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Autorenbild서선영

전승 13 西江月法 - 1. 冲脈(충맥)

Aktualisiert: 16. Juli 2021




서강월법(西江月法)

西江月(서강월)은 明(명)나라 때 徐氏(서씨), 楊氏(양씨)의 방법을 총 망라한 하나의 對症奇經治療法(대증기경치료법)을 말하는 것으로 針灸大成(침구대성)에 소개된 것이다.즉 奇經八脈(기경팔맥)을 위주로 治法(치법)을 說破(설파)한 것이다.

원서의 순서

1. 冲脈(충맥) - 公孫穴(공손혈), 2. 陰維脈(음유맥) - 內關穴(내관혈),

3. 督脈(독맥) - 后谿穴(후계혈), 4. 陽蹻脈(양교맥) - 申脈穴(신맥혈),

5. 帶脈(대맥) - 臨泣穴(임읍혈), 6. 陽維脈(양유맥) - 外關穴(외관혈),

7. 任脈(임맥) - 列缺穴(열결혈), 8. 陰蹻脈(음교맥) - 照海穴(조해혈).

陰陽(음양) 對稱(대칭)을 기준으로 한 순서


1. 冲脈(충맥) - 公孫穴(공손혈)

考穴(고혈)

公孫穴(공손혈)은 脾經(비경)으로서 足大趾(족대지) 內側(내측) 本節后(본절후) 1촌 陷中

(함중)이다. 양발을 들어 발바닥을 맞대고 취해서 침을 1촌 찌른다.

주로 心(심), 腹(복)과 五臟病(오장병)을 치료하며, 內關穴(내관혈)로 主客(주객)이 되어 相應

(상응)한다.

治病(치병)

〔西江月〕

9가지 종류의 心痛(심통)과 답답한 것과 가슴이 결리는 胸痞(흉비), 惡性嘔吐(악성구토)와

술과 음식으로 인해 딱딱한 것이 뭉쳐(硬結) 있어서 腸(장)에서 소리가 나는 것과 물과 음식

을 잘못 먹어 횡격막이 부은 것, 배꼽이 아프고(臍痛), 腹痛(복통), 脇腫(협종), 大腸出血(대장

출혈), 瘧疾(학질), 心痛(심통), 後産(후산, 惡露(오로))가 잘 안나오고, 貧血症(빈혈증), 泄瀉

(설사) 등에는 公孫穴(공손혈)에 針刺(침자)하면 효과가 있는 것이다.

다음의 모든 증상에는 반드시 먼저 公孫穴(공손혈)을 치료하고 난 다음 各穴(각혈)을 치료한

다.(徐氏)

① 9가지 종류의 心痛(심통)과 일체 차가운 기운이 있을 때

處方 : 加 大陵(대능), 中脘(중완), 隱白(은백).

② 가래가 橫膈膜(횡격막)을 막아 답답하고, 가슴속이 은은히 아플 때

處方 : 加 勞宮(노궁), 膻中(전중), 間使(간사).

③ 氣(기)가 橫膈膜(횡격막)을 막아 5가지 막힌 증상이 나타나 음식이 내리지 않을 때

處方 : 加 膻中(전중), 三里(삼리), 太白(태백).

④ 배꼽이 아프고, 붓고 그득하며, 음식이 소화되지 않을 때

處方 : 加 天樞(천추), 水分(수분), 內庭(내정).

⑤ 옆구리 갈비뼈 아래가 아프고, 허리를 움직일 수 없을 때

處方 : 加 支溝(지구), 章門(장문), 陽陵泉(양능천).

⑥ 泄瀉(설사)가 그치지 않고, 急性腸炎(급성장염)에는

處方 : 加 下脘(하완), 天樞(천추), 照海(조해).

⑦ 가슴속이 찌르는 것처럼 아프고, 은근히 불편한(不寧) 때

處方 : 加 內關(내관), 大陵(대능), 彧中(욱중).

⑧ 양 옆구리가 그득하게 붓고, 氣(기)가 쿡쿡 찌르는 듯이 아플 때

處方 : 加 絶骨(절골), 章門(장문), 陽陵泉(양능천).

⑨ 中焦(중초)가 그득하고, 불쾌하며, 惡性嘔吐(악성구토)가 낭 때

處方 : 加 中脘(중완), 太白(태백), 中魁(중괴) 〔B 19 穴處〕

⑩ 胃腸(위장)에 가래가 머물고, 맑은 물을 吐(토)할 때

處方 : 加 巨闕(거궐), 中脘(중완), 厲兌(려태).

⑪ 胃腸(위장)에 음식이 停滯(정체)되고, 찌르는 듯한 아픔이 그치지 않을 때

處方 : 加 中脘(중완), 三里(삼리), 解谿(해계).

⑫ 가래와 침을 토하면서, 어지러운 증상이 그치지 않을 때

處方 : 加 臍中(제중), 中魁(중괴), 豊隆(풍륭).

⑬ 心(심)에서 일어난 瘧疾(학질) - 心中(심중)에 깜짝깜짝 놀라고 두근거릴 때

處方 : 加 神門(신문), 心兪(심수), 百勞(백노).

⑭ 脾(비)에서 일어난 瘧疾(학질) - 전신이 차가우면서 腹痛(복통)이 날 때

處方 : 加 商丘(상구), 脾兪(비수), 三里(삼리).

⑮ 肝(간)에서 일어난 瘧疾(학질) - 氣色(기색)이 蒼白(창백)하고, 찬 것을 싫어하고, 熱(열)이

난다. 處方 : 加 中封(중봉), 肝兪(간수), 絶骨(절골).

⑯ 肺(폐)에서 일어난 瘧疾(학질) - 心臟(심장)이 차갑고, 깜짝깜짝 놀랄 때

處方 : 加 列缺(열결), 肺兪(폐수), 合谷(합곡).

⑰ 腎(신)에서 일어나는 瘧疾(학질) - 熱(열)이 나면서 허리와 척추가 뻣뻣하고 아플 때

處方 : 加 大鍾(대종), 腎兪(신수), 申脈(신맥).

⑱ 瘧疾(학질)로 大熱(대열)이 사라지지 않을 때

處方 : 加 間使(간사), 百勞(백노), 絶骨(절골).

⑲ 瘧疾(학질)로 先寒后熱(선한후열)할 때

處方 : 加 后谿(후계), 曲池(곡지), 勞宮(노궁).

⑳ 瘧疾(학질)로 先熱后寒(선열후한)할 때

處方 : 加 曲池(곡지), 百勞(백노), 絶骨(절골).

㉑ 瘧疾(학질)로 가슴과 心臟(심장)이 아플 때

處方 : 加 內關(내관), 上脘(상완), 太陵(태능).

㉒ 瘧疾(학질)로 頭痛(두통), 어지러움증, 가래를 토하는 것이 그치지 않을 때

處方 : 加 合谷(합곡), 中脘(중완), 列缺(열결).

㉓ 瘧疾(학질)로 骨節(골절)이 저리고 아플 때

處方 : 加 魄戶(백호), 百勞(백노), 然谷(연곡).

㉔ 瘧疾(학질)로 목이 마르는 것이 그치지 않을 때

處方 : 加 關冲(관충), 人中(인중), 間使(간사).

㉕ 胃(위)에서 일어나는 瘧疾(학질)로 자주 배고파하나 음식을 먹을 수 없을 때

處方 : 加 厲兌(려태), 胃兪(위수), 大都(대도).

㉖ 膽(담)에서 일어나는 瘧疾(학질)로 惡寒(오한)하고, 깜짝깜짝 놀라고 잠을 자려면 不安(불

안)한 때 處方 : 加 臨泣(임읍), 膽兪(담수), 期門(기문).

㉗ 黃疸(황달)로 四肢(사지)가 모두 붓고, 땀이나 옷이 노랗게 물들 때

處方 : 加 至陽(지양), 百勞(백노), 腕骨(완골), 中脘(중완), 三里(삼리).

㉘ 黃疸(황달)로 전신의 피부, 얼굴, 눈, 소변이 모두 노란색일 때

處方 : 加 脾兪(비수), 隱白(은백), 百勞(백노), 至陽(지양), 三里(삼리), 腕骨(완골).

㉙ 穀疸(곡달, 황달의 일종)로 음식을 먹고 나면 어지럽고, 心中(심중)이 답답하며, 전신이

모두 황색일 때 處方 : 加 胃兪(위수), 內庭(내정), 至陽(지양), 三里(삼리), 腕骨(완골), 陰谷

(음곡).

㉚ 酒疸(주달)로 눈과 몸이 모두 노랗고, 心中(심중)이 아프며, 얼굴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고,

小便色(소변색)이 赤, 黃色(적,황색)일 때

處方 : 加 膽兪(담수), 至陽(지양), 委中(위중), 腕骨(완골).

㉛ 女勞疸(여로달)로 몸과 눈이 모두 노랗고, 熱(열)이 나면서 찬 것을 싫어하고, 小便不利

(소변불이)할 때 處方 : 加 關元(관원), 腎兪(신수), 至陽(지양), 然谷(연곡). - (楊治)

㉜ 月經不順(월경불순) 處方 : 加 關元(관원), 氣海(기해), 天樞(천추), 三陰交(삼음교).

㉝ 가슴속이이 그득하고 아플 때 處方 : 加 勞宮(노궁), 通里(통리), 大陵(대능), 膻中(전중).

㉞ 가래(痰)와 熱(열)이 가슴에 막혔을 때 處方 : 加 列缺(열결), 大陵(대능), 湧泉(용천).

㉟ 四肢(사지)가 風(풍)으로 아플 때 處方 : 加 曲池(곡지), 風車(풍차), 外關(외관), 陽陵泉(양

능천), 三陰交(삼음교), 手三里(수삼리)

㊱ 咽喉(인후)가 꽉 막혔을 때(閉塞) 處方 : 加 少商(소상), 風池(풍지), 照海(조해), 頰車(협거).

39 Ansichten0 Kommentare

Aktuelle Beiträge

Alle ansehen

전승 75 七惡證(칠악증)

七惡證(칠악증) 칠악증(七惡證) 이란? 창양(瘡瘍)의 7가지 위험한 증후(證候)를 가리킨다. 이에 대하여 2 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제덕(齊德)의 설(說)이요 다른 하나는 진실공(陳實功)의 설(說)이다. 그런가 하면 같은 창양(瘡瘍)에 속하는...

전승 72 治心(치심)

治心(치심) 【東醫寶鑑(동의보감)】 臞仙(구선)이 가로되「옛날에 神聖(신성)한 醫員(의원)은 능히 사람의 마음을 다스려서 미리 병이 나지 않도록 하였는데, 지금 醫員(의원)은 오직 사람의 병만 다스리고 마음을 다스릴 줄 모르니 이것은...

전승 71 痹證(비증)

痹證(비증) 痹(비)란 막혀서 通(통)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四肢(사지)가 몸 또는 內臟(내장)의 經絡(경락)에 막혀서 일어나는 病症(병증)을 말한다. 그러나 대체로 風, 寒, 濕(풍,한,습) 3가지 邪氣(사기)가 肌表(기표)의...

תגובות


התגובות הושבתו לפוסט הזה.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