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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전52 / 자궁 (紫宮) - 장문 (章門)

Aktualisiert: 16. Aug. 2019


자궁 (紫宮) : 임맥(任脈)

CV-19 定位 : 전정중선(前正中線) 제 2 늑간극(肋間隙)과 평행(平行).

主治 : 해수(咳嗽), 기천(氣喘), 천식(喘息), 기관지확장(氣管支擴張), 흉통(胸 痛), 폐

결핵(肺結核), 인염(咽炎), 인색(咽塞), 구토(嘔吐), 애기(噯氣), 소화불량(消

化不良, 食不下), 타액점조(唾液粘稠).

臨床 : ① 해수(咳嗽) 기천(氣喘) - 加 폐수(肺兪), 풍문(風門) 천돌(天突).

② 인염(咽炎), 인색(咽塞) - 加 염천(廉泉), 천돌(天突).

直刺 : 0.3~0.5寸 평자(平刺), 가구(可灸).

자극량 (刺戟量)

침자 방법으로서 자시 針의 일정한 깊고 낮음의 자극량(刺戟量)을 말하는 것으로 침구

대성(針灸大成)에서는 자제(刺齊)라 하는데 이는 齊가 劑의 뜻이 있기 때문이다.

침치료(針治療)에 있어서 그 수기(手技)의 質과 量이 중요하므로 針을 찌를 때 적 당한

정도에서 너무 지나치면 태과(太過)라 하고, 미치지 못하면 이를 불급(不及) 이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황제(黃帝)가 묻기를「원컨대 針을 찌르는 깊고 얕음의 나뉨에 대해서 묻노라」 하자 기

백(岐伯)이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1) 不及(불급)

① 병(病)이 골부(骨部)에 있을 때는 침(針)을 골부(骨部)까지 찔러서 치료(治療) 해야 하

고, 근(筋)에만 닿게 하고 바로 針을 빼면 근(筋)을 상(傷)하게 하는 것 입니다. 이는

침(針)이 골(骨)에 미치지 못한 때문입니다. 즉 針의 깊고 얕음을 말하는 것으로 病

이 골부(骨部)에 있을 때에는 침(針)을 찌르는 목적지가 골부 (骨部)에 이르러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針이 골부(骨部)에 이르지 못하고 근부(根部)에만 이렇다 빼면, 골

병(骨病)은 고치지도 못하고, 오히려 근병(筋 病)을 생기게 하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

다.

② 병(病)이 근부(筋部)에 있을 때에는 침(針)을 근부(筋部)까지 찔러야지, 육부(肉 部)에

서 그치고 침(針)을 빼면, 근병(筋病)은 치료하지도 못하면서, 육부(肉部)의 병(病)이

생기게 되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③ 병(病)이 육부(肉部)에 있을 때에는 針을 肉部까지 찔러야지, 맥부(脈部)에서 그 치고

針을 빼면, 육부(肉部)의 病은 치료되지 않으면서 맥부(脈部)의 病이 생기 는 것입니

다.

④ 병(病)이 맥부(脈部)에 있을 때에는 針을 脈部까지 찔러야지, 피부(皮膚)에서 그 치고

針을 빼면, 脈部의 병은 치료하지 못하면서 皮膚에 病이 생깁니다.

2) 適中(적중)

① 피부(皮膚)까지 針을 찌르고 肉을 손상(損傷)하지 않는 것은 病이 피중(皮中)에 있음

으로 皮病이 치료되고, 육부(肉部)를 손상(損傷)시키지 않은 것 입니다.

② 육부(肉部)에 까지만 찌르고 근부(筋部)를 손상하지 않는다는 것은, 針으로 肉 部까

지만 찌르고 筋中까지 지나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③ 病이 筋에 있을 때에는 筋部까지만 針을 찌르고, 骨部를 손상하지 않게 하려면 針의

깊이가 筋部까지만 찌르고 더 이상 지나쳐서는 안 됩니다. 만약 지나치면 반(反)이

라고 하며 곧 病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3) 《靈樞․根結篇》에 왕공(王公)과 포의(布衣)는 같은 病이라 하드래도 침법(針法)이 다르

다는 말을 설명하고 있다. 즉 왕공(王公)이란 고귀(高貴)한 상류사회(上流社會) 의 신분

인 선비나 여자 등을 말하고, 포의(布衣)란 평민(平民) 즉 노동을 많이 하 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런 사회신분 계층에 따라 음식(飮食)과 생활습관(生活習慣)이 다르기 때문에

침치료(針治療)하는 방법 역시 맞당히 달라야 한다고 한다.

실제 임상상(臨床上) 동일한 병(病)이라 하여도 동일한 자법(刺法)을 적용할 수가 없는

것이다 즉 각인(各人)의 식생활과 운동량을 볼 때에 육류(肉類)와 같이 기름진 음식과

채 소(菜蔬)등의 식물을 먹는 것이 인체에 주는 그 영향이 다르므로 체내에 기(氣)의 흐

름이 신속하고 원활한가 하면 그와 반대로 기(氣)의 흐름이 느리고 원활하지 못한 차이

가 있다.

⑴ 氣가 저항력이 있고 예민하면

① 針을 찔렀다가 속히 빼고,

② 가는 針(毫針)으로 얕게 찌르고,

③ 유침(留針)하지 않는다.

⑵ 일반평민은 감각이 둔하기 때문에

① 대침(大針)으로 찔러서 오래도록 유침(留針)시켜야 한다.

② 일반적으로 노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깊이 찌르고 유침(留針)한다.

⑶ 차갑고 아프고 마비되면서 체내에 열(熱)이 있는 병일 때

① 노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 火針(火焠(화쉬)으로 치료하고

② 상류사회(上流社會) 사람은 - 약(葯)을 따뜻하게 볶아서 쓰거나 針을 따뜻 하게 해

서 치료(治療)한다.

자락부항법 (刺絡拔罐法) : 부항을 댈 환부(患部)에 먼저 삼능침(三陵針) 혹은 굵은 침 (針)으로

몇 곳을 찌른 후 부항을 붙여 出血시킨다.

보통 10 - 15분간 유지(維持)하고 부항을 땐 후 피를 깨끗이 닦는다.

이법은 各種 실열어체(實熱瘀滯) 및 급만성근육손상 (急慢性筋肉損傷), 신경성피

염(神經性皮炎), 피부소양(皮膚瘙痒), 신경쇠약(神經衰弱), 위장신경관능증(胃腸神

經官能症) 등병(病)에 사용(使用)된다.


자모보사취혈 (子母補瀉取穴)

자약부항법(煮葯拔罐法) :

약 가루를 천주머니에 잘 싸서 물에 넣어 삼은 후 竹罐(죽관) 을 葯液(약액) 넣어

15분 삶은 후 수건으로 건조 시켜 더울 때 患部(환부)에 붙인 후10-15 분간 維持

(유지)한다. 風濕痛(풍습 통)에 많이 사용하며 葯物(약물)은 麻黃(마황), 艾葉(애엽),

羌活 (강활), 獨活(독활), 防風(방풍), 秦艽(진구), 木瓜(목과), 生烏頭 (생오두), 만타

라화, 劉寄奴(유기노), 乳香(유향), 沒葯 各各 6g, 以外에 病의 情況(정황)에 따라

약물을 결정한다.

자오유주 원칙(子午流注原則) :

六陰日(육음일)에는 血(혈)을 치료하여 陽氣(양기)를 行 (행)하게

하는데 針을 찌를 때에는 우선 針을 입에 물어 따뜻하게 한 다음에

찔러서 針의 溫氣(온기)로 하여금 氣 血(기혈)을 따뜻하게 한다. 六

陽日(육양일)에는 陽氣(양기) 를 치료하여 陰氣(음기)를 行(행)하게

하되 속에 뭉쳐있는 열기를 針으로써 서늘하게 하고 시원하게 한

다.

자호 (子戶) : 寄穴(기혈) - 下腹部(하복부)

定位 : 關元穴(관원혈)에서 우측 2寸

主治 : 不姙症(불임증).

治法 : 혹 뜸(灸) 50 장(壯).

작탁구 (雀啄灸) : 약조(艾蓧)의 한쪽에 불을 붙여 환부에 가까이 대는데 마치 새가 모이 를 쫓듯

이 상하로 이동하거나 좌우로 고정되게 반복적으로 이동하며 뜬다.

主治 : 소아질병(小兒疾病), 태위부정(胎位不正), 젖 부족(乳汁不足).

장강 (長强) : 독맥(督脈) - 독맥(督脈)의 별락(別絡).

GV-1 【銅人】에 독맥(督脈)의 별락(別絡)은 족소음(足少陰)에 결합

【銅人】에 족소음(足少陰) 소양(少陽)과 결합

【奇經八脈考】에 독맥(督脈) 족태양(足太陽) 소음(少陰)의 會

定位 : 무릎을 꿀고 엎드리거나 혹 흉슬위(胸膝位)를 취한 후 미골(尾骨)끝 과 항문

(肛門) 연선 중점

效用 : 진경식풍(鎭痙熄風), 청열이습(淸熱利濕), 고탈지사(固脫止瀉).

보법(補法) - 익기제섭(益氣提攝), 속약항기(束約肛肌).

사법(瀉法) - 소산울열(消散鬱熱), 소옹산결(消癰散結), 화습지양(化濕止痒)

主治 : 설사(泄瀉), 이질(痢疾), 변비(便秘), 변혈(便血), 치질(痔疾), 탈항(脫 肛), 정

신병(精神病), 간질(癎疾), 전광(癲狂), 경풍(驚風), 계종(瘈瘲), 뇨폐(尿閉),

뇨삽빈삭(尿澁頻數), 음부습양(陰部濕痒), 요척추미골동 통(腰脊椎尾骨疼

痛), 요둔강통(腰臀强痛), 요추부신경통(腰椎部神經 痛), 만성장염(慢性腸

炎)., 음낭습진(陰囊濕疹), 여음소양(女陰瘙痒), 요충병(蟯虫病), 여음궤양

(女陰潰瘍), 외부신경성피염(外部神經性皮炎), 외음백반(外陰白斑), 여음건

고(女陰乾枯).

現代 : 간질(癎疾), 항문파열(肛門破裂, 肛裂), 파상풍(破傷風), 미골통(尾骨

痛), 항문소양증(肛門搔痒症), 음낭습진(陰囊濕疹), 양위(陽痿), 음위

(陰痿), 유뇨(遺尿), 전열선염(前列腺炎), 인 공유산(人工遺産, 引産),

정신분열증(精神分裂症).

臨床 : ① 탈항(脫肛) - 加 백회(百會), 대장유(大腸兪), 승산(承山).

② 소아경풍(小兒驚風) - 加 신주(身柱).

③ 전간(癲癎) -

加 장강혈(長强穴) 주위를 0.3寸 간격을 두고 삼능 침(三陵針)으로

0.5~1寸 깊이로 찔러서 출혈(出 血)시키고 요기(腰寄) 전간혈(癲癇

穴)을 배용한다.

④ 인산(引産) - 加 음능천(陰陵泉), 합곡(合谷), 삼음교(三陰交).

⑤ 장풍하혈(腸風下血) - 加 승산(承山)을 각각 배용(配用)한다.

治法 : 침첨(針尖)을 상향으로 하여 저골(骶骨)과 평행으로 0.5-1寸 사자(斜刺), 가

구(可灸). 감염(感染)을 방지하기 위해선 직장(直腸)을 찌르지 말아야 한다.

장구 (腸區) : 두침(頭針)

定位 : 이마 각 발제(髮際)에서 아래로 전후정중선과 평행되게 2cm 길이의 직선

이다. 이마각 발제에서 위로 2cm는 생식구(生殖區)에 해당된다.

主治 : 장질환(腸疾患).

장문 (章門) : 족궐음간경(足厥陰肝經) - 비(脾)의 모혈(募穴)(수혈(輸穴)은 비수(脾兪)),

LR-13 팔회혈(八會穴)의 장회(臟會),

【甲乙】에 족궐음(足厥陰) 족소양(足少陽)의 會,

【奇經八脈考】에 족궐음(足厥陰) 대맥(帶脈)의 會

定位 : 옆으로 누어서 제 11 부늑단(浮肋端) 아래쪽.

效能 : 소간건비(疏肝健脾), 화적소체(化積消滯). - 산육장한기(散六臟寒氣), 화중

초적체(化中焦積滯), 소담어(消痰瘀), 조운화(助運化).

主治 : 흉협통(胸脇痛), 복창동통(腹脹疼痛), 구토(嘔吐), 장명(腸鳴), 설사(泄瀉), 감

적(疳積), 요배통(腰背痛) 전측불이(轉側不利).

現代 : 담결석(膽結石), 소화불량(消化不良), 간비종대(肝脾腫大), 간염(肝

炎), 장염(腸炎). 복강암(腹腔癌), 간암(肝癌)의 주요혈위(主要穴位).

臨床 : ① 장명(腸鳴), 설사(泄瀉) - 加 천추(天樞), 상거허(上巨虛).

② 구토(嘔吐) - 加 족삼리(足三里), 중완(中脘), 내관(內關).

③ 협통(脇痛) - 加 식두(食竇), 지구(支溝), 양능천(陽陵泉).

④ 혈흡충(血吸虫) 인기(因起) 간비종대(肝脾腫大). -

加 기문(期門), 비근(痞根), 위수(胃兪).

⑤ 만성장염(慢性腸炎) - 加 비수(脾兪), 천추(天樞), 족삼리(足三里).

⑥ 변비(便秘) - 加 태백(太白). 조해(照海).

操作 : 0.5~0.8寸 직자(直刺), 가구(可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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