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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 6 가슴동통 - 각기 (脚氣 Beri-beri)

Aktualisiert: 9. Apr. 2022


各論(각론)


가슴동통 ⇒ 흉통 (胸痛)

1) 云門(운문), 中府(중부), 隱白(은백), 期門(기문), 肺兪(폐수), 魂門(혼문), 大陵(대능).

2) 尺澤(척택), 肺兪(폐수), 厥陰兪(궐음수), 支泃(지구).

가슴등어리통증 ⇒ 흉배통 (胸背痛)

1) 俠白(협백), 心兪(심수), 膈兪(격수), 內關(내관).

2) 經渠(경거), 丘墟(구허).

가위눌림 증 ⇒ 몽압 (夢壓)

각궁반장 (角弓反張)

☞ 角弓反張(后弓反張)의 반대현상은 장궁노현(張弓弩弦)이다.

♧ 主眞散(주진산) ≒ 防風(방풍), 天南星(천남성), 天麻(천마), 白附子(백부자).

1. 參照文(참조문)

1) 파상풍 (破傷風) : 破傷風과 유사한 痙攣現狀(경련현상)이므로 파상풍을 겸하여 참

2. 臨床應用(임상응용)

1) 督脈 : 啞門(아문), 風府(풍부).- 針灸大成.

3. 舍岩五行鍼解說

1) 膽實證(담실증) : 京骨瀉(경골사), 陽谷補(양곡보).

4. 針灸經驗方 許任

1) 소아의 후궁반장(后弓反張) “角弓反張”

處方 : 백회(百會) 천돌(天突)에 각각 뜸을 7장 뜬다.

5. 이침(耳針) 耳穴 : 枕(침).


각기 (脚氣 Beri-beri)

脚氣(각기)를 脚弱(각약)이라고도 부른다. 이 병은 발과 小腿(소퇴, 정강이)가 저리며

시큰거리는 통증이 있고 연약 무력한 것을 주증으로 한다. 임상에서 발과 소퇴가 붓는

증상은 濕脚氣(습각기)이고, 발과 小腿(소퇴)가 붓지 않는 증상은 乾脚氣(건각기)이다.

만약 갑자기 心悸(심계), 氣喘(기천), 嘔吐(구토), 惡心(오심) 등 증상이 발생되면 이는

脚氣(각기)가 心(심)에 올라온 것이다.

비타민 B 1의 결핍으로 인한 각기병과 영양부족으로 인한 浮腫(부종)은 본절에 소개

되는 論治(론치)를 참고하라

病因病機(병인병기)

水寒(수한)과 濕熱(습열)의 邪氣(사기)가 하지에 침습되어 皮肉筋脈(피육근맥)에 이르

거나 혹은 飮食不節(음식불절)로 비위가 손상되면 습열이 발과 소퇴에 머물러 氣血瘀

滯(기혈어체)로써 濕脚氣(습각기)가 형성된다.

평소에 肝腎(간신)의 陰(음)이 虛(허)하면 濕邪(습사)는 쉽게 熱(열)을 동반하여 燥(조)

로 변하므로 津液(진액)과 血(혈)이 부족하게 되어 筋脈肌肉(근맥기육)에 영양공급이

부족하게 되기 때문에 날로 위축되어 乾脚氣(건각기)가 형성된다.

脚氣(각기)가 제때에 치료되지 못하면 正氣(정기)는 날로 虛(허)하여져 濕毒(습독)이

위로 상승해서 心腎(심신)을 擾亂(요란) 시키므로 心悸(심계)가 발생되고 胃(위)를 침

범하면 惡心(오심), 嘔吐(구토)가 발생되고, 肺(폐)에 침범하면 숨이 차게 되고, 입술이

파랗게 되는데 이 같은 모두 증상은 脚氣衝心(각기충심)을 나타내는 것이다.

辨證論治(변증론치)

1) 濕脚氣(습각기)

證狀 : 발과 小腿(소퇴)에 부종이 생기고, 발가락이 아프며, 저려오는데 점차적으

로 위로 蔓延(만연)되어 다리와 무릎이 무겁고 시큰거리고 연약하여 걷기

힘들고 행동하기 불편해 진다. 寒濕(한습) 환자는 발과 소퇴가 찬 것에 약하

고 따뜻한 것을 좋아하고(怯寒喜暖), 濕熱(습열) 환자는 발과 소퇴가 불을 사

르는 듯 뜨거워 찬 것을 좋아하며(灼熱喜冷), 혹은 惡寒(오한), 發熱(발열)이

있고 소변 량이 적다. 설태는 희고 미끈미끈(白膩) 하거나 혹은 누렇고 얇으

며, 맥은 유삭(脈濡數)하다.

治則 : 疏痛經絡(소통경락), 淸化濕熱(청화습열)이다.

- 足太陰(족태음), 陽明(양명), 少陽經穴(소양경혈)을 위주로 취하고 經外寄

穴(경외기혈)과 배합한다.

處方 : 三陰交(삼음교), 足三里(족삼리), 陽陵泉(양능천), 八風穴(팔풍혈)

方義 : ① 본병은 濕邪(습사)가 下肢(하지)에 머물러 경락을 막아 형성된 것이다.

② 濕(습)은 陰邪(음사)이고 그 성질이 아래로 향하므로 부종이 있고 저리고

아프며 다리와 무릎이 무겁고 행동하기 불편해지는 것이다.

③ 때문에 足三里(족삼리), 三陰交(삼음교) : 비위의 氣化機能(기화기능)을

촉발시켜 太陰(태음), 陽明(양명)의 습기를 瀉(사)해서 풍습을 제거한다.

④ 陽陵泉(양능천), 八風(팔풍) : 少陽(소양)은 風木(풍목)의 經(경)이기 때문

에 두 穴(혈)을 취하여 풍사를 소산하고 습사를 제거(疏風化濕)시킴으로

열을 내려 濕熱(습열)을 제거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통증도 해제된다.

만약 : ① 惡寒(오한), 發熱(발열) : 加 合谷(합곡), 大椎(대추), 外關(외관). - 淸熱解

毒(청열해독)시키고

② 소변 량이 적으면 : 陰陵泉(음능천), 崑崙(곤륜). - 소변이 통하게 한다,

治法 : 針(침)으로 瀉法(사법)을 사용한다.

寒濕(한습) 환자는 灸法(구법)을 가하고

濕熱(습열) 환자는 防血(방혈)한다.

2) 乾脚氣(건각기)

證狀 : 양쪽 발이 무력하고, 다리와 무릎이 저리고 아프며 때로는 힘줄이 졸아드는

감이 들고 활동이 불편하다. 발과 소퇴의 근육이 점차로 위축되며 심지어

완전히 활동할 수 없게 된다. 소변색이 노랗고 변비가 생기며 설질은 담홍

색이고 태는 희고 얇거나 혹은 적으며, 맥은 가늘고 빠르다(細數).

治則 : 養血滋陰(양혈자음)

- 足陽明(족양명), 太陰經穴(태음경혈)을 위주로 취하고 足少陰(족소음)과

少陽經穴(소양경혈)을 배합한다.

處方 : 解谿(해계), 陰市(음시), 復溜(복류), 血海(혈해), 照海(조해), 懸鍾(현종).

方義 : ① 解谿(해계), 陰市(음시), 血海(혈해) : 비위를 보하여 기혈을 충족히 하고

② 照海(조해), 懸鍾(현종), 復溜(복류) : 신음을 보하여 정수를 보익시킨다.

만약 : ① 소퇴(장딴지)에 경련이 생기면 : 加 承山(승산) - 舒筋(서근)시키고

② 腰痛(요통) : 加 委中穴(위중혈) - 通絡利腰(통락이요)케 한다.

③ 무릎이 부으면 : 加 膝眼(슬안), 風市(풍시) - 祛風利膝(거풍이슬)한다.

治法 : 침으로 보법을 사용한다.

3) 脚氣衝心(각기충심)

證狀 : 발과 종아리가 붓고 아프거나(足脛腫痛), 혹은 시들은 듯 축 늘어져 힘을 못

쓰며 감각을 잃고(萎縮麻木),보행이 어렵고, 갑자기 숨이 가빠지고, 心悸(심

계), 惡心(오심), 嘔吐(구토), 胸悶(흉민)이 생기고 중한자는 정신이 맑지 못

하고 조급해 하고 괴로워하며(神昏煩躁), 말에 조리가 없고, 입술과 혀는 연

보라색(靑紫)이고, 맥은 가늘고 빠르며 무력(脈細數无力)하다.

治則 : 降氣瀉肺(강기사폐), 泄毒寧心(설독영심)

- 手太陰(수태음), 厥陰(궐음), 手足少陰經穴(수족소음경혈)을 위주로 취하

고, 任脈(임맥), 足陽明經穴(족양명경혈)을 배합한다.

處方 : 尺澤(척택), 膻中(전중), 勞宮(노궁), 神門(신문), 足三里(족삼리), 湧泉穴(용

천혈).

方義 - ① 尺澤(척택), 膻中(전중) : 瀉肺降氣(사폐강기)하고,

② 勞宮(노궁), 神門(신문) : 寧心安神(영심안신)하며,

③ 足三里(족삼리) : 和胃降濁(화위강탁)하고,

④ 湧泉穴(용천혈) : 濕毒(습독)을 下行(하행)시킨다.

만약 - ① 정신이 혼미하면(神昏) : 加 人中穴(인중혈) - 醒神(성신)시키고

② 虛脫(허탈)이 되면 : 加 氣海(기해), 關元穴(관원혈)에 뜸을 떠서 正氣(정

기)를 보태고 脫盡(탈진)을 견고하게 막아야(扶正固脫) 한다.

治法 : 침으로 평보평사법을 사용하고, 허증은 뜸을 뜬다. - 中醫 -


1. 參照文(참조문)

1) 부종 (浮腫) - 하지부종(下肢浮腫)

2) 비증 (痹證) - 습비(濕痹)

2. 主治穴(주치혈) 및 配合穴(배합혈)

1) 足陽明胃經 : 太乙(태을), 犢鼻(독비), 上巨虛(상거허, 大腸의 下合穴), 豊隆(풍륭,絡-

太陰經), 內庭(내정,滎).

足太陰脾經 : 商丘(상구,經), 陰陵泉(음능천,合).

足太陽膀胱經 : 飛揚(비양,絡-足少陰), 僕參(복삼).

足少陽膽經 : 中瀆(중독), 懸鍾(현종), 足三里(족삼리), 三陰交(삼음교).- 玉龍歌 寄穴

下肢部 : 膝眼(슬안), 八風(팔풍).

3. 臨床應用(임상응용)

1) 足太陰脾經 ① 공손(公孫), 충양(冲陽)., 족삼리(足三里)에 施灸(시구).- 針灸大成

4. 辨病取穴(변병취혈)

1) 脚氣(각기)

處方 : ① 照海(조해), 申脈(신맥) 좌우 4 穴(혈)을 먼저 침자.- 靈光賦

② 陰陵泉(음능천), 陽陵泉(양능천), 申脈(신맥), 照海(조해), 足三里穴(족삼리

혈). - 靈光賦

2) 寒濕型(한습형) 脚氣(각기)

處方 : 先刺 - 足三里(족삼리)를 침자한

后刺 - 三陰交(삼음교)와 絶骨穴(절골혈)에 침자

3) 아랫배가 그득하게 붓고(下腹脹滿) 각기로 인하여(脚氣引起) 심장을 콕콕 찌를는 자

통(心臟刺痛이 있을 경우

處方 : 먼저 內庭(내정)과 足臨泣穴(족림읍혈)을 치료한다. - 玉龍歌

4) 脚氣(각기) : 復溜穴(복류혈) - 勝玉歌

5) 각기로 통증이 심하거나(脚氣痛甚) 痹症(비증)에는

先刺 : 肩井穴(견정혈)에 침자하고,

后刺 : 三里(삼리), 陽陵泉穴(양능천혈)에 침자 한다.- 長桑君天皇秘訣歌

6) 寒濕脚氣(한습각기)로 인해 發熱(발열)하고 통증이 甚(심)할 때

處方 : 先刺 - 照海穴(조해혈),

后刺 : 太冲(태충), 委中(위중) 三陰交穴(삼음교혈)에 침자 한다.- 西江月

7) 腎虛(신허)로 인한 각기로 빨갛게 붓고 大熱(대열)이 멎지 않을 때

處方 : 先刺 - 照海穴(조해혈),

后刺 - 氣冲(기충), 太谿(태계), 公孫(공손), 三陰交(삼음교), 血海(혈 해), 委中

穴(위중혈).- 西江月

8) 乾脚氣(건각기)로 무릎의 종주뼈와 內踝(내과, 안쪽 복사뼈) 및 다섯 발가락(五趾)이

아플 때.

處方 : 先刺 - 照海穴(조해혈),

后刺 : 膝關(슬관), 崑崙(곤륜), 折骨(절골), 委中(위중), 陽陵泉(양능 천), 三陰交穴(삼

음교혈).- 西江月

9) 舍岩 - 오행침(五行針)

⑴ 鶴膝風(학슬풍) : 上, 下腿(하퇴)는 가늘고 오직 무릎만이 腫大(종대)하여 鶴(학)

의 무릎과 같으며 發病(발병)할 때 寒熱(한열)이 交作(교작)하고

痛症이 마치 호랑이가 무는 것과 같이 아파서 步履(步行)이 不

可(불가)하고 오래되면 潰(궤)하게 된다. 如奇形性 關節炎

處方 : 中脘(중완) 正, 環跳(환도) 瀉 (對證處方).

柳泰佑 - 이 症狀(증상)은 대개 脾實(비실) 胃虛(위허)에서 온다. 따라서 腎

正格(신정격)이나 脾勝格(비승격)을 놓으면 된다.

⑵ 痿躄(위벽) : 다리가 휘청거려서 걷지 못하는 증

處方 : 肺虛(폐허) - 通谷(통곡) 俠谿(협계) 補(보), 商陽(상양) 竅陰(규음) 瀉(사).

⑶ 脚足轉筋(각족전근) : 다리가 뒤틀리는 證(증) 즉 쥐나는 증

處方 : 膽虛(담허) - 通谷(통곡) 俠谿(협계) 補(보), 商陽(상양) 竅陰(규음) 瀉(사).

⑷ 脚足寒冷(각족한냉) : 무릎(膝) 아래가 寒冷(한냉)한 것

處方 : 腎虛(신허) - 經渠(경거) 復溜(복류) 補(보), 太白(태백) 太谿(태계) 瀉(사).

又方 : 湧泉(용천) 然谷(연곡) 補(보). 環跳(환도) 瀉(사).

⑸ 筋彎(근만) : 脚筋(각근)이 拘攣(구련)하여 屈伸(굴신)이 不能(불능)한 증

處方 : 肝弱(간약) - 陰谷(음곡) 曲泉(곡천) 補(보), 經渠(경거) 中封(중봉) 瀉(사).


病源(병원)과 證治(증치)

杏坡按 - 脚氣(각기)라 함은 風, 寒, 暑, 濕(풍,한,서,습)의 邪(사)가 足經絡(족경락)에

外襲(외습)하고 酒, 食, 房勞(주,식,방노)의 傷(상)이 下元(하원)의 不足(부

족)을 招致(초치)하므로 其患(기환)이 脚(각)에 있어서 氣痛(기통)을 作(작)하는 것인

데 其證(기증)이 처음에 시작될 때는 膝(슬)로부터 足(족)에 이르기까지 痲痹(마비)

되며 혹은 冷痛(냉통), 혹은 痿弱(위약), 혹은 腫痛(종통), 혹은 彎急(만급)하다가 오

래되면 날로 枯細(고세)하여져서 혹은 蒸蒸發熱(증증발열), 혹은 漉漉惡寒(록록오

한)하며 혹은 氣冲穴(기충혈)로부터 먼저 아프기도 하나니 이것은 모두 脚氣(각기)

의 正病(정병)이오 혹은 發熱頭通(발열두통) 혹은 寒熱往來(한열왕래), 혹은 腹內作

痛(복내작통), 혹은 飮食(음식)을 보면 嘔吐(구토)하고 혹은 言語(언어)가 錯亂(착란)

하기도 하나니 이것은 모두 脚氣(각기)의 兼證(겸증)이다. 大抵此疾(대저차질)은 熱

(열)에 緩急(완급)이 있어서 緩(완)한 者(자)는 그 오는 것이 漸(점)하나 急(급)한 자는

그 오는 것이 심히 速(속)한 것이니 治(치)하기를 만일 緩(완)하게 하면 氣(기)가 올

라와 心(심)을 찔러서 殺人(살인)할까 겁난다. 또는 그 원인은 비록 內傷外感(내상외

감)의 차이는 있으나 溫熱壅滯(온열옹체)의 患(환)이 되기는 일반이므로 通(통)을 喜

(희)하고 寒(한)을 惡(오)하나니 治療方式(치료방식)을 마땅히 因於表者(인어표자)

는 發散(발산)을 위주로 하고 因於里者(인어리자)는 疎利(소리)를 위 주로 해야 한

다.

그런데 舍岩(사암)은 『濕腫滿而在脾(습종만이재비) 四末之氣在胃(사말지기재위)』

라 하여 上(상)의 諸法(제법)을 提示(제시)하였다.


舍岩經驗方(사암경험방)

한 男子(남자)가 年二十餘(연이십여)에 右膝骨後當中(우슬골후당중)에 久瘡(구창)

이 있는지 벌써 三四年(삼사년)이라 膿(농)이 흘러 내려와 버선목을

적시며 아픈 다리를 뻗고 구부리지 못하는지라 臨泣(임읍) 陷谷(함곡) 補(보), 厲兌

(려태) 商陽(상양) 瀉(사)하기 數日(수일)에 구부린 다리를 펴고, 三度(삼도)에 病(병)

이 完快(완쾌)하 였다. 이것이 비록 脚足(각족)의 病(병)이나 胃部(위부) 濕傷(습상)

의 所致(소치)이므로 勝格(승격)으로써 治(치)한 것이다.


5. Vitamin B1 부족에 의하여 일어나는 질병으로 pregnancy, childbed, 수유중(授乳中)

의 부인, 만성제질환(慢性諸疾患) 특히 결핵(結核)이 있는 경우에 잘 일어나기쉽다. 연

령적으로는 15~35세가 가장 많고 계절적으로는 여름에 많고 겨울에 적다. 본병은 다

발성 신경염의 일종으로 처음에는 足背 下肢 指尖 口周圍 臍周圍 上肢등등의 지각마

비가 나타나며 나중에는 통각(痛覺) 온각(溫覺)까지 마비(痲痹)되는 경우도 있으며 심

계항진(心悸亢進), 맥박빈삭(脈搏頻數), 심실비대(心室肥大) 등 증이 발현한다.

본병은 그 증후에 다라서 다음 네 가지로 분류된다.

제1형 : 하지의 권태중압감을 주증으로 하는 지각운동형

제2형 : 수족이 위축되어 운동장애를 나타내는 위축형

제3형 : edema를 주증으로 하는 수종형

제4형 : 고도의 심계항진(心悸亢進 palpitation), 흉내고민(胸悶), 호흡곤란(呼吸困難

dyspnea), 구토(嘔吐 vomitting) 등을 주증으로 하는 급성악성형(일명 각기충심)

治療 : 옛부터 脚氣 8 處의 구(灸)라 지칭하여 풍시(風市) 복토(伏兎) 슬안(膝眼) 삼리(三

里) 상거허(上巨虛) 하거허(下巨虛) 현종(懸鍾) 등의 혈(穴)이 저효가 있다고 전

승되고 있다. 이들 각기 8처의 經穴을 보면 위경(胃經)과 담경(膽經)이 主治經으

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 두 經絡을 主治經으로 선정하여 증에 상응한 취혈과

기법을 시술한다.- 現代針灸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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