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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renbild서선영

탐방101 피로(疲勞)

Aktualisiert: 21. Juni 2021

피로(疲勞)

參照文(참조문) 1) 허로(虛勞)

辨證施治(변증시치)

診斷要点(진단요점)

1) 陰虛(음허) - 補陰散(보음산)

≒ 當歸(당귀), 白芍(백작) 各5.2, 熟地黃(숙지황), 天門冬(천문동), 知

母(지모), 川芎(천궁) 各4, 白朮(백출)4.8, 陳皮(진피), 黃柏(황백) 各

2.8, 生地黃(생지황), 甘草(감초) 2, 乾姜(건강)1.2, 生姜(생강)3片.

물 500cc로 水煎服한다.

又方(우방) 陰虛(음허) : 四物湯, 大補陰丸, 청리자감탕 大棗丸 등이 쓰인다.

주치 : 陰虛(음허), 火動症(화동증)을 다스린다.

陰虛(음허)는 곧 血虛(혈허)이다. 疲勞(피로)한 중에 陰虛(음허)의 症狀(증상)이 뚜

렷하여 매일 오후가 되면 惡寒發熱(오한발열)이 있고 저녁이 되어 약간 찬 기운

을 만나면 풀리는 경우에 쓴다. 즉 虛熱(허열)을 느낄 때 쓰는 처방으로 일명 補陰

瀉火湯(보음사화탕)이라고 한다.

許浚(허준) - 일명 보음사화탕(補陰瀉火湯)이라 한다. 그러나 백출(白朮)을 빼고 보음산

이라 하였다. 그 이유는 백출(白朮)이 비록 혈(血)에 있으면 혈(血)을 따르

고, 기(氣)에 있으면 기(氣)를 따른다고 하나 실상(實相)인 즉 신경약(腎經

葯)과 같이 쓰지는 못하는 것이다. 왕절제(王節齊)가 백출(白朮)을 보음제

(補陰劑)에 넣어 썼는데 이것은 고명(高明)한 분으로서 미쳐 깨닫지 못한

것이니 거(去)하는 것이 옳다.《集略》- 東醫寶鑑(동의보감)

2) 陽虛(양허) - 鹿茸大補湯(녹용대보탕)

≒ 人參(인삼), 黃芪(황기), 白朮(백출) 各2.62, 茯苓(복령)1.87, 甘

草(감초)0.93, 熟地黃(숙지황), 當歸(당귀) 各1.87, 白芍(백작)

2.62, 杜仲(두중), 肉蓗蓉(육종용)各2.75, 肉桂(육계)2.62, 鹿茸

(녹용)1.87, 炮附子(포부자), 五味子(오미자), 石斛(석곡), 半夏

(반하) 各2.62, 生姜(생강)3片, 大棗(대조)2枚.

주치 : 虛勞(허로)의 少氣(소기)와 一切(일절)의 虛損(허손)을 다스린다. 陽虛(양허)

는 곧 氣虛(기허)이다. 피로한 중에 陽虛(양허)의 증상이 뚜렷하여 맥이 약

하고 氣力(기력)이 적으며 저절로 나는 땀(自汗)이 멎지 않는데 쓰인다. 특

히 疲勞(피로), 倦怠(권태)가 심하여 언어와 동작이 모두 나약하고 눈에도

정기가 없어지고 自汗이 줄줄 흐를 때 쓴다.

3) 陰陽俱虛(음양구허) - 雙和湯(쌍화탕)

≒ 熟地(숙지), 當歸(당귀), 川芎(천궁), 黃芪(황기) 各3.7, 白

芍(백작)1.37, 桂皮(계피), 甘草(감초) 各3.8, 生姜(생강)3

片, 大棗(대조)2枚. - 食前(식전) 水煎溫服(수전온복)

又方 陰陽俱虛(음양구허) : 八物湯(팔물탕), 十全大補湯(십전대보

탕), 加味十全大補湯(가미십전대보탕), 固眞飮子(고진음자),

人參養營湯(인삼양영탕), 古庵心腎丸(고암심신환), 究原心

腎丸(구원심신환) 등을 쓴다.

주치 : 心力(심력)이 함께 勞苦(노고)하고, 氣血(기혈)이 다 傷(상)하며 혹은 房事(방

사)한 뒤에 勞役(노역)하고, 勞役(노역)한 뒤에 房事(방사)한 症(증) 등이거나

또는 大病(대병)을 앓고 난뒤에 虛勞(허로)하고, 氣乏(기핍)하고, 自汗(자한)

하는 症(증) 등을 다스린다.

陰(음)과 陽(양)이 모두 虛(허)하다는 것은 氣血(기혈)이 다 不足(부족)하다는

것이다. 특히 이 처방은 氣血(기혈), 陰陽(음양)이 쌍으로 虛弱(허약)해 져서

調和(조화)를 常失(상실)한것을 調和(조화)시킨다고 하여 雙和湯(쌍화탕)이

라고 했다. 精神(정신)과 氣運(기운)이 다 疲困(피곤)하고 氣血(기혈)이 다 傷

(상)한 것 性生活(성생활)을 한 뒤에 몹시 힘든 일을 하거나 힘든 일을 한 후

에 性生活(성생활)을 하는 것 重病(중병)을 앓은 뒤에 虛勞(허로)로 氣(기)가

不足(부족)해서 自汗(자한)이 나는 것 등의 증상을 다스린다. 또 手足心熱

(수족심열), 便乾(변건), 尿頻(뇨빈), 皮膚乾燥(피부건조), 多汗(다한), 口乾

(구건), 易飢(이기), 貧血(빈혈), 疲勞(피로), 倦怠(권태) 등을 다스린다.

4) 心虛(심허) - 古庵心腎丸(고암심신환)

≒ 熟地(숙지), 生地(생지), 山葯(산약), 茯神(복신) 各120, 當歸(당

귀), 澤瀉(택사), 黃柏(황백)(塩酒炒) 各60, 山茱萸(산수유), 枸

杞子(구기자), 龜板(구판)(졸인 젖을 발라 구운 것), 牛膝(우슬),

黃連(황련), 牡丹皮(모단피), 鹿茸(녹용)(졸인 젖을 발라 구운

것) 各40, 甘草(감초)20, 朱砂(주사)(겉에 입힌다)40. 을 가루

내어 꿀로 반죽해서 0.3g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겉에 朱砂(주

사)를 입힌다. 한 번에 100알씩 空腹(공복)에 鹽湯(염탕) 혹은

溫酒(온주)로 먹는다.

又方(우방) 心虛 : 天王補心丹(천왕보심단), 淸心補血湯(청심보혈탕) 구원심신환

등을 쓴다.

처방 : 心虛 - 心(심)이 虛(허)하고 氣血(기혈)이 부족해서 熱(열)이 나고 가슴이

놀란 것처럼 두근 거리며(心悸) 몸시 뛰며(怔忡), 遺精(유정), 自汗

(자한), 目暗(목암), 耳鳴(이명), 腰痛股弱(요통고약)

【東醫寶鑑】에 “오랫동안 먹으면 수염과 머리카락이 검어지며 자식을 낳

게 한다”고 했다. 勞損(노손)으로 心, 腎(심,신)이 虛(허)하고 熱(열)이 있으

며 驚悸(경계)하고 怔忡(정충)하며 遺精(유정)하고, 盜汗(도한)하며 눈이

어둡고 귀 울림이 나고, 허리가 아프며 다리가 痿弱(위약)한 증을 다스린

다. 오래 먹으면 白髮(백발)이 검어지고 자식을 낳는다.

法(법)에 가로되 “心(심)이 熱(열)을 싫어하고 腎(신)이 燥(조)를 싫어하니

이 方文(방문)은熱(열)을 淸(맑게) 하고, 燥(조)를 潤(윤)하게 하며 精(정)을

補(보)하고 血(혈)을 더하며 心(심)과 腎(신)을 다스리는 聖藥(성약)이다.

대개 사람이 年老(연노)하여 無子(무자)한 것을 걱정하는 이도 있고 털이

흰 것을 걱정하는 이도 있으니, 나 許浚(허준)은 가로되 “無子(무자)한 것

은 腎(신)에 責(책)이 있고 털이 흰 것은 心(심)에 責(책)이 있다고 생각한

다. 왜 그러냐 하면 腎(신)이 精(정)을 主管(주관)하니 精(정)이 盛(성)하면

孕子(잉자)할 수 있고, 心(심)이 血(혈)을 主管(주관)하니 血(혈)이 盛(성)하

면 털이 검어지는 법이다. 時俗(시속) 사람들은 嗜慾(기욕)이 다함이 없어

서 그의 本然(본연)한 眞源(진원)을 虧損(휴손)하고 憂慮(우려)가 大過(대

과)하여 그의 天然(천연)의 性(성)을 毁損(훼손)하니 心(심)은 心(심)은 君

火(군화)요 腎(신)은 相火(상화)인데 君火(군화)가 動(동)하면 相火(상화)

는 저절로 따라가 며 相火(상화)가 움직이면 天君(천군)이 또한 混亂(혼

란)해서 편안하지 못한 법이다. 이 두 가지가 서로 需要(수요)하는 道理

(도리)가 있으니 대개 天地(천지)의 사이는 陰陽(음양)과 五行(오행)의 두

가지에 지나지 못하는 것인데 五行(오행)이 서로 낳는 법이 있고 서로 制

御(제어)하는 법이 있으니 이제 心火(심화)가 上炎(상염)하는 것은 腎水

(신수)가 모자라서 心火(심화)를 制御(제어)하지 못하는데 말미암은 것이

다. 이것은 털이 세는 것이 홀로 心(심)에만 기인한 것이 아니라 腎精(신

정)이 妄佞(망녕)되게 泄出(설출)하는 것이 心(심)의 逼迫(핍박)한 바가 되

어서 그렇게 만든 일이라고 본다면 또 無子(무자)한 것이 腎(신)에 말미암

은 것뿐만 아닌 것도 분명한 것 이다. 이제 이 方文(방문)을 만들어서 血

(혈)을 補(보)하고 精(정)을 낳으며 神(신)을 편히 하고 火(화)를 降下(강하)

하는데 거의 兼治(겸치)가 될 수 있도록 이바지한다.(方廣(방광))

5) 肝虛(간허) - 黑元(흑원)

≒ 當歸(당귀)(酒浸乾)80, 鹿茸(녹용)(졸인 젖을 발라 구운 것)40.

가루 내고 烏梅肉을 고약처럼 닳인 것으로 반죽한 다음 0.3g 만하게 알

약을 만들어 1회에 50~70 알씩 溫酒로 먹는다.

又方 肝虛 : 四物湯(사물탕), 雙和湯(쌍화탕), 歸茸元(귀용원)(當歸 鹿茸

各同量), 供辰丹(공진단) 등

주치 : 虛勞(허로)에 陰血(음혈)이 耗竭(모갈)하고 얼굴빛이 검고 귀가 먹으며 눈

이 어둡고 다리가 痿弱(위약)하고 허리가 아프고 소변이 白濁(백탁)한 症

(증)을 다스린다. 疲勞(피로)하여 얼굴에 핏기가 없으며 힘줄이 늘어지고

눈이 침침하고 귀가 멍하며 다리가 약하고 허리가 아프며 尿色(뇨색)이 濁

(탁)할 때

6) 脾虛(비허) - 參苓白朮散(삼령백출산)

≒ 人參(인삼), 白朮(백출), 茯苓(복령), 甘草(감초), 山葯(산약) 各

11.25, 薏苡仁(의이인), 蓮肉(연육), 桔梗(길경), 砂仁(사인), 白

萹豆(백편두) 各5.62. 이상의 葯劑(약제)를 곱게 가루 내어 1회

8g씩 大棗湯(대조탕)으로 복용한다.

又方 脾虛 : 橘皮煎元(귤피전원), 參苓白朮丸(삼령백출환),, 九仙王道糕(구

선왕도고) 등을 쓴다.

주치 : 溫運中陽(온운중양), 益氣健脾(익기건비), 滲濕止瀉(삼습지사). 疲勞

(피로)하고 살이 여위며(消瘦), 飮食을 먹지 못한다. 특히 消化障碍

(소화장애), 食欲不振(식욕부진)을 수반하는 피로에 좋다.

7) 肺虛(폐허) - 人蔘黃芪散(인삼황기산)

≒ 鱉甲(별갑)(졸인 젖을 발라 구운 것)6, 天門冬(천문동)4, 秦艽

(진구), 柴胡(시호). 地骨皮(지골피). 乾地黃(건지황) 各2.8, 桑白

(상백피). 半夏(반하). 知母(지모). 紫菀(자원), 黃芪(황기), 赤芍

(적작), 甘草(감초) 各2, 人參(인삼), 茯苓(복령), 桔梗(길경) 各

1.2.

又方 肺虛 : 人參膏(인삼고), 獨參湯(독삼탕), 保和湯(보화탕) 등을 쓴다.

주치 : 血氣(혈기)와 營衛(영위)를 滋養(자양) 調和(조화)하고, 三焦(삼

초)를 和順(화순)하게하며 血脈(혈맥)이 通行(통행)케하고 雜

病(잡병)의 代脈(대맥)을 다스린다.

肺(폐)가 虛(허)하면 疲勞(피로)하고, 기침하고 가래가 성하며

숨이 가쁘고 혹 피를 뱉는다. 특히 疲勞(피로)하면서 潮熱(조열)

이 나고 식은땀이 나며 가래가 盛(성)하여 기침하고 피고름을

뱉는 것을 다스린다.

8) 腎虛(신허) - 太極丸(태극환)

≒ 黃柏(황백)10, 知母(지모)56, 破故紙(파고지)112,胡桃肉(호도육)48,

砂仁(사인)20.

가루 내어 물로 반죽해서 0.3g 만하게 알약을 만든 후 한 번에 30~

50 알씩 空腹(공복)에 鹽湯(염탕)으로 送下(송하)한다.

위의 方葯(방약)에는 木水火金土(목수화금토)의 五行(오행)이 모두

들어 있다.

又方 腎虛 : ① 腎水(신수)가 不足(부족)하여 陰虛(음허)한데에는 六味地黃丸

(육미지황환),, 腎氣丸(신기환), 延年益壽不老丹(연년익수불로

단) 등을 쓰고

② 命門火(명문화)가 부족하여 陽虛(양허)한 데에는 八味丸(팔미

환) 小兎絲子元(소토사자원),增益歸茸元(증익귀용원) 등을 쓰며

③ 腎水(신수)와 命門火(명문화)가 모두 虛(허)한 데는 玄菟固本丸

(현토고본환) 반룡단을 쓴다.

주치 : 腎虛(신허)를 다스린다. 腎水(신수)가 不足(부족)하면 陰(음)이 虛

(허)해진다. 이 처방은 특히 疲勞(피로)하여 얼굴이 憔悴(초췌)해지

고 盜汗(도한), 發熱(발열)이 나는 것은 六臟(육장)이 모두 傷(상)해

서 여위고 쇠약해진 때 또는 骨蒸潮熱(골증조열)이 치솟아 手足이

나른해지고 葯(약)할 때

9) 虛勞(허로)

⑴ 通治(통치) - 小建中湯(소건중탕)

≒ 白芍葯(백작약) 五錢(오전), 桂枝(계지, 없으면 薄桂(박계)) 三

錢(삼전), 炙甘草(자감초) 一錢(일전)을 剉作一貼(좌작일첩)하

고, 生薑(생강) 5片(편). 大棗(대조) 4枚(매)를 넣고 水煎(수전)

해서 반쯤 달여지거든 去滓(거재, 찌꺼기를 버리고), 膠飴(교

이, 조청 黑糖) 半盞(반잔, 즉 一兩)을 넣어 다시 달여서 熔化

(용화)해 먹는다.

加味 : 黃芪(황기) 或加 當歸(당귀)

方解(방해) - ① 芍葯(작약)은 맛이 土中(토중)에서 가장 酸(산)하므로 木(목)을 瀉(사)

하는 고로 君(군)을 삼고,

② 飴糖(이당)과 甘草(감초)의 溫(온)한 것은 脾(비)를 補(보)하고 胃(위)를

기르니 臣(신)을 삼으며, 水(수)가 木(목)의 勢(세)를 꺼서 또한 土(토)

를 侮(모)하는 고로 脈(맥)이 弦(현)하고 배가 아프며,

③ 肉桂(육계)는 크게 辛熱(신열)하니 芍葯(작약)을 도와서 寒水(한수)를

물리친다.

④ 薑棗(생강,대조)는 甘(감)하고 溫(온)하며 辛(신)하니 陽氣(양기)를 발

산하여 經絡(경락)과 皮毛(피모)에 運行(운행)하게 하니 使(사)를 삼는

고로 健中(건중)의 이름이 여기에서 시작된 것이다.

加减 - ① 虛勞(허로)와 氣虛(기허)와 自汗(자한)을 다스릴 때는 본방에다 蜜炙

黃芪(밀자황기) 一錢(일전)을 가하여 黃芪建中湯(황기건중탕)이 되고

② 虛勞(허로)의 血虛(혈허), 自汗(자한)을 다스리는 것은 본방에다 當歸

(당귀) 一錢(일전)을 가하여 當歸建中湯(당귀건중탕)이라 하는 것이

다.

주치 : 疲勞(피로)로 腹部抽痛(복부추통), 夢精(몽정), 手足痹痛(수족비통), 手足

心熱(수족심열), 咽喉乾燥(인후건조). 虛勞(허로)에 속이 急(급)하고, 배

가 疼痛(동통)이 나고, 夢寐(몽매) 중에 精(정)을 잃고, 四肢(사지)가 저리

며 아프며, 手足(수족)이 煩熱(번열)하고, 咽喉(인후)가 마르고 입이 燥

(조)한 症(증)을 다스린다.

【東醫寶鑑】에는 팔다리가 몹시 허약해져서 힘이 없고 매우 노곤해 하

는데 陰(음)과 陽(양) 그 어느 것이 먼저 傷했는지 알 수 없을 때는

㉠ 여름에는 六味地黃湯(육미지황탕)을

㉡ 봄과 가을에는 腎氣丸을

㉢ 겨울에는 八味丸을 쓰는 것이 좋다고 했다.

⑵ 調理(조리) - 天地煎(천지전)

≒ 天門冬80, 熟地黃40. 위의 약제를 가루 내어 꿀로 반죽해서

0.3g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100 알씩 人參湯(인삼탕)

으로 먹는다.

주치 : 虛勞(허로)에 血(혈)이 적고 입이 마르며 咽喉(인후)가 乾燥(건조)하고 怔

忡(정충)을 하고, 恍惚(황홀)하며 소변색이 赤濁(적탁)한 症(증)을 다스린

다.

10) 季節(계절)

⑴ 春節(춘절) - 補中益氣湯(보중익기탕)

≒ 參(인삼), 白朮(백출), 甘草(감초), 黃芪(황기), 當歸(당귀), 陳

皮(진피), 升麻(승마), 柴胡(시호).- 水煎服

주치 : 過勞后(과로후) 疲勞(피로)할 때 몸에 熱(열)이 있으며 잦은 기침

이 있고, 배꼽주위에 손을 얹으면 腹部(복부)가 벌떡벌떡 뛰는 감

이 있으며 변이 묽고 콧물과 땀이 많고 또 毛髮(모발)이 잘 빠지기

도 하며 여위었을 때

⑵ 夏節(하절) - 生脈散(생맥산)

≒ 人參(인삼), 五味子(오미자), 麥門冬(맥문동). - 水煎服

加味 : ㉠ 渴症(갈증) 甚(심) : 加 香油(향유), 白萹豆(백편두) 各4.

주치 : 여름철 더위에 지쳐서 온몸이 나른하고 意慾(의욕)이 없으며 脫盡

(탈진), 无氣力(무기력)해졌을 때 갑자기 어지럽고, 끈기가 없으며

아침에 일어나기 싫고, 머리는 무엇을 뒤집어 쓴듯이 무겁고, 눈

은 껄끄러우며 가슴이 답답해질 때 좋다. 또 소위 여름타는 병을

預防(예방)하는 效果(효과)도 있다.

其他(기타)

精神疲勞(정신피로)

⑴ 桂枝加龍骨牡蠣湯(계지가용골모려탕)

≒ 桂枝(계지), 芍葯(작약), 甘草(감초), 生姜(생강), 大棗(대조), 龍

骨(용골), 牡蠣(모려).

⑵ 補中益氣湯(보중익기탕)

≒ 人參(인삼), 白朮(백출), 當歸(당귀), 黃芪(황기), 陳皮(진피), 甘草(감

초), 乾姜(건강), 大棗(대조), 柴胡(시호), 升麻(승마).

⑶ 柴胡加龍骨牡蠣湯(시호가용골모려탕)

≒ 柴胡(시호), 半夏(반하), 茯苓(복령), 桂枝(계지), 人參(인삼), 大

棗(대조), 龍骨(용골), 牡蠣(모려), 黃芩(황금), 大黃(대황), 生姜

(생강).

眼疲勞(안피로)

⑴ 柴胡桂枝乾姜湯(시호계지건강탕)

≒ 柴胡(시호), 桂枝(계지), 黃芩(황금), 瓜蔞根(과루근), 牡蠣(모려),

乾姜(건강), 甘草(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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