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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renbild서선영

전승 26 六十歲運氣의 主客과 民病

Aktualisiert: 7. Sept. 2019



六十歲運氣(육십세운기)의 主客(주객)과 民病(민병)



六十歲運氣(육십세운기)의 主客(주객)과 民病(민병)


1. 子午(자오)의 歲(세)

少陰(소음), 司天(사천), 陽明(양명), 在泉(재천)인데 氣化運行(기화운행)은 先天(선천)이다.

正陽湯(정양탕)이 마땅하다.

初氣 : 太陽(태양)이 厥陰(궐음)에 加臨(가임)하고, 春分前(춘분전) 六十日有奇(60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關節痛(관절통), 腰膓痛(요장통), 中外瘡瘍(중외창양) 等症(등증)이

流行(류행)한다.

二氣 : 厥陰(궐음)이 少陰(소음)에 加臨(가임)하고, 春分後(춘분후) 六十日有奇(60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淋疾(임질), 目赤(목적), 氣鬱(기울)하고, 熱症(열증)이 流行(류행)한

다.

三氣 : 少陰(소음)이 少陽(소양)에 加臨(가임)하고, 夏至前後(하지전후) 各三十日有奇(각 30

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熱(열)이 逆上(역상)하고, 心(심)이 疼痛(동통)하고, 寒熱

(한열)이 更作(갱작)하고 咳喘(해천)하며 眼疾(안질)이 流行(류행)한다.

四氣 : 太陰(태음)이 太陰(태음)에 加臨(가임)하고, 秋分前(추분전) 六十日有奇(60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黃疸(황달)과 衄血(뉵혈)이 行(행)하고, 咽喉(인후)가 渴(갈) 하고, 痰

飮(담음)을 吐(토)한다.

五氣 : 少陽(소양)이 陽明(양명)에 加臨(가임)하고, 秋分後(추분후) 六十日有奇(60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疾病(질병)이 流行(류행)하지 않는다.

終紀 : 陽明(양명)이 太陽(태양)에 加臨(가임)하고, 冬至前後(동지전후) 三十日有奇(30일유

기)를 主管(주관)하니, 上體(상체)가 浮腫(부종)하고, 咳喘(해천)하고, 甚(심)하면 血

(혈)이 溢出(일출)한다.

處方 : 正陽湯(정양탕) (三因)

≒ 白薇(백미), 玄蔘(현삼), 川芎(천궁), 桑白皮(상백피), 當歸(당귀), 白芍葯(백작

약), 旋覆花(선복화), 炙甘草(자감초) 各一錢(각일전)을 剉(좌)하여 生薑(생강)

五片(오편) -水煎服(수전복)한다.

2. 丑未(축미)의 歲(세)

太陰(태음), 司天(사천), 太陽(태양), 在泉(재천)인데 氣化運行(기화운행)은 後天(후천)이다.

備化湯(비화탕)이 마땅하다.

初氣 : 厥陰(궐음)이 厥陰(궐음)에 加臨(가임)하고, 春分前(춘분전) 六十日有奇(60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血(혈)이 溢出(일출)하고, 筋(근)과 絡(락)이 拘强(구강)하고, 關節(관

절)이 不利(불이)하며, 몸이 무겁고, 筋痿症(근위증)이 流行(류행)한다.

二氣 : 少陰(소음)이 少陰(소음)에 加臨(가임)하고, 春分後(춘분후) 六十日有奇(60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瘟癘(온려, 염병)가 盛行(성행)하고 遠近(원근)이 다 症勢(증세)가 같

다.

三氣 : 太陰(태음)이 少陽(소양)에 加臨(가임)하고, 夏至前後(하지전후) 各三十日有奇(각 30

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발목이 붓고 胸腹(흉복)이 脹滿(창만)한 症(증)이 流行(류

행)한다.

四氣 : 少陽(소양)이 太陰(태음)에 加臨(가임)하고, 秋分前(추분전) 六十日有奇(60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腠理(주리)가 熱(열)하고, 血(혈)이 暴溢(폭일)하고, 心腹(심복)이 脹滿

(창만)하고, 浮腫(부종)하는 症(증)이 流行(류행)한다.

五氣 : 陽明(양명)이 陽明(양명)에 加臨(가임)하고, 秋分前(추분전) 六十日有奇(60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皮膚(피부)의 寒氣(한기)가 몸에 미치는 症(증)이 流行(류행)한다.

終紀 : 太陽(태양)이 太陽(태양)에 加臨(가임)하고 冬至前後(동지전후) 各三十日有奇(각 30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關節(관절)이 禁錮(금고)하고, 허리와 脊椎(척추)가 疼痛(동

통)한다.

處方 : 備化湯(비화탕) (三因)

≒ 木瓜(목과), 茯神(복신) 各一錢半(각일전반), 牛膝(우슬), 炮附子(포부자) 各一

錢二分半(각일전이분반), 熟地黃(숙지황), 覆盆子(복분자) 各一錢(각일전), 甘

草(감초) 七分(칠분)을 剉(좌)하여 生薑(생강) 五片(오편)을 넣고 水煎服(수전

복)한다.


3. 寅申(인신)의 歲(세)

少陽(소양), 司天(사천), 厥陰(궐음), 在泉(재천)인데 氣化運行(기화운행)은 先天(선천)이다.

升明湯(승명탕)이 마땅하다.

初氣 : 少陰(소음)이 厥陰(궐음)에 加臨(가임)하고, 春分前(춘분전) 六十日有奇(60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溫氣(온기)가 위에 거슬리어 血溢(혈일)하고, 目赤(목적)하며, 頭痛

(두통)하고, 血崩(혈붕)하여 皮膚病(피부병) 등이 流行(류행)한다.

二氣 : 太陰(태음)이 少陰(소음)에 加臨(가임)하고, 春分前(춘분전) 六十日有奇(60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熱鬱(열울)과 咳逆(해역), 頭痛(두통), 嘔吐(구토), 身熱(신열)과 昏慣

(혼관)의 膿瘡(농창) 等症(등증)이 流行(류행)한다.

三氣 : 少陽(소양)이 少陽(소양)에 加臨(가임)하고, 夏至前後(하지전후) 各三十日有奇(각 30

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속히 熱(열)하고, 귀먹고, 피가 溢出(일출)하며, 膿瘡(농창)

이 나고, 喉痹(후비)와 眼疾(안질)이 流行(류행)하여 暴死(폭사)가 많다.

四氣 : 陽明(양명)이 太陰(태음)에 加臨(가임)하고 秋分前(추분전) 六十日有奇(60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배가 脹滿(창만)하고, 몸이 무거운 증이 流行(류행)한다.

五氣 : 太陽(태양)이 陽明(양명)에 加臨(가임)하고, 秋分後(추분후) 六十日有奇(60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百姓(백성)들은 寒邪(한사)를 避(피)하고, 君子(군자)는 周密(주밀)하

다.

終紀 : 厥陰(궐음)이 太陽(태양)에 加臨(가임)하고, 冬至前後(동지전후) 各三十日有奇(각30

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心(심)이 疼痛(동통)하고, 陽氣(양기)가 秘藏(비장)이 안

되어서 기침한다.

處方 : 升明湯(승명탕) (三因)

≒ 紫檀香(자단향), 炒車前子(초차전자), 靑皮(청피), 半夏(반하), 酸棗仁(산조인),

薔薇(장미), 甘草(감초) 各一錢(각일전)을 剉(좌)하여 生姜(생강) 五片(오편).

- 水煎服(수전복)한다.


4. 卯酉(묘유)의 歲(세)

陽明(양명), 司天(사천), 少陰(소음), 在泉(재천)인데 氣化運行(기화운행)은 後天(후천)이다.

審平湯(심평탕)이 마땅하다.

初氣 : 太陰(태음)이 厥陰(궐음)에 加臨(가임)하고, 春分前(춘분전) 六十日有奇(60일 유기)를

主管(주관)하여, 中熱(중열)하고, 腹脹(복창)하여, 面目(면목)이 浮腫(부종)하고, 鼻血

(비혈)이 많이 난다.

二氣 : 少陽(소양)이 少陰(소음)에 加臨(가임)하고, 春分後(춘분후) 六十日有奇(60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疫癘(역려)가 盛行(성행)하고, 暴死(폭사)가 많다.

三氣 : 陽明(양명)이 少陽(소양)에 加臨(가임)허고, 夏至前後(하지전후) 各三十日有奇(각 30

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寒熱病(한열병)이 流行(류행)한다.

四氣 : 太陽(태양)이 太陰(태음)에 加臨(가임)하고, 秋分前(추분전) 六十日有奇(60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卒倒(졸도)하고, 譫語妄侫(섬어망녕)하고, 咽喉(인후)가 마르며, 心

(심)이 疼痛(동통)하고, 癰瘍(옹양), 便血(변혈)하는 症(증)이 流行(류행)한다.

五氣 : 厥陰(궐음)이 陽明(양명)에 加臨(가임)하고, 秋分後(추분후) 六十日有奇(60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氣和(기화)하고 疾病(질병)이 없다.

終紀 : 少陰(소음)이 太陽(태양)에 加臨(가임)하고, 冬至前後(동지전후) 各三十日有奇(각 30

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溫病(온병)이 流行(류행)한다.

處方 : 審平湯(심평탕) (三因)

≒ 遠志(원지), 紫檀香(자단향) 各一兩半(각일량반), 天門冬(천문동), 山茱萸(산수

유) 各一錢二分半(각일전이분반), 白朮(백출), 白芍葯(백작약), 甘草(감초) 各

一錢(각일전)을 剉(좌)하여 生姜(생강) 五片(오편)을 넣고 水煎服(수전복)한다.


5. 辰戌(진술)의 歲(세) 太陽(태양), 司天(사천), 太陰(태음), 在泉(재천)인데 氣化運行(기화운행)

은 先天(선천)이다. 靜順湯(정순탕)이 마땅하다.

初氣 : 少陽(소양)이 厥陰(궐음)에 加臨(가임)하고, 春分前(춘분전) 六十日有奇(60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身熱(신열), 頭痛(두통), 嘔吐(구토)하고, 瘡瘍(창양)이 많다.

二氣 : 陽明(양명)이 少陰(소음)에 加臨(가임)하고, 春分後(춘분후) 六十日有奇(60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氣鬱(기울)하고 中滿(중만)한 症(증)이 流行(류행)한다.

三氣 : 太陽(태양)이 少陽(소양)에 加臨(가임)하고, 夏至前後(하지전후) 各三十日有奇(각 30

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寒反(한반), 熱中(열중), 癰疽(옹저), 注瀉(주사), 心熱(심

열), 瞀悶(무민) 等症(등증)이 流行(류행)한다.

四氣 : 厥陰(궐음)이 太陰(태음)에 加臨(가임)하고, 秋分前(추분전) 六十日有奇(60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大熱(대열)하고, 肌肉(기육)이 痿弱(위약)하고, 발이 痿困(위곤)하며,

赤白(적백)을 注下(주하)한다.

五氣 : 少陰(소음)이 陽明(양명)에 加臨(가임)하고, 秋分後(추분후) 六十日有奇(60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疾病(질병)이 止息(지식)한다.

終紀 : 太陰(태음)이 太陽(태양)에 加臨(가임)하고, 冬至前後(동지전후) 各三十日有奇(각 30

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疾病(질병)이 悽慘(처참)하고 落胎(낙태)를 많이 한다.

處方 : 靜順湯(정순탕) (三因)

≒ 白茯苓(백복령), 木瓜(목과) 各一錢二分半(각일전이분반), 炮附子(포부자), 牛

膝(우슬) 各一錢(각일전), 防風(방풍), 訶子(가자), 炮姜(포강), 炙甘草(자감초)

各七分半(각칠분반)을 剉(좌)하여 一貼(일첩)으로 水煎服(수전복)한다.


6. 己亥(기해)의 歲(세)

厥陰(궐음), 司天(사천), 少陽(소양), 在泉(재천)인데 氣化運行(기화운행)은 後天(후천)이다.

敷和湯(부화탕)이 마땅하다.

初氣 : 陽明(양명)이 厥陰(궐음)에 加臨(가임)하고, 春分前(춘분전) 六十日有奇(60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右脇下(우협하)가 차가운 증이 流行(류행)한다.

二氣 : 太陽(태양)이 少陰(소음)에 加臨(가임)하고, 春分後(춘분후) 六十日有奇(60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熱中(열중)하는 症(증)이 流行(류행)한다.

三氣 : 厥陰(궐음)이 少陽(소양)에 加臨(가임)하니, 夏至前後(하지전후) 各三十日有奇(각 30

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눈물이 흐르고, 귀가 울며, 眩氣症(현기증)이 流行(류행)한

다.

四氣 : 少陰(소음)이 太陰(태음)에 加臨(가임)하고, 秋分前(추분전) 六十日有奇(60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黃疸(황달)과 浮腫(부종)이 流行(류행)한다.

五氣 : 太陰(태음)이 陽明(양명)에 加臨(가임)하고, 秋分後(추분후) 六十日有奇(60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寒氣(한기)가 몸에 侵襲(침습)한다.

終紀 : 少陽(소양)이 太陽(태양)에 加臨(가임)하고, 冬至前後(동지전후) 各三十日有奇(각 30

일 유기)를 主管(주관)하니, 瘟癘(온려, 염병)가 流行(류행)한다.

處方 : 敷和湯(부화탕) (三因)

≒ 半夏(반하), 五味子(오미자), 枳實(지실), 白茯苓(백복령), 訶子(가자), 炮姜(포

강), 陳皮(진피), 炙甘草(자감초) 各一錢(각일전)을 剉作一貼(좌작일첩)하여 大

棗(대조) 二枚(이매)를 넣고 水煎服(수전복)한다.


7. 六十年(육십년) 客氣(객기)의 旁通圖(방통도)

司天(사천), 在泉(재천), 四間氣(사간기)의 紀步(기보)가 각각 六十日(60 일) 八十七刻半(87

각 반)을 주관하고 客(객)이 天令(천령)을 行(행)하여 主氣(주기)의 위에 居(거)하는 고로 溫

(온), 凉(량), 寒(한), 暑(서), 矇(몽, 눈이 어두운), 瞑(명, 눈감다), 明(명), 晦(회, 캄캄한), 風(풍),

雨(우), 霜(상), 雪(설), 電(전), 雹(박, 우박), 雷(뢰, 천둥), 霆(정, 벼락)의 不同(부동)한 化(화)가

있으니 春溫(춘온)과 夏暑(하서)와 秋冷(추냉)과 冬寒(동한)의 四時(사시)의 正令(정령)이 運

(운)과 氣(기)의 剝奪(박탈)한 바가 될 때에는 스스로 微(미)하고 甚(심)한 變差(변차)가 있다.

이 六十客氣(육십객기)의 旁通(방통)과 布列(포열)하여 주위의 밑에 附列(부열)하는 氣(기)의

所在(소재)하는 大法(대법)을 알도록 하는 것이다. (入式(입식))

少陰(소음) 太陰(태음) 少陽(소양) 陽明(양명) 太陽(태양) 厥陰(궐음)

子午(자오) 丑未(축미) 寅申(인신) 卯酉(묘유) 辰戌(진술) 己亥(기해)

太陽(客)①, 厥陰(客)②, 少陰(客)③, 太陰(客)④, 少陽(客)⑤, 陽明(客)⑥.

⑴ 厥陰 : 初氣(초기)를 主(주)한다.

① 寒氣(한기)가 切冽(절렬)하고, 霜雪(상설)이 많고, 水氷(수빙)한다.

② 大風(대풍)이 榮(영)을 發(발)하고, 비가 많아서 毛虫(모충)이 생긴다.

③ 熱氣(열기)가 사람을 傷(상)하고 時氣(시기)가 流行(류행)한다.

④ 風雨(풍우)가 陰(음)을 凝結(응결)하여 흩어지지 않는다.

⑤ 瘟疫(온역)이 이른다.

⑥淸風(청풍)이 불고 霧露(무로)가 矇昧(몽매)하다.


厥陰(客)①, 少陰(客)②, 太陰(客)③, 少陽逆(客)④, 陽明(客)⑤, 太陽(客)⑥.

⑵ 少陰 : 二氣(이기)를 主(주)한다.

① 風溫(풍온)의 비가 내리고 羽虫(우충)이 생긴다.

② 天下(천하)가 疵疫(자역)하는데 症(증)으로써 位(위)를 입는다.

③ 時雨(시우)가 내린다.

④大熱(대열)이 일찍 行(행)하고, 疫癘(역려)가 行(행)한다.

⑤ 溫冷(온냉)이 때하지 아니한다.

⑥ 寒雨間(한우간)에 熱(열)한다.


少陰(客)①, 太陽(客)②, 少陽(客)③, 陽明(客)④, 太陽(客)⑤, 厥陰(客)⑥.

⑶ 少陽 : 三氣(삼기)를 主管(주관)한다.

① 大暑(대서)하여 炎光(염광)하고,

② 雷雨(뢰우, 우레와 비) 雹電(박전, 우박과 번개)하며,

③ 大暑(대서) 炎光(염광)하며 풀이 시들고 河水(하수)가 마른다.

④ 凉風(량풍)이 간혹불고,

⑤ 寒氣(한기)가 間間(간간)이 이르고 熱(열)이 氷雹(빙박)과 다툰다.

⑥ 熱風(열풍)이 大作(대작)하고 비가 羽虫(우충)을 낳는다.


太陰(客)①, 少陽(客)②, 陽明(客)③, 太陽(客)④, 厥陰(客)⑤, 少陰(客)⑥.

⑷ 太陰 : 四氣(사기)를 主管(주관)한다.

① 大雨(대우)가 내리고 零雨(령우, 보슬비)하고 雷電(뢰전, 천둥번개)한다.

② 炎熱(염열)이 沸騰(비등, 끓어오르다)하고,

③ 淸風(청풍)이 불고 霧露(무로, 안개와 이슬)가 내린다.

④ 寒雨(한우)가 物(물)을 害(해)한다.

⑤ 風雨(풍우)가 몹시 불고 비가 羽虫(우충)을 앟응다.

⑥ 山澤(산택, 산과 못에)에 浮雲(부운, 뜬구름)이 많고 暴雨(폭우)가 溽濕(욕습, 찌

는 듯한 습열)한다.


少陽(客)①, 陽明(客)②, 太陽(客)③, 厥陰(客)④, 少陰(客)⑤, 太陰(客)⑥.

⑸ 陽明 : 五氣(오기)를 主管(주관)한다.

① 溫風(온풍)이 이르고 萬物(만물)이 榮華(영화)한다.

② 大凉(대량)이 燥疾(조질)하고,

③ 早寒(조한)하고

④凉風(량풍)이 大作(대작)하고 비가 介虫(개충)을 낳는다.

⑤秋氣(추기)가 濕熱(습열)하고 熱病(열병)이 流行(류행)한다.

⑥時雨(시우)가 沈陰(침음)한다.


陽明(客)①, 太陽(客)②, 厥陰(客)③, 少陰(客)④, 太陰(客)⑤, 少陽(客)⑥.

⑹ 太陽 : 終氣(종기)를 主(주)한다.

① 燥(조)하고 寒(한)한 것이 勁(경, 굳세고 날카로우며)하고 切(절)한다.

② 大寒(대한)이 凝洌(응렬, 얼어붙다),

③ 寒風(한풍)이 飄揚(표양, 회오리바람이 불어 오르다)하고 비가 鱗虫(린충, 비늘

이 달린 벌레)을 낳는다.

④ 蟄虫(칩충, 동면하는 벌레)이 나타나고 流水(류수)가 얼지 않는다.

⑤ 凝陰(응음)과 寒雪(한설)에 地氣(지기)가 濕(습)한다.

⑥ 겨울이 따스하고 蟄虫(칩충)이 나타나고 流水(류수)가 얼지 않는다.


8. 雲氣(운기)와 病(병) 대개 五運(오운)과 六氣(육기)는 곧 天地(천지)와 陰陽(음양)의 運行(운

행)하고 昇降(승강)하는 常道(상도)이다. 五運(오운)의 運行(운행)하는 것이 太過(태과)와 不

及(불급)의 異(이)가 있고, 六氣(육기)의 升降(승강)하는 것이 從(종), 逆(역)과 勝(승), 復(복)의

差(차)가 있는데 대개 德化(덕화)와 政令(정령)에 合(합)하지 않는 것은 變災(변재, 재앙으로

되어)가 되어서 모두가 사람을 病(병)들게 하는 故(고)로 時氣(시기)라고 한다.(三因(삼인)) 一

歲之中(일세지중)에 病(병)의 症勢(증세)가 서로 同一(동일)한 것은 五運(오운), 六氣(육기)의

所作(소작)하는 病症(병증)이다. (綱目(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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