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관긴폐(牙關緊閉) - 아구창(鵝口瘡) - 안신(安神) - 안질(眼疾) - 애기(噯氣) : 트림 - 애부탄산(噯腐呑酸) - 애역(呃逆) : 딸꾹질
아관긴폐(牙關緊閉)
1) 祛風止痙(거풍지경)
① 防風(방풍) 加 天南星(천남성), 白附子(백부자), 天麻(천마) . . . ≒ 玉眞散(옥진산)
아구창(鵝口瘡)
1) 小兒鵝口瘡(소아아구창)
⑴ 淸熱解毒(청열해독)
① 枯礬(고반), 朱砂(주사). 細末(세말)하여 舌上外敷(설상외부) ≒ 白礬散(백반산)
② 白礬(백반) 配 朱砂(주사) 硏末外敷(연말외부)
③ 硼砂(붕사) 配 雄黃(웅황), 冰片(빙편), 甘草(감초). 細粉(세분), 蜜水調敷(밀수조부)
≒ 四寶丹(사보단)
아래턱질환 ⇒ 함질환(頷疾患)
아은종통(牙齦腫痛) ⇒ 치통(齒痛)아치(牙齒) ⇒ 치통(痔痛)
아통(牙痛) ⇒ 치통(齒痛)
안신(安神)
1. 參照文(참조문) : 1) 심번(心煩) 2) 附錄(부록) - 安神劑(안신제)
2. 應用葯(응용약) : 黃瓜菜(황과채, 씀바귀),
① 重鎭安神葯(중진안신약) : 牡蠣(모려), 朱砂(주사)(寒), 磁石(자석)(寒), 龍骨(용골)(平)(附
葯龍齒), 琥珀(호박)(平).
② 養心安神葯(양심안신약) : 酸棗仁(산조인)(平), 柏子仁(백자인)(平), 遠志(원지)(微溫), 合
歡皮(합환피)(平)(附葯 合歡花), 夜交藤(야교등)(平)
③ 鎭驚安神(진경안신) : 金精石(금정석),
④ 養血安神(양혈안신) : 大棗(대조),
3. 特秀功効(특수공효) 및 要葯(요약)
1) 重鎭安神之要葯(중진안신지요약) : 龍骨(용골) - 斂氣逐濕(렴기축습), 止盜汗(지도한),
澁精止血(삽정지혈), 鎭驚安神(진경안신), 平肝潛陽(평간잠양).
4. 常用葯(상용약)
酸棗仁(산조인) : 心悸(심계), 失眠(실면), 健忘(건망), 多夢(다몽), 多汗(다한) - 斂汗
(렴한), 又能(우능) 養心安神(양심안신)
柏子仁(백자인) : 養心安神(양심안신), 又能(우능) 潤腸通便(윤장통변)
遠志(원지) : 痰阻心竅(담조심규) 所致的(소치적) 精神錯亂(정신착란), 神志恍惚(신
지황홀), 驚癎(경간) 等證(등증) 宜用(의용) - 安神(안신), 化痰開竅(화
담개규).
磁石(자석) : 潛陽安神(잠양안신), 聰耳明目(총이명목), 納氣平喘(납기평천)
朱砂(주사) : 鎭心安神(진심안신), 心火亢盛(심화항성) 所致(소치) 心神不安(심신불
안), 胸中煩熱(흉중번열), 驚悸失眠(경계실면).
合歡皮(합환피) : 安神解鬱(안신해울), 活血消腫(활혈소종) - 解鬱安神最宜(해울안
신최의)
琥珀(호박) : 重鎭安神(중진안신), 又能(우능) 活血散瘀(활혈산어), 利尿通淋(이뇨
통림, 血淋(혈림))- 鎭心安神(진심안신), 利水散瘀(이수산어) - 硏末冲
服(연말충복)
5. 相須配合(상수배합)과 證治(증치)
1) 安神定驚(안신정경) : ☆ 犀角(서각)
2) 利水滲濕(이수삼습), 健脾安神(건비안신), 利尿(이뇨) : ☆ 茯苓(복령)
3) 養血安神(양혈안신), 活血祛瘀(활혈거어), 凉血消癰(양혈소옹) : ☆ 丹參(단삼)
4) 鎭心安神(진심안신), 心火亢盛(심화항성) 所致(소치) 心神不安(심신불안), 胸中煩熱(흉
중번열), 驚悸不眠(경계불면) 等症(등증) 宜用(의용) : ☆ 朱砂(주사)
5) 潛陽安神(잠양안신), 聰耳明目(총이명목), 納氣平喘(납기평천) : ☆ 磁石(자석)
6) 重鎭安神(중진안신), 又能(우능) 活血散瘀(활혈산어), 利尿通淋(이뇨통림)(血淋), 鎭心安
神(진심안신), 利水(이수), 散瘀(산어) : ☆ 琥珀(호박)
7) 養心安神(양심안신), 心悸(심계), 失眠(실면), 健忘(건망), 多夢(다몽), 多汗者(다한자) 宜
用(의용) : ☆ 酸棗仁(산조인)
8) 養心安神(양심안신), 潤腸通便(윤장통변) : ☆ 柏子仁(백자인)
9) 治痰阻心竅(치담조심규) 所致的(소치적) 精神錯亂(정신착란), 神志恍惚(신지황홀), 驚
癎(경간) 等症(등증) 宜用(의용) : ☆ 遠志(원지)
10) 解鬱安神(해울안신), 安神解鬱(안신해울) 活血消腫(활혈소종): ☆ 合歡皮(합환피)
11) 安神(안신), 化痰開竅(화담개규) : ☆ 遠志(원지)
12) 平肝潛陽(평간잠양), 收斂固澁(수렴고삽), 重鎭安神(중진안신) 功效的(공효적) 葯物(약
물) : ☆ 龍骨(용골)
13) 治濕痰蒙蔽淸竅(치습담몽폐청규) 所致的(소치적) 神志昏迷(신지혼미), 煩躁不安(번조
불안), 頭昏(두혼), 耳聾(이농) 等症(등증)可選用(가선용):☆ 石菖蒲(석창포)
14) 收斂固澁(수렴고삽), 補益生津(보익생진) 安神(안신) : ☆ 五味子(오미자)
15) 益腎固精(익신고정), 補脾止瀉(보비지사), 養心安神的(양심안신적) 葯物(약물) : ☆ 蓮
子(연자)
6. 症狀(증상)과 治法(치법) 및 葯物配合(약물배합)
1. 安神(안신)
1) 養血安神(양혈안신)
⑴ 邪熱入心營(사열입심영)
① 丹參(단삼) 加 生地(생지), 竹葉心(죽엽심) ≒ 淸營湯(청영탕) -凉營血(량영혈),
安神(안신)
⑵ 血不養心(혈불양심), 心火偏旺(심화편왕), 心悸失眠(심계실면)
① 丹參(단삼) 配 生地(생지), 酸棗仁(산조인), 柏子仁(백자인)
⑶ 養血安神(양혈안신) : 神志不安(신지불안)의 失眠(실면), 多夢(다몽), 驚悸(경계),
健忘(건망)
① 丹參(단삼) 加 夜交藤(야교등)
② 人參(인삼) 配 當歸(당귀), 龍眼肉(용안육), 酸棗仁(산조인). . ≒ 歸脾湯(귀비탕)
③ 朱砂(주사) 可與 當歸(당귀), 生地黃(생지황). . . ≒ 硃砂安神丸(주사안신환)
⑷ 陰血虛者(음혈허자)
① 朱砂(주사) 常與 當歸(당귀), 酸棗仁(산조인), 柏子仁(백자인) 等 養心安神葯
(양심안신약)
⑸ 養心安神(양심안신)
① 靈芝(영지) 單種(단종) 或加 當歸(당귀), 白芍(백작), 龍眼肉(용안육)
2) 熱病(열병) - 熱病后期(열병후기) 余熱未淸(여열미청)
⑴ 淸心安神(청심안신)
① 百合(백합) 配 知母(지모)≒ 百合知母湯(백합지모탕)↘
② 百合(백합) 配 地黃(지황)≒ 百合地黃湯(백합지황탕)→ 熱病后(열병후) 余熱未
淸(여열미청)
⑵ 熱病心煩(열병심번)
應用葯(응용약) : 梔子(치자),
3) 化痰安神(화담안신)
⑴ 痰熱壅盛(담열옹성)
① 膽南星(담남성) 加 牛黃(우황), 朱砂(주사), 天麻(천마) ≒ 千金散(천금산), 癲癎
丸(전간환).
4) 安神益智(안신익지)
⑴ 氣血虧虛(기혈휴허)
① 人參(인삼) 單用(단용),
② 人參(인삼) 亦可配 生地(생지), 丹參(단삼), 酸棗仁(산조인) ≒ 天王補心丹(천
왕보심단)
⑵ 神志不寧(신지불영)
① 遠志(원지), 龍骨(용골), 朱砂(주사),
5) 肝陽上亢(간양상항)
⑴ 平肝安神(평간안신)
① 紫貝齒(자패치) 配 龍骨(용골), 磁石(자석), 酸棗仁(산조인)
6) 鎭心安神(진심안신) - 心神不安(심신불안)
⑴ 安神定驚(안신정경)
應用葯(응용약) : 珍珠(진주), 珍珠母(진주모),
⑵ 精神不安(정신불안) - 心神不安(심신불안)
應用葯(응용약) : 土夏枯草(토하고초), 合歡皮(합환피), 合歡花(합환화),
① 利水滲濕(이수삼습), 健脾寧心(건비영심) : 茯苓(복령),
2. 鎭靜(진정)
參照文(참조문) - 통증(痛證) - 鎭痛安神(진통안신)
1) 鎭靜安神(진정안신) 應用葯(응용약) : 刺五加(자오가),
3. 淸心安神(청심안신)
1) 熱病后期(열병후기) 余熱未盡(여열미진),
⑴ 神思恍惚(신사황홀), 虛煩驚悸(허번경계), 心煩(심번), 失眠多夢(실면다몽)
① 百合(백합) 配 知母(지모) ≒ 百合知母湯(백합지모탕)↘
② 百合(백합) 配 地黃(지황) ≒ 百合地黃湯(백합지황탕)→ 熱病后(열병후) 余熱未
淸(여열미청)
안질(眼疾)
1. 參照文(참조문).
1) 목통(目痛) 2) 예장(翳障) - 內障病(내장병, 白內障, 綠內障)
2. 應用葯(응용약) : 水仙花(수선화), 珍珠(진주),
3. 特秀效能(특수효능) 및 要葯(요약)
1) 喉科眼科的要葯(후과안과적요약) : 硼砂(붕사) - 外用(외용)
2) 目疾之常用葯(목질지상용약)
翳障(예장) : 石決明(석결명) - 平肝潛陽(평간잠양), 淸肝明目(청간명목).
3) 淸肝明目的要葯(청간명목적요약) : 石決明(석결명) - 平肝潛陽(평간잠양), 淸肝明目
(청간명목).
4. 常用葯(상용약)
1) 外用葯(외용약) : 붕사(硼砂)
收濕止泪止痒(수습지루지양) : 爐甘石(노감석)
2) 內服(내복) - 目疾(목질) : 石決明(석결명)
5. 症狀(증상)과 治法(치법) 및 葯物配合(약물배합)
1) 目疾(목질)
⑴ 外感風熱(외감풍열)
① 刺蒺藜(자질려) 加 密蒙花(밀몽화), 谷精草(곡정초)
⑵ 風熱火眼(풍열화안)
① 寒水石(한수석) 加 石膏(석고) ≒ 三石湯(삼석탕)
2) 肝虛(간허)
⑴ 目昏(목혼) 應用葯(응용약) : 珍珠母(진주모),
3) 羞明流泪(수명유루)
① 夏枯草(하고초) 單種(단종).
② 夏枯草(하고초) 或加 石決明(석결명), 菊花(국화), 蟬退(선퇴)
4) 기타 目疾患(목질환)
⑴ 解毒明目(해독명목) ① 爐甘石(노감석) 配 硼砂(붕사), 冰片(빙편) 同量細粉(동량
세분)해서 投入眼球(투입안구) 한다.
6. 辨證施治(변증시치)
1) 眼病(안병) - 眼疾(안질)
⑴ 간음허증(肝陰虛證)
臨床 : 안과병(眼科病) 중에 간음허증(肝陰虛證)의 임상표현은 대부분 백정이 껄끄
럽게 긁히는 감이 나면서 아프고(白睛澁痛), 밤눈이 어둡고(高風雀目), 청맹
(靑盲) 등 질병 중에 나타난다. 그 특징은 양쪽 눈이 마르고 껄끄러우며(兩目
乾澁), 붉지 않고 붓지도 않으나(不腫不赤), 강한 빛을 보는 것이 두려워 피
하게 되고(畏見强光), 혹은 밤눈이 어둡거나(夜盲), 혹 시야에 물체가 맑게
보이지 않으며(視物不淸), 혹 심한 경우에는 사람을 분별하지 못하고(甚或
不辨人物), 점차 실명에 이르게 된다(漸至失明), 이는 간음이 부족함으로서
(乃由肝陰不足), 청혈이 손상되고 줄어들어(精血虧損), 눈을 유양해야 함을
잃기(目失濡養) 때문이다.
《諸病源候論》왈 “目肝之外候也), . . . 其液竭者, 則目澁” 눈은 간이 외부와
통하는 곳이다. . . . 그 액이 마른 자는 눈이 깔깔할 것이다. 라고 하였다.
治宜 : 양간명목(養肝明目)
方用 : 명목지황(환)탕(明目地黃(丸)湯)《심시요함(審視瑤函)》治目劑
≒ 숙지황(熟地黃), 생지황(生地黃), 산수유(山茱萸), 산약(山
葯), 두중(杜仲), 택사(澤瀉), 복신(茯神), 시호(柴胡), 당귀신
(當歸身), 오미자(五味子).
註 ☞ 고풍작목(高風雀目) : 야맹증(夜盲症)의 일종이다. 선천성 부족의 유전성 질
병이다. 낮에는 시각이 정상적이지만 밤이거나 어두
운 곳에서는 두 눈의 시야(視野)가 좁은 관상(管狀)으로 되어 곧게만 볼 수
있다. 이 병은 망막색소변성(罔膜色素變性)에 상당한다.
안태(安胎) ⇒ 태동불안(胎動不安)
애기(噯氣) : 트림
1. 相須配合(상수배합)과 治症(치증)
1) 旋覆花(선복화)6 + 代赭石(대자석)15 = 噯氣頻頻(애기빈빈) - 痰濁內阻(담탁내조), 氣機
升降失常(기기승강실상), 以致(이치) 心下痞硬(심하비
경)), 呃逆不止(애역불지), 惡心嘔吐(오심구토)
2. 症狀(증상)과 治法(치법) 및 葯物配合(약물배합)
1) 胃氣上逆(위기상역)
⑴ 降逆止噯(강역지애)
應用葯(응용약) : 沈香(침향),
① 代赭石(대자석) 常配 旋覆花(선복화), 半夏(반하), 生姜(생강) ≒ 旋復代赭湯(선복
대자탕)
⑵ 噯氣嘔逆(애기구역)
應用葯(응용약) : 草豆寇(초두구),
2) 疏肝理氣(소간리기)
⑴ 和中(화중)
① 佛手(불수) 加 柴胡(시호), 香附(향부), 鬱金(울금)
3. 변증시치(辨證施治)
1) 위기허증(胃氣虛證)
臨床 : 위기허증 중에 만약 트림 병(噯氣病)이 출현하게 되면 트림이 제거되지 않고(噯
氣不除), 음식 향을 모르겠고(而无食臭), 위완부에 비기가 차서 결리는데(心下
痞滿), 부드럽게 주무르고 어루만지면 좋다(喜揉喜按), 이는 잘못된 치료법으로
땀을 내거나 구토 및 설사 등 공하법을 사용함으로 말미암아(發汗吐下), 중기에
손상이 미치어(傷及中氣), 위기가 허약(胃氣虛弱)해지고, 식체(食滯)가 위기상
역(胃氣上逆)을 일으켜서 생기는 것이다. 《類證治裁 ․ 嘔吐》說 “胃虛客氣上逆
(위허객기상역), 噫噯欲嘔者(희애욕구자), 用咸以軟痞(용함이연비), 重以降逆
(중이강역)”이라 하였다.
治宜 : 보허강역(補虛降逆)
方用 : 선복대자탕(旋復代赭湯)《상한론(傷寒論)》
≒ 선복화(旋復花), 대자석(代赭石), 인삼(人蔘), 반하(半夏), 감초(甘
草), 생강(生姜), 대조(大棗).
2) 위기상역증(胃氣上逆證)
臨床 : 애기(噯氣)는 위기상역(胃氣上逆)을 표현하는 것이다. 딸꾹질 소리에 비하여 깊
고 길며(比呃逆之聲沉長), 대체로 위완이 가득히 부풀음(창만)을(胃脘飽脹) 수반
하고, 트림(噯氣) 후에는 증상이 잠시 감소되는(暫减) 특점이 있는 것으로 이는
대체로 간기가 횡역하여 위를 침범한(肝氣橫逆犯胃) 때문이다.
治宜 : 소간화위(疏肝和胃).
方用 : 시호소간산(柴胡疏肝散)《景岳全書》加减
≒ 초초진피(醋炒陳皮), 시호(柴胡), 지각(枳殼, 麩炒), 작약(芍葯), 자감
초(炙甘草), 향부(香附), 천궁(川芎).
애부탄산(噯腐呑酸)
1) 噯腐(애부)
① 瓜蒂(과체) 配 赤小豆(적소두). 香豉煎湯(향시전탕) 送服(송복) ≒ 瓜蒂散(과체산)
애역(呃逆) : 딸꾹질
1. 常用葯(상용약).
① 止呃(지애) : ☆ 柹蔕(시체),
2. 特秀功効(특수공효) 및 要葯(요약)
1) 止呃的要葯(지애적요약) : 柹蔕(시체) - 降氣止呃(강기지애), 降逆下氣(강역하기).
3. 相須配合(상수배합)과 證治(증치)
1) 丁香(정향)6 + 柹蔕(시체)10=呃逆諸症(애역제증), 證屬(증속)寒熱錯雜(한열착잡)
2) 蒼朮(창출)10 + 白脂麻(백지마)30 = 呃逆頻頻(애역빈빈) 證屬(증속) 脾胃虛弱(비위허
약), 津液不足(진액부족), 胃氣上逆(위기상역)
3) 馬寶(마보)0.9 + 沈香(침향)3 = 呃逆諸症(애역제증)
4) 半夏(반하)10 + 硫黃(유황)3 = 命火不足(명화부족), 胃失和降(위실화강), 以致呃逆諸症
(이치애역제증)
5) 旋覆花(선복화)6 + 代赭石(대자석)15 = 呃逆不止(애역불지) - 痰濁內阻(담탁내조), 氣
機升降失常(기기승강실상) 以致(이치) 心下痞硬(심
하비경), 噯氣頻頻(애기빈빈), 惡心嘔吐(오심구토)
4. 症狀(증상)과 治法(치법) 및 葯物配合(약물배합)
1) 胃氣上逆(위기상역) 應用葯(응용약) : 刀豆(도두), 柹蔕(시체),
⑴ 降逆止呃(강역지애)
① 代赭石(대자석) 常配 旋覆花(선복화), 半夏(반하), 生姜(생강) ≒ 旋復代赭湯(선복
대자탕)
2) 中焦虛寒(중초허한)
⑴ 溫中和胃(온중화위) - 降氣止呃(강기지애)
① 刀豆(도두) 加 丁香(정향), 柹蔕(시체)
5. 변증시치(辨證施治)
1) 기역증(氣逆證)을 통해서 애역 즉 딸꾹질은 일종의 병으로서 위기(胃氣)가 화강(和降)
하는 기능을 잃게 되고 기가 역상하게 되면 격간(膈間) 즉 황격막, 흉막, 복막
등이 불리(不利)하게 되어 후간(喉間, 목구멍)에서 연속적으로 딸꾹질하는 소
리를 내는(呃逆連聲)것이 자주 발작(頻頻而作)하는데 이를 스스로는 어찌할
수가 없다(不能自主). 《景岳全書 ․ 呃逆》에서 지적하기를 “致呃之由(치애지유)
總由氣逆(총유기역)”라 하였다.
즉 氣(기)가 역행함에 따라서 딸꾹질을 내보낸다는 말이다.
臨床 : 임상에서 흔히 보게 되는 위에 한사가 엉키고(寒邪凝胃), 위에 실열이 있어서
(胃腑實熱), 담과 기가 교대로 요해(痰氣交阻)하는 실증(實證)이다. 비위에 기
가 허하고(脾胃氣虛), 위음이 부족한(胃陰不足) 허증은 비교적 적다(虛證較
少). 노년(老年)이나 오랜 병(久病)으로, 원기가 쇠약해서 무너지려는 즈음에
(元氣衰敗前), 정기가 물러나려고(正氣欲離) 연속되는 딸꾹질(續的呃逆)은 위
급함을 드러내는 조짐이니(垂急之兆) 중시함이 마땅하고(應予重視), 급히 보
신납기(補腎納氣)해서 딸꾹질을 멈추게(止呃)해야 한다.
治宜 : 화위강역(和胃降逆)을 위주로
方用 : 선복대자탕(旋復代赭湯)《傷寒論》리기제(理氣劑)
≒ 선복화(仙復花), 대자석(代赭石), 인삼(人參), 반하(半夏), 감초(甘
草), 생강(生姜), 대조(大棗).
或用 : 정향시체탕(丁香柿滯湯)《證因脈治》리기제(理氣劑)
≒ 정향(丁香), 시체(柹蔕), 인삼(人參), 생강(生姜)
기체증(氣滯證)
☆ 격기실선(膈氣失宣) : 흉양불선(胸陽不宣), 기급(氣急), 애기(噯氣).
症狀 : 기체로 흉양이 불선하여 폐신(肺腎)의 선숙(宣肅)과 납기(納氣)가 짧고, 폐격
(肺膈)의 불규칙한 역량대비로 호흡이 불리해지거나 후간(喉間)이 영활하지
못하여 수습(水濕)이 기도로 스며들어 기급(氣急), 해천(咳喘)을 촉발한다. 격
기실선에 의한 애기(噯氣)는 횡격막경련(橫膈膜痙攣)이고 애역(呃逆)은 위기
상역(胃氣上逆)이다.????????
2) 위기허증(胃氣虛證)
臨床 : 애역병(呃逆病)에 출현하는 위기허증(胃氣虛證)의 표현은 딸꾹질하는 소리가
낮고 무력하며 숨을 연속으로 쉬지 못하고(氣不得續), 말소리가 낮고(語聲低微),
음식 생각이 없다(不思飮食)., 이는 위기가 부족(胃氣不足)하고, 하강기능을 상
실하여(氣失和降), 상역하기 때문이다.
《諸病源候論 ․ 구홰병제후(嘔噦病諸候)》曰 “脾胃俱虛(비위구허), 受于風邪(수우
풍사), 故令新谷入胃(고령신곡입위), 不能傳化(불능전화), 故谷之氣(고곡지기),
與新谷相于(여신곡상우), 胃氣則逆(위기칙역), 胃逆則脾脹氣逆(위역칙비창기
역), 因遇冷折之(인우냉절지), 則噦也(칙홰야)” 라 하였다.
治宜 : 보위화중지애(補胃和中止呃)
方用 : 육군자탕(六君子湯)《부인량방(婦人良方)》
≒ 인삼(人蔘), 복령(茯苓), 백출(白朮), 감초(炙甘草), 진피(陣皮), 반하(半
夏). 姜棗(강조)
3) 위기상역증(胃氣上逆證)
臨床 : 애역병(呃逆病) 중에 보게 되는 위기상역증(胃氣上逆證)은 기역이 상충(氣逆上
冲)하여 후간(喉間)에서 딸꾹딸꾹(呃呃) 하는 딸꾹질 소리를 계속 내는데(呃呃
連聲), 소리는 짧고 빈번하며(聲短而頻), 스스로 억제할 수 없는(不能自制) 일종
의 표현으로 예전에는 “噦(홰)”라 칭하였다. 대체로 위기가 상역하여 횡격막을
움직임으로(胃氣上逆動膈) 말미암아 폐가 숙강기능을 상실하여 이루어지는 것
이다(肺氣失于肅降而成). 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의 맥(脈)으로 인(因)하여 중
초(中焦)에서 일어나 아래로 내려가 대장에 락(絡)하고(下絡大腸), 위의 입구로
되돌아와(還循胃口), 횡격막 위의 폐에 속한다(上膈屬肺)., 폐위의 기는 함께 하
강을 주관함으로(肺胃之氣同主降), 양장(兩臟)은 공능상(功能上) 상호 촉진(互
相促進)하고, 병변(病變)이 있을 때에도 상호 영향을 줌으로 치료(治療)에서도
응당히 강역지애(降逆止呃)를 위주로 한다.
治宜 : 강역지애(降逆止呃).
方用 : 정향시체탕(丁香柿滯湯)《症因脈治》
加 선복화(仙復花), 비파엽(枇杷葉), 도두자(刀豆子).
≒ 정향(丁香), 시체(柿蒂), 인삼(人蔘), 생강(生姜).
4) 간위불화증(肝胃不和證)
臨床 : 애역병(呃逆病)에 걸렸을 때 간위불화증(肝胃不和證)의 임상표현은 소리가 나
도록 딸꾹질을 하기를(呃逆有聲), 때로는 발작하고 때로는 중지하며(時發時止),
정서 변화(情緖波動)가 있을 때는 더욱 명확하며, 메스꺼움을 수반할 수 있고(可
伴惡心), 옆구리가 붓고 위가 아프며(脘痛脇脹), 입이 마르며 쓰고(口干而苦), 설
질이 붉고 태는 희며 얇고(舌質紅苔薄白), 맥은 길고 가야금 줄을 누르는 뜻하다
(脈弦). 마음과 뜻이 화락(和樂)하게 펼쳐지지 못하므로(情志不暢), 장부의 기능
즉 간의 소설기능을 펴지 못하고(氣機不舒), 거역하여 위를 범하므로(上逆犯胃),
위가 화강기능을 잃기(胃失和降) 때문이다.
治宜 : 소간화위강역(疏肝和胃降逆)
方用 : 시호소간탕(柴胡疏肝湯)《경악전서(景岳全書)》
≒ 醋炒陳皮(초초진피), 柴胡(시호), 枳殼(지각,麩炒), 작약(芍葯), 자감
초(炙甘草), 향부(香附), 천궁(川芎).
合 귤피죽여탕(橘皮竹茹湯)《금궤요략(金匱要略)》화재(化裁)
≒ 귤피(橘皮), 죽여(竹茹), 인삼(人蔘), 감초(甘草), 생강(生姜), 대조(大棗).
5) 비위양허증(脾胃陽虛證)
臨床 : 애역병(呃逆病) 중에 출현하는 비위양허증(脾胃陽虛證)일 때는 딸꾹질 소리가
가라앉고 무력하며(呃聲低沉无力), 숨을 계속 쉴 수 없고(氣不得續), 면색이 창
백(面色蒼白)하며, 손가락 발가락이 따뜻하지 않고(四末不溫), 비위가 양기허약
(脾胃陽氣虛弱)으로 말미암아 생화의 원천이 궁핍하고(生化乏源), 일승일강의
기능을 상실함으로(升降失常), 위기가 상역(胃氣上逆)한 때문이다.
治宜 : 온보비위(溫補脾胃), 화중지구(和中止嘔).
方用 : 리중탕(理中湯)《상한론(傷寒論)》 加 정향(丁香), 오유(吳萸).
≒ 인삼(人蔘), 백출(白朮), 건강(乾姜), 감초(甘草).
야뇨(夜尿) ⇒ 뇨실금(尿失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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