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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122 濕溫(습온) : 外感病(외감병)

Aktualisiert: 9. Apr. 2022



濕溫(습온)

外感病(외감병) 濕溫(습온)

1 槪述(개술)

濕溫(습온)은 濕熱病邪(습열병사)를 感受(감수)함으로써 引起(인기)된 外感熱病(외감열

병)이다. 그리고 本病(본병)의 발생은 季節性(계절성)이 명확하다. 대체로 長夏(장하)와

初秋(초추) 계절에 발생한다. 臨床(임상)에서 발병이 비교적 완만(發病較緩)하고, 전변

또한 비교적 느리며(傳變較慢), 病程(병정)이 비교적 오래도록 긴것이 특징이다. 초기에

는 몸에 열이 나지 않고(身熱不揚), 몸이 무겁고 가슴이 답답하며(胸悶身重), 설태는 때

가 낀것 같으면서 미끈거리고(苔膩), 맥은 한번 호흡하는 사이에 4번 뛰는 느린 맥(脈緩)

을 위주로 표현한다.

外感濕熱病邪(외감습열병사)에 의한 濕溫發病(습온발병)의 外因(외인)은 비장의 운화

기능이 실직(脾失健運)되어 습사가 안에서 불통(濕邪內困)하므로 濕溫發病(습온발병)

의 內在因素(내재인소)가 된다는 것이 정설이다..

濕熱邪氣(습열사기)는 四季節(사계절) 어느 때고 병을 유발시킬 수 있으나 다만 夏 秋

(하추) 계절에 비교적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습한 때나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 비교적

심하다. 더욱이 무더운 천기가 땅을 뒤덮고(天暑下逼), 땅에 습이 증발(地濕 上蒸)함으

로 濕熱(습열)이 偏盛(편성)하게 되는데 이때 脾臟(비장)이 더욱 濕困(습 곤)을 일으키게

됨으로 外界(외계)의 濕熱病邪(습열병사)가 体內(체내)로 乘虛而入 (승허이입)하는 현상

을 일으킴으로 해서 인체 내외의 습사가 서로 상합(內外濕相合) 하면, 습온병에 이르게

된다(遂致濕溫).

濕熱邪氣(습열사기)는 氣化機能(기화기능)을 沮害(저해)함으로阻遏氣機(조알기기)하

는데, 기화의 문고리(氣化樞紐)인 中焦脾胃(중초비위)가 三焦(삼초)의 中心(중심)에 서

氣化(기화)를 失常(실상)하게 된다면 濕溫的病理(습온적병리)의 기초를 놓는 결 과가 된

다.

濕溫初起(습온초기)에는 비록 위기동병 단계(雖有衛氣同病階段)이지만, 무릇 기분단

계에 이르면(但氣分階段), 濕熱病(습열병)의 主要臨床過程(주요임상과정)에 이르게 되

어서 濕重于熱(습중우열)과 熱重于濕(열중우습)의 증상을 함께 소유하게 되고, 濕 熱(습

열)이 重(중)해지면서 濕熱彌漫三焦(습열미만삼초) 즉 濕熱(습열)이 上中下焦 (상중하

초)에 두루 퍼지게 되면 여러 종류의 임상표현으로 전개된다.

그러므로 化濕淸熱(화습청열)은 本病(본병)의 올바른 基本治療原則(기본치료원칙)으

로써, 부동한 病機(병기)와 病位(병위)에 根据(근거)하고, 또 芳香化濕(방향화습)과 淡滲

利濕(담삼이습)으로 임상치료에 임한다. 溫燥濕(온조습)등의 경우와는 그 치법 이 다르

다(治法不同).

2 辨證要点(변증요점)

1) 辨濕熱較重(변습열교중)

濕溫病(습온병)의 濕熱病邪(습열병사)가 氣分(기분)에 머무는(留連) 시간이 비교적

길고, 病情變化(병정변화)가 비교적 複雜(복잡)하다. 일반적으로 不外濕重于熱(불외

습중우열), 濕熱幷重(습열병중), 熱重于濕(열중우습) 등 삼종 病理變化(병리 변화)로

분류 한다. 이로써 본병의 辨證關鍵(변증관건)은 濕(습)과 熱(열)적 輕重 (경중)의 정

도를 장악하는 것에 있다.이 三種類型(삼종류형) 臨床表現(임상표현) 은 胸痞(흉비),

身重(신중), 苔膩(태니) 등 濕在氣分(습재기분)의 主症(주증)이고, 그 濕重于熱者(습

중우열자)의 身熱不揚(신열불양)이 苔白膩(태백니)不渴(불갈)을 위주로 하는 特点

(특점)이 있다.

濕熱幷重者(습열병우자) : 습열이 있는 데다 중 한 자는 發熱(발열)이 비교적 甚 (심)

하고, 渴不欲飮(갈불욕음), 溲赤(수적), 苔微黃而膩 爲特点

(태미황이니위특점);

熱重于濕者(열중우습자) : 열이 중한데다가 습이 있는 자는 壯熱(장열), 煩渴(번 갈),

溲赤(수적), 苔黃膩爲特点(태횡니위특점);

이것은 외부로부터 還需(환수)된 것과 体質因素(체질인소)가 결합한 것과 病)階 段

(병정계단)을 분석한 것이다. 무릇 素稟脾虛(소품비허)하고, 中陽不振者(중양불 진

자)는 邪氣(사기)가 쉽게 濕(습)을 따라 濕重于熱(습중우열)을 나타낸다. 평소 에 선천

적으로 胃陰(위음)이 부족하고(素稟胃陰不足), 중초에 양기가 왕성한 자 (中陽偏旺

者)는 邪氣(사기)가 쉽게 熱(열)을 따라 熱重于濕(열중우습)을 나타낸다.

初起(초기)와 前期階段(전기계단)은 대부분 濕重于熱(습중우열)을 위주로 病情進 展

(병정진전)에 따라 습이 점차 열로 변해서(濕漸化熱), 濕(습)과 熱(열)이 모두 重(중)

하게 轉化(전화)되거나. 혹은 熱重于濕(열중우습)으로 轉化(전화)된다.

2) 辨病変層次與部位(변병변층차여부위) 濕溫病(습온병)의 病理機制(병리기제)즉 病機

(병기) 중에 관찰하는 邪氣(사기)의 傳變過程(전변과정)안에 衛氣營血(위기영혈)의

각기 부동한 증상의 層次(층차)를 나타내는데,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은 氣分階

段(기분계단)의 부동한 病位(병위)적 識別(식별)이 요구되는 점이다.

初起(초기)에 邪氣(사기)가 衛氣(위기)에 머물렀을 때는 衛分(위분)과 氣分(기분) 이

동일하다. 이를데면 惡寒无汗(오한무한), 或少汗(혹소한)과 身熱不揚(신열불 양), 頭

身困重(두신곤중), 胸悶脘痞(흉민완비), 苔白膩(태백니), 脈濡緩(맥유완) 등 의 증상을

표현하는데, 이 惡寒(오한)을 위주로하는 대표적 衛分表證(위분표증) 의 짧은 증상이

소실된 후 熱象(열상)이 漸重(점중)해 지고 濕阻氣分(습조기분) 의 여러 證候(증후)가

나타나게 된다.

일단 下血(하혈), 神昏(신혼) 등 營血(영혈)에 邪氣(사기)가 미치는 증상이 나타 난다.

邪氣(사기)가 氣分階段(기분계단)에 머물러 있으면 상술한 바와 같이 濕 (습)과 熱

(열)이 偏盛(편성)한 정도 이외에 下注(하주)하여 小腸(소장)膀胱(방광) 에 이르면 小

便不利(소변불이), 腸道(장도)에 이르면 大便不通(대변불통) 혹은 泄 瀉(설사)하고,鬱

蒸肝膽(울증간담)하면 肝膽汁(간담즙)이 넘쳐 發黃(발황)하며, 外 鬱肌膚(외울기부)

하여 發白瘖(박백음)하는 가를 分辨(분변)해야 할 필요가 있다.

3) 辨證候虛實轉化(변증후허실전화) 濕熱病(습열병)의 虛實轉化(허실전화)의 주요표현

은 實(실)로부터 虛(허)로 전화된다. 邪實(사실)을 위주로 하는 濕熱病(습열병) 후기

에 邪氣(사기)가 退治(퇴치) 되고나면 역시 正氣(정기)도 虛(허)해 진다. 이같이 초기

에 衛氣同病(위기동병) 이던 때 正邪(정사)간에 치열한 투쟁을 거친 후기에 邪退正虛

(사퇴정허)로 드러 난 實轉虛(실전허)는 脾胃虛弱(비위허약) 이외의 표현이다. 이 같

은 邪實正虛(사 실정허) 현상은 中期(중기)에 濕熱鬱蒸(습열울증)으로 말미암아 化燥

入營(화조입 영)하고 傷絡動血(상락동혈)하는 등과 같은 일반적 규율은 모두 實證(실

증) 속한 다.

臨床(임상)에서 實轉虛(실전허)적 특수정황은 濕邪(습사)가 氣分(기분)에 머물러 있

는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전개된다. 濕邪(습사)가 오래 머물면 陽氣(양기)를 損傷(손

상) 시켜 “濕勝陽微(습승양미)”의 虛像(허상)이 出現(출현)할 수 있다. 濕熱化燥(습열

화조)하고, 熱盛動血(열성동혈)하면 出血過多(출혈과다)의 원인이 되고, 氣隨液脫

(기수액탈)적 虛脫危候(허탈위후)가 출현하게 될 수 있다. 그러므 로 辨證(변증)시 주

의 깊은 관찰이 요구되는 점은 發熱(발열), 面色(면색), 神態(신태), 氣息(기식), 脈象

的變化(맥상적변화), 体溫驟降(체온취강)에 따라 面色蒼 白(면색창백), 神情萎頓(신

정위돈), 呼吸急促(호흡급촉), 脈)細微短促等(맥상세미 단촉등) 實轉虛(실전허)적 증

상변화가 발생(變證發生)함에 따라 이에 마땅한 고 려를 함으로써 嚴重(엄중)한 后

果(후과)에 이르는 것을 신속히 막아야 한다.

4) 辨舌苔變化(변설태변화) 舌苔(설태)는 胃氣(위기)에 의해 所生(소생)되는 것이다.病

苔(병태)는 邪氣(사기) 가 胃氣(위기)에 끼어들어(挾邪) 上蒸(상증)함으로 형성시키는

것으로써 濕溫病 (습온병)의 경우 濕熱(습열)을 위주로 하는 病変(병변)이 脾胃(비위)

를 중심으로 蘊蒸(온증)하는 고로 濕邪(습사)가 中焦(중초)에 阻滯(조체)된 정도에

따라 舌苔 (설태)의 變化(변화)는 中焦(중초)의 氣機(기기)가 通暢(통창)과 否暢(부창)

그리 고 中焦(중초)에 濕邪(습사)가 阻滯(조체)된 程度(정도)에 따라 직접 반영되므로

濕熱病邪(습열병사)의 消長轉化(소장전화)를 觀察(관찰)하고 識別(식별)할 수가 있

다. 本病(본병)의 辨苔(변태)의 主要內容(주요내용)은 膩苔(니태)를 위주로 한다.두텁

거나 엷은 미끈미끈한 태(膩苔厚薄)는 濕邪(습사)가 모여 改變(개변)되었 음을 반영

한 것이다. 이 膩苔(니태)가 초기에 엷은 薄苔(박태)이던 것이 점차 두 터운 厚苔(후

태)로 변한 환자(薄轉厚者)는 濕聚(습취)가 점점 중해진(漸重) 것이 며 반면에 厚轉薄

者(후전박자)는 濕邪漸化(습사점화)로 말미암은 것이니 邪氣(사 기)가 물러나면서 환

자의 상태가 好轉(호전)되는 양상에서 볼 수 있다. 또 한편 膩苔(니태)와 함께 顔色(안

색)에 反映(반영)은 熱勢(열세)의 盛衰(성쇠) 에 따라 改變(개변)된다. 膩苔(니태)의 色

(색)이 白轉黃(백전황)하는 사람의 경우 는 濕邪(습사)가 化燥化火(화조화화)하는 氣

勢(기세)를 보이는 것이고, 반면에 黃 轉白(황전백) 하는 사람의 경우는 熱勢漸退(열

세점퇴)하는 氣勢(기세)를 반영한 것이다. 혹은 濕勝傷陽(습승상양)이 甚(심)해서 濕

勝陽微(습승양미)로 변화를 나타낼 수도 있다.

膩苔(니태)의 潤燥(윤조)적 變化(변화)는 습과 열(濕與熱)의 輕重變化(경중변화) 를

종합적으로 반영되는 것으로서 膩苔(니태)의 潤轉燥者(윤전조자)는 대부분 熱 盛傷

津(열성상진)하거나 혹은 陽明腑實之證(양명부실지증)이며, 燥轉潤者(조전윤 자)의

경우는 혹熱(열)이 重(중)한 濕經(습경)이 治療(치료)를 통해 熱勢(열세)가 减輕(감경)

되었거나 혹은 물러난 濕邪(습사)가 復聚(복취)되었을 때이다. 요구되는 바를 지적하

자면 口腔疾患(구강질환)이 있을 때, 齒牙(치아)와 苔狀物 (태상물)에 대한 위생습관,

膩苔的(니태적) 表現(표현)과 濕熱(습열)을 위주로 하는 病理變化(병리변화)의 出現

(출현), 齒牙脫落者(치아탈락자),食物(식물)이 충분한 소화를 이루지 못할 때 왕왕 니

태가 빈발 한다. 또 습관적으로 혀를 닦는 즉 刮苔(괄태)하는 사람, 즉 濕邪(습사)가

비교적 심 할 때, 역시 膩苔(니태)가 보이 지 않도록 등등이다. 舌苔變化(설태변화)는

濕溫辨證(습온변증)에 重要(중요)하다.

3 類證鑒別(류증감별)

要點(요점)은 濕溫(습온)과 暑溫(서온), 傷寒初起(상한초기), 陰虛內熱(음허내열)의

鑒別(감별)이다.

1) 暑溫(서온)

濕溫(습온)과 暑溫(서온)은 모두 夏季(하계)에 발생하는 濕熱證候(습열증후)를나

타내는 疾患(질환)이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역시 濕氣(습기)가 쉽게 끼어드는 고

로 濕溫(습온)을 近處(근처)에 가까이하고 있다. 다만 濕溫(습온)의 起病(기병)이

緩慢(완만)하고, 初起(초기)에 濕(습)을 爲主(위주)로, 濕重熱輕(습중열경)하다가,

濕中蘊熱(습중온열)하여 차츰(漸至) 濕邪(습사)가 熱(열)로 바뀌어 濕熱蘊蒸(습열

온증)하는 이 濕熱(습열)의 主要表現(주요표현)은 蘊阻中焦(온조중초)를 위주로

진행된다. 暑溫(서온)은 始終(시종) 暑熱(서열)을 위주로 하며 或(혹) 濕邪(습사) 를

겸할 수 있는데 이는 起病(기병)이 急(급)하고 傳變(전변)이 迅速(신속)하며, 쉽게

耗氣傷津(모기상진)을 위주로 하는 특점이 있다. 初起(초기)에 壯熱(장열), 煩渴

(번갈), 汗多(한다) 등 暑熱內盛(서열내성) 證候(증후)를 위주로 한다.

2) 傷寒初起(상한초기)

濕溫初起(습온초기)와 傷寒初起(상한초기)는 모두 惡寒發熱(오한발열)을 나타내

고, 頭身疼痛(두신동통), 无汗(무한)등 衛陽(위양)이 뒤 덮여 발산하지 못하는 즉

被遏(피알) 徵象(징상)이다. 다만 濕溫初起(습온초기)에 惡寒(오한)이 輕(경)한 것

은 正邪(정사)의 甚(심)한 투쟁이 짧기 때문이다.身熱(신열)이 위로 흩어지지 못해

(不揚) 發熱(발열)하는데 특히 오후에 열이 심하며(午后熱甚), 따라서 頭身困重

(두신곤중)하고, 胸悶脘痞 (흉민완비)하며, 舌苔(설태)가 白膩(백니)하고 脈(맥)이

濡緩(유완)한 것은 機体 (기체)의 濕困現象(습곤현상)을 표현하는 것이다.; 傷寒

(상한) 初起(초기)에, 오한 이 심하고(惡寒甚), 발열이 경하며(發熱輕), 따라서 몸과

머리에 동통(頭疼身痛) 이 일어나고, 舌苔(설태)가 희고 엷으며(苔白而薄), 脈(맥)

이 浮緊(부긴)한 등은 寒邪(한사)가 체표에 결박(束表) 되었음을 나타내는 것이

다..

3) 陰虛內熱(음허내열)

濕溫(습온)의 病程(병정)은 비교적 길고, 午后(오후)에 身熱(신열)이 있는 그 症

(증)을 陰虛內熱(음허내열)로 쉽게 잘못 인식(誤識) 한다. 현재 濕溫(습온)은 外感

熱病(외감열병)에 屬(속)하는季節性(계절성)이 명확한 것으로 午后身熱(오후신

열)이 아니며 頭身困重(두신곤중)하고, 胸悶脘痞(흉민완비)하며, 膩苔(니태)에 脈

(맥)은 濡(유)한 症(증)이다. 陰虛內熱(음허내열)은 비록 午后身熱(오후신열)은 있

지만 대체로 面白顴赤(면백 권적)하고, 潮熱盜汗(조열도한), 咽干心煩(인간심번)

하고 설태는 엷으나 니태가 아니며(苔薄不膩), 脈象(맥상)이 細數(세삭)한등 陰虛

火旺(음허화왕)의 症象(증상)이다.

4 針灸(침구)

⑴ 体針(체침)

取穴 : 合谷(합곡), 尺澤(척택), 中脘(중완), 天樞(천추), 脾兪(비수), 胃兪(위

수), 陰陵泉(음능천), 內庭(내정).

方解 : ① 尺澤(척택) : 淸利(청리) 上焦濕熱(상초습열),

② 合谷(합곡), 內庭(내정) : 淸泄(청설) 陽明濕熱(양명습열)

③ 中脘(중완), 脾兪(비수), 胃兪(위수) : 調中健脾(조중건비), 移運濕

化濁(이운습화탁)

④ 天樞(천추), 陰陵泉(음능천) : 淸利(청리) 下焦濕熱(하초습열), 分淸

別濁(분청별탁)

이상의 穴(혈)을 合用(합용)하면 淸熱化濕(청열화습)하고 三焦(삼초)

를 宣 泄(선설)하는 공능이 있다.

加穴 : ① 若熱重者(약열중자) 加 曲池(곡지), 二間(이간),商陽(상양).-淸熱泄

火(청열설화)

② 若濕重者(약습중자) 加 足三里(족삼리), 支溝(지구).-健脾化濕(건

비화습), 通利三焦(통리삼초)

⑵ 耳針(이침)

取穴 : 三焦(삼초), 肺(폐), 脾(비), 胃(위), 腦(뇌).

治法 : 常規消毒后(상규소독후), 以毫針刺(이호침자), 每次取双側(매차취쌍

측) 3 ∼ 4 穴(혈), 留針(류침) 20∼30 分鍾(분종), 每日(매일) 1次(차),

或壓穴位(혹압혈위), 每(매) 3日(3일) 更換(갱환) 1次(차).

⑶ 刺絡(자락)

取穴 : 百會(백회), 印堂(인당), 大椎(대추), 關冲(관충), 尺澤(척택).

治法 : 選別(선별)한 穴位(혈위)를 소독한 후에 三陵針(삼능침)으로 皮下(피

하)를 향해 快速(쾌속)으로 刺入(자입)하고, 迅速(신속)하게 出針(출

침)하면 그 자리에 血液(혈액)이 방울져 나오게 된다. 하루걸러 한 차

례씩 시술한다.

⑷ 針劑(침제)

① 復方大靑葉注射液(복방대청엽주사액)

組成 : 大靑葉(대청엽), 大黃(대황), 蚤休(조휴), 銀花(은화), 羌活(강활).

用法 : 每次(매차) 2 毫升(호승), 肌肉注射(기육주사), 每日(매일) 2∼4次(차).

功能 : 淸熱解毒(청열해독).

適用 : 濕溫(습온) 濕熱幷重之候(습열병중지후)

② 腦炎 1号注射液(뇌염 1호주사액)

組成 : 鮮藿香(선곽향), 鮮偑蘭(선풍란), 板藍根(판람근), 丹參(단삼), 野菊花(야

국화), 竹葉(죽엽), 連翹(연교), 天花粉(천화분).

用法 : 每次(매차) 2 毫升(호승), 肌肉注射(기육주사), 每日(매일) 2(차).

功能 : 淸熱解毒(청열해독).

適用 : 乙腦(을뇌) 證屬 濕溫者(증속 습온자)

③ 參附注射液(삼부주사액)

組成 : 人參(인삼), 丹參(단삼), 附片(부편).

用法 : 每次(매차) 10 毫升(호승), 稀釋后(희석후) 靜脈推注(정맥추주), 혹 加

10% 葡萄糖液(포도당액) 500毫升(호승) 靜脈点滴(정맥점적), 每日(매

일) 1∼2 次(차).

功能 : 回陽救逆(회양구역).

適用 : 濕溫變證(습온변증), 下血過多(하혈과다), 陽虛欲脫之候(양허욕탈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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