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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31 구토 (嘔吐症) - 구역 (嘔逆)

Aktualisiert: 9. Apr. 2022



구역 (嘔逆) - 구토 (嘔吐症) - 적체 (積滯) : 通積滯(통적체) - 오심증 (惡心症) - 임신오조 (姙娠惡阻)

토유 (吐乳) - 토담 (吐痰) - 토혈 (吐血 hematemesis)


구역 (嘔逆)

1. 參照文(참조문)

1) 구토 (嘔吐)

2) 얼격 (噦膈)

2. 主治穴(주치혈) 및 配合穴(배합혈)

1) 足少陰腎經 : 幽門(유문).

手厥陰心包經 : 內關(내관).

足厥陰肝經 : 期門(기문).

3. 臨床應用(임상응용)

1) 乾嘔(心痹乾嘔) 手少陰心經 : 極泉(극천).


구토 (嘔吐症)

嘔吐(구토)는 胃(위)가 본래의 通降機能(통강기능)을 상실함으로 해서 음식물을 아래로

내려 보내지 못하고 오히려 氣(기)가 상역하는 데로 따라 위로 치밀고 올라와 입을 통해

음식물을 솟아놓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胃(위)의 기능으로 표현하자면 구토는 胃失和

降(위실화강)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병증으로서 여러질병과 함께 발생 하는 것으로서

토할 때 소리를 내며 물질을 토하는 것(有物有聲)을 嘔(구)라고 하고, 소리 없이 물질만

토하는 것(有物无聲)을 吐(토)라고 하며 소리만 윀웩 거리고 물질이 나오지 않는 것(无物

有聲)을 乾嘔(건구)라고 하는데 嘔(구)와 吐(토)는 일반적으로 함께 발생하기 때문에 嘔吐

(구토)라고 부르는데 여러 질병과 함께 발생한다. 西醫(서의)에서는 神經性嘔吐(신경성

구토), 急慢性胃炎(급만성위염), 胃擴張(위확장), 賁門痙攣(분문경련), 幽門痙攣(유문경

련) 혹은 梗阻(경조), 膽囊炎(담낭염) 등에 의해 나타난다고 진단한다.

病因病機(병인병기)

위는 음식을 받아들이고(受納), 음식(水穀)을 소화(腐熟)시키며, 그 穀氣(곡기)를 아래로

下降(하강)시키는 기능을 완수함으로서 調和(조화)를 이룬다. 때문에 이를 和降(화강)이

라 부른다. 만약 外感(외감) 혹은 內傷(내상)으로 胃氣(위기)가 어지럽게(擾亂)되면 和降

(화강)을 상실하게 되어 嘔吐(구토)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1) 外邪犯胃(외사범위)

인체의 외부로부터 風, 寒, 暑, 濕(풍,한,서,습)의 더러운(穢濁) 邪(사)가 안으로 胃腑(위

부)를 침범하게 되면 위는 和降(화강)을 잃게(胃失和降)되고 胃氣(위기)가 상역하게 됨

에 따라 水穀(수곡)이 올라와 구토가 발생한다.

2) 陰食所傷(음식소상)

음식을 마음 내키는 대로 마음 것 먹거나(暴飮暴食), 혹은 차고 달며 기름진 음식을 많

이 먹었거나 혹은 부패한 食物(식물)을 잘못 먹으면(誤食), 음식이 소화되지 못하고 쌓

이게(食積不化) 됨으로 하강하지 못하고 위로 올라와 구토가 발생한다.

3) 情志所傷(정지소상)

괴로움을 참을 수 없어 발끈히 치미는 노기가 울체되어(惱怒怫鬱), 간의 소설기능에

영향을 미침으로 간이 조달 작용을 상실(肝失條達)하고 이 같이 鬱結(울결)된 간기가

옆으로 치밀고 나와 위를 침범(橫逆犯胃)하게 되면 위가 和降(화강)을 상실하게 됨으

로 氣(기)를 따라 上逆(상역)하여 구토가 발생하게 된다.

4) 脾胃虛弱(비위허약)

평소에 비위가 허약하거나 혹은 병을 앓고 난 뒤에 비위의 양기가 衰殘(쇠잔)하여 떨

치고 일어나지 못함으로(中陽不振), 소화 기능을 잃게 됨으로(運化失常) 안으로 탁한

습기가 생기고(濕濁內生), 담음이 머무르게 되어(停痰留飮) 胃(위)안에 쌓이게 되고 이

담음이 상역하게 되면 구토가 발생하게 된다.

辨證論治(변증론치)

1) 外邪犯胃(외사범위)

證狀 : 寒, 熱(한,열) 두 가지로 나눈다.

偏寒 : 갑자기 아주 급하게 구토가 생기는데 가슴과 위에 창만감이 들거나 혹은

설사가 나고 더불어 오한발열, 두통 등의 중상이 있고 설태는 얇고 희며

(薄白) 맥은 부(浮)하다.

偏熱 : 구토가 빈번하며 대부분 식후에 즉시 토하고, 시거나 쓴 膽液(담액)을 토

하며, 口渴(구갈)로 찬물을 마시려하고, 더불어 열이 나며, 경미한 오한이

나고, 두통이 있다. 설질은 붉고(舌紅), 설태는 누렇고 미끈미끈(黃膩)하

며, 맥은 부삭(脈浮數)하다.

治則 : 표사를 해제하고 중기를 조화롭게(解表和中)한다.

偏寒者 : 太陰經穴(태음경혈)과 厥陰經穴(궐음경혈)을 위주로 취하고

偏熱者 : 少陽經穴(소양경혈)과 陽明經穴(양명경혈)을 위주로 취한다.

處方 : 偏寒者 : 三陰交(삼음교), 太冲穴(태충), 支正(지정), 中脘穴(중완혈) 등을

偏熱者 : 大椎(대추), 外關(외관), 合谷(합곡), 內庭穴(내정혈)등을 취한다.

方義 : ① 外感病(외감병) 초기에 발생되는 구토는 대부분 實熱(실열)에 속하기 때문

② 大椎(대추혈), 外關穴(외관혈)을 배합해서 풍열을 소산(疏散風熱)시키고, 소

양경을 화해(和解少陽) 시킨다.

③ 合谷穴(합곡혈), 內庭穴(내정혈) : 위를 맑게 비우고(淸泄陽明), 조화롭게 하

여 구토를 멈추게 한다(和胃止嘔).

④ 外感病(외감병) 후기에 발생되는 구토는 대부분 虛寒(허한)에 속하기때문에

⑤ 支正穴(지정혈)을 취해서 한사를 흩어지게 하고 表邪(표사)를 해제(解表散

寒)한다.

⑥ 中脘穴(중완혈) : 胃(위)를 편안하게 하고

⑦ 三陰交穴(삼음교혈) : 脾(비)를 보하며

⑧ 太冲穴(태충혈) : 平肝(평간) 한다.

이상의 穴(혈)이 합쳐서 肝氣(간기)를 제압하고 비위(脾胃)를 돕는 扶土抑木(부

토억목)의 효능으로 安胃止嘔(안위지구)의 효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만약 : ① 乾嘔(건구)에는 間使穴(간사혈)에 뜸을 7장 떠서 和胃止嘔(화위지구)하고,

② 갑자기 빙 돌고 아찔하면(眩暈) : 風池(풍지혈)에 침자하여 머리와 눈을 맑게

(淸頭目)하고

③ 누런 물을 토하면 : 加 丘墟穴(구허혈) - 담열(간열)을 식힌다.

治法 : 偏熱者(편열자)는 瀉法(사법)을 주로 쓰고, 偏寒者(편한자)는 灸法(구법)을 주

로 사용한다.

2) 陰食所傷(음식소상)

證狀 : 대부분 소화되지 않은 음식을 토하며 토한 후에는 시원하고, 트림을 하며 음식

을 싫어하고(噯氣厭食), 위와 배가 가득 찬감이(脘腹脹滿) 들거나 혹은 아파서

손으로 누르는 것을 거부하며(疼痛拒按), 식사를 하면 더욱 심하다(得食更甚).

대변이 변비거나 혹은 설사로 되고, 설태는 두껍고 미끈미끈(舌苔厚膩)하며,

맥은 활실(脈滑實)하다.

治則 : 장도에 적체된 기를 움직인다(行氣導滯). 任脈穴(임맥혈)과 足陽明經穴(족양

명경혈)을 위주로 취한다.

處方 : 下脘穴(하완혈), 璇璣穴(선기혈), 足三里穴(족삼리혈), 腹結穴(복결혈).

方義 - ① 下脘穴(하완혈), 璇璣穴(선기혈) : 장도에 적체된 기를 움직이게(行氣導滯)

하여 장도에 머물러 있는 음식을 소화시키고(消化宿食),

② 足三里穴(족삼리혈) : 위를 화합시켜서(和胃), 위로 치솟는 胃氣(위기)를 아

래로 내려가게(降逆)해서 구토를 멈추게(止嘔)하며,

③ 腹結穴(복결혈) : 위와 배가 가득 찬감(脘腹脹滿)을 해제하며, 변비도 치료

하여 통변케 한다(通便).

만약 - ① 腹脹(복창)이 심하면 : 加 氣海(기해혈) - 기를 움직여 창만감을 사라지게(理

氣消脹) 한다.

治法 : 瀉法(사법) 針刺(침자)로 치료한다.

3) 情志所傷(정지소상)

證狀 : 대부분 식후에 정신자극을 받으면 토한다. 음식을 다 토한 후에야 시원해 지

기는 하지만, 가슴과 옆구리가 가득찬감이 들고(胸脇脹滿), 트림하며 시큼한

담즙이 목구멍으로 올라오고(噯氣呑酸), 괴롭고 답답함이 풀리지 않으며(煩

悶不舒), 속이 울렁거려 웩웩거리기만 하고 음식은 토하지 않는(惡心乾嘔) 등

의 증상을 겸하게 된다. 혀의 가장자리가 붉고(舌邊紅), 설태는 희고 얇으며

(舌苔薄白) 맥은 현(脈弦) 하다.

治則 : 간의 소설과 조달기능을 정상이 되도록 해서 肝木(간목)이 胃土(위토)를 억압

하지 않도록(疏肝和胃)한다.

處方 : 上脘(상완), 陽陵泉(양능천), 太冲(태충), 梁丘(양구), 神門穴(신문혈) 등

方義 - ① 上脘穴(상완혈) : 가슴을 넓이고 위를 조화롭게(寬胸和胃)한다.

② + 梁丘穴(양구혈) : 위를 다스려 구토를 멎게(平胃止嘔) 한다.

③ 太冲穴(태충혈) : 간을 다스려 열화를 내리며(平肝降火)

④ + 陽陵泉穴(양능천혈) : 肝氣(간기)를 소통(疏肝理氣(소간리기)시키고

⑤ 神門穴(신문혈) : 정신과 마음을 안정(安神定志)시키어 평온하게 한다.

萬若 - ① 시큼한 담즙이 입안에 범람하고 건구를 하는(泛酸乾嘔) 경우 加 內關穴(내

관혈)과 公孫穴(공손혈) - 담즙과 건구를 멈추게 한다(制酸止嘔)

治法 : 침으로 瀉法(사법)을 쓴다.

4) 脾胃虛弱(비위허약)

證狀 : 음식을 좀 많이 먹으면 위가 불편하고, 심지어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하며(惡

心嘔吐), 피로하면서 아찔하면서 어둡고 어지러우며(眩暈), 구토가 생기면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두려우며(心悸), 게으르고 무력(倦怠无力) 해진다. 따뜻한

것을 좋아하고 추운 것을 두려워하며(喜暖惡寒) 얼굴색이 밝지 못하고(面色

不華) 심한 환자는 팔다리가 따뜻하지 않고(四肢不溫) 대변은 적고 묽으며 맥

은 활(脈滑)하거나 혹은 유(脈濡)하다.

治則 : 비장을 튼튼히 하여 담을 제거(健脾化痰)하고, 비위를 조화롭게 하여 구토를

멈추게(和胃止嘔) 한다. 足太陰經穴(족태음경혈)과 足陽明經穴(족양명경혈)

을 위주로 치료한다.

處方 : 章門穴(장문혈), 公孫穴(공손혈), 中脘穴(중완혈), 豊隆穴(풍륭혈).

方義 - ① 章門穴(장문혈) : 脾臟(비장)의 募穴(모혈)이다.

② + 公孫穴(공손혈) : 비장을 튼튼하게 하여 담을 제거(健脾 化痰)한다.

③ 中脘穴(중완혈) : 胃(위)의 募穴(모혈)이다.

④ + 豊隆穴(풍륭혈) : 비위를 튼튼히 하여 소화기능을 도움으로(健運脾胃),

담을 삭이고 구토를 멎게(化痰止嘔)한다.

이상의 4혈을 동시에 사용하면 비장을 튼튼히 하여 담을 제거(脾健痰除) 하게

되고, 胃(위)의 하강기능을 조화롭게(胃氣和降)함으로 구토가 정지된다.

治法 : 침과 뜸을 동시에 사용한다.

1. 參照文(참조문)

1) 열격 (噎膈), 식도암 (食道癌).

2) 식후구토 (食后嘔吐)

2. 主治穴(주치혈) 및 配合穴(배합혈)

1) 手太陰肺經 : 太淵(태연,輸,原,脈會), 經渠(경거,經).

足陽明胃經 : 不容(불용), 承滿(승만), 梁門(량문), 滑肉門(활육문), 足三里.

足太陰脾經 : 隱白(은백,井), 大都(대도,滎), 太白(태백,輸), 公孫(공손,絡-陽明經,八脈交

會穴,通冲脈), 食竇(식두).

足太陽膀胱經 : 承光(승광), 絡却(락각), 厥陰兪(궐음수), 膈兪(격수), 脾兪(비수), 三焦兪

(삼초수), 膈關(격관), 魂門(혼문), 意舍(의사), 承筋(승근).

足少陰腎經 : 筑賓(축빈), 肓兪(황수,足少陰,冲脈의 會), 石關(석관), 腹通谷(복통곡), 神

封(신봉), 靈墟(령허), 神藏(신장), 彧中(욱중), 兪府(수부).

手厥陰心包經 : 曲澤(곡택,合), 內關(내관,絡-少陽經,八脈交會穴,通陰兪脈), 大陵(대능,

輸, 原).

手少陽三焦經 : 瘈脈(계맥), 顱息(로식).

足少陽膽經 : 率谷(솔곡), 正營(정영), 輒筋(첩근), 日月(일월), 陽陵泉(양능천).

足厥陰肝經 : 章門(장문,足少陽과 交會, 脾의 募穴,臟會), 期門(기문).

任脈 : 神闕(신궐), 水分(수분), 下脘(하완), 建里(건리), 中脘(중완,手太陽,手少陽,足陽明

經과 交會), 上脘(상완,足陽明,手太陽經과 交會), 巨闕(거궐,心의 募穴), 鳩尾(구

미), 中庭(중정), 膻中(전중), 옥당(玉堂), 자궁(紫宮).

督脈 : 中樞(중추), 兌端(태단).

頭頸部奇穴 : 印堂(인당), 金津(금진) 玉液(옥액).

3. 臨床應用(임상응용)

1) 異經選穴 : ① 胃氣不降 - 中脘(중완), 足三里(족삼리).- 和胃降逆

② 肝氣上逆 → 胃氣不降 - 太冲(태충), 肝兪(간수).

2) 手太陰肺經 : 少商(소상), 勞宮(노궁).

足陽明胃經 : ① 不容(불용), 上脘(상완), 大陵(대능).

② 滑肉門(활육문), 足三里(족삼리), 內關(내관).

③ 商丘(상구), 幽門(유문), 通谷(통곡).

足太陰脾經 : 商丘(상구), 幽門(유문), 通谷(통곡). : 嘔吐頻發 - 針灸資生經.

足太陽膀胱經 : ① 承光(승광), 大都(대도).

② 魂門(혼문), 膝陽關(슬양관).

③ 意舍(의사), 脾輸(비수), 足三里(족삼리).

足少陰腎經 : ① 腹通谷(복통곡), 不容(불용), 中脘(중완), 足三里, 膈兪(격수).

② 靈墟(령허), 中脘(중완), 內關(내관).

③ 神藏(신장), 靈墟(령허).

手厥陰心包經 : 勞宮(노궁), 大陵(대능), 內關(내관).

足少陽膽經 : ① 輒筋(첩근), 內關(내관), 中脘(중완), 胃兪(위수).

② 日月(일월), 內關(내관), 中脘(중완).

足厥陰肝經 : ① 章門(장문), 足三里(족삼리), 中脘(중완), 內關(내관).

② 期門(기문), 中脘(중완), 內關(내관), 足三里(족삼리).

任脈 : ① 下脘(하완), 中脘(중완), 內關(내관).

② 上脘(상완), 中脘(중완), 足三里(족삼리), 內關(내관), 天樞(천추).

③ 膻中(전중), 中脘(중완), 氣海(기해).

④ 玉堂(옥당), 幽門(유문).

3) 少商(소상), 勞宮(노궁).

4) 內關(내관), 足三里(족삼리), 天樞(천추), 中脘(중완), 公孫(공손), 膻中(전중), 勞宮(노

궁), 三陰交(삼음교). ♧ 方葯 : 一切의 嘔吐에 小半夏湯(소반하탕) (祛痰劑(거담제)

를 복용한다.

≒ 半夏(반하), 生姜(생강).

5) 涎沫嘔吐 - 足少陰腎經 : 筑賓(축빈), 少海(소해).- 針灸資生經

6) 小兒 吐乳 - 任脈 : 中庭(중정).

4. 辨病取穴(변병취혈)

1) 暑熱(서열) 嘔吐(구토) : 少商(소상).

2) 神經性嘔吐(신경성구토) : ① 足太陰脾經 : 公孫(공손,絡-陽明經,八脈交會穴,通冲脈)

② 足太陽膀胱經 : 膈兪(격수), 脾兪(비수).

③ 任脈 : 天突(천돌,陰兪脈과 交會).

3) 嘔吐症(구토증) : 幽門穴(유문혈), 玉堂穴(옥당혈).-百症賦 -

4) 脾臟病(비장병)으로 인하여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되고(不可飮食) 악성구토(惡性嘔

吐)가 나거나 黃疸(황달)에는 : 腕骨穴(완골혈)에 針刺(침자)하고, 中脘穴(중완혈)

에는 金針(금침)을 사용한다.-玉龍歌 -

5) 食物(식물)이 胃腸(위장)으로 내려가지 못하고 먹으면 卽吐(즉토)할 때는

處方 : 中魁穴(중괴혈) 灸法(구법)을 사용한다.

6) 食物嘔吐(식물구토), 積滯(적체) : 陰交穴(음교혈).-雜病穴法歌 -

7) 食后嘔吐(식후구토) : 補 中脘(중완), 氣海(기해), 膻中(전중).- 行針指要歌 -

8) 中焦(중초, 脾胃)가 그득하고, 불쾌하며(惡心), 惡性嘔吐(악성구토)

處方 : 선침 - 公孫穴(공손혈),

후침 - 中脘(중완), 太白(태백), 中魁穴(중괴혈)에 針刺(침자)한다.- 西江月

9) 痰涎嘔吐(담연구토)하고 어지러운 증상이 그치지 않을 때

處方 : 선침 - 公孫穴(공손혈),

후침 - 膻中(전중), 中魁(중괴), 豊隆穴(풍륭혈)을 針刺(침자)한다. - 西江月

10) 脾胃(비위)가 虛冷(허냉)하고, 嘔吐(구토)가 그치지 않을 때

處方 : 선침 - 內關穴(내관혈),

후침 - 內庭(내정), 中脘(중완), 氣海(기해), 公孫穴(공손혈)을 침자.- 西江月

11) 구토불식 (嘔吐不食) : 足少陰腎經 : 步廊(보랑).

12) 舍岩 - 五行針

① 嘔(구) : 웩웩 소리와 함께 음식물을 토하는 증상

處方 : 火屬 - 陰谷(음곡), 少海(소해) 補, 大敦(대돈), 少冲(소충) 瀉.

② 吐(토) : 울컥 吐하면서 토하는 소리(웩웩)가 없는 증상

處方 : 脾弱 - 少府(소부), 大都(대도) 補, 大敦(대돈), 隱白(은백) 瀉.

③ 噦(얼) : 웩웩 소리를 내면서도 아무것도 吐하는 것이 없는 症狀

處方 : 胃虛 - 陽谷(양곡), 解谿(해계) 補, 臨泣(림읍), 陷谷(함곡) 瀉

病源(병원) 및 證治(증치)

杏坡按 - 嘔吐(구토)라 함은 모두 胃(위)에 속한 것으로서 寒(한)을 挾(협)한 것은 喜熱(희

열), 惡寒(오한), 肢冷脈小(지냉맥소) 하고, 熱(열)을 挾(협)한 것은 喜冷惡熱(희냉

오열), 燥渴脈洪(조갈맥홍) 등 증을 呈(정)하며, 氣滯(기체)로 인한것은 脹滿不通(창만불

통)하고, 痰飮(담음)으로 인한 것은 遇冷卽發(우냉즉발)이 되는데 嘔物(구물)이 쓴(苦) 것

은 邪(사)가 膽(담)에 있는 것이오, 吐物(토물)이 신(酸) 것은 火(화)가 肝(간)에 入(입)한 것

이며, 涎水(연수)를 嘔(구)하는 것은 痰飮(담음)에 속한 것이나 또한 虫患(충환)도 있는 것

이다. 酸腐(산부)를 吐(토)하는 것은 食滯(식체)에 속한 것이나 또한 火(화)도 있다. 淸水

(청수)를 토하는 것은 土(脾)의 卑監(비감, 不及의 義)이오, 綠水(녹수)를 토하는 것은 木

(肝)의 發生(발생)이다. 黑水(흑수)는 胃底(위저)에서 翻出(번출)되는 것이요, 臭水(취수)는

膓中(장중)에서 逆來(역래)하는 것이다. 그의 治法(치법)으로는 泄肝安胃(설간안위)로 綱

領(강령)을 삼고 安胃(안위)의 법은 溫通(온통)이 妥當(타당)하다. 그런데 舍岩(사암)의 치

법은「補土(보토), 實金(실금), 通三焦(통삼초), 以順下(이순하), 啓五行(계오행), 以調中(이

조중)」으로 총괄하여 敍上(서상)의 三大法則(삼대법칙)을 啓示(계시)하였다.

舍岩經驗例(사암경험예)

① 한 女子(여자)가 恒常(항상) 噦氣(얼기)가 있고 두어 달 만큼씩 胃脘(위완)이 아프기 始

作(시작)하게 되면 十數日間(십수일간)을 껌벅 죽었다 살아나는지라 胃

噦法(위홰법)으로 治(치)하였더니 數度(수도)에 병이 나았다.

② 한 男子(남자)가 매양 여름이면 吐, 瀉(토,사)를 頻作(빈작)하여 幾死之境(기사지경)에

이르는지라 脾經正格(비경정격)을 썼더니 數度(수도)에 병이 낫더라

針灸經驗方 許任

① 吐(토)하고 飮食(음식)을 먹지 못하는 症狀(증상) (嘔吐不下食)

處方 : 中脘(중완), 然谷穴(연곡혈)에 침자하고 心兪穴(심수혈)에 뜸 20장 뜬다.

② 반위(反胃 regurgitation)

處方 : 공손(公孫), 중완혈(中脘穴)에 침자(針刺)한다.

③ 관격(關格) - 구토가 멎지 않으며 소변(小便)이 통하지 못하는 증

處方 : 사관혈(四關穴)을 瀉한다.

四關穴 : 합곡혈(合谷穴)과 태충혈(太冲穴)의 좌우 4개의 혈(穴) 이다.

④ 구토(嘔吐 vomiting)

處方 : 중완(中脘), 내관(內關)과 삼음교(三陰交)에 모두 침을 꽂아 두면(留針) 신기한

효험이 있다.

⑤ 건구(乾嘔 retching) : 구역지기 나는 것

處方 : 척택(尺澤), 장문(章門), 간사(間使), 관충(關冲), 중저(中渚), 은백(隱白), 유방아

래 1촌에 3장.

⑥ 구토(嘔吐)하며 갑자기 오한(惡寒)이 났다가 열(熱)이 나고 마음이 답답하며 괴로운

증상 “嘔吐乍惡寒乍熱心煩”

處方 : 중완(中脘), 상구(商丘), 대추(大椎), 중충(中冲), 담수(膽兪), 절골(絶骨).

적체 (積滯) : 通積滯(통적체)

1. 主治穴(주치혈)

1) 足陽明胃經 : 上巨虛(상거허, 大腸의 下合穴),

2. 辨病取穴(변병취혈)

1) 積滯(적체) 食物嘔吐(식물구토) : 陰交穴(음교혈) - 大成 雜病穴法歌


오심증 (惡心症) : 惡心嘔吐(오심구토) - 메스꺼운 증상, 멀미

1. 參照文(참조문)

1) 멀미

2. 主治穴(주치혈)

1) 手太陰肺經中腑 : (중부), 俠白(협백).

足太陽膀胱經 : 胃輸(위수).

3. 臨床應用(임상응용)

1) 足太陽膀胱經 : 膈輸(격수), 胃輸(위수), 膏肓(고황).

4. 辨病取穴(변병취혈)

1) 구역질이 나는 症狀 (retching)

處方 : 期門穴(기문혈) 灸三壯 - 經驗方

5. 이침(耳針)

耳穴 : 賁門(분문).


임신오조 (姙娠惡阻)

姙娠初期(임신초기)에 나타나는 惡心(오심), 嘔吐(구토), 頭暈(두운), 擇食(택식) 혹은

음식냄새를 싫어하며 먹으면 즉시 吐(토)하고 甚(심)한자는 쓴물 혹은 피가 섞인 飮

食物(음식물)을 吐(토)하는 證狀(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이는 임신초기에 제일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만일 다만 메스껍고 시큼한 음식을 즐기며 음식을 가리며 아침

에 간혹 구토가 생기는 것은 임신초기에 흔히 생기는 반응인데 시간이 지나면 자연

히 회복된다.

病因病機(병인병기)

주로 胃氣不降(위기불강)으로 생긴다. 평시에 胃氣(위기)가 虛弱(허약)하면, 임신후

월경이 정지되면서 經血不瀉(경혈불사)하므로 冲脈(충맥)의 기가 비교적 왕성해지

고 그 기가 상역되어 위를 침범하게 되므로 胃失和降(위실화강)하게 되어 嘔惡(구오)

가 생긴다. 혹은 鬱怒傷肝(울노상간), 肝失疏泄(간실소설), 鬱而生熱(울이생열), 肝熱

上逆(간열상역)하면 胃(위)를 범하게 되어 역시 嘔惡(구오)가 생긴다.

혹은 脾虛失運(비허실운)으로 痰濕內生(담습내생)하여 中焦(중초)를 막으므로 冲氣

(충기)가 痰濕(담습)을 끼고 上逆(상역)하게 되면 이 또한 嘔惡(구오)를 일으킨다.

辨證論治(변증론치)

1) 胃虛惡阻(위허오조)

證狀 : 임신 후 2~3개월에 脘腹(완복)이 脹滿(창만)하고 惡心嘔吐(오심구토)가 나

거나 혹은 飮食(음식)을 먹으면 卽時(즉시) 吐(토)하거나, 吐淸痰涎(토청담

연), 倦怠(권태)로 잠이 온다. 舌淡(설담), 太白(태백), 脈緩滑无力(맥완활무

력).

治法 : 健脾和中(건비화중), 調氣降逆(조기강역).

處方 : 上脘(상완), 中脘(중완), 足三里(족삼리), 公孫(공손).

만약 : ① 嘔吐嚴重(구토엄중) : 加 內關(내관).

② 脘腹脹滿(완복창만) : 加 下脘(하완).

2) 肝熱惡阻(간열오조)

證狀 : 姙娠初期(임신초기), 吐物苦酸(토물고산), 口乾口苦(구건구고), 胃脘滿悶(

위완만민), 脇肋脹痛(협늑창통), 噯氣嘆息(애기탄식), 精神抑鬱(정신억울),

頭脹頭暈(두창두운), 苔微黃(태미황), 脈弦滑(맥현활).

治法 : 淸肝和胃(청간화위), 降逆止嘔(강역지구).

處方 : 內關(내관), 太冲(태충), 中脘(중완), 足三里(족삼리).

만약 : ① 吐物苦味(토물고미) : 加 陽陵泉(양능천).

② 脇肋脹滿(협늑창만) : 加 膻中(전중), 日月(일월).

③ 頭脹頭暈(두창두운) : 加 百會(백회), 印堂(인당).

3) 痰滯惡阻(담체오조)

證狀 : 姙娠初期(임신초기), 吐涎(토연), 胸悶納呆(흉민납매), 心悸氣短(심계기단),

口淡乏味(구담핍미), 苔白膩(태백니), 脈滑(맥활).

治法 : 健脾化痰(건비화담), 降逆和胃(강역화위).

處方 : 陰陵泉(음능천), 豊隆(풍륭), 足三里(족삼리), 中脘(중완), 幽門(유문),

만약 : ① 胸悶(흉민) : 加 膻中(전중).

② 心悸(심계) : 加 內關(내관).-中醫-


姙娠嘔吐(임신구토)

1. 主治穴(주치혈) 및 配合穴(배합혈)

手厥陰心包經 : 曲澤(곡택,合).

2. 辨病取穴(변병취혈)

1) 2 - 3月 嘔吐頻繁(구토빈번)

原則 : 중초를 조리하여 기를 아래로 내리고(調中降逆) 비장을 튼튼히 하여 담

을 제거하고(健脾化痰) 간기를 트이게 해서 열을 맑게 한다(疏肝淸熱).

治療 : 中脘(중완), 足三里(족삼리), 內關(내관), 公孫穴(공손혈).

만약 : 입이 쓰고 위가 답답하며 옆구리가 아프고 트림 하면(苦脘悶脇痛噯氣)

加 太冲(태충), 豊隆(풍륭).

治法 : 1~4 穴(혈)을 선택하여 3日 간격으로 침자한다.

♧ 方葯 : 紫蘇(자소), 砂仁(사인), 陳皮(진피).

2) 피부침 (皮膚針)

處方 : 비수(脾兪), 위수(胃兪), 간수(肝兪), 중완(中脘), 상완(上脘) 등 혈(穴)을 중

점으로 두드리며 내관혈(內關穴)과 배합한다.

3) 이침(耳針)

耳穴 : 賁門(분문), 胃(위).


토유 (吐乳)

1. 臨床應用(임상응용)

1) 任脈 : 中庭(중정), 內關(내관).

2. 토유(吐乳) : 젖을 토하는 것

處方 : 중정(中庭)에 뜸을 5장 뜬다.- 許任-


토담 (吐痰)

1. 經驗方

1) 가래침(痰涎)을 내뱉다.

處方 : 然谷(연곡), 復溜(복류), 腎兪穴(신유혈), 諸穴治灸 .- 許任


토혈 (吐血 hematemesis)

토혈(吐血)과 코피(衄血)는 모두 폐열(肺熱)에 의하여 심혈(心血)이 혈관(血管) 을 따라 제

대로 순환 하지 못하고 혈관(血管) 밖으로 돌기 때문이다. 이때는 반드시 심화(心火)와 폐

열(肺熱)을 말끔히 없애는 치료법을 써야 한다.

1. 參照文(참조문)

1) 출혈 (出血)

2) 구혈 (嘔血)

2. 主治穴(주치혈)

1) 手太陰肺經 : 天府(천부)

手陽明大腸經 : 手五里(수오리), 巨骨(거골).

足陽明胃經 : 承滿(승만).

足太陰脾經 : 隱白(은백).

手少陰心經 : 陰郄(음극,郄), 神門(신문), 少冲(소충).

足太陽膀胱經 : 肺輸(폐수), 膈輸(격수), 膏肓(고황).

手厥陰心包經 : 郄門(극문).

3. 臨床應用(임상응용)

1) 本經配穴法 : 足三里(족삼리), 上巨虛(상거허), 內庭(내정), 梁門(량문).

2) 足太陽膀胱經 : 脾兪(비수), 肝兪(간수), 上脘(상완).

足少陰腎經 : 太溪(태계), 復溜(복류), 列缺(열결), 合谷(합곡).

手厥陰心包經 : 郄門(극문), 大陵(대능).

4. 辨證取穴(변증취혈)

1) 吐血 : 尺澤穴(척택혈) - 靈光賦

2) 吐血 : 尺澤穴(척택혈) - 雜病穴法歌

3) 五臟(오장)의 熱(열)로 吐血(토혈)이 그치지 않을 때

處方 : 先刺 - 外關穴(외관혈),

后刺 - 五臟兪穴(오장수혈), 血會(혈회)인 膈兪穴(격유혈)을 치료. -西江月/

4) 吐血(토혈)로 어지럽고 人事不省(인사불성)일 때

處方 : 先刺 - 外關穴(외관혈),

后刺 - 肝兪(간수), 膈兪(격수), 通里(통리), 大敦穴(대돈혈)을 치료.-西江月-

5) 虛損(허손)하여 氣(기)가 逆行(역행)하여 吐血(토혈)이 不止(불지).

處方 : 先刺 - 外關穴(외관혈),

后刺 - 膏肓(고황), 膈兪(격수), 丹田(단전), 肝兪穴(간수혈)을 치료.-西江月-

6) 陽勝陰(양승음)하여 血(혈)에 熱(열)이 생겨 妄行(망행)할 때 생긴 吐血(토혈), 衄血

(뉵혈).

處方 : 先刺 - 外關穴(외관혈),

后刺 - 中冲(중충), 肝兪(간수), 膈兪(격수), 三里(삼리), 三陰交穴(삼음교혈)을

치료한다. -西江月-

7) 陰勝陽(음승양)으로 血寒(혈한)하여 吐血(토혈)하게 되는 것을 心肺二經嘔血(심폐

이경구혈)이라고 한다.

處方 : 先刺 - 外關穴(외관혈),

后刺 - 少商(소상), 心兪(심수), 神門(신문), 肺兪(폐수), 膈兪(격수), 三陰交穴

(삼음교혈). -西江月-

8) 내상(內傷)으로 인한 토혈(吐血)

處方 : 魚際(어제) 瀉, 尺澤(척택) 補, 間使(간사), 神門(신문), 太冲(태충), 足三里穴

(족삼리). 肺兪(폐수) 灸百壯, 肝兪(간수) 灸百壯, 脾兪(비수) 灸三壯.- 許任-

9) 吐血 (토혈)

處方 : 魚際(어제), 天樞(천추), 勞宮(노궁), 行間(행간), 神門(신문), 大陵(대능), 尺澤

(척택), 上星(상성)에 뜸 7장을 뜬다.

만약 : ⑴ 가슴이 답답하면(心煩) : 간사(間使) 신문(神門) 어제(魚際)를 가(加)하고

⑵ 오한과 발열(惡寒發熱) : 심수(心兪) 절골(絶骨) 담수(膽兪)

⑶ 폐기(肺氣)가 위로 치밀어 오르면(기침하고 숨이 차다) : 폐수(肺兪) 천돌

(天突), 또는 구효천투경법(灸哮喘套頸法)으로 7~21장 뜬다.

⑷ 기격(氣膈) : 격수(膈兪) 전중(膻中) 간사(間使)를 가(加)하고.

⑸ 뱃속에서 꾸르륵 소리나면(腸鳴) : 곡지(曲池) 대장수(大腸兪)를 加하며

⑹ 답답하고 괴로우면(悶亂)

: 호구(虎口) 삼초수(三焦兪) 대능(大陵)을 가(加)하고

⑺ 잠만 자려하면(嗜臥) : 조해(照海) 加하며

⑻ 토하지 못하면(不吐) : 심수(心兪)

⑼ 토하며 음식을 삼키지 못하면(嘔噎) : 음교(陰交)

⑽ 嘔血 (구혈) 허약(虛弱)한 자(者) : 기해혈(氣海穴)을 보(補)한다.

10) 소아의 토혈(吐血)

處方 : 魚際(어제) ,신문(神門), 노궁(勞宮), 태충(太冲), 척택(尺澤), 심수(心兪)에 뜸

을 50장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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