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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 159 적취 (積聚)

Aktualisiert: 9. Apr. 2022



적취 (積聚)

복강내(腹腔內) 덩어리(積) (abdominal mass)

심장(心臟)과 유관(有關)된 병리적산물(病理的産物)인 積(적)을 복량(伏梁) 즉 心之積伏

梁(심지적복량), 폐장(肺臟)과 유관(有關)된 병리적산물(病理的産物)인 積(적)을 식분(息

賁) 즉 肺之積息賁(폐지적식분), 간장(肝臟)과 유관(有關)된 병리적산물(病理的産物)인

積(적)을 비기(肥氣) 즉 肝之積肥氣(간지적비기), 비장(脾臟)과 유관(有關)된 병리적산물

(病理的産物)인 積(적)을 비기(痞氣) 즉 脾之積痞氣(비지적비기), 신장(腎臟)과 유관(有

關)된 병리적산물(病理的産物)인 積(적)을 분돈(奔豚) 즉 腎之積奔豚(신지적분돈)등이

다.

뱃속에 생긴 이 같은 덩어리가 단단하고 움직이지 않으며 아픈 곳이 일정한 것을 적(積)

이라 하는데 이것은 주로 오장(五臟)에 생기며, 한편 뱃속에 생긴 덩어리가 뭉쳤다 흩아

졌다하고 아픈 부위가 일정하지 않은 것을 취(聚)라 하는데 이것은 주로 육부(六腑)에

잘 생긴다. 적(積)은 음식(飮食)이 뭉쳐서 소화되지 못하여 생기고, 취(聚)는 痰(담)이 횡

격막(橫膈膜)위에 몰려서 생긴 것이다.

주요 임상표현은

머리가 아찔하고 아프며 눈앞이 캄캄하고 침을 자주 뱉거나 미열이 난다.

1) 담(痰)이 쌓여서 생긴 積(적) “痰積成塊(담적성괴)”

處方 : 肺兪穴(폐유혈) 灸百壯(구백장), 期門穴(기문혈) 灸三壯(구삼장).

2) 돼지 새끼가 내닫는 것과 같이 뱃속의 가스가 위아래로 오르내리는 느낌이 드는 증

상 : 下服桶(하복통) “분돈기(奔豚氣)”

處方 : 氣海穴(기해혈) 灸百壯(구백장), 期門穴(기문혈) 灸三壯(구삼장), 獨陰穴(독음

혈) 灸五壯(구오장), 章門穴(장문혈) 灸百壯(구백장), 腎兪穴(신유혈) 환자의 年

齡(연령)만큼 뜸(灸)뜬다.

太冲(태충), 太谿(태계), 三陰交(삼음교), 甲根穴(갑근혈)에 각 灸三壯(구삼장).

3) 아랫배 속에 덩어리가 생긴 것, 허리가 아프고, 해수, 변비. “小腹積聚(소복적취) 腰椎

周痹(요추주비), 咳嗽(해수), 大便難(대변난)”

處方 : 腎兪穴(신유혈)에 나이만큼 뜸을 뜨고, 肺兪(폐수), 大腸兪(대장수), 肝兪(간

수), 太冲穴(태충혈)에 각각 灸七壯(구칠장), 中天(중천), 獨陰(독음), 曲池穴(곡

지혈).

4) 뱃속에 덩어리가 생기고, 가스가 아래위로 오르내리는 증 “腹中積聚 氣行上下”

處方 : 中極穴(중극혈) 灸百壯(구백장), 懸樞穴(현추혈) 灸三壯(구삼장), 懸樞穴(현추

혈) 第一腰椎棘突下(제일요추극돌하) 陷凹部(함요부), 阿是穴(아시혈)에 三陵

針(삼능침)으로 찌르고 附缸(부항,拔罐)을 붙이거나 뜸(灸)을 뜬다.

5) 뱃속에 생긴 덩어리(積) (mass in the abdomen)

處方 : ① 治 痞根穴(비근혈), 第一腰椎棘突下(제일요추극돌하) 左右 3.5寸 대개의 경

우 왼쪽 穴에 뜸을 뜨는데 만약 積(적)이 左右(좌우)에 있다면 左右穴(좌우

혈) 모두 뜬다.

② 덩어리(積) 맨 앞부분에 있는 혈(穴)에 침을 2치 반 깊이로 놓고 뜸 14장 뜨

며 덩어리 가운데 부분에 있는 혈에 침을 3치반 깊이로 놓고 뜸을 7장 뜬다.

6) 배꼽 아래에 밥그릇 같은 덩어리(積)가 생긴 증 “臍下結塊如盆”

處方 : 關元(관원), 間使穴(간사혈) 各 灸三十壯(구삼십장), 太冲(태충), 太谿(태계), 三

陰交穴(삼음교혈)에 各 灸三壯(구삼장), 獨陰穴(독음혈) 灸五壯(구오장), 腎兪

穴(신수혈)에 환자의 나이 수만큼 뜸을 뜬다.

7) 윗배 속에 생긴 덩어리(積), 돼지 새끼가 내닫는 것같이 뱃속의 가스가 위아래로 오르

내리는 느낌이 드는 것, 뱃속의 덩어리.

處方 : 章門(장문), 脾兪(비수), 三焦兪(삼초유), 中脘(중완), 獨陰(독음), 太冲穴(태충).

8) 뱃속에 덩어리가 생기는 병증, 뱃속이 꾸르륵거리고 설사하는 것 배꼽노리가 몹시 아

픈 것 “癥痂腸鳴泄瀉 繞臍絞痛”

處方 : 천추(天樞)에 뜸 100장, 장문(章門) 대장유(大腸兪) 곡천(曲泉) 곡지(曲池), 배꼽

높이에 있는 등골뼈 위에 뜸 21장 뜬다. ☞ 뜸(灸)을 뜰 때 먼저 양경(陽經)의 혈

(穴)을 뜨고 난 뒤에 음경(陰經)의 혈(穴)을 뜨는 것이 좋다.- 針灸經驗方 -

1. 主治穴(주치혈)

1) 足太陰脾經 : 府舍(부사).

足太陽膀胱經 : 肓門(황문).

足少陰腎經 : 四滿(사만), 商曲(상곡).

項背腰部 : 痞根(비근).

2. 臨床應用(임상응용)

1) 足太陰脾經 : 府舍(부사), 內關(내관), 合谷(합곡), 天樞(천추), 足三里, 三陰交.

足少陰腎經 : 四滿(사만), 膈兪(격수), 三焦兪(삼초수), 足三里(족삼리), 三陰交.

手厥陰心包經 : 內關(내관), 照海(조해).

3. 辨病取穴(변병취혈)

1) 積病(적병) : 天樞(천추).

2) 堅痃(견현) : 足厥陰肝經 - 期門(기문), 大敦(대돈).- 玉龍歌

3) 腹腔內(복강내) 積聚(적취) - 寄穴 胸腹部 : 胞門(포문).

4) 淋症(림증)과 久積(구적) : 肓兪穴(황유혈), 橫骨穴(횡골혈). - 百症賦

5) 腹部(복부) 積聚(적취) : 冲門穴(충문혈), 血海穴(혈해혈).

6) 積聚 : 積病(적병)

症狀 : 病在小腹(병재소복) - 長刺節論

處方 : 제4, 5 胸椎(흉추) 側部(측부)에 있는 厥陰兪(궐음유), 巨髎(거료),章門穴(장문혈)

操作 : ㉠ 針尖(침첨)이 小腹(소복) 창자벽(腸壁)에 닫으면 中止하고

㉡ 腹中(복중)의 氣熱(기열)을 아래로 당기면 낫는다.

7) 積塊(적괴) : 內關穴(내관혈).- 雜病穴法歌

♧ 方葯 : ① 溫經湯(온경탕) ≒ 桂枝(계지), 當歸(당귀), 川芎(천궁)......

② 桂枝茯苓丸(계지복령환) (5-15g) 4) 西江月 ① 五積(오적)이 뭉친 것과 딱

딱하게 굳은 血積(血瘀).

處方 : 先刺 - 內關穴(내관혈).

后刺 - 膈兪(격수), 肝兪(간수), 大敦(대돈), 照海穴(조해혈)을치료한다.

8) 脇下(협하)에 肝積(간적)이 있고, 氣(기)가 있어서 찌르는 듯한 刺痛(자통)이 있을 때

處方 : 先刺 - 足臨泣穴(족림읍혈),

后刺 - 章門(장문), 支溝(지구), 中脘(중완), 大陵(대능), 陽陵泉(양능천혈)을 治療

9) 婦人(부인) 積聚(적취), 子宮出血(자궁출혈).

處方 : 先刺 - 列缺穴(열결혈),

后刺 - 肝兪(간수), 腎兪(신수), 膈兪(격수), 三陰交穴(삼음교 혈)에 針刺한다.

10) 下腹部(하복부)의 積(적)

處方 : 先刺 - 列缺穴(열결혈),

后刺 - 大敦(대돈), 蘭門(란문), 丹田(단전), 三陰交(삼음교), 湧泉(용천), 章門(장

문), 大陵穴(대능혈)에 針刺한다.

11) 婦女子(부녀자)의 모든 積(적)

處方 : 先刺 - 照海穴(조해혈),

后刺 - 水分(수분,水治), 關元(관원), 氣海(기해), 三里(삼리), 行間(행간,血治), 公

孫(공손,氣治), 內庭(내정,石治), 支溝(지구), 三陰交(삼음교)에 針刺한다.

12) 氣血(기혈)이 不足(부족)하여 積(적)이 생겼을 때

處方 : 先刺 - 照海穴(조해혈),

后刺 - 行間(행간), 關元(관원), 水分(수분), 公孫(공손), 氣海 (기해), 臨泣(임읍).

4. 舍岩道人針灸要訣

1) 肥氣(비기) : 肝積(간적)

見症 : 左脇下(좌협하)에 龜(구) 또는 覆杯狀(복배상)의 硬物(경물)이 생기고 오래되면

發咳嘔逆(발해구역)하며 脈弦細(맥현세) - 肥氣丸證(비기환증)

處方 : 陰谷(음곡) 曲泉(곡천) 補, 中封(중봉) 經渠(경거) 瀉.

2) 伏梁(복량) : 心積(심적), 西醫(서의)의 胃痙攣(위경련), 心下積(심하적).

見症 : 臍畔(제반)이나 혹 臍上(제상)에 팔뚝과 같은 手臂狀(수비상)의 硬物(경물)이 명

치끝을 향해 가로 걸쳐가지고 움직이지(動) 않는 것이 마치 집의 들보와 같으며,

오래되면 心煩(심번), 夜眠不安(야면불안)과 함께 身體(신체) 脛股(경고)가 부어

서 移動(이동)이 不能(불능)하고 臍周圍(제주위)가 아프며(疼痛), 脈沉細(맥침세)

한 伏梁丸證(복량환증)

處方 : 大敦(대돈) 少冲(소충) 補, 陰谷(음곡) 少海(소해) 瀉.

3) 痞氣(비기) : 脾積(비적)

見症 : 胃脘(위완)에 쟁반 같은 硬物(경물)이 생겨서 四肢不收(사지불수)하고, 黃疸(황

달)이 發病(발병)하고, 飮食(음식)이 살(肌肉)이 되지 않는 證(증) - 痞氣丸證(비

기환증)이다.

處方 : 少府(소부) 大都(대도) 補, 大敦(대돈) 隱白(은백) 瀉.

4) 息賁(식분) : 肺積(폐적)

見症 : 右脇下(우협하)에 硬物(경물)이 生起(생기)어서 喘(천)이 上賁(상분)하며 寒熱(한

열)이 生起(생기)고 등석마루(背脊)이 꼿꼿하며 嘔逆(구역)이 나오고 喘咳(천해)

가 頻作(빈작)하는 證(증).- 息賁丸證(식분환증)

處方 : 太白(태백) 太淵(태연) 補, 勞宮(노궁) 魚際(어제) 瀉.

5) 奔豚(분돈) : 腎積(신적)

見症 : 小腹(소복)에서 發生(발생)하여 心(심)을 上乘(상승)하며 혹은 咽喉(인후)를 上冲

(상충)하는 것이 마치 豚(돈, 돼지)의 賁突狀(분돌상)과 같은 證(증) - 奔豚丸證(분

돈환증)

處方 : 經渠(경거) 復溜(복류) 補, 太白(태백) 太谿(태계) 瀉.


病源(병원) 및 證治槪論(증치개론)

杏坡按 : 積(적)이라 함은 쌓이고 엉킨 것을 일컫는(謂) 것이니 차츰 이루어진(由漸而成)

것이고, 聚(취)라 함은 모였다 헤졌다(聚, 散)하는 것을 일컫는 것이니 卽作卽止

(즉작즉지)하여 그의 无常(무상)을 指稱(지칭)하는 곳이다. 形(형)은 있으나 堅硬(견경)하

여 엉겨지지 않는 것은 積(적)의 證(증)으로서 흔히 血分(혈분)에 있고, 形(형)은 없으되 脹

痛(창통)하기 그지없는(无常) 것은 積(적)의 證(증)으로서 흔히 氣分(기분)에 있으나 大槪

(대개)는 內傷飮食(내상음식), 外感風寒(외감풍한)으로 인하여 氣血(기혈)이 幹旋(간선<

순행)치 못하고 留滯(류체)하므로 해서 되는 것이다. 大槪(대개) 正氣(정기)가 부족한 후

라야 邪氣(사기)가 侵犯(침범)하게 되므로 반듯이 먼저 氣血(기혈)을 補(보)하여야 하나니

氣血(기혈)이 旺盛(왕성)하면 積(적)이 계절로 消散(소산)하게 된다.

그러므로 치법은 始終(시종) 이와 같지 않아서 始初(시초)할 적에는 正氣(정기)가 오히려

强(강)하고 邪氣(사기)가 오하려 얕은지라 攻法(공법)을 用(용)하는 것이 妥當(타당)하나

좀 오랜 것이라면 邪氣(사기)가 비교적 깊고 正氣(정기)가 비교적 弱(약)한지라 攻(공), 補

(보)를 兼用(겸용)하는 것이 適宜(적의)할 것이다.

만일 病根(병근)이 經過(경과)가 오래서 邪氣(사기)가 侵凌(침능)하고 正氣(정기)가 消散

(소산)하였다면 正氣(정기)를 補(보)하는 것을 위주로 할 것이며, 至於(지어) 積(적)을 攻

(공)함에는 또한 漸進的(점진적)으로 할 것이니 너무 급하게(太急) 하면 正氣(정기)를 傷

(상)하게 된다. 正氣(정기)가 傷(상)하면 運化(운화)에 不能(불능)하여 邪氣(사기)가 도리

어 굳어지기 쉬우니 當攻之前(당공지전)에 먼저 수일간 補劑(보제)를 與(여)하여 正氣(정

기)를 붙들어 가지고 積(적)을 去(거) 하기 太半(태반)이 된 然後(연후)에야 純全(순전)이

甘溫之劑(감온지제)로써 調養(조양)해서 脾, 胃(비,위)로 하여금 健運(건운)하게 하면 破

殘(파잔)의 餘積(여적)이 不攻自去(불공자거)할 것이다.

그런데 舍岩(사암)은 積(적)은 五臟(오장)의 陰(음), 聚(취)는 六腑(육부)의 陽(양)으로서 陰

(음)은 沈而伏(심이복), 陽(양)은 浮而動(부이동)이라 하여 上(상)의 五法(오법)을 提示(제

시)하였다. 舍岩經驗方(사암경험방) 五積(오적)의 別(별)은 가장 간단하나 治法(치법)을

모르면 萬無一生(만무일생)의 證(증)이다. 我南部地方(아남부지방)은 熱(열)하고 陷(함)

하여 水道(수도)가 渟滀(정축)해가지고 久久汗穢(구구한예)하고 淸活(청활)하지 못해서

服(복)하면 사람으로 하여금 受病(수병)하게 된다. 왜냐하면 心(심)은 陰(음)인지라 가장

受傷(수상)하기 쉬우므로 水氣所傷(수기소상)에는 반듯이 여기에 먼저 되게 되는데 元來

水土不服(원래수토불복)의 處方(처방)이 없고 다만 心積伏梁(심적복양)이라 했은즉 누구

나 其理(기리)를 모르는 것 같다. 一室之內(일실지내)에 三四人(삼사인)이 같이 앉아서 혹

은 滯(체)니 혹은 痰(담)이니하여 消散(소산)하여도 功效(공효)를 못보고 도리어 天命(천

명)의 禍(화)를 招來(초래)하는 것은 딴 까닭이 아니라 邪之所湊(사지소주), 其氣必虛(기

기필허)하게 되므로 陰水(음수)가 乘心(승심)하면 心氣(심기)가 必虛(필허)하나니 淸之

(청지), 散之(산지) 한들 어찌 堪支(감지)할까보냐 大敦(대돈) 少冲(소충)을 補(보)하고, 氣

海(기해) 陰谷(음곡)을 瀉(사)하여 虛(허)하게된 心氣(심기)를 補(보)하고, 水(수)의 猖獗

(창궐)을 瀉(사)하는 것이 豈不美哉(기불미재)리오 이것은 救命(구명)의 第一方(제일방)

이다. 目黃如疸(목황여달)하거던 然谷(연곡)을 瀉(사)하고, 咳嗽(해수)하거든 太白(태백)

太谿(태계)를 瀉(사)하라(見心咳章(견심해장)).

1) 한 남자가 年三十(연삼십)에 左積(좌적)이 있어 胸腹(흉복)이 撑滿(탱만)하기 十朔孕婦

(십삭잉부)와 같고 兼(겸)하여 雀目(작목, 밤눈이 어두운 것)이 있었는데 時

醫(시의)들이 脹證(창증)이라 指稱(지칭)하나 백번 다스려도 무효하더니 肝積方(간적

방)을 用(용)하기 數回(수회)에 見効(견효)하였다.

2) 一男子(일남자)가 年三十(연삼십)에 胃脘(위완)에 積(적)이 있어 누르면 痛惡(통악)하

고 二, 三月(이,삼월)을 간격으로 혹 便血(변혈)을 作(작)하는지라 脾

積方(비적방)을 썻더니 有效(유효)하더라 그러면 便血(변혈)은 脾病(비병)으로 해서 그

런 것인가?

3) 一男子(일남자)가 年近四十(연근사십)에 蔽骨下(폐골하)에 積氣(적기)가 있어 左脇(좌

협)에 延及(연급)하였으므로 사람들이 肝積(간적)으로 治(치)하여 効驗

(효험)이 없더니 半歲后(반세후)에 나에게 올 때에는 눈이 누르고 小便(소변)이 赤黃(적

황)하며, 매일 2차식 泄瀉(설사)하는 지라 伏梁方(복양방)으로써 治(치)하기를 一度(일

도)에 四五度式(사오도식) 瀉(사)하였더니 病(병)이 낫더라.

4) 一南兒(일남아)가 年十餘(연십여)에 心積(심적)이 臍上(제상)에 찼으되 中段(중단)이

最長(최장)하am로 伏梁治法(복양치법)으로 治(치)하였더니 三四度

(삼사도)에 병이 쾌 하더라 그런데 其父(기부)가 元來(원래) 六子(육자)를 두었었는데

모두 此證(차증)에 死(사)하였다 한다.

5) 一男子(일남자)가 年十五六(연십오육)에 夏末秋初(하말추초)를 當(당)하여 卒然(졸연)

이 浮證(부증) 生起(생기)어 가지고 面目(면목), 四肢(사지), 胸腹(흉

복), 陰囊(음낭), 陰莖(음경)이 强張(강장)하고 兩眼(양안)을 合而不開(합이불개)하거늘

當時(당시)는 正(정)히 夏月(하월)인지라 처음에는 心經(심경)에 受邪(수사)로 致疑(치

의)하여 正格(정격)을 썼더니 一次(일차)에 兩眼(양안)이 未開(미개)하고 四五次(사오

차)에 浮氣(부기)가 快痊(쾌전)한지라 자세히 診察(진찰)하니 心下(심하)에 伏梁(복량)

이 있으므로 다시 차료한지 數月(수월)에 快痊蘇醒(쾌전소성)하였다.

6) 한 남자가 年十四(연십사)에 痛狀(통상)이 一日虐(일일학)같은지가 이미 四五朔(사오

삭)이라 形体(형체)가 瘦弱(수약)하여 蔽骨下 臍近處(폐골하 제근처)에 積

(적)이 있는지라 伏梁治法(복양치법)으로써 다스렸더니 四度(사도)에 病(병)이 낫더라.

7) 한 남자가 年二十(연이십)에 兩足內踝(양족내과) 앞에 骨(골)이 있어 違折(위절)된 것

같으나 그 緣由(연유)를 알 수 없더니 알고 보니 其人(기인) 所居里(소거리)

에 水性(수성)이 不美(불미)하다 하므로 만져보니 心積(심적)이 있어 甚(심)히 큰지라

本方(본방)으로써 治(치)하였더니 三度(삼도)에 有效(유효)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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