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구혈 (禁灸穴)
금구(禁灸) 및 뜸(灸)을 뜨되 신중(愼重) 하라는 뜻이다.
〔가나다 순〕
견정(肩貞), 경거(經渠), 계맥(瘈脈), 관료(觀髎), 구미(鳩尾), 뇌호(腦戶), 독비(犢鼻), 두유
(頭維), 루곡(漏谷), 백환수(白環兪), 복애(腹哀), 복토(伏兎), 비관(髀關), 사죽공(絲竹空),
석문(石門), 소료(素髎), 소상(少商), 승광(承光), 승부(承扶), 승읍(承泣), 신맥(申脈), 심수
(心兪), 아문(啞門), 양관(兩觀), 양지(陽池), 어제(魚際), 연액(淵腋), 영향(迎香), 위중(委
中), 유중(乳中), 은문(殷門), 은백(隱白), 음시(陰市), 이문(耳門), 인영(人迎), 임읍(臨泣),
정명(睛明), 조구(條口), 주영(周榮), 중충(中冲), 지오회(地五會), 찬죽(攢竹), 척중(脊中),
천부(天府), 천유(天牖), 천주(天柱), 풍부(風府), 하관(下關), 화료(禾髎).
금문 (金門) : 족태양방광경(足太陽膀胱經) - 극혈(郄穴)
BL-63 定位 : 신맥혈(申脈穴)과 경골혈(京骨穴) 연선 중점, 투골(骰骨) 외측(外側) 함요부
(陷凹部).
主治 : 간질병(癎疾病), 전간(癲癎), 소아경풍(小兒痙風) 경궐(痙厥), 혼미(昏 迷), 경
련(痙攣), 복막염(腹膜炎), 슬개부위(膝蓋部位) 마비증(麻痹 症), 요통(腰痛),
요퇴통(腰腿痛), 외과통(外踝痛), 하지통증(下肢痛 症), 족저통(足低痛)(足心
痛).
臨床 : ① 소퇴산통(小腿痠痛) - 加 승산(承山), 절골(折骨).
② 비복기경련(腓腹肌痙攣) - 加 복삼(僕參), 승산(承山), 승근(承筋)
③ 간질병(癎疾病) - 加 복삼(僕參).
操作 : 0.3～0.5寸 직자(直刺), 가구(可灸).
금진.옥액 (金津 玉液) : 기혈(寄穴)EX - 두경부(頭頸部)HN
EX-HN12 定位 : 입을 벌리고 혀를 뒤로 접친 후 설하(舌下)에 설계대(舌
EX-HN13 系帶) 양측(兩側)의 정맥(靜脈)에서 취혈(取穴)한다. 좌금진(左金
津), 우옥액(右玉液) 이라고 한다.
主治 : 설강(舌强), 설종(舌腫), 구창(口瘡), 인염(咽炎), 편도선염 (扁桃
腺炎), 급성후풍(急性喉風), 실어(失語), 황달(黃疸), 당뇨병(糖尿
病), 구토(嘔吐), 설사(泄瀉). 간암(肝癌), 담낭암(膽囊癌)의 배합
혈(配合穴).
操作 : 점자출혈(點刺出血)
금침론 (禁針論)
금침론(禁針論)에서는 1) 자금론(刺禁論), 2) 오탈불가사(五奪不可瀉), 3) 사계불가자
(四季不可刺), 4) 사기불가자(四期不可刺) 등 사종(四種)을 론술(論述) 하였다.
1) 자금론(刺禁論)
침을 잘못 찔러서 내장(內臟)과 기관(器官)을 손상(損傷)시키게 됨으로 생리적 이 상과
나아가 생명에 영향을 주는 사고를 피면(避免)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해부학 적 지식을
바탕으로 금침혈(禁針穴)을 이해하여야 할 것이다.
黃帝 - 금침(禁針)의 부위(部位)와 숫자를 듣기 원하노라!
岐伯 - ① 임상시(臨床時)에 앞서 의인(醫人)은 인체(人体)의 내장(內臟)과 기관(器 官)을
관찰하지 않고는 치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세 히 연구한 다
음에 침(針)을 찔러야 합니다.
㉠ 고전(古典)에 의하면 좌(左)는 동방목(東方木)이므로 간병(肝病)은 좌 측(左
側)에 나타나고, 우(右)는 서방금(西方金)이므로 폐병(肺病)은 우측(右側)에
나타납니다.
㉡ 심장(心臟)은 오장(五臟)을 주장하며 얕은 곳에 있으나, 신장(腎臟)은 작강
지관(作强之官)이 되어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비위(脾胃)는 소화(消化) 흡수(吸收)하는 곳으로 비(脾)는 의(意)를 주장하
며, 위(胃)는 많은 식물(食物)을 받아 들이므로 시장(市場)과 같은 곳입니
다.
㉣ 횡격막(橫膈膜)과 심장(心臟)과 횡격막 중간에 있는 황(肓, 膏肓 명치 끝)의
상부는 음양(陰陽)인 수화(水火)의 구역으로서 변화를 일으키 는 원천이 됩
니다.
㉤ 제 7 흉추(胸椎) 양방(兩傍)은 선현(先賢)들이 심기(心氣)가 출입하는 구역
이라고 하였습니다.
② 신체(身體)에 유익(有益)하도록 잘 침자하면 복(福)이 되지만, 반대로 치료하면
인체(人体)에 재앙을 가져다줍니다. 내장(內臟)을 잘못 찔렀을 경우
㉠ 심장(心臟)을 찌르면 1일 만에 죽게 되는데 그 증상은 기분 좋던 마음이 갑
자기 끊어지는 뜻한 표현을 한다.
㉡ 간장(肝臟)을 찌르면 5일 만에 죽게 되는데 그 증상은 쉴새 없이 말을 많이
합니다.
㉢ 신장(腎臟)을 찌르면 6일 만에 죽게 되는데 그 증상은 제체기를 많이 합니
다.
㉣ 폐장(肺臟)을 찌르면 3일 만에 죽게 되는데 그 증상은 기침을 많이 합니다.
㉤ 비장(脾臟)을 찌르면 10일 만에 죽게 되는데 그 증상은 수시로 입안의 침을
삼킨다.
㉥ 담낭(膽囊)을 찌르면 하루 반나절 만에 죽게 되는데 쓴물을 토합니 다.
③ 기관(器官)을 잘못 찔렀을 경우
㉠ 面部(얼굴)에 침자 할 때 눈으로 들어가는 혈맥(血脈)을 찔러 잘못되면 눈을
실명(失明) 하게 됩니다.
㉡ 발바닥에 펼쳐진 락맥(絡脈)(然谷穴부근)의 혈맥(血脈)을 찔러서 피가 나지
않으면 종기(腫氣)가 됩니다.
㉢ 척추의 중간에서 척수(脊髓)를 찌르면 곱사등이 됩니다.
㉣ 젖위를 찌르다 유방을 찌르면 종기(腫氣)가 되다가 유근부(乳根部)가 썩으
면서 곪아 터지면서 유근(乳根)이 빠진다.
㉤ 어제혈(魚際穴) 부근을 잘못해서 너무 깊게 찌르면 기(氣)가 안으로 들어가
종기(腫氣)가 됩니다.
㉥ 신경(腎經)의 대퇴내측(大腿內側) 즉 고관절내측(股關節內側) 음고(陰 股)
를 찔러서 출혈(出血)이 그치지 않으면 죽습니다.
㉦ 족소음신경(足少陰腎經)을 찌를 때 신허(腎虛)인 자(者)를 찔러 출혈 (出血)
시키게되어 중허(重虛)가 되면 말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 중부(中府), 운문(雲門) 부위를 너무 깊게 찔러서 폐(肺)에 영향을 주 면 천
식이 생기고 고개를 들고 우러러 숨을 쉬게 됩니다.
㉨ 겨드랑이 앞쪽 폐경(肺經) 위를 찌르면 사기(邪氣)가 폐(肺)로 들어가 모여
서 폐(肺)를 상(傷)하게 하여 기침을 하게 됩니다.
㉩ 하복부(下腹部)에 침을 놓다가 방광(膀胱)을 찌르면 오즘이 새어 소 복(小
腹)에 가득차서 붓습니다.
㉪ 눈에 인접한 광대뼈 위의 오목한 부위를 깊게 찌르면 눈물이 나오고 실명
한다.
④ 위험(危險)한 혈위(穴位)
㉠ 충양혈(冲陽穴)을 찔러 출혈(出血)이 그치지 않으면 죽습니다.
㉡ 두부(頭部)에 있는 뇌호혈(腦戶穴)을 찔러 침(針)이 뇌(腦)에 들어가면 즉사
하게 됩니다.
㉢ 설하(舌下)의 렴천혈(廉泉穴)을 지나치게 찔러서 출혈(出血)이 그치지 않으
면 벙어리가 됩니다.
㉣ 위중혈(委中穴)의 대맥(大脈)을 잘못 찌르면 갑자기 넘어져 얼굴이 참혹하
게 손상(損傷)되는 졸도(卒倒)를 하는 수가 있습니다.
㉤ 기충혈(氣冲穴)의 혈맥(血脈)을 찔러서 피가 나오지 않으면 고관절 (股關
節), 생식기(生殖器) 부위와 복삼혈(僕參穴) 부근에 종기(腫氣) 가 생긴다.
㉥ 결분혈(缺盆穴)을 너무 깊게 찌르면 원기(原氣)가 밖으로 새어나와 그 사람
은 천식(喘息)이 생기고 기침을 심하게 하는 나쁜 반응(反應) 이 나타납니
다.
㉦ 객주인혈처(客主人穴處)를 너무 깊게 찔러서 내출혈(內出血)이 되면 耳聾
(이농, 귀먹어리)이 생깁니다.
㉧ 슬안혈(膝眼穴)을 깊게 찔러서 液(액)이 나오면 절름발이가 됩니다.
㉨ 천부혈(天府穴), 협백혈(俠白穴)의 부근을 찔러서 출혈(出血)이 많으 면 죽
습니다.
㉩ 척택혈(尺澤穴)에서 출혈(出血)을 시키지 말아야 하는데 출혈(出血) 시키므
로 사기(邪氣)가 응결되면 굴신(屈伸)을 할 수가 없습니다.
㉪ 고관절(股關節) 밑에 있는 각기문(脚箕門)에 침감(針感)이 있을 때 침을 빼
면 사기(邪氣)가 내함(內陷)되어 오즘을 쌉니다.
㉫ 승근혈(承筋穴)을 잘못 찌르면 기(氣)가 안으로 뭉쳐 장딴지 비복근 (腓腹
筋)이 붓습니다.
⑤ 기타(其他)
㉠ 술에 취한 사람은 침술(鍼術)로 차료 하지 않습니다. 기운(氣運)이 혼란하
기 때문입니다.
㉡ 대노(大怒)했을 때 침(針)을 찌르면 그 사람은 기(氣)가 역(逆) 하게 됩니다.
㉢ 노동으로 피로할 때 침 치료를 하지 말고,
㉣ 식사(食事) 직후 배부른 때, 몹시 배고픈 때는 침 치료를 하지 말며,
㉤ 목이 몹시 마른 때 침 치료를 하지 말고,
㉥ 크게 놀란 뒤에는 침 치료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 임신부(姙娠婦)에게는 복부(腹部)와 곡골(曲骨) 부근과 합곡혈(合谷 穴), 견
정혈(肩井穴), 삼음교혈(三陰交穴)은 금침혈(禁針穴) 입니다.
2) 五奪不可瀉(오탈불가사)
《靈樞․五禁篇》에 의한 말이다. 탈(奪)이란 결손이란 뜻이다. 임상(臨床)에서 오랜 병
(病)이나 중(重)한 병으로 인하여 기혈(氣血)과 진액(津液)이 소모(消耗)되는 5 가지의
정황이 나타날 때에는 침구(針灸) 혹은 약물치료를 막론하고 모든 사법(瀉 法)을 사용하
는 것을 금지하여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일탈(一奪) - 근육이 지나치게 여위고
몸이 극도로 약할 때 이탈(二奪) - 대출혈(大出血)이 발생 했을 때 삼탈(三奪) - 땀(汗)을
몹시 흘렸을 때 사탈(四奪) - 심한 설사(泄瀉)를 했을 때 오탈(五奪) - 해산후(解産后) 대
출혈(大出血)이 생겼을 때 등이다.
3) 四季不可刺(사계불가자)
一年 四季節은 大自然의 空氣에 의해서 일정한 활동을 하고 있다. 天人은 合一的이라
하여 人体의 正氣는 大自然의 공기활동에 따르게 된다. 이점에 대해서 선현들은 四季節
에 따라 침치료할 수 없는 규칙을 밝히고 있다.
正月, 二月, 三月은 人体의 氣가 左에 있으므로 左足의 陽經脈을 찌르지 않는다.
四月, 五月, 六月은 右에 右足의 陽經脈을 찌르지 않는다.
七月, 八月, 九月은 右에 右足의 陰經脈을 찌르지 않는다.
十月, 十一月, 十二月은 左에 左足의 陰經脈을 찌르지 않는다.
4) 死期不可刺(사기불가자)
《靈樞․傳病篇》에 있는 것을 양계주(楊繼洲)가 정리 개편한 것으로서 가령 한 장기(臟
器)에 병(病)이 있거나 혹은 삼장(三臟)으로 전병(傳病)되어 증상이 나타나 면 임상시(臨
床時)에는 다시 침(針)을 찌를 수가 있다. 그러나 이미 병이 깊어서 구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른, 즉 사망(死亡)에 가까운 사기(死期)에는 침치료(針治療) 를 할 수가 없는 것이다.
⑴ 病(병)이 먼저 心臟(심장)에서 일어나면 그 증상은 주로 心痛(심통)이 나타난다.
惡化(악화)되면
① 1일 후 肺(폐)로 傳病(전병)되어 기침을 하게 된다.
② 3일이 지나면 肝(간)으로 傳病(전병)되어 옆구리가 아프고 그득하며
③ 5일 지나면 脾臟(비장)으로 傳病(전병)되어 氣(기)가 꽉막혀 通(통)하지 않고 身痛
(신통), 身重(신중)한다. 이후로 3일 있다가 낫지 않으면 죽는데, 겨울에는 夜半
(야반)에 죽고, 여름 에는 한낮에 죽는다.
⑵ 病이 먼저 肺로 들어가 발생하면 기침을 주로 하다가
① 3일이 지나면 肝으로 傳病되어 옆구리가 그득하며 아프고,
② 1일 지나면 脾로 전해져 몸이 무겁고 아프게 된다.
③ 5일이 지나면 胃로 전해져서 胃가 붓고, 10일 있다가 낫지 않으면 죽는데 겨울에
는 오후 해질 녘에 죽고, 여름에는 해가 뜰 때 죽는다.
⑶ 病이 먼저 肝에서 일어나면 머리와 눈이 어지럽고, 옆구리가 아프고 그득하며
① 3일이 지나면 脾로 傳病되어 몸이 무겁고 아프며
② 5일이 지나면 胃로 傳經되어 胃가 붓는다.
③ 3일이 지나면 腎으로 傳病되어 腰脊(요척)과 小腹(소복)이 아프며, 정강이뼈 가
저리고 아프다. 3일이 되어도 낫지 않으면 죽는데 겨울에는 해가 질 때 죽고, 여
름에는 아침 먹을 때 죽는다.
⑷ 病이 먼저 脾에서 일어나면 몸이 무겁고 아프며
① 1일이 지나면 胃가 붓는다.
② 또 3일이 지나면 腎臟(신장)으로 傳病(전병)되어 小腹(소복)과 腰脊(요척)이 아프
며 정강이뼈가 저리고 아프다.
③ 3일이 지나면 膀胱(방광)으로 傳病(전병)되어 등줄기의 근육이 아프고 小便不通
(소변불통)이 온다
④ 10일이 되어도 治療(치료)되지 않으면 죽게 되는데, 겨울에는 새벽 寅時(인 시)에
죽고, 여름에는 저녁 亥時(해시)에 죽는다.
⑸ 病이 먼저 腎에서 일어나면 小腹(소복)과 腰脊(요척)이 아프며, 정강이가 저리고 아
프다.
① 3일이 지나면 膀胱(방광)으로 傳病(전병)되어 등줄기의 근육이 아프고 小便 不通
(소변불통)이 온다
② 3일이 지나면 心으로 傳病(전병)되어 心臟(심장)이 붓고,
③ 또 3일이 지나면 小腸(소장)으로 傳病(전병)되어 양쪽 옆구리가 그득하고 아프다.
④ 3일이 되어도 낫지 않으면 죽게 되는데, 겨울에는 아침 寅, 卯時(인,묘시) 에 죽고,
여름에는 저녁 戌時(술시)에 죽는다.
⑹ 病이 먼저 胃에서 일어나면 붓고 그득한 脹滿症(창만증)이 생긴다.
① 5일이 되면 腎으로 傳病(전병)되어 小腹(소복)과 腰脊(요척)이 아프며 정강 이가
저리고 아프다.
② 또 3일이 지나면 膀胱(방광)으로 傳病(전병)되어 등줄기의 근육이 아프고 小 便不
通(소변불통)이 온다.
③ 5일이 지나면 脾로 傳病되어 신체가 무거우며 6일이 되어도 낫지 않으면 죽게 되
는데 겨울에는 夜半(야반)에 죽고, 여름에는 해질 때에 죽는다.
⑺ 病이 먼저 膀胱(방광)에서 일어나면 小便(소변)이 막히고
① 5일이 되면 腎으로 傳病(전병)되어 小腹(소복)이 붓고 腰脊(요척)이 아프고 정강
이가 저리고 아프다.
② 1일이 되면 小腸(소장)으로 傳病(전병)되어 창자가 붓고
③ 또 1일이 지나면 脾로 傳病(전병)되어 身體(신체)가 무겁고 아프다.
④ 2일이 되어도 치료되지 않으면 죽게 되는데, 겨울에는 닭이 울 때 죽고, 여름에는
午後(오후)에 죽는다.
이상에서 설명한 病理(병리)와 傳病(전병)은 일정한 순서가 있어서 이것을 잘 알면 죽
게 되는 때를 예측할 수가 있다. 그 때는 針治療(침치료)를 하지 않는다.
금침혈 (禁針穴) : 금침(禁針) 및 침(針)을 놓되 신중(愼重) 하라는 뜻이다.
〔가나다 순〕
견정(肩井), 결분(缺盆), 구미(鳩尾), 기문(箕門), 기충(氣冲), 뇌호(腦戶), 락각(絡却), 복
토(伏兎), 삼양락(三陽絡), 삼음교(三陰交), 상관(上關), 석문(石門), 수분(水分), 수오리
(手五里), 승근(承筋), 승령(承靈), 신궐(神闕), 신정(神庭), 신회(顖會), 연곡(然谷), 옥침
(玉枕), 유중(乳中), 인영(人迎), 임읍(臨泣), 전중(膻中), 청령(靑靈), 합곡(合谷), 회음(會
陰), 횡골(橫骨).