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위(肺痿) - 폐위(肺胃) - 폐음허(肺陰虛) - 폐장(肺臟) - 풍(風) - 풍간(風癇) - 풍병(風病)
폐위(肺痿)
陰(음)이 虛(허)하고, 肺(폐)가 傷(상)한 慢性衰弱性疾病(만성쇠약성질병)이다.
주요증상은 기침이 나고, 흰 거품이 있는 가래를 뱉거나 寒熱(한열)이 동반하며 여위고 정
신이 위미하며 심계가 항진되고 숨이 차며 입과 입술이 마르고 脈(맥)이 虛(허)하며 數(삭)
한 등 증상을 나타낸다. 이 병은 대체로 기타 질병에서 많이 계발되거나 혹은 잘못 치료한
후에 진액이 더욱 더 소모되고 陰(음)이 虛(허)하고 里熱(리열)이 있어 肺(폐)가 熏蒸(훈증)
됨으로 초래된다. 만일 병이 오래되어 氣(기)를 傷(상)하거나 肺(폐)가 虛寒(허한)하여 발
병하게 되면 陽虛證(양허증)으로 표현되는바 환자는 대체로 침을 뱉는 편이지만 기침은
하지 않는다. 이는 眩暈(현운), 遺尿(유뇨) 등 증상이 동반된다.
1. 相須配合(상수배합)과 症治(증치)
1) 枇杷葉(비파엽)10 + 六一散(육일산)10 = 肺痿(폐위) - 輕者効佳(경자효가)
2) 杏仁(행인)10 + 薏苡仁(의이인)30 = 肺痿諸症(폐위제증)
2. 辨證施治(변증시치)
1) 진액휴손증(津液虧損證)
臨床 : 대부분 오랫동안 기침이 낫지 않고(久咳不愈), 사열이 폐에 쌓여(邪熱蘊肺),
폐가 진액을 크게 손상(肺津大傷)하게 되다.
症見 : 기침을 하면서 탁한 침을 뱉고(咳吐濁涎), 기침이 촉박하고 숨이 차며
(氣短喘促), 입과 목구멍이 건조하며(口乾咽燥), 피부와 털이 건조하
고(皮毛乾枯), 혀도 붉고 건조하며(舌紅而乾), 맥은 촌관척 3부맥이 모두 무
력하고 한번 호흡하는 동안에 5번 이상 뛴다(脈虛數).
治宜 : 청열윤조(淸熱潤燥), 양폐생진(養肺生津)
方用 : 맥문동탕(麥門冬湯)《금궤요략(金匱要略)》치조제(治燥劑)
≒ 맥문동(麥門冬), 인삼(人參), 반하(半夏), 감초(甘草), 갱미(粳米), 대
조(大棗).
或 : 경옥고(琼玉膏)《홍씨집험방(洪氏集驗方)》치조제(治燥劑)
≒ 생지황즙(生地黃汁), 복령(茯苓), 인삼(人參), 백밀(白蜜).
2) 폐음허증(肺陰虛證)
臨床 : 폐위병(肺痿病) 중에 출현하는 폐음허증(肺陰虛證)은 항상 기침을 하면서
탁하고 거품이 들은 가래침을 뱉는데(咳吐濁唾涎沫), 질이 빽빽하고 끈끈하
여(質地粘稠), 잘 뱉어지지 않는다(不易咯出)., 기침소리가 맑지 않고(咳聲不
揚), 숨을 몰아쉬며 기침을 급촉하게 하고(氣急喘促), 몸은 여위고(形体消瘦),
피모가 마르고 시들며(皮毛枯萎), 입과 목구멍이 건조한(口燥咽乾) 등 임상
표현을 한다. 이는 폐음이 부족하고(肺陰不足), 허화가 안에서 성함으로(虛
火內熾), 음진이 바싹 마르고(陰津枯涸), 폐기가 상역하여(肺氣上逆) 이루어
진 것이다.
治宜 : 자음(滋陰), 윤폐(潤肺), 청열(淸熱).
方用 : 맥문동탕(麥門冬湯)《금궤요략(金匱要略)》治燥劑, 가미(加味)
≒ 맥문동(麥門冬), 인삼(人蔘), 반하(半夏), 감초(甘草), 갱미(粳米), 대
조(大棗).
或 : 청조구폐탕(淸燥救肺湯)《의문법률(醫門法律)》치조제(治燥劑)
≒ 석고(石膏), 상엽(桑葉), 인삼(人蔘), 호마인(胡麻仁), 아교(阿膠),
맥문동(麥門冬), 행인(杏仁), 비파엽(枇杷葉), 감초(甘草).
3) 폐양허증(肺陽虛證)
臨床 : 폐위병(肺痿病) 중에 보게 되는 폐양허증(肺陽虛證)의 그 임상표현은 거품이
들어 있는 침을 토하는데(吐涎沫), 량이 많으며 질적으로 맑고 묽으며(質淸
稀量多), 호흡이 짧고 숨이 차며(氣短息微), 팔다리가 차고 몸은 추우며(形寒
肢冷), 기력이 약하고 정신이 피로하며(神疲乏力), 음식량이 감소되고(飮食
减少), 입은 마르지만 갈증은 나지 않으며(口乾不渴), 소변을 자주 빠르게 보
고(小便頻數), 심한 경우 오줌을 싸는(甚則遺尿) 등 특징이 있다. 이는 폐기가
굶주려 부족하고(肺氣虛餒), 음한이 안에 생겨(陰寒內生), 기가 진액으로 변
화하지 못하고(氣不化津), 청양이 펴지지 못한(淸陽不布) 때문이다.
治宜 : 온폐건비(溫肺健脾), 익기화연(益氣化涎).
方用 : 감초건강탕(甘草乾姜湯)《금궤요략(金匱要略)》온리제(溫里劑)
≒ 감초(甘草), 건강(乾姜).
合 사군자탕(四君子湯)《太平惠民和劑局方》가감(加减)
≒ 인삼(人參), 백출(白朮), 복령(茯苓), 감초(甘草).
4) 폐기음양허증(肺氣陰兩虛證)
臨床 : 폐위병(肺痿病) 중에 보는 폐기음양허증(肺氣陰兩虛證)에는 항상 기침하며
거품이 있는 침과 탁한 가래를 토하는데(咳吐濁唾涎沫), 끈끈하고 빽빽하여
잘 뱉어지지 않고(粘稠不易咯出), 숨이 차며 호흡이 촉박하고(氣短喘促), 기
력이 없고 정신이 피로하며(神疲乏力), 입과 목구멍이 건조하다(口燥咽乾).,
몸은 여위며(形体消瘦), 피모가 시들어 마르는(皮毛枯萎) 등 기음이 부족하
고(氣陰不足), 허화의 기세가 안에 차고(虛火內熾), 폐가 숙청기능을 잃는(肺
失淸肅)등 특징을 나타낸다.
治宜 : 익기양음(益氣養陰), 청열윤폐(淸熱潤肺).
方用 : 맥문동탕(麥門冬湯)《금궤요략(金匱要略)》治燥劑 가미(加味)
≒ 맥문동(麥門冬), 인삼(人蔘), 반하(半夏), 감초(甘草), 갱미(粳米), 대
조(大棗).
폐위(肺胃)
1. 應用葯(응용약) - 化痰(화담) : 款冬花(관동화)
2. 常用葯(상용약)
1) 肺胃實熱(폐위실열) : 石膏(석고)
2) 肺胃熱邪(폐위열사) : 蘆根(로근)(蘆根)
3. 特秀功効(특수공효) 및 要葯(요약)
1) 肺胃實熱(폐위실열)을 肅淸(숙청)하는 要葯(요약) : 石膏(석고) - 淸熱瀉火(청열사화), 除
煩止渴(제번지갈)
4. 相須配合(상수배합)과 症治(증치)
1) 白茅根(백모근), 蘆根(로근) 蘊熱引起(온열인기) 熱病(열병) - 煩躁口渴(번조구갈), 胃熱
嘔噦(위열구홰)
5. 方劑構成(방제구성)
1) 降氣劑(강기제)
⑴ 肺胃(폐위)의 氣逆不下(기역불하)로 引起(인기)된 咳喘(해천), 嘔吐(구토), 意氣(의
기, 트림), 嘔逆(구역)등 證(증)에 適用(적용)된다.
⑵ 常用葯(상용약)은 肺氣上逆(폐기상역)으로 咳喘者(해천자)는 降氣祛痰(강기거담)과
止咳平喘葯(지해평천약)을 쓰는데
蘇子(소자), 杏仁(행인), 沈香(침향) 等 葯(약)으로 方劑(방제)를 구
성한다.
代表方(대표방)은 旋復代赭湯(선복대자탕), 橘皮竹茹湯(귤피죽여탕), 丁香柿滯散
(정향시체산)等이 있다
旋復代赭湯(선복대자탕)
≒ 旋覆花(선복화)9, 人參(인삼)6, 生姜(생강)10, 代赭石(대자석)9, 甘草(감
초)6, 半夏(반하)9, 大棗(대조)12枚.
- 降逆化痰(강역화담), 益氣和胃(익기화위).
橘皮竹茹湯(귤피죽여탕)
≒ 橘皮(귤피)12, 竹茹(죽여)12, 大棗(대조)30枚, 生姜(생강)9, 甘草(감초)6
人參(인삼)3. - 降逆止呃(강역지애), 益氣淸熱(익기청열).
丁香柿滯湯(정향시체탕)
≒ 丁香(정향)6, 柹蔕(시체)9, 人參(인삼)3, 生姜(생강)6.
原書用量未記 - 溫中益氣(온중익기), 降逆止呃(강역지애)
폐음허(肺陰虛)
1. 常用葯
1) 潤肺養陰(윤폐양음), 益胃生津(익위생진), 淸心除煩的葯物(청심제번적약물) : ☆ 麥
門冬(맥문동)
2. 配伍葯(배오약)
1) 天冬(천동) + 麥冬(맥동) = ⑴ 熱傷肺絡(열상폐락), 血不循經(혈불순경), 以致(이치)
咳血諸症(해혈제증)
⑵ 肺燥陰虛者(폐조음허자)
3. 症狀(증상)과 治法(치법) 및 葯物配合(약물배합)
1) 麥門冬(맥문동)
配 桑葉(상엽), 杏仁(행인), 阿膠(아교), 生石膏(생석고) : 溫燥傷肺(온조상폐), 乾咳氣
逆(건해기역), 咽乾鼻燥(인건비조)
2) 麥門冬(맥문동)
配 天冬(천동), 蜂蜜(봉밀) : 肺陰虧虛(폐음휴허), 勞熱(노열), 咯血(각혈), 燥咳痰粘(조
해담점)
폐장(肺臟)
1. 相須配合(상수배합)과 症治(증치)
1) 橘紅(귤홍)10 + 杏仁(행인)10 = 肺氣不宣(폐기불선), 胸悶(흉민), 咳嗽吐痰(해수토담)
等症(등증)
2) 南沙參(남사삼) + 北沙參(북사삼)= 肺虛有熱(폐허유열) 咳嗽不已(해수불이)等症(등증)
3) 冬瓜子(동과자)15 + 甛瓜子(첨과자)15 =(打煎服) 肺水腫(폐수종)
2. 症狀(증상)과 治法(치법) 및 葯物配合(약물배합)
1) 氣虛津傷(기허진상)
⑴ 肺燥咳嗽(폐조해수)
① 太子參(태자삼) 配 北沙參(북사삼), 麥冬(맥동)
2) 補肺淸熱(보폐청열)
應用葯(응용약) : 川谷(천곡, 薏苡仁),
3) 肺陰受傷(폐음수상)
⑴ 養陰潤肺(양음윤폐)
應用葯(응용약) : 天門冬(천문동), 蛤蟆油(합마유),
4) 溫肺化飮(온폐화음)
① 桂枝(계지), 白芍(백작), 細辛(세신), 半夏(반하), 五味子(오미자), 麻黃(마황), 甘草(감
초) ≒ 小靑龍湯(소청용탕)
5) 濕痰犯肺(습담범폐)
⑴ 水飮內停(수음내정)
① 澤漆(택칠) 加 桂枝(계지), 生姜(생강), 黃芩(황금). . . ≒ 澤漆湯(택칠탕)
6) 肺病(폐병)
1) 肺熱(폐열) : 白前(백전), 桑白皮(상백피), 白果(백과), 地骨皮(지골피).
麻杏石甘湯(마행석감탕)
≒ 麻黃(마황), 杏仁(행인), 石膏(석고), 甘草(감초).
2) 肺癰(폐옹) : 桔梗湯(길경탕) - 癰腫(옹종)을 참고하라
⑴ 祛痰排膿(거담배농)
桔梗湯(길경탕)
≒ 桔梗(길경), 甘草(감초) 或加 貝母(패모), 巴豆(파두)
⑵ 恢復期(회복기) - 癰腫消散(옹종소산)
① 白及(백급), 金銀花(금은화), 桔梗(길경), 沙參(사삼), 甘草(감초)
3) 肺寒證(폐한증)
⑴ 溫肺化飮(온폐화음) - 小靑龍湯(소청용탕)
① 偏寒(편한) : 白前(백전), 紫菀(자원), 半夏(반하)
② 風寒(풍한) : 白前(백전), 荊芥(형개)
폐출혈(肺出血) ⇒ 내출혈(內出血)
포의불하(胞衣不下) ⇒ 오로불하(惡露不下)
풍(風)
參照文(참조문) - 中風(중풍)
應用葯(응용약). ① 祛風(거풍) : 刺兒菜(자아채),
② 驅風(구풍) : 百里香(백리향),
1) 모든 風濕熱(풍습열)
① 羌活(강활) 加 蒼朮(창출), 白朮(백출), 秦艽(진교), 生地黃(생지황), 薏苡仁(의이인), 木
瓜(목과), 石斛(석곡), 黃柏(황백) 등
2) 虛風(허풍)
⑴ 陰傷虛風內動(음상허풍내동) 脈沉數(맥침삭)
① 鱉甲(별갑) 加 牡蠣(모려), 生地(생지), 阿膠(아교). . . ≒ 三甲復脈湯(삼갑복맥탕)
⑵ 虛風內動(허풍내동)
應用葯(응용약). ① 滋陰潛陽(자음잠양) : 龜板(귀판), 鱉甲(별갑),
3) 腸風(장풍) 應用葯(응용약) : 王瓜子(왕과자),
풍간(風癇)
參照文(참조문) : 전간(癲癎) 癎證(간증)이 발작할 때 목이 뻣뻣해지고 눈을 곧추뜨며 人
事不省(인사불성)이 되고 심지어 牙關緊閉(아관긴폐)가 생긴다.
대부분 肝經(간경)에 열이 쌓여서 일어난다. 또 그밖에 外感風邪(외감풍
사)에 의하여 발생하는 癎病(간병)인데 그 실질은 小兒急驚風(소아급경
풍)이다.
1) 痰涎堵塞胸中(담연도색흉중)
① 瓜蒂(과체) 加 赤小豆(적소두)하여 細末(세말)해서 香豉湯(향시탕)으로 服用(복용)
한다.
풍병(風病)
1. 참조문
1) 내풍(內風) - 중풍(中風)
2) 외풍(外風) - 외감병(外感病) 감기(感氣) - 풍한(風寒), 풍열(風熱)
2. 常用葯
1) 蟬衣(선의) : 祛風止痙(거풍지경), 明目退翳(명목퇴예).
2) 天麻(천마) : 息內風(식내풍)하고 또 祛外風(거외풍)하는 葯物(약물).
3) 地龍(지용) : 淸熱息風(청열식풍), 平喘(평천), 通絡(통락), 利尿(이뇨) 등
4) 白蒺藜(백질려) : 平肝(평간), 疏肝(소간), 祛風(거풍), 明目(명목) 등 작용
3. 相須配合(상수배합) 및 症治(증치)
1) 防風(방풍) + 荊芥(형개). 治 祛風解表(거풍해표)
2) 全蝎(전갈) + 蜈蚣(오공). 治 息風止痙(식풍지경)하고 通絡止痛(통락지통)한다.
4. 特秀功効(특수공효) 및 症治(증치)
1) 風家潤葯(풍가윤약). 祛風解表(거풍해표)의 最佳葯(최가약) : 防風(방풍)
5. 治風劑(치풍제)
1) 辛散祛風(신산거풍)이나 熄風止痙葯物(식풍지경약물)을 위주로 구성되어 疏散外風
(소산외풍)과 平熄內風(평식내풍) 작용이 있고 風病(풍병)을 치료하는 方劑(방제)로써
通稱(통칭) 治風劑(치풍제)라 한다.
2) 外風(외풍)과 內風(내풍)으로 大別(대별)할 수 있다.
⑴ 外風(외풍)
病因(병인) : 寒濕燥熱(한습조열)로 인한 諸邪(제사)와 風邪(풍사, 風寒, 風濕, 風
熱)가 外部(외부)로부터 人体(인체)에 侵襲(침습)하여 肌表(기표), 經
絡(경락), 筋肉(근육), 骨節(골절) 등에 머물러서 생긴 病(병)이다.
主證(주증) : 頭痛(두통), 惡風(오풍), 肌膚瘙痒(기부소양), 肢体麻木(지체마목), 筋
骨攣痛(근골련통), 關節屈伸不利(관절굴신불리) 或 口眼喎斜(구안괘
사), 甚則(심칙) 角弓反張(각궁반장) 등 이다.
⑵ 內風(내풍)
病因(병인) : 內臟病(내장병)의 變化(변화)로 야기된 風病(풍병)이다.
病機(병기) : 肝風上攪(간풍상교), 熱盛動風(열성동풍), 陰虛風動(음허풍동)과 血
虛生風(혈허생풍) 등이다.
證狀(증상) : 眩暈(현훈), 震顫(진전), 四肢抽축(사지추축), 足廢不用(족폐불용), 言
語蹇澁(언어건삽), 혹卒然昏倒(졸연혼도), 人事不省(인사불성), 口眼
歪斜(구안왜사), 半身不遂(반신불수) 등이다.
3) 治療上(치료상)에서 外風(외풍)은 疏散(소산)하는 것이 좋고 內風(내풍)은 平熄(평식)
케 하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本方劑(본방제)는 ⑴ 疏散外風(소산외풍) ⑵ 平熄內風
(평식내풍) 2종류로 나눌 수 있다.
그러나 임상에서 外風(외풍)과 內風(내풍)이 서로 영향을 주어 外風(외풍)은 內風(내
풍)을 불러일으키고 內風(내풍)에 또 外風(외풍)을 兼(겸)할 수 있다. 이같이 복잡한
證候(증후)에 主次(주차)를 분명히 하여, 方劑(방제)를 全面的(전면적)으로 適用(적
용)되도록 處方(처방) 하여야한다.
4) 치풍화담제 (治風化痰劑)
⑴ 風痰證(풍담증)에 適用(적용)된다.
⑵ 風痰病(풍담병)에는 內外(내외)의 區別(구별)이 있다.
外風(외풍) : 外風生痰(외풍생담)은 外感風邪(외감풍사)로 因(인)하여 肺氣不宣
(폐기불선)하고 痰濁內生(담탁내생)되는 關系(관계)로 惡風發熱(오
풍발열)하며 咳嗽痰多(해수담다)하는 등의 證(증)이다.
內風(내풍) : 內風挾痰(내풍협담)은 痰濁(담탁)의 原因(원인)이 있어 肝風內動(간
풍내동)하며 挾痰上擾(협담상요)되는 까닭에 眩暈頭痛(현운두통) 혹
癲癎(전간)이 발생하며, 甚則(심칙) 昏厥 (혼궐), 人事不省(인사불성)
등의 證(증)이다.
⑶ 常用葯方(상용약방)
外風(외풍) : 宣散風邪葯(선산풍사약)과 化痰葯(화담약)을 配合(배합)하여 疏風化
痰(소풍화담)한다. 代表方(대표방)은 止嗽散(지수산) 이 있다.
內風(내풍) : 平肝息風葯(평간식풍약)과 化痰葯(화담약)을 配合(배합)하여 熄風化
痰(식풍화담)한다.
代表方(대표방)은 半夏白朮天麻湯(반하백출천마탕)이 있다.
止嗽散(지수산)
≒ 桔梗(길경), 荊芥(형개), 紫菀(자원), 蒸百部(증백부), 白前(백전) 各量1000,
炒甘草(초감초)375, 陳皮(진피)500. - 止咳化痰(지해화담), 疏表宣肺(소표
선폐)
半夏白朮天麻湯(반하백출천마탕)
≒ 半夏(반하)9, 天麻(천마), 茯苓(복령), 橘紅(귤홍) 各量6, 白朮(백
출)15, 甘草(감초)4. - 燥濕化痰(조습화담). 平肝熄風(평간식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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