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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renbild서선영

탐방27 목통(目痛) - 반진(斑疹)

Aktualisiert: 21. Juni 2021

목통(目痛) - 목현(目眩) - 목혼암증(目昏暗證) - 목황(目黃) - 몽유(夢遺) - 미란(糜爛) - 미용(美容) - 반신불수(半身不遂) - 반위(反胃) - 반진(斑疹)




목통(目痛)

1) 目珠疼痛(목주동통), 痛久血傷(통구혈상)

① 夏枯草(하고초)

加 當歸(당귀), 生地(생지), 白芍(백작) : 補血養肝(보혈양간)

2) 暴發火眼(폭발화안) 應用葯(응용약) : 苦地丁(고지정),


목현(目眩)

1. 參照文(참조문) : 현운(眩暈)

2. 應用葯(응용약) : 葱子(총자),

3. 配伍葯(배오약)

1) 女貞子(여정자)10 + 旱蓮草(한련초)10 = 目眩(목현) - 肝腎陰虧(간신음휴), 血不上榮

(혈불상영).

2) 龍骨(용골)30 + 牡蠣(모려)30 = 目眩(목현)- 陰虛陽亢(음허양항), 以致心神不寧(이치심

신불영) 煩躁不安(번조불안), 失眠(실면), 頭暈(두훈).

3) 龍齒(용치)15 + 紫貝齒(자패치)15 =(打先煎) 陽不得入于陰(양불득입우음), 以致睡眠困

難者(이치수면곤난자) 兼見症(겸견증)

4) 石決明(석결명)12 + 紫石英(자석영)12 = (打先煎) 肝陽上亢(간양상항), 以致目眩(이치

목현)

5) 刺蒺藜(자질려)15 + 姜蚕(강잠)10 = 目眩(목현) - 肝陽上亢(간양상항)

6) 刺蒺藜(자질려)10 + 沙苑子(사원자)10 = 目眩(목현) 視物不淸(시물불청) 頭昏(두혼)-肝

腎不足(간신부족)


목혼암증(目昏暗證)

1. 參照文(참조문).

1) 목암(目暗)

2) 시력감퇴(視力减退)

2. 常用葯(상용약)

1) 治陰虛目昏(치음허목혼) 最上善用的(최상선용적) 葯物(약물) : ☆ 枸杞子(구기자)

3. 症狀(증상)과 治法(치법) 및 葯物配合(약물배합)

1) 肝腎陰虛(간신음허)

應用葯(응용약) - 目昏不明(목혼불명) : 枸杞子(구기자) - 益精明目(익정명목)

⑴ 養肝明目(양간명목)

① 白菊花(백국화) 加 枸杞子(구기자), 地黃(지황), 山茱萸(산수유) . . .≒ 杞菊地

黃丸(기국지황환)

2) 其他(기타) 目疾患(목질환)

① 노감석(爐甘石)

配 硼砂(붕사), 冰片(빙편) 同量細粉(동량세분)해서 投入眼球(투입안구) 한다.


목황(目黃)

參照文(참조문) : 황달(黃疸)

1) 瓜蒂(과체)의 瓜丁(과정)을 細末(세말) 吹鼻入(취비입)


몽유(夢遺)

參照文(참조문) : 유정(遺精)

1) 心陰虛(심음허)

⑴ 心腎不交(심신불교)

① 柏子仁(백자인) 配 麥冬(맥동), 熟地(숙지), 石菖蒲(석창포). . . ≒ 柏子養心丸(백

자양심환)

⑵ 補腎固精(보신고정)

① 覆盆子(복분자) 加 沙苑子(사원자), 山茱萸(산수유), 芡實(검실)

⑶ 淸心固腎(청심고신)

① 蓮須(연수) 加 沙苑子(사원자), 芡實(검실), 龍骨(용골), 牡蠣(모려)


문둥병 ⇒ 마풍(痲瘋)


미란(糜爛)

1) 子宮經糜爛(자궁경미란) ① 莪朮軟膏(아출연고), 혹 莪朮油劑(아출유제) 局部用(국부용)


미용(美容)

1) 왕과근(王瓜根) 鮮品(선품)의 줄기를 根莖(근경)에서 자르면 물이 많이 나오는데 이를 美

容水(미용수)로 쓰면 살결이 옥같이 고와지고 하얗게 된다.


반신불수(半身不遂)

1. 參照文(참조문).

1) 수족마목(手足麻木)

2) 수족마비(手足麻痹)

3) 마목탄탄(痲木癱瘓)

4) 중풍후유증(中風后遺證)

2. 應用葯(응용약) : 全蝎(전갈), 취오동(臭梧桐), 豨薟草(희렴초),

3. 配伍葯(배오약)

1) 海藻(해조)15 + 昆布(곤포)15 = 中風半身不遂(중풍반신불수) - 血管硬化症혈관경

화증)

2) 海風藤(해풍등)15 + 絡石藤(락석등)15 = 半身不遂諸症(반신불수제증)

3) 海桐皮(해동피)10 + 豨薟草(희렴초)10 = 半身不遂諸症(반신불수제증)


반위(反胃)

식후에 배가 창만(脹滿)되고 아침에 먹은 것을 저녁에 토하거나(朝食暮吐), 혹은 저녁에

먹은 것을 아침에 토하며(暮食朝吐), 삭이지 못한 음식물을 토하고 권태감(倦怠感)이 나

며 설질(舌質)이 엷고 맥세무력(脈細无力)한 증상으로 먹은 것이 반대로 나오기 때문에

반위(反胃)라고 한다. 《금궤요략(金匱要略)》에서는 위반(胃反)이라 하였고, 송대(宋代) 주

단장(朱端章)의 《위생가보산과비요(衛生家寶産科備要)》에서는 번위(翻胃)라고도 하였

다. 주로 비위허한(脾胃虛寒)에 의하여 생긴다.

1. 參照文(참조문).

1) 구토(嘔吐)

2) 열격(噎膈)

3) 위암(胃癌)

2. 應用葯(응용약) - 噎膈反胃(열격반위) : 狗寶(구보), 惱砂(뇌사)

3. 配伍葯(배오약)

1) 砂仁(사인)6 + 白豆蔲(백두구)10 = 反胃(반위) - 脾胃虛寒(비위허한) 運化失職(운화

실직), 濕濁內蘊(습탁내온), 氣機不得宣暢(기기불

득선창) 以致納呆食少(이치납매식소) 胸悶不舒

脘腹脹痛 嘔逆

4. 症狀(증상)과 治法(치법) 및 葯物配合(약물배합)

⑴ 溫胃止嘔(온위지구)

① 灶心土(조심토) 常配 半夏(반하), 乾姜(건강), 白朮(백출)

5. 辨證施治(변증시치)

1) 氣逆證(기역증)

臨床 : 역시 비위허한(脾胃虛寒)에 의한 질병으로서 위기상역(胃氣上逆)으로 아침에

먹은 음식을 저녁에 토하고(朝食暮吐) 저녁에 먹은 음식을 아침에 토하며(暮

食朝吐), 곡식이 위장에 머물러 있으며 소화되지 않는(宿谷不化) 것은 모두 위

가 차가워서 곡식을 부숙(腐熟)시키지 못하기 때문이고(此皆胃寒不能腐谷),

비가 허한 탓에 운화가 건전할 수 없기(脾虛无以健運) 때문이다.

治宜 : 익기온중(益氣溫中) 화위지구(和胃止嘔)

方用 : 정향투격산(丁香透膈散)《화제국방(和劑局方)》

≒ 정향(丁香), 인삼(人參), 백출(白朮), 향부(香附), 사인(砂仁), 목향

(木香), 백두구(白豆蔲), 맥아(麥芽), 신곡(神曲), 감초(甘草).


간기(肝氣)가 지나치게 승발(升發)하여 기역상충(氣逆上冲)한 환자는 이미 모두 상

술한 각 병증 중에서 볼 수 있었음으로 여기서는 다시 번거롭게 설명을 반복 하지 않

는다. 그리고 본증을 조성하는 병인은 상술한 외상(外傷), 내상(內傷)의 병인을 제외

한 것 외에 또 계절과도 일정한 관계가 있다.

《古今醫統 ․ 嘔吐噦門》에서 말하기를 “갑자기 구도를 하는 것은(卒然而嘔吐) 반드

시 위부에 객사가 있고(定是邪客胃腑), 여름 장마철에 서사에 막히고(在長夏暑邪所

干), 가을과 겨울에 풍한이 침범한(在秋冬風寒所犯)" 것이라 하였다.

구토(嘔吐)와 천병(喘病)이 명확하게 같은 것은 매번 동춘(冬春)과 하추(夏秋)가 교

차 되는 한온(寒溫)의 기후가 돌변하는 시기에 기역(氣逆)하며 천촉(喘促)이 쉽게 발

생한다는 점이다. 예전에 임상변증을 할 때는 각기 다른 계절에 따라 역시 병사(病

邪)의 특점을 근거로 해서 論治(론치) 하였다.

임상상 본증의 발생은 정서적 영향을 왕왕 받았고, 돌연적으로 喜, 怒, 驚, 駭(희,노,

경,해)하는 정서의 불안정한 변화는 매번 氣機逆亂(기기역란)을 쉽게 造成(조성)하

며 또 그렇게 怒(노)하면 氣(기)의 上逆(상역)이 觸發(촉발) 되어 眩暈(현운), 咯血(각

혈), 脇痛(협통), 口苦(구고), 噯氣(애기) 등의 병인이 되는 증상을 쉽게 볼 수 있다.

갑자기 暴飮暴食(폭음폭식)을 하거나 生冷(생냉)한 음식을 과식하거나 혹은 부패하

거나 변질된 식품을 먹게 되면 역시 위기(胃氣)를 손상하게 되어 胃(위)가 和降(화강)

하는 기능상실을 조성함으로 脘腹(완복)이 그득하게 부르고(脹滿) 아프며, 구토 등

을 하게 된다.

예로부터 정서와 의지가 거침이 없고 평안하며(情志舒暢), 체온이 적당하고(寒溫適

度), 음식을 절제하여 편식과 과식을 피함(飮食有節) 으로써 예방 혹은 본증의 발생

을 감소시켰다.


2) 위기상역증(胃氣上逆證)

臨床 : 반위(反胃)에서 보는 위기상역증(胃氣上逆證)의 그 증후 특점은 음식을 먹은

뒤에(食入之后), 위안에 정유되어(停留胃中), 아침에 먹은 것을 저녁에 토하고

(朝食暮吐), 저녁에 먹은 음식을 아침에 토하는데(暮食朝吐), 먹은 곡식이 소

화되지 않는 것이다(完谷不化). 대부분 익히지 않은 차가운 음식을 먹었거나

(多因飮食生冷), 혹은 정서가 우울해서 비장을 상하고(憂思傷脾), 비양을 손상

(損傷脾陽) 함으로써 중초가 허한(中焦虛寒)하게 되어 곡식을 부수고 삭히지

못하기(不能腐磨谷食) 때문이다.

《聖濟悤錄 ․ 嘔吐門》說 “食久反出(식구반출), 是无火也(시무화야)”라 했고

《景岳全書 ․ 嘔吐門》 說 “朝食暮吐(조식모토), 暮食朝吐(모식조토), 食入中焦

不化者(식입중초불화자), 胃虛也(위허야)” 라 하였다.

治宜 : 온중건비(溫中健脾), 강역화위(降逆和胃).

方用 : 정향투격산(丁香透膈散)《和劑局方》

≒ 정향(丁香), 인삼(人蔘), 백출(白朮), 향부(香附), 사인(砂仁), 목향

(木香), 백두구(白豆寇), 맥아(麥芽), 신곡(神曲), 감초(甘草).

或 : 부자리중탕(附子理中湯)《화제국방(和劑局方)》가감(加减)

≒ 인삼(人蔘), 건강(乾姜), 백출(白朮), 부자(附子), 감초(炙甘草).

3) 脾胃陽虛證(비위양허증)

臨床 : 반위병(反胃病) 중에 보는 비위양허증(脾胃陽虛證)의 임상표현은 아침에 먹

은 음식을 저녁에 토하고(朝食暮吐), 저녁에 먹은 음식을 아침에 토하며(暮食

朝吐), 토출되는 것들은 대부분 소화되지 않은 것이다. 이는 비위양허(脾胃陽

虛)에 속하는 것으로 위가 덥지 않은(胃中无火) 것이다.

治宜 : 온중건비(溫中健脾), 강역화위(降逆和胃).

方用 : 리중탕(理中湯)《상한론(傷寒論)》가감(加减)

≒ 인삼(人蔘), 백출(白朮), 건강(乾姜), 감초(甘草).


반진(斑疹)

斑(반)과 疹(진)은 모두 피부의 병리변화로서 질병의 발전과정에서 나타나는 한 개의 증

으로서 斑(반)은 陽斑(양반)과 陰斑(음반)으로 분리된다. 점이 크고 넓게 이루어지며 색이

붉거나 자색이고 만져도 거칠음이 없는 것을 斑(반)이라 하는데 대부분 熱(열)이 陽明(양

명)에 鬱結(울결)되어 營血(영혈)을 逼迫(핍박)함으로 肌膚(기부)에 발생하는 것이다. 그리

고 그 모양이 좁쌀알과 같고 색이 붉거나 紫色(자색)이며 피부보다 높게 도드라져서 만지

면 거칠음이 있는 것을 疹(진)이라고 하는데 경우에 따라서 피부가 도드라졌지만 거칠음

이 없을 수도 있다. 이는 대체로 風熱(풍열)이 鬱滯(울체)되어 안으로 營分(영분)이 막힘으

로써 血絡(혈락)으로부터 피부에 돋아나는 것이다.

1. 常用葯

1) 淸熱解毒(청열해독) 凉血消斑(양혈소반)

⑴ ☆ 連翹(연교) - 又能 淸心瀉火(청심사화).

⑵ ☆ 大靑葉(대청엽)

2. 配伍葯

1) 葛根(갈근) + 升麻(승마) = 斑疹初現(반진초현), 頭痛(두통), 發熱(발열).

2) 牛蒡子(우방자)10 + 連翹(연교)15 = 斑疹(반진) - 風熱痒疹(풍열양진).

3) 丹皮(단피)10 + 丹參(단삼)15 = 斑疹熱毒(반진열독) - 風熱入于血分(풍열입우혈분)

4) 蟬退(선퇴) + 薄荷(박하) = 風熱爲患(풍열위환), 瘟疫發疹(온역발진).

3. 症狀(증상)과 治法(치법) 및 葯物配合(약물배합)

1) 風溫初起(풍온초기)

⑴ 淸熱解毒(청열해독)

應用葯(응용약) : 紫草(자초),

① 連翹(연교) 加 銀花(은화), 牛蒡子(우방자), 薄荷(박하). . . ≒ 銀翹散(은교산)

2) 解毒化斑(해독화반)

⑴ 淸熱凉血(청열량혈), 기혈양청(氣血兩淸)

① 石膏(석고)

加 犀角(서각), 牡丹皮(모단피), 玄參(현삼). . . ≒ 淸瘟敗毒飮(청온패독음)

⑵ 熱入營血(열입영혈)

① 水牛角(수우각) 加 生地(생지), 玄參(현삼), 銀花(은화), 連翹(연교)

⑶ 溫毒發斑(온독발반), 血熱毒盛(혈열독성), 斑疹紫黑(반진자흑)

① 紫草(자초)

加 赤芍(적작), 蟬蛻(선태), 甘草(감초), 木通(목통). .≒ 紫草快斑湯(자초쾌반탕)

3) 斑疹色暗(반진색암), 熱鬱血瘀(열울혈어)

⑴ 凉血解毒(양혈해독) - 泄熱(설열)

① 紅花(홍화)

常配 當歸(당귀), 紫草(자초), 大靑葉(대청엽). . .≒ 當歸紅花飮(당귀홍화음)

⑵ 現代(현대) : 多形性(다형성) 紅斑(홍반) :

① 紅花注射液(홍화주사액) 肌注(기주)

☞ 菊花科(국화과)의 紅花(홍화)와 같은 作用(작용)이 있는 外(외)에 凉血解毒

(양혈해독) 效能(효능)이 있어 大熱斑疹(대열반진)에 더욱 좋다.

4) 발반(發斑)

⑴ 溫病發斑(온병발반) - 熱毒發斑(열독발반)

應用葯(응용약) : 板藍根(판람근),

① 淸熱解毒(청열해독) : 玳瑁(대모),

② 溫毒發斑(온독발반) - 淸熱凉血(청열양혈) : 牡丹皮(모단피), 番紅花(번홍화)

⑵ 熱毒發斑(열독발반)

① 升麻(승마) 加 石膏(석고), 大靑葉(대청엽), 犀角(서각), 玄參(현삼), 知母(지

모). . . ≒ 化斑湯(화반탕)

② 羚羊角(영양각)

配 犀角(서각)(血分熱), 石膏(석고, 白及(백급). . . ≒ 犀及白虎湯(서급백호탕)

③ 羚羊角(영양각)

加 白虎湯(백호탕) + 玄參(현삼), 犀角(서각). . .≒ 化斑湯(화반탕)

⑶ 發斑發疹(발반발진)

應用葯(응용약) - 淸熱解毒(청열해독), 凉血消斑(양혈소반) : 大靑葉(대청엽)

⑷ 熱入血分(열입혈분) - 淸熱凉血(청열양혈)

① 赤芍(적작)

加 犀角(서각), 生地(생지), 丹皮(단피). . . ≒ 犀角地黃湯(서각지황탕)

4. 辨證施治(변증시치)

1) 발반 (發斑) - 方葯(방약)

⑴ 위열발반(胃熱發斑).- 반색심홍(斑色深紅),장열번갈(壯熱煩渴),설강태황(舌絳苔

黃),맥삭유력(脈數而有力)

방 : 소반청대음(消斑靑黛飮)《傷寒六書》청열제(淸熱劑)

≒ 化斑湯(화반탕, 석고(石膏), 지모(知母), 감초(甘草), 갱미(粳米),

원삼(元參), 서각(犀角).

加 청대(靑黛), 치자(梔子), 천련(川連), 생지(生地),인삼(人蔘),시호

(柴胡), 초(醋).

⑵ 결절성홍반(結節性紅斑).- 경결성(硬結性) 홍반(紅斑), 하지결절병(下肢結節病).

방 : 통락활혈방(通絡活血方)《朱仁康臨床經驗集》癰瘍劑

≒ 도인(桃仁), 홍화(紅花), 귀미(歸尾), 적작(赤芍), 우슬(牛膝), 왕

불유행(王不留行), 향부 (香附), 청피(靑皮), 천초(茜草), 택란(澤

蘭). - 수전복(水煎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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