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임(冲任) - 치매(痴呆) - 치질(痔疾) - 치통(齒痛) - 탄산(呑酸) - 탈수증(脫水症) - 탈저(脫疽)
충임(冲任)
1) 冲任虛寒(충임허한)
⑴ 帶下純白(대하순백)
① 狗脊(구척) 加 鹿茸(녹용), 白蘞(백렴)
충적복통(虫積腹痛) ⇒ 복통(腹痛)최토(催吐) ⇒ 용토(湧吐)
치매(痴呆)
1. 常用葯(상용약)
1) 心悸(심계), 失眠(실면), 健忘(건망), 多夢(다몽), 多汗者(다한자) 宜用(의용) : ☆ 酸棗仁
(산조인)
2) 失眠健忘(실면건망) - 肝腎陰虛(간신음허) : 白首烏(백수오),
2. 相須配合(상수배합)과 治症(치증)
1) 茯苓(복령)10 + 茯神(복신)15 = 健忘(건망) - 水火不濟(수화불제) 以致心慌(이치심황),
少氣(소기), 夜寐不安(야매불안), 失眠(실면)
2) 甘松(감송)10 + 鹿角霜(녹각상)10= 健忘(건망)-用腦過度(용뇌과도),元精受損(원정수손)
3) 女貞子(여정자)10 + 旱蓮草(한련초)10 = 健忘(건망) - 肝腎陰虧(간신음휴), 血不上榮(혈
불상영)
4) 龍骨(용골)30 + 牡蠣(모려)30 = 健忘(건망)- 陰虛陽亢(음허양항), 以致心神不寧(이치심
신불령), 煩躁不安(번조불안), 心悸(심계), 失眠(실면)
5) 遠志(원지)10 + 石菖蒲(석창포)10 = 痴呆(치매) - 頭昏(두혼), 頭腦不淸(두뇌불청), 心神
不穩(심신불온), 心煩意亂(심번의란), 記憶力减退
(기억력감퇴), 甚或(심혹) 表情淡漠(표정담막)
6) 何首烏(하수오)15 + 刺蒺藜(자질려)15 = 記憶力减退(기억력감퇴) - 用腦過度(용뇌과
도), 肝腎陰虛(간신음허), 以致(이치)頭昏(두
혼), 頭痛(두통), 失眠(실면)
3. 症狀(증상)과 治法(치법) 및 葯物配合(약물배합)
1) 痰熱(담열)
⑴ 開竅寧神(개규영신)
① 石菖蒲(석창포) 配 枳實(지실),竹茹(죽여),黃連(황련). . ≒ 淸心溫膽湯(청심온담탕)
치지(齒遲) ⇒ 소아오지(小兒五遲)
치질(痔疾)
應用葯(응용약) : 紫根(자근),
1) 腸熱痔血(장열치혈) - 大腸濕熱(대장습열)
⑴ 淸腸積熱(청장적열)
① 馬兜鈴(마두령)
② 馬齒莧(마치현) 單用(단용) 或加 地楡(지유), 槐角(괴각), 鳳尾草(봉미초)
⑵ 痔漏下血(치루하혈)
① 刺猬皮(자위피) 加 當歸(당귀), 槐角子(괴각자)를 蜜丸(밀환). . . ≒ 猬皮丸(위피환)
2) 痔瘡(치창)
應用葯(응용약) : 膽礬(담반), 熊膽(웅담), 臭梧桐(취오동), 土夏枯草(토하고초),
① 殺虫(살충), 收斂(수렴) : 密陀僧(밀타승),
⑴ 痔瘡腫痛(치창종통)
應用葯(응용약) : ① 淸腸積熱(청장적열) - 大腸積熱(대장적열) : 馬兜鈴(마두령),
② 淸火消腫(청화소종) : 芒硝(망초, 玄明粉(현명분)) - 外治(외치)
① 硼砂(붕사) 配 白礬(백반), 雄黃(웅황) ≒ 枯痔散(고치산)
② 熊膽(웅담) 加 水(수), 或加 冰片(빙편). - 外敷(외부)
③ 胡黃連(호황연) 加 麝香(사향), 刺猬皮(자위피).- 丸劑(환제) : 痔瘡(치창)
⑵ 痔瘡出血(치창출혈) - 淸熱止血(청열지혈)
應用葯(응용약) : 鷄冠花(계관화), 炒炭蓮房(초탄연방),
① 淸熱利濕(청열이습) 凉血(양혈) : 木槿花(목근화),
② 淸熱解毒(청열해독) : 백두옹(白頭翁),
① 木賊(목적) 加 黃芩(황금), 地楡(지유), 槐角(괴각)
⑶ 五痔(오치)
應用葯(응용약) : 白桐皮(백동피, 참오동나무 수피),
3) 痔漏(치루)
⑴ 腸風庤漏(장풍치루)
應用葯(응용약) : 石蟹(석해),
⑵ 殺虫解毒(살충해독)
應用葯(응용약) : 望月砂(망월사),
⑶ 攻毒療瘡(공독료창), 散結消腫(산결소종)
應用葯(응용약) : 木鱉子(목별자),
⑷ 痔血(치혈) - 痔漏(치루)
應用葯(응용약) : 魚腥草(어성초), 委陵菜(위능채), 土槿皮(토근피),
相須配合(상수배합)
① 地楡(지유) + 槐角(괴각) = 便血(변혈), 痔血(치혈) 屬大腸蘊熱的葯物(속대장온열
적약물)
② 木耳(목이)30 + 柿餠(시병)60 = 痔漏下血(치루하혈)
③ 女貞子(여정자)10 + 旱蓮草(한련초)10 = 陰虛火旺(음허화왕), 迫血妄行(박혈망
행) - 鼻衄(비뉵),齒衄(치뉵), 咯血(각혈), 吐血(토혈),
尿血(뇨혈), 便血(변혈), 崩漏下血(붕루하혈) 等症
症狀(증상)과 治法(치법) 및 냑물配合(배합)
⑴ 痔腫出血(치종출혈)
應用葯(응용약). ① 淸熱瀉火(청열사화) 止血(지혈) : 槐角(괴각),
② 淸肝瀉火(청간사화) 凉血止血(양혈지혈) : 槐花(괴화),
③ 腸熱痔血(장열치혈) : 馬兜鈴(마두령),
⑵ 收斂止血(수렴지혈)
① 五倍子(오배자) 可與 槐花(괴화), 地楡(지유), 혹은 煎湯熏洗(전탕훈세) 患處(환처)
⑶ 凉血止血(량혈지혈)
① 地楡(지유) 加 槐花(괴화) ② 椿皮(춘피) 單獨(단독) - 痔漏下血(치루하혈)
치통(齒痛)
1. 常用葯(상용약) : 겨우살이, 冰片(빙편), 徐長卿(서장경), 尋骨風(심골풍), 零陵香(영능향),
① 胃火牙痛(위화아통) 最佳選葯(최가선약) : ☆ 石膏(석고).
2. 相須配合(상수배합)과 證治(증치)
1) 石膏(석고)30 + 細辛(세신)3 = 牙痛(아통) - 內蘊鬱熱(내온울열), 隨經上竄(수경상찬)
2) 細辛(세신)3 + 乾地黃(건지황)10 = 牙痛(아통)
3) 黃芩(황금)10 + 黃連(황련)6 =齒齦腫脹(치간종창) -上中焦熱盛(상중초열성) 所致(소치)
3. 症狀(증상)과 治法(치법) 및 葯物配合(약물배합)
1) 齒牙痛(치아통)
① 甘松(감송) 만을 달인 거품 물에 양치질을 하다(泡湯 漱口)
② 姜黃(강황) 配 白芷(백지), 細辛(세신).
③ 谷精草(곡정초) 加 薄荷(박하), 菊花(국화), 牛蒡子(우방자).
④ 鮮毛茛根(선모간근)
加 食鹽(식염)을 찧어서 콩알 만 하게 만들어 經渠穴(경거혈)에 붙이는데 右側(우측)
牙痛(아통)에는 左側(좌측), 左側(좌측) 牙痛(아통)에는 右側(우측)에 붙인다.
단지 水泡(수포)가 생기면 葯(약)을 中止(중지)한다.
⑤ 樟腦(장뇌) 配 黃丹(황단), 皂角(조각) 等
- 齲齒(우치), 牙痛(아통) - 爲末(위말) 蜜丸(밀환) 塞孔中(색공중)
2) 風齒牙痛(풍치아통)
⑴ 祛風止痛(거풍지통)
① 露蜂房(로봉방) 單獨(단독) 湯葯(탕약) - 齒牙洗滌(치아세척)
② 蜂房(봉방) 可單用(가단용), 或配 細辛(세신), 花椒(화초).- 煎水含漱(전수함수)
⑵ 外感風寒 牙痛(외감풍한 아통) 應用葯(응용약) : 辛溫解表(신온해표) : 白芷(백지),
3) 齒痛(치통)
應用葯(응용약). ① 壯熱煩渴(장열번갈) 口乾舌燥(구건설조) : 南寒水石(남한수석),
② 祛風濕(거풍습) : 南蛇藤(남사등, 臭花椒(취화초), 노박덩굴).
③ 散風熱(산풍열) : 薄荷(박하),
① 姜黃(강황) 配 白芷(백지), 細辛(세신).
② 細辛(세신) 單種(단종) 或加 白芷(백지). - 煎湯(전탕)
⑴ 胃火引起(위화인기), 齒痛(치통)
應用葯(응용약) : 功勞木(공노목),
① 細辛(세신) 加 石膏(석고), 黃芩(황금)
⑵ 陽明熱瀉(양명열사) - 淸胃熱(청위열)
① 升麻(승마) 加 黃連(황련), 生地黃(생지황), 丹皮(단피). . . ≒ 淸胃散(청위산)
4) 牙齦腫痛(아은종통), 出血(출혈)
⑴ 應用葯(응용약). ① 淸熱除煩(청열제번) : 淡竹葉(담죽엽)
② 淸熱解毒(청열해독) 消腫(소종) : 大黃(대황),
③ 疏散風熱(소산풍열) : 蔓荊子(만형자),
⑵ 相須配合(상수배합)과 治症(치증)
1) 板藍根(판람근)15 + 山豆根(산두근)12 = 咽喉腫痛(인후종통), 牙齦腫痛(아간종
통), 口舌生瘡(구설생창)
2) 黃芩(황금)10 + 黃連(황련)6 = 牙齒疼痛(아치동통) - 上中焦(상중초) 熱性所致(열
성소치)
3) 牛蒡子(우방자)10 + 連翹(연교)15 =牙齦腫痛(아간종통)-熱聚上焦(열취상초)
4) 板藍根(판람근)15 + 山豆根(산두근)12 = 牙齦腫痛(아간종통)
5) 石膏(석고)30 + 細辛(세신)3 = 牙齦腫痛(아간종통) - 內蘊鬱熱(내온울열), 隨經上
竄(수경상찬)
6) 白茅根(백모근)30 + 白茅花(백모화)10=牙齦出血(아간출혈)- 血熱妄行(혈열망행)
⑶ 症狀(증상)과 治法(치법) 및 葯物配合(약물배합)
⑴ 胃火上炎(위화상염) 引起的(인기적) 牙齦腫痛(아간종통), 口舌生瘡(구설생창) -
淸胃火(청위화)
① 山豆根(산두근) 單用(단용) 煎湯潄口(전탕수구)
② 山豆根(산두근) 或加 石膏(석고), 黃連(황련), 升麻(승마), 牡丹皮(모단피)
③ 石膏(석고) 加 知母(지모), 生地黃(생지황), 牛膝(우슬). . . ≒ 玉女煎(옥녀전)
④ 牛膝(우슬) 加 地黃(지황), 石膏(석고), 知母(지모). . . ≒ 玉女煎(옥녀전)
⑵ 牙齦出血(아은출혈)
應用葯(응용약) : 旱蓮草(한련초),
치뉵 (齒衄) : 齒齦出血(치간출혈)
相須配合(상수배합)과 治症(치증) :
① 女貞子(여정자)10 + 旱蓮草(한련초)10 = 齒衄(치뉵) - 陰虛火旺(음허화왕), 迫
血妄行(박혈망행) 以致(이치)
5) 齲齒疼痛(우치동통)
⑴ 外用止痛(외용지통)
① 篳茇(필발) 加 胡椒(호초) - 硏末(연말) 塡塞孔中(전색공중)
6) 虛火牙痛(허화아통)
① 地骨皮(지골피) 加 知母(지모), 熟地(숙지)
7) 牙齒松動(아치송동)
應用葯(응용약) : 骨碎補(골쇄보),
4. 辨證施治(변증시치)
1) 牙齦痛(아은통)
⑴ 위열증(胃熱證)
臨床 : 위열증(胃熱證)에 의한 아은종통(牙齦腫痛)은 임상에서 잇몸이 붓고 아프
며(齦腫痛), 심하면 문드러지고(甚則糜爛), 입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口
臭), 위화(胃火)가 순행하는 양명경(陽明經)이 염증(炎症)으로 말미암아 열
로 살라 부식되기(熏灼腐蝕) 때문이다.
治宜 : 청열사화(淸熱瀉火).
方用 : 청위산(淸胃散)《난실비장(蘭室秘藏)》
≒ 당귀신(當歸身), 생지황(生地黃), 황련(黃連), 모단피(牡丹皮), 승마
(升麻).
탄산(呑酸) : 신트림
《方隅 ․ 醫林繩墨》에서는 “탄산이란 위속에 있는 신물이 위로 치밀어 올라와 목구멍사이
에 이르렀다가 토하지 않고 삼킴으로 시큼한 맛이 속을 자극하게 되는 것인데 신 것을 삼
키는 것과 같다.” 라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위(胃)안에서 산(酸)이 넘쳐 나오는 것과 같다.
이는 대부분 간기(肝氣)가 위(胃)를 침범하여 생긴다. 또 이를 편열(偏熱)과 편한(偏寒)으로
나눈다. 편열(偏熱)은 마음이 초조하고, 목안이 마르며, 입 안이 쓰고 설태가 누런 것이 겸
하여 나타나고 편한(偏寒)은 가슴이 은은히 아프고 맑은 침을 토하며 설태가 희끄무레한
등이 겸하여 나타난다.
1) 간화상염증(肝火上炎證)
臨床 : 간화상염증(肝火上炎證)에 의한 탄산의 임상표현은 양쪽 옆구리(兩脇) 혹은 명치
끝 아래(胃脘, 혹 心下)를 위주로 불을 사르는 뜻한 아픔(灼痛)이 있고, 신물을 토
하며(泛吐酸水), 위완부가 결리고 가슴이 답답하며(脘痞胸悶), 배가 고프지 않고
아픈 것 같으나 아프지 않으며 또 심하(心下)에 열(懊憹)이 있어서 편안하지 않은
상태에서 트림을 하고(嘈雜噯氣), 입 안이 쓰고 건조하며(口乾而苦), 혀는 붉고(舌
紅), 맥은 길며 가야금 줄을 짚은 것 같고 한번 호흡하는 동안에 5번 이상 뛴다(脈
弦數), 이는 간이 조달하는 기능을 상실함으로써(乃由肝失條達), 기가 막히고 화
(火)로 변하여(氣鬱化火), 화가 거슬러 위를 범하여(火逆犯胃), 위가 하강기능을
상실(胃失和降)한 때문이다.
治宜 : 신개고강(辛開苦降), 청간사화(淸肝瀉火).
方用 : 좌금환(左金丸)《단계심법(丹溪心法)》청열제(淸熱劑)
≒ 황련(黃連), 오수유(吳茱萸).
위완통(胃脘痛) : 위통(胃痛)을 말한다. 명치끝이 아프기 때문에 심하통(心下痛)이러고
도 한다. 대부분 장기간 음식물을 조절하지 못하였거나 정신적 자극을
받음으로서 생긴다. 초기에는 간위불화(肝胃不和)에 의하여 위기울체(胃氣鬱滯)가 생
기고 오래되면 기체혈어(氣滯血瘀)에 의하여 위락(胃絡)이 손상되어 기(氣)와 혈(血)이
결합(交結)해서 위통(胃痛)이 생긴다. 임상에서 주로 간위불화(肝胃不和), 비위허한(脾
胃虛寒)으로 나눈다.
㉠ 간위불화(肝胃不和)는 위완이 그득하고 아픈 것이 옆구리까지 뻗치며 동시에 마음이
초조하고 성을 잘 내며 신물을 토하고 조잡이 생기며 입안에 쓴맛이 도는
화울증(火鬱證)이 나타난다. 만일 아픈 곳이 일정 하고 누르는 것을 싫어하며 대변색
이 검고 맥삽(脈澁)하면 혈허증(血虛證)이다.
㉡ 비위허한(脾胃虛寒)에 속하는 것은 통증이 은은하고, 만져주는 것을 좋아하며 맑은
물을 토하고 권태롭고 사지가 차며 대변이 묽은 등 증상이 나타난다.
註▷ 조잡(嘈雜) : 위완(胃脘), 심와부(心窩部)의 증상이다.
《虞搏 ․ 醫學正傳》에서는 “조잡은 증으로서 배고픈 것 같으나 배가 고프지
않고, 아픈 것 같으나 아프지 않으며 또 오농(懊憹)이 있어 편안하지 않은 상태인 것이
다. 그 증상은 트림을 겸하여 나타나거나 혹은 비기(脾氣)가 창만(脹滿)함을 겸하거나
혹은 메스꺼움(惡心)을 겸하고 나타나면서 점차 위완이 아프게 된다. . .”라고 하였다.
아픈 것은 음식물을 먹게 되면 멎는다. 이는 대부분 담화(痰火), 간위불화(肝胃不和), 위
열(胃熱), 혈허(血虛)등에 의하여 생기는데 궤양병과 위염 등 병에서 많이 나타나는 증
상이다.
註▷ 오농(懊憹) : 이 말은《傷寒論》에 왕필창의《의계변증》에 의하면 “오농(懊憹)의 증상은
심하에 열이 마치 불과 같이 뜨거워 불안케 하는데 토(吐)하게 하면 멎는
다.”라고 하였다. 이것은 횡격막 사이가 뜨겁고 조잡감(嘈雜感)이 나는 것을 자각하게
되는 증상이다. 병(病)부위가 횡격막의 명치끝에 있기 때문에 이것을 심중오농(心中懊
憹)이라고도 한다.
병인은 대부분 표증(表證)일 때 발한(發汗)하지 않았거나 사하약(瀉下葯)으로 잘못 치료
하여 외사(外邪)가 안으로 들어가 횡격막에 머물게 되면서 위(胃)에 미치므로 발생한다.
급성열병(急性熱病) 혹은 위장염(胃腸炎)의 병적 과정에서 나타난다.
탄탄(癱瘓) ⇒ 마목탄탄(痲木癱瘓)
탈모(脫毛) ⇒ 독두(禿頭)
탈수증(脫水症)
應用葯(응용약) : 玄參(현삼),
1) 虛脫症(허탈증)
① 附子(부자), 乾姜(건강), 甘草(감초), 四逆針(사역침, 注射液)을 製造(제조)하여
탈저(脫疽)
《靈樞 ․ 癰疽篇》에 있는 탈옹(脫癰)이다. 손과 발에 모두 발생할 수 있지만 대부분 발가락
에 생긴다. 기름진 음식을 지나치게 좋아하거나 혹은 장기간 부조리한 생활을 하거나 혹
은 장양보신(壯陽補腎)의 열약을 많이 먹어서 울화(鬱火)의 사독(邪毒)이 장부에 맺히게
되면 음액(陰液)이 줄거나 혹은 한습독기를 외감하여 속에 열이 쌓이고 국부에 기혈이 응
체됨으로써 발생한다. 발병은 비교적 완만하게 진행되는데 초기에는 좁쌀알 만 한 누런
물집이 생기고 피부가 마치 삶은 대추와 같이 암적색이고, 검는 색으로 변하면서 그 주위
와 심부(深部)로 만연되고 또 위로 발등에까지 만연되거나 혹은 옆의 발가락에까지 옮겨
가는데 국부가 불에 덴 것처럼 아프고, 흔히 간헐성(間歇性)이거나 혹은 보행시(步行時)
또는 밤에 갑자기 발생한다. 탈저(脫疽)는 살과 힘줄이 썩고 뼈가 부식되며, 창면에 고름과
분비물에서 더러운 냄새가 나며 잘 아물지 않는데 될수록 일찍 치료해야 한다. 이 병은
혈전폐색성맥관염(血栓閉塞性脈管炎)과 비슷하다.
1. 症狀(증상)과 治法(치법) 및 葯物配合(약물배합)
1) 解毒散結(해독산결)
① 玄參(현삼) 加 金銀花(금은화), 甘草(감초), 當歸(당귀) ≒ 四妙勇安湯(사묘용안탕)
2. 辨證施治(변증시치)
1) 혈한증(血寒證)
臨床 : 혈한증 중에 출현하는 탈저병은 대부분 얼굴색이 어둡고 덤덤하게 표정 없이
밝지 못하고(面色暗淡无華), 차가운 것을 두려워하며 따뜻한 것을 좋아하고
(喜暖怕冷), 병든 팔다리는 뻣뻣한 나무토막 같으며(患肢麻木), 소퇴가 실룩실
룩 푸들거리며 아프고, 발가락이 어두운 붉은 색이거나(足趾暗紅) 혹은 푸른
자줏빛으로 얼음장 같이 차가우며(靑紫而氷凉), 근육이 위축되고(肌肉萎縮),
발톱이 두툼하게 변하며(趾甲變厚), 욱신욱신 하는 아픔이 극심하고(疼痛甚
劇), 밤을 새도록 잠들기 어려우며(徹夜難眠), 혀는 어두운 자줏빛이고(舌紫
黯), 맥은 길고 가야금 줄을 누르는 뜻하며 실같이 가는 것이 순조롭지 못하고
마치 칼로 대나무를 긁는 듯하고 한번 호흡하는 동안에 4번 이하로 뛰는 느린
맥이다(脈弦細而遲澁). 이는 대부분 간신이 부족한 대다(肝腎不足), 한사를
외부로부터 감수하여(外感寒邪), 한사가 엉기고 혈을 막으므로(以致寒凝血
滯), 경락을 요해하기(阻塞經絡) 때문이다.
治宜 : 온양산한(溫陽散寒), 활혈통락(活血通絡)
方用 : 양화탕(陽和湯)《외과전생집(外科全生集)》옹양제(癰瘍劑)
≒ 숙지황(熟地黃), 백개자(白芥子), 포강탄(炮姜炭), 마황(麻黃), 육계(肉
桂), 녹각교(廘角膠), 감초(甘草).
合 도홍사물탕(桃紅四物湯)《醫宗金鑑 ․ 婦科心法要訣》理血劑
≒ 당귀(當歸), 초백작(炒白芍), 생지황(生地黃), 천궁(川芎), 도인
(桃仁), 홍화(紅花).
탈항(脫肛) ⇒ 하수증(下垂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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