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염 (網膜炎) - 맥립종 (麥粒腫) - 명목 (明目) - 목병 (目病) - 목암 (目暗,目黯) - 목적 (目赤) - 목통 (目痛) - 목현 (目眩) - 목황 (目黃) - 망막색소변성증 (網膜色素變性症) - 색맹 (色盲)
망막염 (網膜炎)
1. 足太陽膀胱經 : 睛明(정명,手足太陽,足陽明,陽交,陰交와의 會).
맥립종 (麥粒腫)
1. 참조문(參照文)
1) 침안 (針眼, 다래끼) 參照
2) 안검염 (眼瞼炎)
2. 主治穴(주치혈) 및 配合穴(배합혈)
1) 手太陽小腸經 : 支正(지정,絡).
3. 臨床應用(임상응용)
① 다래끼와 영풍유루(迎風流淚)
處方 : 先刺 - 外關穴(외관혈),
后刺 - 攢竹(찬죽), 絲竹空(사죽공), 二間(이간), 小骨空穴(소골공혈)에 針刺 -
西江月
4. 이침(耳針)
耳穴 : 目1, 目2, 眼.
명목 (明目)
1. 主治穴(주치혈)
1) 手陽明大腸經 : 臂臑(비노).
手太陽小腸經 : 養老(양노,郄).
足太陽膀胱經 : 睛明(정명,手足太陽,足陽明,陽交,陰交와의 會).
足少陽膽經 : 陽白(양백), 風池(풍지,手足少陽,陽兪脈의 交會), 光明(광명,絡-厥陰經).
2. 臨床應用(임상응용)
1) 足太陽膀胱經 : 肝兪(간수), 命門(명문). - 標幽賦(표유부)
2) 淸熱明目(청간명목) : 頭頸部(두경부기혈) - 太陽(태양).
3) 소풍명목 (疏風明目) : 足陽明胃經 : 四白(사백).
목병 (目病)
1. 參照文(참조문)
1) 안병 (眼病)
2. 五行針(오행침)
1) 瞳子濁(동자탁) : 瞳子(동자)가 뿌연 症狀(증상)
處方 : 腎虛 - 經渠(경거) 復溜(복류) 補, 太白(태백) 太谿(태계) 瀉.
※ 陽實症에서 많이 온다. 그러므로 膀胱勝方이나 腎正方도 좋다.
2) 靑翳(청예) : 靑色(청색) 雲翳(운예) 즉 구름 같은 것이 眼睛(안정)을 덮어 가는 症狀(증
상)
處方 : 肝虛 - 陰谷(음곡) 曲泉(곡천) 補, 經渠(경거) 中封(중봉) 瀉.
3) 白膜(백막) : 白苔(백태)가 眼球(안구)를 덮는 症狀(증상)
處方 : 肺虛 - 太白(태백) 太淵(태연) 補, 魚際(어제) 少府(소부) 瀉.
※ 白苔는 肺實에서 오는 경우도 많다. 그러므로 右側白苔는 肺勝方 을
쓴다.
4) 外眦(외자) 赤綠血暗(적록혈암) : 外眦(외자, 외측 눈초리)가 충혈(充血)되어 붉고 푸른
症狀(증상)
處方 : 胃經虛熱 - 內庭(내정) 通谷(통곡) 補, 三里(삼리) 委中(위중) 瀉.
5) 內眦(내자) 赤紅肉起(적홍육기) : 內眦(내자, 내측 눈초리)에 赤紅色(적홍색)의 살이 일
어난 症狀
處方 : 心經 實熱 -少海(소해) 陰谷(음곡) 補, 少府(소부) 然谷(연곡) 瀉.
6) 白睛(백정) 紅筋翳障膜(홍근예장막) : 白睛(백정)에 붉은 힘줄이 眼膜(안막)을가린 症
狀(증상)
處方 : 肺病 - 太白(태백) 太淵(태연) 補, 少府(소부) 魚際(어제) 瀉.
7) 烏睛(오정) 紅白翳障膜(홍백예장막) : 烏睛(오정)에 紅白色(홍백색)의 白苔(백태)가 끼
는 症狀(증상)
處方 : 肝病 - 陰谷(음곡) 曲泉(곡천) 補, 經渠(경거) 中封(중봉) 瀉.
8) 上下眼胞如桃(상하안포여도) : 다래끼 - 눈두덩이가 복숭아 같이 부은 症狀
處方 : 脾病 - 少府(소부) 大都(대도) 補, 大敦(대돈) 隱白(은백) 瀉.
9) 烏白睛(오백정) 兩間翳膜(양간예막) : 烏白睛間(오백정간)에 白苔(백태)가 끼는 症狀(증
상)
處方 : 胃虛 - 陽谷(양곡) 解谿(해계) 補, 臨泣(림읍) 陷谷(함곡) 瀉.
10) 迎風出淚(영풍출루) 坐臥生花(좌와생화) : 바람 부는데 나가면 눈물이 나오고, 앉으나
서나 眼花(안화)가 생기는 症狀
處方 : 腎病- 經渠(경거) 復溜(복류) 補, 太白(태백) 太谿(태계) 瀉.
11) 赤痛(적통) : 눈이 별안간 빨갛고 아픈 症狀(증상)
處方 : 肝經 實熱 - 陰谷(음곡) 曲泉(곡천) 補, 太冲(태충) 太白(태백) 瀉.
肝熱格(간열격) - 少府(소부) 行間(행간) 瀉)
12) 羞明怕目(수명파목) : 밝은 것을 싫어하고 해를 못 보는 症狀(증상)
處方 : 脾病 - 少府(소부) 大都(대도) 補, 大敦(대돈) 隱白(은백) 瀉.
13) 도첩권모(倒睫拳毛) : 속눈섭이 거꾸로 눈 中央(중앙)으로 들어가므로 생기는 瞳子澁痛
症(동자삽통증).
處方 : 脾風 - 少府(소부) 大都(대도) 補, 大敦(대돈) 隱白(은백) 瀉.
14) 攀睛胬肉(반정노육) : 불그러진 군살이 검은자위를 휘어잡는 症狀(증상)
處方 : 心熱 - 少海(소해) 陰谷(음곡) 補, 少府(소부) 然谷(연곡) 瀉.
15) 視物不眞(시물불진) : 똑바로 보이지 않고, 둘 或 셋으로 보이는 症狀(증상)
處方 : 脾虛 - 少府(소부) 大都(대도) 補, 大敦(대돈) 隱白(은백) 瀉.
16) 眵多結硬(치다결경) : 눈곱이 많이 끼여 덩어리가 지는 症狀(증상)
處方 : 肺實 - 少府(소부) 魚際(어제) 補, 然谷(연곡) 尺澤(척택) 瀉.
17) 치희불결(眵稀不結) : 눈곱이 많으나 묽어서 덩어리가 되지 않는 症狀
處方 : 肺虛 - 太白(태백) 太淵(태연) 補, 少府(소부) 魚際(어제) 瀉.
18) 遠視不明(원시불명) : 近視(근시)는 相關(상관)이 없으나 먼 거리에 있는 것을 못 보는
症狀(증상)
處方 : 肝虛 - 陰谷(음곡) 曲泉(곡천) 補, 經渠(경거) 中封(중봉) 瀉.
19) 雀目(작목) : 밤눈이 어두운 症狀(증상)
處方 : 陰谷(음곡) 曲泉(곡천) 補, 少府(소부) 然谷(연곡) (行間?) 瀉.
※ 然谷 瀉는 腎水中에 火를 除去하여 腎氣가 더욱 强해 지게 된다.
20) 瞳子突出(동자돌출) :瞳子(동자)가 불거져 나오는 症狀
處方 : 陰谷(음곡) 補, 然谷(연곡) 瀉, 三里(삼리) 斜.
21) 釘翳(정예) : 눈에 一團(일단)의 白点(백점)이 생겨서 눈물이 흐르고, 밝은 것을 싫어하
며 아프고 붉고 거추장스러운 症狀
處方 : 僕參(복삼) 百會(백회) 補. - 一本(일본)에는 瀉(사)라 한 것도 있으나 그 意
味(의미)는 未詳(미상)이다.
病源(병원) 및 證治(증치)
杏坡按 - 目(목)은 司視(사시)로서 안에 있는 白球(백구)를 白睛(백정)이라하고, 白睛(백정)
안에 烏珠(오주)를 黑睛(흑정)이라하며, 黑睛(흑정)안에 사람 얼굴이 비치는 것을
瞳子(동자)라 하는데 瞳子(동자)를 거쳐서 物影(물영)을 攝取(섭취)해 가지고 大腦
(대뇌)에 傳達(전달)하면 이에 이에 視覺(시각)이 생기게 되는 것으로서 白睛(백
정)의 밖을 目胞(목포)라하고 目胞(목포)의 上下周圍(상하주위)를 目眩(목현)이라
하며 弦上(현상)의 毛(모)를 睫毛(첩모)라 하는데 모두 눈의 保護品(보호품)이다.
만일 腦怒(뇌노), 煙(연), 酒(주)가 內(내)에서 傷(상)하고 風(풍), 熱(열), 厪埃(근애,
먼지)가 外(외)에서 傷(상)하면 目病(목병)이 된다. 그런데 目(목)은 坎(감), 离(리)
의 精(정)으로 竅(규)를 肝(간)에 通(통)하는데 사람의 兩眼(양안)이 있는 것이 하늘
의 日月(일월)이 있는 것 같다. 日, 月(일,월)의 一時晦冥(일시회명)은 風(풍), 雲
(운), 雷(뢰), 雨(우)의 所致(소치)요 目(목)의 失明(실명)은 四氣七情(사기칠정)의
所害(소해)이다. 대개 눈에는 五輪八廓(오륜팔곽)의 名(명)이 있어서 五臟(오장)에
分屬(분속)하였나니 五輪(오륜)은 肝(간)을 風輪(풍륜)이라하며, 烏睛(오정)에 肺
(폐)를 氣輪(기륜)이라하고, 白睛(백정)의 心(심)을 火輪(화륜)이라하며, 內外皆(내
외개)에 脾(비)를 肉輪(육륜)이라하고, 上下胞(상하포)에 腎(신)을 水輪(수륜)이라
하며 瞳子(동자)에 속하였고, 八廓(팔곽)은 水廓(수곽), 風廓(풍곽), 天廓(천곽), 화
廓(곽), 뢰廓(곽), 山廓(산곽), 澤廓(택곽), 地廓(지곽)으로서 모두 目中(목중)에 일부
분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廓(곽)이라함은 城廓衛禦(성곽위어)의 義(의)로서 醫家
(의가)가 血脈(혈맥), 經絡(경락)의 狀況(상황)을 用驗(용험)하여 施治(시치)의 기준
을 삼는 것이나 此(차)에는 專門書(전문서)에 미루기로 한다. 目病(목병)은 內障
(내장), 外障(외장)의 別(별)이 있나니 內障(내장)은 睛內(정내)가 昏暗(혼암)하여
煙霧(연무)와 같이 희미한 것이요 外障(외장)은 睛外(정외)에 無根(무근)의 暗翳
(암예)가 가린 것을 말함이니 外障(외장)은 施治(시치)하기 쉬우나 內障(내장)은
多分難治(다분난치)에 속하는 것으로서 大抵虛(대저허), 實五行相克之理(실오행
상극지리)에 不過(불과)하나니 風(풍)에 기인된 것이라면 驅散(구산)해야 하고 熱
(열)에 基因(기인)한 것이라면 淸凉(청량)해야 하며 氣結(기결)은 調順(조순)해야
하고, 翳障(예장)은 點退(점퇴)해야 하며, 腫痛(종통)은 消止(소지)하여야 하나니
이것이 치료의 大法(대법)이다
그런데 舍岩(사암)은 「瞳子屬水(동자속수), 筋之精(근지정), 靑瞳屬木(청동속목),
肝之氣(간지기), 白眥屬肺(백자속폐), 金之源(금지원), 內眥屬心(내자속심), 火之
本(화지본), 外眥屬脾胃(외자속비위), 土之所經(토지소경), 眼窠屬三焦之開閉(안
과속삼초지개폐), 能近視而遠暗(능근시이원암), 遠視而近昧(원시이근매), 陰虛分
明視其部分(음허분명시기부분), 陰陽盛衰可知(음양성쇠가지), 不失一驗(불실일
험)」이라하였다.
舍岩經驗例(사암경험예)
1) 한 男子(남자)가 年六十(연육십)에 눈이 부어 들러붙어서 눈을 뜨지 못하고, 아파서 점을
이루지 못하며, 寸步(촌보)를 行(행)하지 못하는지라 大敦(대돈) 少冲(소충) 復溜(복류)
補(보), 太白(태백) 太淵(태연) 瀉(사)하였더니 四度(사도)에 병이 나아서 아픈 곳이 그치
고 물건이 뵈더라.
2) 한 男子(남자)가 年二十(연이십)에 오른쪽 눈 검은자위가 좁쌀 半粒(반입)만큼 조금 흰지
라 黑睛(흑정)에 있는 것은 肝病(간병)이라 하겠으나 外眥(외자)가 더욱 붉으므로 胃經正
格(위경정격)을 썼더니 유효하더라.
3) 한 婦人(부인)이 年二十餘(연이십여)에 累年(루년)을 上下胞(상하포)와 눈 전체가 붉어
지고 더했다 덜했다 하며 검은자위와 흰자위가 거미줄 같고 붉은지라 肝熱(간열)인로 알
고 正格(정격)을 썼더니 낫더라.
4) 한 男子(남자)가 年近三十(연근삼십)에 兩眼黑白睛(양안흑백정)의 四面(사면)으로 紅白
絲(홍백사)가 번져 들어가므로 肺經正格(폐경정격)을 썼더니 無効(무효)한지라 다시 肝
正格(간정격)을 쓴지 數度(수도)에 視物(시물)이 가능하며 흑백을 分辨(분변)할 수 있더
라.
5) 한 女子(여자)가 年十七八(연십칠팔)에 항상 眼疾(안질)로 고통하며 머리가 또한 아픈지
가 이미 三年(삼년)에 두 눈이 모두 빨간퇴 白睛(백정)이 우심하거늘 胃經正格(위경정격)
을 썼더니 병이 快差(쾌차)하더라.
6) 한 男子(남자)가 年二十(연이십)에 雀目(작목, 夜盲症(야맹증))에 걸린 지가 三四年(삼사
년)이라 마땅히 본방으로써 肝經(간경)을 補(보)하여야 할 것이지만 此人(차인)이 본시
伏梁證(복양증)이 있으므로 大敦(대돈) 少冲(소충) 補(보), 陰谷(음곡) 邪(사)하기 四五度
(사오도)에 目病(목병)은 如常(여상)하나 伏梁(복양)은 낫더라. 그러면 肝, 心(간,심)이 俱
病(구병)하여 日得血不能(일득혈불능)으로 視物不明(시물불명)이 되었던 것인가 或呑酸
(혹탄산)도 있으므로 肝經正格(간경정격)을 썼더니 一度(일도)에 유효하고 二度(이도)에
平日(평일)과 같더라.
7) 한 男子(남자)가 年近五十(연근오십)에 兩眼(양안)이 진 무르고 黑睛上(흑정상)에 紅白
翳(홍백예)가 번져 드러나 部分(부분)이 불분명하고 다만 內眥(내자)가 심한 것 같으므로
心腎方(심신방)을 썼더니 一度(일도)에 낫더라. 그러면「流行方(류행방)」에 烏睛(오정)의
紅白翳(홍백예)는 肝(간)의 實熱(실열)이라 한 것은 잘못이 안일까? 30년이나 된 병이 단
한 번에 유효하니 風(풍)의 所傷外(소상외)에는 비록 오랜 병이라도 또한 速(속)하더라.
8) 한 男子(남자)가 壬戌年(임술년)을 當(당)하여 눈 돌임으로 甚(심)히 苦痛(고통) 한지가
이미 數月(수월)에 내가 보기에는 右目(우목)은 外眥(외자)가 甚赤(심적)하고 左目(좌목)
은 內眥(내자)가 甚赤(심적)한지라 그러면 胃經治法(위경치법)을 써야 할 것인가? 此年
(차년)에 運(운)이 木官犯土(목관범토) 임으로 胃經正格(위경정격)을 썼다. 그러면 胃虛
受邪(위허수사)는 平年(평년)에는 別顯證(별현증)이 없다가 本經運年(본경운년)에 胃土
(위토)가 더욱 虛(허)하고 風氣(풍기)가 更甚(갱심)한 까닭으로發(발)한 것일 것이다.
9) 한 男子(남자)가 壬年(임년)을 當(당)하여 왼쪽 눈이 또한 아프고 왼쪽 귀 뒤에 白疕(백
비)같으나 淺白(천백)하고 어린애 손바닥만 하며 骨(골)아래에 黑刺(흑자)가 많아서 만지
면 조금씩 膿汁(농즙)이 아는지라 胃經正格(위경정격)을 썼더니 一度(일도)에 모든 병이
낫더라.
목암 (目暗,目黯) : 눈이 밝지 못함
1. 참조문(參照文)
1) 시력감퇴(視力減退)
2. 主治穴(주치혈)
1) 手陽明大腸經 : 偏歷(편력), 曲池(곡지).
足陽明胃經 : ① 頭維(두유).
② 承泣(승읍), 肝兪(간수), 瞳子髎(동자료).
手太陽小腸經 : 養老(양노), 肩中兪(견중유).
足少陽膽經 : 風池(풍지), 五處(오처).- 針灸資生經
足太陽膀胱經 : ① 攢竹(찬죽), 頭維(두유).
② 睛明(정명), 攢竹(찬죽), 眉冲(미충), 曲差(곡차), 五處(오처), 承 光(승
광), 腎兪(신수), 申脈(신맥), 束骨(속골).
足少陰腎經 : 水泉(수천).
3. 臨床應用(임상응용)
1) 眼球腫瘍 - 足太陽膀胱經 : 睛明(정명).
足少陽膽經 : 瞳子髎(동자료,手太陽,手足少陽의 會).
목예 (目翳)
1. 主治穴(주치혈)
1) 手陽明大腸經 : 陽溪(양계).
足陽明胃經 : 四白(사백).
手太陽小腸經 : 少澤(소택,井), 前谷(전곡,滎), 后溪(후계,輸), 腕骨(완골).
足太陽膀胱經 : 承光(승광), 京骨(경골,原), 束骨(속골,輸).
手少陽三焦經 : 角孫(각손).
足少陽膽經 : 瞳子髎(동자료), 頭臨泣(두림읍).
頭頸部奇穴 : 魚腰(어요).
2. 臨床應用(임상응용)
1) 足少陽膽經 ① 瞳子髎(동자료), 陽白(양백), 肝兪(간수).
② 頭臨泣(두림읍), 攢竹(찬죽), 瞳子髎(동자료), 合谷(합곡).
목의 앞과 뒤에 난 紅腫 ⇒ 항저 (項疽)
목적 (目赤) : 안구충혈 (眼球充血)
目赤腫痛(목적종통)은 眼科疾病(안과질병)중에 하나로 急性症狀(급성증상)이며 “紅眼(홍
안)” 혹은 火眼(화안)으로 속칭된다. 現代醫學의 急性結膜炎(급성결막염), 結核性結膜炎
(결핵성결막염) 및 流行性(유행성) 角結膜炎(각결막염)등은 본절의 변증론치를 참고한
다.
病機 : 本病은 風熱의 邪氣가 外感되면 經氣가 阻滯되어 火鬱不宣하거나 肝膽火盛으로
인하여 循經上擾되면 經脈이 閉阻되며 血壅氣滯되어 發生된다.
辨證 主證 : 目赤(목적) 畏光(외광) 流淚(유루) 目澁(목삽)하여 뜨기 困難하다.
兼證
1) 外感風熱(외감풍열) : 頭痛, 發熱, 惡風, 脈浮數 等 證狀을 兼함
2) 肝膽火盛(간담화성) : 口苦, 煩熱, 舌尖과 邊이 紅, 脈弦數
治則 : 淸泄風熱(청설풍열), 消腫定痛(소종정통) - 手陽明經 足太陽經
處方 主穴 : 合谷(합곡), 太冲(태충), 睛明(정명), 太陽(태양).
配穴 1) 外感風熱 : 少商(소상), 上星(상성).
2) 肝膽火盛 : 行間(행간), 俠溪(협계).
方義 : ① 目(목)은 肝竅(간규)이며 陽明(양명), 太陽(태양), 少陽經(소양경)은 모두 눈에
순행되기 때문에 수양명경 合谷(합곡)을 취하여 양명경기를 조절하며, 風熱
(풍열)을 疏泄(소설)하고,
② 太冲(태충)을 취하여 궐음경기를 疏導(소도)하여 肝火(간화)를 하강시키고,
③ 睛明(정명)은 족태양, 족양명의 交會穴(교회혈)이며 환부의 鬱熱(울열)을 宣
泄(선설) 하며 通絡明目(통락명목)의 작용을 한다,
④ 太陽(태양)은 經外寄穴(경외기혈)이며 點刺出血(점자출혈)하면 泄熱(설열)
하여 消腫止痛(소종지통)한다.
加穴 : ① 外感風熱(외감풍열)은 수태음경의 井穴(정혈)인 少商(소상)과 독맥의 上星穴
(상성혈)을 加 하여 疏風(소풍) 淸肺熱(청폐열)하고,
② 肝膽火盛(간담화성)은 족궐음의 滎穴(형혈)인 行間(행간)과 족소양의 滎穴
(형혈)인 俠溪(협계)를 加 하여 肝膽(간담)의 火(화)를 瀉(사)한다.
③ 頭痛(두통)은 印堂(인당)을 加 하여 消風鎭痛(소풍진통)하고,
④ 煩熱(번열)은 關冲(관충)을 加 하여 三焦(삼초)의 火(화)를 瀉(사)하여 煩熱(번
열) 을 해제한다.
治法 : 호침으로 사법을 사용한다. 留針(류침)하지 않거나 10-15분간 류침하며 매일
한번씩 5번을 한 료정으로 한다. 눈주위의 穴(혈)에 침자할 때는 31-32호의 호
침을 사용해야 한다.
少商穴(소상혈)은 삼능침으로 점자 출혈 시킨다.
1. 主治穴(주치혈)
1) 안구충혈 (眼球充血)
手陽明大腸經 : 陽溪(양계).
足陽明胃經 : 解溪(해계).
手太陽小腸經 : 養老(양노,郄), 顴髎(권료).
手少陽三焦經 : 關冲(관충), 液門(액문), 中渚(중저), 淸冷淵(청냉연).
足太陽膀胱經 : 京骨(경골,原), 至陰(지음,井).
足少陽膽經 : 瞳子髎(동자료).
足厥陰肝經 : 行間(행간, 肝火上升)
2) 목적종통 (目赤腫痛)
手陽明大腸經 : 合谷(합곡), 曲池(곡지).
足陽明胃經 : 承泣(승읍), 四白(사백).
手太陽小腸經 : 陽谷(양곡).
足太陽膀胱經 : 睛明(정명), 攢竹(찬죽).
手少陽三焦經 : 外關(외관), 支泃(지구), 角孫(각손).
足少陽膽經 : 目窗(목창), 足竅陰(족규음).
督脈 : 前頂(전정), 上星(상성).
頭頸部奇穴 : 太陽(태양), 內迎香(내영향).
頭面部 寄穴 : 魚腰(어요).
2. 臨床應用(임상응용)
1) 안구충혈 (眼球充血)
⑴ 手太陽小腸經 ① 少澤(소택), 睛明(정명), 太陽(태양).
② 顴髎(권료), 內關(내관).
⑵ 트라코마 등 각종원인 -
足太陽膀胱經 : 睛明(정명,手足太陽,足陽明,陽交,陰交와의 會).
⑶ 눈이 빨갛게 붓고, 바람만 쏘이면 눈물이 계속나와 그치지 않을 때
處方 : 先刺 - 后溪穴,
后刺 - 攢竹, 合谷, 小骨空, 臨泣穴에 針刺한다.-西江月
2) 목적종통 (目赤腫痛)
⑴ 手陽明大腸經 : 陽溪(양계), 陽谷(양곡).
⑵ 足太陽膀胱經
① 睛明(정명), 風池(풍지), 太陽(태양), 攢竹(찬죽), 絲竹空(사죽공), 陽白(양백), 光明
(광명).
② 睛明(정명), 臂臑(비노).
⑶ 手少陽三焦經 ① 角孫(각손), 睛明(정명), 攢竹(찬죽).
② 絲竹空(사죽공), 攢竹(찬죽).- 勝玉歌
⑷ 足少陽膽經 : 瞳子髎(동자료), 攢竹(찬죽), 四白(사백).
⑸ 목적종대(目赤腫大) : 絲竹空穴(사죽공혈) 攢竹穴(찬죽혈) - 勝玉歌
⑹ 목적(目赤) : 內迎香(내영향) 出血(출혈).
: 臨泣(림읍), 太冲(태충), 合谷(합곡) - 雜病穴法歌
⑺ 눈이 붓고 아플 때
處方 : 先刺 - 外關穴(외관혈),
后刺 - 和髎(화료), 睛明(정명), 攢竹(찬죽), 肝兪(간수), 委中(위중), 合谷(합곡),
肘尖(주첨), 照海(조해), 列缺(열결), 十宣穴(십선혈)에 針刺한다.
⑻ 눈이 갑자기 빨갛게 붓고 아플 때
處方 : 先刺 - 外關穴(외관혈),
后刺 - 攢竹(찬죽), 合谷(합곡), 迎香穴(영향혈)에 針刺한다.
목적통 (目赤痛)
1. 主治穴(주치혈)
1) 手少陽三焦經 : 絲竹空(사죽공).
足少陽膽經 : 風池(풍지), 地五會(지오회).
足厥陰肝經 : 太冲(태충).
목통 (目痛)
1. 參照文(참조문)
1) 광상신경통 (眶上神經痛)
2) 안병 (眼病)
2. 主治穴(주치혈)
1) 列缺, 后溪, 天樞, 大椎.
2) 手陽明大腸經 : 二間(이간, 滎), 三間(삼간, 輸), 下廉(하렴).
手太陽小腸經 : 前谷(전곡).
足太陽膀胱經 : 曲差(곡차), 至陰(지음).
手少陽三焦經 : 淸冷淵(청랭연).
足少陽膽經 : 瞳子髎(동자료), 浮白(부백), 陽白(양백), 承靈(승령), 腦空(뇌공).
督脈 : 上星(상성).
頭頸部奇穴 : 魚腰(어요).
四肢部 : 八邪(팔사).
3. 臨床應用(임상응용)
1) 手陽明大腸經 : 三間(삼간), 前谷(전곡).
足陽明胃經 : ① 頭維(두유), 大陵(대능).
② 內庭(내정), 上星(상성).- 針灸大成
足太陽膀胱經 : ① 攢竹(찬죽), 頭維(두유).- 標幽賦(표유부)
② 攢竹(찬죽), 魚尾(어미), 臂臑(비노).
③ 飛揚(비양), 陽谷(양곡).- 針灸資生經.
④ 足通谷(족통곡), 天柱(천주), 大杼(대저).
2) 목통(目痛) : ① 合谷穴(합곡혈) (虛實治補瀉) - 痛玄指要賦
②上星穴(상성혈) 先瀉, 得氣卽時 補 - 玉龍歌
3) 목홍종통(目紅腫痛) 외광(畏光) 심중초급(心中焦急) :
睛明穴(정명혈), 瞳子髎透魚腰(동자료투어요), 瀉血太陽穴(사혈태양혈) - 玉龍歌
4) 심화염상(心火炎上) 목홍(目紅) :
瀉血(사혈) 內迎香(내영향) 만약 낫지 않으면 합곡혈(合谷穴)을 침자(針刺)한다.
5) 목통(目痛) : 淸冷淵穴(청냉연혈)(天井에서 一寸) - 勝玉歌
6) 안통(眼痛) 두통(頭痛) : 大都穴(대도혈), 或 太淵穴(태연혈) - 雜病十一穴歌
7) 眼痛(안통) : 大都穴(대도혈), 或 太淵穴(태연혈)
목현 (目眩)
1. 參照文(참조문)
1) 안혼 (眼昏)
2. 主治穴(주치혈)
1) 手陽明大腸經 : 下廉(하렴).
足陽明胃經 : 頭維(두유).
手少陰心經 : 少海(소해), 靈道(령도), 通里(통리).
手太陽小腸經 : 后溪(후계), 支正(지정), 小海(소해).
足太陽膀胱經 : 攢竹(찬죽), 眉冲(미충), 五處(오처), 承光(승광), 飛揚(비양), 崑崙(곤륜,
經), 足通谷(족통곡,熒).
手少陽三焦經 : 天牖(천유), 絲竹空(사죽공).
足少陽膽經 : 本神(본신), 陽白(양백), 頭臨泣(두림읍), 目窗(목창), 正營(정영), 足臨泣
(족림읍).
督脈 : 風府(풍부), 强間(강간), 上星(상성).
3. 臨床應用(임상응용)
1) 足太陽膀胱經 ① 飛揚(비양), 陽谷(양곡).
② 天柱(천주), 陶道(도도), 崑崙(곤륜).- 針灸資生經
2) 목현(目眩) : 支正穴(지정혈), 飛揚穴(비양혈) - 百症賦
3) 목현(目眩) 시물불청(視物不淸) : 二間穴(이간혈) - 痛玄指要賦
4) 목현(目眩) : 攢竹穴(찬죽혈), 頭維穴(두유혈) - 玉龍歌
목황 (目黃)
1. 主治穴(주치혈)
1) 靑靈(청령), 極泉(극천).
2) 手少陰心經 : 極泉(극천), 靑靈(청령), 神門(신문).
手太陽小腸經 : 顴髎(권료).
手少陽三焦經 : 淸冷淵(청냉연).
督脈 : 腦戶(뇌호).
2. 臨床應用(임상응용)
1) 手太陽小腸經 : 顴髎(권료), 內關(내관).
2) 目黃症(목황증) : 陽綱穴(양강혈), 膽兪穴(담수혈).- 百症賦
망막색소변성증 (網膜色素變性症)
1. 主治穴(주치혈)
1) 足陽明胃經 : 承泣(승읍, 陽交,任脈,足陽明의 會).
頭頸部奇穴 : 球后(구후).
2. 臨床應用(임상응용)
1) 足陽明胃經 : 承泣(승읍), 健明(건명), 健明5(건명5), 風池(풍지), 脾兪(비수), 腎兪(신수),
肝兪(간수).
색맹 (色盲)
色盲(색맹)은 색깔을 분별하는 능력이 결핍된 일종의 안과질병이다. 색깔 분별능력이 전
혀 없는 것은 색맹이라 하고, 분별능력이 좀 부족한 것은 色弱(색약)이라 한다.
病因病機(병인병기)
주요하게 先天不足(선천부족)으로 精氣(정기)가 눈에 영양을 주지 못하거나 비기허약으
로 청양지기가 눈에 오르지 못하거나 肝氣不和(간기불화)로 元府鬱閉(원부울폐)되므로
기혈운행도 阻滯(조체)되므로 色盲(색맹)이 발생 한다
辨證論治(변증론치)
症狀 : 눈에는 아무런 증상도 없고, 시력도 정상인데 오직 색깔을 분별하지 못하거나 잘못
보는데(錯誤的分別) 紅色(홍색)을 白色(백색), 黑色(흑색)을 紅色(홍색), 白色(백색)
을 黃色(황색), 黃色(황색)을 靑色(청색) 혹 綠色(녹색)으로 보이는 等이다.
治則 : 肝腎補養(간신보양), 補脾益氣(보비익기), 調和元府(조화원부).- 足太陽 少陽厥陰經
穴 爲主
處方 : 睛明(정명), 攢竹(찬죽), 瞳子髎(동자료), 風池(풍지), 족광명, 太溪(태계), 太冲(태충),
脾兪(비수), 足三里(족삼리).
方義 : ① 睛明(정명), 攢竹(찬죽), 瞳子髎(동자료), 風池(풍지) : 眼疾治療(안질치료) 常用穴
(상용혈) - 經脈疏通(경맥소통), 調和元府(조화원부).
② 족광명 : 明目(명목).
③ 太溪(태계), 太冲(태충) : 補養肝腎(보양간신), 營養眼(영양안).
④ 脾兪(비수), 足三里(족삼리) : 補脾益氣(보비익기), 淸陽升擧(청양승거).
⑤ 以外穴 : 四白(사백), 承泣(승읍), 合谷(합곡), 足三里(족삼리), 肝兪(간수), 脾兪(비
수), 腎兪(신수), 目窗(목창), 等 穴과 配合하여 使用한다.
治法 : 毫針補法(호침보법) - 中醫 -
1. 主治穴(주치혈)
1) 足陽明胃經 : 承泣(승읍,陽交,任脈,足陽明의 會).
足太陽膀胱經 : 睛明(정명,手足太陽,足陽明,陽交,陰交와의 會).
2. 臨床應用(임상응용)
1) 處方 ① 睛明(정명), 攢竹(찬죽), 三間(삼간), 風池(풍지).
② 四白(사백), 瞳子髎(동자료), 養老(양노).
③ 絲竹空(사죽공), 臂臑(비노), 光明(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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