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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 172 중풍 (祛風) : Apoplexy

Aktualisiert: 20. Sept. 2019

중풍 (祛風) : Apoplexy - 중풍실어 (中風失語) - 중풍인사불성 (中風人事不省) - 중풍탈증 (中風脫證) - 중풍폐증 (中風閉證) - 중풍혼미 (中風昏迷)



중풍 (祛風) : Apoplexy

中風(중풍)을 卒中(졸중)이라고도 부른다. 患者(환자)는 대부분 중년이상이며 發病(발병)

하기 전 經常的(경상적)으로 머리가 어지럽고(頭暈), 四肢(사지)가 저리며, 疲勞(피로)하

고 성미가 躁急(조급)해지는 등의 先兆(선조) 증상이 나타난다. 病(병)이 發生(발생)되면

돌연히 어지러우면서 자빠져 人事不省(인사불성)이 되거나 精神(정신)이 맑아 자빠지지

는 않지만 口眼歪斜(구안왜사), 言語不利(언어불리), 半身不遂(반신불수) 등의 증상이 나

타난다.

이병은 급속하게 발병되며 변화가 많은데 예를 들면 風性(풍성)은 行(행)하기를 즐기며

數次(수차) 변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이를 비교하여 中風(중풍)이라 이르는 것이다.

현대의학중에 腦出血(뇌출혈), 腦血栓(뇌혈전), 腦栓塞(뇌전색), 腦血管痙攣(뇌혈관경련)

등 病(병) 및 그 后遺證(후유증)은 모두 本節(본절)의 辨證論治(변증론치)를 참조하시라.

病因病機(병인병기)

사람이 중년에 이르면 장년으로부터 점차적으로 노년기에 들어선다. 혹은 房室不節(방

실불절)하거나 과도하게 疲勞(피로)하고, 腎陰不足(신음부족)으로 腎陽(신양)이 亢盛(항

성)하고, 체질이 비만하거나 甘膩(감니)한 음식을 즐기며 濕(습)이 盛(성)하며 痰(담)이 생

겨 痰鬱化熱(담울화열)되는데 이 모든 것은 중풍이 발생되는 기본원인이다.

만일 思慮(사려)가 甚(심)하거나 성을 잘 내거나 술을 즐기는 등은 모두 중풍을 誘引(유

인)하는 인자가 되어서 臟腑經絡(장부경락)의 功能(공능)을 失常(실상)게 하고 陰陽(음양)

의 평행을 잃게 함으로써 氣血(기혈)이 逆亂(역란)하여 中風(중풍)이 발생한다.

만약 肝風內動(간풍내동)에 痰濁瘀血(담탁어혈)이 경락을 阻滯(조체)하면 病位(병위)는

비교적 낮으며 病勢(병세)도 輕(경)하다. 나타나는 증상은 肢体(지체)가 麻木不遂(마목불

수)하고, 입이 비뚤어지며, 言語不利(언어불리)등 經絡(경락)에 나타나는 證候(증후)이므

로 中經絡(중경락)이라 부른다.

만약 風陽暴升(풍양폭승)되어 痰火(담화)를 끼고 氣血(기혈)과 함께 위로 올라가면 엄중

한 陰陽平行(음양평행)의 失調(실조)와 痰熱(담열)이 心竅(심규)를 蒙蔽(몽폐)하게 됨으

로 病位(병위)는 비교적 깊으며 病勢(병세)도 비교적 重(중)하다. 나타나게 되는 증상은

肢体癱瘓(지체탄탄), 神昏(신혼), 失語(실어) 등 臟腑(장부)의 證候(증후)이기 때문에 中臟

腑(중장부)라 부른다.

中經絡(중경락) 患者(환자)가 만약 반복적으로 발작하게 되면 病勢(병세)가 輕(경)하던 것

이 重(중)해져 中臟腑(중장부)의 證候(증후)로 轉變(전변)될 수 있다. 中臟腑(중장부) 患者

(환자)가 제때에 치료되어 위험성이 없으면 病勢(병세)가 重(중)하다가도 輕(경)하게 轉變

(전변)되며 역시 대부분 經絡證候(경락증후)가 남게 된다.

辨證論治(변증론치)

1) 中經絡(중경락) : 病(병)은 經絡(경락)에 있고 病勢(병세)는 比較的(비교적) 輕(경)하며

緩和(완화)하다.

證狀 : 半身不遂(반신불수), 肌膚不仁(기부불인), 口眼歪斜(구안왜사), 舌蹇

語澁(설건어삽), 舌苔黃膩(설태황니), 脈弦滑數(맥현활삭).

⑴ 半身不遂(반신불수)

原則 : 經絡疏通(경락소통), 氣血調化(기혈조화).

- 手足陽明經(수족양명경) 위주로 취하고 太陽(태양), 少陽經穴(소양경혈)과

配合(배합)한다.

處方 : 曲池(곡지), 牽牛(견우), 合谷(합곡), 外關(외관), 足三里(족삼리), 解谿(해계),

環跳(환도), 陽陵泉(양능천), 崑崙(곤륜).

方義 : ① 陽主動(양주동)이라 肢体(지체)의 運動障碍(운동장애)는 陽(양)에 관계되

기 때문에 手足三陽經(수족삼양경)의 腧穴(수혈)을 取(취)한다.

② 陽明(양명)은 多氣多血(다기다혈)의 경으로써 양명경의 기혈이 통창하고

正氣(정기)가 왕성하면 운동공능이 쉽게 회복되기 때문에 삼양경중에 양

명경을 위주로 한다.

③ 半身不遂(반신불수)가 오래되면 근육이 수축되거나 강직되며 졸아들기

때문에 上下肢(상하지)의 순행노선에 따라 수족삼양경의 要穴(요혈)을

선택한다.

例- ㉠上肢 : 大椎(대추), 肩髎(견료), 陽池(양지), 后谿(후계) 등

㉡ 下肢 : 腰陽關(요양관), 風市(풍시), 懸鍾(현종),

㉢ 팔굽 : 曲澤(곡택),

㉣ 팔목 : 大陵(대능),

㉤ 오금 : 曲泉(곡천),

㉥ 발목 : 太谿(태계),

㉦ 손가락 : 八邪(팔사),

㉧ 발가락 : 八風(팔풍).

㉨ 言語障碍(언어장애) : 廉泉(렴천), 通里(통리).

㉩ 肌膚不仁(기부불인) : 皮膚針(피부침)으로 輕(경)하게 患部(환부)

를 두드린다.

목적은 경맥의 소통과 기혈의 조화작용을 가강시켜서 회복을 촉진시키는

데 있다.

治法 : 針으로 直刺(직자)하며 병 초기에는 瀉法(사법)으로 患側(환측)만 침 자하고

오래 되면 補法(보법)으로 兩側(양측)에 針(침)과 灸(구)를 사용한다.

15-30 分 留針(류침)하며 每日 1 次 10 天 1 療程(료정)으로 한다.

⑵ 口眼喎斜(구안괘사)

原則 : 經絡疏通(경락소통), 氣血調化(기혈조화).

- 手足陽明(수족양명), 太陽經穴(태양경혈)을 취한다.

處方 : ① 口歪(구왜) - 地倉(지창), 頰車(협거), 合谷(합곡), 內庭(내정).

② 眼斜(안사) - 陽白(양백), 攢竹(찬죽), 承泣(승읍), 崑崙(곤륜), 養老(양로).

方義 : ① 手足陽明經(수족양명경)은 口面部位(구면부위)를 지나고

② 足太陽經(족태양경)은 目上綱(목상강),

③ 足陽明經(족양명경)은 目下綱(목하강)이다.

治 : ① 口眼歪斜(구안왜사)는 경맥이 瘀滯(어체)되고 기혈이 불통하며 근맥이

失養(실양)되어 발생한다.

때문에 地倉(지창), 頰車(협거), 攢竹(찬죽), 陽白(양백), 承泣(승읍) 등 穴

을 취하면 직접 病所(병소)에 도달하여 경락을 소통하며 기혈을 조화하

고 먼 거리의 合谷(합곡), 內庭(내정), 養老(양노), 崑崙穴(곤륜혈)을 취해

서 본경의 경기를 조화시킨다.

② 본병은 또 迎香(영향), 觀髎(관료), 瞳子髎(동자료), 下關(하관) 등 穴을 취

해서 국부 기혈을 소통시켜서 치료효과를 증강시킨다.

治法 : 針(침)으로 沿皮刺(연피자), 斜刺(사자)한다. 예로 頰車(협거)를 地倉(지창)과

透刺(투자)한다. 초기에는 患側(환측)을 取(취)하고 病(병)이 오래되면 兩側

(양측)을 取(취)한다. 針刺(침자) 후 灸法(구법) 및 拔罐(발관)을 붙여도 된다.

2) 中臟腑(중장부) : 病(병)이 깊이 臟腑(장부)에 入(입)하여 病勢(병세)가 危險(위험)하다.

證狀 : 突然(돌연)히 昏倒(혼도)하여 人事不省(인사불성)이 되고, 半身癱瘓

(반신탄탄), 舌强失語(설강실어), 口眼歪斜(구안왜사)이다.

臨床證狀(임상증상)에 根据(근거)하여 閉證(폐증)과 脫證(탈증)으로

나눈다.

⑴ 閉證(폐증)

① 陽閉(양폐) : 人事不省(인사불성), 牙關緊閉(아관긴폐), 두 손을 꼭 틀어쥐 며 肢

体强痙(지체강경), 大小便不通(대소변불통), 面紅(면홍), 숨소리가

크고, 口臭(구취), 身熱(신열), 不安(불안)하여 움직이고, 脣舌色紅

(순설색홍), 苔黃膩(태황니), 脈弦滑數(맥현활삭)한 증상이고

② 陰閉(음폐) : 얼굴이 희며 입술은 어둡고 가래와 침이 많고 조용히 누워 있으며,

四肢(사지)가 따뜻하지 못하고, 舌苔白膩(설태백니), 脈沉滑遲(맥침

활지)하다.

原則 : 啓閉開竅(계폐개규).

- 督脈(독맥) 十二井穴(십이정혈)을 위주로 취하고, 手足厥陰(수족궐음), 足

陽明經穴(족양명경혈)을 배합한다.

處方 : 人中(인중), 十二井穴(십이정혈), 太冲(태충), 豊隆(풍륭), 少府(소부).

方義 : ① 본 처방은 平肝熄風(평간식풍), 降火豁痰(강화활담), 啓閉開竅(계폐개규)

의 공능이 있다.

② 人中(인중) : 督脈(독맥)의 氣血調化(기혈조화), 啓閉開竅(계폐개규).

③ 十二井穴(십이정혈) : 点刺出血(점자출혈)시키면 淸心瀉熱(청심사열), 豁

痰開竅(활담개규)하며,

④ 太冲(태충) : 肝經(간경)은 정수리를 순회하므로 肝經(간경)의 原穴(원혈)

인 太冲(태충)을 瀉(사)하면 鎭肝降逆(진간강역), 潛陽息風

(잠양식풍)하는 효과를 얻게되며,

⑤ 豊隆(풍륭) : 陽明經(양명경)의 別絡(별락)이며 脾胃(비위)를 調理(조리)하

며, 蠲化痰濁(견화담탁)하고,

⑥ 勞宮(노궁) : 手厥陰心包經(수궐음심포경, 手厥陰膈經)의 滎穴(형혈)로써

瀉法(사법)을 사용하면 心火(심화)를 눌러 安神作用(안신작용)을 한다.

만약 : ① 精神(정신)을 차리면 → 十二井穴(십이정혈)과 人中(인중)을 감하여 氣血

損傷(기혈손상)을 避免(피면)해야 하고, 百會(백회), 印堂(인당), 風市(풍

시), 三陰交(삼음교) 등 穴(혈)을 적당히 加(가)하여 치료한다.

※ ② 牙關緊閉(아관긴폐) : 加 地倉(지창), 頰車(협거).- 開口(개구)

③ 失語(실어) : 加 通里(통리), 啞門(아문).-通心利竅(통심이규)

治法 : 針(침)으로 瀉法(사법)을 사용하며, 三陵針(삼능침)으로 井穴(정혈)을 点刺出

血(점자출혈)한다.

⑵ 脫證(탈증) : 精神(정신)이 昏迷(혼미)하며 눈은 감고 입은 벌리고, 손을 펴고, 코를

골며 숨소리는 약하고, 四肢冷(사지냉), 多汗(다한), 肢体軟癱(지체연

탄), 大小便失禁(대소변실금), 脈細弱(맥세약) 沉伏欲絶(침복욕절).

만약 땀이 기름 같고 얼굴은 화장한 듯이 붉고 脈弱欲絶(맥약욕절)하

거나 浮大无根(부대무근)하면 이는 元氣衰微(원기쇠미), 眞陽外越(진

양외월)의 危險(위험)한 證狀(증상)이다.

原則 : 回陽固脫(회양고탈) - 任脈經穴(임맥경혈)을 取(취)한다.

處方 : 關元(관원), 神闕(신궐).

方義 : ① 任脈(임맥)은 陰脈之海(음맥지해)이다.

② 脫證(탈증)은 陽氣衰微(양기쇠미)의 證狀(증상)이므로 陰陽互根(음양호

근)의 도리에 근거하여 元陽外脫(원양외탈)은 마땅히 補陰救陽(보음구

양) 해야 한다.

③ 關元(관원) : 任脈(임맥)과 足三陰經(족삼음경)의 會穴(회혈)이며 三 焦(삼

초)의 元氣(원기)가 所出(소출)되고 命門(명문)의 眞陽(진양)

을 연계하는 陰中(음중)에 陽(양)이 있는 穴 (혈)이다.

④ 神闕(신궐) : 배꼽에 眞氣(진기)가 연계되였기 때문에 큰 艾炷(애주)로 關

元(관원)과 神闕(신궐) 두 혈에 뜸을 떠서 곧 끊어질 陽(양)을

挽回(만회)시켜 허탈을 구한다.

加刺 - ① 多汗(다한) : 加 陰郄(음극).- 斂陰止汗(렴음지한)하고,

② 코를 골며 깨어나지 못하면 : 加 申脈(신맥).- 安腦醒神(안뇌성신)시키며,

③ 小便不禁(소변불금) : 加 水道(수도), 三陰交(삼음교), 足三里(족삼리).- 膀

胱機能(방광기능)을 調節(조절)하고

④ 虛陽浮越(허양부월) : 加 命門(명문), 氣海兪(기해수), 腎兪(신수), 湧泉(용

천) 등 혈 에 重灸(중구)하여 腎陰補益(신음보익), 浮陽攝納(부양섭납) 시

킨다.

治法 : 큰 艾柱灸(애주구)로 뜸을 뜨는데 장수는 많을수록 좋다. 보통 虛脫(허탈)이

糾正(규정)될 때까지 뜬다. - 中醫 -

1. 主治穴(주치혈) 및 配合穴(배합혈)

1) 足太陰脾經 : 大都(대도,滎)

足少陰腎經 : 湧泉(용천,井).

手厥陰心包經 : 內關(내관), 中冲(중충,井).

手少陽三焦經 : 翳風(예풍,足少陽의 會).

足少陽膽經 : 目窗(목창), 風池(풍지), 肩井(견정).

任脈 : 關元(관원,-脫症).

督脈 : 風府(풍부,太陽經,陽兪脈과의 交會).

寄穴 頭頸部 : 四神聰(사신총).

頭面部 : 扁桃体穴(편도체혈)

下肢部 : 膝眼(슬안).

2) 腦血管障碍(뇌혈관장애)

足太陽膀胱經 : 至陰(지음,井).

2. 臨床應用(임상응용)

1) 前后配穴法 : 人中(인중), 風府(풍부).

2) 足陽明胃經 : ① 足三里(족삼리), 百會(백회), 水泃(수구), 太冲(태충).

② 廬兌(려태), 百會(백회), 水泃(수구), 中冲(중충).

3) 救急穴(구급혈)

手少陰心經 : 少府(소부,滎).

4) 일체의 風病 ⑴ 手少陽三焦經 : 翳風(예풍,足少陽의 會).

5) 中風后遺證 ⑴ 足少陽膽經 : 肩井(견정,手足少陽,足陽明,陽維의 會)

3. 辨病取穴(변병취혈)

1) 中風惡化 : 先刺 中冲穴(중충혈), 无效時(무효시) 人中穴(인중혈) 針刺 - 玉龍歌

2) 中風 吐涎 : 瀉 人中穴(인중혈) 頰車穴(협거혈) - 勝玉歌

3) 中風 四肢无力(사지무력), 乾眼(건안), 百病侵犯(백병침범), 精神倦怠(정신권태), 不可

言語(불가언어)

處方 : 風池(풍지), 合谷(합곡), 針刺(침자), 瀉 三間穴(삼간혈), 三里(삼리), 太冲(태충) 五

分針刺(오분침자), 迎隨補瀉(영수보사) - 雜病十一穴歌

4) 中風麻痹(중풍마비) 冷證甚(냉증심) 추축

處方 : 大杼穴(대저혈), 曲泉穴(곡천혈) - 肘后歌

5) 中風 : 百會穴(백회혈) - 行針總要歌

6) 中風 : 先刺 - 風府穴(풍부혈),

后 刺 - 百會穴(백회혈) - 行針指要歌

7) 中風으로 손발이 가렵고, 주먹을 쥘 수 없을 때

處方 : 先刺 - 申脈(신맥),

后刺 - 臑會(노회), 腕骨(완골), 合谷(합곡), 行間(행간), 風市(풍시), 陽陵泉穴(양

능천혈).- 西江月

8) 中風으로 전신을 뒤틀고 눈이 보이지 않을 때

處方 : 先刺 - 申脈(신맥),

后刺 - 百會(백회), 百勞(백노), 合谷(합곡), 曲池(곡지), 行間(행간), 十宣(십선), 陽

陵泉穴(양능천혈).- 西江月

9) 中風으로 땅길 때

處方 : 先刺 - 外關穴(외관혈),

后刺 - 中渚(중저), 陽池(양지), 曲池(곡지), 八邪穴(팔사혈)에 針刺 (침자)한다.


4. 辨病取穴(변병취혈) - 舍岩

1) 風懿(풍의) : 西醫(서의)의 腦溢血(뇌일혈)

證見 : 생때같은 사람이 별안간 쓰러져 人事不省(인사불성)이 되고, 자반 뒤집기(角弓

反張)를 하는 證(증)

處方 : 十宣穴(십선혈).

2) 中臟(중장)

證見 : 中風(중풍) 里證(리증)으로써 흔히 九竅(구규)에 滯(체)한 것이 보통인데, 人事

不省(인사불성)이 되고, 痰(담)이 목구멍을 막아서 씩씩거리고 혹은 四肢不遂

(사지불수), 言語不利(언어불리) 등 증.

處方 : 關元(관원) 氣海(기해) 瀉(사).

3) 中肝(중간) : 怒中(노중)

證見 : 中臟(중장)과 같은 증에 无汗(무한), 惡寒(오한)이 나며, 靑色(청색)을 나타내는

證(증).

處方 : 合谷(합곡) 太冲(태충) 瀉(사).

4) 中心(중심) : 思慮中(사려중)

證見 : 上(상)과 같은 證(증)에 多汗(다한), 易驚(이경)에 赤色(적색)을 나타내는 證(증).

處方 : 心實症(심실증) - 大敦(대돈) 瀉(사), 商丘(상구) 補(보).

5) 中脾(중비) : 喜中(희중)

見證 : 上(상)과 같은 證(증)에에 身熱(신열), 多汗(다한)하고, 黃色(황색)을 나타내는 증

處方 : 脾虛(비허) - 大敦(대돈) 瀉(사), 少府(소부) 補(보).

6) 中肺(중폐) : 氣中(기중)

見證 : 上(상)과 같은 證(증)에 多汗(다한), 惡風(오풍)하며, 白色(백색)을 나타내는 증

處方 : 肺實(폐실) - 太白(태백) 瀉(사), 少府(소부) 補(보).

7) 中腎(중신) : 勞中(노중)

見證 : 上(상)과 같은 證(증)에 多汗(다한), 身冷(신냉)하며 黑色(흑색)을 나타내는 증

處方 : 腎虛(신허) - 太白(태백) 瀉(사), 經渠(경거) 補(보).

8) 卒風不語(졸풍불어)

見證 : 별안간 中風(중풍)으로 言語(언어)가 不能(불능)한 證(증)

處方 : 肉痹胃實(육비위실) - 三里(삼리) 迎(영), 然谷(연곡) 瀉(사), 二間(이간) 補(보).

9) 角弓反張(각궁반장)

見證 : 머리와 발을 뒤로 활처럼 젖이고 자반뒤집기를 하는 증

處方 : 膽實(담실) - 束骨(속골) 瀉(사), 陽谷(양곡) 補(보).

10) 眼載上不能語(안재상불능어)

見證 : 눈을 뒤집어쓰고 말을 못하는 증

處方 : 三里(삼리) 瀉(사), 제 2腰椎(요추), 제 5腰椎(요추)를 一齊(일제)히 施灸(시구)하

되 補(보)하라

11) 津津流涎(진진류연)

見證 : 침을 줄줄 흘리는 證(증)

處方 : 八邪穴(팔사혈)에 針刺(침자)한다.

12) 口噤痰塞(구금담색)

見證 : 입을 악물고, 痰(담)이 막혀서 목에서 톱질소리가 나는 證(증)

處方 : 脾虛(비허) - 少府(소부) 瀉(사), 經渠(경거) 補(보).

13) 中腑(중부)

見證 : 中風(중풍)의 表證(표증)으로서 흔히 四肢(사지)에 着(착)하나니 반쪽을 못쓰며

口, 眼(구,안)이 한쪽으로 비뚤어지고 아픈 줄을 아나 語訓(어훈) 만은 變(변)치

않은 證(증)

處方 : 太白(태백) 瀉(사), 風市(풍시) 補(보).

14) 中膽(중담) : 驚中(경중)

見證 : 上(상)과 같은 證(증)에 눈이 땅기고 코를 골고 昏睡不醒(혼수불성)이 되며 綠色

(녹색)을 나타내 는 證(증)

處方 : 膽虛 ; 通谷(통곡) - 補, 委中(위중) - 瀉.

15) 中胃(중위) : 中食(중식)

見證 : 上(상)과 같은 證(증)에 食滯(식체). 吐痰(토담)하고 淡黃色(담황색)을 나타내는

(呈) 症狀

處方 : 胃虛(위허) - 臨泣(림읍) 瀉, 陽谷(양곡) 補.

16) 太息善悲(태식선비)

證見 : 긴 한숨을 쉬며 悲悵(비창)한 빛을 나타내는 證(증)

處方 : 神門(신문) 補, 足三里(족삼리) 日月(일월) 瀉.

17) 半身不遂(반신불수)

見證 : 言語不淸(언어불청), 半身不遂(반신불수)

處方 : 心虛(심허) - 大敦(대돈) 補, 太白(태백) 瀉.

18) 口眼喎斜(구안괘사)

證見 : 입과 눈이 비뚤어진 證(증)

處方 : 肝虛(간허) - 然谷(연곡) 瀉, 少海(소해) 補.

19) 遍身痒如虫行(편신양여충행)

證見 : 全身(전신)이 벌레가 기어가는 것과 같이 굼실거리고 가려워서 참을 수 없는 證

處方 : 心實(심실) - 陰谷(음곡) 補, 大敦(대돈) 瀉.

20) 偏風口喎(편풍구괘)

見證 : 쪽 바람을 맞아서 입이 비뚤어진 證(증)

處方 : 肝實(간실) - 腕骨(완골) 瀉(사), 前谷(전곡) 迎(영).

21) 歷節風(역절풍)

見證 : 온 全身(전신) 뼈마디속이 호랑이가 무는 것과 같이 아픈 증

處方 : 腎虛(신허) - 大敦(대돈) 瀉(사), 經渠(경거) 補(보).

22) 赤癜風(적전풍)

見證 : 皮膚(피부) 일부에 赤色(적색) 얼룩을 나타내는(呈) 證(증)

處方 : 陽谿(양계), 勞宮(노궁), 支溝(지구), 少府(소부), 陽谷(양곡), 大都(대도), 行間(행

간), 解谿(해계), 陽輔(양보), 崑崙(곤륜) 瀉(사).

23) 赤白癜風(적백전풍)

見證 : 皮膚(피부) 일부에 赤色(적색) 혹은 白色(백색)의 얼룩을 나타내는 證.

處方 : 曲澤穴(곡택혈)을 針刺(침자)하고 그 자리에 上品墨(상품묵)을 갈아 넣으면 不

知中(부지중)에 消减(소감)된다.

病源(병원) 및 證治(증치)

杏坡按 - 風(풍)은 科學知識(과학지식)이 缺如(결여)하여 雷聲霹靂(뇌성벽력)을 天(천)의

怒呼(노호)라 생각하던 古代人(고대인)들은 천지의 噫氣(희기, 한탄)라 하였으나

그 실인즉 空氣(공기)의 寒, 熱關係(한,열관계)의 漲縮(창축)으로 인하여 생기는 流動現象

(류동현상)으로서 天地間(천지간) 正氣(정기)의 일임으로 天(천)에 在(재)하여 八居(팔거)

의 位(위)를 循(순)할 적에는 만물이 힘입어(賴)서 生長收藏(생장수장)하는 것이나 한번

太過 溢(태과 일) 즉 流動(류동)이 過極(과극)할 때에는 무형의 邪氣(사기)로 변하여 吾人

(오인)의 신체를 致寇(치구)하되 善行數變(선행삭변)하여 百病(백병)의 長(장)이 되는 것

이다.

그런데 熱(열)을 挾(협)한 것과 寒(한)을 挾(협)한 것의 두 가지가 있나니 痿墮緩弛(위타완

이)라는 것은 전자에 急痛拘攣(급통구련)하는 것은 후자의 所使(소사)이다. 六脈(육맥)은

沉伏(침복)한 것이 보통이나 또한 脈(맥)이 氣(기)를 따라 奔(분)하여 指下(지하, 指腹)가

洪盛(홍성)한 것도 있다. 緊(긴)을 겸한 것은 表邪(표사), 火(화)를 겸한 것은 氣虛(기허), 遲

(지)를 겸한 것은 虛寒(허한), 數(삭)을 겸한 것은 虛熱(허열), 滑(활)을 겸한 것은痰濕(담습)

이 많으며 浮, 遲(부,지)한 자는 凶(흉)하다.

補註 - 中風(중풍), 傷風(상풍)의 別(별) 中(중)은 他物(타물)의 所着(소착) 즉 “맞았다”는 義

(의)이니 百發百中(백발백중)의 中(중)과 如(여)한 것으로 中風(중풍)이라 함은 無形

(무형)의 邪氣(사기)인 風(풍)의 致寇(치구) 즉 損傷(손상)을 받았다는 義(의)로서 感

度(감도)의 强弱(강약)에 따라 강한 것을 中(중), 약한 것을 傷(상)이라 한다.

그런데 舍岩(사암)은 風(풍)을 論(논)하여 - 風者(풍자)는 天地之正氣(천지지정기)오 山天

之噓氣(산천지허기)라 하며 그런 고로 在天地氣(재천지기)와 在地之木(재지지목)과 節序

之春(절서지춘)과 人身之肝(인신지간)과 病者之邪也(병자지사야)라 하였다. 이로서 天氣

濁而風動(천기탁이풍동)하고 地勢淸而寒生(지세청이한생)하나니 寒本腎水(한본신수)

요, 風是肝木(풍시간목)이라 하였는 고로 體氣虛弱(체기허약)이면 風必傷腑(풍필상부)니

補陽金而瀉火(보양금이사화)하고 血脈殘衰(혈맥잔쇠)면 疼可損臟(동가손장)이니 溫陰土

而平木(온음토이평목)이라 陽水偏枯(양수편고)를 調之半身不遂(조지반신불수)니 可治三

里(가치삼리)오, 風痹(풍비)는 四肢不遂(사지불수)이니 必診腕丹(필진완단)이라 懿奄忽不

知(의엄홀불지)에 能治十宣(능치십선)이오 涎泄如浪(연설여랑)에 宣通八邪(선통팔사)라

總上大略(총상대략)하여 繼下小節(계하소절)하노니 應八卦而執證(응팔괘이집증)하고 察

五行而治痊(찰오행이치전)하라 하였다.

舍岩經驗方(사암경험방)

1) 一老人(한 노인)이 年六十(연육십)에 말을 다듬거리며(言語蹇澁), 左手足(좌수족)에 힘

이 없고, 약간의 부증이 있으며 절뚝발이 걸음으로 겨우 戶庭出入

(호정출입)을 한지가 벌써 7, 8년이 된지라 이는 心虛證(심허증), 半身不遂(반신불수)이

므로 大敦(대돈) 補(보), 太白(태백) 瀉(사)하기 數度(수도)에 몸이 가볍고 浮證(부증)이

빠져 行步(행보)가 편하게 되었다.(左病(좌병)인 고로 右治(우치)하였다.

2) 一婦人(한 부인)이 年五十(연오십)에 별안간 昏沈(혼침)하여 左手足(좌수족)을 뻗고 움

직이지 못하며(伸而不動), 右手(우수)는 가슴에 대고 한 시간에 한

번씩 흔들며 右足(우족)은 무릎을 구부려 세운 체(曲膝而立正)로 꼽작 달싹 못하므로

大敦(대돈)을 補(보)하고, 太白(태백)을 瀉(사)하였더니 곧 回生(회생)해 일어났다.

듣건대 病(병)이 초저녁에 始初(시초)되어서 정신을 잃고 氣陷(기함)하여 呼吸(호흡)이

어려워 若存若無(약존약무)하며, 이(齒)를 악물어 藥餌(약이)를 넘길 수 없으며 얼굴색

이 노랗고, 눈(目)이 들어가기 시작해서 鷄鳴時(계명시)까지 苦痛(고통)하였다 한다. 그

런데 面黃(면황)한 것으로 봐서 脾中(비중)이라 하겠으나 此女人(차여인)이 少年(소년)

과부로서 心憊(심비)가 많았으며 또 손을 흔드는 것은 心虛證(심허증)에 속하였으므로

此方法(차방법)을 쓴 것이다.(屢試屢驗)

3) 一兒女(한 여아)가 年十五, 六(연십오, 육)에 왼쪽 눈이 작아(左目微眇), 오른쪽 입술(右

唇)을 왼쪽으로 씰룩거리며 左指(좌지)를 흔들어 堪耐不能(감내불

능)의 증을 訴(소)하는데 듣건대 벌써 5, 7일이라 하며 其人(기인)이 몹시 싸늘하게 찬

것이 특징이다. 少海(소해)를 補(보)하고, 然谷(연곡)을 瀉(사)한 결과 회복되었다, 左病

(좌병)인 고로 右治(우치)하였다.

4) 一南兒(한 남아)가 年六, 七(연육,칠)에 口眼(구안)이 喎斜(괘사)되고, 左手足(좌수족)을

가누지 못하며 腰, 背(요,배)가 無力(무력)하여 비록 부축해서 앉아도

支持(지지)가 困難(곤난)한 지라 勞宮(노궁)을 補(보)하고, 照海(조해)를 瀉(사)한지 2일

만에 한 번에 앉고, 2번에 걸었다.

5) 한 男兒(남아)가 年六十(연육십)에 산에 가서 나무하다가 卒然(졸연)히 昏倒(혼도)허여

右手足(우수족)을 가누지 못하고 눈 瞳子(동자)를 오른쪽으로 모아 뜨

고 검은 자위가 없으므로 視物(시물)이 不能(불능)하며 腰, 背(요,배)가 无力(무력)한지

라 勞宮(노궁)을 補(보)하고, 照海(조해)를 瀉(사)하기 1일 만에 지팡이를 짚고 數射(삭

사, 화살처럼 빠르게, 활두방탕)를 步行(보행)하여 行針(행침) 三度(삼도)에 行步(행보)

가 自若(자약)하며, 口目(구목)이 如常(여상)하엮다.

6) 一小男兒(한 사내아이)가 卒然(졸연) 面色(면색)이 퍼렇게 질리고 惡寒(오한)이 나며 氣

絶(기절)한지라 合谷(합곡)을 瀉(사)하고, 太冲(태충)을 補(보)

하여 곧 깨어났다. 이것은 俗間(속간)에서 말하는 鱉腹(별복, 자라배, 제구슬)으로서 肝

經(간경)의 疾患(질환)이므로 肝中方(간중방)을 用(용)하였다.

7) 한 女兒(여아)가 年十四五(연십사오)에 初也(초야)에는 惡寒(오한)을 느끼더니 문득 昏

沈(혼침)으로 변하여 때로는 喉中(후중)에서 톱질하는 소리가나며, 面

色(면색)이 붉고 땀을 많이 흘리는지라 처음에는 心中實證(심중실증)인가 疑心(의심)

했었는데 알고 보니 數日前午食(수일전오식)에 참쌀 찬밥을 먹고 잔 그 翌日(익일)에

드디어 喘急(천급)으로 변했다하며 때는 正(정)히 冬節(동절)인데 未消化物(미소화물)

數椀(수완, 여러 주발, 대접)을 吐(토)한 후 連(연)하여 昏沈狀(혼침상)을 作(작)했다 한

다. 그러므로 脾中虛(비중허)로 인식하여 少府(소부)를 補(보)하고, 大敦(대돈)을 瀉(사)

하므로써 곧 깨어 났다.

8) 한 女子(여자)가 年六十(연육십)에 大椎(대추)가 立起(입기)하기 平人(평인)의 倍(배)가

되어서 앉으면 仰臥狀(앙와상)을 作(작)하며 가슴이 뚱겨지고 右臂(우

비)가 牽引(견인)한지가 거의 1년이며 腰, 背(요,배)가 뒤로 젖혀져서 角弓反張(각궁반

장)의 勢(세)를 나타내는(呈)지라 風池(풍지)를 瀉(사)하고, 三里(삼리)를 迎(영)하며, 陽

谷(양곡)을 補(보)하고, 束骨(속골)을 瀉(사)하기 1度(도)에 見効(견효)하였다.

9) 한 男子(남자)가 年十五(연십오)에 全身(전신)에 浮腫(부종)이 나고 兩眼(양안)을 微開

(미개)하여 겨우 物件(물건)을 볼 뿐이라 처음에는 脹證(창증)인가 疑

心(의심)했더니 診察結果(진찰결과) 項部(항부)에 結核(결핵)이 있으며, 體氣(체기)가

虛弱(허약)한 것이 반듯이 風傷腑(풍상부)라 인식되므로 大腸正格(대장정격)을 用(용)

하기 1차에 浮腫(부종)이 빠지고 項上結核(항상결핵)은 數三度(수삼도)에 消减(소감)

됐다.

10) 한 男子(남자)가 年十五六(연십오육)에 왼쪽 耳根(이근) 밑에 白色(백색)의 뾰루퉁한 것

이 내밀었을 뿐 다른 아무런 苦痛(고통)은 없는지라 이것은 體氣虛弱

(체기허약)으로 오는 일종의 風傷腑證(풍상부증)이므로 大腸正格(대장정격)을 用(용)

하기 數度(수도)에 見効(견효)하였다.

11) 한 男子(남자)가 年四十(연사십)에 항상 陰囊瘙痒(음낭소양)증을 訴(소)하여 뒤로 肛門

(항문)에까지 번지고 兩脚(양각) 曲泉(곡천)아래 膝骨(슬골)에 이르기

까지 酸痛(산통)하며, 腹中(복중)에는 所滯物(소체물)이 있는 것과 같은지라 膀胱正格

(방광정격)을 用(용)하기 數度(수도)에 見効(견효)하였다. 曲泉(곡천)아래는肝經(간경)

의 분야가 되며 所滯物(소체물)이 있는 것과 같은 것은 食鬱(식울)로 생각되는데 膀胱

正格(방광정격)을 용한 것은 囊皮(낭피)는 膀胱(방광)에 속한 까닭이며 膝內側(슬내측)

의 酸痛(산통)은 흔히 膀胱經(방광경)에 起因(기인)함이오 滯(체)와 如(여)한 者(자)는

三陽噎(삼양열)인 까닭이다.

處方 : 膀胱正格 - 商陽(상양) 至陰(지음) 補(보), 委中(위중) 三里(삼리) 瀉(사).

12) 한 男子(남자)가 年五十(연오십)에 右足(우족) 外踝尖上(외과첨상, 복사뼈 위)에 혹과

같은 밤톨만한 것이 각 하나씩 생겨서 눌러도 아프지 않으며, 時醫(시

의)에 의하면 혹 痲木(마목)이므로 不治(불치)라 斷言(단언)하나 내가 보기에는 左膝

(좌슬)의 內側(내측) 曲泉穴(곡천혈)이 或酸或痛(혹산혹통)한 것은 膀胱(방광)의 證(증)

이 분명하므로 正格(정격)을 用(용)하기 數度(수도)에 見効(견효)한 것이다.

處方 : 膀胱正格 - 商陽(상양) 至陰(지음) 補(보), 委中(위중) 三里(삼리) 瀉(사).

그러므로 外踝(외과)가 膽經(담경)에 속하였다는 것은 錯誤(착오)일 것이며

“陽水偏枯(양수편고) 謂之半身不遂(위지반신불수)”라 한 것은 사람에 따라 豊

肥(풍비)한 者(자)에는 흔히 이 같은 증(此證)이 있는 것은 膏梁之味(고량지미)

에 의한 被害(피해)인가 한다.

13) 한 小兒(소아)가 年三歲(연삼세)에 항상 泄瀉(설사, 淸)가 끊이지 않으며 얼굴빛이 누

르고 약간의 浮氣(부기)가 있으며 齡骨(령골, 劍狀突起, 명치뼈)밑이

伏梁(복양, 心積)이 있는 것 같고 耳下(이하) 大膓分野(대장분야) 오른쪽에 核(핵)이 有

(유)하므로 大腸正格(대장정격)으로 治(치)하기 數度(수도)에 病已(병이)하였다.

處方 : 大腸正格 - 曲池(곡지) 三里(삼리) 補(보), 陽谷(양곡) 陽谿(양계) 瀉(사).

14) 한 婦人(부인)이 年四十(연사십)에 별안간 부들부들 떨며 肢節(지절)이 疼痛(동통) 십

여 일에 苦極(고극)이 경과하여 痛勢(통세)가 좀 덜하나 落頷(락함, 턱

이 떨어지다)이 되어 言語(언어)와 視物(시물)이 不能(불능)하며 四肢(사지)가 痹痿(비

위)하여 轉側(전측)이 불능하고 全身肉色(전신육색)이 瘦脫(수탈)하며 적이 紫黑色(자

흑색)을 나타내고(呈) 兩脚魚腹內(양각어복내) 太陽筋(태양근)이 때로 拘攣(구련)하여

起坐(기좌)를 任人(임인)케 하며 兩脚(양각)이 無力(무력)하기가 兩臂(양비)보다 甚(심)

하기 벌써 四五朔(사오삭)이라 膀胱正格(방광정격)을 用(용)하기 數日(수일)에 지팡이

를 짚고 戶庭(호정)네 출입하며 落頷(락함)이 半收(반수)되어 손으로 맞혀서 차차 見効

(견효)하였다.

處方 : 膀胱正格 - 商陽(상양) 至陰(지음) 補(보), 委中(위중) 三里(삼리) 瀉(사).

15) 한 男子(남자)가 二十餘(이십여)에 房後翌日(방후익일)에 秋收(추수)를 갔었는데 종일

토록 惡寒(오한)이 나다가 夕後(석후)에 별안간 手戰不鎭(수전불진)이

되며 因(인)하여 눈을 뒤집어쓴 것이 痙寒(경한)과 같기를 一頃(일경)에 겨우 氣息(기

식)이 通(통)하나 자조자조 손으로 입을 가리키거늘 看病者(간병자)가 口內(구내)를 開

視(개시)하니 舌端(설단)이 喉中(후중)으로 縮入(축입)되며 혹 啞者(아자, 벙어리)와 如

(여)히 發聲(발성)하고 땀기가 없으며 빛이 누렇고 혹은 譫狂狀(섬광상)을 作(작)하기

벌써 하루가 지난지라 歷節風(역절풍) 本方(본방)을 用(용)하였는데 補, 瀉(보,사)가 끝

나기 전에 全身(전신)에 땀이 흐르고 氣息(기식)이 如常(여상)하며 다만 言語(언어)가

平人(평인)보다 적을 뿐이다. 그렇다면 色後(색후) 傷寒(상한)은 흔히 歷節風(역절풍)

과 관련됨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處方 : 腎虛 - 大敦(대돈) 瀉(사), 經渠(경거) 補(보).

16) 十三歲(십삼세) 小兒(소아)가 夜啼(야제)를 하는 까닭에 그의 아비(其父)가 손으로 왼

쪽 뺨을 쳤는데 손자국은 있으나 울음을 그치고 아침에 飮食(음식)이

自若(자약)하더니 小間(소간)에 腹部(복부)가 浮洪(부홍)한지라 丹毒(단독), 胎熱(태열)

이 안인가하여 大腸正格(대장정격)으로써 치료했으나 효험이 없고 日暮(일모)에 發驚

(발경)을 하나 색이 푸르지 않고 등에서 땀이 나는지라 다시 驚風氣亂(경풍기란)인가

疑心(의심)하여 太冲(태충)을 補(보)하고, 少府(소부)를 瀉(사)했으나 또 不效(불효)하

더니 肝中方(간중방)을 쓰므로 見効(견효)하기 如神(여신)하였나니 急打卒驚(급타졸

경)이 驚風氣亂(경풍기란)이 되지 않고 肝中(간중)이 된 것은 무슨 까닭인가 小兒(소

아)는 血氣(혈기)가 未完(미완)하여 肝氣 (간기)가 항상 微弱(미약)한지라 不充(불충)한

瞬間(순간)에 受邪(수사)가 가장 먼저 되는 까닭으로 肝中(간중)이 된 것이다.

處方 : 肝實 - 合谷(합곡) 太冲(태충) 瀉(사).


5. 針灸經驗方 許任

諸風掉眩皆屬肝木 正氣引斜 爲喎僻乃酒色過度飮食失節之致也 肥人多濕 瘦人多火 凡人

未中風之前 足脛痠痛頑痺良久乃解此將中風之候 急灸三里絶骨左右四穴各三壯用薄荷桃

柳葉煎水淋洗 使灸瘡發膿 若春好秋更灸 灸忌生冷雞猪酒麵房勞等物愼勿觸風又忌發怒

若不愼攝則雖鬼莫能救

온갖 중풍으로 어지럼증이 있으면서 머리를 흔들거나 팔다리를 떠는 것은 모두 간(肝臟)

과 관련이 있다. 정기(正氣)가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입과 눈이 틀어지게 되는데 이것은

술을 너무 많이 마셨거나 성생활을 지나치게 했거나 음식을 조절하여 먹지 못한 탓이다.

살찐 사람은 습기(濕氣)가 많고 마른 사람은 화기(火氣)가 많다. 무릇 사람이 중풍에 걸리

기 전에 정강이가 시큰시큰 쑤시고 아프며 무감각 해지는 증세가 아주 오랫동안 계속되

다가 풀리는데 이것은 중풍이 생길 조짐이다. 이러한 증상이 있을 때에는 급히 삼리혈(三

里穴)과 절골혈(絶骨穴)의 좌우 4개 혈(穴)에 각각 3 장씩 뜸을 뜨고 박하, 복숭아나무 잎,

버드나무 잎을 달인 물로 씻어 주어서 뜸뜬 자리가 상하여 곪게 한다. 만약 봄에 병세가

좋아졌으면 가을에 가서 다시 한 번 더 뜸을 뜨고 가을에 증세가 좋아졌으면 봄에 가서 한

번 더 뜸을 뜬다. 뜸뜬 뒤에 날것과 찬 음식, 닭고기, 돼지고기, 술, 국수를 먹지 말아야하

고 과도한 성생활(性生活)을 해서는 안 되며 바람을 쐬거나 화를 내서도 안 된다. 이러한

주의사항에 신중히 하지 않으면 비록 귀신이라도 구하지 못한다.

1) 不全失語症 半身不遂 “言語蹇澁(언어건삽) 半身不遂(반신불수)”

處方 : 百會(백회), 耳前髮際(이전발제), 肩井(견정), 風市(풍시), 足三里(족삼리), 絶骨(절

골), 曲池(곡지), 列缺(열결), 合谷(합곡), 委中(위중), 太冲(태충), 照海(조해), 肝兪

(간수), 支溝(지구), 間使穴(간사혈)

- 증세에 따라 穴 자리를 더하거나 줄인다. 왼쪽에 병이 있으면 오른쪽 혈에 뜸을

뜨고 오른쪽에 병이 있으면 왼쪽 혈에 뜸을 뜬다.

2) 입과 눈이 한쪽으로 틀어지는 증 “口眼喎斜”

處方 : ⑴ 合谷(합곡), 地倉(지창), 承漿(승장), 大迎(대영), 足三里(족삼리), 間使穴(간사

혈), 灸二十一壯(구 21장)

⑵ 갈대 통(筒)을 5치 되게 잘라서 한쪽을 귓구멍에 끼고 진흙으로 주위를 잘 막

아서 뜸 기가 세지 않게 한 다음 다른 한쪽에 쑥 뜸을 7 장내지 14 장을 뜬다.

다른 쪽도 이와 같이 치료하되 갈대 통을 바꾸어 한다.

3) 반신불수 입이 한쪽으로 틀어지는 증 “偏風口喎” 處方 : 間使穴 灸二十一壯 - 왼쪽의 병

은 오른쪽 혈(穴)을 치료하고, 오른쪽의 병은 왼쪽 穴을 치료하면 신기하게 곳 낫는다.

뜸을 뜬 뒤에 환자로 하여금 입으로 불어서 불을 피우게 하는데 만약 불을 피우면 입이

바르게 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내가 직접 臨床經驗을 한 바이다.

4) 갑자기 바람을 싫어하고 말하지 못하며 근육이 마비되고 인사불성이 되는 증 “卒惡風

不語 肉痺不知人” 處方 : 신도혈(神道穴)에 뜸 300장 뜨면 곧 낫는다. 신도혈은 제5흉

추 극상돌기 아래(棘突下)에 있으며 머리를 숙이고 혈(穴)을 잡는다.

5) 半身에 벌레가 기어가듯이 몹시 가려워 참기 어려운 증 “遍身癢如虫行不可忍” 處方 :

주첨혈(肘尖穴)에 뜸 7장을 뜨고, 曲池 신문혈(神門穴)에 침을 놓는다. 합곡(合谷) 삼음

교(三陰交)혈을 응용한다.

6) 유주성 관절통 “歷節風” 處方 : 풍지(風池) 절골(絶骨) 담수혈(膽兪穴).

7) 중풍으로 입을 벌리지 못하고 가래가 목구멍(咽喉)에 막혀서 톱질하는 것 같은 소리가

나는 증 “中風口噤 痰塞如引鉅聲” 處方 : 기해(氣海) 관원(關元)에 각 뜸 3장(灸三壯)을

뜬다. 또 천식(喘息)을 뜸으로 치료할 때와 같은 방법으로 가는 끈으로 목(천돌혈(天突

穴))에서 흉골의 劍狀突起 끝까지 잰 것을 등 뒤에 놓고 대추혈(大椎穴)로부터 아래로

끄트머리가 닿는 등골 위에 점을 찍어 표시한 다음 이곳에 뜸을 7 장에서 21 장을 뜬다.

원문에는 “氣海關元各三壯 又灸哮喘套頭法在哮喘部” “又以細索套頭量鳩尾骨尖其兩

端 旋後脊骨上索盡處點記 灸七壯或三七壯”

8) 후궁반장(后弓反張) “角弓反張” 處方 : 천돌혈(天突穴)에 우선 침을 놓고 전중(膻中) 태

충(太冲) 간수(肝兪) 위중(委中) 곤륜(崑崙) 대추(大椎) 백회혈(百會穴).

9) 중풍으로 눈을 위로 치뜨는 것과 말을 하지 못하는 증 “中風眼戴上及不能語者” 處方 :

제 2 흉추 극돌기와 제 5 흉추 극돌기 위에 뜸을 각각 7장씩 뜨는데 뜸의 심지를 대추씨

반만큼 만들어 쓴다. 무릇 중풍에 치료하지 못하는 5가지 증후가 있는데 입을 헤벌리고

눈을 감고 있는 증, 손에 힘이 전혀 없고 소변을 자신도 모르고 싸는 증, 입을 물고기 입

처럼 하고 숨을 가쁘게 쉬는 증, 목구멍에서 천둥소리(거르릉 담이 끓는 소리)가 나는

증, 눈동자를 고정한 채 멍하니 노려보고 손으로 옷 솔기를 만지작거리는 증, 이것은 모

두 증후가 나쁘다. 풍사(風邪)는 모든 병의 으뜸이며 風邪가 변하는 동안에는 일정한 법

칙이 있으므로 혹 중장(中臟)이 되거나 중부(中腑)가 되기도 하고 혹 담중(痰中)이 되거

나 기중(氣中)이 되기도 하며 혹 노중(勞中)이 되거나 희중(喜中)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

로 그 발병원인을 없애지 않으면 이러한 병증이 생긴다.

10) 중장 (中臟) 중장의 주요 증상은 인사불성이 되고 가래침이 목구멍에 걸리어 가르릉 거

리는 소리가 나며 팔다리가 마비되고 아픔을 느끼지 못하고 말을 더듬거나 말하지 못

하는 등이다. “不省人事 痰涎上壅喉中雷鳴 四肢癱瘓不知疼痛 言語蹇澁視野”

⑴ 간중(肝中) : 땀이 나지 않고 추위를 싫어하며 눈에 푸른빛이 나는데 이를 노중(勞中)

이라 한다. “无汗惡寒色靑名曰勞中”

\ ⑵ 심중(心中) : 땀을 많이 흘리고 두려워하며 입술과 혀에 빨간빛이 나는데 이를 사려

중(思慮中)이라 한다. “多汗驚怕色赤名曰思慮中”

⑶ 폐중(肺中) : 땀을 많이 흘리고 바람을 싫어하며 눈썹에 흰빛이 나타 나는데 이를 기

중(氣中)이라 한다. “多汗惡風色白名曰氣中”

⑷ 신중(腎中) : 땀이 많이 나고 몸이 차며 근육에 검은색이 나타나는데 이를 기로중(氣

勞中))이라 한다. “多汗身冷色黑名曰氣勞中”

⑸ 비중(脾中) : 땀이 많이 나고 몸이 달아오르며 코에 누른빛이 나는데 이를 희중(喜中)

이라한다. “多汗身熱色黃名曰喜中”

11) 중부 (中腑) 중부의 주요 증상은 몸 한 쪽이 마비되어 쓰지 못하고 입과 눈이 한쪽으로

틀어지며 아픔을 느끼고, 언어장애가 없는 등이다. 먼저 형체와 장부(臟腑)의 증후를

자세히 살피고 나서 치료해야 한다. “半身不遂口眼喎斜知疼痛 言語不變是也 先着形體

及臟腑之症候詳察治之”

⑴ 담중(膽中) : 눈이 켕기며 코를 골고 잠이 들어 깨어나지 않으며 녹색이 나타나는데

이를 경중(驚中)이라 한다. “眼目牽連 鼾睡不醒 色綠名曰驚中”

⑵ 위중(胃中) : 소화가 안되고 가래침이 목구멍에 걸리어 있으며 옅은 누른빛이 나타나

는데 이를 식후중(食后中)이라 한다. “飮食不下 痰涎上壅 色淡黃 名曰食

后中”

12) 한숨을 쉬고 슬퍼하기를 잘하는 증 “太息善悲”

處方 : 행간(行間) 구허(丘墟) 신문(神門) 족삼리(足三里) 일월(日月). 일월혈(日月穴)은

기문혈(期門穴)아래 5분(0.5촌)되는 곳에 있다.

13) 임상 (臨床)

⑴ 中經絡(중경락) : 循行取穴(순행취혈), 疏通經氣(소통경기).

① 半身不遂(반신불수)

取穴 : 啞門(아문), 風府(풍부), 風池(풍지), 肩髃(견우), 曲池(곡지), 外關(외관), 合

谷(합곡), 腎兪(신수), 大腸兪(대장수), 環跳(환도), 髀關(비관), 伏兎(복토),

風市(풍시), 陰陵泉(음능천), 足三里(족삼리), 解谿(해계), 崑崙(곤륜), 太冲

(태충).

方義 : ㉠ 이는 陽明(양명), 少陽(소양)을 위주로 循行取穴(순행취혈), 疏導經氣

(소도경기)하고

㉡ 髀關(비관), 伏兎(복토) 及 腎兪(신수), 大腸兪(대장수) 등을 加(가)하여

腰腿无力(요퇴무력), 行走不使(행주불사)를 다스린다.

② 口角喎斜(구각괘사)

取穴 : 地倉(지창) 頰車(협거) 承漿(승장) 下關(하관) 牽正(견정) 合谷(합곡).

方義 : ㉠ 地倉(지창), 頰車(협거)를 위주로 국부혈 下關(하관), 牽正(견정)을 취하

여 口頰經氣(구협경기)를 疏導(소도)시키고

㉡ 合谷(합곡(取對側))은 陽明經氣(양명경기)를 調節(조절)한다.

③ 言語蹇澁(언어건삽)

取穴 : 廉泉(렴천) 啞門(아문) 風府(풍부) 天突(천돌) 通里(통리) 豊隆(풍륭).

方義 : ㉠ 廉泉(렴천)은 化痰理氣(화담리기)하고

㉡ 通里(통리)는 淸心宣竅(청심선규)하며

㉢ 豊隆(풍륭)은 化風痰之阻結(화풍담지조결)

⑵ 中臟腑(중장부) : 神志不淸(신지불청), 運動障碍(운동장애).

經絡 : 不全偏癱(부전편탄), 神志淸夢(신지청몽), 肢體運動障碍(지체운동장애), 口角

歪斜(구각왜사), 言語不流利(언어불류리)

中經 : 突然中風(돌연중풍), 半身不遂(반신불수), 口角歪斜(구각왜사), 伸舌不正(신

설부정).

中洛 : 肢体麻木(지체마목), 无明顯(무명현), 肢体癱瘓(지체탄탄), 口角歪斜(구각왜

사), 言語微蹇(언어미건).

原則 : 循經耳穴(순경이혈), 疏通經氣(소통경기),

急性后期(급성후기) : 3-7 天后(천후)


중풍실어 (中風失語)

1. 參照文(참조문)

1) 失音(실음)

2. 主治穴(주치혈)

1) 足陽明胃經 : 頰車(협거).

督脈 : 神道(신도), 啞門(아문).

3. 臨床應用(임상응용)

1) 手少陰心經 : 通里(통리), 廉泉(렴천), 豊隆(풍륭), 風府(풍부)와 金津(금진), 玉液

(옥액) 點刺出血(점자출혈).

手太陽小腸經 : 天窗(천창), 百會(백회).

督脈 : 啞門(아문), 廉泉(렴천), 通里(통리).


중풍인사불성 (中風人事不省)

1. 主治穴(주치혈)

1) 手少陽三焦經 :

2. 臨床應用(임상응용)

1) 手少陽三焦經 : 支泃(지구), 水泃(수구), 中冲(중충), 合谷(합곡).

足少陽膽經 : ① 本神(본신), 百會(백회), 水泃(수구), 十宣(십선).

② 頭臨泣(두림읍), 百會(백회), 水泃(수구), 內關(내관), 十宣(십

선).


중풍탈증 (中風脫證)

1. 主治穴(주치혈)

1) 任脈 : 氣海(기해).

2. 辨病取穴(변병취혈)

1) 중풍으로 한쪽이 마르면서 계속 아플 때

處方 : 先刺 - 申脈(신맥),

后刺 - 絶骨(절골), 太淵(태연), 曲池(곡지), 肩髃(견우), 三里(삼리), 崑崙穴

(곤륜혈).- 西江月


중풍폐증 (中風閉證)

1. 主治穴(주치혈)

手陽明大腸經 : 合谷(합곡).

督脈 : 百會(백회), 湧泉(용천), 豊隆(풍륭), 風池(풍지).


중풍혼미 (中風昏迷)

1. 參照文(참조문)

1) 昏迷(혼미)

2. 主治穴(주치혈)

1) 手太陰肺經 : 少商(소상,井).

手陽明大腸經 : 商陽(상양,井).

手少陰心經 : 少冲(소충,井).

手太陽小腸經 : 少澤(소택,井).

手厥陰心包經 : 勞宮(노궁,滎), 中冲(중충,井).

足少陽膽經 : 頭臨泣(두림읍).

3. 臨床應用(임상응용)

1) 手陽明大腸經 : 商陽(상양), 水泃(수구), 百會(백회), 內關(내관).

手少陰心經 : 少冲(소충), 水泃(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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