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탐방60 아관긴폐(牙關緊閉) - 애역(呃逆)

Aktualisiert: 29. Sept. 2019


아관긴폐(牙關緊閉) - 아구창(鵝口瘡) - 안신(安神) - 안질(眼疾) - 애기(噯氣) : 트림 - 애부탄산(噯腐呑酸) - 애역(呃逆) : 딸꾹질




아관긴폐(牙關緊閉)

1) 祛風止痙(거풍지경)

① 防風(방풍) 加 天南星(천남성), 白附子(백부자), 天麻(천마) . . . ≒ 玉眞散(옥진산)


아구창(鵝口瘡)

1) 小兒鵝口瘡(소아아구창)

⑴ 淸熱解毒(청열해독)

① 枯礬(고반), 朱砂(주사). 細末(세말)하여 舌上外敷(설상외부) ≒ 白礬散(백반산)

② 白礬(백반) 配 朱砂(주사) 硏末外敷(연말외부)

③ 硼砂(붕사) 配 雄黃(웅황), 冰片(빙편), 甘草(감초). 細粉(세분), 蜜水調敷(밀수조부)

≒ 四寶丹(사보단)


아래턱질환 ⇒ 함질환(頷疾患)

아은종통(牙齦腫痛) ⇒ 치통(齒痛)아치(牙齒) ⇒ 치통(痔痛)

아통(牙痛) ⇒ 치통(齒痛)


안신(安神)

1. 參照文(참조문) : 1) 심번(心煩) 2) 附錄(부록) - 安神劑(안신제)

2. 應用葯(응용약) : 黃瓜菜(황과채, 씀바귀),

① 重鎭安神葯(중진안신약) : 牡蠣(모려), 朱砂(주사)(寒), 磁石(자석)(寒), 龍骨(용골)(平)(附

葯龍齒), 琥珀(호박)(平).

② 養心安神葯(양심안신약) : 酸棗仁(산조인)(平), 柏子仁(백자인)(平), 遠志(원지)(微溫), 合

歡皮(합환피)(平)(附葯 合歡花), 夜交藤(야교등)(平)

③ 鎭驚安神(진경안신) : 金精石(금정석),

④ 養血安神(양혈안신) : 大棗(대조),

3. 特秀功効(특수공효) 및 要葯(요약)

1) 重鎭安神之要葯(중진안신지요약) : 龍骨(용골) - 斂氣逐濕(렴기축습), 止盜汗(지도한),

澁精止血(삽정지혈), 鎭驚安神(진경안신), 平肝潛陽(평간잠양).

4. 常用葯(상용약)

酸棗仁(산조인) : 心悸(심계), 失眠(실면), 健忘(건망), 多夢(다몽), 多汗(다한) - 斂汗

(렴한), 又能(우능) 養心安神(양심안신)

柏子仁(백자인) : 養心安神(양심안신), 又能(우능) 潤腸通便(윤장통변)

遠志(원지) : 痰阻心竅(담조심규) 所致的(소치적) 精神錯亂(정신착란), 神志恍惚(신

지황홀), 驚癎(경간) 等證(등증) 宜用(의용) - 安神(안신), 化痰開竅(화

담개규).

磁石(자석) : 潛陽安神(잠양안신), 聰耳明目(총이명목), 納氣平喘(납기평천)

朱砂(주사) : 鎭心安神(진심안신), 心火亢盛(심화항성) 所致(소치) 心神不安(심신불

안), 胸中煩熱(흉중번열), 驚悸失眠(경계실면).

合歡皮(합환피) : 安神解鬱(안신해울), 活血消腫(활혈소종) - 解鬱安神最宜(해울안

신최의)

琥珀(호박) : 重鎭安神(중진안신), 又能(우능) 活血散瘀(활혈산어), 利尿通淋(이뇨

통림, 血淋(혈림))- 鎭心安神(진심안신), 利水散瘀(이수산어) - 硏末冲

服(연말충복)

5. 相須配合(상수배합)과 證治(증치)

1) 安神定驚(안신정경) : ☆ 犀角(서각)

2) 利水滲濕(이수삼습), 健脾安神(건비안신), 利尿(이뇨) : ☆ 茯苓(복령)

3) 養血安神(양혈안신), 活血祛瘀(활혈거어), 凉血消癰(양혈소옹) : ☆ 丹參(단삼)

4) 鎭心安神(진심안신), 心火亢盛(심화항성) 所致(소치) 心神不安(심신불안), 胸中煩熱(흉

중번열), 驚悸不眠(경계불면) 等症(등증) 宜用(의용) : ☆ 朱砂(주사)

5) 潛陽安神(잠양안신), 聰耳明目(총이명목), 納氣平喘(납기평천) : ☆ 磁石(자석)

6) 重鎭安神(중진안신), 又能(우능) 活血散瘀(활혈산어), 利尿通淋(이뇨통림)(血淋), 鎭心安

神(진심안신), 利水(이수), 散瘀(산어) : ☆ 琥珀(호박)

7) 養心安神(양심안신), 心悸(심계), 失眠(실면), 健忘(건망), 多夢(다몽), 多汗者(다한자) 宜

用(의용) : ☆ 酸棗仁(산조인)

8) 養心安神(양심안신), 潤腸通便(윤장통변) : ☆ 柏子仁(백자인)

9) 治痰阻心竅(치담조심규) 所致的(소치적) 精神錯亂(정신착란), 神志恍惚(신지황홀), 驚

癎(경간) 等症(등증) 宜用(의용) : ☆ 遠志(원지)

10) 解鬱安神(해울안신), 安神解鬱(안신해울) 活血消腫(활혈소종): ☆ 合歡皮(합환피)

11) 安神(안신), 化痰開竅(화담개규) : ☆ 遠志(원지)

12) 平肝潛陽(평간잠양), 收斂固澁(수렴고삽), 重鎭安神(중진안신) 功效的(공효적) 葯物(약

물) : ☆ 龍骨(용골)

13) 治濕痰蒙蔽淸竅(치습담몽폐청규) 所致的(소치적) 神志昏迷(신지혼미), 煩躁不安(번조

불안), 頭昏(두혼), 耳聾(이농) 等症(등증)可選用(가선용):☆ 石菖蒲(석창포)

14) 收斂固澁(수렴고삽), 補益生津(보익생진) 安神(안신) : ☆ 五味子(오미자)

15) 益腎固精(익신고정), 補脾止瀉(보비지사), 養心安神的(양심안신적) 葯物(약물) : ☆ 蓮

子(연자)

6. 症狀(증상)과 治法(치법) 및 葯物配合(약물배합)

1. 安神(안신)

1) 養血安神(양혈안신)

⑴ 邪熱入心營(사열입심영)

① 丹參(단삼) 加 生地(생지), 竹葉心(죽엽심) ≒ 淸營湯(청영탕) -凉營血(량영혈),

安神(안신)

⑵ 血不養心(혈불양심), 心火偏旺(심화편왕), 心悸失眠(심계실면)

① 丹參(단삼) 配 生地(생지), 酸棗仁(산조인), 柏子仁(백자인)

⑶ 養血安神(양혈안신) : 神志不安(신지불안)의 失眠(실면), 多夢(다몽), 驚悸(경계),

健忘(건망)

① 丹參(단삼) 加 夜交藤(야교등)

② 人參(인삼) 配 當歸(당귀), 龍眼肉(용안육), 酸棗仁(산조인). . ≒ 歸脾湯(귀비탕)

③ 朱砂(주사) 可與 當歸(당귀), 生地黃(생지황). . . ≒ 硃砂安神丸(주사안신환)

⑷ 陰血虛者(음혈허자)

① 朱砂(주사) 常與 當歸(당귀), 酸棗仁(산조인), 柏子仁(백자인) 等 養心安神葯

(양심안신약)

⑸ 養心安神(양심안신)

① 靈芝(영지) 單種(단종) 或加 當歸(당귀), 白芍(백작), 龍眼肉(용안육)

2) 熱病(열병) - 熱病后期(열병후기) 余熱未淸(여열미청)

⑴ 淸心安神(청심안신)

① 百合(백합) 配 知母(지모)≒ 百合知母湯(백합지모탕)↘

② 百合(백합) 配 地黃(지황)≒ 百合地黃湯(백합지황탕)→ 熱病后(열병후) 余熱未

淸(여열미청)

⑵ 熱病心煩(열병심번)

應用葯(응용약) : 梔子(치자),

3) 化痰安神(화담안신)

⑴ 痰熱壅盛(담열옹성)

① 膽南星(담남성) 加 牛黃(우황), 朱砂(주사), 天麻(천마) ≒ 千金散(천금산), 癲癎

丸(전간환).

4) 安神益智(안신익지)

⑴ 氣血虧虛(기혈휴허)

① 人參(인삼) 單用(단용),

② 人參(인삼) 亦可配 生地(생지), 丹參(단삼), 酸棗仁(산조인) ≒ 天王補心丹(천

왕보심단)

⑵ 神志不寧(신지불영)

① 遠志(원지), 龍骨(용골), 朱砂(주사),

5) 肝陽上亢(간양상항)

⑴ 平肝安神(평간안신)

① 紫貝齒(자패치) 配 龍骨(용골), 磁石(자석), 酸棗仁(산조인)

6) 鎭心安神(진심안신) - 心神不安(심신불안)

⑴ 安神定驚(안신정경)

應用葯(응용약) : 珍珠(진주), 珍珠母(진주모),

⑵ 精神不安(정신불안) - 心神不安(심신불안)

應用葯(응용약) : 土夏枯草(토하고초), 合歡皮(합환피), 合歡花(합환화),

① 利水滲濕(이수삼습), 健脾寧心(건비영심) : 茯苓(복령),

2. 鎭靜(진정)

參照文(참조문) - 통증(痛證) - 鎭痛安神(진통안신)

1) 鎭靜安神(진정안신) 應用葯(응용약) : 刺五加(자오가),

3. 淸心安神(청심안신)

1) 熱病后期(열병후기) 余熱未盡(여열미진),

⑴ 神思恍惚(신사황홀), 虛煩驚悸(허번경계), 心煩(심번), 失眠多夢(실면다몽)

① 百合(백합) 配 知母(지모) ≒ 百合知母湯(백합지모탕)↘

② 百合(백합) 配 地黃(지황) ≒ 百合地黃湯(백합지황탕)→ 熱病后(열병후) 余熱未

淸(여열미청)


안질(眼疾)

1. 參照文(참조문).

1) 목통(目痛) 2) 예장(翳障) - 內障病(내장병, 白內障, 綠內障)

2. 應用葯(응용약) : 水仙花(수선화), 珍珠(진주),

3. 特秀效能(특수효능) 및 要葯(요약)

1) 喉科眼科的要葯(후과안과적요약) : 硼砂(붕사) - 外用(외용)

2) 目疾之常用葯(목질지상용약)

翳障(예장) : 石決明(석결명) - 平肝潛陽(평간잠양), 淸肝明目(청간명목).

3) 淸肝明目的要葯(청간명목적요약) : 石決明(석결명) - 平肝潛陽(평간잠양), 淸肝明目

(청간명목).

4. 常用葯(상용약)

1) 外用葯(외용약) : 붕사(硼砂)

收濕止泪止痒(수습지루지양) : 爐甘石(노감석)

2) 內服(내복) - 目疾(목질) : 石決明(석결명)

5. 症狀(증상)과 治法(치법) 및 葯物配合(약물배합)

1) 目疾(목질)

⑴ 外感風熱(외감풍열)

① 刺蒺藜(자질려) 加 密蒙花(밀몽화), 谷精草(곡정초)

⑵ 風熱火眼(풍열화안)

① 寒水石(한수석) 加 石膏(석고) ≒ 三石湯(삼석탕)

2) 肝虛(간허)

⑴ 目昏(목혼) 應用葯(응용약) : 珍珠母(진주모),

3) 羞明流泪(수명유루)

① 夏枯草(하고초) 單種(단종).

② 夏枯草(하고초) 或加 石決明(석결명), 菊花(국화), 蟬退(선퇴)

4) 기타 目疾患(목질환)

⑴ 解毒明目(해독명목) ① 爐甘石(노감석) 配 硼砂(붕사), 冰片(빙편) 同量細粉(동량

세분)해서 投入眼球(투입안구) 한다.

6. 辨證施治(변증시치)

1) 眼病(안병) - 眼疾(안질)

⑴ 간음허증(肝陰虛證)

臨床 : 안과병(眼科病) 중에 간음허증(肝陰虛證)의 임상표현은 대부분 백정이 껄끄

럽게 긁히는 감이 나면서 아프고(白睛澁痛), 밤눈이 어둡고(高風雀目), 청맹

(靑盲) 등 질병 중에 나타난다. 그 특징은 양쪽 눈이 마르고 껄끄러우며(兩目

乾澁), 붉지 않고 붓지도 않으나(不腫不赤), 강한 빛을 보는 것이 두려워 피

하게 되고(畏見强光), 혹은 밤눈이 어둡거나(夜盲), 혹 시야에 물체가 맑게

보이지 않으며(視物不淸), 혹 심한 경우에는 사람을 분별하지 못하고(甚或

不辨人物), 점차 실명에 이르게 된다(漸至失明), 이는 간음이 부족함으로서

(乃由肝陰不足), 청혈이 손상되고 줄어들어(精血虧損), 눈을 유양해야 함을

잃기(目失濡養) 때문이다.

《諸病源候論》왈 “目肝之外候也), . . . 其液竭者, 則目澁” 눈은 간이 외부와

통하는 곳이다. . . . 그 액이 마른 자는 눈이 깔깔할 것이다. 라고 하였다.

治宜 : 양간명목(養肝明目)

方用 : 명목지황(환)탕(明目地黃(丸)湯)《심시요함(審視瑤函)》治目劑

≒ 숙지황(熟地黃), 생지황(生地黃), 산수유(山茱萸), 산약(山

葯), 두중(杜仲), 택사(澤瀉), 복신(茯神), 시호(柴胡), 당귀신

(當歸身), 오미자(五味子).


註 ☞ 고풍작목(高風雀目) : 야맹증(夜盲症)의 일종이다. 선천성 부족의 유전성 질

병이다. 낮에는 시각이 정상적이지만 밤이거나 어두

운 곳에서는 두 눈의 시야(視野)가 좁은 관상(管狀)으로 되어 곧게만 볼 수

있다. 이 병은 망막색소변성(罔膜色素變性)에 상당한다.


안태(安胎) ⇒ 태동불안(胎動不安)


애기(噯氣) : 트림

1. 相須配合(상수배합)과 治症(치증)

1) 旋覆花(선복화)6 + 代赭石(대자석)15 = 噯氣頻頻(애기빈빈) - 痰濁內阻(담탁내조), 氣機

升降失常(기기승강실상), 以致(이치) 心下痞硬(심하비

경)), 呃逆不止(애역불지), 惡心嘔吐(오심구토)

2. 症狀(증상)과 治法(치법) 및 葯物配合(약물배합)

1) 胃氣上逆(위기상역)

⑴ 降逆止噯(강역지애)

應用葯(응용약) : 沈香(침향),

① 代赭石(대자석) 常配 旋覆花(선복화), 半夏(반하), 生姜(생강) ≒ 旋復代赭湯(선복

대자탕)

⑵ 噯氣嘔逆(애기구역)

應用葯(응용약) : 草豆寇(초두구),

2) 疏肝理氣(소간리기)

⑴ 和中(화중)

① 佛手(불수) 加 柴胡(시호), 香附(향부), 鬱金(울금)

3. 변증시치(辨證施治)

1) 위기허증(胃氣虛證)

臨床 : 위기허증 중에 만약 트림 병(噯氣病)이 출현하게 되면 트림이 제거되지 않고(噯

氣不除), 음식 향을 모르겠고(而无食臭), 위완부에 비기가 차서 결리는데(心下

痞滿), 부드럽게 주무르고 어루만지면 좋다(喜揉喜按), 이는 잘못된 치료법으로

땀을 내거나 구토 및 설사 등 공하법을 사용함으로 말미암아(發汗吐下), 중기에

손상이 미치어(傷及中氣), 위기가 허약(胃氣虛弱)해지고, 식체(食滯)가 위기상

역(胃氣上逆)을 일으켜서 생기는 것이다. 《類證治裁 ․ 嘔吐》說 “胃虛客氣上逆

(위허객기상역), 噫噯欲嘔者(희애욕구자), 用咸以軟痞(용함이연비), 重以降逆

(중이강역)”이라 하였다.

治宜 : 보허강역(補虛降逆)

方用 : 선복대자탕(旋復代赭湯)《상한론(傷寒論)》

≒ 선복화(旋復花), 대자석(代赭石), 인삼(人蔘), 반하(半夏), 감초(甘

草), 생강(生姜), 대조(大棗).

2) 위기상역증(胃氣上逆證)

臨床 : 애기(噯氣)는 위기상역(胃氣上逆)을 표현하는 것이다. 딸꾹질 소리에 비하여 깊

고 길며(比呃逆之聲沉長), 대체로 위완이 가득히 부풀음(창만)을(胃脘飽脹) 수반

하고, 트림(噯氣) 후에는 증상이 잠시 감소되는(暫减) 특점이 있는 것으로 이는

대체로 간기가 횡역하여 위를 침범한(肝氣橫逆犯胃) 때문이다.

治宜 : 소간화위(疏肝和胃).

方用 : 시호소간산(柴胡疏肝散)《景岳全書》加减

≒ 초초진피(醋炒陳皮), 시호(柴胡), 지각(枳殼, 麩炒), 작약(芍葯), 자감

초(炙甘草), 향부(香附), 천궁(川芎).


애부탄산(噯腐呑酸)

1) 噯腐(애부)

① 瓜蒂(과체) 配 赤小豆(적소두). 香豉煎湯(향시전탕) 送服(송복) ≒ 瓜蒂散(과체산)


애역(呃逆) : 딸꾹질

1. 常用葯(상용약).

① 止呃(지애) : ☆ 柹蔕(시체),

2. 特秀功効(특수공효) 및 要葯(요약)

1) 止呃的要葯(지애적요약) : 柹蔕(시체) - 降氣止呃(강기지애), 降逆下氣(강역하기).

3. 相須配合(상수배합)과 證治(증치)

1) 丁香(정향)6 + 柹蔕(시체)10=呃逆諸症(애역제증), 證屬(증속)寒熱錯雜(한열착잡)

2) 蒼朮(창출)10 + 白脂麻(백지마)30 = 呃逆頻頻(애역빈빈) 證屬(증속) 脾胃虛弱(비위허

약), 津液不足(진액부족), 胃氣上逆(위기상역)

3) 馬寶(마보)0.9 + 沈香(침향)3 = 呃逆諸症(애역제증)

4) 半夏(반하)10 + 硫黃(유황)3 = 命火不足(명화부족), 胃失和降(위실화강), 以致呃逆諸症

(이치애역제증)

5) 旋覆花(선복화)6 + 代赭石(대자석)15 = 呃逆不止(애역불지) - 痰濁內阻(담탁내조), 氣

機升降失常(기기승강실상) 以致(이치) 心下痞硬(심

하비경), 噯氣頻頻(애기빈빈), 惡心嘔吐(오심구토)

4. 症狀(증상)과 治法(치법) 및 葯物配合(약물배합)

1) 胃氣上逆(위기상역) 應用葯(응용약) : 刀豆(도두), 柹蔕(시체),

⑴ 降逆止呃(강역지애)

① 代赭石(대자석) 常配 旋覆花(선복화), 半夏(반하), 生姜(생강) ≒ 旋復代赭湯(선복

대자탕)

2) 中焦虛寒(중초허한)

⑴ 溫中和胃(온중화위) - 降氣止呃(강기지애)

① 刀豆(도두) 加 丁香(정향), 柹蔕(시체)

5. 변증시치(辨證施治)

1) 기역증(氣逆證)을 통해서 애역 즉 딸꾹질은 일종의 병으로서 위기(胃氣)가 화강(和降)

하는 기능을 잃게 되고 기가 역상하게 되면 격간(膈間) 즉 황격막, 흉막, 복막

등이 불리(不利)하게 되어 후간(喉間, 목구멍)에서 연속적으로 딸꾹질하는 소

리를 내는(呃逆連聲)것이 자주 발작(頻頻而作)하는데 이를 스스로는 어찌할

수가 없다(不能自主). 《景岳全書 ․ 呃逆》에서 지적하기를 “致呃之由(치애지유)

總由氣逆(총유기역)”라 하였다.

즉 氣(기)가 역행함에 따라서 딸꾹질을 내보낸다는 말이다.

臨床 : 임상에서 흔히 보게 되는 위에 한사가 엉키고(寒邪凝胃), 위에 실열이 있어서

(胃腑實熱), 담과 기가 교대로 요해(痰氣交阻)하는 실증(實證)이다. 비위에 기

가 허하고(脾胃氣虛), 위음이 부족한(胃陰不足) 허증은 비교적 적다(虛證較

少). 노년(老年)이나 오랜 병(久病)으로, 원기가 쇠약해서 무너지려는 즈음에

(元氣衰敗前), 정기가 물러나려고(正氣欲離) 연속되는 딸꾹질(續的呃逆)은 위

급함을 드러내는 조짐이니(垂急之兆) 중시함이 마땅하고(應予重視), 급히 보

신납기(補腎納氣)해서 딸꾹질을 멈추게(止呃)해야 한다.

治宜 : 화위강역(和胃降逆)을 위주로

方用 : 선복대자탕(旋復代赭湯)《傷寒論》리기제(理氣劑)

≒ 선복화(仙復花), 대자석(代赭石), 인삼(人參), 반하(半夏), 감초(甘

草), 생강(生姜), 대조(大棗).

或用 : 정향시체탕(丁香柿滯湯)《證因脈治》리기제(理氣劑)

≒ 정향(丁香), 시체(柹蔕), 인삼(人參), 생강(生姜)

기체증(氣滯證)

☆ 격기실선(膈氣失宣) : 흉양불선(胸陽不宣), 기급(氣急), 애기(噯氣).

症狀 : 기체로 흉양이 불선하여 폐신(肺腎)의 선숙(宣肅)과 납기(納氣)가 짧고, 폐격

(肺膈)의 불규칙한 역량대비로 호흡이 불리해지거나 후간(喉間)이 영활하지

못하여 수습(水濕)이 기도로 스며들어 기급(氣急), 해천(咳喘)을 촉발한다. 격

기실선에 의한 애기(噯氣)는 횡격막경련(橫膈膜痙攣)이고 애역(呃逆)은 위기

상역(胃氣上逆)이다.????????

2) 위기허증(胃氣虛證)

臨床 : 애역병(呃逆病)에 출현하는 위기허증(胃氣虛證)의 표현은 딸꾹질하는 소리가

낮고 무력하며 숨을 연속으로 쉬지 못하고(氣不得續), 말소리가 낮고(語聲低微),

음식 생각이 없다(不思飮食)., 이는 위기가 부족(胃氣不足)하고, 하강기능을 상

실하여(氣失和降), 상역하기 때문이다.

《諸病源候論 ․ 구홰병제후(嘔噦病諸候)》曰 “脾胃俱虛(비위구허), 受于風邪(수우

풍사), 故令新谷入胃(고령신곡입위), 不能傳化(불능전화), 故谷之氣(고곡지기),

與新谷相于(여신곡상우), 胃氣則逆(위기칙역), 胃逆則脾脹氣逆(위역칙비창기

역), 因遇冷折之(인우냉절지), 則噦也(칙홰야)” 라 하였다.

治宜 : 보위화중지애(補胃和中止呃)

方用 : 육군자탕(六君子湯)《부인량방(婦人良方)》

≒ 인삼(人蔘), 복령(茯苓), 백출(白朮), 감초(炙甘草), 진피(陣皮), 반하(半

夏). 姜棗(강조)

3) 위기상역증(胃氣上逆證)

臨床 : 애역병(呃逆病) 중에 보게 되는 위기상역증(胃氣上逆證)은 기역이 상충(氣逆上

冲)하여 후간(喉間)에서 딸꾹딸꾹(呃呃) 하는 딸꾹질 소리를 계속 내는데(呃呃

連聲), 소리는 짧고 빈번하며(聲短而頻), 스스로 억제할 수 없는(不能自制) 일종

의 표현으로 예전에는 “噦(홰)”라 칭하였다. 대체로 위기가 상역하여 횡격막을

움직임으로(胃氣上逆動膈) 말미암아 폐가 숙강기능을 상실하여 이루어지는 것

이다(肺氣失于肅降而成). 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의 맥(脈)으로 인(因)하여 중

초(中焦)에서 일어나 아래로 내려가 대장에 락(絡)하고(下絡大腸), 위의 입구로

되돌아와(還循胃口), 횡격막 위의 폐에 속한다(上膈屬肺)., 폐위의 기는 함께 하

강을 주관함으로(肺胃之氣同主降), 양장(兩臟)은 공능상(功能上) 상호 촉진(互

相促進)하고, 병변(病變)이 있을 때에도 상호 영향을 줌으로 치료(治療)에서도

응당히 강역지애(降逆止呃)를 위주로 한다.

治宜 : 강역지애(降逆止呃).

方用 : 정향시체탕(丁香柿滯湯)《症因脈治》

加 선복화(仙復花), 비파엽(枇杷葉), 도두자(刀豆子).

≒ 정향(丁香), 시체(柿蒂), 인삼(人蔘), 생강(生姜).

4) 간위불화증(肝胃不和證)

臨床 : 애역병(呃逆病)에 걸렸을 때 간위불화증(肝胃不和證)의 임상표현은 소리가 나

도록 딸꾹질을 하기를(呃逆有聲), 때로는 발작하고 때로는 중지하며(時發時止),

정서 변화(情緖波動)가 있을 때는 더욱 명확하며, 메스꺼움을 수반할 수 있고(可

伴惡心), 옆구리가 붓고 위가 아프며(脘痛脇脹), 입이 마르며 쓰고(口干而苦), 설

질이 붉고 태는 희며 얇고(舌質紅苔薄白), 맥은 길고 가야금 줄을 누르는 뜻하다

(脈弦). 마음과 뜻이 화락(和樂)하게 펼쳐지지 못하므로(情志不暢), 장부의 기능

즉 간의 소설기능을 펴지 못하고(氣機不舒), 거역하여 위를 범하므로(上逆犯胃),

위가 화강기능을 잃기(胃失和降) 때문이다.

治宜 : 소간화위강역(疏肝和胃降逆)

方用 : 시호소간탕(柴胡疏肝湯)《경악전서(景岳全書)》

≒ 醋炒陳皮(초초진피), 柴胡(시호), 枳殼(지각,麩炒), 작약(芍葯), 자감

초(炙甘草), 향부(香附), 천궁(川芎).

合 귤피죽여탕(橘皮竹茹湯)《금궤요략(金匱要略)》화재(化裁)

≒ 귤피(橘皮), 죽여(竹茹), 인삼(人蔘), 감초(甘草), 생강(生姜), 대조(大棗).

5) 비위양허증(脾胃陽虛證)

臨床 : 애역병(呃逆病) 중에 출현하는 비위양허증(脾胃陽虛證)일 때는 딸꾹질 소리가

가라앉고 무력하며(呃聲低沉无力), 숨을 계속 쉴 수 없고(氣不得續), 면색이 창

백(面色蒼白)하며, 손가락 발가락이 따뜻하지 않고(四末不溫), 비위가 양기허약

(脾胃陽氣虛弱)으로 말미암아 생화의 원천이 궁핍하고(生化乏源), 일승일강의

기능을 상실함으로(升降失常), 위기가 상역(胃氣上逆)한 때문이다.

治宜 : 온보비위(溫補脾胃), 화중지구(和中止嘔).

方用 : 리중탕(理中湯)《상한론(傷寒論)》 加 정향(丁香), 오유(吳萸).

≒ 인삼(人蔘), 백출(白朮), 건강(乾姜), 감초(甘草).


야뇨(夜尿) ⇒ 뇨실금(尿失禁)

11 Ansichten0 Kommentare

Aktuelle Beiträge

Alle ansehen

탐방139 22. 기타약물(其他葯物)

22. 기타약물(其他葯物) 葯種(약종) : 木槿皮(목근피), 木槿花(목근화), 茯苓皮(복령피), 茯神(복신), 絲瓜絡(사과락), 龍齒(용치), 楡根皮(유근피), 좀작살나무, 天葵子(천규자), 茺尉子(충위자), 效能(효능) 및 主治(주치) 목근피(木槿皮) : 淸熱殺虫止痒(청열살충지양) - 皮膚疥癬(피부개선), 목근화(木槿花) : 淸熱利濕(청열이습), 凉血(량

탐방138 效能主治 21. 拔毒化腐生肌葯

21. 발독화부생기약(拔毒化腐生肌葯) 葯種(약종) : 輕粉(경분), 爐甘石(노감석), 硼砂(붕사), 砒石(비석), 升葯(승약), 鉛丹(연단) 效能(효능) 및 主治(주치) 경분(輕粉) : 外用(외용) : 攻毒殺虫(공독살충) - 疥瘡(개창), 頑癬(완선), 臁瘡(렴창), 梅毒(매 독), 瘡瘍(창양), 濕疹(습진), 黃水瘡(황수창), 瘡瘍潰爛(창양궤란) 內服(내

탐방137 20. 解毒殺虫燥濕止痒葯

20. 해독살충조습지양약(解毒殺虫燥濕止痒葯) - 외용약(外用葯) + 內服葯(내복약) 葯種(약종) : 大蒜(대산), 大楓子(대풍자). 明礬(명반), 白礬(백반), 蜂房(봉방), 蛇床子(사상 자), 雄黃(웅황), 硫黃(유황), 皂礬(조반), 土荊皮(토형피), 󰜋麻子(피마자), 血竭 (혈갈). 効能(효능) 및 主治(주치) 대산(大蒜) : 行氣消積(행기소적),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