습열(濕熱)이 대장(大腸)에 응결(凝結)되

어, 묽은 변이 잘 배설 되지 않고(大便稀而不暢), 항문을 불로 지지는 듯이 뜨거

운(肛門灼熱) 등 하초에 증상(下焦症狀)이 있는 것 이외에 왕왕 머리가 터질듯이

팽창하고 아무 생각을 할 수 없이 희미해지고(頭昏腦脹), 가슴 및 위완부가 그득

한 것이 답답하며(胸脘滿悶), 메스꺼워 토하려 하는(惡心欲吐) 등 습열이 찌는 듯

이 위로 오르는(濕熱上蒸) 증상을 겸하게 되는 것을 본다.

治 : 청열이습(淸熱利濕), 겸이(兼以) 방향화탁(芳香化濁).

方 : 연박음(連朴飮)《곽란론(霍亂論)》加减

≒ 후박(厚朴), 황련(黃連), 석창포(石菖蒲), 반하(半夏), 두시(豆豉), 산치

자(山梔子), 로근(蘆根).

④ 열입영분증(熱入營分證)

臨床 : 습온열입영분증(濕溫熱入營分證)은 습열이 조로 변하여(濕熱化燥), 영음

을 손상시킴으로(傷及營陰) 말미암아 혀의 색이 새빨갛고(舌色紅絳), 열세

가 얽기 설기 계속 이어진다(熱勢纏綿). 만일 혀가 벗겨져 번들번들하고

(舌轉光剝) 음액이 마르게 되면(陰液將竭), 언제나 쉽게 혈을 움직인다(每

易動血).

治宜 : 청영증액(淸營增液).

葯用 : 서양삼(西洋蔘), 대생지(大生地), 복신(茯神), 맥동(麥冬), 천동(天冬), 백작

(白芍), 화분(花粉), 현삼(玄參), 지모(知母), 자감초(炙甘草).

⑤ 습열울우경락증(濕熱鬱于經絡證) - 습열(濕熱)

臨床 : 습열(濕熱)의 사기(邪氣)가 경락(經絡)에 침입하면 습이 모여(濕聚熱蒸)이

경락에 쌓임으로(蘊于經絡) 말미암아 훈증하는 질환임으로 한열이 교전

하는 기세가 치성(寒戰熱熾)하고, 뼈마디가 아픈데 동시에 마음마저 초조

하며(骨節煩疼), 혓바닥이 잿빛으로 뒤 덥히고(舌色灰滯), 얼굴과 눈은 병

색으로 누렇게 시들은(面目萎黃) 것이다.

治宜 : 청열삼습(淸熱滲濕), 화탁선락(化濁宣絡)

方用 : 선비탕(宣痹湯)《온병조변(溫病條辨)》 加 강황편(姜黃片), 해동피(海桐皮).

≒ 방기(防己), 행인(杏仁), 활석(滑石), 연교(連翹), 치자(梔子), 의이인

(薏苡仁), 반하(半夏), 잠사(蚕砂), 적소두피(赤小豆皮).,

加 강황편(姜黃片), 해동피(海桐皮)

만일 습열(濕熱)이 비교적 중(重)한 감이 있고, 그 사기(邪氣)가 안으로 장부(臟

腑)를 막고, 밖으로는 기표경락(肌表經絡)을 막으면, 신열(身熱)의 증상을 보이

고, 열(熱)이 물러나지 않고 땀을 많이 흘리며, 신통(身痛), 자리(自利), 흉복백진

(胸腹白疹), 소변 량이 적고 색이 붉다(小溲短赤), 장부를 막고 있는 습열은 삼출

되어 맑아져야하고 (內鬱之濕熱宜滲宜淸), 경락을 막고 있는 습열은 흩어져서

풀려야(外鬱之濕熱宜散宜解) 함으로 맵고 서늘한 약으로 담을 삼출시키고 기표

를 해제시키는(辛凉淡滲解肌) 방법으로 치료해야 합당하다.

方用 : 의이죽엽산(薏苡竹葉散) 온병조변(溫病條辨)

≒ 의이인(薏苡仁), 죽엽(竹葉), 활석(滑石), 백두구(白豆寇), 연교

(連翹), 복령(茯苓), 통초(通草).

만일 습이 경락을 막아(濕鬱經絡), 신동(身疼)과 설백(舌白)을 나타내고, 완민변

당(脘悶便溏)하며 맥상(脈象)이 모호(模糊)한 것은 습이 삼초의 경락을 막은(濕

鬱經絡三焦) 것인데 이는 특히 습(濕)이 중초(中焦)의 경락에 더욱 성(盛)한 것이

다.

治法 : 고신담삼(苦辛淡滲)

方用 : 이가감정기산(二加减正氣散) 온병조변(溫病條辨)

≒ 곽향경(藿香梗), 진피(陣皮), 후박(厚朴), 복령피(茯苓皮), 대

방기(大防己), 대두황권(大豆黃卷

⑥ 습조기분증(濕阻氣分證)

臨床 : 습온병(濕溫病)은 습이 기분에 조체된 증상으로서(濕阻氣分證), 하기종정

(下幾種情)의 모양이 있는 것으로, 습열로 기의 기능 활동이 막히고(濕熱

鬱阻氣機), 기(氣)의 운행(運行)이 불리(不利)하여, 중초가 화락하게 펼쳐

지지 못하므로(中焦不暢), 상하의 소통이 불리한(致上下不通) 병기(病機)

를 위주로 한다.

見症 : 배가 붓고 가슴이 답답하며(胸悶腹脹), 번열로 손상되고(煩熱困倦),

기가 상역하여 헛구역질을 하며(上逆爲嘔噁), 전후음이 막혀서 소

변이 짧고 색이 붉으며(下閉爲小便短赤) 대변비결(大便秘結)이 있거나 혹

은 변이 묽은데 변을 보고 나 뒤가 상쾌하지 못한(溏而不爽) 특점이 있고,

설태는 항상 미끈미끈한 것이 더러우며(舌苔常濁膩) 설질은 대체로 담백

(舌質多淡白)하고, 맥은 항상 위로 뜬 맥이 가늘고 연하다(脈常濡). 이것은

사기(邪氣)가 기분(氣分)에서 습열(濕熱)을 겸한 중증(重症)에 속한다.

治宜 : 청열이습(淸熱利濕), 방향화탁(芳香化濁), 창달기기(暢達氣機).

方用 : 감로소독단(甘露消毒丹)《온열경위(溫熱經緯)》

≒ 활석(滑石), 인진(茵陣), 황금(黃芩), 석창포(石菖蒲), 천패모(川

貝母), 목통(木通), 곽향(藿香), 사간(射干), 연교(連翹), 박하(薄

荷), 백두구(白豆寇).

⑦ 濕遏衛陽證(습알위양증)

臨床 : 습온병(濕溫病) 중에 습열사기(濕熱邪氣)가 표위(表衛)에 울증(鬱證)을 보

이는 사람은 대부분 습사(濕邪)가 체표(体表)에 울체(鬱滯)되어 위기불선

(衛氣不宣)하고 또 열이 습을 막는(且熱爲濕遏) 고로 발병 초기에 오한(惡

寒)을 볼 수가 있는데 그 오한은 잠시 짧게(惡寒短暫) 나타나고 이어서 곧

발열(發熱)하여 습(濕)이 열(熱)을 막게 됨으로 말미암아 열(熱)이 위로 날

라 흩어지지 못하며(不揚), 습이 기의 기능을 막아(濕遏氣機), 위기가 화락

하게 펼쳐지지 못하는(衛氣不得宣暢) 고로 가슴이 답답하다(胸悶).

습(濕)은 음사(陰邪)를 위주로 함으로 그 성질이 끈끈하고 미끈거리며(粘

膩), 습은 열을 막고 저지하는(濕熱鬱遏) 고로 목은 마르지만 물을 마시려

하지 않는다(口渴而不欲飮). 이로 인하여(因此) 습사(濕邪)가 표위(表衛)에

울체(鬱滯)된 사람은 처음에 오한증(惡寒症)을 보고 후에 발열(發熱)하게

되는데 그 불양(不揚)하여 가슴이 답답하고(胸悶), 먹이 말라 물을 마시게

되며(口渴引飮), 설태는 미끈미끈(苔膩)하고, 맥은 뜬 맥이 가늘고 연하다

(脈濡).

治宜 : 방향선투(芳香宣透)

方用 : 곽박하령탕(藿朴夏苓湯)《의원(醫原)》

≒ 곽향(藿香), 후박(厚朴), 반하(半夏), 복령(茯苓), 행인(杏仁), 의

이인(薏苡仁), 백구인(白蔲仁), 저령(猪苓), 택사(澤瀉), 두시(豆

豉).

우여(又如)

㉠ 습온초기(濕溫初起)에 습열(濕熱)이 청양(淸陽)을 막고 저애(鬱遏)하는 사람

은 대부분 습사(濕邪)에 막혀 위양(衛陽)이 펼쳐지지 못하고(不得舒展), 청양

(淸陽)이 상승(上升)할 수 없다. 즉 《素問 ․ 生氣通天論》중에 소위 “인우습(因

于濕) 수여과(首如裹)” 라 하였는데 상술한 표위증(表衛症)을 제외한 것으로

습(濕)이 편중(偏重)하여 한(寒)한 사람의 그 임상특점인 것이다.

症見 : 오한무한(惡寒无汗), 두중신곤(頭重身困), 두통(頭痛)

治宜 : 방향선산(芳香宣散)

方選 : 《습열병편(濕熱病篇)》 곽향(藿香), 향유(香薷), 강활(羌活), 창출피(蒼朮

皮), 박하(薄荷), 우방자(牛蒡子).

㉡ 습온초기(濕溫初起)에 습재기육(濕在肌肉)인 사람은 대부분 습사(濕邪)가 기

육(肌肉)과 관절(關節)을 침음(侵淫)한 것을 위주로 하며 표위(表衛)의 피부와

살결(肌腠)이 불화(不和)하여 맥락(脈絡)이 불통(不通)하 것으로 상술한 표위

증(表衛症)을 제외한 고로 그 특점은 습알열울(濕 遏熱鬱)을 위주로 한다.

症見 : 신중(身重), 관절동통(關節疼痛), 불위한해(不爲汗解).

方選 : 《습열병편(濕熱病篇)》 활석(滑石), 대두황권(大豆黃卷), 복령피(茯苓

皮), 창출피(蒼朮皮), 곽향엽(藿香葉), 선하엽(鮮

荷葉), 백통초(白通草), 길경(桔梗).


본증(本症)은 대부분 비를 축축이 맞거나 혹은 습열사기(濕熱邪氣)에 감수(感受)

됨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이나 초가을(長夏初秋)에 호발(好發)하는

데 이시기에 비교적 비가 많고(雨水較多), 기후도 후덥지근(氣候悶熱)한 것이 습

증열울(濕蒸熱鬱)하므로 신체가 약한 사람은 매번 습열사기(濕熱邪氣)에 쉽게

감수(感受)되어 본병증에 걸린다.

임상에서 만약 습열(濕熱)을 위주로 하는 환자를 보게 되면 항상 기름진 음식을

삼가 하도록 하고, 체내의 습(濕)이 쌓이지 않도록 청담한 식품(淸淡食品)을 이용

하도록 한다. 습성(濕性)은 끈끈하게 막혀서(粘滯) 제거가 어려움으로(難除) 역시

습온(濕溫)을 위주로 하는 표사(表邪)를 일시에 제거할 수 없으며 혹 일청이퇴(一

淸而退)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까닭에(因此) “습온기한(濕 溫忌汗)”이란 설(說)이

있다. 땀을 많이 나게 하면(大發其汗) 항상 진액(津液)만 모상(耗傷)될 뿐 습사(濕

邪)는 해제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습온병(濕溫病)의 사기(邪氣)는 체표에서 해제

하도록 한다(表解). 방향선투(芳香宣透)하는 약으로 통과(通過) 하도록 해서 주리

(腠理)를 소달(疏達)하고, 기기를 류통(氣機流通) 하게 하며 아주 미미(微微)한 한

출(汗出)로 해제한다.

습알위양증(濕遏衛陽證)은 습온병(濕溫病)의 초기적 표현이다. 외습(外濕)에 의

한 병환(病患)으로 쉽게 인동내습(引動內濕) 되어 항상 습울표리증(濕鬱表里證)

에 이른다. 습(濕)은 음사(陰邪)를 위주로 하는 까닭에 그 성질이 무겁고 잘 빠져

들어 막힘으로(重滯) 항상 쉽게 입리(入里)하여 기의 기능을 막고 저지 하므로(阻

遏氣機), 완복창만(脘腹脹滿), 대변당박(大便溏薄), 신중흉민(身重胸悶) 등 증을

표현하는 태음습토(太陰濕土)의 병변(病變)을 출현시킨다.

습과 열이 서로 결합(濕熱互結)하고 또 습중우열(濕重于熱)과 열중우습(熱重于

濕)의 표현을 볼 수 있어서 습열(濕熱)이 범하는 부위에 따라 각기 다른 각종 습

열병변(濕熱病變)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진찰에 임할 때는 필히 상세히 분별해

야 한다(臨診必須詳辨).


⑧ 습알열복증(濕遏熱伏證)

臨床 : 습알열복증(濕遏熱伏證)은 습(濕)과 열(熱)이 합사(合邪)한 류형의 계통으

로 습곤열외(濕困熱外)하는 즉 습(濕)이 있는 곳에 열(熱)이 있는 증후이

다. 습사(濕邪)가 청양(淸陽)에 뒤집어씌우고 저지(沮止)하므로 두통(頭

痛), 신중(身重)하게 되고, 외습(外濕)을 끌어들여(引動) 내습(內濕)이 되고

비(脾)가 운화기능(運化機能)을 잃으므로 팔다리와 몸이 무겁고 아파서

활동하기 어려우며, 구불갈(口不渴)하다. 중초(中焦)가 승강기능(升降機

能)을 잃으므로 배가 부르며 위의 수납기능이 정체되어 소화불량 식욕감

퇴(腹脹納呆)를 보게 된다.

습(濕)이 열(熱)을 감싸고 저지(沮止)하지만 발열(發熱)은 심하지 않고, 설

태는 희며 혓바닥은 진홍색(舌苔白而底絳)이고 맥은 뜬 맥이 가늘며 연하

고 한번 호흡하는 동안에 5번 이상 뛰는 빠른 맥이다(脈濡數).

治宜 : 신개고강(辛開苦降), 설습투열(泄濕透熱)

方用 : 연박음(王氏連朴飮)《곽란론(霍亂論)》 가감(加减)

≒ 후박(厚朴), 황연(黃連), 석창포(石菖蒲), 반하(半夏), 두시(豆豉), 산

치자(山梔子), 로근(蘆根).

⑨ 습열미만삼초증(濕熱彌漫三焦證)

臨床 : 습온병(濕溫病)의 습열미만삼초증(濕熱彌漫三焦證)은 항상 설태회백(舌

苔灰白)하고, 흉완비민(胸脘痞悶)하며 조열(潮熱), 구오(嘔惡), 번갈(煩渴),

자리(自利), 한출(汗出), 뇨단(尿短) 등을 보인다. 습이 쌓여 열이 됨으로(濕

蘊生熱) 습중(濕中)에 열(熱)이 머물러 있어서습(濕)과 열(熱)이 혼탁하게

교체되고, 사기(邪氣)가 중초(中焦)에 머물러 있어서 기기(氣機)를 저애(阻

遏)함으로 말미암아 위로 폐(肺)를 상역(上逆)하고, 아래로 장(腸)을 조체

(阻滯)하는 것이다.

治宜 : 수고신개설(須苦辛開泄), 청리삼초습열(淸利三焦濕熱).

方用 : 행인활석탕(杏仁滑石湯)《온병조변(溫病條辨)》

≒ 행인(杏仁), 활석(滑石), 황금(黃芩), 귤홍(橘紅), 연교(連翹), 울

금(鬱芩), 통초(通草), 후박(厚朴), 반하(半夏).

⑩ 담탁내몽심포증(痰濁內蒙心包證)

臨床 : 습온병(濕溫病) 중에 출현하는 담탁내몽심포증(痰濁內蒙心包證)의 표현

은 대부분 몸에 열이 위로 올라 흩어지지 못하며(身熱不揚), 오후에 심하

게 열이 나고(午后熱甚), 정신 의식이 멍청하며 어리석고(神識痴呆), 정신

이 어두울 때는 헛소리를 치며(昏則譫語), 깨어나서는 둔하고 어리석으나

(醒則呆鈍), 부르는 소리에 대답은 잘 한다(呼之能應)., 낮에는 경하며 밤

에 중하고(晝輕夜重), 태백니혹황니(苔白膩或黃膩)하고 맥유삭혹활삭(脈

濡數或滑數)한 것은 습열병(濕熱病)의 발전과정(發展過程) 중에 기분에

습열(氣分濕熱)이 울증된 것이 해제되지 못하고(鬱蒸不解), 훈증하여 탁담

을 빚고(蒸釀痰濁), 심포를 덮어씌우는(蒙蔽心包) 등 심신을 잘못 지킨(心

神失守) 때문이다(所致).

治宜 : 化濕淸熱(화습청열), 芳香開竅(방향개규).

方用 : 菖蒲鬱芩湯(창포울금탕)《溫病全書》

≒ 창포(菖蒲), 울금(鬱芩), 산치(山梔), 연교(連翹), 옥추단(玉樞

丹), 목통(木通), 분단피(粉丹皮), 등심(燈芯), 죽엽(竹葉), 죽력

(竹瀝).

送服 - 蔬合香丸(소합향환)《和劑局方》

≒ 백출(白朮), 청목향(靑木香), 서각(犀角), 향부자(香附子),

주사(朱砂), 가자(訶子), 단향(檀香), 안식향(安息香), 침향

(沉香), 사향(麝香), 정향(丁香), 필발(蓽茇), 용뇌(龍腦), 소

합향(蘇合香), 유향(乳香).

或 - 至寶丹(지보단)《溫病條辨》

≒ 주사(朱砂), 사향(麝香), 안식향(安息香), 생오서각(生烏犀角),

우황(牛黃), 호박(琥珀), 용뇌빙편(龍腦冰片), 웅황(雄黃), 대모

(玳瑁, 거북), 금박(金箔), 은박(銀箔).

⑪ 서습곤조중초증(暑濕困阻中焦證)

臨床 : 서습곤조중초증(暑濕困阻中焦證)에서 보는 습온병(濕溫病) 중에는 원체

중후한 습사로 인하여(因濕邪本甚) 서열이라 할지라도(雖有暑熱), 습과 열

이 서로 투쟁하는 기세를 드러내는(呈濕與熱交爭之勢) 고로 완복이 비만

(故以脘腹痞滿)하고, 구오태니(嘔惡苔膩)한 비습곤조(脾濕困阻)와 기기불

이(氣機不利) 및 신열구갈(身熱口渴), 번민태황(煩悶苔黃)의 위열이 자못

성한(胃熱頗盛), 리열상증(里熱上蒸)의 표현을 겸하여 나타난다.

治宜 : 淸宣鬱熱(청선울열), 利濕化濁(이습화탁).

方用 : 王氏連朴飮(왕씨연박음)《霍亂論》

≒ 厚朴(후박), 黃連(황련), 石菖蒲(석창포), 半夏(반하), 豆豉(두

시), 山梔子(산치자), 蘆根(로근).

⑫ 서습협체증(暑濕挾滯證)

臨床 : 하추(夏秋) 사이에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신열불양(身熱不揚)하고, 흉완비

민(胸脘痞悶)하며, 복미통(腹微痛)하고, 묽은 대변(大便)을 보며 뒤가 상쾌

(爽快)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설태는 대체로 누렇고 탁한 것은(苔多黃

濁) 습열(濕熱)과 적체(積滯)가 서로 위장(胃腸)에서 험하게 주고받음으로

중초(中焦)에 기(氣)의 기능활동(機能活動)에 장애(障碍)가 되기 때문이다.

治宜 : 須淸熱利濕(수청열이습), 消積導滯(소적도체).

方用 : 枳實導滯丸(지실도체환)《內外傷辨惑論》

≒ 대황(大黃), 지실(枳實), 신곡(神曲), 복령(茯苓), 황금(黃芩), 황

련(黃連), 백출(白朮), 택사(澤瀉).


비록 습온병은 하법을 금한다는 설이 있지만(雖有(濕溫禁下之說), 만일 습온에

서 보는(若濕溫而見) 정신이 흐리고(神識如蒙), 소복이 그득하며 단단하며(少腹

硬滿), 설태는 두텁고 미끈거리며(舌苔厚膩), 대변이 불통하는 사람(大便不通者)

일지라도, 복부를 눌러서 아프지 않은(若按腹不痛) 것은 곧 장도에 똥이 말라 있

는 것이 아니고(卽非燥屎), 이것은 장도에 습이 문제가 되어(乃濕阻腸道), 전도기

능을 잃은 것으로서(傳導失司). 다만 병이 있으되 꺼려야할 필요는 없는 병이다

(但有病則病當之 不泌顧忌).

治 : 可寓通下(가우통하), 宣導之中(선도지중).

도탁행체(導濁行滯) - 청화습탁(淸化濕濁), 선통기기(宣通氣機).

方 : 宣淸導濁湯(선청도탁탕)《溫病條辨》

≒ 저령(猪苓), 복령(茯苓), 한수석(寒水石), 잠사(蚕砂), 조각자(皂

角刺).

46 Ansichten0 Kommentare

Aktuelle Beiträge

Alle ansehen

탐방139 22. 기타약물(其他葯物)

22. 기타약물(其他葯物) 葯種(약종) : 木槿皮(목근피), 木槿花(목근화), 茯苓皮(복령피), 茯神(복신), 絲瓜絡(사과락), 龍齒(용치), 楡根皮(유근피), 좀작살나무, 天葵子(천규자), 茺尉子(충위자), 效能(효능) 및 主治(주치)...

탐방138 效能主治 21. 拔毒化腐生肌葯

21. 발독화부생기약(拔毒化腐生肌葯) 葯種(약종) : 輕粉(경분), 爐甘石(노감석), 硼砂(붕사), 砒石(비석), 升葯(승약), 鉛丹(연단) 效能(효능) 및 主治(주치) 경분(輕粉) : 外用(외용) : 攻毒殺虫(공독살충) - 疥瘡(개창),...

탐방137 20. 解毒殺虫燥濕止痒葯

20. 해독살충조습지양약(解毒殺虫燥濕止痒葯) - 외용약(外用葯) + 內服葯(내복약) 葯種(약종) : 大蒜(대산), 大楓子(대풍자). 明礬(명반), 白礬(백반), 蜂房(봉방), 蛇床子(사상 자), 雄黃(웅황), 硫黃(유황), 皂礬(조반),...

Comments


Commenting has been turned off.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