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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renbild서선영

침구95 사태 (死胎) - 산후병 (産后病)

Aktualisiert: 9. Apr. 2022



사태 (死胎) - 산후병 (産后病) - 산후복통 (産后腹痛) - 산후혈운 (産后血暈)



사태 (死胎)

1. 臨床應用(임상응용)

1) 腹中死胎(복중사태) : 三陰交穴(삼음교혈), 瀉(사). - 雜病穴法歌

2) 사태(死胎) : 죽은 태아(胎兒)가 뱃속에서 나오지 않을 때

處方 : 삼음교(三陰交), 합곡(合谷), 곤륜(崑崙), 태충(太冲).- 針灸經驗方


산후병 (産后病)

1. 臨床應用(임상응용)

1) 産后虛脫(산후허탈) - 手厥陰心包經 : 內關(내관,絡-少陽經,八脈交會穴,通陰兪脈).

2) 산후제질(産后諸疾) : 산후 온갖 질병(疾病)

處方 : 기문혈(期門穴)에 뜸(灸)을 5장 뜬다.- 針灸經驗方


산후복통 (産后腹痛)

분만 후 하복동통(下腹疼痛)이 생기는 것을 말하며 兒枕痛(아침통)이라 고도한다.

病因病機(병인병기)

본병은 해산할 때 과도한 출혈로 충임이 공허하여져서 胞脈(포맥)에 營養(영양)을 공

급하지 못하거나 血少氣衰(혈소기쇠)로 말미암아 운행이 무력하여 血虛腹痛(혈허복

통)을 일으킨다. 혹은 산후에 胞脈(포맥)이 공허한 중에 寒邪(한사)가 허한 틈을 타서

침입되면 氣血(기혈)이 한사로 凝滯(응체)되어 포맥을 막으므로 寒凝腹痛(한응복통)

이 생기고 산후에 惡露未盡(오로미진), 肝氣鬱結(간기울결)하면 氣滯血瘀(기체혈어)

로 맥락이 막히어 血瘀腹痛(혈어복통)이 생긴다.

辨證論治(변증론치)

1) 血虛腹痛(혈허복통)

證狀 : 下腹隱痛(하복은통), 腹軟喜按(복연희안), 惡露量少(오로량소), 色軟(색연),

頭暈耳鳴(두운이명), 大便乾燥(대변건조), 舌苔淡薄(설태담박), 舌質淡紅

(설질담홍),脈虛細(맥허세).

治法 : 補血益氣(보혈익기), 冲任調理(충임조리).

處方 : 關元(관원), 氣海(기해), 膈兪(격수), 足三里(족삼리), 三陰交(삼음교).

加穴 : ① 頭暈(두운) - 加 百會(백회), 四神聰(사신총).

② 大便乾燥(대변건조) - 加 照海(조해), 支溝(지구).

2) 寒凝腹痛(한응복통)

證狀 : 小腹冷痛(소복냉통), 拒按(거안), 溫之痛减(온지통감), 面色蒼白(면색창백),

四肢不溫(사지불온), 舌質暗淡(설질암담), 舌苔白滑(설태백활), 脈沉緊(맥

침긴).

治法 : 助陽散寒(조양산한), 胞脈溫通(포맥온통).

處方 : 關元(관원), 氣海(기해), 腎兪(신수), 三陰交(삼음교).

加穴 : ① 四肢厥冷(사지궐냉) - 加 神闕(신궐), 陰交(음교)에 重灸(중구).

② 腹痛劇烈(복통극열) - 加 命門(명문), 次髎(차료).

3) 血瘀腹痛(혈어복통)

證狀 : 下腹脹滿(하복창만), 疼痛連胸脇(동통연흉협), 下腹觸指硬物(하복촉지경

물), 惡露量少(오로량소), 澁滯不暢(삽체불창), 血塊紫暗(혈괴자암), 舌質軟

(설질연) 紫芝色(자지색), 脈弦澁(맥현삽).

治法 : 行氣化瘀(행기화어), 通絡止痛(통락지통).

處方 : 中極(중극), 歸來(귀래), 膈兪(격수), 血海(혈해), 太冲(태충).

加穴 : ① 胸脇脹痛(흉협창통) - 加 期門(기문), 膻中(전중).

② 惡露不下(오로불하) - 加 氣海(기해), 陰交(음교).


臨床應用(임상응용)

1) 산후복통(産后腹痛)

處方 : 기해혈(氣海穴)에 뜸을 100장 뜬다. .- 針灸經驗方

2) 産后 배꼽이 아프고(臍痛), 분비물이 그치지 않을 때(惡露不止)

處方 : 先刺 照海穴, 后刺 水分, 關元, 膏肓, 三陰交穴에 針刺.- 西江月

3) 산후애기 (産后噯氣)

1) 산후트림 : 陷谷(함곡), 期門(기문).


산후혈운 (産后血暈)

산부가 분만후 갑자기 頭暈眼花(두운안화)해서 앉거나 일어서지 못하고 心下滿悶

(심하만민), 惡心嘔吐(오심구토)가 생기고 심한자는 神志昏迷(신지혼미), 人事不省

(인사불성)이되는데 이를 産后血暈(산후혈운)이라 한다.

病因病機(병인병기)

본병은 주로 産婦(산부)가 평상시에 기혈이 허약한데다 또 산후에 과다한 출혈로 인

하여 氣隨血脫(기수혈탈), 心神失養(심신실양)으로 혼궐이 생기거나 解産時(해산시)

에 寒邪(한사)에 感受(감수)되어 惡露不下(오로불하)하고, 血瘀氣 逆(혈어기역)하게

되면 위로 올라와 心神(심신)을 擾亂(요란)시켜서 血暈(혈운)이 생기게 된다.

辨證論治(변증론치)

1) 血虛氣脫(혈허기탈)

證狀 : 산후에 出血過多(출혈과다)로 인한 昏暈(혼운), 人事不省(인사불성), 面色

蒼白(면색창백)하며, 甚者(심자)는 四肢厥冷(사지궐냉)과 冷汗(냉한)을 흘

리고 六脈(육맥)이 微細(미세)하거나 혹은 浮大(부대)하다.

治則 : 氣血補益(기혈보익), 回陽救逆(회양구역).

處方 : 關元(관원), 氣海(기해), 三陰交(삼음교), 足三里(족삼리).

方義 : 본 처방의 주요작용은 回陽救逆(회양구역), 益氣養血(익기양혈)이다.

① 任脈(임맥)은 陰(음)을 주재하며 關元穴(관원혈)은 元氣之根(원기지근)

이어서 重(중)하게 뜸을 뜨면 回陽救逆(회양구역)하여 곧 補陰救陽(보음

구양)의 작용을 한다.

② 足三里(족삼리)와 三陰交(삼음교)는 后天(후천)을 조리하며, 生化之源

(생화지원)을 유익하게 함으로 이는 治本之法(치본지법)인 것이다.

加穴 : 流血(류혈) - 加 隱白(은백), 大敦(대돈).

心悸怔忡(심계정충) - 加 神門(신문), 郄門(극문).

2) 寒凝血瘀(한응혈어)

證狀 : 산후 惡露不下(오로불하), 혹 量少(량소), 少腹陳痛(소복진통). 拒按(거안),

甚者(심자) 心下急滿(심하급만), 氣息喘促(기식천촉), 神昏(신혼), 人事不省

(인사불성), 두손은 주먹쥐고, 牙關緊閉(아관긴폐), 面色紫暗(면색자암), 脣

舌紫色(순설자색), 脈澁(맥삽).

治則 : 行血祛瘀(행혈거어), 溫經散寒(온경산한).

處方 : 中極(중극), 陰交(음교), 三陰交(삼음교), 支溝(지구), 公孫(공손).

方義 : ① 中極(중극), 陰交(음교)는 任脈(임맥)에 속하며 뜸을 뜨면 冲任(충임)을

조리하여 溫經散寒(온경산한)하고,

② 三陰交(삼음교)는 足三陰(족삼음)의 교회혈이며,

③ 公孫(공손)은 冲脈(충맥)의 교회혈인데 瀉(사)하면 導血下行(도혈하행),

平冲降逆(평충강역)하고,

④ 支溝穴(지구혈)과 합하면 三焦氣機(삼초기기)를 조리하여 氣行瘀化(기

행어화)하고, 營衛通暢(영위통창)함으로, 筋脈得養(근맥득양)하게 되어

神昏(신혼) 및 추축의 증상이 모두 해제될 수 있다.

加穴 : ① 昏厥(혼궐) : 加 人中(인중), 百會(백회), 十二井穴(십이정혈).

② 小腹疼痛拒按(소복동통거안) : 加 歸來(귀래). - 平冲降逆(평충강역)

③ 心下急滿(심하급만) : 加 幽門(유문), 石關(석관), 巨闕(거궐).

- 和胃降逆(화위강역), 利氣散結(리기산결).

④ 추축 : 加 太冲(태충), 合谷(합곡), 頰車(협거).- 鎭靜止抽(진정지추).

1. 主治穴(주치혈)

1) 足太陰脾經 : 三陰交(삼음교).

手厥陰心包經 : 內關(내관). 任脈 : 中脘(중완),

2. 臨床應用(임상응용)

1) 足陽明胃經 : 足三里(족삼리).

足太陰脾經 : 三陰交(삼음교), 腎兪(신수), 中極(중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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