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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 167 졸사 (卒死)

Aktualisiert: 9. Apr. 2022


졸사 (卒死)

1. 主治穴(주치혈)

1) 任脈 : 會陰(회음).

2. 針灸經驗方

1) 갑자기 실신, 인사불성이 되어 마치 죽은 사람과 같은 병적상태 “尸厥 謂急死”

處方 : 인중혈(人中穴) 침자(針刺), 합곡(合谷) 태충혈(太冲穴)에 뜸, 족삼리(足三里) 절

골(絶骨)을 쓰고 신궐혈(神闕穴)에 뜸 100장을 뜬다.

만약 맥이 미약하여 끊어지려 하면 간사혈(間使穴)에 뜸, 복류혈(復溜穴)에 침을

놓아 오랫동안 留針(류침)하면 신효하다.

2) 중악 (中惡)

處方 : 간사혈(間使穴)에 나이만큼 뜸, 백회혈(百會穴)에 21장, 승장혈(承漿穴)에 7장,

심수혈(心兪穴)에 7장, 인중혈(人中穴)에 50장, 은백혈(隱白穴)에 1장 음낭(陰

囊)밑의 십자모양의 무늬가 있는 곳에 3장의 뜸을 뜬다.

모든 혈(穴) 가운데 신궐혈(神闕穴)에 100장, 족삼리(足三里)에 7장의 뜸을 떠

주는 것이 가장 좋다.

3) 물에 빠져 죽다. “溺水死”

處方 : 즉시 죽은 사람의 옷을 벗기고 마소의 안장과 같은 곳에 배를 깔고 업드려 놓아

뱃속의 물을 뺀 다음 신궐혈(神闕穴)에 뜸 100장 떠주면 곧 살아나는데 신기한

효험이 있다.

4) 목매어 죽다. “縊死”

處方 : 명치가 약간 따뜻하면 목매어 죽은 지 하루 이상 되었더라도 아직 살릴 수 있다.

천천히 목맨 줄을 풀고 죽은 사람의 옷을 벗긴 뒤 따뜻한 곳에 편안하게 눕힌다.

옷가지를 두텁게 둘둘 말아 뭉친 것으로 항문을 꽉 틀어막은 뒤 한사람은 발로

환자의 양 어깨를 힘 있게 디디고 손으로 머리털을 활줄처럼 팽팽하게 잡아당기

되 절대로 늦추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다른 한사람은 환자의 가슴을 계속 문질러 주고 또 다른 한 사람은 팔다

리를 쥐고 구부렸다 폈다 를 쉼 없이 해주어야 한다. 또 두 사람이 양쪽으로 나

누어 앉은 다음 가는 대롱으로 양 콧속을 불어 주면 곧 살아난다.

5) 일사병(日射病 sunstroke)으로 거의 죽게 된 자(者) “中暑幾死” 급히 양쪽 젖꼭지에 각

각 뜸 7장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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