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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renbild서선영

침구89 비증 (痹證)

Aktualisiert: 9. Apr. 2022

비증 (痹證) - 통풍 (痛風)




비증 (痹證)

痹(비)는 막혀서 통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外邪(외사)가 肢体(지체)의 經絡(경락), 筋肉(근

육), 關節(관절)에 침입하면 기혈의 운행이 不暢(불창)하기 때문에 疼痛(동통), 腫大(종대),

重脹(중창), 麻木(마목)등 증상이 나타나며 심지어 肢体(지체)의 운동공능에 영향을 받는

사람의 증상을 가리켜 일괄적으로 痹證(비증)이라 부른다. 西醫學(서의학)의 風濕熱(풍

습열), 風濕性關節炎(풍습성관절염), 坐骨神經痛(좌골신경통) 등을 포함한다.

病因病機(병인병기)

痹證(비증)의 발생은 위기가 불고(衛氣不固)하고, 주리가 공허(腠理空虛)하거나 혹은 과

도한 피로로 땀을 흘리고 바람을 맞거나 또는 물을 건너 寒氣(한기)가 들었거나 습지에

오래 누워있으면 風寒濕邪(풍한습사)가 허한 틈을 타고 침입되어 경락을 막으므로 氣血

(기혈)이 不暢(불창)하게 되기 때문에 風寒濕痹(풍한습비)가 된다.

체질이 사람마다 각기 부동하기 때문에 風寒濕邪(풍한습사)의 感受(감수)도 각기 偏勝

(편승)이 따르기 마련인데

만약 ① 風邪(풍사)가 偏勝(편승)하면 行痹(행비)가되고,

② 寒邪(한사)가 偏勝(편승)하면 痛痹(통비)가 되고,

③ 濕邪(습사)가 偏勝(편승)하면 着痹(착비)가 된다.

④ 陽(양)이 성한 체질은 체내에 熱(열)이 쌓여 있기 마련인데 또 風寒濕邪(풍한습

사)에 감수되면 쉽게 열로 변하여 熱痹(열비)가 된다

비증이 오래도록 치료되지 않으면 病邪(병사)는 점차 낮은 데로부터 깊은 데로 들어가면

서 經絡(경락)으로부터 臟腑(장부)로 침입되어 心痹(심비)로 된다.

辨證論治(변증론치)

1) 行痹(행비) : 風邪偏勝(풍사편승) - 사지관절의 통증이 이곳저곳으로 돌아다니며 나타

나고, 혹은 한 곳의 통증이 멀리 방사되며 저리고, 때로는 한열과 겸하고,

설태는 薄白(박백)하고, 혹은 淡黃(담황)하며 脈浮弦(맥부현)하다.

治法 : 活血養血(활혈양혈).

處方 : 膈兪(격수), 血海(혈해).

2) 痛痹(통비) : 寒邪偏勝(한사편승) - 근육, 관절이 아프며 통처가 고정되었고, 비교적 劇

烈(극열)한 통증이며, 따뜻하면 통증은 감소되고, 차가우면 심해진다.

설태는 白膩(백니)하고 脈弦緊(맥현긴)하다.

治法 : 陽氣振奮(양기진분), 寒邪驅散(한사구산)

處方 : 腎兪(신수), 關元(관원).

3) 着痹(착비) : 濕邪偏勝(습사편승) - 肢体(지체) 관절이 시큰거리고 아프며 무거우며, 肌

膚(기부)는 약간 붓지만 색이 붉지 않고 아픈 곳은 고정되었으며, 陰雨風

冷(음우풍냉)한 날씨면 발작한다. 설태는 白膩(백니)하고, 脈濡(맥유)하다.

治法 : 健運脾胃(건운비위).

處方 : 足三里(족삼리), 商丘(상구).

4) 熱痹(열비) : 風濕化熱(풍습화열) - 사지관절이 시큰거리며 마프고 뜨거우며 붓고 아파

서 손을 대지 못하며, 활동하기 곤란하다. 또 咽痛(인통), 發熱(발열), 땀은

나지만 熱(열)은 나지않으며, 소변은 적고 붉다. 설태는 厚膩(후니)하고 색

이 누러며, 脈濡數(맥유삭)하다.

治法 : 淸熱解表(청열해표).

處方 : 大椎(대추), 曲池(곡지).

治療原則(치료원칙) : 疏痛經絡(소통경락), 行氣活血(행기활혈) - 近部(근부)와 循經(순경)

穴位(혈위)를 위주로 하고 阿是穴(아시혈)을 配合(배합)한다.

主穴 - 어깨 : 肩髎(견료), 臑兪(노유), 肩髃(견우).

팔 : 曲池(곡지), 合谷(합곡), 天井(천정), 外關(외관), 尺澤(척택).

팔목 : 陽池(양지), 外關(외관), 陽溪(양계), 腕骨(완골).

잔등, 척추(背 ,脊椎) : 水溝(수구), 身柱(신주), 腰陽關(요양관).

엉덩이 : 環跳(환도), 居髎(거료), 懸鍾(현종).

다리 : 秩邊(질변), 承扶(승부), 陽陵泉(양능천).

발목 : 申脈(신맥), 照海(조해), 崑崙(곤륜), 丘墟(구허).

治法 - 行痹(행비), 熱痹(열비) 혹 피부 및 근육동통 : 毫針(호침)으로 淺刺(천자)하며 瀉法(사법)

을 사용 하거나 皮膚針(피부침)으로 叩刺(고자)한다.


痛痹(통비) : 뜸을 선호하며(灸法選好), 毫針(호침)으로 深刺留針(심자유침)하며 만약 疼

痛(동통)이 劇烈(극열)한 사람은 釘型皮內針(정형피내침)하거나 혹은 隔姜

灸(격강구)를 使用한다.

筋骨痛證(근골통증)도 深刺留針(심자유침)한다.

着痹(착비) : 針과 兼灸 하거나 或은 溫針 皮膚針 附缸(부항)을 兼하여 治療한다.

♧ 方葯 :1) 風濕痺痛(풍습비통) - 羌活勝濕湯(강활승습탕)

2) 風寒濕痹(풍한습비) - 桂枝附子湯(계지부자탕), 蠲痹湯(견비탕)-上

肢病(상지병)

임상수칙

1) 筋痹 症狀 : 病在筋(병재근), 筋肉痙攣(근육경련), 關節痛(관절통), 步行不利(보행불

리). - 第十篇 長刺節論

操作 : 근육(分肉間)에 자침하며 骨(골)을 찌르면 안 된다.

2) 肌痹 症狀 : 病在肌膚(병재기부), 肌肉疼痛(기육동통), 寒濕入侵(한습입침).

操作 : ⑴ 大肌肉(대기육)과 小肌肉(소기육)의 경계를 찌르되 깊이 찌르고, 많은

침을 논다.

⑵ 刺針(자침)하여 熱感(열감)을 救(구)하면 病(병)이 낫는다.

⑶ 筋骨(근골)을 傷(상)하면 腫氣(종기)기 될 우려가 있다.

3) 骨痹 症狀 : 病在骨(병재골), 骨(골)이 무거워 들 수 없고, 骨髓(골수)가 저리고 疼痛(동

통) - 寒邪(한사)

操作 : ⑴ 침을 깊이 찌르되 筋肉(근육)을 傷(상)해선 안 된다.

⑵ 大骨(대골)과 小骨(소골)을 분별해서 刺入(자입)하되 熱感(열감)을 救

(구)하면 治愈(치유)된 것이니 다시 치료할 필요가 없다.

五行針(오행침)

痛風門(통풍문)

1) 行痹 : 虛邪(허사)가 血氣(혈기)와 相搏(상박)하여 關節(관절)에 모여 가지고 上下(상하)

로 流行(류행)하므로 빨갛게 붓고(紅腫), 筋脈(근맥)이 늘어진 不收證(불수증, 류

머티즘, 관절염). 防風湯證(방풍탕증), 越婢湯加府朮湯證(월비탕가 부출탕증)

處方 : 膽勝(담승)이므로 傷陽(상양), 竅陰(규음) 補, 陽谷(양곡), 陽輔(양보) 瀉.

三焦實과 膽實에서 오기 때문에 膽勝格을 쓰고 있다.

2) 痛痹 : 濕(습)이 四肢(사지)에 流走(유주)하여 肩髃(견우)가 몹시 아프고 땅기며 붓고, 밤

이면 甚하고 痛處(통처)가 固定(고정)되어서 歷節(력절, 關節炎)의 走流注痛(주

유주통)과는 다르다.

- 五積散加 天麻附子湯證(오적산가 천마 부자탕증)

處方 : 寒勝(한승)이므로 陽谷(양곡), 陽溪(양계) 補, 通谷(통곡), 二間(이간) 瀉.

3) 着痹 : 肌肉內(기육내)에 千萬个(수많은)의 벌레가 어지러이 왔다 갔다 亂行(난행)하는

것 같고, 또한 偏身(편신)에 淫淫虫行(음음충행)하는 것 같다. 또 만져도 그치지

않고 긁으면 더 甚한 狀態가 된다. 卽 麻痹症(마비증)과 같아서 不癢(불양), 不痛

(불통), 无感覺(무감각)하여 꼬집어도 木과 같다.- 당귀념통탕(當歸拈痛湯), 천궁

복령탕증(川芎茯苓湯證)

處方 : 濕勝(습승)이므로 大敦(대돈), 隱白(은백) 補, 經渠(경거), 商丘(상구) 瀉.

4) 骨痹 : 苦痛(고통)이 心(심)을 攻擊(공격)하고 四肢(사지)가 攣急(땅기며) 關節(관절)이

붓고 몸은 차가우나 덥게 못 입고, 기름기가 없으며 힘줄에 힘이 없는 證(증)

處方 : 膀胱虛(방광허)이므로 商陽(상양), 至陰(지음) 補, 三里(삼리), 委中(위중) 瀉.

5) 筋痹 : 風, 寒, 濕(풍,한,습)이 허한 틈을 타고 근에 침입해소(乘虛入筋), 정처 없이 이리

저리 돌아다니며(遊行不定)하며 血氣(혈기)와 相搏(상박)하다가 關節(관절)에 모

여서 筋脈(근맥)이 늘어지고(弛縱), 붓고 혹은 붉어짐(紅色)을 나타내는 症狀 - 筋

肉關節 류머티즘

處方 : 肝弱(간약)이므로 陰谷(음곡), 曲泉(곡천) 補, 經渠(경거), 中封(중봉) 瀉.

6) 脈痹 : 기육에 열이 심하게 나고(肌肉甚熱), 피부에 쥐가 달리는 감이 있고(皮膚鼠走感),

입술이 터지고, 피부색이 변하는 것

處方 : 小腸虛(소장허)이므로 臨泣(림읍), 后溪(후계) 補, 通谷(통곡), 前谷(전곡) 瀉.

※ 柳泰佑(유태우)는 피부의 느낌은 小腸正格(소장정격)이 좋겠으나, 입술 터지

는 것은 胃熱方(위열방)을 써야 한다. 라고 하였다.

7) 肌痹 : 風寒濕(풍한습)이 膚(부)에 들어가 머물러서 움직이지 않는 까닭에 皮膚 (피부)

가 痲痹(마비)되고 汗出(한출), 四肢无力(사지무력), 精神昏塞(정신혼색, 精神萎

靡) - 어지러운 것

處方 : 胃實(위실)이므로 臨泣(림읍), 陷谷(함곡) 補, 厲兌(려태), 商陽(상양) 瀉.

8) 皮痹 : 두드러기(癮疹)에 風瘡(풍창)을 나타내어 긁어도 아프지 않고 처음 시작 할 때는

가죽 속에서 벌레가 달아나는 것 같은 症狀

處方 : 肺虛(폐허)이므로 太白(태백), 太淵(태연) 補, 少府(소부), 魚際(어제) 瀉.

柳泰佑(유태우) 說 - 大腸勝方(대장승방)을 써도 좋다.

9) 痛風 : 痛痹(통비) - 患部(환부)가 靑色(청색)을 나타내고, 닿기만 하면 불로 지지는 것

같은 症狀

處方 : 膽虛(담허)이므로 通谷(통곡), 俠溪(협계) 補, 商陽(상양), 竅陰(규음) 瀉.

10) 白虎風 : 白虎歷節風(백호역절풍) - 전신 관절이 호랑이가 무는 것 같은 症狀

處方 : 肺實(폐실)이므로 少府(소부), 魚際(어제) 補, 尺澤(척택), 陰谷(음곡) 瀉.


病源(병원) 및 證治(증치)

杏坡按 - 痛風(통풍)이라 함은 身體某部(신체모부)에 極痛(극통)의 병이 發生(발생)하는 叔

上(숙상)의 痛風(통풍)과 如(여)한 證(증) 즉 痛痹(통비)의 類(류)인데 本條(본조)에

있어 舍岩(사암)은 此(차)를 主題(주제)로 하고도 其實(기실)은 痹(비)에 대한 證, 治(증,치)를

臚列(려열, 순서대로 늘어놓은)해 놓은데 不過(불과)하였으므로 이제 이에(此) 隨伴(수반)하

여 痹(비)에 대한 解明(해명)을 詳細(상세)히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痹(비)라 함은 或

痛或不痛(혹통혹불통), 或不仁(혹불인), 或寒或熱(혹한혹열), 或燥或濕(혹조혹습) 등의 風痹

麻木(풍비마목) 卽西醫所謂(즉서의소위) 神經痛(신경통)이 그것으로서 此證(차증)은 氣血

(기혈)의 虧損(휴손)과 腠理(주리)의 疏豁(소활)로 말미암아 風, 寒, 濕(풍,한,습) 三氣(삼기)

의 所乘(소승)을 招致(초치)하여가지고 經絡(경락)을 壅蔽(옹폐)하여 氣血(기혈)이 行(행)하

지 못하거나 또는 隨時(수시)로 祛散(거산)하지 못하므로 積久爲痹(적구위비)하는 것이다.

衛陽虛疎(위양허소)로 인하여 風邪(풍사)가 絡(락)에 入(입)하여 成(성)한 자도 있나니 마땅

히 經脈(경맥)을 宣通(선통)하고 甘寒(감한)을 써서 熱(열)을 去(거)하여야 하며 經脈(경맥)

이 寒(한)을 受(수)하므로 因(인)하여 陽氣(양기)가 護持(호지)하지 못해서 成(성)한 者(자)도

있나니 마땅히 溫養通補(온양통보)하여 生氣(생기)를 扶持(부지)하여야 하며 暑(서)가 氣

(기)를 傷(상)하고 溫熱(온열)이 絡(락)에 入(입)하여 成(성)한 자도 있나니 마땅히 脈絡(맥락)

을 舒通(서통)하여 淸陽(청양)으로 하여금 流行(류행)하게 하여야하며 風濕腫痛(풍습종통)

으로 해서 成(성)한 자도 있나니 마땅히 固陽却邪(고양각사) 및 營絡(영락)을 宣通(선통)하

고 奇經(기경)을 兼治(겸치)하여야 하며 肝陰(간음)이 虛(허)하여 虛邪(허사)가 絡(락)에 入

(입)해 가지고 成(성)한 자도 있나니 苦寒(고한)으로 陰(음)을 滋(자)하고 通逐緩攻(통축완

공)하여야 하며 寒, 濕(한,습)이 絡(락)에 入(입)하여 成(성)한 자도 있나니 마땅이 其陽(기양)

을 微痛(미통)하고 通補(통보)를 겸용하여야하며 氣(기)가 滯(체)하고 熱(열)이 鬱(울)하여

成(성)한 자도 있나니 마땅히 氣分(기분)을 따라 宣通(선통)하여야 하며 肝, 脾(간,비)가 虛滯

(허체)하여 成(성)한 자도 있나니 마땅이 厥陰(궐음), 陽明(양명)을 補(보)하여야 하며 風, 寒,

濕(풍,한,습)이 下焦經隧(하초경수)에 入(입)하여 成(성)한 자도 있나니 마땅히 辛溫(신온)으

로 經氣(경기)를 宣通(선통)하여야 하며 肝膽(간담)의 風熱(풍열)로 해서 成(성)한 자도 있나

니 마땅히 甘寒(감한)으로 陽(양)을 和(화)하고 脈絡(맥락)을 宣通(선통)하여야 하나 만일 体

質(체질)이 衰弱(쇠약)하고 病久元虛(병구원허)한 자는 氣血(기혈)을 大補(대보)하지 않으면

不可(불가)하다. 만일 散風淸火(산풍청화)의 從事(종사)한다면 脾, 肺(비,폐)가 必敗(필패)하

여 마침내 不起(불기)를 招致(초치)할 것이며 攻裡之法(공리지법)에 至(지)하여는 더욱 忌用

(기용)하여야 한다.

痹證(비증)의 脈(맥)은 大而澁(대이삽)하나 맥이 오기를 急(급)히 하는 것도 또한 痹(비)이

다. 肺脈(폐맥)이 微大(미대)한 것은 肺脾(폐비)요, 心脈(심맥)이 微(미)한 것은 心脾(심비)요,

右寸脈(우촌맥)이 沉(침)하고 遲, 澁(지,삽)한 것은 皮痹(피비)요, 左寸脈(좌촌맥)이 結(결)하

고 流利(류이)하지 않은 것은 血痹(혈비)요, 右關脈(우관맥)이 擧(거)하나 按(안)하나 모두 無

力(무력)하고 澁(삽)한 것은 肉痹(육비)요, 左關脈(좌관맥)이 弦緊而數(현긴이삭)하고 浮(부)

하나 沉(침)하나 有力(유력)한 것은 筋痹(근비)다. 脈(맥)이 遲(지)한 자는 寒(한), 數(삭)한자

는 熱(열), 濡(유)한 자는 濕(습), 滑(활)한 자는 痰(담)이오, 豁(활), 大(대), 弦(현), 小(소)한 것

은 虛(허)이다

舍岩經驗例(사암경험예)

1) 한 男子(남자)가 年三十(연삼십)에 四肢(사지) 및 全身(전신)이 刺痛(자통)하고 四五日後

(사오일후)에 無數(무수)한 結核(결핵)이 생겨서 혹은 주먹만 하고, 혹은

胡桃(호도) 및 生果(생과)와 같은지라 이렇게 하기를 數十日(수십일)하다가 곧 풀려서 平

常(평상)과 같다가 三四日後(삼사일후)에 다시 그런지가 벌써 累年(루년)이라 하는지라

商陽(상양), 竅陰(규음) 補(보), 陽谷(양곡) 陽輔(양보) 瀉(사)하였더니 復作(복작)하지 않

고 數度(수도)에 快差(쾌차)하였다. 此證(차증)은 行痹(행비)인 것이다.

2) 한 男子(남자)가 年十餘歲(연십여세)에 足大趾內側(족대지내측)에 皮肉(피육)이 綻開(탄

개, 터져)하기 長(장, 길이)이 寸餘(촌여), 廣(광, 넓이)이 三分許(삼분허)

로 不癢不痛(불양불통)한지가 이미 數年(수년)이라 혹 말하기를 油烙(유락)이라야 可治

(가치)한다 하여 麵泥(면니, 밀가루 반죽)로써 四圍(사위)하고 菜種油(채종유)로 烙(락)하

기 數次(수차)에 不寒不熱(불한불열)하다 하므로 大敦(대돈) 隱白(은백) 補(보), 經渠(경

거) 商丘(상구) 瀉(사)하기 二度(이도)에 完合(완합)하고 四度(사도)에 完差(완차)하더라.

피육이 터지는 것은 着痹(착비)이다.

3) 한 男子(남자)가 年近三十(연근삼십)에 手大指(수대지)가 痲痹(마비)하였었는데 잘못 針

(침)하고 灸(구)하여 벌서 한 마디가 물러났으며 病勢(병세)는 더하다 하

므로 少府(소부) 魚際(어제) 補(보), 尺澤(척택) 陰谷(음곡) 瀉(사) 하였더니 유효 하더라.

4) 한 女子(여자)가 年近三十(연근삼십)에 오른발 商丘(상구), 然谷(연곡), 湧泉穴處(용천혈

처)가 微白(미백)하기 一掌大(일장대)와 如(여)하고 疹毒(진독)같기도

하며 粟米(속미, 좁쌀)같기도 한 것이 혹은 희고 혹은 붉으며, 붉은 데가 몹시 가렵다 하

는지라 大敦(대돈) 隱白(은백) 補(보), 經渠(경거) 商丘(상구) 瀉(사)하기 三個月(삼개월)에

병이 났었다. 着痕(착흔)이 腎經(신경)에 犯(범)한 것은 흔히 着痹(착비)로써 治(치)할 수

있었던 것은 이미 腎經(신경)은 근본적으로 麻(마)가 없었던 까닭이다.

5) 한 男子(남자)가 年三十(연삼십)에 兩脚足(양각족)이 糜爛(미란)하기가 濕瘡(습창)과 같

은 것이 위로 胸背(흉배)에 至(지)한지라 大敦(대돈) 隱白(은백) 補(보),

經渠(경거) 商丘(상구) 瀉(사)하였더니 유효 하더라 着痹(착비)로써 治(치)한 것은 病在部

(병재부)가 脾經(비경) 분야이요, 瘡(창)의 아래에 있는 것은 濕(습)인 까닭이다.

6) 한 男子(남자)가 年三十餘(연삼십여)에 尾骶骨(미저골)로부터 뒤로 腰下(요하)에 이르기

까지 마치 손바닥 크기만큼의 皮膚(피부)가 深白色(심백색)을 呈(정)하

고 혹은 班然(반연)하기 虎紋(호문)과 如(여)한데 듣건대 七八歲前(칠팔세전)에 右足大趾

端(우족대지단)에 生瘡(생창)하여 百治無効(백치무효)했다 하므로 少府(소부) 魚際(어

제) 補(보), 尺澤(척택) 陰谷(음곡) 瀉(사) 하였더니 大趾瘡(대지창)이 먼저 낫더라.

7) 한 男子(남자)가 年四十(연사십)에 四末(사말)이 浮白(부백)하고 痿戰無力(위전무력)하

여 겨우 門庭出入(문정출입)이 있을 뿐이며 全面(전면)이 紅暈(홍운)하

고 全身(전신)에 浮氣(부기)가 있는 것 같은지라 처음에 痛痹證(통비증)으로 治(치)하여

不効(불효)하더니 肌痹(기비)로써 治(치) 하였더니 有効(유효)하더라. 經絡(경락)도 不明

(불명)하였지만 四末(사말)과 面部(면부)는 胃(위)에 屬(속)한 까닭이다.

8) 한 男子(남자)가 四末(사말)과 面部(면부)에 풀을 발라 말린 것 같되 手(수)의 肺分野(폐

분야)가 尤甚(우심)하므로 肺勝格(폐승격)을 썼더니 有効(유효)하더라

白虎風(백호풍)이 안이거늘 此方(차방, 이방)으로써 治(치)함은 何故(하고)인가 肺病(폐

병)이 위에 이R는 者(자)는 흔히 肺勝格(폐승격)을 쓰는 까닭이다.

9) 한 女子(여자)가 年六十(연육십)에 兩便肩臂痛(양편견비통)과 痲痹(마비)가 심하였었는

데 時醫(시의)가 天應穴(천응혈)을 亂刺(난자)하므로 해서 病勢(병세)가

轉劇(전극)하여 衣服(의복)을 여미는데도 他人(타인)에게 依賴(의뢰)하더니 痛痹寒勝(통

비한승)으로 治(치)하였더니 有効(유효)하더라.

10) 한 男子(남자)가 年二十餘(연이십여)에 두 다리 무릎아래가 빈틈없이 진 물러 秋冬(추

동)에 더욱 심하고 春夏(춘하)에는 皮肉(피육)이 堅厚(견후)하며 밖에는

赤黑浮白(적흑부백)하여 痹(비)와 如(여)한지 벌서 十餘年(십여년)에 去去尤甚(거거우

심)하더니 着痹方(착비방)을 썼더니 유효하더라.

11) 한 女子(여자)가 年三十(연삼십)에 左手大指(좌수대지), 次指中節(차지중절)이 먼저 痲

痹(마비)되어 점점 口眼喝斜(구안갈사)에 이르는지라 痛痹寒勝方(통비

한승방)을 썼더니 유효하더라.

12) 한 男子(남자)가 年近三十(연근삼십)에 흰 돈(白錢)과 같은 것이 右脚胻骨前(우각행골전)

肝分野(간분야, 肝經)에서 始作(시작)되어 胃分野(위분야, 胃經)에 延及

(연급)되었으나 發際前後(발제전후)가 尤白(우백)하기 五六年(오육년)에 도리어 胃部(위

부)보다 심하였는데 듣건대 肝分野(간분야)에서 시작되었다 하므로 筋痹(근비)로써 治

(치)하였더니 유효하더라. 이것뿐이 아니라 白錢(백전)이 脚部(각부)에서 始作(시작)한

것은 肝(간)이며 희기가 눈과 같은 것이 肝(간)이 많은 것은 여러 번 경험한 것이다.

13) 한 男子(남자)가 年五十餘(연오십여)에 全身(전신)이 瘙癢(소양)하며 빛이 暗赤 復白(암

적복백)한 것이 尾骶骨(미저골) 전후로부터 시작되어 陰囊前毛際(

전모제) 申脈(신맥)아래가 亦甚(역심)하며 상부는 尺澤近地(척택혈 근처)가 또한 더욱

심하여 비록 骨痹(골비)에는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陽水不足(양수부족)을 알았으므로 膀

胱正格(방광정격)을 썼더니 유효하더라

14) 한 婦人(부인)이 右肩(우견)이 痛痹(통비)하고 손도 또한 같으며 其兄(기형)이 元來(원래)

鍼藥(침약)으로 유명하여 데려오더니 天應穴(천응혈)을 亂刺(난자) 하므

로 해서 痛勢(통세)가 更甚(갱심)하고 寒熱(한열)이 往來(왕래)하여 擧止(거지)가 憫措(민

조)하므로 해서 衣帶(의대)를 사람에게 依賴(의뢰)하게 된지라 내가 痛痹寒勝(통비한승)

으로써 治(치) 하였더니 一日(일일)에 振寒(진한)이 끝이고 數回(수회)에 痛痹(통비)가 끝

여서 依帶自任(의대자임)이 가능하더라.

15) 한 男子(남자)가 右膝上內側(우슬상내측)에 白錢(백전)과 如(여)한 것이 一手掌大(일수장

대)로 시작되어 전신에 延及(연급)되가지고 大小(대소)가 斑斑(반반, 얼

룩얼룩)하였는데 肝分野(간분야, 肝經)에서 시작되었다하므로 肝經正格(간경정격)을 用

(용)하기 屢月(루월)에 見効(견효)하였다. 그러면 俗名(속명) 錢風(전풍)이라는 것은 肝,

脾經(간,비경)에서 多出(다출)하는가 보다.

16) 한 男子(남자)가 年四十五(연사십오)에 左手小指(좌수소지)가 꾸부러지고 바른 팔이 細

而小力(세이소력)하며 小指內外側(소지내외측)이 痲木(마목)한지라 처

음에는 心經正格(심경정격)을 써도 効驗(효험)이 없어서 다시 脈脾方(맥비방)을 썼더니

有効(유효)하니 그렇다면 心經(심경)에는 원래 痲木(마목)이 없는 것인가 보다.

17) 한 男子(남자)가 年四十(연사십)에 右足束骨(우족 속골혈)로부터 위로 踝骨下(과골하)에

이르기까지 痲木(마목)이 있는지라 骨痹方(골비방)을 썼더니 유효하더라.

18) 한 男子(남자)가 오른발 趺上(부상, 足背)에 行役之餘(행역지여)의 신들미끈에 致傷(치

상)하여 오래 辱(욕)보다가 合瘡(합창)은 되었으나 本處(본처)에 항상 根核

(근핵)이 있어 久而成麻(구이성마)해가지고 전신에 延及(연급)하여 혹은 大豆大(대두대),

혹은 大小錢大(대소전대), 혹은 小兒拳大(소아권대)의 멍울이 延綿(연면)하고 浮氣(부기)

가 痘腫(두종)의 夫膿(부농)한 거와 같으며 上脣(상순)이 浮赤(부적)하여 動搖(동요)가 不

能(불능)하고 鼻準(비준)에 延及(연급)되어가지고 眉間(미간)에 卽上(즉상)하여 髮際(발

제, 머리카락과 살의 경계)에 접근하는지라 上脣(상순)은 胃(위)에 속했고 趺上(부상)은

脾(비)이므로 肌痹方(기비방)을 썼더니 유효하더라.

19) 한 男子(남자)가 年二十(연이십)에 右邊口眼(우변구안)이 喎斜(괘사)하고 小指外側(소지

외측)으로부터 肘上(주상)에 至(지)하기까지 痲木(마목)하며 眼珠(안주)

가 빨갛게 뒤집히고 전신에 麻木處(마목처)가 많으며 오른발 踝骨(과골)아래가 헐어서

아물지 않고 왼발 큰 발가락이 터져서 瘡(창)이 된지가 이미 五六年(오육년)이 된지라 먼

저 脈痹(맥비)로써 治(치) 하였더니 四五度(사오도)에 口, 眼(구,안)이 바르게 되고 두 군

데 瘡(창)이 모두 아물고 麻木證(마목증)이 如掃(여소, 씻은 듯이)하더라 그러기까지는

二十餘度(이십여도)가 걸렸다.

20) 한 男子(남자)가 年近五十(연근오십)에 左膝內側(좌슬내측)에 錢風(전풍)이 나더니 점점

커져서 손바닥만 하며 만지면 痲木(마목)한지가 八九年(팔구년)이오 전

신이 모두 변하고 눈썹이 빠져서 문을 닫고 주저앉은 지가 이미 數年(수년)이라 처음 볼

때 전신이 모두 같고 부분을 분별할 수가 없었는데 자세히 물은 결과 膝內(슬내)에서 시

작된 것을 알고 筋痹(근비)로 確認(확인)하였으나 病者(병자)도 올수가 없고 또 가서 치

료하지도 못하게 되었으므로 本方(본방)과 呼吸補瀉法(호흡보사법)을 가리켜 주어서 病

者(병자)로 하여금 自鍼(자침)하게 하였더니 周年(주년)에 과반이나 낫다하니 至今(지금)

쯤은 完差(완차)하였을 줄로 믿어진다.

21) 한 男子(남자)가 年二十餘(연이십여)에 한쪽 小指(소지), 次指(차지)의 마디가 물러나고

惡涎(악연, 濁液)이 흐르며 발 전후에 麻木處(마목처)가 많은지라 小指

(소지), 次指(차지)는 膽(담)의 領域(영역)으로서 小指(소지)에서 시작되었다 하므로 骨痹

方(골비방)을 썼더니 유효하더라.

22) 한 男子(남자)가 年四十(연사십)에 右手(우수)가 痲痹(마비)되고 아프기가 湯火中(탕화

중)에 들어간 것 같아서 恒時(항시) 물로 취기고 겨울밤에도 방에 들어

앉지를 못하고 손가락을 내흔드는데 部分(부분)이 不明(불명)하나 夏月(하월)로부터 시

작된 줄을 알고 脈痹(맥비)로 治(치)하였더니 유효하더라.

23) 한 男子(남자)가 年五十(연오십)에 오른손 支溝穴(지구혈)위가 어린애 손바닥만큼 淺白

(천백)하고 皮開肉爛(피개육란)하나 柳葉(유엽)의 小者(소자)와 如(여)

하며 그 손등이 한결같이淺白(천백)하여 손으로 만지며 患處(환처)를 깊이 긁으면 아프

고 얕게 긁으면 아프지 않은지가 이미 十餘年(십여년)이라 三焦(삼초)는 비록 원체부터

痲木(마목)이 없는 것이나 患處(환처)가 正(정)히 支溝上(지구상)에 있으므로 처음에는

臨泣(임읍) 中渚(중저) 補(보), 液門(액문) 俠谿(협계) 瀉(사)하였더니 治(치)하기 三四月

(삼사월)에 効驗(효험)이 없고 또 淺白(천백)한 까닭으로 白虎風(백호풍)인가 疑心(의심)

하여 治(치)하기 月餘(월여)에 肉爛(육란)이 점점 滋蔓(자만)하여 診證(진증)이 또한 어려

운지라 또 痛痹寒勝(통비한승)으로써 試治(시치)하였더니 亦是(역시) 數月(수월)에 不驗

(불험)하거늘 바야흐로 얕게 긁으면 아프지 않은 것을 皮痹(피비)인줄 깨닫고 본법으로

治(치)하기 數月(수월)에 터진 가죽과 진물은 살이 모두 合瘡(합창)이 되더라. 그러나 병

자가 數三方(수삼방)을 試(시)함에 실증이 나서 輟去(철거)하므로 나도 또한 붙들지 않

았다.

24) 한 女子(여자)가 年十餘(연십여)에 腰脊左邊一寸許(요척좌변일촌허)에 먼저 적은 돈짝만

한 白虎風(백호풍)이 生起(생기)어 深白無屑(심백무설)하더니 一歲(일

세)에 至(지)하여 大錢(대전)과 如(여)하며 右背項側(우배항측)에 또 白痕(백흔)이 生(생)

하여 棋子大(기자대, 장기의 졸 크기)와 如(여)한 지라 皮痹方(피비방) 으로 治(치)하기 一

月(일월)에 먼저 項側(항측)에 것이 消滅(소멸)되고 背脊(배척)의 것은 三四朔(삼사삭)이

결려서 낫더라.


皮膚病中醫診療

1) 血痹(혈비) : 紅斑性肢痛症(홍반성지통증) 脾虛則濕困(비허칙습곤) 火鬱而搏聚(화울이박취)

因此 病之本在脾(인차병지본재비) 病之標在火(병지표재화) 然而這腫熱與火之

邪(연이저종열여화지사) 多有內生(다유내생) 特別是情志偏激變生的五志之火

(특별시정지편격변생적지화) 更居首位(갱거수위)

⑴ 毫針法(호침법)

① 循經取穴(순경취혈)

主穴 : 三陰交(삼음교), 太溪(태계), 太冲(태충).

配穴 : 內庭(내정), 行間(행간), 解谿(해계), 丘墟(구허), 中封(중봉).

뜻하지 않게 손에 발작한(偶發手部) 痹證(비증) :

加 曲池(곡지), 合谷(합곡), 陽溪(양계), 內關(내관), 陽池(양지).

② 隣近取穴(린근취혈) : 患指趾尖(환지지첨) 井穴(정혈),

配穴(배혈) 足三里(족삼리).

③ 經驗取穴(경험취혈) : 行間(행간), 俠溪(협계), 百會(백회).

方法 : 虛證補法(허증보법), 實證瀉法(실증사법), 2日에 1번.

⑵ 溫針法(온침법)

主穴 : 三陰交(삼음교), 太冲(태충).

配穴 : 行間(행간), 足三里(족삼리).

方法 : 施瀉法(시사법) 針刺得氣后(침자득기후), 그 침병상단에(在其針柄上点),

모지손가락 만한 쑥 한단을 다 태우기를 2일에 1번씩 한다.

⑶ 耳針法(이침법)

主穴 : 肝(간), 皮質下(피질하), 內分泌(내분비).

方法 : 針后留針(침후유침) 15~30 분간(分鍾), 2日 1次.

⑷ 刺血法(자혈법)

主穴 : 足十宣(족십선).

配穴 : 足三里(족삼리), 三陰交(삼음교).

方法 : 三陵針(삼능침)으로 点刺(점자) 防血(방혈)., 2日 1次.

⑸ 電針法(전침법) : 取耳穴三組(취이혈 3조)

1組 : 心(심, 双) 皮質下(피질하).,

2組 : 交感(교감, 双) 神門(신문).,

3組 : 心(심, 双) 神門(신문).

方法 : 교대로 채용하되 針刺(침자) 후에 留針(유침)하고 전류자극으로 경맥에 충

격을 가하는 방법을 하루에 한번 시행한다.

⑹ 穴位主射(혈위주사)

主穴 : 解谿(해계), 足三里(족삼리).

配穴 : 合谷(합곡), 崑崙(곤륜).

方法 : 復方維生素(복방유생소) B6, 0.5~2.0毫升, 針刺得氣后(침자득기후) 완

만하게 0.5毫升을 주입시킨다, 1日 1次.

⑺ 偏方滙萃(편방회췌)

① 凉血解毒湯(양혈해독탕)

≒ 白芍(백작), 銀花(은화), 玄參(현삼), 丹皮(단피), 防風(방풍) 各6,

川芎(천궁), 麥冬(맥동) 各3, 生地(생지), 黃芩(황금), 梔子(치자),

土茯苓(토복령)各, 白鮮皮(백선피)12.

② 活血消炎丸(활혈소염환)

≒ 乳香(유향, 醋炙), 沒葯(몰약, 醋炙) 各18, 菖蒲膏(창포고, 乾)2.25,

黃米(황미, 蒸熟)9, 兌硏牛黃(태연우황)0.45,. - 日 2次, 1次 6克.

③ 玄參(현삼)15, 忍冬藤(인동등), 紫地丁(자지정) 各30, 當歸(당귀)10, 甘草(감

초)4.5, 白芍(백작), 生地(생지) 各12, 丹皮(단피).

2) 脈痹(맥비) : 結節性多動脈炎(결절성다동맥염).

《素問 痹論》說 : “風寒濕(풍한습), 三氣雜至(삼기잡지), 合而爲痹也(합이위비

야)” 還就是說(환취시설), 素体陰虛(소체음허), 風寒濕三邪外

襲(풍한습삼사외습), 阻塞氣血運行(조색기혈운행), 閉痺脈絡而發病(폐비맥락

이발병). 外邪侵襲證(외사침습증), 氣滯血瘀證(기체혈어증), 陰虛火旺證(음허화

왕증), 胸陽不足證(흉양부족증), 肝火內動證(간화내동증).

⑴ 毫針法(호침법)

循經取穴(순경취혈)

主穴 : 人迎(인영).

配穴 : 上肢(상지) : 加 太淵(태연), 心經(심경), 肺經(폐경) 排刺(배자).

下肢(하지) : 加 胃經(위경), 脾經(비경) 排刺(배자).

頭痛(두통), 頭脹(두창) : 加 風池(풍지).

心悸(심계), 胸悶(흉민) : 加 心兪(심수).

視物模糊(시물모호) : 加 睛明(정명).

辨證取穴(변증취혈)

上肢病變(상지병변) 主穴 : 內關(내관), 太淵(태연).

配穴 : 曲池(곡지), 合谷(합곡), 通里(통리), 肩井(견정).

下肢病變(하지병변) 主穴 : 足三里(족삼리) 三陰交(삼음교) 陽陵泉(양능천) 復溜

(복류).

配穴 : 太冲(태충), 承山(승산).

方法 : 施瀉法(시사법), 針刺得氣后(침자득기후) 留針(유침) 30 분간, 日 1次.

⑵ 耳針法(이침법)

主穴 : 心(심), 肝(간), 肺(폐), 腎(신), 交感(교감).

配穴 : 相應區域(상응구역)

方法 : 매번 2~4 穴 交替選用(교체선용) 針后留針(침후유침) 30分鍾, 日 1次.

⑶ 頭針法(두침법)

運動區(운동구), 血管舒縮區(혈관서축구).

方法 : 快速刺入(쾌속자입), 沿頭皮橫刺(연두피횡자) 1~1.5寸, 針刺, 得氣后留針

(득기후유침) 30分鍾, 其間(기간) 捻轉(념전) 2~3次, 매번 지속 1분간, 하

루에 1번.

⑷ 溫針法(온침법)

主穴 : 大椎(대추), 風池(풍지), 天柱(천주), 膈兪(격수).

方法 : 平補平瀉法(평보평사법), 針刺得氣后(침자득기후) 針柄(침병) 상단에 숙뜸

을 붙이고 불을 붙여서 완전히 타고 난 뒤 침이 식었을 때 침을 뽑는다.

2일에 한번 시술한다.

⑸ 偏方滙萃(편방회췌)

① 導痹湯(도비탕)

≒ 黃芪(황기)120, 當歸(당귀), 人參(인삼), 白茯苓(백복령), 龍齒(용치), 遠志(원

지), 炙甘草(자감초) 各90, 桂枝(계지), 半夏(반하) 各150, 枳殼(지각), 桔梗(길

경), 茯神木(복신목) 各60, 硏粗末(연조말), 取葯末(취약말)15, 生姜(생강)5片,

大棗(대조)2枚.- 煎服(전복)

② 氣血双虧證(기혈쌍휴증)

≒ 生黃芪(생황기), 黨參(당삼), 鷄血藤(계혈등), 玄參(현삼), 石斛(석곡) 各18,

沙參(사삼)15, 當歸(당귀)12, 附子(제부자), 肉桂(육계), 菖蒲(창포), 赤芍

(적작), 紅花(홍화), 牛膝(우슬), 甘草(감초) 各10. - 煎服

③ 陰虛陽亢證(음허양항증)

≒ 紫貝齒(자패치), 紫石英(자석영), 生赭石(생자석), 珍珠母(진주모) 各30, 鷄

血藤(계혈등), 玄參(현삼) 各25, 枸杞(구기)18, 菊花(국화), 白芍(백작), 生

地(생지), 牛膝(우슬) 各15, 赤芍(적작), 歸尾(귀미), 澤瀉(택사) 各10.- 煎服

④ 病程(병정)이 짧고 實證(실증)에 속하는 경우 :

四妙勇安湯(사묘용안탕), 顧步湯(고보탕), 補陽環伍湯(보양환오탕), 血府逐瘀湯(혈부

축어탕) 등을 사용한다.

⑤ 病程(병정)이 길고 虛證(허증)에 속하는 경우 :

人參養榮丸(인삼양영환), 八珍丸(팔진환), 十全大補丸(십전대보환).

⑥ 回陽三建湯(회양삼건탕)

≒ 附子(부자), 當歸(당귀), 白芍(백작), 丹參(단삼), 蒼朮(창출), 茯苓(복령), 川

芎(천궁), 陳皮(진피), 鷄血藤(계혈등), 枸杞(구기), 川朴(천박), 獨活(독활),

木香(목향). - 水煎服

⑦ 風濕入絡(풍습입락) - 獨活寄生湯(독활기생탕) 加減,

氣滯血虛(기체혈허) - 桃紅四物湯(도홍사물탕) 加減,

氣陰不足(기음부족) - 生脈散(생맥산) 加味, 胸陽不宣(흉양불선) - 瓜蔞薤白湯(과루해

백탕) 加減,

陰虛陽亢(음허양항) - 鎭肝熄風湯(진간식풍탕) 加減

3) 皮痹(피비) : 硬皮病(경피병)

《景岳全書》說 : “痹者閉也(비자폐야). 以血氣爲邪所閉(이혈기위사소폐), 不得

通行而病也(불득통행이병야). 分析其病機主要在(분석기병기주요재), 肺 脾 腎三臟(폐,비,신,

삼장). 肺主氣屬衛(폐주기속위), 合皮毛而潤澤肌膚(합피모이윤택기부), 肺氣虛損(폐기허

손), 則氣短乏力(칙기단핍력), 毛膚失(모부실), 其柔潤(기유윤), 故皮膚甲錯(고피부갑착) 硬

化(경화), 脾主肌肉(비주기육) 爲生化之源(위생화지원), 五臟六腑(오장육부), 四肢百骸皆 賴

以養(사지백해개뢰 이양), 脾氣虛虧(비기허휴), 運化无力(운화무력), 氣血衰少(기혈쇠소), 故

腹脹(고복창), 便溏(변당), 畏寒(외한), 腎主骨藏精(신주골장정), 只宜固藏(지의고장), 不宜泄

露(불의설로), 久病失養(구병실양), 必致耗傷精氣(필치모상정기), 表現爲脈象沉細弱(표현위

맥상심세약), 舌質淡白(설질담백) 等 六淫侵襲(육음침습), 脾腎陽虛(비신양허), 寒凝經絡(한

응경락),

氣血兩虛(기혈양허).

⑴ 灸法(구법)

① 直接灸(직접구) : 大椎(대추) 腎兪(신수) ; 命門(명문) 脾兪(비수); 氣海(기해) 血海(혈

해) ; 膈兪(격수) 肺兪(폐수). - 4 조의 穴(혈)을 돌아가며 사용한다.

方法 : 取艾蓧点燃后 在穴位施雀啄法灸之 以患者感覺到灼熱能耐受爲度,

日 1次, 每次持續 15~30分鍾.

② 間接灸(간접구) : 阿是穴(아시혈, 皮損區).

方法 : 신선한 생강절편 혹은 약병을 받치고 쑥뜸을 뜬다(鮮生姜切片或 隔

葯餠). 하루에 한번 뜸을 뜨되 3~7장을 뜬다.

葯餠(약병) ≒ 附子(부자), 川烏(천오), 草烏(초오), 細辛(세신), 桂枝(계지), 香附(향

부), 沒葯(몰약)을 各等分(각등분)하여 硏細末(연세말)해서 蜂蜜(봉

밀)을 가하고 葱水(총수)로 調成(조성)해서 풀떡(糊餠)을 만든다.

⑵ 針灸合用(침구합용)

三組取穴(삼조취혈)

① 曲池(곡지), 足三里(족삼리), 三陰交(삼음교), 血海(혈해), 陽池(양지), 中脘(중완), 關元

(관원) ;

② 大椎(대추), 腎兪(신수), 命門(명문), 脾兪(비수), 膏肓(고황), 中脘(중완) ;

③ 神闕(신궐), 氣海(기해), 關元(관원), 肺兪(폐수), 膈兪(격수), 陽池(양지)..

方法 : 3조를 돌아가며 교대로 行子午補法을 사용하고 난 뒤에 姜片(강편)이나 葯餠(약병)

을 놓고 쑥뜸을 뜨되 매주 4번 뜨고 매번 3~5장을 뜬다.

⑶ 灸罐合用(구관합용)

分四組選穴(분사조선혈)

① 大椎(대추), 腎兪(신수), ; ② 命門(명문), 腎兪(신수), ;

③ 氣海(기해), 血海(혈해), ; ④ 膈兪(격수), 肺兪(폐수),

方法 : 돌아가며 혈을 선택해서 시술하되 먼저 뜸을 뜨고, 후에 附缸(부항)을 사용한다.

매일 1번 시술한다.

⑷ 穴位主射(혈위주사)

辨證取穴(변증취혈)

局限性硬皮病(국한성경피병) : 肺兪(폐유), 腎兪(신유), 曲池(곡지, 患側), 外關(외관,患側).

系統性硬皮病(계통성경피병) : 曲池(곡지), 足三里(족삼리), 血海(혈해), 豊隆(풍륭), 關元

(관원), 氣海(기해), 中脘(중완).

方法 : 針刺(침자)해서 得氣(득기)한 후 胎盤組織漿(태반조직장) 1.5~2.0mg을 완만하게

주입시킨다. 2~3日 1번씩 시술한다.

經驗取穴(경험취혈) : 肺兪(폐수), 腎兪(신수)..

方法 : 上同(상동)

⑸ 耳針療法(이침료법)

處方 : 肺(폐), 內分泌(내분비), 腎上腺(신상선), 肝(간), 脾(비).

方法 : 針刺(침자) 후 留針(유침) 30분간, 2日 1次.

⑹ 七星針療法(칠성침료법)

處方 : 阿是穴(아시혈, 皮損區).

方法 : 항상 규칙적으로 소독한 후 경하게 두드려서 붉게 물들거나 혹은 약간 출혈이 되

도록한다. 2日 1次

⑺ 偏方滙萃(편방회췌)

① 內治法(내치법)

風濕外襲證(풍습외습증) - 蠲痹湯(견비탕) 加减(가감),

腎陽不足證(신양부족증) - 右歸飮(우귀음) 加减(가감),

寒邪外襲證(한사외습증) - 陽和湯(양화탕) 加减(가감),

血瘀經脈證(혈어경맥증) - 活絡效靈丹(활락효령단) 加减(가감),

久痺及肺證(구비급폐증) - 小靑龍湯(소청용탕) 加减(가감),

胸陽不振證(흉양불진증) - 生脈散(생맥산) 加减(가감),

肺脾兩虛證(폐비양허증) - 蔘苓白朮散(삼령백출산) 加减(가감).

② 黨參(당삼), 黃芪(황기) 各15~30, 桂枝(계지), 赤芍(적작), 紅花(홍화), 陳皮(진피), 香附

(향부) 各, 熟地(숙지), 首烏(수오), 鷄血藤(계혈등) 各30, 丹參(단삼)15, 廘角膠(녹각

교)12, 甘草(감초)6. - 煎服(전복)

③ 軟皮丸(연피환)

≒ 川芎(천궁), 炮姜(포강), 桂枝(계지), 丹參(단삼), 桃仁(도인), 當歸(당귀) 各等分.

硏末 煉蜜爲丸 每丸重 9克, 日 2次, 1次 1丸, 口服.

④ 79-2方 : 當歸(당귀), 川芎(천궁). 紅花(홍화), 葛根(갈근) 等 葯物制成片劑, 每片含生葯

1克, 日3次, 每次 4~8片, 口服

⑤ 溫陽通痺湯(온양통비탕)

≒ 黨參(당삼), 茯苓(복령), 生黃芪(생황기), 炒薏 仁(초의인) 各15, 土炒白朮

(토초백출), 淡蓗蓉(담종용), 陳皮(진피), 巴戟天(파극천) 各10, 淫羊藿(음

양곽), 丹參(단삼) 各12, 山葯(산약)20, 橘絡6. - 煎服.

4) 肌痹(기비) : 皮肌炎(피기염)

先天稟賦不足(선천품부부족), 正氣虛弱(정기허약), 風寒濕諸邪(풍한습제사) 更

易乘虛而入侵機體(갱이승허이입침기체), 滯塞肌膚(체색기부), 分肉之間(분육지간), 以致經

絡阻隔(이치경락조격), 營衛氣血(영위기혈), 溫煦不調(온후불조), 而引起皮膚(이인기피부),

肌肉關節痠痛(기육관절산통)等 症狀.


熱毒熾盛(열독치성), 脾胃積熱(비위적열), 心脾兩虛(심비양허), 脾腎陽虛(비신양허)

⑴ 針灸療法(침구료법)

毫針法(호침법)

處方 1 : 主穴 - 足三里(족삼리), 三陰交(삼음교), 曲池(곡지),

配穴 - 陽陵泉(양능천), 肩髃(견우).

處方 2 : 大椎(대추), 身柱(신주), 脾兪(비수), 肩髃(견우), 曲池(곡지), 外關(외관),

合谷(합곡), 三陰交(삼음교).

處方 3 : 尺澤(척택), 照海(조해), 委中(위중), 太溪(태계), 腎兪(신수).

方法 : 任選 1方, 施平補平瀉法 針刺得氣后 30分鍾, 2日 1次.

⑵ 穴位主射(혈위주사)

上肢主穴(상지주혈) : 肩三針(견삼침).

下肢主穴(하지주혈) : 環跳(환도), 風市(풍시), 伏兎(복토)..

配穴 : 合谷(합곡), 曲池(곡지), 血海(혈해), 足三里(족삼리).

方法 : 采用强的 松龍 0.1毫升, 加 10% 普魯卡因注射液 0.2毫升, 針刺得氣

后 每穴推注 0.3 毫升, 3日 1次. 此法對改善肌肉攣縮運動功能障碍

有明顯的 控制作用

⑶ 刺血療法(자혈료법)

上肢主穴(상지주혈) : 腕骨(완골), 肩貞(견정).

配穴 : 曲池(곡지), 大椎(대추).

下肢主穴(하지주혈) : 竅陰(규음), 懸鍾(현종), 足三里(족삼리).

配穴 : 下巨虛(하거허), 崑崙(곤륜).

方法 : 常規消毒后(상규소독후) 小号三陵針針刺出血(소호삼릉침침자출혈), 不可刺之過

深(불과자지과침), 若出血過多(약출혈과다) 立卽用棉球揉按止血(입즉용면구유안

지혈).

⑷ 七星針療法(칠성침료법)

上肢(상지) : 脊柱兩側(척주양측) 腕部(완부) 혹 上臂陽經穴(상비양경혈).

下肢(하지) : 膝部(슬부) 足踝部(족과부).

方法 : 輕度彈刺(경도탄자)로 약간 피가 滲出(삼출)되는 정도, 3日 1次.

⑸ 拔罐法(발관법)

上部(상부) - 大椎(대추), 肩髃(견우), 身柱(신주), 大杼(대저).

下部(하부) - 腰眼(요안), 命門(명문), 環跳(환도), 承山(승산).

方法 : 閃光法(섬광법) 혹은 投火法(투화법) 拔吸(발흡)을 사용 3~5 분간, 1日 1次.

만일 惡性腫瘤(악성종류)가 나타나는 사람은 이 방법으로 시술해서는 안 된다.

⑹ 偏方滙萃(편방회췌)

內治法(내치법) : 熱毒熾盛證(열독치성증) - 淸瘟敗毒飮(청온패독음) 加减(가감),

脾胃積熱證(비위적열증) - 白虎湯(백호탕) 加减(가감),

寒濕侵膚證(한습침부증) - 陽和湯(양화탕) 加减(가감),

心脾兩虛證(심비양허증) - 歸脾湯(귀비탕) 加减(가감),

脾腎陽虛證(비신양허증) - 金匱腎氣丸(금궤신기환) 加减(가감).

蜈蚣散(오공산)

≒ 蜈蚣(오공), 全蝎(전갈) 各等分. 硏細末(연세말), 日 2次, 每次 1.5g,

溫開水送下(온개수송하).

雷公藤制劑(뇌공등제제) : 糖漿(당장), 片劑(편제), 酊劑(정제), 水煎劑(수전제) 등 皮肌炎

(피기염)에 대하여 부동한 정도의 치료효과를 나타내는데 皮

疹(피진)이 消退(소퇴)되고 肌无力(기무력)이 改善(개선) 되며,

기장매가 내려가면(肌漿酶降低), 24시간 안에 肌酸(기산)을

正常(정상)으로 恢復(회복)한다.

丹參素(단삼소) : 注射液(주사액, 每支 2毫升, 含生葯 4克), 肌肉注射(기육주사), 1일 1~2

번, 매번 4mg, 或은 靜脈滴注(정맥적주)를 한다.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 薄盖靈芝(박개령지) : 增强肌肉注射液(증강기육주사액), 1日 1번, 매번 1~2 支. 肌萎縮

(기위축)을 改善(개선)하는 작용을 하여 기력을 증강(肌力增强)한

다.

活血糖漿(활혈당장)

≒ 鷄血藤(계혈등), 紅藤(홍등), 雷公藤(뇌공등). 매 mg(每毫升)마다 生葯(생약)

1g씩 넣고, 매번 10~15mg을 口服(구복), 1일 3번.

小麥芽油(소맥아유) : 食用小麥芽油(식용 소맥유). 尿中(뇨중) 肌酸(기산)이 减少(감소)되

는 증상을 능히 改善(개선)한다.

益氣養陰湯(익기양음탕)

≒ 黃芪(황기), 絡石藤(락석등) 各20, 黨參(당삼), 生地(생지), 沙參(사삼) 各15,

丹皮(단피), 紫草(자초) 各12. - 煎服(전복)

阿膠(아교) : 방중에 함께 넣어 복용하거나, 阿膠漿(아교장)을 만들어 복용한다.

동물실험으로 증명할 수 있는 阿膠(아교)의 효능은 비교적 많다. 生長(생장)

및 肌肉營養(기육영양)을 하고, 尿肌酸排出减少證(뇨기산배출감소증), 皮肌

炎(피기염) 등 治療(치료)

5) 피부침 (皮膚針) : 침(針)이 5개인 매화침(梅花針) 7개인 칠성침(七星針) 18개인 라한침(羅

漢針) 등 세 종류가 있다. 사용법에 관해서는 필자의 침구사전(針灸辭典)

을 참고 하시오!

⑴ 上肢痛 : 흉추(胸椎) 양측 견관절(肩關節) 주관절(肘關節) 등 부위를 취한다.

⑵ 下肢痛 : 요추(腰椎) 양측 고관절(股關節) 슬관절(膝關節) 및 동통부위 (疼痛部位)를 취한

다.

⑶ 熱痹(열비) : 벌겋게 부은곳은 국부를 깊게 두드려 피가 나도록 하며 국부가 붓고 액체

(液體)가 피부 밖으로 삼출(滲出)될 때에는 삼능침의 점자출혈법(點刺出血

法)과 배합하여 사용한다.


통풍 (痛風)

1. 參照文(참조문)

1) 비증 (痹證)

2. 主治穴(주치혈)

1) 足厥陰肝經 : 膝關(슬관).

3. 辨證取穴(변증취혈)

1) 痛風(통풍) : 痛痹(통비) - 患部(환부)가 靑色(청색)을 나타내고, 닿기만 하면 불로 지지

는 것 같은 症狀(증상)

處方 : 膽虛(담허) - 通谷(통곡) 俠谿(협계) 補, 商陽(상양) 竅陰(규음) 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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